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돈이 많아도 또 가지고 싶은 것이 돈이다. 그러나 자본주의 국가가 발전할수록 재테크 수단으로 법원경매가 대중화되고 이런 시점에 경매를 모르면 재테크 및 경제 부분에 대하여 대화가 안 될 것이 자명하다. 또한 시대에 뒤떨어진 자본주의 경제인이 될지도 모른다. 이로 인하여 부동산법원경매는 이제 운전면허증처럼 반드시 배우고 알아야 할 상식이 되었다. 이에 경제적 손실과 예방 및 재테크 등으로 재산 증식의 한 방법으로 각광 받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이균호 저자의 ‘24시간이면 배우는 부동산법원경매’는 대중화되어 가는 부동산경매가 부동산거래에 하나의 축으로 이어지는 작금의 세태에 법원경매가 일반인 외 관련업 종사자 및 관심자들에게도 그 지식을 보급하여 경매로 인한 채무자, 관련 세입자, 채권자 등 이해관계인들에게 불이익이 없도록 하는 데 도움을 준다. 뿐만 아니라 일반인 역시 경매를 통하여 주택 구입과 함께 재테크의 수단으로 경제적 도움을 줌으로써 부동산의 지식과 상식이 풍부한 삶이 되는 길에 앞장선다.부동산거래가 실종된 후 침체가 계속되고 장기간 전세가 폭등하는 현상에 대해 여러 가지 원인이 있으나 특히 인구구조의 변화(수도권약화/지방강세)로 은퇴자 증가, 1인·2인 가구 증가, 지방으로의 회귀본능, 삶이 치열하지 않는 지방과 공기 좋은 곳을 찾는 등의 연유가 새로 생기면서 부동산의 지각이 변화하고 있다. 여기에 대한민국 부동산시장 변화가 시작되는 작금에서야 뒤늦게 따라가는 정부정책도 한몫한다. 항상 그래왔듯이 아파트가격 폭등으로 인하여 부동산가격이 상승한 후 다주택 양도세 중과세, 종합부동산세 등 부동산규제조세정책으로 거래를 제한하고 투기지역 지정제도, 토지거래허가 구역지정 등 부동산을 많이 보유한 부유층에게 징벌하는 규제정책을 펼치거나 부동산경기 활성화로 국내 경기를 부양하고자 여러 차례 부동산규제정책 해제를 시도하는 등 정부의 한 발 늦는 처사와 현시대에 어울리지 않는 정책은 많은 혼란을 야기시킨다. 또한 박근혜 정부가 들어서면서 강도 높은 취득세 인하와 양도세 중과폐지, 서민을 위한 입대차보호법 개정 등 규제조세정책과 재건축 활성화정책 등 부동산 경기 활성화를 꾀하는 것도 시장과 맞지 않는 문제점이 지적되고 있다.위와 같은 연유로 시대적 배경과 지역의 변화에 발맞추어 자신의 재산과 삶을 지키기 위한 한 수단으로 부동산을 알아야 한다. ‘24시간이면 배우는 부동산법원경매’는 실무에서 사용되는 낙찰 후 인도 및 명도에 필요한 형법·민법 관련된 상식과 지식을 총 망라하였으며 경매의 기초 및 반드시 알아야 할 말소기준권리를 쉽게 외우고 이해하기 좋게 설명하고 있다. 그리고 혼동하기 쉬운 우선변제권과 최우선변제권·전세권, 임차권 등 새로 개정된 2014년 임대차(주택·상가)보호법, 취득세, 양도세 등에 대하여 자세하고 쉽게 풀어 개념 이해를 도울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도서출판 | 오은정 기자 | 2014-03-19 16:29
관객들의 사랑을 받는 대한민국 톱배우들이 올해 4월 극장가를 화려하게 수놓는다. 추격이 주는 긴장감과 진한 드라마를 담은 의 정재영-이성민, 화려한 추격액션을 선보일 의 류승룡, 2014년 사극으로 돌아온 의 현빈이 그 주인공이다.먼저 의 정재영과 이성민이 진한 드라마로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영화 은 한 순간에 딸을 잃고 살인자가 되어버린 아버지, 그리고 그를 잡아야만 하는 형사의 가슴 시린 추격을 그린 드라마. 역할과 장르의 경계를 완벽히 넘나드는 천의 얼굴 정재영과, 진정성 있는 연기로 높은 신뢰를 받고 있는 이성민이 펼칠 압도적인 연기 대결이 기대를 모으고 있다.두 배우가 맡은 캐릭터는 쉽게 부정할 수도 긍정할 수도 없는 입장을 드러내며 피할 수 없는 갈등을 빚어낸다. 정재영은 갑작스럽게 딸을 잃고, 범인인 소년을 우발적으로 살해한 뒤 또 다른 공범을 쫓는 아버지 ‘상현’ 역을 맡아 배우 인생 최고의 열연을 선보인다. 이성민은 형사 ‘억관’을 맡아 ‘상현’을 쫓으며 직업적인 의무와 연민 사이에서 깊은 갈등을 겪는다. 공범을 쫓는 아버지와 피해자인 동시에 가해자가 된 그를 쫓는 형사의 상반된 입장이 관객의 마음속에 공감과 갈등을 동시에 불러 일으킨다.이어 류승룡이 4월 영화 으로 관객과 만난다. 은 의문의 살인 사건에 휘말린 남자 ‘여훈’(류승룡)과 아내를 구하기 위해 그와 위험한 동행을 하게 된 의사 ‘태준’(이진욱), 그리고 이들을 쫓는 두 형사가 펼치는 36시간 동안의 숨막히는 추격을 그린 작품. 지금껏 보여주지 않았던 강렬한 액션 연기와 함께 진한 감정 연기를 선보일 류승룡과 드라마 ‘로맨스가 필요해’, ‘나인’은 물론, 영화 로 관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긴 이진욱의 색다른 모습이 기대된다.현빈 역시 으로 화려하게 돌아온다. 은 정조 즉위 1년, 왕의 암살을 둘러싸고 벌어지는 살아야 하는 자, 죽여야 하는 자, 살려야 하는 자들의 엇갈린 운명과 역사 속에 감춰졌던 숨막히는 24시간을 그린 영화. 현빈이 ‘정조’로 생애 최초로 사극에 도전하며 드라마 ‘시크릿 가든’ 이후 강렬한 모습으로 돌아올 예정이다.영화계 대표 남자 배우들의 강렬한 복귀가 관객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4월 개봉하는 , , 이 남자배우들의 전성시대를 다시 이끌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영화 | 오은정 기자 | 2014-03-18 20:04
