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가 행복한 생활문화공간 조성이라는 국정과제로 추진 중인 생태휴식공간 ‘자연마당’의 조성 확대를 위해 광주시 월산동, 청주시 대성동, 광양시 중동, 밀양시 내일동 등 4곳을 ‘2015년도 자연마당 조성지’로 선정했다.‘자연마당’은 도시 생활권의 훼손되고 방치된 공간을 복원하여 습지, 개울, 초지, 숲 등 다양한 유형의 생물서식처를 조성하는 사업으로 도시의 생물다양성을 증진하면서 시민에게 쾌적한 휴식공간을 제공한다.현재 ‘자연마당’ 조성사업은 전국 8개 지역에 대해 조성이 완료됐거나 진행 중에 있으며, 이번에 4곳이 추가됨에 따라 총 12곳으로 늘어났다.-현재 서울 노원, 부산 이기대 등 8개 지역에 자연마당 조성 추진 중새로 선정된 4곳은 지자체에 대한 수요조사를 통해 제출된 26개 지역 중에서 심사를 거쳐 선정됐다.4곳 모두 생태공간이 부족한 도시 생활권 중심에 위치하여 도시의 생태거점의 역할이 가능하고 시민이 가까이에서 쉽게 이용할 수 있는 지역으로 지역별 특징 및 현황은 다음과 같다.광주광역시 남구 월산동 선정지는 넓이가 약 7만 5,000㎡이며, 도시내 단독주택 등 주거 밀집지역의 중심에 위치한 구릉성 산지지역이다. 오래전부터 불법경작 등으로 훼손·방치되어 도시 녹지로서의 기능을 상실했다.충청북도 청주시 대성동 선정지는 약 7만 2,000㎡ 넓이로 도시 중심부에 남아있는 산림 지역으로 용도폐지된 배수지 시설 등으로 인해 도시경관 및 숲이 훼손됐다.넓이가 9만㎡인 전라남도 광양시 중동 선정지는 도시 생활권에 위치한 산림지역으로 능선부의 불법경작 등으로 훼손되고 나대지로 방치됐다.넓이가 7만㎡인 경상남도 밀양시 내일동 선정지는 중심가에 위치하여 도시녹지로서 중요한 지역이나 채광활동, 경작 등으로 지형 및 자연환경이 크게 훼손된 지역이다.환경부는 이번에 선정된 4곳의 ‘자연마당’ 선정지에 대한 기본설계 공모를 통해 올해 말까지 설계를 완료하고 2017년까지 3년간 약 100억 원을 투입해 생태공간으로 복원할 예정이다.최종원 환경부 자연정책과 과장은 “이번 자연마당 조성 사업 확대를 통해 시민들이 자연이 주는 혜택을 보다 많이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2017년까지 전국에 총 20곳의 자연마당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생활경제 | 오은정 기자 | 2015-03-24 11:05
도시가스가 공급되고 있지 않은 농어촌 지역 주민들의 가스사용 환경 개선을 위해 추진 중인 마을단위 LPG 배관망 지원 사업이 작년 18개 마을에서 올해에는 35개 마을로 확대 추진된다.산업통상자원부는 3. 24. (화) ‘2015년도 LPG 소형저장탱크 보급사업 공고’를 하고 마을단위 LPG 배관망 지원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마을단위 LPG 배관망 지원 사업은 도시가스가 공급되지 않아 취사, 난방비 부담이 많은 농어촌 지역 주민들의 연료비 절감을 위해 국정과제의 하나로 추진하고 있다.이 사업은 국가에서 사업비의 50%를 부담하고 지자체가 40%를 부담하므로, 마을주민들은 사업비의 10%만 부담하면 된다.3월 중에 9개 광역도를 통해 추천된 196개 마을 중 지자체와 협의를 거쳐 35개 마을을 선정하고, 사업설명회, 연료공급자와 가스시설 시공자 선정 등을 거쳐 9월 이내에 배관망 시공 등 모든 사업절차를 마무리 하기로 했다.지난해 시범사업으로 추진한 18개 마을의 연료 공급현황을 분석한 결과, LPG 배관망 지원 사업을 통해 농어촌 지역도 도시가스 수준의 연료사용 환경 개선이 가능해졌다.이 사업은 마을 중심부에 LPG 소형저장탱크를 설치하고, 마을내 모든 세대를 지하 배관망으로 연결하여 도시가스처럼 계량기를 통해 사용한 양 만큼만 정산하는 것으로, 유통단계 축소 등을 통해 기존의 용기 배달방식 대비 약 30~50% 정도의 연료비 절감 효과가 있으며, 끊김이 없는 연료공급을 통해 도시가스 수준의 사용의 편리성과 안전성을 확보했다.한편, 산업통상자원부는 장애인, 노인, 아동복지시설에 대해 LPG 소형저장탱크 설치를 지원하는 사회복지시설 지원 사업의 지원 범위를 올해부터는 농어촌의 마을회관, 경로당, 학교에까지 확대하여 지원하기로 했다.산업통상자원부는 LPG 소형저장탱크 보급사업이 도시와 농어촌 간의 에너지복지 격차를 줄여주는 획기적인 사업으로 보고 사업형태를 보완해 점차 읍·면단위까지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생활경제 | 오은정 기자 | 2015-03-24 11:05
