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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에 두 가지 버전을 내놓거나, 한 개의 제품으로 두 가지 효과를 볼 수 있는 ‘듀얼’ 제품이 의류에 이어 가전과 핸드폰까지 확산되고 있다. 이러한 흐름에 부응하듯 TV CF에도 듀얼 모델이 대세다. 그 동안 15초의 마법 TV CF에는 짧은 시간에 효과적으로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메인 모델 한 명을 발탁하는 경우가 주를 이뤘다. 하지만 최근 듀얼 모델을 활용하여 신뢰성과 현실성을 갖춘 스토리텔링을 하는 TV CF가 많아지고 있는 추세이다. 이는 듀얼 모델이 서로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는 상호 보완적인 역할을 함으로써 광고효과를 높일 수 있기 때문.. 듀얼 모델은 연예인 남녀 커플이 일반적이지만 남남 커플은 물론이고, 연예인과 전문가 커플까지 제품에 따라 다양하게 조합을 이뤄 제품의 매력을 한껏 전달하고 있다. 그렇다면 최근 듀얼 모델을 활용하여 전략적인 홍보에 나선 브랜드에는 무엇이 있을까?■ 맷돌커피 이서진의 변신, 세계적인 커피석학과 함께하다 (코카-콜라사 조지아 고티카)커피 향처럼 다양한 매력의 이서진과 세계적인 커피석학 션 스테이만 박사가 만났다. 풍성한 커피 향을 담은 코카-콜라사 조지아의 프리미엄 신제품 ‘조지아 고티카’의 듀얼 광고 모델로 두 사람이 발탁된 것이다. 이서진은 이번에 신제품 ‘조지아 고티카’의 듀얼 모델로 발탁된 세계적인 커피석학이자 미국 스페셜티 커피협회 기술위원인 션 스테이만 박사와 함께 맛은 5가지지만 향은 수천 가지’로 ‘커피는 맛이 아니라 향’이라는 제품 컨셉트를 적극 전파하고 있다. 조지아 고티카는 세계적인 커피석학인 션 스테이만 박사를 통해서는 커피 향의 중요성과 신뢰성을 부여하고, 전 세대를 아울러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이서진을 통해 풍성한 커피 향의 프리미엄 이미지를 전달함으로써 듀얼 모델의 시너지를 극대화하고 있다. 특히 이서진은 유기농 라이프 ‘삼시세끼-정선편’을 통해 농번기를 맞은 농촌의 농부로서 풍성한 커피 향의 조지아 고티카를 즐겨 마시는 여유로운 모습을 선보이며 커피 향 예찬론자로서의 모습을 제대로 보여주고 있다.한편, 이서진과 션 스테이만 박사를 듀얼 모델로 발탁한 코카-콜라사의 세계 판매 1위 커피 브랜드 조지아**의 신제품 ‘조지아 고티카’ 는 풍성한 커피 향을 담은 프리미엄 캔 커피로 안데스 고산지의 커피 원두 사용은 물론 로스팅 후 원데이 추출 등을 통해 커피 향을 구현한 캔 커피이다. (**2013년 즉석 음용팩 커피 판매량 기준, 출처: Canadian)

생활경제 | 임종태 기자 | 2015-06-29 15:12

식을 줄 모르는 '웰빙' 트렌드와 함께 그 연장선으로 볼 수 있는 집 밥, 홈 쿠킹 트렌드가 지속되고 있다. 이런 추세를 반영해 유통업계는 세 가지 트렌드들을 아우르는 '홈스타일'의 제품을 잇따라 출시하면서 무더운 여름을 맞아 맛과 영양으로 소비자들을 공략하고 있다. 초보들도 쉽게 집에서 만들어 먹을 수 있는 홈 쿠킹 제품을 선보이거나, 마치 집에서 만든 것 같은 정갈하고 깔끔한 발효 식품, 과일 속껍질을 함께 담아 진하고 풍부한 맛을 느낄 수 있는 과일 주스를 선보이는 등 다양한 제품이 눈길을 끈다. 특히 식음료 업계는 단순 홈스타일 제품 출시에만 그치지 않고 ‘집에서 만든 것 같은’, ‘집에서 즐겨서 더 좋은’ 등의 의미를 담은 ‘홈스타일 식문화’를 이끌어 가고 있다.지난 달 출시된 코카-콜라사 미닛메이드의 ‘미닛메이드 홈스타일’은 진하고 풍부한 맛으로 소비자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진한 과즙과 과일 속살을 잘 짜낸 후 남은 부드러운 섬유질인 과일 속껍질(펄프)이 함께 들어 있는 ‘미닛메이드 홈스타일’은 과즙과 속껍질(펄프)까지 함께 먹는 식습관을 제시하고 있다.미닛메이드 홈스타일’은 달콤하고 쌉싸름한 ‘미닛메이드 홈스타일 자몽’과 비타민 C가 함유된 ‘미닛메이드 홈스타일 오렌지100’의 두 가지 맛으로 구성됐으며, 입안 가득히 자몽/오렌지 속껍질의 부드러운 식감과 진하고 풍부한 맛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CJ제일제당의 ‘알래스카 연어’는 집에서도 연어를 쉽게 즐길 수 있는 국내 ‘연어 캔’ 식문화 트렌드를 이끌고 있다. ‘CJ 알래스카 연어’는 단백질과 오메가-3 지방산이 풍부한 ‘세계 10대 슈퍼푸드’로 선정된 신선한 연어를 캔 속에 그대로 담았다. 생물 연어를 손질 없이 간편하고 언제 어디서나 활용할 수 있는 캔 제품으로 선보이면서 연어의 통조림화를 대중화시켰다.대상FNF 종가집의 ‘종가집 야채모듬피클’은 ‘2015년 푸드 트렌드’ 중 하나인 ‘발효’ 트렌드를 활용해 피클의 새로운 문화를 써 내려가고 있다. 종가집이 엄선한 무, 오이, 양배추, 고추를 발효 사과식초로 저온 발효 숙성하여 신선한 피클의 식감을 그대로 살렸으며, 일체 첨가물을 넣지 않아 더욱 건강하게 즐길 수 있다.

