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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2일 크랭크업을 한 소준문 감독의 퀴어신작 (제작 레인보우팩토리)가 텀블벅을 통한 제작비 모금에 성공하여 관심을 모으고 있다. 퀴어영화라는 장르가 제작비를 투자 받기 어려운 현실이라는 점을 고려했을 때, 은 ‘텀블벅’과 같은 클라우드 펀딩을 통해 제작비를 마련하여 영화를 완성함으로써 또 하나의 좋은 선례를 만들었다.은 게이 택시 운전사인 춘길이 그날 밤 승객으로 태운 미소년 현준에게 한눈에 반하면서, 그와 하룻밤 동안 서울 밤거리를 택시를 타고 횡단하며 펼쳐지는 귀여운 퀴어로맨스 영화이다.누구도 예상하지 못했던 커플조합인 꽃미남 신인배우 ‘이시후’와 tvN 인기드라마 에서 일명 ‘개지순’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배우 ‘정지순’의 연기 앙상블이 촬영 현장에서 더욱 뜨거웠다는 후문이다. 특히 SBS 드라마 와 , 그리고 영화 로 필모그래피를 쌓고 있는 신인배우 ‘이시후’는 이전에 게이 역할을 연기해 본 적이 단 한번도 없음에도 불구하고 빛나는 외모와는 반대로 다소 엉뚱하고 괴팍스러운 현준 캐릭터를 소화함으로써 개봉 시 주목을 한 몸에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2004), (2007), (2011)를 통해서 국내외 퀴어영화 관객들에게 자신의 이름을 알리고 연출력을 쌓았을 뿐만 아니라 다큐멘터리 (2011)을 통해 공식적으로 커밍아웃한 소준문 감독은 이번에 준비하는 신작 (제작 레인보우팩토리)가 자신의 영화 분기점이 될 것이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이 이전 작품들과는 달리 경쾌하고 밝은 영화로 감각적인 유머와 함께 특유의 멜로 드라마를 잘 버무려 관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겠다고 소준문 감독 스스로가 밝힌 만큼 어떤 결과물을 보여줄 지 더욱 기대된다. 크랭크 업과 제작비 모금을 훌륭하게 마무리한 은 손태겸 감독의 과 김현식 감독의 과 함께 ‘게이들의 애타는 사랑이야기’라는 주제의 옴니버스로 2014년 하반기 개봉예정이다.

영화 | 오은정 기자 | 2014-03-31 21:22

영화 는 국내에서 첫 선을 보인 지난 27일 시사회 이후 개봉 전 평점 9.5를 기록하며 미취학 아동부터 초등학생은 물론이고, 학부모들에게까지 영화적 신선함과 완성도, 감동적 스토리에 대한 감탄이 끊이지 않으면서 올 봄, 최고의 애니메이션 기대작으로 주목 받고 있는 작품. 최근 포털 사이트 네이트(www.nate.com)에서 진행된 ‘장난꾸러기 무당벌레 ‘땡글이’ 역에 가장 잘 어울리는 스타’를 묻는 설문조사 결과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바로 네티즌들의 압도적인 지지 속에서 귀여운 애교로 ‘추블리(추사랑+러블리)’라는 애칭까지 얻은 ‘추사랑’이 1위를 차지한 것.영화 의 주인공인 무당벌레 ‘땡글이’는 깜찍한 날갯짓과 용감한 모험심 그리고 장난기 가득하고 유쾌한 개성으로 전 세계 70개국의 마음을 단번에 사로잡은 인기 캐릭터. 최근 거부할 수 없는 깜찍한 미소와 애교로 아빠 추성훈뿐만 아니라 시청자들의 마음까지 설레게 하며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추사랑. 무당벌레 ‘땡글이’와 러블리 ‘추사랑’은 동그란 얼굴과 초롱초롱 반짝이는 눈빛, 그리고 용감무쌍하고 장난기 가득한 모습까지 완벽한 싱크로율을 자랑한다. 이번 설문조사에서 네티즌들은 “동글동글 눈이 똑같다!”(north**), “추사랑 무당벌레 옷 입은 거 봤는데, 완전 깜찍~~”(wind33**), “작고 앙증맞은 표정이 어쩜 이리 사랑스러운지”(aa20**), “추사랑이 땡글이 연기하면 대박 깜직!”(youyou00**) 등 ‘땡글이’ 캐스팅으로 ‘추사랑’을 강력 추천하고 있어 더욱 눈길을 끈다. 추사랑이 무당벌레 ‘땡글이’와 어울리는 스타 1위를 차지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는 는 아이들의 상상력과 창의력 발달에 효과적이라는 점을 높이 평가 받아 대한민국 최초로 ‘한국교육개발원’의 공식 추천작으로 선정된 바 있다. 숲 속에서 우연히 가족과 떨어지게 된 장난꾸러기 무당벌레 ‘땡글이’가 개미들과 함께 설탕박스를 가지고 거대한 여정에 오르게 되는 초소형 액션 어드벤처 는 오는 4월 10일 개봉, 국내 관객들에게 애니메이션의 신세계를 보여줄 예정이다.

영화 | 오은정 기자 | 2014-03-31 21:20

한국문화관광연구원에서 조사한 문화관광통계에 따르면 2010년 940만 명이었던 해외여행객 수가 2013년 1480만 명을 기록했다. 불황이라는 말이 무색할 정도로 해외여행을 가는 사람들이 증가하고 있으며 2014년에는 최고치를 도달할 것이라는 추측이다.대체휴무가 실시됨에 따라 휴무일이 길어져 가까운 동남아 보다는 유럽으로 가는 사람이 많아지는 현상도 벌어지고 있다. 또한 인기 티비 프로그램 꽃보다 할배와 온, 오프라인 서점 베스트 셀러 ‘내가 사랑한 유럽 top10’과 같은 유럽 관련 프로그램과 서적의 큰 인기도 유럽 여행객 증가에 한 몫하고 있다. 이에 따라 유럽전문여행사 자유나침반이 최근 가장 문의가 많은 여행지 5곳과 함께 추천 관광명소를 발표했다.- 5위 ‘프랑스 파리’ 유럽의 최대 관광지 중의 하나인 프랑스 파리는 유럽의 상징이자 문화와 예술의 집약체이다. 트로카데로 광장에서 에펠탑을 배경으로 커피 한 잔을 하며 파리지앵이 되어 보자.- 4위 ‘영국 런던’ 거대한 런던 타워 아래 흐르는 템즈강 주변의 야경이 너무 아름다운 도시 런던, 축구 팬들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시즌에 맞춰 런던여행 겸 축구 경기를 직접 관람하는 경험을 해볼 것을 추천한다.- 3위 ‘이탈리아 로마’ 예비 유럽여행객들이 가장 가고 싶어하는 곳으로 뽑히기도 한 이탈리아 로마는 도시 전체가 박물관이다. 기원전 8세기부터 시작된 로마의 역사는 스케일 자체가 다르다. 거리를 걷다 보면 르네상스 시대로 돌아간듯한 착각을 불러 일으킨다.- 2위 ‘스위스 융프라우’ 한 여름에도 눈 덮인 설원을 밟을 수 있는 빙하지대 융프라우, 융프라우 전망대에서 거대한 설원을 바라보며 맛보는 뜨끈한 컵라면의 맛은 미슐랭 가이드에 선정된 그 어떤 음식의 맛에 비교할 수 없다.- 1위 ‘스페인 바르셀로나’ 내가 사랑한 유럽 top10 직접 느끼고 싶은 유럽 1위에 선정된 스페인 바르셀로나, 바르셀로나 여행을 간다면 가우디 투어를 꼭 받아야 한다. 가우디의 웅장한 건축물에 담긴 뒷 이야기는 여행의 감동을 배로 만들어 줄 것이다.유럽 세미패키지 전문 (주)자유나침반여행사 영업부 관계자는 “대체 휴무 제도가 사람들의 여행패턴에 큰 영향을 준 것 같다. 최근 유럽 세미패키지 여행에 대한 문의가 크게 급증하고 있는데, 그에 맞춰 자유나침반여행사에서는 유럽여행을 준비하는 사람들의 수요에 맞는 적합한 유럽 세미패키지 상품을 계속 기획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가이드가 있는 자유여행이라는 신선한 여행 콘셉트로 유럽 여행객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자유나침반여행사는 내가 사랑한 유럽 top10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스페인 원정대를 뽑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스페인 원정대 5명은 총 1,000만원 상당의 스페인 세미 패키지 여행권을 무료로 제공받으며 가우디 투어, 스페인 전통 플라맹고 공연, 투우 경기를 직접 관람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된다.자유나침반여행사 스페인 원정대에 대한 정보는 자유나침반여행사 홈페이지(www.compassfree.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레저 | 오은정 기자 | 2014-03-31 20:58