박보영, 심은경 등 영화 속 여주인공들이 노래를 부르면 그 영화는 흥행한다는 영화계 속설에 의 김고은이 합류,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고 있다. 에서 동생을 잃고 복수를 다짐하는 미친여자 ‘복순’ 역을 맡은 김고은이 직접 부른 ‘개잡년송’이 중독성 있는 가사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것. 일상 언어의 반이 욕인 ‘복순’의 캐릭터가 생생하게 살아있는 ‘개잡년송’을 직접 작사한 황인호 감독은 “’복순’이라는 특이한 여자애가 기분이 좋을 때 흥얼거리는 무언가가 있을 거라고 생각했다. 이 정도의 특이한 캐릭터라면 기존의 영화 음악이나 유행가가 아닌 자신만의 노래를 가지고 있을 거라고 설정했다.”고 노래의 탄생 비화를 밝혔다. 또한 찰진 가사와 귀에 쏙쏙 들어오는 멜로디에 대해 “‘우리말 상소리 사전’을 보면서 이상한 욕들을 짜집기 했다. 여기에 이재진 음악감독이 따라 부르기 쉬운 멜로디를 붙여줬다.”고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하기도 했다. 이렇게 완성된 ‘개잡년송’은 이미 황인호 감독, 이민기로부터 “10점 만점에 10점”이라는 평을 받았던 김고은의 자연스러운 욕설 연기가 더해져 시골에서 실제로 부르고 있을 법한 구수한 노래로 탄생했다는 후문. “지렁이 갈비, 처녀 부랄, 개잡년이다. 시집간 딸년 오사리 잡년 개잡년이다” 등 한번 들으면 잊을 수 없는 가사로 구성된 ‘개잡년 송’은 [응답하라 1994]에서 도희가 구사했던 찰진 전라도 욕설 열풍을 이은 신개념 욕설로 관객들에게 영화를 보는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영화를 접한 관객 역시 “김고은 진짜 매력 넘친다. 이번에 몬스터에서도 짱짱”(fusi****), “그 노래 ㅋㅋ 중독성 되게 강해 ㅋㅋ 아 스릴러 영화를 이렇게 웃으면서 보기는 또 첨이네”(hoho****), “처음부터 끝까지 눈을 뗄 수가 없었고 배우들의 연기는 정말 실감나서 몰입해서 볼 수 있었습니다”(soso****), “배우들 캐릭터 소화 쩜.. 특히 김고은의 복순 연기는 소름 돋더라”(ilsa****), “김고은 이 영화 보고 반함 +_+ 완전 매력있어 이 언니~~”(kass****), “연기력과 내용 다 기분 좋게 봤어요 중독성 있는 노래와 코미디까지 참 대박이에요 ♡♡”(polo****) 등 ‘개잡년송’은 물론 김고은의 완벽 연기 변신에 대한 찬사를 더하고 있어 의 흥행 열풍은 당분간 지속될 전망이다. 젊고 새로운 신종 스릴러의 탄생을 예고하며 3월 극장가 스크린 점령에 나선 영화 는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영화 | 오은정 기자 | 2014-03-18 20:01
의 개봉을 기념하여 포털사이트 네이트에서 이색 설문을 진행했다. 은 아버지의 장례식에서 밝혀진 더 이상 숨길 수 없는 폭발 직전 가족의 비밀을 그린 고품격 막장 드라마. 영화 속에서 메릴 스트립은 이혼 위기의 첫째, 사촌을 사랑한 둘째, 호색한과 눈 맞은 셋째까지 문제 많은 딸을 휘어잡는 악마 같은 성격의 독설가 엄마 역을 맡아 신들린 열연으로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에 노미네이트 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에 ‘메릴 스트립처럼 독설가 엄마에 잘 어울리는 국내 배우는?’이라는 질문으로 진행된 설문조사에서 윤여정이 56%로 참여자 절반 이상의 압도적인 지지를 얻으며 1위를 차지했다. 이어 김용림이 22%, 김해숙과 박원숙이 각각 11%를 기록해 뒤를 이었다. 후보군에 있는 배우들 모두 막장 드라마 속 깐깐하기로는 둘째가라면 서러울 만큼 강렬한 연기를 펼친 쟁쟁한 후보들이지만 그간 많은 영화와 드라마에서 윤여정이 보여준 부드러운 듯 카리스마 넘치는 탁월한 연기가 메릴 스트립에 비견되어 얻은 결과라 할 수 있다. 은 명실상부 최고의 연기력을 자부하는 메릴 스트립을 비롯해 줄리아 로버츠, 이완 맥그리거, 베네딕트 컴버배치, 줄리엣 루이스, 크리스 쿠퍼, 더모트 멀로니, 아비게일 브레스린, 샘 쉐퍼드 등 최강 캐스팅 라인업을 구축했다. 블랙 코미디의 재능을 인정 받은 존 웰스 감독이 연출을 맡고 조지 클루니가 제작을 맡았다. 기적 같은 캐스팅이라 부를만한 이들 배우들은 품격 있는 열연을 통해 가족이기에 더 모질고 깊은 상처를 주는 모습들이 마치 나의 가족들을 보는 듯한 공감을 전한다. 토니상과 퓰리쳐상, 뉴욕비평가상, 드라마데스크어워드 3개 부문을 수상한 트레이시 레츠의 희곡을 영화화한 작품으로 공감을 이끌어내는 위트 넘치는 대사와 스토리, 믿고 보는 배우들의 신들린 열연으로 완성된 최고의 드라마로 평가 받고 있다.검증 받은 원작으로 섬세한 연출과 배우들의 뛰어난 연기력을 확인할 수 있는 고품격 막장 드라마 은 4월 3일 개봉한다.