LG전자가 23일 ‘미니빔 TV’ 신제품 2종을 선보이며 LED 프로젝터 시장 공략을 강화한다.‘미니빔 TV’는 LED(발광다이오드)를 광원으로 사용하는 프로젝터로 TV 튜너를 내장해 안테나만 있으면 실시간 방송을 볼 수 있는 제품이다. LED의 수명은 최대 3만시간에 달하기 때문에 광원을 교체하지 않고도 하루 8시간씩 10년간 사용이 가능하다.‘미니빔 TV(PF1500)’는 풀HD(1,920x1,080) 해상도에 최대 1,400 *안시루멘(ANSI-Lumens)의 밝기, 15만대 1의 명암비를 지원해 밝고 선명한 영상을 제공한다. 또 ‘미니빔 TV’ 최초로 ‘4코너 키스톤’, ‘줌’ 기능도 탑재했다. ‘4코너 키스톤’은 프로젝터가 화면을 쏘아주는 각도로 인해 생길 수 있는 찌그러지는 영상을 모서리 보정을 통해 반듯한 직사각형으로 보여주는 기능이다. ‘줌’ 기능은 간단한 조작만으로 영상 크기를 조절해 준다.‘미니빔 TV(PF1500)’는 블루투스 기능을 탑재해 사운드바, 스피커 등 블루투스 기능을 지원하는 음향 기기와 무선으로 연결 가능하다. 예를 들어 사용자가 캠핑장에서 블루투스 기능을 지원하는 차량 오디오와 연결하면 더욱 풍부한 사운드를 즐길 수 있다.‘미니빔 TV(PW800)’는 디자인을 중시하는 고객에게 적합하다. 고급스러운 젤리 스킨 케이스는 ‘미니빔 TV’의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을 돋보이게 해준다. 생수 한 병과 비슷한 600g의 무게로 휴대성도 뛰어나다. HD급 해상도와 10만대 1의 명암비를 지원한다.새롭게 선보이는 ‘미니빔 TV’ 2종은 이달 국내 출시를 시작으로 북미, 유럽, 남미 등 세계 시장에 순차 출시될 예정이다.LG전자 한국영업본부 한국HE마케팅FD(Function Division)담당 허재철 상무는 “뛰어난 화질에 편리한 사용성까지 갖춘 다양한 ‘미니빔 TV’를 지속 선보여 미니빔 프로젝터 시장공략을 강화할 것”이라고 강조했다.제품 가격은 ‘PF1500’, ‘PW800’ 각각 140만원, 85만원이다.
생활경제 | 오은정 기자 | 2015-03-24 11:03
자연주의 화장품 더페이스샵은 탱글탱글하고 새하얀 구름 같은 제형으로 피부 속 깊숙이 수분을 공급하고 피부톤을 개선시키는 ‘블란클라우딩 하얀 수분 크림’을 출시한다.더페이스샵 ‘블란클라우딩 하얀 수분 크림’은 구름의 생성 원리를 적용한 ‘클라우드’ 공법으로 개발된 새하얗고 탱글탱글한 제형의 수분크림이다. 진공, 가열, 냉각 과정을 거친 풍부한 수분 입자를 그물망처럼 결합, 수분감으로 꽉 찬 탄력 있는 ‘구름’ 제형을 개발했으며, 피부에 바르면 체온에 즉각 녹아 마치 물처럼 피부에 흡수된다. 임상기관 실험 결과, 바르는 즉시 피부 수분량이 1.5배 증가하며 바른 후 12시간 이상 보습 효과가 지속되는 것으로 입증됐다.또한 ‘블란클라우딩 하얀 수분 크림’은 1년 내내 눈이 덮여있는 해발 1,500m의 알프스 발레 산맥에 자생하는 ‘스위스 클라우드 플라워’ 및 미백기능성분을 핵심성분으로 함유했다. ‘스위스 클라우드 플라워’는 강한 바람과 자외선, 메마른 토양 등 척박한 환경에서 스스로를 보호하는 탁월한 생명력이 특징이며, 메마른 피부 속 깊이 풍부한 수분을 공급한다. 또한 미백기능성 제품으로 칙칙한 피부톤을 환하게 개선해 준다. 한편, 더페이스샵은 14일부터 농구스타 서장훈의 깜짝 동영상 ‘구름 도둑 하얀 수분 크림’을 브랜드 홈페이지 및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배포했다. 영상에서 서장훈은 “더 촉촉했으면 좋겠고~ 하얘졌으면 좋겠고~”라며 수분 크림에 바라는 효과를 능청스럽게 연기해 반전 매력을 선보였으며, ‘블랑클라우딩 하얀 수분 크림’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특히 해당 영상은 공개 이후 30만 회 이상 재생되는 등 인기를 얻고 있으며, 3월 말 같은 콘티로 배포될 브랜드 모델 수지의 TV CF에 대한 기대를 한층 고조시키고 있다.