한국 최초의 엘파바로 발탁돼 뮤지컬 ‘위키드’의 한국어 초연을 성공으로 이끈 주역 옥주현이 4월 11일 영예로운 100회 무대에 설 예정이다.‘위키드’의 한국어 초연 결정과 동시에 뮤지컬계는 물론 관객이 뽑은 엘파바 캐스팅 1위에 뽑히며 기대를 한 몸에 받았던 옥주현은 이후, 공식 오디션에서 엘파바역에 캐스팅돼 지난해 11월 22일 첫 공연을 시작으로 4개월째 초록마녀 엘파바로 ‘위키드’ 무대에 오르고 있으며, 4월 11일 한국 최초로 100회 무대에 서게 된다.이미 10만명이 넘는 관객들이 옥주현 엘파바를 만났으며, 옥주현의 공연을 본 관객들은 ‘역시 옥주현이다. 안정되고 풍부한 성량으로 공연장을 가득 채우는 엘파바의 노래에 전율을 느꼈다.’, ‘옥주현이 부르는 는 정말 최고다. 빗자루를 타고 날아오르는 장면을 연기하는 것도 쉽지 않을 것 같은데, 노래까지 잘 한다.’, ‘옥주현의 엘파바 캐스팅은 신의 한 수였다.’ 등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올해로 뮤지컬 배우로 데뷔한 지 9년차에 접어든 옥주현은 2005년 뮤지컬 ‘아이다’로 데뷔해 ‘캣츠’, ‘브로드웨이 42번가’, ‘시카고’, ‘몬테크리스토’, ‘아가씨와 건달들’, ‘엘리자벳’, ‘황태자 루돌프’, ‘레베카’ 등 대형 작품에 주연으로 출연해 매 작품마다 맡은 캐릭터로 완벽히 변신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진정성 있는 연기와 탁월한 노래 실력으로 이제 ‘옥주현’이라는 이름 석자 만으로도 관객들이 작품을 선택할 수 있는 신뢰는 주는 배우로써 티켓파워까지 겸비한 뮤지컬 계의 디바로 확실하게 자리매김 했다.옥주현은 5월 초 위키드 마지막 무대에 서게 되며, 이는 캐스팅 당시부터 예정되었던 스케줄로 에메랄드시티에서 옥주현 엘파바를 만날 수 있는 시간은 이제 한달 여 밖에 남지 않아 많은 관객들의 아쉬움을 자아내고 있으며, 매 순간 노력을 게을리 하지 않고 철저한 연습과 자기관리를 통해 꾸준히 성장해 정상의 자리에 오른 옥주현이기에 앞으로 그녀의 행보가 더욱더 기대된다.한편 옥주현은 새 앨범을 준비 중이며, 지난해 다이어트를 소재로 한 도서를 발간한 데 이어 필라테스와 발레를 소재로 한 DVD의 발매를 앞두고 있다.

공연전시 | 오은정 기자 | 2014-03-31 20:36

(사)환경실천연합회(International Environment Action Association(IEAA), 이하 환실련, 회장 이경율)는 지구온난화 방지를 위한 ‘제13회 국제 지구사랑 작품공모전(이하 작품공모전)’을 개최한다.지난 2002년 처음 개최되어 올해로 제13회 째를 맞는 작품공모전은 연령, 계층, 지역에 상관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국제적인 환경 프로그램으로 지구촌 환경문제에 관심을 유도하고 환경사랑을 실천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는데 그 목적을 두고 있다.작품공모전은 글짓기/시/표어의 문예 분야, 포스터/회화의 미술 분야, 사진/UCC동영상의 미디어 분야 총 3개 분야 7개 부문의 작품을 오는 4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 환실련 홈페이지(www.ecolink.or.kr)를 통해 참가신청 및 작품접수를 받는다.지난대회를 기준으로 최고 100만원의 시상금이 지급되는 대상을 비롯하여 국회의장 상, 환경부/ 교육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과 시/도 교육감상 등 500여개 이상의 우수작품을 선정할 계획이며, 시상식은 6월 5일(목, 환경의 날) 경기도 과천에 위치한 한국수자원공사 수도권통합운영센터 대강당에서 진행될 예정이다.대회를 주최하는 환실련 이경율 회장은 “지구온난화의 가속화로 집중호우, 폭설 등 기상이변 현상이 지구촌 곳곳에서 발생되고 있으며, 나빠지는 대기환경도 우리는 피부로 느끼고 있다.”며, “환경과 인간의 공존을 위해 모두가 공감할 수 있고 지구사랑 실천이 충분히 표현될 수 있는 다양한 작품들로 환경문제의 심각성을 널리 알리고 환경사랑 실천을 촉구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작품공모전에서 수상된 작품들은 이후 작품전시회 및 모음집 발간을 통해 환경보존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전 세계인의 환경보호의식을 구축하는데 활용될 계획이다.