생활경제 | 임종태 기자 | 2015-06-29 14:56

CJ제일제당 쁘띠첼 미초가 새로운 주류 레시피를 선보이며 본격적인 레시피 마케팅에 나선다. 최대 성수기를 맞은 식음료 업계의 치열한 경쟁 속에서 연이어 새로 개발한 레시피를 공개하며 무더위에 지친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쁘띠첼 미초는 앞서 일화 초정 탄산수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식초음료를 보다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미초 에이드를 소개한 바 있다. 식초음료와 탄산수를 섞은 후 입맛대로 다양한 토핑을 추가하면 어디에서도 맛볼 수 없는 나만의 에이드가 완성된다. 쁘띠첼 미초는 소비자들의 개성이 담긴 다양한 레시피를 전파하기 위해 소셜다이닝 커뮤니티 ‘집밥’을 통해 오프라인 ‘쁘띠첼 미초 그린애플 레시피 콘테스트’를 열기도 해 눈길을 끌었다. 미초 에이드에 이어 공개한 새로운 레시피는 바로 ‘미초 칵테일’이다. 상큼하고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주류 레시피를 공개하며 최근 불어온 리큐르 소주 열풍을 이어갈 예정이다. 미초 레몬 유자를 이용하면 집에서도 손쉽게 ‘깻잎 모히토’와 ‘레몬 유자 토닉’을 즐길 수 있다. 미초 레몬 유자를 각각 소주, 보드카와 섞으면 식초음료 특유의 새콤달콤함과 알싸한 알코올의 조화가 돋보이는 칵테일이 완성된다. 미초 청포도는 맥주와 만났을 때 가장 좋은 궁합을 자랑하며 여심을 사로잡는 과일 맥주로 변신한다. 미초 그린애플로 만든 ‘요쿠르트 사과 칵테일’은 요쿠르트와 청량한 그린애플이 입 안을 가득 채우는 상큼한 맛이 특징이다. 한편, 쁘띠첼 미초는 지속적인 브랜드 리뉴얼로 소비자들에게 꾸준히 사랑 받고 있는 마시는 식초 음료로, 대중적인 석류, 블루베리 식초 외에도 청포도, 레몬유자 등 새로운 플레이버를 제안하며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브랜드다. 쁘띠첼 미초를 활용한 모든 레시피는 CJ제일제당 공식 홈페이지(http://www.cj.co.kr/) 에서 확인 가능하다.

생활경제 | 임종태 기자 | 2015-06-29 14:34

여행박사가 여름휴가 시즌을 맞아 ‘여름 휴가 기획전’을 선보였다.7~8월 여름휴가가 코앞이다. 5만원 이상 할인율이 적용되는 조기 예약 이벤트는 6월 중순에 일찌감치 마감돼 버렸다. 여름 휴가를 위한 두 번째 예약 전쟁을 놓치지 않으려면 인기 여행지를 노리는 것이 유리하다. 인기 여행지일수록 여행사마다 전세기 증편 등으로 연중 가장 많은 사람들이 몰리는 여행 수요에 대비하기 때문이다. 올 여름 여행박사에서 가장 많은 사람들이 몰리고 있는 인기 상종가 여행지를 알아두면 더 이상 여름휴가 예약으로 고민할 필요가 없다.끈적한 무더위가 싫다면한여름에도 선선한 날씨가 매력적인 홋카이도가 최고의 관광지로 꼽히는 데는 그만한 이유가 있다. 보랏빛으로 물든 후라노 꽃밭에서 라벤더 아이스크림을 한입 베어 물면 마음까지 시원해진다. 홋카이도 특산품 오르골은 모양도 정교하지만 차분한 음색이 말로 할 수 없을 정도로 아름답다. 여름 더위가 싫은 이유의 반은 습한 날씨에서 오는 불쾌지수. 선선한 바람이 부는 마일드 세븐언덕과 오타루 운하를 거닐다 보면 꿉꿉한 더위가 날아가고 상쾌해진다. 유황성분이 가득한 일본 최고의 온천에 몸을 맡기고 자연이 주는 위로에 몸을 맡겨 보자. 여행박사 3박4일 홋카이도 패키지는 조잔케이 온천호텔에서 묵기 때문에 만족도가 높다. 티웨이항공, 호텔 숙박과 식사, 가이드 포함하여 74만9000원부터.(2인 1실 기준, 1인 가격) 문의는 070-7017-2246이럴 때나 결단코 유럽여행시기상 여름은 학생들에겐 방학이, 직장인들에겐 연중 가장 긴 휴가가 주어지는 때다. 일생 일대유럽여행의 로망을 풀어보려면 여행박사의 ‘서유럽 5개국 10일’ 상품을 주목하자. 그림엽서에서 본 프랑스와 스위스, 이탈리아, 독일, 오스트리아의 곳곳을 내 발로 딛고 사진에 몽땅 담아올 수 있다. 실상 여름은 관광객이 많이 몰리기 때문에 개개인이 배낭여행을 하기에는 변수가 많고 비용도 만만치 않다. 유럽의 핵심 여행지를 안전하게 돌아보기에는 가격이나 편리함에서 패키지여행을 따라올 수 없다. 전문 가이드의 해박한 설명 역시 유럽을 더욱 깊이 있게 만나게 해준다. 대한항공을 이용하며 호텔, 식사 외에도 세느강 유람선과 베네치아 곤돌라, 루브르박물관, 바티칸박물관 관람료를 포함시켜 227만원부터.(2인 1실 기준, 1인 가격) 문의는 070-7017-2133.여름엔 역시 바다가 최고야이열치열이라고 했다. 여름은 더워서 더 즐겁다. 뜨겁게 젊음의 열기를 발산하고 싶다면 동남아 바다로 향해 보자. 올 여름 여행박사가 추천하는 여행지는 필리핀 보라카이. 파란 하늘과 투명하게 찰랑거리는 바다는 파라다이스와 다름없다. 하루 해가 짧을 정도로 해변에서 즐기는 액티비티가 짜릿하다. 보라카이에 가기 전 알아두어야 할 여행 상식. 선셋 세일링보트는 오후 5시가 매직아워라서 이 때 타야 가장 근사한 노을 풍경을 만날 수 있다. 특전으로 제공되는 망고쉐이크는 우유를 빼야 덜 느끼하다. 전신 마사지로 스트레스까지 싹 날리고 오는 것도 잊어버리면 안 된다. 여행박사가 3박5일 보라카이 패키지를 56만8400원부터 준비했다. 필리핀항공, 솔마리나 리조트, 식사, 가이드 안내 등이 포함돼 있다. (2인 1실 기준, 1인 가격) 문의는 070-7017-2210마지막으로 놓칠 수 없는 여행 팁. 여행상품을 구매할 때 여행박사 페이나우(Paynow) 이벤트를 활용해 보자 페이나우 앱을 설치하고 국내외 여행상품을 30만원 이상 결제하면 3,000명 한정으로 즉시 3만원이 할인된다. 번거롭게 PC를 켜지 않고 스마트폰으로 여행상품을 고르고 결제하는 과정을 한꺼번에 처리할 수 있다.그 밖에도 에는 중국과 홍콩, 대만을 비롯하여 괌과 미주 지역 등 다양한 여행상품이 포진해 있다. 부산항에서 떠나는 부관 훼리 일본 규슈 4박5일 자유여행 15만200원이나, 쾌속선 코비로 가는 대마도 1박2일 패키지 15만6800원을 이용하면 가장 저렴하게 해외여행을 떠날 수 있다.

