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3,070건)

엔프라니㈜(대표이사 배석덕)의 로드샵 브랜드 ‘홀리카 홀리카’의 ‘피그노즈 클리어 블랙헤드 3-Step 키트’가 한류 화장품의 새로운 주역으로 떠오르고 있다. 쿠션 팩트로 대표되던 한류 화장품이 마스크 팩 열풍으로 이어지며 최근 부위별 케어 아이템이 각광 받고 있기 때문.홀리카 홀리카의 ‘피그노즈 클리어 블랙헤드 3-Step 키트’는 원조의 명성에 힘입어 2012년 출시 후 누적 판매 수량 2,800만개를 돌파했다. 특히 K-뷰티 열풍을 타고 중국인들에게 인기를 끌자 비슷한 컨셉의 유사 제품이 잇따라 출시되었는데, 이는 홀리카 홀리카의 ‘피그노즈 클리어 블랙헤드 3-Step 키트’가 시장에서 이목을 끌었다는 반증이기도 하다. 최근에는 중국 알리바바 그룹이 운영하는 타오바오몰에서 검색 및 판매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산출하는 타오바오 지수 1위를 차지하는 등 ‘원조 3단 코팩’에 걸맞는 인기를 유지하고 있다.시중에 판매되는 1, 2단계의 블랙헤드 제품에 비해 홀리카 홀리카의 ‘피그노즈 클리어 블랙헤드 3-Step 키트’는 블랙헤드 제거 & 모공 타이트닝 단계를 추가해 블랙헤드 관리를 단계별로 전문화한 점이 히트요인으로 작용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홀리카 홀리카 관계자는 “피그노즈 클리어 블랙헤드 3-Step 키트는 차별화된 제품력 뿐만 아니라 패키지 디자인만으로도 단계별 효과를 쉽게 이해할 수 있어 소비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은 것 같다”고 하며 “현재 이 제품은 외국인들이 즐겨 찾는 화장품 쇼핑 1번지인 명동 5개 매장 모두에서 판매 1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국내판매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는 말을 전했다.‘돼지코에는 블랙헤드가 없다’는 독특한 컨셉으로 개발된 이 제품은 블랙헤드 제거부터 늘어진 모공관리까지 3단계로 구성되어 있어 체계적이고 전문적으로 블랙헤드를 관리해주는 스페셜 키트이다. 1단계는 모공 속 피지와 블랙헤드를 부드럽게 녹여 밖으로 배출시켜주는 모공 청소 효과의 블랙헤드 전용 마스크, 2단계는 블랙헤드 및 각질을 완벽하게 제거해주는 강력한 스티커 형태의 코팩, 마지막 3단계는 블랙헤드와 피지가 제거된 부위를 진정시켜주고 산뜻하게 마무리해주는 포어 타이트닝 마스크이다.한편, 최근에는 ‘피그노즈 클리어 블랙헤드 3-Step 키트’의 인기에 힘입어 매력적인 입술 관리를 단계별로 도와주는 ‘골든 몽키 글래머 립 3-Step 키트’를 새롭게 출시, 한국 여성들은 물론 중국인 관광객들에게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생활경제 | 오은정 기자 | 2015-03-24 21:51

조시모스포츠는 헤드에 구멍이 있는 드라이버 ‘어메이징크리AmazingCre)’를 3월 23일부터 판매한다고 밝혔다.어메이징크리는 최근 열린 ‘PGA 머천다이즈쇼’에서 화제를 불러 일으킨 헤드에 구멍이 있는 드라이버다.오랜 연구 끝에 탄생한 어메이징크리 드라이버는 헤드 중심부분에 있는 구멍(Hall)이 다운 스윙 시 공기의 저항을 줄여 줌으로써 헤드스피드가 늘어나고 이에 따라 자연스럽게 비거리가 증가된다는 것이 특징이다.프로와 일반인을 대상으로 2년에 걸쳐 테스트 한 결과에 따르면 어메이징크리 드라이버로 스윙 할 경우 일반 드라이버보다 스윙 스피드가 평균 10% 정도 빨라져 결과적으로 25~30야드의 비거리 향상이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또한 어메이징크리 드라이버는 구멍으로 인해 방향성 향상도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골프 클럽에 있어서 무게 배분은 방향성 증진과 미스샷을 최소화 시킬 수 있는 가장 뛰어난 해결책이다. 그 동안 많은 클럽들이 무게 배분을 위해 스크류나 바 등을 헤드의 일정 부분에 부착하여, 헤드 중심의 무게를 변화시키려는 시도를 해오고 있었다. 하지만 어메이징크리 드라이버는 헤드에 구멍을 뚫음으로써 실질적인 무게 배분을 자연스럽게 이루어지도록 했다.골프클럽에서 무게중심(Perimeter Weighting)이 의미하는 것은 방향성이다. 구멍이 뚫린 우드 클럽은 헤드에 구멍이 있어 중심에 있어야 할 무게들이 중앙에서 멀리 분포되게 함으로써 어메이징크리 드라이버는 기존 우드 클럽에서 보다 좋은 방향성을 제공한다.결국 골퍼들의 영원한 숙제인 비거리와 방향성을 헤드에 구멍을 뚫음으로써 해결한 어메이징크리 드라이버는 가히 골프의 혁명이라고도 할 수 있다.