창작 | 오은정 기자 | 2014-03-31 20:15

소설가 김욱래(45세, 검술인)가 20년 만에 우리나라 군대의 실상을 말해 주는 장편소설 ‘이탈-그 여름의 추억록’(한국문학세상-13,800원, 314P)을 펴냈다.이 소설은 1990년 초, 뜨겁고 거친 동부전선의 어느 여름날을 배경으로 개가 되기를 거부하며 이탈하는 늑대 같은 청춘 이야기를 강렬한 액션과 스릴로 독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고참과 신참, 장교와 사병의 갈등으로 빚어진 처절했던 군 생활을 흥분과 감동으로 엮어낸 정통 군대 소설이다.그래서일까. 군 생활을 경험했던 30대~50대 남성들에게 바치는 청춘의 진혼곡이기도 하다.요즘 주말이면 TV 방송에서 군대 예능 프로그램인 가 높은 시청률을 올리고 있다. 그러나 그 강도는 약해졌다하더라도 여전히 근절되지 않는 우리나라 군대의 이른바 ‘감옥의 질서’를 다룬 이 소설은 단지 군대 내부 부조리의 폭로가 아니라 인간사회에 대한 존재론적인 물음표이기도 하다. 그런 아수라장 속에서 자아를 지키기 위해 투쟁하는 주인공을 보면서 ‘나약한 사람들은 저럴 때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라는 고민에 빠지기도 한다.군복무 시절, 제임스 조이스의 ‘지상에서 영원으로’를 읽고, 우리나라 군대의 실상을 작품에 담기로 결심했었다는 작가는 작품의 주제가 너무 거칠고 무거워 20년 만에야 이 소설을 완성할 수 있었다고 한다.이 소설은 군대의 모진 압력과 굴욕을 극복하다가 결국 자신의 운명을 모두 걸고 이탈한다는 점에서 우리 사회가 한번쯤 고민해야 할 문제라는 위기의식을 던지기도 한다.주인공은 “나는 불가능한 것이라도 해 낼 수 있어. 너희들은 도저히 건너지 못하는 심연(深淵)일지라도 나는 건널 수 있단 말이다”고 진정한 삶에 대한 당당한 자신감을 보여주고 있다.작가는 “군대를 전역한 지 20년이 훌쩍 넘었지만 그 때 그 시절의 군대가 어떤 것이었는지 보여주기 위해 청춘의 진혼곡을 써왔는데 늦게나마 소설이 되어 세상에 나올 수 있게 된 것이 무엇보다 기쁘다”며 소회를 밝혔다.

도서출판 | 오은정 기자 | 2014-03-31 20:12

1. ‘노아’가 팔에 감는 뱀의 허물! 스스로 선(善)함을 벗은 뱀에 대한 교훈! ‘선함이 남아있는 허물을 팔에 둘러 선함을 벗지 말자는 가르침’을 상징화뱀의 허물은 영화 에서 종종 등장한다. 영화의 초반부, ‘노아’의 아버지가 뱀의 허물을 팔에 감았던 것에 이어 후반부 ‘노아’는 그 뱀의 허물을 자신의 팔에 감는다. 이에 대해 관객들은 성경 속에 아담과 이브를 유혹하는 등 사탄을 상징하는 뱀의 허물을 노아가 팔에 두른 의미에 대해 궁금증을 갖게 된 것. 제작진은 창세기 3장 21절에 하나님이 아담과 이브가 에덴동산에서 쫓겨날 때 둘에게 (동물의) 껍질로 만들어진 옷을 주셨다는 데서 고민이 시작되었다고 밝혔다. 그 결과 에덴동산에 있는 수많은 동물 중 유일하게 죽이지 않고 껍질(허물)을 얻을 수 있는 것이 뱀 껍질이라는 결론을 얻은 것. 또한 영화에서 뱀이 허물을 벗는 모습이 여러 번 그려지는 데 이는 본래 창조주가 만든 선한 뱀이 선함을 벗고 그 안에 숨어있는 악함을 드러내는 것을 강조한 장면이라며, 창조주가 아담에게 준 것은 본래의 선함이 있는 뱀의 껍질이며, 선함을 벗지 말아야 한다는 가르침이자 에덴동산 밖의 영혼의 냉혹함으로부터 아담의 후손을 지켜주는 에덴동산의 신성한 조각을 상징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다시 말해 허물은 ‘선’을 뜻하며 뱀은 이 허물(선)을 버리며 악한 존재를 드러내는 데, 인간들은 선함을 벗지 말아야 한다는 것을 강조하기 위해 뱀 허물을 팔에 두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2. 성경 속 ‘노아’에게 직접 이야기하는 창조주!영화 에서 계시로 바뀐 이유는?성경에서 창조주는 ‘노아’에게 세상을 집어삼킬 대홍수가 올 것임을 직접 이야기한다. 특히 창세기에서 “God said to Noah”라고 표현되는 부분에서 ‘say’라는 단어는 히브리어로 해석했을 때, 언어로서 전해지는 말 외에 다양한 수단의 커뮤니케이션으로 해석할 수 있다. 이러한 이유로 제작진은 성경의 의미를 헤치지 않는 선에서 ‘노아’의 꿈, 환영을 통해 창조주의 계시를 표현한 것이다. 이 방식을 택함으로써 제작진은 창조주의 목소리를 별도로 캐스팅하지 않아도 됐을 뿐 아니라, 배우의 목소리로는 창조주의 경외감을 연출하지 못했을 것이라 전했다. ‘노아’는 꿈과 환영을 통해 창조주의 계시를 해석하고, 고민하고, 괴로워할 수 있었으며, 관객들도 ‘노아’의 캐릭터에 공감하며 더 큰 몰입을 유도해낼 수 있었다.3. ‘노아’의 가족은 채식주의자?!성경에 근거해 상상력을 더했다!제작진은 ‘노아’의 가족이 채식주의자로 표현이 되는 이유를 창세기에도 언급되어 있는 “내가 온 지면의 씨 맺는 모든 채소와 씨 가진 열매 맺는 모든 나무를 너희에게 주노니 너희의 먹을 거리가 되리라(창세기1:29)”에서 근거를 찾았다. 창조주는 고기를 먹을 수 있도록 허락하지 않았으며 이는 대홍수가 끝난 후, 창조주가 무지개를 띄우고 ‘노아’와 그의 후손들이 새로운 약속을 만들어낸 이후에 허락했다. 즉, 대홍수가 있기 전 인간은 식물만 먹을 수 있다는 원칙이 있었던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제작진은 ‘노아’와 그의 가족들이 창조주의 뜻에 따라 살았다면 당연히 그들을 채식주의자로 표현하는 것이 타당하다는 결론을 내렸다.이처럼 감독을 비롯한 제작진은 스토리의 풍성함을 위해 영화적 상상력을 부여한 반면, 뱀의 허물, 창조주가 ‘노아’에게 계시를 내리는 장면, ‘노아’의 가족을 채식주의자로 설정하는 등 영화 곳곳에 성경이 지닌 해석을 그대로 전하고자 노력했으며, 이는 관객들에게 영화를 더욱 깊게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을 선사할 것이다라고 설명했다.제작진이 영화 속 상징적인 의미들에 대한 의도를 전한 가운데, 영화 는 흥행 돌풍을 일으키며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영화 | 오은정 기자 | 2014-03-28 21:36

