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는 중동호흡기증후군(MERS, 이하 메르스)이 발생한 직후부터 ‘방한 관광시장 상황 점검반’을 운영하여 관광시장 미치는 영향과 추이 파악에 노력해 왔으며, 방한시장 위축을 우려하여 지난 6월 5일 ‘방한 관광시장 대응방안’을 발표한 바 있다.그러나 메르스 사태가 지속되어, 방한 취소 및 연기 등으로 인한 관광업계 경영난이 커져감에 따라, 문체부는 ‘업계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지원방안 마련’ 및 ‘한국관광 불안감 해소’와 ‘사태 종식 직후 관광수요 재창출’을 위한 선제적 조치 과제 등을 담은 대응방안을 마련하여 시행한다.관광업계 단계별 지원을 통한 체감도와 만족도 제고로 경영난 완화 도모문체부는 관광수요 감소에 따른 경영악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광업계를 지원하기 위한 특별대책을 마련하여 지원한다.우선, 메르스로 인해 경영난을 겪고 있는 업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여행업, 호텔업 등 관광진흥법상의 관광사업자로 등록된 17개 관광 업종을 대상으로 특별 융자를 실시한다.또한, 담보 제공에 어려움을 겪는 영세업체에 대해서는 신용보증기금 및 기술신용보증기금 등을 통한 특례보증(금융위), 소상공인 특별자금 및 지역신보 특례보증제도(중기청)를 이용하도록 안내하고, 관광업계의 경영상 어려움으로 종사자가 유급 휴직을 할 때, 월 급여의 일정 부분을 지원하여 영세업체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다.아울러 업계의 애로사항을 빠르게 해소하기 위한 맞춤형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원스톱 상담창구를 문체부, 관광협회, 여행업협회 등 3개 기관에서 각각 운영한다. 원스톱 상담창구에서는 특별융자 관련 상담뿐 아니라 지난 6월 10일에 개최된 경제장관회의에서 관계부처 합동으로 발표된 지원방안을 관광업계에게 홍보하고 상담도 지원하게 된다.또한, 자금여력이 부족해 신용대출과 보증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세업체의 부담을 경감하기 위해 기존 여행업공제회 중심의 공제제도를 마이스협회 등으로 확대하고, 위기 시 경영자금 지원 등 그 실효성을 높여 나갈 예정이다.이와 더불어 대학, 능률협회 등과의 산학연계를 통해 최신 경영기법, 거대자료(빅데이터) 분석, 위기관리 방안 등의 경영컨설팅을 지원하고 업계 내 공유를 촉진하는 등 업계의 체질 개선에도 나설 계획이다.현장체감형 안전조치 및 신속한 정보제공으로 여행불안감 해소우선, 방한 외래관광객의 불안감 해소를 위해 외래관광객(취업비자 제외)을 대상으로 한국 체류기간 동안 메르스 확진 시 치료비 전액과 여행경비 및 기타 보상금을 지원하는 안심 보험을 개발·홍보하는 한편, 현지 업계나 기관의 요청 시 한국정부 명의의 한국관광 안심 서한(레터)을 지원한다.또한, 호텔 등 관광접점에서 외래관광객 의심환자가 발생할 경우, 현장에서 즉시 신고를 받아 가장 가까운 선별진료소 응급실로 안내하는 안내전화(번호: 1330, 24시간/4개 국어)를 운영하며, 특히 메르스 관련 문의 대응과 정보 제공 등 유관기관과의 실시간 3자 통역서비스를 제공한다.방한여행에 대한 우려 확산 차단 차원에서 한국관광 대표 포털인 ‘비짓코리아(Visit Korea)’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관광공사 해외 지사 홈페이지 등의 온·오프라인망을 통해 국내 상황 및 메르스 안전수칙 등을 지속적으로 안내한다.아울러, 출국하는 외래관광객을 대상으로 한국관광의 안정성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해외언론에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국내 거주 중국인 유학생, 중국인 업계 종사자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그들의 눈으로 본 한국관광의 안전성이 홍보되도록 할 계획이다.