생활경제 | 오은정 기자 | 2015-03-24 21:41

분양가 시세보다 20% 저렴한 지역주택조합아파트 ‘광주오포서희스타힐스’가 조합원을 모집중에 있다.대출이자, 각종비용 절감 매력일반적으로 아파트는 시행사가 땅을 사서 건설사와 공사계약을 맺은 뒤 일반 소비자에게 분양하는 방식으로 짓는다. 하지만 지역주택조합은 같은 생활권역에 사는 수요자들이 조합을 결성하고 이들이 모은 자금으로 땅을 매입, 건설사에 아파트를 짓도록 하는 사업이다. 대부분 무주택자가 땅을 사서 집을 짓는다는 점에서 자신이 소유한 주택을 허물고 새집을 짓는 재건축-재개발 조합과도 차이가 있다.지역주택조합의 최대 장점은 집값이 20% 정도 저렴하다는 점이다. 토지 매입 등 시행사 업무를 조합이 직접 맡기 때문에 토지 매입에 따른 대출 이자와 사업추진 및 분양 마케팅 비용을 아낄 수 있다. 하지만 지역주택조합을 분양 받기 위해서는 유의해야 할 점도 있다.지역주택조합 시 체크할 점지역주택조합은 시세보다 저렴한 내집마련의 기회로 그 장점이 부각되어 전국적으로 인기 몰이가 뜨거운 가운데 그에 대한 피해 사례도 급증하고 있다. 지역 주택조합의 가장 큰 문제는 바로 토지 매입이다. 대다수 지역 주택 조합은 토지 매입에 관하여 그 내용을 자세히 설명하지 않고 있다. 또한, 토지 매입이 완료 되었다는 현장들도 많으나 그 내용을 면밀히 살펴 보면 큰 차이가 있다. 현행법상 토지 사용승낙승인서의 80%를 받으면 사업승인이 되고 95% 이상을 받으면 강제매도청구권을 행사할 수 있기 때문에, 지역주택조합을 선택할 경우에는 반드시 토지 확보여부를 꼼꼼히 체크해 보아야 한다.두번째로 사업진행에 따른 인허가도 살펴보아야 한다. 행정상의 절차 지연으로 인하여 사업 계획의 지연 및 조합원들의 추가 부담금이 발생하는 결과를 초래할 수 있기 때문이다.따라서 아파트 건립의 기본적인 환경 조성을 위해 지구단위 계획 심의, 교통영향분석 및 개선대책심의는 통과되었는지 살펴 보아야 한다.마지막으로 세번째는 자금관리의 투명성이다. 기존의 많은 조합아파트들은 조합원 가입비등의 자금을 조합장과 조합임원들의 개인적인 유용으로 고소, 고발 등의 잡음이 많았고 그로 인해 사업이 지연되거나 사업 자체가 무산되기도 했다. 따라서 개인적인 유용 방지 및 자금사용의 투명성을 보장해 줄 수 있는 안전장치, 예를 들면 공신력이 있는 은행이나 신탁회사에서 위탁관리를 하는지 확인해 볼 필요가 있다.토지 100% 확보로 인기몰이 중인 지역주택조합최근 경기도 광주에서 성황리에 조합원을 모집중인 현장이 화제가 되고 있다. 주변 부동산에서는 지역주택조합의 모범이라 할 정도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오포 추자지구 서희스타힐스(www.광주오포서희스타힐스.com 1800-8932)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오포 추자지구 서희스타힐스의 경우에는 계약금 및 중도금 일체를 전액 현금으로 납입하여 사업지구 내 토지를 100% 확보하였으며, KB부동산에 신탁등기까지 완료하여 토지확보의 투명성 및 공신력을 높였다는 평가다.자금관리 또한 투명성과 안정성을 위해 한국자산신탁에 위탁하였으며, 광주 지역 최초로 조합원의 추가 부담금 걱정을 없애기 위해 ‘조합원 확정가’를 실시하는 등 지역주택조합의 장점을 극대화시킨 일반분양 같은 신개념 지역주택조합아파트 상품을 출시하였다.광주오포서희스타힐스(www.광주오포서희스타힐스.com 1800-8932) 김혜경 담당 부장은 “주택홍보관을 오픈한지 얼마 안돼 빠르게 조합원이 모집되고 있어 사업추진이 더욱 빨라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조합원 모집이 완료되면 일반 분양을 바로 실시할 예정이며 일반 분양분과 비교시 약 30% 이상의 시세차익을 볼 수 있어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자들의 발빠른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고 귀띔했다.또한, 주택홍보관을 방문하고 있던 관람객 이승연(광주 거주, 주부)씨는 “단지배치와 구조, 평면도도 마음에 들 뿐만 아니라 개통예정인 광주역과 성남-장호원 자동차전용도로로 강남으로 이동하기가 매우 수월해졌고, 오포역과 오포IC가 개통된다면 미래가치까지 더해 뒤도 안돌아보고 계약했다”며 “지인들에게도 1등 홍보대사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고 말했다.

생활경제 | 오은정 기자 | 2015-03-24 21:32

두산은 3월 23일 전 세계 사업장에서 동시에 ‘Doosan Day of Community Service(두산인 봉사의 날)’ 행사를 진행했다.작년 10월에 이어 두 번째 실시하는 ‘Doosan Day of Community Service’는, 두산이 사업을 영위하는 곳에서 임직원이 각 지역사회에 필요한 일을 찾아 공헌활동을 하는 행사이다. 첫 행사 때는 13개국 130개 사업장에서 진행했고, 이번 행사에는 16개국 158개 사업장에서 임직원 1만여 명이 참여했다.임직원들은 소외계층 방문 봉사, 지역 환경정화, 음식기부, 헌혈, 도로보수 지원, 복지시설 보수, 농촌 일손돕기 등 지역사회의 필요에 따라 맞춤형 프로그램을 진행한다.영국에서는 지역 커뮤니티센터에 휠체어용 입구를 설치하고, 체코에서는 의료센터 시설 개보수를 지원했으며, 인도에서는 빈민가 학교에서 위생교육을 실시했다.또한, 산책로 조성(미국), 책과 학습용 장난감 기증(브라질), 환경 정화 활동(중국) 등 전 세계에서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이날 두산타워 앞 광장에서는 ‘따뜻한 가구 이야기’라는 주제 아래 박용만 두산그룹 회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저소득층 가정에 보낼 가구를 직접 제작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한정된 공간을 다용도로 활용할 수 있는 수납장을 만들어 필요한 가구에 전달했다.박용만 회장은 국내외 임직원에게 보내는 영상 메시지를 통해 “전 세계 임직원이 같은 날 한 마음으로 주변에 온기를 나누는 모습에서 글로벌 기업시민으로서의 남다른 책임감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첫 번째 행사에 대한 소회를 밝히고 “모두 힘을 모아서 ‘Doosan Day of Community Service’를 두산의 새로운 전통으로 만들어 나가자”라고 말했다.