“세상이 변하는 만큼 자신도 변화해야 한다”우리 주변 환경은 끊임없이 변화하고 있다. 얼마 전까지 편리하게 사용했던 기기들이 어느 순간 골동품이 되어 있고, 과거에는 상상도 못했던 상품과 그에 따른 새로운 문화들이 매일 생겨나고 있다. 환경은 이처럼 빠르게 변화하는 데 반면 우리 자신은 그 변화를 얼마나 따라가고 있을까? 혹시 주변 환경은 계속 변화하지만 자신은 그 자리 그대로에 멈춰 있는 것은 아닌지 곰곰이 생각해보자. 지금 당장은 큰 차이를 못 느끼겠지만, 계속 변화하는 주변 환경을 무시하고 산다면 어느 순간 감당할 수 없을 만큼 세상과 동떨어지게 된 자신을 발견하게 될지도 모른다.《어떻게 자신을 변화시킬 것인가》의 한봉주 저자는 빠르게 변화하는 주변 환경을 무시하지 말라고 충고한다. 매일 출근해서 열심히 일하지만, 어딘지 가슴이 허전하고 이 길이 맞는 것인지 계속 의구심이 든다면 지금의 삶을 재정비해야 한다고 말한다. 진정 자신이 원하는 길을 가고 있는지 다시 한 번 생각해봐야 하는 것이다. 만약 자신이 정말 원하는 삶이 아니라면, 지금 당장 변화를 시작해야 한다. 《어떻게 자신을 변화시킬 것인가》는 주변 환경이 변화하는 것을 인식한 후 변화를 원하는 사람들에게 변화의 방법과 목적, 나아갈 방향을 친절히 가르쳐주는 책이다. 저자는 무턱대고 변화를 따라가기보다는 자기가 누구인지, 무엇을 하고 싶은지, 잘하는 일은 무엇인지 등을 파악할 수 있게 도와주며, 그를 통해 진정한 ‘자기다움’을 찾을 수 있게 친절히 이끌어준다.“실천 지침을 활용해 변화를 시도하고 자신의 목표를 찾아보자”자신을 변화시키는 일은 생각보다 쉽지 않다. 변화는 짧은 순간에 이루어지지 않기 때문이다. 이에 저자는 변화에 중독이 되어 보라고 말한다. 변화의 목표를 짧게 잡아서 목표를 성취하면 그때마다 나오는 도파민으로 인해 희열을 맛볼 수 있다. 이처럼 도파민 분비가 계속 될 수 있게 변화를 지속적으로 실천한다면, 변화에 중독될 수 있다는 것이다. 저자는 변화를 이룰 수 있는 구체적인 실천 방안을 알려주며, 늦었다고 생각하며 후회하는 사람들에게 끊임없이 용기를 북돋아준다.각 장의 끝에는 질문지 형식으로 꾸며진 실천 지침을 수록했다. 실천 지침은 자신의 현재 위치와 목표를 더욱 명확히 알 수 있게 도와주며, 자신도 몰랐던 스스로의 속마음을 들여다 볼 수 있게 해준다. 변화를 위해서는 가장 먼저 자신을 잘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이다. 저자가 이끄는 데로 한 번도 생각해본 적 없는 자기다움과 그 본질에 대한 여행을 하다보면 어느새 해답을 찾은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자기다움과 우리다움, 직장과 세상을 바꾸는 법”이 책에서는 이제 막 자기다움의 에너지를 발산하려는 사람들에게 ‘남과 다름’이 무엇인지 알려주고, 이것을 감각적으로 풀어내는 ‘차별화’의 필요성을 설명한다. 자신을 차별화하기 위해서는 가장 먼저 스스로를 분석해야 하는데, 이에 차별화 트리와 차별화 휠 기법을 사용해 자신의 강점을 일목요연하게 바라볼 수 있게 돕는다. 자기다움을 통해 남과 다른 차별화를 이루면 자신만의 브랜드가 만들어진다. 자기다움을 일관성 있게 유지하면서 자신이 속한 분야의 대표성을 가질 때 자신만의 브랜드가 만들어지는 것이다. 저자는 이렇게 만들어진 차별화와 자신만의 브랜드 등을 개인의 삶에서 끝내기보다 사회에까지 그 효과를 확대시켜나가길 바란다. 자기다운 삶의 법칙을 우리다움에도 활용하라고 말하는 것이다. 사회와 회사에서도 개인의 자기다움을 인정해 더욱 높은 효율성을 이끄는 동시에 우리다움 경영과 리더십으로 사회를 바른 방향으로 이끌 수 있음을 주장한다. 이 책을 끝까지 읽고 나면, 개인의 자기다움에서 시작한 변화가 어느새 우리다움으로 퍼져나가 세상을 조금씩 바꿀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될 것이다.p.23만약 당신이 내일 죽는다고 가정하고 죽음의 문턱 가까이 가본다면 한 가지 깨달음을 얻을 것이다. 그것은 죽음에 대한 것이 아니라 삶에 대한 깨달음, 곧 어떻게 살 것인가에 대한 깨달음일 것이다.박 부장은 시대가 요구하는 인재로 변화해야 한다는 사실을 알지 못했다. 자기 계발을 하지 않고 단지 회사나 상사가 하라는 대로, 시키는 대로 살다 보니 스프링 벅과 같은 비극이 일어난 것이다. 만약 박 부장이 달리는 것을 멈추고 새로 뜯을 풀을 찾아 주변을 둘러보았다면 상황은 어떻게 바뀌었을까? 분명한 목적 없이 주위 환경에 의해 달리는 것은 죽음을 향해 뛰는 것과 같다. 우리는 이제 자신이 어디로 가고 있는지, 잘 가고 있는지 고개를 들고 똑바로 바라봐야 한다. 더는 스프링 벅 같은 비극이 우리에게 일어나서는 안 된다.p.53-54성공은 결과 자체가 아니라 태도, 즉 능동성에 의해 결정된다. 좋은 조건은 아무런 물음이나 고민 없이 살아가게 하기 쉽다. 또 다른 사람이 원하는 수동적인 선택을 하게 될 가능성이 높은데 그렇게 살아가는 것은 삶의 방향성이 없는 것이다. 반면 나쁜 조건을 가지고 있어도 삶 자체에 의미가 있고 온전히 즐기고 있다면, 삶의 방향성이 없는 게 아니다. 오늘 하루가 내일로 연결되어 삶의 방향성을 갖느냐, 아니면 그냥 하루하루의 연속일 뿐이냐에 따라 자신의 조건이 달라진다. 조직에서 성공한 리더 중 많은 사람이 나쁜 조건 속에서도 평범한 존재이기를 거부하고 자신만의 뛰어난 능력을 부단히 계발한 사람들이다. 이들은 자신이 지금 ‘제자리걸음 혹은 뒷걸음질하고 있는가, 아니면 한 발 한 발 앞으로 나아가고 있는가?’를 항상 경계하며 지금 있는 곳과 도달하고 싶은 곳, 오늘과 내일을 연결하는 끈인 삶의 방향성을 끊임없이 확인한다. 이는 지도에서 현 위치를 정확히 파악하고 목적지로 가는 길을 찾고자 나침반을 사용하는 것과 같다. 즉 삶을 열심히 사느냐 아니냐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삶의 방향성 즉 인생의 목표가 있느냐 없느냐가 더 중요하다.p.112자신이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존재라고 인정한다면 다른 존재를 의식하지 말자. 자기 것이 아닌 다른 것과 ‘비교’하는 순간 ‘복사’ 버튼을 누르게 된다. 자기다움의 결정체는 자신만의 가치이다. 이것을 응축하는 데 치명적인 천적이 바로 ‘비교’이다. 일단 비교하기 시작하면 쉽게 빠져나올 수 없다. 결국, 자신의 인생이 아닌 남의 인생을 살게 된다. 만약, 비교의 기준이 돈이 된다면 그 즉시 자신만의 가치는 사라지고 자기 부패가 시작된다.가치가 없는 삶은 자신을 초라하게 만들고, 쓸모없어 보이게 하며, 인생을 헛되게 살아온 것처럼 느끼게 한다. 특히 자신만의 가치를 인식하지 못하는 사람은 기업의 가치뿐만 아니라 고객이 원하는 가치도 파악할 수 없을 뿐만 아니라, 자신이 기업에서 어떤 존재 가치가 있는지도 설명하지도 못한다. 이렇듯 가치가 없는 사람의 가장 큰 문제점은 자기 가치와 기업 가치를 융합하여 새로운 가치를 만들 수 없다는 것이다.p.200‘기회를 잡기 위해 준비해야겠다.’고 마음먹은 사람들이 공통적으로 하는 일 중 하나가 ‘계획표 짜기’이다. 계획이 있어야 실행도 있고 결과도 있기 때문이다. 문제는 계획이 있어도 실행 단계로 넘어가지 못한다는 것이다. 그러면 실패는 자기 비하로 이어지고, ‘나는 늘 이렇듯 아무것도 못하는 사람’으로 자신을 세뇌시켜버린다. 부정적인 자기 이미지를 만드느니 차라리 그 어떤 계획도 하지 않는 편이 더 낫다. 부정적인 자기 이미지가 뇌리에 박히면 정말로 아무것도 안 되는 사람이 되기 때문이다.문제에 대한 답은 아주 가까이에 있다. 열심히 구상한 계획이 실패하는 가장 많은 이유 중 하나는 계획의 목적이 분명하지 않다는 것이다. 모든 계획의 출발점은 ‘나’를 아는 것, 제대로 보는 것에서 시작한다. 그리고 그 계획의 목적이 자기에게 확실히 수용되어야 한다. 자신이 세운 계획과 목적이 머리만으로 수긍되는 것이 아니라 마음으로수긍되어야만 준비 과정 전체가 반응해서 기회를 만들어낼 수 있다. 모든 인간은 스스로 동기를 부여하는 자기 동기화가 되어야만 최고의 실행력과 성취를 보이기 때문이다.프롤로그 자기다움으로 변화하라 …………………… 51장자신의 틀에서 깨어나라 편안함의 최면에 걸리지는 않았나?환경을 지배할 것인가, 환경에 지배받을 것인가 · 16변화는 선택이다 · 25 / 환경에 순응하는 과정 · 32변화를 시작해야 할 때 · 38 / 변화를 선택하는 과정 · 45조건을 탓하지 말자 · 50 / 역경에 대처하는 태도 · 55변화를 중독시켜라 · 61실천 지침2장자기다움을 생각해라 내가 진정 원하는 일은 무엇인가?자기다움이란 무엇인가 · 70 / 야생적 사고를 해라 · 75가슴 뛰는 삶을 위해 · 79 / 진정한 자아를 찾아서 · 86약점이 아닌 강점에 집중하라 · 90 / 자신만의 대표 강점을 찾자 · 96가치는 보이지 않는 삶의 원동력 · 105 / 가치와 비전의 힘 · 112실천 지침3장자기다움으로 차별화해라 나는 남들과 다르다.스마트한 정답 · 126 / 자신만의 정의를 가져라 · 132복제인간이 되지 말자 · 136 / 모방 전략과 차별화 전략의 차이 · 141키노트로 차별화하자 · 146 / 차별화 트리와 차별화 휠을 활용하자 · 152크게 생각하되, 실행은 작게 하라 · 156효과적인 차별화를 위한 7가지 전략 · 1654장자기다움으로 브랜드화해라 평생 직업을 찾는다.자신을 브랜드로 만들자 · 174 / 자신의 천직을 찾아라 · 181평생 직장은 없어도 평생 직업은 있다 · 186 / 자기답게 미치자 · 191/준비가 되어야 기회를 잡는다 · 197성장통이 찾아온다 · 202자기기만을 경계하라 · 206실천 지침5장우리다움으로 함께해라 회사와 함께 성장하자.우리다움이란 무엇인가 · 216 / 너 이기고, 나 이기는 우리다움 · 221우리다움으로 경영하자 · 224 / 우리다움 조직을 만들자 · 228우리다움 리더십이 필요하다 · 232 / 효과가 없는 당근과 채찍 · 236지행 격차를 줄여라 · 239지은이 한봉주서울과학기술대학교 신소재공학과를 졸업해 동대학원 공공정책학과에서 정책학 석·박사 학위를 받았고 인사 조직을 전공했다. 2003년 SK네트웍스로 입사 후, SK주식회사를 거쳐 현재는 SK텔레콤 미래경영연구원(FMI)에서 조직개발 전문가로 재직 중이다. 조직문화와 리더십 분야에서 10여 편의 연구논문을 꾸준히 게재하고 있으며, 인사조직 분야의 여러 학회에서 논문 심사위원으로도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지금은 모든 사람들이 자기다움으로 변화하도록 단초를 마련해주는 변화행동과학자이기도 하다. 저서로는 《문제를 해결하는 기획》 등이 있다.