또한, 전국의 관광호텔, 유원시설, 한옥 등 관광시설 3,700여 개와 관광공사 인증업체(2,200여 개), 단체관광 버스(약 5,000대)를 대상으로 손 세정제 등의 안전용품을 무료로 배포하며, 현장점검반을 운영해 위생 사각지대를 줄여나갈 것이다.오는 7, 8월에 개최되는 지역 축제 및 행사에 대한 집중 홍보와 더불어 연기된 지자체 축제와 행사의 조속한 재개를 유도할 뿐 아니라 지역관광 팸투어 실시 등과 같은 지역관광 활성화 과제들도 추진하게 된다. 또한, 각 부처 및 공공기관의 하계휴가를 조기 실시하고, 워크숍과 세미나 등의 행사는 가급적 지역에서 개최되도록 유도할 계획이다.진정 시점 대비, 국내외 관광수요 재창출 대책 마련우선, 메르스 종식 이후 중화권 및 동남아시아 주요 방한국을 대상으로 한류스타를 활용한 안전한 한국관광 시에프(CF) 광고와 한국의 아름다움을 담은 광고영상을 활용한 입소문(바이럴) 마케팅 등을 추진해 한국관광의 이미지 회복을 앞당기도록 할 계획이다.방한수요 조기 회복을 통한 관광시장 정상화를 위해 ‘코리아 그랜드세일’ 조기 실시 및 한류스타를 활용한 상품개발과 마케팅, 그리고 권역별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홍보마케팅 사업을 전개한다.* 권역별 주요 홍보마케팅 사업- 중화권: ‘2015중국방문의해’ 활용 대규모 우호사절단 파견 △한중관광품질향상협의회 개최 등 정부 간 협력강화- 일본: 한일수교 50주년 계기 메가이벤트 개최 △ 민간기업 공동이벤트 실시- 중동 등: 민간 및 지자체 공동 협력 이벤트 개최, 프로그램 제작 지원 홍보 등아울러, 위축된 국내관광 시장을 활성화하기 위해 여름휴가 기간 국내 여행 붐을 조성하는 ‘건강한 대한민국 다시 찾기’ 범국민 캠페인을 전개하고, 여름철 관광상품 공모를 통해 다양한 상품 개발과 보급을 지원할 계획이다.문체부는 “메르스로 인한 업계 피해 등 관광시장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정부 및 업계 공동 대응으로 국내외 관광수요 조기 회복과 이를 통한 내수 진작에 필요한 모든 노력을 다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생활경제 | 오은정 기자 | 2015-06-15 17:49
특허청은 지재권 존중문화 확산을 통한 위조상품 구매방지, 지재권 침해 예방을 위한 국민들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찾기 위한 ‘제1회 지식재산 보호 영상 콘테스트 공모전’을 개최한다.이번 공모전은 특허청이 주최하고 한국지식재산보호협회가 주관하며 네이버, 11번가, 옥션, 쿠팡이 후원하는 행사로 지식재산 존중문화 확산 정책의 일환으로 진행된다.총 상금 300만원이 주어지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대상을 비롯하여 최우수상, 우수상 및 장려상 등 총 8점의 작품을 선정하여 시상할 예정이다.‘특허, 상표, 디자인 등의 도용으로 인한 에피소드, 위조상품(짝퉁)의 문제점 및 구매 피해사례, 지식재산 보호 캠페인 참여 경험’ 등의 주제를 활용하여 구성하면 된다.접수기간은 6월 15일(월)부터 7월 12일(일)까지이고, 관심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고, 영상물은 스마트폰 및 영상촬영기기 등을 활용하여 자유로운 형식으로(30초 내외) 제작하면 된다.참여방법은 한국지식재산보호협회 홈페이지(http://www.kipra.or.kr/index.php) 또는 공식블로그(http://blog.naver.com/kipracafe/)를 통해 신청서식을 내려 받아 작성하여 영상파일과 함께 제출하면 된다.공모전 결과는 7월 24일에 발표할 예정이며, 선정된 수상작들은 향후 특허청 지식재산 보호 행사, 전시, 홍보 및 청소년 교육 활동에 활용될 예정이다.신청 및 접수 관련사항은 한국지식재산보호협회 예방전략팀(02-2183-5887) 또는 공모전 사업국(02-3210-9759)을 통해 문의하면 된다.