생활경제 | 오은정 기자 | 2015-03-24 21:12

종합 홈인테리어 전문기업 ㈜한샘(www.hanssem.com 대표이사 최양하)은 국제디자인공모전인 신문명디자인공모전을 개최하고, 오는 5월 17일까지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국내 최고의 디자인 기업을 표방하는 한샘은 미래 디자인 패러다임을 바꿀 디자이너를 발굴, 육성하기 위해 이번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란 ‘창조와 혁신’의 준말로, 공모전을 통하여 한중일의 심원한 문화 자산을 기초로 16억 동아시아 중심의 혁신 디자인 패러다임을 창조해나가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응모 자격은 건축, 디자인, 공예 등 범 디자인 영역에 종사하는 전세계 전문 디자이너와 관련 전공 학생이며, 참가 희망자는 5월 17일까지 홈페이지 (www.chuangxin.kr)를 통해 참가자 등록과 작품 접수를 마쳐야 한다.신문명디자인공모전의 심사위원으로는 디지털 베이징 설계자이자 중국을 대표하는 건축가 주페이, 프리츠커상 수상자이자 세계적 건축가 이토도요, 공공디자인을 세계로 전파한 권영걸 한샘 사장이 위촉되었다. 심사 및 시상은 응모 자격별로 나누어 진행되며 심사 결과는 7월 1일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된다. 시상식은 7월 11일 진행되며 각 전형별로 금상 1명에게는 상금 30000달러, 은상 2명에게는 상금 10000달러, 동상 3명에게는 상금 5000달러 등 총 19만 2천달러 (한화 약 2억 1천만원)의 상금과 한중 문화 기행 참여 기회가 주어진다. 뿐만 아니라 수상자에게는 수상작 프로토타입(prototype, 최종 산물이 나오기 전 제품이 주요 특징을 담은 중간 산출물) 개발과 시장테스트 과정을 포함한 작가브랜드 론칭의 기회 또한 제공된다.이번 공모전의 주제는 ‘새 시대를 여는 가구 인테리어 디자인의 창조와 혁신’이며 전업주부 시대에서 맞벌이부부 시대로의 전환에 따른 현대 가정의 문제를 파악하고, 주거공간의 공간별 니즈를 분석하여 인테리어 패키지 또는 가구 및 생활소품 디자인으로 해결방법을 제시하는 것을 과제로 한다.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chuangxin.kr)에서 확인할 수 있다.한편, 한샘은 디자인 기업으로서의 역할과 책임을 다하고자 다양한 디자이너 양성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있다. 지난 해 11월에는 신문명디자인대학 개최를 통해 ‘새로운 시대를 창조하는 디자인 혁명’을 위한 이념을 디자인 전문가들에게 전달하려는 시도를 했으며, 이번 신문명디자인공모전 역시 이와 같은 취지를 바탕으로 진행된다. 앞으로도 한샘은 디지털디자인대학, 디자인 포럼, 디자인 전문 포털사이트 오픈 등 다양한 디자이너 양성 프로그램을 실행할 예정이다.권영걸 심사위원은 “신문명디자인공모전은 수상자에게 워크샵을 비롯한 디자인 혁신 교육을 실시하고 제품의 기획에서 출시까지 전 과정에 참여하는 기회를 부여한다. 이는 단순한 공모전을 넘어 미래 한중일 디자인을 이끌 디자이너를 발굴, 육성하려는 취지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미래를 바꿀 전문 디자이너와 디자인 전공 대학생들의 참여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생활경제 | 오은정 기자 | 2015-03-24 11:37

연예인이 입었던 옷이 맘에 들면 같은 브랜드를 찾고 연예인이 먹었던 메뉴가 생각나면 같은 음식점을 찾는다. 연예인의 웨딩 스타일이 맘에 들 땐 같은 컨설팅에 문의하는 것이 정확하다. 홍경민, 슈퍼주니어 성민, 김경호 등 수많은 스타들의 웨딩을 진행했던 나우웨드가 ‘프리미엄 웨딩박람회’를 통해 실속과 멋을 겸비한 웨딩스타일을 선보일 예정이다.웨딩컨설팅 전문 업체 나우웨드는 3월 28일에서 29일 양일에 걸쳐 서울 신사동 웨딩스퀘어에서 ‘프리미엄 웨딩박람회’를 개최한다. 개그맨 홍록기 대표가 운영하는 나우웨드는 다수의 인기 연예인들의 웨딩을 담당하면서 쌓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스타일리시한 웨딩을 제안하고 있다.연예인들의 웨딩을 담당했던 유명 플래너들이 주축으로 진행하는 이번 박람회는 고객 만족도 100%를 목표로 하는 홍 대표의 경영 마인드가 고스란히 반영되었다. 참여 업체 선정에서부터 웨딩플래너의 교육까지 홍록기 대표가 직접 기획하고 관리할 정도로 심혈을 기울였다는 점이 주목할 만하다.지난 2014년 나우웨드가 주최한 박람회에 참여한 고객 10,000쌍을 대상으로 한 설문 조사에서 가격대비 만족도가 높았던 업체들 위주로 참여 업체를 선정해 행사의 내실을 다졌으며 일대일 컨설팅을 통해 신랑신부의 합리적인 결혼 준비를 도울 계획이다.나우웨드는 2011년 홍록기 대표와 웨딩전문가들이 ‘최적의 예산으로 최고의 만족도를 끌어내는 서비스’를 지향하며 설립한 웨딩컨설팅 전문 업체로 독자적인 플래너 교육 커리큘럼을 갖춰 고객 서비스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뿐만 아니라 웨딩업체들이 제안하는 신상품의 홍수 속에서도 플래너들 간 심도 있는 회의를 통해 상품들을 엄선한 후 고객에게 제안한다. 2013년에는 머니투데이 소비자만족대상을 수상하기도 했으며 최근에는 SNS나 블로그 등에서 ‘정직하고 능력 있는 플래너가 많은 곳’으로 점점 입소문을 타고 있기도 하다.특히 이번 프리미엄 웨딩박람회는 상담을 받고 돌아가는 신랑신부들의 손이 모자랄 정도로 사은품이 상당히 푸짐하다. 방문하는 모든 신랑신부에게 나우웨드 웨딩다이어리, 모닝글로리 청첩장 다이어리, 남성잡지 , 워커힐 면세점 2만원 상품권을 증정하며, 토,일 양일 동안 선착순 50명 씩 총 100명에 한해 영화 의 예매권을 증정한다.박람회 당일 웨딩패키지 계약 커플에게는 23만원 상당의 프리미엄 아이웨어 브랜드 하키오스의 선글라스 1개와 뮤직드라마 ‘당신만이’ 2인 관람권, 알러지 없는 ‘써지컬스테인리스 주얼리’, ‘하비쥬’의 이어링을 증정한다. 혼수 상당 고객 전원에게는 쥬드 쥬얼리에서 나비패션목걸이를, 에스테틱 전문샵 루시아에서는 스킨케어 1회 무료권과 립글로즈를 증정하며, 한복이야기 아씨에서는 고급 파우치를 증정한다.이밖에도 몰디브, 쿤, 하와이, 푸켓, 유럽 등 신랑신부가 뽑은 허니문 BEST 5로 선정된 여행지에 한해 최대 80만원 할인 이벤트를 비롯해 호텔 룸 업그레이드와 항공 좌석 업그레이드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프리미엄 웨딩박람회 참가는 나우웨드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신청 후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한편, 나우웨드는 2011년 홍록기 대표와 웨딩전문가들이 ‘실속과 멋을 겸비한 웨딩’을 지향하며 설립한 웨딩컨설팅 전문 업체로, 독자적인 플래너 교육 커리큘럼을 갖춰 고객 서비스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2013년에는 머니투데이 소비자만족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생활경제 | 오은정 기자 | 2015-03-24 11:33