도서출판 | 오은정 기자 | 2014-03-28 21:04

도서출판 한솜이 박준희의 ‘나는 영어 펜팔로 미국을 배웠다’를 출간했다.이 책은 영어 펜팔에 대한 권유이자 그 방법을 소개하는 개론서이며 펜팔을 통해 저자의 인생이 어떻게 바뀌었는지에 대한 기록이다.학창 시절, 친한 친구들끼리 주고받던 손편지는 시대의 변화에 따라 삐삐, 문자 메시지, 인터넷 메일, 인터넷 메신저, 스마트폰 메신저에 이르기까지 그 형태를 바꾸어왔다. 편지라는 낡은 도구가 더는 전달매체로 쓰이지 않게 되고 나서 한참이 지난 이 시대, 저자의 영어 펜팔 권유는 그래서 일견 시대착오적으로도 보인다.그는 펜팔 중에서도 특히 손편지만이 줄 수 있는 감동을 강조한다. 이는 자신의 낡은 경험칙을 고집하기 때문이 아니라, 디지털 세계 특유의 성질인 맺고 끊음의 편리함에서 오는 끊어지기 쉬운 관계에 대한 경계심 때문이다.우리가 지난 크리스마스에 주변 사람들에게 카톡으로 보냈던 축하 메시지가 어떤 내용이었는지 기억할 수 있을까? 디지털 네트워크에서 바쁘게 오간 화려한 메시지는 이처럼 스팸 메일과 다를 바 없이 쉽게 삭제되고 잊히기 십상이다.한 자 한 자 열심히 눌러 쓴 손편지는 몇 킬로바이트밖에 되지 않는 얄팍한 디지털 파일과는 그 무게도 잔향도 다르다. 학창 시절 친구에게 보내려고 선물가게에서 공들여 골랐던 크리스마스카드의 무늬, 직접 펜을 들어 썼던 소소한 이야기들은 지금도 우리의 기억 속에 희미하게나마 남아있다. 아련하고 그립게 빛이 바랜 채. 30년이 지나고서도 서로 기억하여 만나러 간 저자와 컨트리송 가수 데비 머켈의 감동적인 만남도, 바로 이런 손편지의 추억 덕분에 가능하지 않았을까.세계 여러 나라의 물건을 동네 편의점에서도 쉽게 구할 수 있게 된 지금도, 낯선 외국의 친구와 느긋한 여유를 가지며 키우는 우정은 어느 가게에서도, 어떤 인터넷 사이트에서도 살 수 없는 귀중한 것이다. ‘나는 영어 펜팔로 미국을 배웠다’의 저자 박준희가 생동감 있게 털어놓는, 영어 펜팔이 계기가 되었던 꿈의 실현 과정과 미국에 대한 생생한 이야기 속으로 발을 들여놓아 보자.독자들도 어느새 그가 권하는 대로 편지지를 꺼내 들고 있을 것이다.