생활경제 | 오은정 기자 | 2015-06-26 17:35

엔터식스(대표 이상욱)가 26일부터 28일까지 단 3일간 서프라이즈 레드데이즈를 실시한다.미국의 블랙프라이데이를 모티브로 한 서프라이즈 레드데이즈는 3, 6, 9, 11월 1년에 4회 실시하는 엔터식스만의 파격 SALE 행사로, 지난 3월에 이어 6월에도 진행된다. 서프라이즈 레드데이즈 기간 동안에는 구입 시 추가로 최대 2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구매금액의 10% 상품교환권도 증정된다.아울러 서프라이즈 레드데이즈 행사를 맞아 엔터식스는 모바일 멤버십 서비스인 시럽(Syrup) 회원들을 대상으로, 6만 원 이상 구매 시 5천원 상품교환권을 받을 수 있는 쿠폰 행사를 진행한다. 또한 OK캐쉬백 포인트로 결제한 고객에게는 10% 재적립의 혜택까지도 제공한다.이번 행사는 왕십리역점, 동탄메타폴리스점, 강변테크노마트점, 상봉점, 파크에비뉴 한양대점 등 가든파이브점을 제외한 전점에서 진행되며, 일부 브랜드 및 일부 품목, 임대매장은 제외된다.엔터식스 임종현 상무는 “6월에 진행되는 서프라이즈 레드데이즈는 여름 정기 세일과 맞물려 정기 세일에서 한 번 더 세일을 받을 수 있는 파격적인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실속 있는 여름휴가 준비를 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엔터식스 홈페이지에서는 ‘정글바베큐와 함께하는 스크래치 복권 이벤트’가 7월 2일까지 진행중이다. 엔터식스 상품교환권 100만원, 정글바베큐 4인 정글세트, 엔터식스 상품교환권 1만원, CU모바일 상품권 3천원 등이 증정되며, 엔터식스 홈페이지 로그인 후 발급받은 스크래치 복권을 긁으면 당첨 여부를 바로 확인할 수 있다.

생활경제 | 오은정 기자 | 2015-06-26 17:32

알바천국과 피키캐스트가 일일 4시간 시급 1만원을 받는 슈퍼 꿀알바 우주인 대모집에 나선다.아르바이트 전문포털 알바천국(대표 최인녕 www.alba.co.kr)은 대표적인 미디어·컨텐츠 전문 서비스기업 피키캐스트(대표 장윤석 www.pikicast.com)와 손잡고 올 여름방학을 맞아 대학생들이 즐겁고 이색적으로 일할 수 있는 ‘우주인 꿀알바’ 채용 프로젝트를 시작한다고 26일 밝혔다.이번 알바천국과 피키캐스트의 ‘우주인 알바’는 일일 4시간 근무에 시급은 ‘1만원’으로 최저임금 5,580원보다 약 두 배 가량 높은 고임금을 자랑한다. 부담 없는 근로시간과 고수익 이라는 매력적인 조건으로 방학을 맞아 다양한 경험을 꿈꾸는 대학생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무엇보다 이색적인 근무내용이 눈길을 끈다. ‘우주인 매니지먼트’, ‘유행 키워드 서치’, ‘덕후감 작성’ 등 흔하게 봐왔던 아르바이트 업무와 차별화된다.이는 광고에도 등장하는 피키캐스트 대표 캐릭터인 ‘우주인’을 돕는 갖가지 보조업무로 구성됐으며, ‘오프라인 행사’, ‘재미있는 컨텐츠에 대한 감상평 작성’ 등 끼와 아이디어, 재능을 살릴 수 있는 개성있고 독특한 업무들이 줄줄이 기다리고 있다.또한 학업과 취업 준비의 압박 속에 치열하게 살아가는 청년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아르바이트 종료 시 공식 수료증을 발급하는 것도 특징이다.알바천국 관계자는 "여름방학을 맞아 ‘세상을 즐겁게’라는 모토를 앞세운 피키캐스트와 함께 알바생들에게도 즐겁고 행복한 경험을 선사하자는 취지에서 이와 같은 시즌 이색 꿀알바 프로젝트를 마련하게 됐다”고 설명했다.이번 ‘꿀알바 우주인 채용 프로젝트’에 대한 자세한 지원 방법 및 주요 업무 내용은 알바천국 채용공고를 통해 지금 상세하게 확인할 수 있다. 모집 기간은 7월 3일까지로 방학을 맞은 대학생들의 대거 지원이 예상되며, 근무 기간은 7월 13일부터 31일까지로 3주간이다.