노사발전재단은 만 50세 이상 재직근로자들의 평생현역을 돕기 위해 장년나침반 생애설계프로그램을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한다.장년나침반 생애설계프로그램은 지난해 정부가 발표한 ‘장년고용종합대책’의 일환으로 장년층의 고용불안, 노후 걱정 등을 해소하기 위해 올해 처음 시행하는 사업으로 50대에 진입한 장년 근로자가 생애 후반부의 미래경력계획 수립과 재직 중 경력관리 및 능력개발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생애설계프로그램은 일반과정1(기초)와 일반과정2(심화)로 운영되며, 중장년기 특성 이해하기, 나를 위한 생애설계 구상하기, 경력자산 도출 및 활용 사례, 50대 경력유지와 발전, 경력전성기 확장, 경력자산 활용하기, 평생현역 50대를 위한 전문성 개발 전략 등 다양한 내용으로 구성된다.또한, 기업의 요구사항과 재직자 특성에 따라 집중과정(기업 맞춤형)도 운영하고 있으며, 찾아가는 프로그램(출장 강의) 형태로 기업의 근로자역량강화 프로그램과 연계할수도 있다.특히, 생애설계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근로자에게는 개인별 경력관리계획(ICP, Individual Career Plan) 작성을 통해 참여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자신의 생애경력 계획을 실행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ICP워크북 제공)재단은 지난 3월 초 50대 이상 재직근로자와 기업 인사노무교육 담당자를 대상으로 생애설계프로그램을 시범 운영하여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과 관심을 받았다.* 중견중소기업 재직근로자(25명) 대상 시범운영 결과, 참석자의 96%(24명)가 프로그램에 만족하고 있으며, 92%(22명)가 실질적 도움이 되었다고 응답* 기업의 인사노무담당자(46명) 대상 시범운영 결과, 50대 초반 생애점검 및 경력개발의 기회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만족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기업여건에 맞게 유연한 운영이 필요하다는 다수 의견재단 엄현택 사무총장은 “독일, 일본 등 선진국 기업들이 이미 시행 중인 생애설계프로그램을 우리나라 최초로 공공서비스 차원에서 제공하는데 큰 의미가 있다”며, “재직근로자의 직업경력설계 뿐만 아니라, 생애설계 전반에 대한 기본적 관리 점검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근로자들의 ‘평생현역’과 준비된 경력 활동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강조하였다.노사발전재단 전국 9개 지역센터에서 진행되는 생애설계프로그램은 만 50세 이상 재직근로자는 누구나 무료로 교육에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신청은 장년나침반 홈페이지(www.lifeplan.or.kr)에서 할 수 있다.* 지역별 교육 일정: 서울(3/25~26,3/28,4/8~9,4/15,4/18,4/25,5/16,6/20), 인천(3/25~26,4/11,4/22~23), 수원(3/27,4/10), 강원(3/31), 대구(3/26~ 27,4/5,4/16~17,4/25), 부산(3/28,4/11,4/25), 전주(4/16), 대전(4/23~24), 청주(4/28 ~29), 순천(4/21~22), 제주(3/25~26,4/21~22,4/25)생애설계프로그램에 관심 있는 재직근로자와 기업은 노사발전재단 커리어상담팀(02-6021-1121,1145,1163)으로 문의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생활경제 | 오은정 기자 | 2015-03-24 11:31

삼성전자가 커브드 디자인으로 눈에 편안함을 더한 2015년형 커브드 모니터를 국내 시장에 출시한다.2015년형 삼성 커브드 모니터는 23.5형부터 31.5형까지 총 5종으로 29형 이상 모델에는 3000R 곡률을, 29형 이하 모델에는 4000R 곡률을 적용했다.특히, 3000R 곡률의 경우 업계 최초로 구현한 삼성만의 독자적인 커브드 디스플레이 기술이다.삼성 커브드 모니터는 중앙과 측면의 시청 거리 변화를 최소화한 디자인으로 눈의 움직임을 줄여주고 영상 재현 시 화면의 왜곡이 없어 사용자에게 시각적 편안함을 선사한다.이번에 공개된 커브드 모니터는 화면 깜빡임을 줄인 ‘플리커-프리(Flicker free)’ 기술과 모니터 화면을 장시간 바라볼 때 발생할 수 있는 눈의 피로감을 최소화하는 ‘아이 세이버 모드(Eye saver mode)’를 갖춰 눈이 더욱 편안해진다.서울대병원 안과 전문의 김성준 교수는 “커브드 모니터는 평면 모니터에 비해 화면 중앙과 외곽간의 시청거리 변화가 적어 눈에 피로도 저하에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삼성은 빛샘이 적고 곡률 구현에 적합한 삼성 커브드 패널을 15년 커브드 모니터 전 모델에 적용해 3000:1의 높은 명암비로 어두운 장면의 영화를 보거나 게임을 즐길 때 더욱 선명한 화질을 즐길 수 있다. (S32E590C 모델은 명암비 5000:1) 또한, 게임 영상 속의 역동적인 장면을 보다 선명하고 또렷하게 재현하는 게임 모드 기능을 적용하고 강력한 5W 빌트인 스테레오 스피커 2개를 더해 풍성한 사운드로 사용자에게 실감나는 경험을 가능하게 했다. (SE790C는 7W 적용. SE510C 모델은 스테레오 스피커 제외)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김석기 전무는 “더 많은 소비자들이 커브드 모니터를 체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라인업의 제품을 출시했다”며 “최고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눈에 편안한 커브드 모니터의 대중화를 앞당기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삼성 커브드 모니터 SE790C는 눈에 편한 화질을 제공한 모니터로 ‘CES 2015 혁신상’ 을 받았고, 세계적 인증 기관인 독일 TUV라인란드로부터눈에 편안한 화질 성능(인증명 : Samsung`s Curved monitor validation with eye comfort)을 검증 받기도 했다.삼성전자는 3월 23일부터 온라인 쇼핑몰 ‘삼성전자 스토어’(store.samsung.com)를 통해 S32E590C와 S24E510C모델의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예약 판매 구매 고객에 한해서 S32E590C 구매 시에는 삼성 SSD (120G), S24E510C 구매 시에는 SFC해피콘 2만원을 증정한다.