도서출판 | 오은정 기자 | 2014-03-28 19:47

문화재청은 봄꽃이 피는 시기에 맞춰 고궁 야간 특별 개방을 창경궁은 4월 29일부터 5월 11일까지(5월 5일 휴관), 경복궁은 4월 30일부터 5월 12일까지(5월 6일 휴관) 각각 12일 동안 시행한다.1일 최대 관람인원은 올해 겨울까지 창경궁 1,700명, 경복궁은 1,500명이었으나, 문화융성시대에 문화유산 3.0 차원에서 국민의 문화유산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봄, 가을 개방 시에만 관람인원을 500명씩 늘리기로 하였으며, 무료관람 대상에 국가 수호에 이바지한 국가유공자도 포함하기로 하였다. 일일 관람 인원은 창경궁 2,200명(인터넷 2,070매, 현장판매 130매), 경복궁 2,000명(인터넷 1,890매, 현장판매 110매)이고, 관람 시간은 오후 7시부터 10시까지이다. 개방 구역은 창경궁은 홍화문, 명정전, 통명전, 춘당지 권역, 경복궁은 광화문, 흥례문, 근정전, 경회루 권역이다.입장 마감 시간은 관람종료 1시간 전인 오후 9시이며, 관람료는 주간과 같게 창경궁은 1천 원, 경복궁은 3천 원이다. 또 많은 국민에게 관람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관람권 구매를 ‘1인당 2매’로 제한(인터넷, 현장)한다.인터넷 예매(일반, 어르신)는 옥션티켓(http://ticket.auction.co.kr)에서 창경궁은 4월 22일 오후 2시부터 경복궁은 4월 23일 오후 2시부터 가능하다. 한편 판매 기간에 인터넷 활용이 어려운 만 65세 이상의 어르신과 외국인은 창경궁 65매, 경복궁 55매에 한해 전화 예매(월~토요일 오전 9시~오후 5시, 일요일과 공휴일 제외)가 가능하고, 현장에서도 동일 수량을 별도 판매할 계획이다. 또 장애인과 국가유공자 각 50명(보호자 1명 포함 무료) 총 100명과 부모와 동반한 영, 유아(6세 이하)는 현장에서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또 국립고궁박물관도 경복궁 야간개방 기간에 고품격의 조선왕실 유물을 만날 수 있도록 오후 10시(입장마감은 오후 9시)까지 무료 개방함으로써 모든 국민이 문화가 있는 삶을 누리는데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이번 경복궁과 창경궁 관람 시에는 질서와 안전관리를 위하여 경찰청, 소방방재청, 종로구청 등 관계기관과 협업를 통해, 관람객이 인화물질이나 주류 등을 고궁 안으로 반입하지 못하도록 입구에서 확인할 예정이며, 주변의 노점행위도 단속할 방침이다.한편 봄철 야간 특별 개방기간에 활동할 문화유산 자원봉사에 관심 있는 단체, 기업을 4월 1일부터 21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공개 모집된 자원봉사단체, 기업은 고궁의 역사와 안전관리요령 등 간단한 교육을 받고, 야간개방 현장을 순찰하거나 관람 동선을 안내하는 임무를 수행한다. 자원봉사를 희망하는 단체, 기업은 해당 궁 관리소의 누리집(하단 참조)에 신청하면 궁 관리소별 자체 심사를 거쳐 선발된다.

공연전시 | 오은정 기자 | 2014-03-28 19:43

박기웅, 한채아 주연의 (연출: 김동후), 마동석, 김영민 주연, 김기덕 감독의 신작 로 이어지는 2014년 김기덕 필름 라인업의 첫 신호탄이 될 영화 이 4월 개봉을 확정했다. 제작 소식부터 영화 팬들을 열광케 한 화제작들이기에 개봉 소식을 향한 관객들의 관심이 뜨겁다.영화 은 아이를 간절히 원하는 ‘여자’와 원치 않은 아이를 가져 곤란에 빠진 ‘소녀’의 운명적인 만남과 신비로운 기다림을 그린 작품이다. 김기덕 감독의 다섯 번째 각본・제작 영화로 김기덕 사단의 유일한 여성 감독 문시현이 연출을 맡아 더욱 궁금증을 자극한다. 문시현 감독은 , 의 연출부, 의 조감독을 맡아 현장 경험을 쌓아왔으며, 은 그녀의 두 번째 장편 영화이다. 제18회 부산국제영화제 ‘한국영화의 오늘-비전’ 부문에 초청되어, 생명과 화합에 대한 희망적인 메시지를 섬세하고 감동적으로 풀어냈다는 관객들의 호평을 받은 바 있다.한편, 봄과 같은 생명력을 지닌 두 여배우를 향한 기대감도 뜨겁다. 아이를 간절히 원하는 여자 ‘승연’ 역은 영화 에서 소름 끼치는 1인 2역으로 연기력을 입증한 배우 이은우가 맡았으며, 이전과는 또 다른 부드러운 카리스마로 좌중을 압도할 예정이다. 원치 않은 아이를 가진 소녀 ‘소영’ 역에는 [tvN 응급남녀]에서 골칫덩어리 동생 ‘오진애’로 강한 개성을 보여주고 있는 신예 전수진이 열연한다. 배우 전수진은 첫 주연 데뷔작이라고는 믿기지 않는 강한 존재감을 발산하며 극의 생동감을 더한다.새로운 생명을 기다리는 두 여자와 그들을 위협하는 낯선 방문자들간의 긴장감 넘치는 서스펜스를 통해 따뜻한 감동을 선사할 영화 은 오는 4월, 봄과 함께 관객들을 찾아온다.

영화 | 오은정 기자 | 2014-03-27 21:36

바로 오늘, 세상가장 달콤한 맛의 유혹, 이 개봉을 앞두고 있다. 시각장애인 남편을 둔 아내의 성적 불만과 그것을 채우고 싶은 욕망, 그리고 그것을 사랑으로 이해하는 남편의 이야기를 독특하게 풀어낸 영화 은 최근 트랜드화 되어지고 있는 ‘불륜’이라는 신선하면서도 더욱 자극적으로 풀어내 많은 기대를 받고 있는 작품이다.남자주인공 용민은 시각장애를 갖고 있는 한 남자다. 그는 자신의 장애를 발견했을 무렵 만나게 된 수애라는 여자와 결혼을 하게 되고, 결혼과 동시에 시각을 모두 잃게 된다. 수애를 만나기 전, 용민이 시각장애를 앓기 전 그는 엄청난 바람둥이였다. 모든 여자들이 그와 하룻밤을 보내길 원했고, 그런 그녀들을 거부하지 않았던 용민. 그런 그에게 태연이라는 첫사랑이 생겼고, 다른 누구보다도 진심의 마음을 갖고 다가갔던 용민이었지만, 그의 바람기에 태연은 헤어짐을 고했다. 그 헤어짐의 실랑이에서 얻게 된 시각장애… 그 일과 동시에 용민은 성욕도 잃어버리게 됐다. 수애를 만나 다행히도 결혼을 하게 되었지만, 그들의 부부생활은 그다지 순탄치 못하다. 그러던 중 옆집에 호영과 수정 부부가 새로 이사오게 되고, 자상하고 친절한 호영의 매력에 수애는 점점 매료되어 간다. 그리고 자신도 모르게 자신의 부족한 욕망까지도 그로 인해 채우길 바라게 되는데…위험하고 아슬아슬한 불륜의 줄타기에 빠져 돌이킬 수 없는 파국으로 치닫는 사랑 은 오늘, 관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영화 | 오은정 기자 | 2014-03-27 21:33