영화 | 오은정 기자 | 2014-03-18 19:58
문화체육관광부 소속 공공기관인 한국관광공사와 영화진흥위원회는 2014년 3월 18일 화요일 오전 10시 서울시 중구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20층)에서 마블스튜디오와 영화 ‘어벤져스’의 속편인 ‘어벤져스 : 에이지 오브 울트론’의 국내 촬영 및 대한민국 관광 활성화를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양해각서 체결 기관 : 한국관광공사(강기홍 부사장), 영화진흥위원회(김의석 위원장), 서울영상위원회(이장호 위원장), 경기영상위원회(조재현 위원장), 고양지식정보산업진흥원(김인환 원장), 마블스튜디오(데이비드 가루치)문체부, 경찰청, 서울시, 경기도, 의왕시 등의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양해각서 체결식에서는 양해각서 체결 후, 촬영 일정과 장소, 교통 통제계획을 발표했다.촬영 일정과 장소는 영화제작사 측에서 발표했다. 3월 30일부터 4월 14일까지 서울의 마포대교, 세빛둥둥섬, 상암동 디지털미디어시티 월드컵 북로, 청담대교, 강남대로 일부, 문래동 철강거리, 경기도 의왕시 계원예술대학교 인근 도로 등에서 촬영이 진행될 예정이다.이어서, 문체부와 경찰청, 서울시 등 관계기관이 공동으로 촬영장소 통제 계획을 밝혔다.조현재 문체부 제1차관은, “이번 촬영은 한국의 영화산업이 내적 성장과 함께 세계적으로도 주목받는 단계에 이르렀음을 보여준다. 이번 촬영을 통해 싸이의 강남스타일에 이어 한국을 다시 한 번 세계에 알리는 계기가 마련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태국 영화 ‘헬로 스트레인져’로 방한 태국 관광객이 35% 이상 늘어난 것처럼 이번 영화를 통해 국내 관광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며, 영화산업에서도 국내 스태프 일자리 창출, 선진 영화제작 노하우 경험, 향후 국내 촬영 활성화 계기 등 다양한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밝혔다.이와 함께, “무엇보다 이번 영화 촬영으로 인한 교통통제로 해당 지역 주민, 상인들과 시민들에게 큰 불편을 끼치게 된 점을 송구스럽게 생각하며, 주요 방송사 및 언론사에 대한 교통통제 정보 제공 협조, 촬영 현장 입간판 및 현수막 설치, 지역민 대면 협조 등 적극적인 홍보와 안내를 통해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함께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강조했다.한편, 이번 양해각서 체결은 할리우드의 대형 블록버스터 영화인 ‘어벤져스 : 에이지 오브 울트론’의 국내 촬영을 계기로 관련 기관 간 원활한 촬영 지원 및 국내 관광활성화를 위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이루어진 것이다.양해각서에는 국내 관련 기관들이 마블 스튜디오에 원활한 영화 촬영을 위한 협력 및 지원과 외국영상물 현지 촬영(로케이션) 인센티브 제도에 따른 제작비 지원(영화진흥위원회)을 하며, 마블 스튜디오는 영화 내용에서 대한민국을 긍정적으로 묘사하고, 국내 관련 기관들에 영화의 일부 영상을 활용한 홍보영상 제작 허용, 대한민국 촬영 관련 특별 영상 제공, 마블,영화 출연 배우의 SNS를 통한 국내 영화촬영 홍보에 협조하는 등의 내용이 담겼다.이번 영화 촬영 및 향후 영화 상영이, 전 세계 관객들의 대한민국에 대한 호감을 높일 뿐만 아니라, 세계적인 영화제작사의 추가 현지 촬영(로케이션)과 국내 관광 활성화로도 이어지기를 기대한다.