생활경제 | 오은정 기자 | 2015-03-24 11:16

환경부가 행복한 생활문화공간 조성이라는 국정과제로 추진 중인 생태휴식공간 ‘자연마당’의 조성 확대를 위해 광주시 월산동, 청주시 대성동, 광양시 중동, 밀양시 내일동 등 4곳을 ‘2015년도 자연마당 조성지’로 선정했다.‘자연마당’은 도시 생활권의 훼손되고 방치된 공간을 복원하여 습지, 개울, 초지, 숲 등 다양한 유형의 생물서식처를 조성하는 사업으로 도시의 생물다양성을 증진하면서 시민에게 쾌적한 휴식공간을 제공한다.현재 ‘자연마당’ 조성사업은 전국 8개 지역에 대해 조성이 완료됐거나 진행 중에 있으며, 이번에 4곳이 추가됨에 따라 총 12곳으로 늘어났다.-현재 서울 노원, 부산 이기대 등 8개 지역에 자연마당 조성 추진 중새로 선정된 4곳은 지자체에 대한 수요조사를 통해 제출된 26개 지역 중에서 심사를 거쳐 선정됐다.4곳 모두 생태공간이 부족한 도시 생활권 중심에 위치하여 도시의 생태거점의 역할이 가능하고 시민이 가까이에서 쉽게 이용할 수 있는 지역으로 지역별 특징 및 현황은 다음과 같다.광주광역시 남구 월산동 선정지는 넓이가 약 7만 5,000㎡이며, 도시내 단독주택 등 주거 밀집지역의 중심에 위치한 구릉성 산지지역이다. 오래전부터 불법경작 등으로 훼손·방치되어 도시 녹지로서의 기능을 상실했다.충청북도 청주시 대성동 선정지는 약 7만 2,000㎡ 넓이로 도시 중심부에 남아있는 산림 지역으로 용도폐지된 배수지 시설 등으로 인해 도시경관 및 숲이 훼손됐다.넓이가 9만㎡인 전라남도 광양시 중동 선정지는 도시 생활권에 위치한 산림지역으로 능선부의 불법경작 등으로 훼손되고 나대지로 방치됐다.넓이가 7만㎡인 경상남도 밀양시 내일동 선정지는 중심가에 위치하여 도시녹지로서 중요한 지역이나 채광활동, 경작 등으로 지형 및 자연환경이 크게 훼손된 지역이다.환경부는 이번에 선정된 4곳의 ‘자연마당’ 선정지에 대한 기본설계 공모를 통해 올해 말까지 설계를 완료하고 2017년까지 3년간 약 100억 원을 투입해 생태공간으로 복원할 예정이다.최종원 환경부 자연정책과 과장은 “이번 자연마당 조성 사업 확대를 통해 시민들이 자연이 주는 혜택을 보다 많이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2017년까지 전국에 총 20곳의 자연마당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생활경제 | 오은정 기자 | 2015-03-24 11:05

도시가스가 공급되고 있지 않은 농어촌 지역 주민들의 가스사용 환경 개선을 위해 추진 중인 마을단위 LPG 배관망 지원 사업이 작년 18개 마을에서 올해에는 35개 마을로 확대 추진된다.산업통상자원부는 3. 24. (화) ‘2015년도 LPG 소형저장탱크 보급사업 공고’를 하고 마을단위 LPG 배관망 지원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마을단위 LPG 배관망 지원 사업은 도시가스가 공급되지 않아 취사, 난방비 부담이 많은 농어촌 지역 주민들의 연료비 절감을 위해 국정과제의 하나로 추진하고 있다.이 사업은 국가에서 사업비의 50%를 부담하고 지자체가 40%를 부담하므로, 마을주민들은 사업비의 10%만 부담하면 된다.3월 중에 9개 광역도를 통해 추천된 196개 마을 중 지자체와 협의를 거쳐 35개 마을을 선정하고, 사업설명회, 연료공급자와 가스시설 시공자 선정 등을 거쳐 9월 이내에 배관망 시공 등 모든 사업절차를 마무리 하기로 했다.지난해 시범사업으로 추진한 18개 마을의 연료 공급현황을 분석한 결과, LPG 배관망 지원 사업을 통해 농어촌 지역도 도시가스 수준의 연료사용 환경 개선이 가능해졌다.이 사업은 마을 중심부에 LPG 소형저장탱크를 설치하고, 마을내 모든 세대를 지하 배관망으로 연결하여 도시가스처럼 계량기를 통해 사용한 양 만큼만 정산하는 것으로, 유통단계 축소 등을 통해 기존의 용기 배달방식 대비 약 30~50% 정도의 연료비 절감 효과가 있으며, 끊김이 없는 연료공급을 통해 도시가스 수준의 사용의 편리성과 안전성을 확보했다.한편, 산업통상자원부는 장애인, 노인, 아동복지시설에 대해 LPG 소형저장탱크 설치를 지원하는 사회복지시설 지원 사업의 지원 범위를 올해부터는 농어촌의 마을회관, 경로당, 학교에까지 확대하여 지원하기로 했다.산업통상자원부는 LPG 소형저장탱크 보급사업이 도시와 농어촌 간의 에너지복지 격차를 줄여주는 획기적인 사업으로 보고 사업형태를 보완해 점차 읍·면단위까지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생활경제 | 오은정 기자 | 2015-03-24 11:05

LG전자가 23일 ‘미니빔 TV’ 신제품 2종을 선보이며 LED 프로젝터 시장 공략을 강화한다.‘미니빔 TV’는 LED(발광다이오드)를 광원으로 사용하는 프로젝터로 TV 튜너를 내장해 안테나만 있으면 실시간 방송을 볼 수 있는 제품이다. LED의 수명은 최대 3만시간에 달하기 때문에 광원을 교체하지 않고도 하루 8시간씩 10년간 사용이 가능하다.‘미니빔 TV(PF1500)’는 풀HD(1,920x1,080) 해상도에 최대 1,400 *안시루멘(ANSI-Lumens)의 밝기, 15만대 1의 명암비를 지원해 밝고 선명한 영상을 제공한다. 또 ‘미니빔 TV’ 최초로 ‘4코너 키스톤’, ‘줌’ 기능도 탑재했다. ‘4코너 키스톤’은 프로젝터가 화면을 쏘아주는 각도로 인해 생길 수 있는 찌그러지는 영상을 모서리 보정을 통해 반듯한 직사각형으로 보여주는 기능이다. ‘줌’ 기능은 간단한 조작만으로 영상 크기를 조절해 준다.‘미니빔 TV(PF1500)’는 블루투스 기능을 탑재해 사운드바, 스피커 등 블루투스 기능을 지원하는 음향 기기와 무선으로 연결 가능하다. 예를 들어 사용자가 캠핑장에서 블루투스 기능을 지원하는 차량 오디오와 연결하면 더욱 풍부한 사운드를 즐길 수 있다.‘미니빔 TV(PW800)’는 디자인을 중시하는 고객에게 적합하다. 고급스러운 젤리 스킨 케이스는 ‘미니빔 TV’의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을 돋보이게 해준다. 생수 한 병과 비슷한 600g의 무게로 휴대성도 뛰어나다. HD급 해상도와 10만대 1의 명암비를 지원한다.새롭게 선보이는 ‘미니빔 TV’ 2종은 이달 국내 출시를 시작으로 북미, 유럽, 남미 등 세계 시장에 순차 출시될 예정이다.LG전자 한국영업본부 한국HE마케팅FD(Function Division)담당 허재철 상무는 “뛰어난 화질에 편리한 사용성까지 갖춘 다양한 ‘미니빔 TV’를 지속 선보여 미니빔 프로젝터 시장공략을 강화할 것”이라고 강조했다.제품 가격은 ‘PF1500’, ‘PW800’ 각각 140만원, 85만원이다.