이번에 공개한 포스터는 화려한 조명 효과와 더불어 배우들의 다양한 캐릭터가 엿보이는 비주얼들이 퍼즐처럼 놓여져 시선을 끈다. 특히 기존의 이미지와 달리 짙은 스모키메이크업, 헝클어진 머리의 록밴드보컬로 파격 변신한 올랜도 블룸이 색다른 매력을 뽐낸다. 여기에 "세상을 구원할 천사 DJ가 나타났다!"라는 카피와 함께 누군가에게 열광하는 듯한 사람들의 비주얼이 영화에 대한 흥미를 자극한다.영화 은 스타DJ '딘'이 사고로 하루아침에 불구가 된 후, 우연히 알게 된 자신의 절대적인 능력으로 인해 벌어지는 기적을 그려낸 코믹드라마.제 26회 선댄스영화제에서 심사위원 특별상을 수상한 바 있는 은 부터 등을 통해 전세계적인 배우로 자리매김한 마크 러팔로가 연기는 물론, 처음으로 감독에 도전해 화제를 모은다. 이에 시리즈를 통해 일명 '레골라스'로 불리며 훈훈한 매력을 뽐내는 올랜도 블룸이 합세해 영화는 더욱 풍성하고 탄탄한 재미를 더한다. 펑키한 록사운드와 화려한 디제잉 무대, 그리고 그 속에서 벌어지는 기적스토리는 관객들에게 보는 내내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며 특히 배우들의 여태껏 볼 수 없었던 변신은 색다른 재미를 더할 것이다.의 마크 러팔로가 첫 연출을 맡고, 올랜도 블룸까지 합세해 만든 화제작 은 4월에 17일에 개봉한다.

영화 | 오은정 기자 | 2014-03-27 21:31

어쩔 수 없이 집을 나와야만 했던 수진이와 광수가 다른 친구들을 만나면서 함께 행복을 만들어 가는 이야기 는 모두의 기억 속에 존재하는 아름답지만 시린 시절의 기억에 대한 이야기이자, 현재 아픈 시간을 살아가는 청춘들을 위한 희망의 랩소디이다. 길을 지나가던 아이들에게 500원을 뺏는 광수의 모습은 어설프다 못해 귀엽기만 하다. 광수가 이렇게 한 이유는 사랑하는 수진이가 와플을 먹고 싶어 하기 때문. 가족의 관심 조차 받지 못하는 이들은 서로에게 위로이자, 희망이자, 살아가는 이유가 된다. 영화 는 우리 극장가에서 쉽게 찾아볼 수 없는 십대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블럭버스터 오락 영화가 장악한 극장가에 2014년 현재를 살아가고 있는 대한민국의 십대의 이야기를 가장 현실적으로 공감할 수 있게 그려낸 영화 의 위치는 독보적이라고 할 수 있다. 의 양영철 감독이 연출했으며 2013년 부산독립영화제에 초청되면 관객들에게 감동을 주며 호평 받았던 작품이다. 또한 배우들의 자연스러운 연기는 현실 그대로를 보는 듯 생생함을 전하고 있다. 우리가 귀 기울이고 관심을 가져야 할 영화 는 올 봄, 희망의 노래로 관객에게 다가갈 예정이다.

영화 | 오은정 기자 | 2014-03-27 21:28

, 을 탄생시켰던 제작진의 2014년 신작! 절대 결말을 예측할 수 없는 최고의 반전 스릴러 가 5월 개봉 확정과 동시에 긴장감이 감도는 포스터를 공개했다. 영화 는 남편에게 살해된 한 여자의 시체가 사라지면서 벌어지는 예측불가 반전 스릴러. 영화는 , 등 명품 스릴러를 탄생시켰던 제작진의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스릴러로, 어느 누구도 예상치 못했던 충격적인 반전을 예고하며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5월 개봉 확정과 동시에 공개된 이번 포스터는 싸늘한 분위기의 시체 검시소를 배경으로 한 이미지만으로도 보는 이들의 시선을 압도한다. 또한, 시체 검시소 안 모두 잠겨있는 보관함 중 유일하게 열려있는 단 하나의 시체 보관함 이미지는 금방이라도 벌어질 미스터리한 사건을 예고하며 보는 이들의 시선을 끌어당기는 묘한 매력을 발산한다. 여기에 ‘내가 죽인 아내가 사라졌다…’라는 의미심장한 카피는 극 중 사라진 아내의 시체를 둘러싼 사건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이처럼 포스터 공개만으로도 아찔한 스릴감을 선사하며 영화 속 미스터리한 사건의 시작을 예고하고 있는 는 어느 누구도 예상치 못했던 충격적인 반전으로 5월 극장가 점령을 예고하고 있다., 제작진이 선사하는 2014년 최고의 반전 스릴러 는 5월 개봉해, 극장가에 오싹한 스릴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영화 | 오은정 기자 | 2014-03-27 21:26