영화 | 오은정 기자 | 2014-03-18 18:03
오는 3월 27일, 세상가장 달콤한 맛의 유혹, 이 개봉을 앞두고 있다. 시각장애인 남편을 둔 아내의 성적 불만과 그것을 채우고 싶은 욕망, 그리고 그것을 사랑으로 이해하는 남편의 이야기를 독특하게 풀어낸 영화 은 최근 트랜드화 되어지고 있는 ‘불륜’이라는 신선하면서도 더욱 자극적으로 풀어내 많은 기대를 받고 있는 작품이다.남자주인공 용민은 시각장애를 갖고 있는 한 남자다. 그는 자신의 장애를 발견했을 무렵 만나게 된 수애라는 여자와 결혼을 하게 되고, 결혼과 동시에 시각을 모두 잃게 된다. 수애를 만나기 전, 용민이 시각장애를 앓기 전 그는 엄청난 바람둥이였다. 모든 여자들이 그와 하룻밤을 보내길 원했고, 그런 그녀들을 거부하지 않았던 용민. 그런 그에게 태연이라는 첫사랑이 생겼고, 다른 누구보다도 진심의 마음을 갖고 다가갔던 용민이었지만, 그의 바람기에 태연은 헤어짐을 고했다. 그 헤어짐의 실랑이에서 얻게 된 시각장애… 그 일과 동시에 용민은 성욕도 잃어버리게 됐다. 수애를 만나 다행히도 결혼을 하게 되었지만, 그들의 부부생활은 그다지 순탄치 못하다. 그러던 중 옆집에 호영과 수정 부부가 새로 이사오게 되고, 자상하고 친절한 호영의 매력에 수애는 점점 매료되어 간다. 그리고 자신도 모르게 자신의 부족한 욕망까지도 그로 인해 채우길 바라게 되는데…위험하고 아슬아슬한 불륜의 줄타기에 빠져 돌이킬 수 없는 파국으로 치닫는 사랑 은 오는 3월 27일 관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영화 | 오은정 기자 | 2014-03-17 20:35
세계 최고의 야생 사진가들이 기록한 야생동물들의 모습과 국내 최초 사람의 동작에 반응하는 증강현실을 한 곳에서 즐길 수 있는 ‘와일드라이프, 사진전,증강현실체험전’이 오는 3월 22일(토)부터 5월 25일(일)까지 총 65일 동안 광화문 세종문화회관 전시관에서 열린다.인류와 자연이 더 오래 함께 행복할 수 있도록 야생에 대한 관심과 감동을 전하고자 기획된 이번 전시에서는 영국 ‘자연사박물관(National History Museum)’과 ‘BBC Worldwide’에서 매년 주최하는 수상경력이 있는 세계적인 야생동물 사진가들의 대표작품 100여 점이 공개된다.세계적인 명성과 실력을 보유한 사진가들이 오지와 밀림을 누비며 담아낸 전시작들은 현대사회가 억압해왔던 인간의 야생적 본능을 관조할 수 있는 사색의 기회를 제공, 메마르고 각박한 현실 속에 잃어가는 도시인들의 생태적 감수성을 일깨울 것으로 보인다.또한 이번 전시는 국내 최초 동작인식 증강현실 시스템을 적용하여 관람객들을 더욱 실감나는 야생의 세계로 안내할 예정이다. 5미터 대형화면 속에서 관람객들의 움직임에 맞춰 반응하는 7종(미어캣, 캥거루, 펭귄, 북극곰, 고릴라, 돌고래, 호랑이)의 야생동물들의 모습을 통해 관람객들은 시공간을 뛰어 넘어 야생동물과 교감하는 시간도 가질 수 있다.전시의 주최 및 주관사 ㈜이앤브이커뮤니케이션 박기덕 대표는 “생생한 야생 현장을 담은 사진과 증강현실체험전 이외에도 사실감 넘치는 초원을 배경으로 실제크기의 얼룩말에 올라 멋진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전시명 : 와일드라이프, 사진전, 증강현실체험전- 전시기간 : 2014. 3. 22(토)~5. 25(일)- 전시장소 : 세종문화회관 전시관 1층- 관람요금 : 성인 12,000원 / 초중고학생 11,000원 / 유아(24개월 이상) 10,000원* 단체(10인 이상) 성인 10,000원 / 초중고학생 9,000원 / 유아(24개월이상) 8,000원- 전시구성 : 사진전(총 6개 섹션으로 구성), 증강현실체험전- 주최 및 주관 : KBS N, (주)원진아이앤씨, (주)이앤브이커뮤니케이션- 제작투자 : 미시간벤처캐피달- 제작협력 : 티켓몬스터, 하나투어, 한사토이, 예스24, 아트몬, 솔몬커뮤니케이션즈- 후원 : 한국방문위원회, 한국자연보호연맹, 야생생물관리협회, 독도중앙연맹, (사)동물보호시민단체카라- 미디어 후원 : Daum- 예 매 : 예스24, 티켓 1544-6399, 인터파크 티켓 1544-1555- 공식홈페이지 : www.wildlifekorea.com - 공식페이스북 : https://www.facebook.com/wildlifekorea2014
공연전시 | 오은정 기자 | 2014-03-17 19:36
전국에 걸쳐 ‘사진 찍기 좋은 명소’ 25곳이 새롭게 조성된다.문화체육관광부는 2014년 ‘사진 찍기 좋은 명소’ 대상지 25곳을 최종 선정해 발표했다. ‘사진 찍기 좋은 명소’ 조성사업은 주변 경관이 수려하고 역사, 문화, 생태적 자원이 풍부한 지역을 대상으로 전망 공간, 쉼터 등 최소의 시설을 설치하여 그 지역을 관광 명소화하는 사업으로서, 2011년부터 추진해왔다.올해 사업 대상지로는 부산(서구), 대구(수성구), 대전(유성구), 울산(동구, 북구), 경기(안성, 광주), 강원(태백, 동해, 정선), 충북(영동, 괴산), 충남(당진, 부여), 전북(부안, 장수, 진안), 전남(강진, 여수), 경북(영천, 영덕, 울진), 경남(통영, 남해, 산청) 등 총 25개소가 선정됐다.이번 ‘사진 찍기 좋은 명소’ 조성 사업 대상지는 각 지방자치단체로부터 산,강,바다 그리고 명승지 등, 주변 경관이 수려하고 역사·인문적 자원을 갖고 있으나 일반인들의 접근이 어렵고 친환경적 정비가 필요한 곳을 대상으로 공모 절차를 거쳐 선정했다. 접수 결과 총 52개 지역에서 응모하였으며 심사 절차는 ‘서면심사 -현장실사- 최종심사’ 과정으로 진행되었다. 