생활경제 | 오은정 기자 | 2015-03-24 11:03

자연주의 화장품 더페이스샵은 탱글탱글하고 새하얀 구름 같은 제형으로 피부 속 깊숙이 수분을 공급하고 피부톤을 개선시키는 ‘블란클라우딩 하얀 수분 크림’을 출시한다.더페이스샵 ‘블란클라우딩 하얀 수분 크림’은 구름의 생성 원리를 적용한 ‘클라우드’ 공법으로 개발된 새하얗고 탱글탱글한 제형의 수분크림이다. 진공, 가열, 냉각 과정을 거친 풍부한 수분 입자를 그물망처럼 결합, 수분감으로 꽉 찬 탄력 있는 ‘구름’ 제형을 개발했으며, 피부에 바르면 체온에 즉각 녹아 마치 물처럼 피부에 흡수된다. 임상기관 실험 결과, 바르는 즉시 피부 수분량이 1.5배 증가하며 바른 후 12시간 이상 보습 효과가 지속되는 것으로 입증됐다.또한 ‘블란클라우딩 하얀 수분 크림’은 1년 내내 눈이 덮여있는 해발 1,500m의 알프스 발레 산맥에 자생하는 ‘스위스 클라우드 플라워’ 및 미백기능성분을 핵심성분으로 함유했다. ‘스위스 클라우드 플라워’는 강한 바람과 자외선, 메마른 토양 등 척박한 환경에서 스스로를 보호하는 탁월한 생명력이 특징이며, 메마른 피부 속 깊이 풍부한 수분을 공급한다. 또한 미백기능성 제품으로 칙칙한 피부톤을 환하게 개선해 준다. 한편, 더페이스샵은 14일부터 농구스타 서장훈의 깜짝 동영상 ‘구름 도둑 하얀 수분 크림’을 브랜드 홈페이지 및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배포했다. 영상에서 서장훈은 “더 촉촉했으면 좋겠고~ 하얘졌으면 좋겠고~”라며 수분 크림에 바라는 효과를 능청스럽게 연기해 반전 매력을 선보였으며, ‘블랑클라우딩 하얀 수분 크림’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특히 해당 영상은 공개 이후 30만 회 이상 재생되는 등 인기를 얻고 있으며, 3월 말 같은 콘티로 배포될 브랜드 모델 수지의 TV CF에 대한 기대를 한층 고조시키고 있다.

생활경제 | 오은정 기자 | 2015-03-23 23:27

LG전자(066570, www.lge.co.kr) 공기청정기가 성수기를 맞아 판매량이 크게 늘고 있다. 올해 초부터 3월 중순까지 누적 판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두 배로 증가했다.특히 대표 모델인 ‘몽블랑’은 원형디자인의 프리미엄 공기청정기로 전체 판매량의 60%를 넘을 정도로 인기가 가장 많다.LG공기청정기는 강력한 필터성능에 세련된 디자인까지 갖춰 소비자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올해 초부터 미세먼지와 황사에 대한 기상예보가 부쩍 늘면서 공기청정기 시장도 커지고 있다.공기청정기 렌탈 사업도 성장세다. 올해 렌탈 판매량은 ‘알프스’와 ‘몽블랑’의 인기 덕에 전년 동기대비 약 90% 증가했다.‘몽블랑’ 공기청정기는 강력한 필터성능이 강점이다. 깔끔한 메탈 소재의 원형 디자인으로 세계적 권위의 ‘레드닷(reddot)’과 ‘IDEA’에서 디자인상을 받았다. ‘몽블랑(LA-V069D)’은 공기청정기 중 국내 최초로 에너지효율 1등급을 달성했다. 이 제품은 온실가스 절감 효과를 인정받아 환경부로부터 ‘탄소중립제품’ 인증도 받았다.‘알프스’ 공기청정기는 ‘3M TM 알러지 초미세먼지필터’를 탑재했다. 제품이 길다란 원통형 구조여서 버튼 조작부가 허리 부근까지 높이 위치하게 돼, 허리를 숙여 버튼을 누르는 불편함이 없다. 이 제품 역시 ‘레드닷’ 디자인상을 받았다.LG전자 김제훈 한국AS(Air Solution)마케팅FD 담당은 “강력한 필터성능과 차별화된 디자인을 갖춘 프리미엄 공기청정기로 국내 시장 공략을 지속 강화하겠다”고 강조했다.

생활경제 | 오은정 기자 | 2015-03-23 23:17

롯데건설은 오는 4월 중 운정신도시 A27-1블록에 들어서는 롯데캐슬 1,076가구의 분양에 나선다.현재 운정신도시에는 2,190가구의 캐슬&칸타빌(A16 블록)과 1,880가구의 롯데캐슬(A14 블록)로 총 4,070가구가 있다. 여기에 이번 운정신도시 3차 롯데캐슬 1,076가구가 추가되며, 바로 옆의 A27 블록도 추후 분양될 계획이다. 사업이 완료되면 운정신도시에서만 총 6,300여 가구의 롯데캐슬 브랜드 타운이 완성돼 프리미엄이 극대화될 것으로 예상된다.A27-1블록의 롯데캐슬 아파트는 지하 2층, 지상 23~29층, 10개 동, 전용면적 59~84㎡로 구성되었으며 전용면적별로는 59㎡ 87가구, 74㎡ 178가구, 84㎡ 811가구를 분양할 계획이다. 전 가구가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평형으로 구성돼 실수요자들의 이목을 끌 것으로 기대된다.특히 이 아파트는 올해 하반기 개통 예정인 경의선 야당역(가칭)까지 도보로 약 5분 내외에 갈 수 있어 역세권 최대 수혜단지로 꼽히고 있다. 운정신도시에서 역세권 아파트로 꼽을 수 있는 곳은 몇 되지 않아 높은 희소가치를 자랑하며 야당역(가칭)에서 서울역까지 약 40분대면 도착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자동차를 이용한 이동도 편리하다. 운정신도시의 주요 도로인 경의로와 인접해 있으며 제 1·2 자유로의 운정IC가 가까워 일산, 김포, 상암 등지로의 이동이 쉽다. 단지 인근으로 광역버스가 정차하여 버스를 이용한 대중교통망이 좋은 편이다.또한, 이번 단지는 운정신도시 내에서 최고 입지인 한빛마을에 위치해 생활환경이 남다르다. 우선 운정호수공원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어 생활환경이 쾌적하며, 한빛 초·중·고교 및 와석초교, 운정초교 등의 교육시설도 가까워 좋은 통학여건을 갖췄다.모든 가구를 100% 남향 위주로 배치해 일조량을 극대화할 수 있게 계획되었고, 동 사이를 충분히 이격시켜 사생활침해와 같은 동간 간섭을 최소화할 수 있었다. 건폐율이 17.7%, 단지 내의 조경비율도 40.2%로 사실상 단지의 절반이 조경시설로 채워지는 셈이라 공원과 같은 아파트로 꾸며질 예정이다. 내부는 4베이 판상형과 조망권을 강화한 2면 개방 탑상형을 조화롭게 배치하고 롯데건설의 최신 평면설계를 선보일 예정이다.롯데건설 관계자는 “LG 디스플레이와 같은 인근 주요 산업단지의 접근성이 뛰어나고 야당역(가칭) 신설로 서울까지의 출퇴근 거리가 크게 단축되는 만큼 수요자들에게 높은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며 “특히 중소형 위주의 아파트라는 점에서 가격도 이전 대비 합리적인 선에서 결정될 예정이라 서울 전세 수요자들의 유입도 예상된다”고 말했다.