생활경제 | 오은정 기자 | 2015-03-23 23:27
롯데건설은 오는 4월 중 운정신도시 A27-1블록에 들어서는 롯데캐슬 1,076가구의 분양에 나선다.현재 운정신도시에는 2,190가구의 캐슬&칸타빌(A16 블록)과 1,880가구의 롯데캐슬(A14 블록)로 총 4,070가구가 있다. 여기에 이번 운정신도시 3차 롯데캐슬 1,076가구가 추가되며, 바로 옆의 A27 블록도 추후 분양될 계획이다. 사업이 완료되면 운정신도시에서만 총 6,300여 가구의 롯데캐슬 브랜드 타운이 완성돼 프리미엄이 극대화될 것으로 예상된다.A27-1블록의 롯데캐슬 아파트는 지하 2층, 지상 23~29층, 10개 동, 전용면적 59~84㎡로 구성되었으며 전용면적별로는 59㎡ 87가구, 74㎡ 178가구, 84㎡ 811가구를 분양할 계획이다. 전 가구가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평형으로 구성돼 실수요자들의 이목을 끌 것으로 기대된다.특히 이 아파트는 올해 하반기 개통 예정인 경의선 야당역(가칭)까지 도보로 약 5분 내외에 갈 수 있어 역세권 최대 수혜단지로 꼽히고 있다. 운정신도시에서 역세권 아파트로 꼽을 수 있는 곳은 몇 되지 않아 높은 희소가치를 자랑하며 야당역(가칭)에서 서울역까지 약 40분대면 도착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자동차를 이용한 이동도 편리하다. 운정신도시의 주요 도로인 경의로와 인접해 있으며 제 1·2 자유로의 운정IC가 가까워 일산, 김포, 상암 등지로의 이동이 쉽다. 단지 인근으로 광역버스가 정차하여 버스를 이용한 대중교통망이 좋은 편이다.또한, 이번 단지는 운정신도시 내에서 최고 입지인 한빛마을에 위치해 생활환경이 남다르다. 우선 운정호수공원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어 생활환경이 쾌적하며, 한빛 초·중·고교 및 와석초교, 운정초교 등의 교육시설도 가까워 좋은 통학여건을 갖췄다.모든 가구를 100% 남향 위주로 배치해 일조량을 극대화할 수 있게 계획되었고, 동 사이를 충분히 이격시켜 사생활침해와 같은 동간 간섭을 최소화할 수 있었다. 건폐율이 17.7%, 단지 내의 조경비율도 40.2%로 사실상 단지의 절반이 조경시설로 채워지는 셈이라 공원과 같은 아파트로 꾸며질 예정이다. 내부는 4베이 판상형과 조망권을 강화한 2면 개방 탑상형을 조화롭게 배치하고 롯데건설의 최신 평면설계를 선보일 예정이다.롯데건설 관계자는 “LG 디스플레이와 같은 인근 주요 산업단지의 접근성이 뛰어나고 야당역(가칭) 신설로 서울까지의 출퇴근 거리가 크게 단축되는 만큼 수요자들에게 높은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며 “특히 중소형 위주의 아파트라는 점에서 가격도 이전 대비 합리적인 선에서 결정될 예정이라 서울 전세 수요자들의 유입도 예상된다”고 말했다.
생활경제 | 오은정 기자 | 2015-03-23 23:05
국토교통부는 3.23일(월) 인구감소, 산업침체 등으로 경제기반이 상실되고 근린 생활환경이 악화되고 있는 전국 도시쇠퇴지역을 대상으로 ‘16년도 도시재생사업 지역 선정을 위한 공모에 착수했다. 금번 공모는 지역의 급증하는 도시재생 수요에 부응하여 작년 대비 3배 확대된 최대 35곳을 선정할 계획이며, 도시 내 공공청사 이전부지, 역세권, 폐항만, 노후산단 등을 새로운 경제거점으로 재활성화하는 도시경제기반형(5곳)과 중심상권 및 근린주거지 활성화를 위한 근린재생형(30곳)으로 구분하여 선정한다. 도시경제기반형은 “경제혁신 3개년 계획” 등에서 발표한 바와 같이 도시 내 공공청사 이전부지, 철도시설, 폐항만 등 노후화·유휴화된 국, 공유지 등을 민, 관 공동사업방식으로 개발하고 주변지역 재생과 연계하는 사업을 최대 5곳 선정하여 집중 지원할 계획이다. 국토부는 1곳당 최대 250억원의 국비 지원과 금년 7월 국민주택기금을 개편하여 출범하는 주택도시기금의 출자·융자 등 금융지원, 입지규제최소구역 지정 등 규제완화 등을 묶어 민간투자를 촉진한다는 복안이다. 근린재생형은 최대 30곳을 선정하여 쇠퇴한 구도심, 중심시가지 및 노후, 불량 주거지역 재생을 추진하고, 특히, 과거 행정, 상업 등 중심이었던 원도심의 활성화에 특화된 중심시가지형 근린재생사업을 신설하여 사업비 지원뿐 아니라 주요 공공시설의 도심 입지, 도심 쇠퇴를 야기하는 외곽 신도시 개발 제한 등 도시계획 수단을 복합적으로 처방할 계획이다. 