지자체에서 제출한 신청서를 바탕으로 서면심사를 통해 심사 기준에 따라 30개 지역을 1차로 선정하였으며, 서면 심사 시 확인이 필요하다고 판단된 곳을 대상으로 현장실사를 진행하였다. 그 후, 서면심사와 현장실사를 종합한 최종 심사를 통해 총 25곳을 선정하였다.심사에는 관광·여행·지리·생태 전문가 등이 참여하였으며, 대상지 선정 심사 기준은 주변 경관 등 장소 적합성, 지자체 사업수행 능력, 사업 완료 후의 기대 효과, 정책 효과 등에 초점을 맞췄다. 아울러 주변 환경과의 조화, 친환경 시공 및 시설 설치 최소화 등에도 중점을 두고 평가했다.이번에 선정된 지자체에는 국비를 지원하여 ‘사진 찍기 좋은 명소’로 선정된 장소의 지역적 특성에 맞도록 전망 공간, 쉼터, 안내판 등의 시설 설치와 진입로 정비 등을 추진할 수 있도록 한다. 이번에 선정된 장소에 전망 공간이 만들어지면, 그동안 비탈길, 낭떠러지, 계곡 등 일반인들의 접근이 어려웠던 장소에 어린이, 노약자를 포함한 가족단위 관광객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고 주변 경관을 감상하며 즐길 수 있는 공간이 제공되게 된다. 또한 전망 공간 조성 후 인근 관광지와 연계하여 지역관광 활성화에도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문체부 ‘사진 찍기 좋은 명소’ 조성사업은 2010년 4개 시범사업을 시작으로 2011년 24개소, 2012년 25개소, 2013년 25개소 등, 총 78개소를 지원한 바 있다. 이번 2014년 대상지 25개소까지 합하면 총 103개소의 ‘사진 찍기 좋은 명소’가 조성되게 된다.문체부는 향후 이러한 소규모 친환경적 관광 시설들을 지자체가 자율적으로 조성할 수 있도록 하여, 더욱 많은 국민들이 지역의 명소를 방문하여 지역 관광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해나갈 방침이다.
레저 | 오은정 기자 | 2014-03-17 19:25
1945년 히로시마 핵폭발과 함께 한 날 한시에 태어난 두 소녀 진저와 로사의 어긋난 우정과 말할 수 없는 비밀을 그린 영화 가 4월 개봉을 확정했다. 는 영화 (1992)로 1993년 펠릭스상을 비롯 25개 이상의 국제상을 수상하고 아카데미상 2개 부문에 노미네이트되며 대표적 여성 감독으로 자리매김한 후 각본가, 안무가, 음악가 등 다재다능한 예술적 감각을 펼쳐온 현존하는 여성 거장감독 중 한 명인 샐리 포터의 작품. 한 날 한시에 태어나 단짝친구로 자란 두 소녀 진저와 로사가 혼돈의 시기에 10대의 불안한 사춘기를 겪으며 갈등하는 모습을 그린 영화 는 샐리 포터 감독 특유의 감각적 미장센과 두 소녀 배우의 천재적 연기가 압도적인 작품으로 제37회 토론토국제영화제, 제15회 런던국제영화제, 제50회 뉴욕영화제 등 세계유수영화제에 초청되어 “완벽한 작품. 훌륭한 촬영과 편집, 뛰어난 연기와 깊은 감동. –Minneapolis Star Tribune”, “당신을 본능적으로 강렬하게 사로 잡는 작품. –Indiewire”, “세상을 깜짝 놀라게 한 엘르 패닝! –New York Times”, “엘르 패닝의 연기는 소름 끼칠 정도로 훌륭하다. –Philadelphia Inquirer”, “모든 면에서, 이 영화는 완벽히 매혹적인 ‘패닝’의 영화다. –Toronto Star”, “사랑스럽고 아름다운 호연! –The Playlist”, “무기력하면서도 때론 독선적인 10대의 불안을 아름답게 그린 수작. –PopMatters”, “샐리 포터는 타고난 두 소녀배우들을 판단 없이 카메라 앞에 세웠고 평범한 삶 그 이면의 환각을 창조적으로 그려냈다. –Suburban Journals”, “절망 속에서도 신념을 지켜내는 소녀들의 성장 영화. 정치적 상황에 개인적 문제를 담은 조합이 훌륭하다. –Ozus World Movie”, “재즈 그리고 60년대 혁명의 시대를 그린 수작. –James Mottram, Marie Claire” 등 언론과 평단의 극찬세례를 받았다. 또한 2013 서울국제여성영화제 개막작에 선정되고 2013 씨네큐브 예술영화 프리미어 페스티벌에 초청되는 등 국내 관객들에게도 화제가 되었던 영화 는 먼저 본 관객들로부터 “다시 생각해보니 생각할 바가 더 많은 영화. 거기다가 연기는 출연진 모두 좋다. (네이버 mans****)”, “엘르패닝의 재발견!! 뷰티풀 크리쳐스의 주인공인줄도 모르고 봤던 앨리스 엔글레르트의 또다른 반전! 멋진 두 소녀의 놀라운 연기!! (네이버 p066****)”, “엘르 패닝이 복잡한 감정을 제대로 표현해냈네요! (네이버 blsh****)”, “큐브영화제에서 봤는데 배우들 연기가 너무 좋음 (네이버 nept****)” 등 영화가 던져주는 강렬한 메시지와 엘르 패닝을 비롯한 주조연 배우들의 연기에 대한 극찬과 호평을 받으며 국내 개봉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여주고 있다. 이처럼 전세계로부터 받은 열렬한 극찬세례에 힘입어 국내 개봉을 확정한 는 압도적으로 세련된 미장센과 배우들의 완벽한 연기, 강렬한 메시지와 높은 완성도 모두가 갖추어진 수작으로 대한민국 관객들을 사로잡을 것이다.한 날 한시에 태어나 특별한 우정을 나눈 두 소녀의 엇갈린 운명을 그려내 전세계적인 호평을 받고 국내 개봉을 확정하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영화 는 2014년 4월 개봉한다.