생활경제 | 오은정 기자 | 2015-06-15 16:45
“좋은 커피는 향기로 날 기억해달라 한다.”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즐길 수 있는 캔 커피(RTD) 시장에 새로운 흐름이 감지되고 있다. 휴대성을 강조한 1세대에서 원두의 원산지를 강조한 2세대를 넘어 이제는 커피 향을 음미하는 ‘캔 커피 3.0시대’를 맞고 있는 것기존 캔 커피 시장에서 콜롬비아 원두, 아프리카 원두 등 원두품질로 인한 ‘맛’을 강조 해왔지만 정작 소비자는 맛의 차별화를 크게 느끼지 못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이제 캔 커피도 와인처럼 산지, 품종, 가공방식, 보관 및 운반상태, 재배자의 열정 등을 통해 커피의 향이 잘 구현된 제품이 등장 하며 시장의 새로운 흐름을 주도하고 있다. 이는 120여 년 전 대한제국 시절 국내 처음 소개된 커피가 한국전쟁 속에서 미군을 통해 전해져 인스턴트 커피의 대중화를 이룬 지 60여 년이 지난 현재 국내 소비자들의 커피 선호가 ‘맛을 넘어 향’으로 변화되는 추세가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최근 좋은 커피 향을 즐기기 위해선 응답자의 43.3%가 한 잔에 5,000원도 기꺼이 쓸 수 있다는 커피비평가협회(CCA)와 세계 1위 캔 커피 브랜드 조지아 커피의 ‘커피 향미 선호’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는 올해 3조를 바로 보는 커피 시장 팽창 만큼이나 주목할 만 하다. (** 2015년 4월 30일부터 6일간 코카-콜라사 기업 트위터 통해 조사)조사 결과에 따르면 커피를 습관적으로 마시는 수준을 넘어 향미(Flavor)와 그에 따른 효과를 따지면서 커피를 이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좋아하는 커피의 향(Aroma)을 구체적으로 집어내지 못한 응답자가 20%에 그쳤을 뿐, 초콜릿 향, 견과 향 등 대부분 선호하는 분명한 커피 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커피의 맛을 완성하는 ‘화룡점정’으로 ‘향’이 부각되고 있는 것이다커피 향미에 대한 다각적인 연구를 펼쳐 온 세계적인 커피석학 션 스테이만(Shawn Steiman) 박사는 “인간이 느낄 수 있는 맛은 5가지지만, 한잔의 커피가 생성되기까지 만들어지는 향은 수천 가지로 소비자가 느끼는 커피 향미의 대부분은 향이 결정”한다고 말하며, “한국 소비자는 그 어떤 나라보다 좋은 커피 향미를 즐기고 있으며, 좋은 커피 향을 추구하는 수준도 높다. 이런 한국 소비자들의 높은 커피향미 수준 때문에 언제 어디서나 쉽게 즐길 수 있는 캔 커피에서도 기존의 ‘맛’ 중심에서 풍성한 ‘커피 향’을 즐기는 시대로 빠르게 전환되고 있는 것 같다”고 밝혔다. 이런 캔 커피 3.0 시대를 주도하고 있는 제품은 코카-콜라사가 최근 출시한 프리미엄 커피 ‘조지아 고티카’이다. 조지아 고티카는 소비자들이 원하는 풍성한 커피 향을 담아내기 위해 산지의 농장을 찾아가 커피가 자라날 때부터 한 잔에 담기기까지 품질을 관리하는 ‘팜 투 컵(Farm to Cup)’ 과정을 세심하게 거쳤다. 조지아 고티카의 ‘팜 투 컵(Farm to Cup)’ 과정은 안데스산맥 고산지대의 커피 밭을 찾는 데서부터 시작된다. 고도가 높은 곳은 평균 기온이 낮아 커피가 서서히 숙성되는 덕분에 단맛이 좋고 향기가 풍성하게 생두에 맺힌다. 김장철에 고랭지배추가 귀한 대접을 받는 것과 같은 이치다.또한 스크린 사이즈 16(6.35mm) 이상인 높은 등급의 커피만을 엄선하여 선별한다. 그 후 비용이 많이 들어가더라고 손으로 일일이 잘 익은 체리만을 수확하는 핸드 피킹(Hand Picking)을 하고 커피 생두에 붙어 있는 끈적끈적한 점액질을 습식가공(Washed Processing)하여, 국내에 들여올 때도 철저한 항온/항습이 보장되는 냉장컨테이너를 사용한다. 커피의 향은 로스팅을 통해 꽃 피우게 되는데, 조지아 고티카는 향의 손실을 최소하기 위해 원데이 로스팅 된 커피만을 사용한다. 올해 다양한 프리미엄 캔 커피 신제품이 출시되고 있는 가운데, 조지아 고티카에 이어 맛은 기본이고, 커피 향까지 구현한 캔 커피 제품들이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생활경제 | 임종태 기자 | 2015-06-15 16:15