생활경제 | 오은정 기자 | 2015-06-26 17:29

‘제3회 대한민국 시제품 제작 전시회 및 3D프린팅 유저 컨퍼런스(이하 3D PROTOKOR 2015)'가 오는 7월 1일(수)부터 3일(금)까지, 코엑스 B홀에서 개최된다. 3D PROTOKOR 운영위원회에서 주최하고 (사)3D프린팅산업협회, (사)3D프린팅연구조합, 3D프린팅유저그룹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작년과 마찬가지로 ‘나노융합대전’과 동시개최 행사로 진행된다.올해로 3회째인 이번 행사는 ‘Make Your Planet'이란 주제 아래 진행되며, 전시장 구성은 관람객의 편의와 전시효과 증진을 위해 ‘3D 모델링관’, ‘적층조형관’, ‘제작서비스관’으로 나뉘어 진행된다.3D PROTOKOR 운영위원회는 이번 ‘나노융합대전’ 행사기간 동안 약 40개국에서 15,000명의 관람객이 행사장을 찾을 것으로 예상했다. 참가업체는 약 15개국 410개사 620부스의 규모로 집계됐다. 3D PROTOKOR 2015에 참가하는 업체로는 로킷, HDC, 캐리마, 일루미네이드, 햅시바, 엠에스알테크놀러지, 에스엔씨, 티모스, 아나츠, 아이위버, 주원, 비즈텍코리아, 링크솔루션, 3D엔터, 탑쓰리디, 메저먼트코리아, 류진랩, 케이엔씨, 모멘트, 3D프린팅협회 등이 참가했다.전시기간 중에 7월 1일, 2일 양일간 열리는 ‘3D 프린팅 유저 컨퍼런스’에서는 쉬운 주제부터 전문가 과정까지 다양한 강연이 준비되어있다.첫째날에는 ‘3D 프린터 어디까지 써봤니?’라는 주제로 3D프린팅으로 글로벌 창업하기, 드론, 융합콘텐츠 제작, 성형외과, 치과 적 활용방안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강연이 열리는데, 특히 국내 최초로 성형외과에 3D 프린팅 기술을 응용한 H성형외과 백정환 원장이 ‘3D 프린팅 기술의 성형외과적 활용’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한다.둘째날에는 3개의 트랙(track)에서 3D 프린팅의 입문 단계별 주제로 강연이 진행되는데, 1트랙에서는 ‘부담없이 즐기자’라는 3D프린터의 보급형 내용으로 강연이 진행되고 2트랙에서는 ‘이런 사업도 있어요’라는 내용으로 3D 프린팅의 응용에 대한 강연이 진행되며, 3트랙에서는 ‘자신있게 경쟁합니다’라는 주제로 준/전문가를 위한 강연이 선보인다.행사 마지막 날에는 코엑스 B홀 내 비즈니스 미팅룸에서 ‘시제품제작서비스 수요·공급 비즈매칭 발표 및 상담회’가 진행되어, 수요·공급기업간 실질적인 거래가 이루어 질 수 있는 비즈니스 마켓플레이스가 조성될 전망이다.전시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3D PROTOKOR 2015’ 공식 홈페이지(http://www.protokor.org/)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 웹 사이트에서 26일까지 무료로 사전등록이 가능하며 유저 컨퍼런스는 선착순 100명에 한해 무료등록이 가능하다.(※ 교재비 1만원/일) 현장등록은 유료로 진행된다.

생활경제 | 오은정 기자 | 2015-06-26 17:16

아메리칸 바이크 브랜드 중 가장 오랜 역사를 자랑하며 20세기 모터사이클의 진한 향수를 자극하는 헤리티지 클래식의 표본으로 일컫는 인디언 모터사이클. 현재 인디언 치프 라인업에서 가장 처음으로 2016년형 인디언 치프 다크호스 모델을 발표했다. 2016년형 인디언 치프 다크호스는 다른 인디언 바이크 라인업과는 다르게 크롬은 오직 최소한으로 절제되어 있으며, 당당한 느낌을 자아내는 매트 블랙 페인팅으로 세련미를 담았다. 차체에서 크롬을 제거하고 캐스트휠로 변화를 꾀하면서 다크호스는 치프 시리즈 중 가장 가벼우면서도 빠른 특징을 가지고 있다. 또한 썬더 스트로크 111 엔진을 탑재하고 있으며 인디언 치프 클래식과 같은 섀시와 서스펜션을 사용하고 ABS 시스템, 스마트키, 크루즈 컨트롤 또한 제공된다. 기존 치프 클래식의 오일 쿨러와 아날로그식 연료 게이지, 주행등(Driving Light)은 과감히 생략되었다. 1인 주행에 특화된 다크호스지만 2인승을 원하는 사람을 위해 동승자 시트 등 관련 액세서리들을 장착할 수 있다. 2016년형 인디언 치프 다크호스의 국내 소비자가는 3,100만 원으로 현재 인디언 모터사이클 공식 수입원인 화창상사㈜에서 사전예약을 받고 있으며 사전예약 고객에 한해 36개월 무이자 리스 또는 취/등록세 전액 지원 등의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화창상사㈜ 바이크팀 본사 02-794-6133, 부산 지사 051-761-0369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생활경제 | 오은정 기자 | 2015-06-26 17:03