또한, 주택도시기금을 통해 불량주택 개량, 상가건물 리모델링 및 소규모 민간 도시재생사업에 대한 금융지원과 건폐율, 용적률, 주차장설치기준 등 규제완화도 함께 지원이 가능하다. 금번 공모에 선정된 지역은 마중물 성격의 예산지원(60억원~250억원)뿐 아니라 각 부처의 관련사업을 도시재생특위(위원장: 국무총리)의 일괄심의를 통해 함께 지원받을 수 있다. 특히 국토부는 작년 12월 문체부, 중기청과 도시재생 활성화를 위한 MOU를 체결하여 도시재생사업 추진 시 문화관련 사업과 상권활성화 사업 등을 패키지로 지원하는 근거도 마련했다. 또한 도심에 청년층 유입을 위한 주거여건 개선 등을 위해 행복주택 건설사업 등과 연계 시 3% 이내에서 가점을 부여하는 등 행복주택과 도시재생사업과의 연계도 강화할 계획이다. 지역선정은 지자체가 4월말까지 사업계획을 제출하면, 전문가 평가위원회 평가 및 6월 도시재생특별위원회(위원장: 총리)의 심의를 거쳐 대상지역을 결정하게 되며, 지난 16일 사전설명회를 개최한 결과 154개 지자체에서 600여명이 참석하여 도시재생에 대한 높은 관심과 수요를 확인한 바 있다. 도시재생사업은 저성장, 저출산, 고령화 등으로 국내 도시의 2/3*에서 쇠퇴가 심화됨에 따라 도시의 경쟁력 강화 및 삶의 질 향상 등을 위해 현 정부의 주요 국정과제로 추진중인 사업이다.* 인구감소, 사업체수 감소, 건축물 노후도 등 3개 쇠퇴지표를 분석한 결과, 전국 3,479개 읍·면·동 중 2,262개소(65%)가 쇠퇴(‘14.12월)그간 뉴타운·재개발 등 노후 주거지에 대한 민간 차원의 사업은 있었으나, 서울 등 수도권 일부를 제외하고는 추진이 어렵고 그나마도 부동산 경기침체에 따라 잘 되지 않는 상황에서 많은 지역에서 도시재생사업을 대안으로 모색하고 있으며, 정부도 ‘13.6월 ‘도시재생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 제정 후 각종 지원책을 마련하여 도시재생정책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작년 5월 13곳의 선도지역을 지정하여 추진중이며, ‘17년까지 국토부는 선(先) 투자 성격의 마중물 예산으로 개소당 60억~250억원을 지원하고, 각 부처의 협업사업 및 민간투자사업까지 총 1.2조원의 투자계획을 확정하는 성과를 거둔 바 있다. 국토부는 이번 전국적으로 확대되는 도시재생사업을 통해 다음과 같은 정책효과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1) 산업·경제기반이 상실되고 중심상권의 활력이 침체된 도심 등에 창조경제 거점을 조성하고 상업 등 활력을 불어넣음으로써 지역경제활성화 및 고용, 세수 확충 등에 기여한다.* (일본) ‘02-’11년간 도시재생에 총 7.4조엔 투자, 18.6조엔(180조원) 효과창출(청주) ‘07-’13 중앙동(구도심) 도시재생사업 후 빈 점포 57.4% 감소(54개→23개)(2) 상대적으로 기반시설, 주택 등이 노후, 불량화된 도시지역 주민 불편을 해소하고 주민공동체 중심으로 지역일자리와 자생적인 복지서비스가 확대된다.* (서울 창신, 도시재생선도지역, ‘14~) 동대문시장 등 인근 봉제공장 종사자 중심으로 협동조합을 구성하여 공동브랜드화 및 소득 창출 * (홍콩) 비영리법인인 세인트 제임스 세틀먼트는 노후 주거지역인 완차이 지역에서 노숙인 자활, 노인돌봄, 청소년 활동 등 사회서비스 제공(3) 산발적으로 지원되는 지역사업을 도시재생계획을 통해 패키지화함으로써 재정투자의 효율성도 제고된다. 국토부 정병윤 국토도시실장은 “도시재생사업은 국가 경쟁력의 핵심인 도시를 주민,지자체, 국가가 함께 살린다는 큰 의미가 있으며 박근혜 정부의 브랜드 지역정책으로 적극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생활경제 | 오은정 기자 | 2015-03-23 23:03