생활경제 | 오은정 기자 | 2015-03-23 23:05

“막연히 꿈만 꿔왔는데 디자이너 특강도 듣고 직접 옷과 신발을 제작해보는 경험을 통해 진로 선택에 확신을 얻었어요” (김지훈, 원미고 1학년)지난 21일~22일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파크텔에서 열린 ‘꿈키움 패션위크 특강’에 참여한 학생들이 디자이너의 꿈에 한 발짝 더 나아갔다.CJ그룹(회장 이재현)이 운영하는 청소년 교육 후원 프로그램인 CJ도너스캠프는 지난 3월 21~22일 이틀간 패션디자이너를 꿈꾸는 전국의 공부방 중·고생 100여명을 초청해 디자이너 체험 실습 특강인 ‘꿈키움 패션위크’를 진행했다.이번 특강은 패션 산업에 관심은 있으나 진로 선택의 방법을 찾지 못해 고민하는 청소년들이 패션 기획에서 디자인, 제작, 발표까지 전 과정을 체험해 볼 수 있도록 기획됐다. 특강에서 국내 톱 디자이너로 꼽히는 이석태씨가 청소년들에게 ‘패션디자인이란 무엇인가’를 주제로 강연했다. 이석태 디자이너는 학생들에게 “자신이 가진 장점은 물론 단점까지도 긍정적인 에너지로 이용할 수 있어야 한다”며 패션디자이너가 되기 위해 필요한 준비와 직업 정신 등을 소개했다.이어진 실습에서 학생들은 에코백과 신발, 티셔츠, 열쇠고리 등 다양한 종류의 디자인 제품을 직접 만들어보며 디자인 실무를 체험했다. 특히 자신이 만든 패션 제품을 직접 런웨이 워킹을 통해 선보이는 과정을 통해 디자인의 즐거움과 진로 선택의 자신감을 갖는 계기를 가졌다.이번 특강에는 CJ도너스캠프의 청소년 후원 프로그램에 7년째 동참하고 있는 명품 패션 브랜드 토즈(TOD’S) 코리아의 주세페 카발로 (Giuseppe Cavallo) 지사장이 직접 참가해 학생들의 패션쇼를 감상했다. 주세페 카발로 지사장은 “다양한 주제를 가지고 놀라운 아이디어를 만들어낸 학생들의 실력에 감동받았다”며 미래의 패션디자이너들을 격려했다.행사를 기획한 CJ나눔재단은 “CJ그룹은 ‘기업은 젊은이의 꿈지기가 되어야 한다’는 이재현회장의 경영철학을 실천하기 위해 그룹의 역량이 집중된 문화 산업 분야에 관심있는 청소년들에게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며 “청소년들이 문화적 소양을 키우고 이를 바탕으로 건강한 사회인으로 성장해 나가는데 그룹의 사회공헌사업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고 설명했다.한편 CJ그룹은 지난 2013년부터 실행해 오고 있는 ‘꿈키움 창의학교’를 통해 청소년들이 다양한 문화산업 분야의 전문가 영역을 체험해 보고 직업인으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돕고 있다. ‘꿈키움 창의학교’는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한 CJ도너스캠프의 대표 프로그램으로 2013년부터 전국의 300여명의 학생들에게 요리, 음악, 공연, 방송쇼핑 부문의 전문가 특강, 직업 체험 등의 프로그램을 펼친 바 있다. 특히 유관 분야 전공 대학생을 지역 공부방 등에 멘토로 파견하는 등 일회성 이벤트가 아닌 진정성 있는 진로 체험 교육으로 청소년 교육 후원 사업의 대표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생활경제 | 오은정 기자 | 2015-03-23 23:05