시대 흐름에 맞는 포터블 음향기기를 생산하고 유통하는 (주)사운드캣 http://soundcat.com 에서 미니건반 XKey 출시에 이어 신제품 XKey Air 블루투스를 출시할 예정이다.XKey 블루투스는 편리성과 휴대성이 더욱 강화되어 진정한 모바일 라이프를 선두할 것으로 보인다. 독일 키보드 매거진은 "만약 애플에서 블루투스 미니건반을 디자인했다면, 모양은 XKey 와 똑같으나 가격은 두배 이상 이었을 것”이라고 Xkey Air 의 디자인과 가격의 우수성을 동시에 치하했다. XKey Air 블루투스는 일반 XKey USB 모델처럼 휴대용 25건반과 스튜디오용 37건반 두가지 모델이고, 실제 피아노 건반폭과 똑같은 사이즈를 구현한 최초의 미니 건반이다. 아이패드가 있다면 당연히 필요한 휴대용 미니건반으로서 쫀쫀한 키감과 폴리포닉 애프터터치 기능을 독보적으로 자랑한다. 알루미늄 바디로 되어 울트라 라이트한 무게감 또한 XKey 가 인기를 끄는 요인이다. XKey 25 는 2개의 옥타브 건반이지만 연주 중에 옥타브 조절 버튼을 사용해서 무제한 줄이거나 늘릴수 있고, 좀 더 연주에 목적을 두고 사용할 경우는 1개의 옥타브가 더 확장된 XKey 37 건반을 사용하면 된다. XKey 는 피치밴드와 서스테인 페달 기능까지 지원하는 야무진 포터블 건반이다.XKey/ Xkey Air 를 구매하면 최신형 피아노앱을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데 그랜드 피아노, 오르간, 일렉트릭 피아노등 다양한 건반소리를 구현할 수 있고 편리한 인터페이스를 갖추고 있어서 이런 앱을 처음 접하는 유저들도 쉽고 빠르게 익숙해질 수 있다. 특히 XKey Air 는 블루투스 레이턴시가 거의 없고, 강한 내구성 테스트를 거쳐 완성되었으며, 10시간이 넘는 배터리 용량을 가지고 있어서 포터블 기기로서의 기능을 제대로 갖추었다. 각종 언론사가 극찬한 XKey Air 블루투스는 앞으로 3달간의 생산과정을 거쳐 연말 즈음에 선보일 예정이며, 최근 판매를 시작한 USB 건반 XKey 37/ XKey 25 는 현재 자운드 http://zound.co.kr 및 (주)국제미디 http://all4sound.com 에서 출시기념 각종 이벤트 및 패키지 행사할인을 진행하고 있다.

생활경제 | 오은정 기자 | 2015-06-26 16:58

나노코리아 조직위원회에서는 생활 속 나노 제품들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나노융합제품 T2B 특별관’을 7월 1일부터 코엑스에서 열리는 나노코리아 2015에서 ‘나노하우스’라는 주제로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T2B 특별관은 국내 나노기업의 우수 융합제품을 발굴하고 수요기업과 연계하여 사업화를 지원하는 T2B활용 나노융합 R&BD 촉진 사업(산업통상자원부, 경기도)의 일환으로 선보인다.‘나노하우스’에는 나노기술이 적용된 제품 70여종이 시연될 예정이며, 나노코리아의 가장 큰 관심거리 중 하나가 될 것으로 예상되는데, ‘나노하우스’의 특징은 높은 에너지 효율성, 우수한 안전성, 아름다운 인테리어이다.에너지 효율의 대표적인 제품인 신진퓨쳐필름의 ‘매직글라스’는 액정물질이 코팅된 유리와 ITO전도성 필름의 결합에 의해 빛의 투과율을 변화시키는 창유리로써, 여름에는 빛을 차단하고 겨울에는 최대한 빛을 투과하여 에너지 효율을 높일 수 있다.우수한 안전성을 보여주는 제품으로는 ‘단열 준불연 하드보드’ 제품을 들 수 있는데, 동화바이텍스의 친환경 건축용 ‘단열 준불연 하드보드’는 두꺼운 부직포 섬유를 고압 압축 및 불연 처리하여 화재를 예방할 수 있고, 더불어 흡음기능도 있어 최근 이슈사항인 층간소음 해결에 큰 도움이 될 수 있다.‘양자점 LED’와 ‘칼라 스테인레스’가 아름다운 인테리어를 위한 대표적인 제품으로 소개된다. 에코플럭스의 ‘고발광효율 양자점 LED’는 나노사이즈를 조절하여 하나의 물질에서 다양한 색상을 구현하는 램프로써 인테리어용 조명으로 안성맞춤이며, 네패스의 ‘칼라 스테인레스’는 스테인레스 표면에 20~40mm 두께의 박막칼라코팅을 하여 디자인과 함께 금속질감까지 느낄 수 있는 기술이다.T2B특별관에는 나노하우스 관련 제품 이외에도 집밖으로 외출하거나 레저활동 시 편리함을 주는 나노 제품들도 전시된다.아모그린텍의 ‘나노섬유 등산복’은 내부의 땀은 배출하고, 외부 습기는 막아주기 때문에 시원하고 상쾌한 등산을 할 수 있게 도와준다.코오롱은 발열조끼를 선보일 예정인데 전도성고분자 적층 기술을 적용하여 200℃ 까지 발열할 수 있는 나노소재 의류이다.나노제품을 선보이는 특별관에서는 전시뿐 아니라 제품거래를 위한 1:1상담회도 동시 개최한다.상담회는 나노융합제품 적용의사가 있거나 사업화 계획을 가지고 있는 기업과 T2B기업 간 상담을 하는 프로그램으로, 나노기업과 수요기업 간 다양한 비즈니스 기회를 만들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나노코리아 조직위원회 관계자는 “실생활에서 적용하는 제품 사례를 통해 어렵게 느껴지는 나노기술을 보다 쉽고 편하게 이해하기 위해 특별관을 조성했다”며 “산업화 직전의 많은 나노 제품들을 소개하여 홍보와 비즈니스 기회 창출 등 다양한 성과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T2B 특별관 외에도 첨단 나노기술 및 제품을 볼 수 있는 ‘나노코리아 2015’는 오는 7월 1일부터 3일간 코엑스 1층 전시장에서 개최된다.나노 중심의 마이크로, 레이저, 세라믹, 3D프린팅, 바이오닉스 등 6개의 신기술 분야가 합동으로 개최되며, 사전등록을 할 경우 입장은 무료이고 홈페이지(www.nanokorea.or.kr)를 통해 6월 30일까지 접수하고 있다.