북한산업경제연구소가 ‘김정은시대 북한기업 혁신 연구’ 보고서를 20일 발간한다.본 연구는 김정은정권 4년차에 들어선 현재 북한의 경제상황이 개선되고 있다는 신호들이 포착됨에 따라, 북한적 현상을 설명하기 위해서 진행하였다. 한편으로 북한의 경제발전은 북한이 국제적 고립 속에서 한정된 자원을 통한 경제발전에는 한계가 있을 것이며, 북한 자체의 힘만으로는 세계적 경쟁력을 갖출 수 없을 것이라는 점은 확실시되는 점이다. 여러 논란 속에 직면한 가운데 현재 북한의 경제적 성과가 어떻게 이룩되었는가 하는 점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김정일 시기에 비해 대외환경의 개선 없이 경제적 성과가 이룩되었다는 것은 국내정책의 변화가 동반되어야 하기 때문이다. 여기에는 김정은 집권초기, 화려함과 멋을 추구하는 이른바 북한식의 전시성행정이 낳은 통치전략과도 관련이 있을 것이며, 정밀한 계산이 불가능하지만 북한에서 파견한 해외 노동자, 또는 대외사업을 담당하는 사업가의 기여, 그리고 생산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주민들의 행태를 파악하고 그들의 니즈(needs)에 대한 요구를 정책에 반영한 것 등이 동시에 작용했을 것으로 추정된다.무엇보다도 본 연구에서는 최고지도자 김정은 동향에서 나타나는 정책제시를 통해, 북한경제의 전반적인 흐름을 파악하고자 하였다. 여기에는 지난 4년간의 신년공동사설(2012년) 및 신년사와 김정은이 직접 참석하거나 서한을 통해 경제정책을 제시한 회의 및 대회, 담화(전국경공업대회, 수산부문 열성자회의, 전국농업부문분조장대회, 수산부문 당 및 국가표창수여식, “세포지구 축산기지건설을 다그치며 축산업발전에서 새로운 전환을 일으키자” 담화)를 통한 분석, 그리고 김정은의 동향파악 내용을 포함하며, 이를 통해 현재 북한적 발전상황을 설명하고자 하였다. 결과적으로 북한에서 카리스마적 지도자의 영향력이 정책결정에 절대적이며, 그의 행보는 기업가정신에도 잇닿아 있다는 점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권력기구인 당이나 국방위원회에서 주기적인 정책결정을 하지 않는 북한의 상황에서 김정은의 정책결정은 절대적 영향력을 가지기 때문이다. 다만 북한에서 자생적 기업가의 태동으로 이어지지 않고 있다는 점에서, 북한의 기업혁신으로 인한 제품의 질과 가치는 세계적 경쟁력을 가지기는 어렵다는 진단을 내리고자 한다. 마지막으로 본 연구에는 김정은의 동향을 그대로 표현하기 위해 북한의 원문을 다수 인용하였음을 밝히며, 본 연구 보고서가 해당업계의 사업전략 수립과 관련기관, 단체, 기업의 실무담당자의 업무에 미력하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생활경제 | 오은정 기자 | 2015-03-20 15:30
인천국제공항의 세계 공항서비스평가(ASQ) 10연패와 개항 14주년을 기념하는 화려한 문화공연이 다음 주 펼쳐진다. 정상급 예술인들과 함께하는 인천공항 ‘Spring Music Concert’가 25일부터 29일까지 닷새간 인천공항 1층 밀레니엄홀에서 매일 오후 4시부터 약 1시간 동안 진행된다. 오케스트라, 재즈, 클래식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펼쳐지며, 인천공항을 방문하는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첫날인 25일에는 즐거운 클래식을 통해 대중과 함께 소통하고자 하는 코리안팝스 오케스트라와 테너 이원형, 색소폰 한훈식, 기타 이지성 등 실력파 뮤지션의 협연으로 대중에게 친숙한 영화음악 OST, 팝클래식 곡들을 선사할 예정이다. 26일에는 ‘나는 가수다’, ‘불후의 명곡’에서 가창력을 인정받은 가수 소향의 무대와 대형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의 주역으로 극찬을 받은 뮤지컬 배우 윤형렬의 무대가 준비돼 있다. 27일은 재즈 보컬리스트 웅산, 색소포니스트 이정식, 아코디언 연주가 정태호 등 대한민국 최고의 재즈 뮤지션으로 이름난 3인이 펼치는 3인 3색 재즈 페스티벌로 특별한 감동을 전한다. 28일에는 천재 피아니스트 신지호와 팝페라계의 신예로 떠오르는 팝클래식 싱어 진정훈이 함께하는 크로스오버 콘서트가 이어진다. 정기공연 마지막 날인 29일에는 ‘조윤범의 파워클래식’을 통해 클래식을 유쾌하게 풀어내는 바이올리니스트 조윤범의 해설과 감미로운 연주로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는 현악사중주단 콰르텟엑스의 선율이 어우러지는 클래식 무대가 펼쳐진다. 