경제성장이라는 목표만을 향해 열심히 달려온 대한민국에 ‘인문학 열풍’이 불고 있다. 선진 강대국 반열에 오르며 먹고사는 문제가 해결되고 21세기 들어 개인주의가 더욱 강조되면서 사람들이 자신의 삶을 돌아보고 자신만의 철학을 찾아 나섰기 때문이다. 개인의 삶뿐만 아니라 기업의 경영논리에도 종종 인문학이 적용되면서 그 열기를 이어 가고 있다. 하지만 인문학에서 원하는 답을 찾기란 쉽지 않으며 금세 관심과 흥미를 잃어버리는 사람들 역시 적지 않다. 매일 비슷비슷한 인문학 책이 쏟아지는 상황에서 무엇을 보고 어떻게 공부해야 할지 고민인 사람들 또한 부지기수다.여기 그러한 고민을 한 번에 날려줄 책이 있다. 도서출판 행복에너지에서 출판한 책 ‘공자가 살아야 인류가 산다’는 동서고금을 막론한 인류 최고의 스승 ‘공자孔子’의 사상을 통해 인간으로서의 의무이자 존재의 증명이라 할 수 있는 ‘평생학습’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인문서’이다. 동양은 물론이요 서양의 철학과 역사에까지 지대한 영향을 끼친 공자의 사상을 낱낱이 분석하여 신뢰성을 높이고 있다. 또한 정치, 경제, 문화와 관련된 다양한 사례들을 적재적소에 제시하여 재미까지 더하고 있다. 이미 산업체, 공공기관, 대학에서의 강의를 통해 많은 이들에게 삶에 ‘살아 숨 쉬는 인문학’을 이식한 저자의 솜씨가 돋보이는 ‘철학서이자 자기계발서’이다. 한때 공자와 그의 사상이 푸대접을 받은 적도 있었다. 서구의 문물이 우리 삶 저변에 깊이 자리하면서 공자를 시조로 한 유교문화가 고리타분한 것으로 치부되었던 까닭이다. 이는 우리네 뿌리 깊은 유교문화의 근간을 흔들었고 이에 대한 논의는 여전히 진행 중이다. 다만 한 가지 확실한 것은 공자의 사상은 동서양의 현재를 있게 한 근간이라는 점이다. “인류의 누가 공자의 사상보다 더 우수한 철학을 생각해낸다는 것은 거의 불가능에 가깝다”라고까지 이야기한 계몽사상가 볼테르나 미국 독립선언문을 기초한 ‘공자학회 회원’ 토마스 제퍼슨의 경우를 제외하더라도 수많은 동서양 철학자들의 입에 공자가 숭앙의 대상으로 언급되는 걸 우리는 보아왔다. 경제 위기와 계층 갈등 속에서 사회 분위기는 점점 경화되어 가고 개인의 삶은 물질적, 정신적으로 빈핍해져만 간다. 이 난관을 극복하기 위해 가장 좋은 방법은 역시 선지자, 선현들의 말씀을 귀를 기울이고 돌파구에 대한 해답을 얻는 것이다. 그래서 우리는 지금 당장 공자와 논어에 주목해야 한다. 이 세계의 모습을 만들어 낸 위대한 사상가이자 스스로 평생학습자였던 공자의 목소리 하나하나를 소중히 가슴에 새겨, 독자 역시 꺼지지 않는 평생학습에의 열정을 키워야 한다. 21세기를 현명하게 살아가기 위해서는 시대의 흐름에 발맞추어 끊임없이 삶을 진화시키고 혁신해야 하기 때문이다. 그 평생학습의 길을 책 ‘공자가 살아야 인류가 산다’와 함께 시작해 보자.文帛(문백) 공한수BIG DREAM ACADEMY 원장공한수는 사명을 알고 사는 사람 같다. 저자는, 몸은 자기 몸인 동시에 한편으로는 나라 몸이라는 것을 알고 나라를 위한 일과 민족의 혼을 깨우고 있다.작사가 : 아빠하고 놀자, 성웅 이순신, 평창올림픽, 세종대왕, 도산 안창호선생, 폭풍을 넘어서, 한강 아리랑 등 65여 곡산업체 강사, 공공기관, 대학, 로타리 등에서 강의. LMI 리더십 F/T, 코칭 F/T, 칼럼니스트(신문, 잡지 등), 한미외국어학원 영어회화 강사, 맹호부대 MIG 군사통역, 미국 LUNGLIN 한국지사 무역부장, THAKRAL BROS PTE 한국지사장. DK CORP 대표, 국제 열린문학 편집위원, 사진작가, 시인, 시낭송가, BIG DREAM ACADEMY 원장 2013년 12월 -제 20회 독도사랑 가요제-가창상 수상 2013년 11월 : 작사가 특별공로상-송강문화 진흥원2012년 9월17일 : 한국을 빛낸 스타 대상-산업교육부분2012년 6월 : 암행어사 박문수-황금마패상-시 부분 대상 수상2006년 : 대한민국 교육산업대상-선진교육 부분(헤럴드)2006년 베스트 이노베이션 기업 &브랜드-교육문화 부분(서울스포츠)평생학습인, 나는 평생학습을 생명수로 생각하고 배움의 끈을 놓지 않고 있다. 시인으로 사람들에게 생명력이 흐르는 시를 쓰고자 발분하고 있다. 나와의 경쟁에서 강의, 저서, 칼럼, 노래작사, 시와 사진 등에 파라곤이 되려 한다. 2012년 미국 I.A.E. UNIVERSITY 문학사과정 4년 수료, 동경국제대학 고위자과정 수료, 런던경제대학 고위자과정 수료, F/T, 코칭 지도자 과정 수료, NLP 교육 과정 수료, 멘토링 교육 이수, 연세대 경영전문대학원 총동창회 이사, 연대 경영전문대학원 AMP 총동창회 골프회 회장, 고려대국제대학원 총동창회 부회장 겸 사무총장, 중앙대학교 총동창회 부회장 역임 저서 : 성공은 A HA 바로 그것, 우리 2세 걸작품 만드는 길, 한 수로 승부하라추천사 … 04서문 … 061 평생학습 먹거리 창출배움의 즐거움 學而時習之 不亦說乎(학이시습지 불역열호) … 21스승이 천지 三人行 必有我師焉(삼인행 필유아사언) … 28배움에는 귀천이 없다 有敎無類(유교무류) … 34배우는 데는 호기심 六言六蔽(육언육폐) … 40자기를 아는 사람이 최고 誨女知之乎(회여지지호) … 46말보다 행동이 먼저다 君者欲訥於言 而敏於行(군자욕눌어언 이민어행) … 522 생각의 크기만큼 성장생각하는 사람이 큰일 한다 學而不思則罔(학이불사즉망) … 61역사가 미래를 알려준다 溫故而知新(온고이지신) … 67뚫으면 다 통한다 一以貫之(일이관지) … 73사명을 알아라 不知命 無以爲君子也(부지명 무이위군자야) … 80하루를 살더라도 깨닫고 살아라 朝聞道 夕死(조문도 석사) … 86가치관의 차이 君子懷德(군자회덕) … 923 변화와 혁신좋아하는 일을 하라 知之者 不如好之者 好之者 不如樂之者(지지자 불여호지자 호지자 불여낙지자) … 101질문은 성장시킨다 敏而好學 不恥下問(민이호학 불치하문) … 107성과는 몰입에 달려있다 發憤忘食 樂以忘憂(발분망식 낙이망우) … 113우선순위가 중요하다 工欲善其事 必先利其器(공욕선기사 필선이기기) … 119변화는 자발적인 분발 不憤不啓(불분불계) … 125믿음만 한 행복도 없다 人而無信 不知其可也(인이무신 부지기가야) … 1304 윤리와 도덕이 세상을 살린다베풂이 최고 행복 見利思義(견리사의) … 139다운사람이 최고수다 君君 臣臣 父父 子子(군군 신신 부부 자자) … 145인품의 향기 人不知而不aM 不亦君子乎(인불지이불온 불역군자호) … 151롤 모델링 君子成人之美 不成人之惡(군자성인지미 불성인지악) … 157사람은 꼴이 좋아야 한다 視其所以 觀其所由 察其所安(시기소이 관기소유 찰기소안) … 163진실은 언제나 통한다 歲寒然後 知松柏(세한연후 지송백) … 1695 멀티 전문가 시대 A자형 인간이 되어라꿈을 가져라 人無遠慮 必有近憂(인무원려 필유근우) … 178천하를 다 얻는 친구 有朋自遠方來 不亦樂乎(유붕자원방래 불역락호) … 184독서는 명예와 부를 갖다 준다 何必讀書 然後僞學(하필독서 연후위학) … 190시란 무엇인가? 小子 何莫學夫詩 詩 可以興 可以觀 可以

도서출판 | 오은정 기자 | 2014-03-27 19: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