생활경제 | 오은정 기자 | 2015-06-26 16:47

국립수산과학원 남서해수산연구소는 해상가두리 시설을 활용한 해삼양식 가능성을 확인했다고 밝혔다.해삼 가두리양식은 전복을 키웠던 가두리 양식시설의 그물코 크기를 줄여서 해삼종묘를 입식하여 전복양식과 같은 방법으로 해조류(다시마, 미역, 괭생이모자반 등)를 먹이로 공급했다.지난 2013년 11월에 가두리 3칸(2.4×2.4m/1칸)에 각각 2,000마리씩의 해삼종묘(평균무게 7.2g)를 입식한 후 2014년 3월에 크기별로 6칸으로 나눠 18개월 동안 사육한 결과, 총 167kg(1마리당 평균 30g 생존율 60%)을 생산함으로써 가두리에서의 해삼양식 가능성이 확인됐다.※ 지난 5월말에 측정한 무게를 크기별로 구분해보면, 가장 큰 개체들의 평균무게는 66.1g, 중간 크기는 평균 48.6g 그리고 작은 크기는 27.0g으로 나타남.또한 국립수산과학원은 해삼 인공종묘 생산에 따른 문제점을 파악하고 대책을 마련하는 등 해삼 종묘 대량생산 기술을 실용화할 수 있도록 지난해는 가이드북을 발간한 바 있다.향후 해삼종묘의 입식밀도, 은신처의 종류 등 기술개발을 통해 빠른 성장과 생존율을 높여, 현재의 1칸당 약 30kg의 생산에서 80kg으로 생산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해삼은 중국에서 ‘바다의 인삼’이라 불릴 정도로 그 효능과 가치를 인정받아 고급 약재 및 식재료로 취급되어 10년 전에 비해 소비가 약 13배 증가했으며, 올해 소비액은 약 20조원으로 예상하고 있다.이에 비해 우리나라 해삼 생산량은 2,148톤(양식 9톤/2014년)으로 중국 생산량 193,705톤(2013년)의 1.1%를 차지하고 있다.남서해수산연구소 해역산업과 김태익 박사는 “고부가가치 수출전략품종인 해삼의 대량 생산으로 어업인들의 소득증대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해삼 가두리양식 기술을 확립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생활경제 | 오은정 기자 | 2015-06-26 16:47

최근 시장조사업체 유로모니터의 애널리스트 하워드 텔포드가 차 업계의 전망이 매우 밝고 세계적인 트렌드로 부상하고 있으며, 2019년에는 전 세계에서 생산된 차의 절반이 아시아에서 소비될 것이라는 조사를 내놓은 바 있다.이러한 조사 결과를 입증하듯, 웰빙 음료의 대명사인 국내 차 음료 시장에 최근 마테, 우엉, 도라지 등 새로운 차 소재들이 속속 등장하며 전통의 강자인 헛개수, 옥수수 수염차, 보리차 등의 왕좌를 위협하고 있다. 음료 성수기인 여름철을 맞아 물 처럼 가볍게 마실 수 있는 음료를 찾는 소비자들이 그 어느 때 보다 많아지면서 차별화된 맛과 기능을 앞세운 이들 차 음료들이 빠르게 소비층을 확대해 나가면서 차 음료 시장의 판도를 흔드는 상황이다.소비자들 사이에서 건강에 좋은 차라는 인식을 심어주는데 성공하면서 차와 음료 업계에서 다크호스로 떠오른 가장 대표적인 차로는 마테차가 있다. 지난해 관세청이 발표한 차 수입 동향 보고에 따르면, 최근 5년간 녹차나 홍차 등의 수입이 3.4배 늘어난 것에 비해 마테차는 무려 18배나 증가했을 정도로 마테차는 차 시장에서 독보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남미의 녹차로 불리는 마테는 브라질, 아르헨티나, 파라과이 세 나라 국경이 만나는 이구아스 폭포 주변에서 재배되는 식물. 마테차는 마테차의 잎이나 작은 가지를 건조시킨 찻잎을 뜨거운 물로 우려낸 차로 비타민이나 미네랄의 함유량이 매우 높아 마시는 샐러드라고 불리기도 한다. 특히 인산, 칼슘, 철분 등 무기질이 많은 토양에서 자라기 때문에 이러한 무기질이 함량이 풍부하며 특히 철 함량이 녹차의 5배에 달할 만큼 높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코카-콜라사가 지난 2013년 국내에 선보인 ‘태양의 마테차’는 마테 음료의 대명사 제품으로 불리며 차음료 시장의 내에서 마테 열풍을 선도하고 있다. 깔끔한 맛에 제로 칼로리가 특징인 ‘태양의 마테차’는 특히 지난해 여름에는 브라질 월드컵 개최와 맞물려 마음껏 먹고도 날씬한 몸매를 유지하는 남미 여인의 매력을 가진 씨스타 효린을 브랜드 모델로 발탁해 온라인 바이럴 영상과 효린의 목소리 TVC 광고 등을 통해 남미 여인들의 몸매 관리 비법으로 소비자들에게 어필, 건강과 함께 다이어트에 관심 많은 여성 소비자들의 ‘잇 음료’(It Drink)로 자리매김했다.코카-콜라사 측에 따르면, 지난해 ‘태양의 마테차’는 전년 대비 두 자릿수 이상의 매출 증가를 기록하며코카-콜라사의 다양한 음료 브랜드 중에서도 단연 최고의 효자 음료로 인정받고 있다. 코카 콜라사의‘ 태양의 마테차’는 브라질산과 아르헨티나산의 마테잎을 추출해 사용한 것이 특징으로, 더욱 깔끔한 맛과 향을 담아 라틴스타일의 마테차를 느낄 수 있다.