인천공항 봄 정기공연 ‘Spring Music Concert’를 더욱 가깝게 즐기고 싶은 관람객을 위해 일부 좌석은 지정좌석으로 운영되며, 인천공항 홈페이지(www.airport.kr)에서 누구나 선착순으로 관람 좌석을 신청할 수 있다. 좌석이 없어도 스탠딩으로 자유롭게 관람이 가능하다. 이번 정기공연이 펼쳐지는 여객터미널 1층 밀레니엄홀 공연무대는 세계 공항서비스평가 10연패 및 개항 14주년을 기념하여 ‘Sky Garden - Spring’s Blossom’이라는 테마 아래 봄을 상징하는 꽃과 나비를 모티브로 꾸며져, 봄 시즌 여객들에게 설렘과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인천공항공사 박완수 사장은 “인천공항이 개항 14주년을 맞아 세계공항서비스평가 10년 연속 1위를 달성하며 국민 여러분의 기대에 부응하는 세계적인 공항으로 성장하였다”며 “이번 정기공연을 통해 인천공항을 아껴주시는 국민과 고객 여러분께 보답하는 축제의 장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인천공항 세계 공항서비스평가 10연패 및 개항 14주년 기념 정기공연 일정표] 공연시간: 2015. 3. 25(수) ~ 3. 29(일), 16:00 장소: 인천공항 여객터미널 1층 중앙 밀레니엄홀 3월 25일(수) 고품격 클래식의 아름다운 울림 (코리안팝스오케스트라) 3월 26일(목) 대한민국 명품 보컬리스트들이 전하는 감동의 이야기 (가수 소향, 뮤지컬 배우 윤형렬) 3월 27일(금) 재즈 뮤지션 3인의 재즈 페스티벌 (가수 웅산, 색소폰 이정식, 아코디언 정태호) 3월 28일(토) 色이 있는 팝클래식 크로스오버 콘서트 (팝피아니스트 신지호, 팝페라 가수 진정훈, 필로스 기타 콰르텟) 3월 29일(일) ‘파워클래식’ 조윤범과 함께하는 감동의 클래식 콘서트 (클래식 앙상블 콰르텟엑스)
생활경제 | 오은정 기자 | 2015-03-20 14:49
롤렉스는 18일 개막한 2015 바젤월드에서 크로노미터 정확성에 대한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는 신제품과 무브먼트를 선보였다.이번 신제품에 롤렉스는 스위스 크로노미터 인증 기관(COSC)의 기준보다 더 높은 ‘정확성’과 완벽한 ‘기술력’을 적용했다. 특히 일상 생활과 동일한 환경을 구현한 롤렉스 자체 크로노미터 테스트로 정확성을 혁신적으로 높인 오이스터 퍼페츄얼 데이-데이트 40(Oyster Perpetual Day-Date 40) [사진 1], 과 오이스터 퍼페츄얼 레이티-데이트저스트 28(Oyster Perpetual Lady-Datejust 28) [사진 2]’, 메탈 브레슬릿과 엘라스토머 스트랩을 접목시킨 뛰어난 기술력의 오이스터 퍼페츄얼 요트-마스터(Oyster Perpetual Yacht-Master) [사진 3]는 무브먼트부터 워치 케이스와 브레슬릿 제작에 이르기까지 시계 제작 모든 분야에서 독보적인 롤렉스만의 완벽한 기술력을 여실히 보여준다.데이-데이트 40과 새로운 3255 무브먼트많은 유명 인사들의 사랑을 받으며 “명사의 시계”로 널리 알려진 오이스터 퍼페츄얼 데이-데이트(Oyster Perpetual Day-Date)는 40mm 사이즈의 현대적인 디자인으로 선보인다. 이번 신제품에는 크로노미터 성능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는 새 메케니컬 무브먼트인 칼리버 3255가 탑재되어있다. 새로운 데이-데이트는 1950년대 후반, 롤렉스에 의해 정립되어 탁월함과 품격을 갖춘 시계의 상징이 된 “최상급 크로노미터”의 위상을 재정의하는 모델이다.칼리버 3255는 14개의 롤렉스 특허를 포함, 롤렉스의 워치메이킹 기술이 고스란히 담겨 있는 무브먼트이다. 이 혁신적인 무브먼트는 정밀함, 파워 리저브, 충격과 자기장에 대한 저항, 사용의 편의성, 신뢰도 등의 다양한 측면에서 핵심적인 발전을 보여준다. 이 무브먼트는 높은 에너지 효율과 탁월한 신뢰도를 결합시킨 크로너지Chronergy 이스케이프먼트를 장착하고 있다. 오직 플래티넘(950‰)과 18캐럿 옐로우, 화이트 또는 에버로즈Everose 골드 버전으로만 제작되며, 새로운 디자인과 잘 어울리는 다양한 다이얼들이 함께 선보인다.레이디-데이트저스트 28과 실록시 헤어스프링오이스터 퍼페츄얼 레이디-데이트저스트(Oyster Perpetual Lady-Datejust)는 28mm로 더욱 커진 케이스와 실리콘 소재의 롤렉스 특허 실록시(Syloxi) 헤어스프링을 장착한 롤렉스 칼리버 2236을 갖추었다. 