‘하나의 꿈, 하나의 유라시아’를 주제로 오는 7월 14일부터 8월 2일까지 총 14,400km 거리의 대장정에 오르게 될 ‘유라시아 원정대’ 참가자 76명이 선정되었다.외교부와 코레일이 유라시아 이니셔티브를 구현하기 위해 주요 사업으로 추진 중인 유라시아 친선특급에 참가할 원정대 공모는 지난 5월 19일부터 29일까지 실시되었으며, 국내외 각계인사 763명이 지원하는 등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1차 서류심사를 통과한 156명을 대상으로 지난 6일(토)과 8일(월) 이틀에 걸쳐 외부 심사위원들에 의해 실시된 면접을 통해 문화행사 34명, 행사지원 14명, 학술홍보 10명 등 총 76명의 참가자가 선정되었다.참가자는 남자가 29명, 여자 47명으로 여성 비율이 높았으며, 연령별로는 20대가 32명(42%)으로 가장 많고, 이어서 30대가 19명(25%), 50대 이상 15명(20%), 40대는 10명(13%)이다.참가자 중 최고령은 금융권 출신인 ㅅ(76·남)씨이며, 최연소는 대학교에서 러시아학을 전공중인 ㄱ모(19·여)씨이다.직업별로는 사진작가, 화가, 애니메이션 감독, 한식 요리사, 마술사, 파워 블로거 등 다채로운 경력의 소유자들로 구성되어, 참가자들은 각자의 재능기부를 통한 공공외교 사절단 역할도 수행하게 된다.특히 참가자 중에는 한국어를 구사하는 외국인, 파독 간호사 출신 인사 등도 포함되어 있다.외교부와 코레일은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유라시아 친선특급의 주요 행사와 일정에 대한 이해를 돕고, 대장정 준비에 필요한 안내를 위해 6월 26일~27일 이틀간에 걸쳐 워크숍을 실시할 예정이다.외교부와 코레일이 추진 중인 유라시아 친선특급 사업은 소통, 협력, 미래, 창조, 평화, 화합 등 3가지 주제를 통해 ‘하나의 대륙, 창조의 대륙, 평화의 대륙’을 구현하는 유라시아 이니셔티브를 가속화하고 유라시아 대륙에 소통, 협력, 평화의 메시지를 전파하는 뜻 깊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생활경제 | 오은정 기자 | 2015-06-12 15:48
울트라 코리아 2015가 드디어 오늘 6월 12일(금), 2일간의 화려한 페스티벌의 문을 열게 되었다. 울트라 코리아 2015는 그 어느 때 보다 강력한 라인업과 함께 그 어느 때 보다 뛰어난 프로덕션으로 더욱 놀라운 무대를 약속한 바 있다. 페스티벌의 모습을 공개하는 개최 당일을 맞이한 울트라 코리아 2015는 국내의 타 페스티벌은 물론 세계적으로도 보기 어려운 최고 수준의 프로덕션을 갖춘 초대형 스케일 4개의 스테이지의 모습을 공개하여 시작 전부터 놀라움을 선사하고 있다.울트라 코리아 2015는 메인 스테이지, 라이브 스테이지, 언더그라운드 스테이지 등 이미 지난 3차례의 페스티벌을 통해 선보인 환상적인 스테이지를 가지고 있고, 여기에 올해 특별히 새롭게 꾸며진 매직 비치 스테이지는 기존에는 볼 수 없었던 완전히 새로운 컨셉으로 등장하여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열대 해변을 연상시키는 무대 소품과 모래 사장은 매직 비치 스테이지에 등장할 트로피컬 하우스, 디스코 아티스트들과 환상적인 조화를 이룰 것으로 기대된다.매직 비치 스테이지에서 펼쳐지는 세계적인 그래피티 아티스트의 스페셜 아트워크울트라 코리아 2015가 준비한 특별함은 여기서 끝이 아니다. 울트라 코리아 2015의 환상적인 분위기의 매직 비치 스테이지를 위해 세계적인 그래피티 아티스트 알렉 모노폴리(Alec Monopoly)가 특별한 그래피티 아트워크를 보여줄 예정이다. 뉴욕 출신의 유명 그래피티 아티스트인 알렉 모노폴리는 턱시도와 중절모를 쓴 그의 캐릭터 모노폴리 맨(Monopoly Man)으로 잘 알려져 있으며, 월스트릿저널, 뉴욕포스트, 빌보드, 롤링스톤 등 유명 매체에서 그의 작품을 다룬 바 있고, 슈퍼스타 아비치(Avicii)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멋진 작품을 선보이기도 한 최고의 그래피티 아티스트이다. 주로 세련된 스카프로 얼굴을 가린 모습으로 공개 석상에 자주 나타나는 알렉 모노폴리는 울트라 코리아 2015가 진행되는 6월 12일(금)부터 6월 13일(토)까지 라이브 페인팅을 선사하여 매직 비치 스테이지를 한층 더 환상적이고 비현실적인 공간으로 만들게 될 것이다. 또한, 알렉 모노폴리라는 세게적인 그래피티 아티스트를 선보이는 울트라 코리아 2015는 음악뿐 아니라 보다 다양한 분야의 예술을 선보이는 복합적 문화 행사로 본격적으로 발돋움 할 전망이다.6월 12일(금)부터 6월 13일(토)까지 하드웰(Hardwell), 데이비드 게타(David Guetta), 스크릴렉스(Skrillex), 나이프파티(Knife Party), 포터 로빈슨(Porter Robinson), 스눕독(Snoop Dogg), 씨엘(CL), 투매니디제이스(2manydjs)를 비롯한 세계적인 아티스트 80여 팀이 총출동하는 울트라 코리아 2015의 티켓은 현장에서 한정 수량 구매가 가능하다. (문의: 1544-1681)
생활경제 | 오은정 기자 | 2015-06-12 15: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