생활경제 | 임종태 기자 | 2015-06-26 14:15

서양네트웍스의 국내 최초 유아동복 SPA브랜드 ‘래핑차일드’가 2015 시즌오프를 진행한다. 이 행사는 6월 25일부터 전국 13개의 매장에서 진행되며, 전 품목에 가까운 상품을 할인 대상으로 진행한다. 티셔츠, 팬츠, 원피스, 수영복 등 많은 사랑을 받은 상품과 여름 상품까지 고객들의 다양한 수요를 충족시킬 예정이다. 또한 래핑차일드는 2가지 타입의 프로모션을 진행하며 소비자들에게 더욱 특별한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매월 MD구성과 MKT이슈를 통해 가장 적절한 아이템을 선정하여 특별가로 판매하는 ‘Monthly Issue Item’, 일정 기간 동안만 특별가에 판매하는 ‘Time Limited Special Price Item’등이 그것이다. 30년 전통의 유아동복 기업 서양네트웍스는 래핑차일드의 강점인 합리적인 가격과 위트있는 디자인을 내세워 시장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래핑차일드는 영유아부터 13살까지 다양한 연령층의 아이들이 입을 수 있는 의류를 구비하고 있다. BABY(24개월 이하)용, TODDLER(2세~6세)용, KIDS(7세~13세)용 등으로 세분화되어 있다. SPA 브랜드답게 래핑차일드는 합리적이고 부담 없는 가격을 자랑한다. 티셔츠 1만원대, 바지 2만원대, 점퍼 1만원대, 바디수트 2만원대부터 구입이 가능하다. 따라서 아이 의복비용 때문에 경제적 부담을 느꼈던 부모들에게 환영 받고 있다. 현재 래핑차일드는 올해 론칭하여 6월 오픈한 동탄엔터식스점까지 13곳의 전국 매장을 오픈하였고, 영등포, 서울 강서, 청주, 거제 등 전국적으로 확장하고 있다. 래핑차일드 및 할인행사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매장 및 공식 블로그(http://blog.naver.com/laugh_child)에서 확인할 수 있다.

생활경제 | 오은정 기자 | 2015-06-25 17:40

LG전자(066570, www.lge.co.kr)가 스피커를 장착한 프리미엄 냉장고 ‘디오스(DIOS) 오케스트라’를 다음주 출시한다.950리터와 870리터 용량의 ‘디오스 오케스트라’는 냉장고 문을 여는 빈도와 냉기손실을 절반으로 줄인 ‘더블 매직스페이스’ 냉장고의 상단에 고품질의 블루투스 스피커를 결합한 제품이다.LG전자는 주부들이 하루 평균 4시간 주방에 머무르고, 이 가운데 2/3가 주방에서 음악과 라디오를 듣는다는 조사결과에 착안해 ‘디오스 오케스트라’를 개발했다. 주부들은 ‘디오스 오케스트라’와 모바일 기기를 연결해 주방에서도 오디오북을 듣거나 어학공부를 할 수 있고, 어린 자녀를 위해 동요를 들려줄 수 있다.‘디오스 오케스트라’는 식탁이나 싱크대에 별도의 스피커를 올려놓을 필요가 없어 주방 공간 효율성을 높여 준다.‘디오스 오케스트라’는 스마트폰, 태블릿 등 블루투스 기능이 탑재된 모바일 기기와 연동해 음악을 들을 수 있게 해준다. 모바일 기기에 ‘디오스 오케스트라’를 한 번만 등록해두면, 주방에서 언제든지 모바일 기기에 저장된 음악을 즐기거나 라디오를 듣는 게 가능하다.‘디오스 오케스트라’의 블루투스 스피커는 일반 휴대폰 10배 이상의 출력을 낼 수 있어 고품질의 사운드를 제공한다. 이 제품은 유럽 규격인증기관 ‘TUV라인란드’로부터 ‘블루투스 SIG인증’을 받았다.블루투스 스피커는 냉장고 좌우 폭 길이만큼 맞춤형으로 설계됐다. 이 제품은 냉장고 도어를 닫은 상태에서는 스피커가 보이지 않아 일체감 있는 디자인이 돋보인다.‘디오스 오케스트라’는 ‘냉장고 속 미니 냉장고’로 불리는 신개념 수납공간인 ‘매직스페이스’를 제품 상단의 냉장실 도어 양쪽에 각각 적용했다. 가족들이 자주 찾는 간식, 음료 등을 편리하게 꺼내고 넣을 수 있는 수납공간인 ‘패밀리 스페이스’는 오른쪽에, 주부들이 많이 사용하는 반찬과 조미료, 자주 먹는 과일 등을 보관하는 ‘시크릿 스페이스’는 왼쪽에 있다.‘디오스 오케스트라’는 출하가 기준 950리터가 610 만원, 870리터는 445만원이다.LG전자 냉장고사업부장 박영일 부사장은 “‘디오스 오케스트라’와 같이 고객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혁신적인 제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생활경제 | 오은정 기자 | 2015-06-25 17:33