영화 | 오은정 기자 | 2014-03-14 21:06
공인중개사 단기 합격 전문 키출판사 테스트올이 단기 합격 비법을 제시한다.1. 먼저 숲을 본 후 나무를 본다처음에는 하나하나 세세히 공부하기보다 전체적으로 조망하며 공부한다. 즉, 전체 숲을 먼저 본 후 나무를 보는 식으로 공부한다.가령, 민법의 불공정한 법률행위에서 증여는 제외되는데, 이와 같은 문장이 나왔을 때 처음부터 꼼꼼하게 공부하려고 ‘왜 증여가 제외될까’ 고민하여 이것저것 살펴보느라 시간을 허비하지 않도록 한다. 불공정한 법률행위 전체를 알게 되면 증여 행위가 제외된다는 것은 자연스럽게 알게 되기 때문이다.처음에는 잘 모르더라도 강의를 시청하면서 책을 반복해서 읽게 되면 어느 새 깊이 있는 공부를 하게 된다. 즉, 불공정한 법률행위의 요건 중에 급부와 반대급부 사이에 현저한 불균형이 있어야 하는데, 편무계약인 증여는 해당사항이 없는 것이다. 이러한 내용은 금방 체득되지 않는다. 우선 급부라는 용어의 개념, 쌍무계약과 편무계약의 내용을 알아야 하며, 불공정한 법률행위가 성립하기 위한 객관적 요건과 주관적 요건이 완전히 습득되어야만 알 수 있는 것이기 때문이다.2. 검증된 교재와 인터넷강의로 집중 승부한다수험서, 학습서 전문 키출판사는 제1회 시험부터 지금까지 한 회도 거르지 않고 30년 동안을 공인중개사 수험서를 펴냈다. 따라서 연구 깊이 면에서 양적으로나, 질적으로나 차이가 난다.키출판사만의 합격 노하우를 바탕으로 펴낸 서적이 바로 시리즈라는 교재이다. 은 1985년 9월 22일 제1회 공인중개사 시험부터 지금까지 수험생의 시간, 노력, 금전을 동시에 절약하며 합격시키겠다는 목표로 만들어진 교재로, 공인중개사 시험의 교과서라 불리기도 한다.시중에 있는 대부분의 교재들은 시험에 나올 수 있는 내용을 최대한 포괄하기 위해, 실질적으로 공부해야 할 분량보다 더 많은 분량을 담아내는 것이 일반적인데, 아무리 좋은 내용이 들어 있다 하여도 수험생에게는 그림의 떡일 수밖에 없다.시리즈는 이런 문제점을 해소하고 수험생이 꼭 공부해야만 하는 내용을 추가, 삭제하는 개정 작업을 30년 동안, 해마다 한결같이 진행해 온 점이 주목할 만하다. 이로써 타사 교재의 1/5의 분량이지만 시험에 나올 만한 내용을 최대한 담아낼 수 있었던 것. 2013년 시험에서는 내용적중률이 94.1%에 달할 정도로 정확도와 공신력을 인정받은 교재이다. 책의 분량이 시중에 있는 책의 3분의 1에서 5분의 1 가량 얇기 때문에, 다른 책 한 번 볼 때 시리즈는 3~5배는 더 반복할 수 있다. 공인중개사 시험은 특히 반복이 관건이기 때문에, 교재를 선택할 때는 내용의 정확도만큼 중요한 것이 얼마나 효율적으로 여러 번 반복할 수 있는 교재인가이다.3. 역시나 기초가 중요하다모든 공부는 시작이 중요하다. 자신이 조금 안다고 생각하여 기초를 등한시한 채 어려운 부분부터 공부한다면 정작 시험장에 가서 쉬운 문제를 틀리는 불상사를 겪게 될 수 있다. 항상 자신은 아무것도 모른다는 생각으로 책을 보도록 한다. 그렇게 하면 아무리 쉬운 내용이라도 다시 한 번 더 그 뜻을 음미하게 되고 쉽게 다가오지 않았던 깊은 의미도 알게 되기 때문이다.공인중개사 시험에서 수험생들이 특히 어렵게 여기는 과목이 민법인데, 민법 중에서도 판례를 가장 어려워하는 경향이 있다. 키출판사에서는 어떻게 하면 수험생들이 판례를 소설책 읽듯이 읽고, 머릿속에 남게 할 수 있을까를 연구한 끝에, 를 펴낼 수 있었다. 이 또한 민법의 기초를 잡는 작업이므로, 만화라 쉽다고 가벼이 여기지 말고, 본격적인 민법 공부 전에 한번 짚고 넘어가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다.4. 중요한 것부터 먼저 한다 교재에는 수험생의 시간과 노력을 최소화하기 위한 작업이 되어 있는데 기출 내용을 빈출순으로 정리한 게 바로 그것. 1회부터 21회까지 가장 많이 출제되었던 부분부터 순서대로 정리가 되어 있다. 따라서 많이 출제되었던 부분을 집중적으로 공부할 수 있다. 그리고 기출년도 표시, 별표(중요도) 표시, 밑줄 표시 등으로 수험생이 무엇이 중요하고 앞서 공부해야 하는 것인가를 한눈에 알 수 있게 정리한 점이 특징적이다.