국토교통부는 3.23일(월) 인구감소, 산업침체 등으로 경제기반이 상실되고 근린 생활환경이 악화되고 있는 전국 도시쇠퇴지역을 대상으로 ‘16년도 도시재생사업 지역 선정을 위한 공모에 착수했다. 금번 공모는 지역의 급증하는 도시재생 수요에 부응하여 작년 대비 3배 확대된 최대 35곳을 선정할 계획이며, 도시 내 공공청사 이전부지, 역세권, 폐항만, 노후산단 등을 새로운 경제거점으로 재활성화하는 도시경제기반형(5곳)과 중심상권 및 근린주거지 활성화를 위한 근린재생형(30곳)으로 구분하여 선정한다. 도시경제기반형은 “경제혁신 3개년 계획” 등에서 발표한 바와 같이 도시 내 공공청사 이전부지, 철도시설, 폐항만 등 노후화·유휴화된 국, 공유지 등을 민, 관 공동사업방식으로 개발하고 주변지역 재생과 연계하는 사업을 최대 5곳 선정하여 집중 지원할 계획이다. 국토부는 1곳당 최대 250억원의 국비 지원과 금년 7월 국민주택기금을 개편하여 출범하는 주택도시기금의 출자·융자 등 금융지원, 입지규제최소구역 지정 등 규제완화 등을 묶어 민간투자를 촉진한다는 복안이다. 근린재생형은 최대 30곳을 선정하여 쇠퇴한 구도심, 중심시가지 및 노후, 불량 주거지역 재생을 추진하고, 특히, 과거 행정, 상업 등 중심이었던 원도심의 활성화에 특화된 중심시가지형 근린재생사업을 신설하여 사업비 지원뿐 아니라 주요 공공시설의 도심 입지, 도심 쇠퇴를 야기하는 외곽 신도시 개발 제한 등 도시계획 수단을 복합적으로 처방할 계획이다. 또한, 주택도시기금을 통해 불량주택 개량, 상가건물 리모델링 및 소규모 민간 도시재생사업에 대한 금융지원과 건폐율, 용적률, 주차장설치기준 등 규제완화도 함께 지원이 가능하다. 금번 공모에 선정된 지역은 마중물 성격의 예산지원(60억원~250억원)뿐 아니라 각 부처의 관련사업을 도시재생특위(위원장: 국무총리)의 일괄심의를 통해 함께 지원받을 수 있다. 특히 국토부는 작년 12월 문체부, 중기청과 도시재생 활성화를 위한 MOU를 체결하여 도시재생사업 추진 시 문화관련 사업과 상권활성화 사업 등을 패키지로 지원하는 근거도 마련했다. 또한 도심에 청년층 유입을 위한 주거여건 개선 등을 위해 행복주택 건설사업 등과 연계 시 3% 이내에서 가점을 부여하는 등 행복주택과 도시재생사업과의 연계도 강화할 계획이다. 지역선정은 지자체가 4월말까지 사업계획을 제출하면, 전문가 평가위원회 평가 및 6월 도시재생특별위원회(위원장: 총리)의 심의를 거쳐 대상지역을 결정하게 되며, 지난 16일 사전설명회를 개최한 결과 154개 지자체에서 600여명이 참석하여 도시재생에 대한 높은 관심과 수요를 확인한 바 있다. 도시재생사업은 저성장, 저출산, 고령화 등으로 국내 도시의 2/3*에서 쇠퇴가 심화됨에 따라 도시의 경쟁력 강화 및 삶의 질 향상 등을 위해 현 정부의 주요 국정과제로 추진중인 사업이다.* 인구감소, 사업체수 감소, 건축물 노후도 등 3개 쇠퇴지표를 분석한 결과, 전국 3,479개 읍·면·동 중 2,262개소(65%)가 쇠퇴(‘14.12월)그간 뉴타운·재개발 등 노후 주거지에 대한 민간 차원의 사업은 있었으나, 서울 등 수도권 일부를 제외하고는 추진이 어렵고 그나마도 부동산 경기침체에 따라 잘 되지 않는 상황에서 많은 지역에서 도시재생사업을 대안으로 모색하고 있으며, 정부도 ‘13.6월 ‘도시재생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 제정 후 각종 지원책을 마련하여 도시재생정책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작년 5월 13곳의 선도지역을 지정하여 추진중이며, ‘17년까지 국토부는 선(先) 투자 성격의 마중물 예산으로 개소당 60억~250억원을 지원하고, 각 부처의 협업사업 및 민간투자사업까지 총 1.2조원의 투자계획을 확정하는 성과를 거둔 바 있다. 국토부는 이번 전국적으로 확대되는 도시재생사업을 통해 다음과 같은 정책효과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1) 산업·경제기반이 상실되고 중심상권의 활력이 침체된 도심 등에 창조경제 거점을 조성하고 상업 등 활력을 불어넣음으로써 지역경제활성화 및 고용, 세수 확충 등에 기여한다.* (일본) ‘02-’11년간 도시재생에 총 7.4조엔 투자, 18.6조엔(180조원) 효과창출(청주) ‘07-’13 중앙동(구도심) 도시재생사업 후 빈 점포 57.4% 감소(54개→23개)(2) 상대적으로 기반시설, 주택 등이 노후, 불량화된 도시지역 주민 불편을 해소하고 주민공동체 중심으로 지역일자리와 자생적인 복지서비스가 확대된다.* (서울 창신, 도시재생선도지역, ‘14~) 동대문시장 등 인근 봉제공장 종사자 중심으로 협동조합을 구성하여 공동브랜드화 및 소득 창출 * (홍콩) 비영리법인인 세인트 제임스 세틀먼트는 노후 주거지역인 완차이 지역에서 노숙인 자활, 노인돌봄, 청소년 활동 등 사회서비스 제공(3) 산발적으로 지원되는 지역사업을 도시재생계획을 통해 패키지화함으로써 재정투자의 효율성도 제고된다. 국토부 정병윤 국토도시실장은 “도시재생사업은 국가 경쟁력의 핵심인 도시를 주민,지자체, 국가가 함께 살린다는 큰 의미가 있으며 박근혜 정부의 브랜드 지역정책으로 적극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생활경제 | 오은정 기자 | 2015-03-23 23:03

맛집 배달 서비스 전문 앱 ‘부탁해!’를 운영하고 있는 메쉬코리아(대표 유정범)가 한국정보통신(이하 KICC)과 업무 제휴 협약을 체결하고 이지포스 연동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KICC는 카드결제 중계업(VAN) 1위 업체로 현재 이지포스를 운영 중에 있다. 이번 협약에 따라 KICC는 이지포스를 사용하는 가맹점들에게 ‘부탁해’ 앱 소개와 간단하게 가입이 가능한 링크를 제공한다. 메쉬코리아는 KICC의 이지포스를 사용하고 있는 가맹점 중 자체 배달이 불가능한 상점들을 대상으로 ’부탁해!’ 앱을 적극적으로 유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메쉬코리아는 KICC측 가맹 상점이 ‘부탁해!’ 앱에 신규 가입할 경우, 배달 수수료율 할인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메쉬코리아 ‘부탁해!’는 제휴한 모든 상점주가 앱 내에 온라인 상점을 개설할 수 있으며 매장 내 POS를 통해 주문정보와 배달 기사 정보를 확인 가능한 모바일 앱 및 POS 시스템을 제공하고 있다. 이와 같이 상점주 편의를 비롯한 기존 배달 앱과의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 이번 제휴 협약 체결을 결정했다는 것이 KICC측 설명이다. 메쉬코리아 유정범 대표는 “이번 KICC와의 제휴협약으로 배달 수요는 있으나 비용 부담 때문에 자체 배달을 하지 못했던 상점들이 ‘부탁해!' 앱을 통해 배달문제도 해결하고 실질적인 매출 향상에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메쉬코리아는 다양한 방식의 제휴 협약으로 소비자들에게는 질 좋은 상품을, 상점과 배송업체에게는 합리적인 수익이 돌아갈 수 있도록 노력 할 것” 이라고 밝혔다. ‘부탁해!’는 배달이 되지 않는 음식점은 물론 생활용품 등을 배송 업체와 상점을 연결해주는 실시간 유통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현재 강남, 서초, 영등포, 마포, 용산, 분당을 중심으로 서비스 되고 있으며 점진적으로 지역구 확장에 나설 예정이다.

생활경제 | 임종태 기자 | 2015-03-23 16:44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미녀 배우 전지현이 화보를 통해 귀환했다.2015 구찌 액세서리 아시아 광고 캠페인 모델로 선정된 전지현은 패션 매거진 ‘엘르’ 4월호를 통해 구찌 프리폴 컬렉션을 최초로 선보였다.공개된 화보 속 전지현은 도도하고 시크함이 넘치는 눈빛과 포즈로 자연스럽게 흘러 나오는 그녀만의 아름다움을 발산하며 70년대 무드에서 영감 받은 컬렉션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전지현은 다가오는 봄 시즌 여성들이 얼마나 감각적으로 스타일링 할 수 있는지를 여실히 보여주었다. 부드러운 뉴트럴 베이지 컬러의 블라우스와 70년대 스타일의 팬츠로 톤온톤 스타일링을 연출하여 세련된 맵시를 뽐내는 동시에 시크한 매력을 과시했다. 클래식한 레트로룩에 스카프를 매치하여 전체적인 분위기에 럭셔리함을 더하고 품격을 높이는 남다른 패션 센스도 보여줬다.또한 상반된 스타일인 여성스럽고 우아한 패턴의 드레스를 스타일링하며 ‘원조 여신’의 자태를 자랑했다.전지현은 이번 화보를 통해 스타일리시한 감각을 마음껏 드러내며 다시 한번 대표 패션 아이콘임을 입증했다.전지현과 구찌가 함께한 화보는 엘르 4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생활경제 | 오은정 기자 | 2015-03-20 15: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