올해 신제품인 데이-데이트Day-Date와 완벽히 어울리는 모델로, 플래티넘(950‰)과 18캐럿 옐로우 또는 에버로즈Everose 골드 소재로 선보인다.성능의 새로운 기준이번에 새로 선보이는 새로운 데이-데이트(Day-Date)와 레이디-데이트저스트(Lady-Datejust)는 크로노미터 정확성에 있어 롤렉스의 최신 기술 혁신이 적용된 대표적인 남녀 시계 모델이다. 각각 롤렉스가 자체 개발한 최신 무브먼트인 칼리버 3255와 2236을 갖춘 이 두 모델은 일상적인 사용에서 스위스 크로노미터 인증 기관(COSC)보다 2배 정도 더 엄격한 허용 오차를 적용하며 크로노미터 정확성의 새로운 기준을 세웠다.롤렉스는 이를 위해 착용자의 일상 생활과 동일한 시뮬레이션 환경에서 최상급 크로노미터의 정밀성을 테스트하기 위해 새로운 기술과 최첨단 장비를 개발했다. 이러한 엄격한 롤렉스 자체 크로노미터 테스트는 모든 롤렉스 무브먼트가 받는 공식 COSC 인증서를 보완하는 역할을 한다. 롤렉스 자체 테스트는 무브먼트에만 진행되는 것이 아니며, 무브먼트를 케이스에 조립한 상태에서도 진행된다. 그 결과, 이 새로운 방법에 따라 테스트가 이루어진 무브먼트를 장착한 롤렉스 크로노미터는 일상적인 착용시 뛰어난 정확함을 보여주고 있다.오이스터플렉스 브레슬릿을 갖춘 요트-마스터롤렉스는 항해용 시계 오이스터 퍼페츄얼 요트-마스터(Oyster Perpetual Yacht-Master)를 블랙 브레슬릿이 장착된 18캐럿 에버로즈(Everose) 골드 버전으로 선보인다. 이번 신제품에는 롤렉스에서 자체 개발하여 특허를 획득한 혁신적인 오이스터플렉스(Oysterflex) 브레슬릿이 장착되어 있다. 오이스터플렉스 브레슬릿은 견고하고 신뢰도 높은 메탈 브레슬릿과 유연하고 편안하며 아름다운 엘라스토머 스트랩을 독특한 방식으로 접목시킨 기술력이 돋보이는 브레슬릿이다. 이 특별한 브레슬릿의 핵심은 고성능 블랙 엘라스토머로 오버몰딩한 탄성이 매우 높은 메탈 블레이드에 있다. 새로운 요트-마스터는 기존의 40mm와 새로운 37mm의 두 가지 사이즈로 선보인다. 18캐럿 에버로즈 골드 소재의 오이스터(Oyster) 케이스는 새로운 세라크롬(Cerachrom) 디스크가 삽입된 회전 베젤을 장착하고 있다.새로운 감각의 오이스터 퍼페츄얼롤렉스는 가장 기본적인 모델인 오이스터 퍼페츄얼(Oyster Perpetual)의 새로운 39mm 사이즈를 선보인다. 아울러 기존의 26mm, 31mm, 34mm 모델용 새로운 다이얼도 공개한다. 2014년 출시된 31mm와 36mm 케이스에 이 새로운 39mm 버전이 추가되면서 롤렉스의 전설로 자리 잡은 오이스터 퍼페츄얼 모델은 다양한 사이즈와 매력적인 다이얼 컬러를 갖추게 되었다.아름다운 보석 세팅의 데이트저스트 펄마스터 39롤렉스는 3가지 특별한 버전의 새로운 39mm 사이즈 오이스터 퍼페츄얼 데이트저스트 펄마스터(Oyster Perpetual Datejust Pearlmaster)를 선보인다. 18캐럿 옐로우 골드 또는 화이트 골드로 제작된 이 세 가지 모델에는 롤렉스의 탁월한 워치메이킹 기술과 골드 및 유색 보석이 발산하는 자연스러운 매력이 절묘한 조화를 이루고 있다.롤렉스의 새로운 칼리버 3235를 탑재하고 있는 이 아름다운 주얼리 시계에서 가장 눈길을 끄는 부분은 블루와 푸시아 핑크, 블루와 그린 또는 오렌지와 옐로우 컬러로 그라데이션 된 48개의 바게트 컷 사파이어 세팅 베젤이다. 천연의 보석으로 완벽한 그라데이션 컬러를 만들어 내는 것은 무척 까다로운 작업이기 때문에 하나하나의 사파이어 세팅 베젤의 특별함이 더욱 돋보인다.보석 세팅된 첼리니 타임롤렉스는 클래식한 첼리니(Cellini)컬렉션 중, 첼리니 타임(Cellini Time)의 보석 세팅 4가지 버전을 새롭게 선보인다. 39mm 사이즈의 18캐럿 화이트 또는 에버로즈(Everose) 골드 케이스로 제공되는 신제품은 다이아몬드가 세팅된 싱글 또는 더블 베젤을 갖추고 있다. 더블 베젤에는 롤렉스 시계의 상징적인 플루티드 베젤과 다이아몬드 세팅 베젤이 결합되어 있다. 시각 표식 끝에 세팅된 11개의 다이아몬드는 첼리니 타임의 블랙 래커 다이얼을 더욱 돋보이게 해준다. 다이아몬드가 세팅된 싱글 베젤을 장착한 버전은 가늘고 긴 아플리케 시각 표식을 갖춘 새로운 핑크 또는 로디움 선레이 피니쉬 다이얼을 선보인다.