우선 그것부터 공부한 후, 어느 정도 공부가 되었을 때 주변 내용을 공부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나중에 중요한 부분이 자연스럽게 정리가 되어, 하루에 한 과목 전체를 정리할 수 있을 만큼 속도가 날 것이다.5. 1차를 확실하게 공부한 다음 2차를 공부한다공인중개사 시험에서는 1차 시험이 합격 점수를 넘어서야, 2차 시험에 대해 채점이 진행되기 때문에, 1차 시험에서 불합격되면 2차 시험이 아무리 합격 점수를 받아도 전부 무효 처리가 되는 불상사가 생길 수 있다. 따라서 2차 시험보다는 1차 시험이 더 중요하다.1, 2차를 공부할 때, 1차 시험보다 2차 시험이 과목도 많고 분량도 많기 때문에 2차 시험에 할당하는 시간이 많아질 수 있는데 이 점을 주의하도록 한다.처음에 계획표를 짤 때부터, 1차 시험 공부에는 지장이 없도록 2차 시험 공부 시간을 안배해야 한다. 그게 어려울 경우 1차 시험을 확실하게 공부한 후 2차 시험을 공부해도 무방하다.1차 시험 과목인 민법은 2차 시험 과목인 공인중개사법령및중개실무에서 중개실무 부분의 70% 정도를 차지하기도 한다. 부동산등기법도 민법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 그리고 2차 과목 공법도 전체적인 체계에서 보면 민법의 체계와 비슷하다. 즉, 1차 공부를 탄탄히 다지는 것은 2차 공부에도 유리하다. 이 때문에 2차보다는 1차가 더 중요한 것이다.공인중개사 시험은 문제은행식이 아니기 때문에, 기본과 이론에 충실해야 한다는 점을 꼭 명심하도록 한다. 키출판사 테스트올(www.testall.co.kr, 02-735-4021)이 단기 합격 전문이라고 하더라도 절대적인, 최소한의 시간 확보 없이는 합격이 어려우므로 교재와 테스트올 인터넷강의만을 맹신하지 않도록 한다. 반드시 시간을 확보하고 절박한 마음으로 공부하려는 자세가 선행되어야 할 것이다.
도서출판 | 오은정 기자 | 2014-03-14 20:39
크라우드소싱 디자인플랫폼 디자인레이스가 디자이너, 일러스트레이터, 캘리그라피스트 등 다양한 분야의 크리에이터들이 참가할 수 있는 프리스타일 디자인공모전을 3월 16일부터 4월 10일까지 진행한다.이번 디자인레이스 프리스타일 공모전에서는 그동안 작업했던 혹은 창작한 일러스트, 그래픽디자인, 캐릭터 디자인, 드로잉, 캘리그라피 등 다양한 작품을 자유롭게 올려도 되며, 디자인 분야및 자격에 대한 제한 없이 누구나 참가가 가능하다. 공모 완료 후에는 회원참여 평가와 전문가 평가를 거쳐, 수상작은 4월 17일에 발표될 예정이다. 수상자에게는 소정의 상금 및 상장이 제공된다.디자인레이스는 현직 디자이너, 디자이너 지망생들이 함께 어울려 디자인 공모전을 진행하는 디자인플랫폼이다. 다양한 공모전 정보 외에도 디자이너 포트폴리오, 디자인공모전 수상자 인터뷰 등 디자인 관련 제공하여 디자인이 필요한 기업 및 단체와 디자이너, 그리고 디자이너끼리 소통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희망디자인 프로젝트를 상시 운영하여 비영리재단, 학교 등 공익적인 성격의 단체 혹은 개인의 경우 수상자 혜택만 제공하면 무료로 공모전을 개최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이번 ‘디자인레이스 프리스타일 디자인 공모전’과 관련된 더 자세한 내용은 ‘디자인레이스’의 공식 홈페이지(http://www.designrace.com)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창작 | 오은정 기자 | 2014-03-14 19:35
