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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웰빙전문가협회는 지난 2011년에 행복지도사를 민간자격법에 따라서 한국직업능력개발원에 등록시켰다. 이후 웰빙라이프 출판사를 통하여 ‘행복지도사’ 자격관련 교재를 출판했고, 대학교수에 준하는 석박사급 전문강사요원 수십 명을 발굴하여 본부장 및 행복강사 요원으로 활동 중이다.한편 국제웰빙전문가협회에서 배출되는 행복지도사들 외에도 행복교육사, 행복상담사, 행복나눔사, 행복경영사, 행복웃음지도사, 유머지도사, 행복 웃음코디네이터 등이 있으며, 이미 한국해양대학교와 부산가톨릭대학교에서 행복지도사 과정이 성황리에 진행됐다. 부산 사하구청을 기점으로 이번 2학기부터 대학교 및 자치단체에서 전국적인 규모로 행복 코디네이터 15주 과정 프로그램이 진행된다.자격증 창시자 김용진 교수(국제웰빙전문가협회장. http://happier.pro)는 “세계적으로 가장 높은 자살률을 갖고 있는 우리나라의 우울한 현실을 자살 예방이라는 소극적 프로그램으로는 감당하기가 역부족이다. 따라서 각 개인들의 주관적 안녕감을 상승시키고 자존감을 높여주는 실제적이고 근원적인 처방이 필요하다. 그러한 긍정적이고 적극적인 프로그램의 효과를 유발하는 수준 높은 행복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행복전문강사가 이 자격과정을 통해 배출되게 된다. 이들이 초, 중, 고등학교나 기업체, 관공서, 군부대 등에서 자살예방교육 및 생명존중, 더불어 행복하기 프로그램 등을 지도할 수 있다”고 말했다.우리나라 정부는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문화 조성을 위한 법률(법률 제10516호 시행일 2012.3.31)’을 마련했으며, 그에 따라 각 자치단체들은 조례를 제정하고 있다. 따라서 합법적 절차에 따라 등록된 행복지도사, 행복교육사, 행복상담사, 행복나눔사(나눔지도사)들은 정당하게 학교에서 자살예방교육, 학교폭력예방교육, 생명 및 인권존중교육, 이웃사랑교육 등을 실시할 수 있다. 이러한 강의가 필요한 단체는 국제웰빙전문가협회로 문의(1577-4591)하거나 강사요청을 하면 되며, 이 일을 국제웰빙전문가협회 산하기관인 행복연구소(http://행복연구소.kr 소장 양영주 교수. 010-6787-2552)에 의뢰하여도 된다.

이슈 | 오은정 기자 | 2013-08-22 13:31

사단법인 함께하는 사랑밭과 연예인사진동호회 ‘팝콘’이 캄보디아로 자원봉사를 다녀왔다.‘팝콘’은 함께하는 사랑밭 홍보대사인 개그맨 정종철이 회장으로 있는 연예인사진동호회로, 캄보디아 빈민촌 아이들의 열악한 사정을 듣고, 이들에게 희망을 주고자 참여하게 됐다.(주)니콘이미징코리아와 함께 진행한 이번 캄보디아 자원봉사의 주요 활동지는 프놈펜시 7마까라구 보레이께일라 마을. 도시 개발을 이유로 타 지역으로 강제 이주 당했던 빈민들이 다시 프놈펜으로 돌아와 천막을 치고 생활하면서 생긴 도심 속 빈민촌이다. 주민들 대부분이 할 일 없이 놀거나, 일용직, 고물 수집 등으로 생계를 꾸려 나가다보니 주거환경이 매우 열악한 상황. 이에 함께하는 사랑밭과 ‘팝콘’은 지난 13일부터 20일까지 캄보디아 현지에 머물며 환경개선봉사, 의료봉사, 무료급식 봉사 등에 적극적으로 임했다.함께하는 사랑밭 기획홍보팀 박윤미 팀장은 “일주일 동안 진행된 캄보디아 자원봉사를 통해 도움이 절실한 이웃들을 실제적으로 돕고 왔다. 현지 봉사는 끝났지만, 방송과 캠페인 등으로 모금활동을 계속하여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후원하겠다”고 밝혔다.한편 이번 봉사에 참여한 연예인사진동호회 ‘팝콘’은 ‘한국의 멋과 아름다움’을 세계에 알리겠다는 포부 하에 지난 5월 창단되었으며, 이번 봉사에는 회장인 개그맨 정종철 씨를 비롯해 탤런트 최은주, 개그맨 김기수 등 7명의 연예인들이 참여했다.함께하는 사랑밭과 팝콘이 함께 한 캄보디아 자원봉사활동 모습은 MBC 나누면 행복(수요일 오전 1시 15분)을 통해 9월 4일과 11일, 2회에 걸쳐 방송된다.

이슈 | 오은정 기자 | 2013-08-22 13:26

재)안산시청소년수련관(관장 백종찬)은 경기테크노파크, 한양대학교ERICA캠퍼스와 공동으로 9월 6일(금)부터 7일(토)까지 제2회 안산사이언스밸리(ASV)와 함께하는 청소년과학대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2012년 경기테크노파크와 공동 주관한 ‘안산사이언스밸리와 함께하는 청소년과학대축제’ 성공에 힘입어 올해는 한양대학교ERICA캠퍼스도 함께 주관하여 “상상의 날개를 달자”라는 테마로 더욱 멋진 축제를 만들어 낼 예정이다.각 기관은 안산사이언스밸리의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하여 청소년들이 융합적 창의체험활동을 하도록 하며, 기초과학 활성화를 통하여 청소년들의 이·공계로의 진출을 유도하는데 큰 역할을 하고자 한다.이번 행사에는 청소년들이 창의과학활동을 직접 기획하고 운영하는 “청소년창의과학체험부스”, 과학기술원리이해와 로봇공연 등 다양한 과학체험을 할 수 있는 “과학탐구체험부스”, 청소년들의 융합적 사고향상을 위한 “진로문화체험부스”, 놀이공원 속에 다양한 과학원리를 이해할 수 있는 “안산시생활과학교실 Neverland”를 운영할 예정이다.이와 함께, 과학원리를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는 과학연극공연 , 한국해양과학기술원과 연계한 , 가족이 함께 재미있는 도미노과학을 즐길 수 있는 등 다채로운 공연 및 행사도 진행될 예정이다.또한, 안산사이언스밸리(ASV)의 시설 및 인력을 활용한 프로그램도 진행되는데, 안산사이언스밸리(ASV)의 각 기관의 현장을 체험할 수 있는 과 안산사이언스밸리(ASV)의 연구원들이 들려주는 생생한 과학기술이야기 가 진행된다. 축제 개막식과 더불어 청소년들의 감성적이고 파워풀한 끼와 재능을 선보일 무대공연도 선보일 예정이다.일부 프로그램은 사전예약을 받아 진행하므로 행사 관련한 사항은 안산시청소년수련관(http://ansanyouth.or.kr)과 청소년과학대축제 카페(http://cafe.daum.net/YSFwithASV)를 참고하면 된다.

교육 | 오은정 기자 | 2013-08-21 13: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