생활경제 | 오은정 기자 | 2015-03-19 15:35
영화 , 드라마 등에 출연하며 새로운 밀크남으로 떠오르고 있는 배우 박보검이 롯데월드 어드벤처 광고 촬영현장에서 ‘심쿵미소’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최근 롯데월드 어드벤처는 훈훈한 외모와 남다른 달콤한 미소가 매력적인 배우 박보검을 봄 시즌 축제 ‘마스크 페스티벌’의 광고 모델로 발탁했다. 광고 촬영현장에서 박보검은 화려한 마스크를 쓰기도 하고, 인기 놀이시설 ‘아트란티스’, ‘자이로스윙’ 등을 타며 여심을 녹이는 미소로 촬영장 분위기를 훈훈하게 만들었다. 촬영 중 쉬는 시간에도 부드러운 미소와 함께 롯데월드 어드벤처를 찾은 손님들과 눈을 맞추기도 하고, 스태프들을 연신 챙기는 등 화보를 방불케 하는 훈남 자태를 뽐내 이목을 집중시키기도 했다.또한, 최근 영화 에 출연한 신예 김다예는 남심을 저격하는 청순함으로 눈길을 끌었다. 촬영 현장에서 박보검과 김다예는 실제 연인 같은 분위기를 자아내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으며, 촬영 중간마다 서로 챙기는 모습을 보여 풋풋한 커플 이미지와 맞아 떨어지는 호흡을 보여주기도 했다. 키스 신에서는 박보검이 김다예를 향한 그윽한 눈빛 또한 보여 로맨틱함까지 엿보였다.‘2015년 봄, 당신의 사랑은 이미 시작, 롯데월드에서’라는 콘셉트로 완성된 이번 광고 영상은 19일부터 TV와 유튜브 그리고 극장에서 확인할 수 있다.롯데월드 어드벤처에서 봄을 맞아 진행하는 ‘마스크 페스티벌’은 오는 21일(토)부터 6월 14일(일)까지 86일 간 진행되며, 가면을 쓴 100여 명의 배우들이 화려한 동작으로 봄을 알리는 ‘환타지 마스크 퍼레이드’, 캐릭터 뮤지컬 쇼 ‘신비의 가면 동화나라’ 등 다양한 공연들이 축제 기간 내내 펼쳐진다. 대세남 박보검이 선택한 ‘마스크 페스티벌’을 즐길 수 있는 롯데월드 어드벤처에서 로맨틱한 데이트를 즐겨보는 것을 어떨까.
생활경제 | 오은정 기자 | 2015-03-19 15:24
아웃도어 브랜드 ‘네파’가 31일까지 네파 미디어센터에서 ‘지금, 당신, 어디 TVCF 공유’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에 진행하는 이벤트는 ‘지금, 당신, 어디’라는 메인 카피를 중심으로, 아웃도어로 나가 자유롭게 자연을 즐기라는 캠페인 메시지 ‘MOVE NOW’(무브 나우)를 전하는 ‘네파 2015 S/S TVCF’ 홍보를 위해 기획되었다. 지난 14일 론칭 편을 시작으로 순차적으로 공개되고 있는 ‘MOVE NOW’(무브 나우) 캠페인은 오는 21일 비오는 숲길 편, 바위산 편, 계곡 트래킹 편 등의 영상을 추가로 공개해 자연을 경험하는 순간을 생동감 있게 표현할 예정이다.특히 영상에서는 업계 최초로 ‘타임 마케팅 기법’을 도입하여 시간대별로 상황에 맞는 아웃도어 활동을 통해 지금 당장 아웃도어로 나가 자연을 즐기라는 캠페인 메시지(MOVE NOW)를 전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이번 이벤트의 참여방법은 네파 미디어센터(www.nepa.co.kr) 이벤트 페이지에서 TVCF영상을 감상하고 스크랩할 수 있는 코드를 복사해 블로그나 카페, 커뮤니티, SNS 등에 게시한 후 해당 게시글의 URL을 남겨 응모하면 된다. 회원응모와 비회원응모 두 가지 방법으로 참여할 수 있으며, 당첨자는 4월 6일 네파 미디어센터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이벤트 당첨자에게는 네파 하이브리드 재킷(3명), 신세계상품권(3명), 커피 기프티콘(35명) 등이 제공된다.
생활경제 | 오은정 기자 | 2015-03-19 15: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