2014년 3월, 따뜻한 봄에 달콤한 사랑이야기를 선사할 로맨틱 코미디 (감독: 알렉상드르 카스타그네티, 출연: 루디빈 사니에, 니콜라스 베도스)이 3월 14일 화이트데이를 맞아 이색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포털사이트 네이트를 통해 영화 속 유사한 상황인 ‘화이트데이에 데이트하고 싶은 장소 또는 사랑에 빠지고 싶은 장소는?’이라는 설문조사를 한 것. 1위는 60%의 압도적인 수치로 남녀 두 주인공이 과거 첫 데이트를 했던 장소인 ‘파리 에펠탑’이 차지했으며, 2위는 27%로 극중 두 남녀 주인공이 우연히 만나게 되는 ‘비행기’가 그 뒤를 이었다. 영화 가 오는 20일 개봉을 앞두고 화이트데이 시즌을 맞아 로맨틱하면서도 이색적인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지난 3일부터 일주일간 포털사이트 네이트 무비폴에서 ‘화이트데이에 데이트하고 싶은 장소, 또는 사랑에 빠지고 싶은 장소는?’이라는 질문으로 영화 속에 등장하는 장소들을 소개했다. 그 결과 1위는 60%의 높은 결과로 ‘파리 에펠탑’이 차지했으며, 뒤이어 ‘비행기’가 27%로 2위에 올랐다. 그 밖의 보기로는 ‘영화관’과 ‘레스토랑’이 7%의 동률의 결과를 보였다. 이 같은 결과는 일반적으로 연인들이 자주 데이트하는 장소인 ‘영화관’이나 ‘레스토랑’과 같이 평범한 장소보다 왠지 사랑을 기다리는 누군가에게 마법 같은 일이 벌어질 것만 같은 화이트데이에는 ‘파리 에펠탑’이나 ‘비행기’같은 특별한 장소가 더 어울릴 것이라는 응답자들의 생각과 바램이 반영된 것. 특히, ‘파리 에펠탑’은 프랑스를 대표하는 명소로 세계 각지의 관광객들에게 각광을 받는 장소일 뿐 아니라 에서 주인공 줄리와 앙트완이 3년 전 처음 만나 데이트를 하게 된 장소, 사랑이 시작되는 연인들에게는 한껏 분위기를 낼 수 있는 로맨틱한 곳이다. 또한 ‘비행기’는 영화의 제목에서 봐도 알 수 있듯이 영화 속 주 무대로 3년 전 헤어진 옛 연인인 줄리와 앙트완이 거짓말처럼 우연히 만나 6시간 동안 옆자리에서 비행을 해야 하는 운명적인 장소로 등장하기도 한다. 파리의 유명 레스토랑 등이 영화 곳곳에 등장하기도 하지만 첫만남, 첫데이트의 장소는 늘 특별하고 싶은 것이 모두의 마음. 이처럼 영화 속 상황이 관객들에게는 현실에서도 일어났으면 하는 바램까지 담겨 사랑하는 사람과 데이트 하고 싶거나 누군가와 사랑에 빠지고 싶은 장소가 에펠탑과 비행기로 선택된 것으로 보인다. ‘화이트데이에 데이트 하고 싶은 장소, 또는 사랑에 빠지고 싶은 장소는?’이라는 이색 설문조사를 통해 곧 다가오는 화이트데이에 더욱 누군가와 사랑에 빠지고 싶게 만드는 로맨틱 코미디 는 오는 20일 따뜻한 봄바람과 함께 유쾌하고 로맨틱한 영화로 관객들을 찾을 예정이다.
영화 | 오은정 기자 | 2014-03-13 21:40
이 세상에 풍수지리 전문가는 많고 많으며, 풍수지리 서적 또한 많고도 많다. 그러나 진정한 풍수지리인은 몇 명이나 될 것이며, 진정한 풍수지리 서적은 또 몇 권이나 될까?풍수지리에 대해 제대로 아는 사람은 극히 드물다. 잘 알지 못하다 보니 엉뚱한 풍수지리 전문가를 찾아 가거나 혹은 미신적 요소가 들어간 서적을 접하고 나서 좋은 자리에서 흉한 자리로 이사를 가는가 하면, 흉지인 줄도 모르고 장기간 거주하다가 건강과 생명에 피해를 입기도 한다.그래서 제대로 알아야 한다. ‘터를 찾아서’(좋은땅 펴냄)는 미신적인 요소나 허황된 주장을 배제하고 오로지 과학적이고 합리적인 시각에 의해 집필되었다. 고전이나 유명 풍수인의 이름이나 이론적인 접근에서 탈피하여 현장의 사실에 근거하고 있으며, 실생활에 적용하도록 도움을 준다. 책 중간 중간 들어 있는 사진과 그림들은 현장의 생생함을 느끼도록 해주며, 이해를 도운다.이 책은 일반 생활인에게 생활공간인 가옥, 아파트, 전원주택을 비롯하여 사업장, 종교용지, 묘지 등 좋은 터를 구하려는 모든 사람들에게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며, 일반인뿐 아니라 풍수지리 초보에서부터 전문 풍수인에게까지 도움을 줄 것이라 예상된다.저자 한계수는 “잘못된 풍수지리에 대한 정보로 오히려 피해를 입은 사람을 많이 봤습니다”라고 전하며 “남에게 맡기더라도 내가 어느 정도는 알아야 하지 않겠습니까? 내가 모르면 좋은 터를 구하기는커녕 그 반대로 되어도 모를 수밖에 없습니다. 독자님들께서는 이 책을 통해서 삶터에 대한 지혜를 터득하고, 좋은 터에서 행복한 삶이 되시면 좋겠습니다”라고 전하였다.
도서출판 | 오은정 기자 | 2014-03-13 20: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