글로벌 유아용품기업 YKBnC의 세계시장 점유율 1위 유모차 브랜드 지비(gb)에서 휴대용 유모차 에어무브를 새롭게 출시했다.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3.3kg의 초경량 양대면 휴대용 유모차 “에어무브”는 신생아부터 15kg까지 사용가능 하며 한 손으로 1초만에 접고 펼쳐지는 원핸드&원터치 퀵 폴딩 기능이 가장 큰 특징이다.특히 기존에 출시되었던 타사 휴대용 유모차는 아이와 마주보기를 하기 위해선 시트를 분리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다면 ‘지비 에어무브’는 시트분리 없이 핸들 프레임의 위치 조절로 양대면이 가능해 아이와 엄마 모두 안정감 있게 사용할 수 있도록 편의성을 높였다.또한 안정성을 높이기 위해 저중심 프레임과 척추성장에 도움을 주는 침대형 시트를 적용했고 흔들림을 감소시키기 위해 듀얼바퀴로 제작되었다.지비 담당자는 “컬러플한 캐노피 컬러를 새롭게 적용해 아이와 외출시 좀더 스타일을 살릴 수 있도록 디자인까지 신경 썼다”며 “특히 에어무브는 오랜 사용기간, 세부기능 등을 따졌을 때 절충형 유모차로 보아도 손색이 없는 제품”이라고 설명했다.‘지비 에어무브’의 색상은 오렌지, 퍼플 그레이 3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롯데홈쇼핑 온라인 몰에서는 오렌지와 퍼플 컬러 제품을 만나볼 수 있고 11번가에서는 그레이 컬러를 단독으로 판매한다.

생활경제 | 오은정 기자 | 2015-06-25 17:15

세계인의 건강한 아침을 만드는 씰리침대(대표 윤종효, www.sealy.co.kr)가 여름철 더욱 심해지는 불면증에 맞서 숙면 베게 3종을 출시했다.척추건강을 위해 정형외과 전문가가 참여해 올바른 수면 자세를 만들어 주는 씰리침대에서 첫 선보인 씰리 숙면 베개는 두상이나 잠자는 자세에 맞추어 선택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이즈와 높이로 출시했다. 이는 잘못된 자세로 컴퓨터와 스마트폰 기기를 사용하는 현대인들의 지친 목과 어깨를 탁월하게 지지해 잠자는 동안 올바른 자세로 교정해준다.씰리 숙면 베개 3종은 고밀도 메모리 폼의 탁월한 성분 배합비율로 만든 ‘스마트 플렉스 폼(Smartflex Form)‘으로 쉽게 꺼지지 않는 강한 내구성을 자랑하며, 탁월한 무게 분산 효과로 편안한 수면 자세를 제공한다. 안락하면서 부드러운 쿠션감도 큰 장점이며, 체형과 수면 습관에 따라 제품을 고를 수 있도록 세 가지 타입으로 선보여 더욱 매력적이다.‘씰리 브리즈(Breeze)’ 베개는 목이 닿는 부분은 높고 머리가 닿는 부분은 낮아 자연스러운 C자형 경추를 유지해 준다. 또한 목선과 어깨 부분의 곡선에 꼭 맞게 아치형으로 이루어졌을 뿐만 아니라 베개 중앙 부위는 오목하게 디자인되어 뒷머리를 편안하게 감싸준다. ‘씰리 코지(Cozy)’ 베개는 올바로 누웠을 때뿐 아니라 측면으로 누웠을 때에도 경추를 C자 형태로 잘 지지해 뒤통수가 평평하거나 옆으로 누워 자는 이들에게 적합하며, ‘씰리 리프레쉬(Refresh)’는 비교적 낮은 높이로 성인뿐 아니라 유아들에게도 적합한 베개이다.씰리코리아 마케팅 구민정 차장은 “건강한 수면을 제공하기 위해 늘 고민하는 씰리가 불면증 해결과 자세 교정에 더욱 도움을 주기 위해 숙면 베개를 처음으로 선보이게 되었다.”며, “다가오는 여름 열대야로 쉽게 잠을 청하기 어려운 이라면, 씰리 숙면 베개로 편안한 잠에 빠져들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한편, 134년 전통의 씰리침대는 1950년 최초로 의사들과 협업을 시작해 지금도 미국 저명한 정형외과 의사 및 석학들과 씰리 연구진으로 구성된 자문 위원을 두고 있다. 의사들과 함께 건강을 위한 연구로 탄생한 씰리 포스처피딕 스프링은 정형외과적 최적의 자세를 제공하는 고급 침대로 명성을 쌓아왔으며, 전세계 5성급 이상 호텔 등에 매트리스를 공급해오고 있다.

생활경제 | 오은정 기자 | 2015-06-25 17:10

엔프라니㈜(대표이사 배석덕)의 로드샵 브랜드 ‘홀리카 홀리카’는 UV 램프로 굽지 않는 젤 네일과 개성 있는 스티커로 손끝에 자신만의 스타일을 표현할 수 있는 ‘스피디 젤 네일즈’와 ‘아트 네일즈 데코 스티커’를 선보인다.이번 신제품은 다양한 스타일 제시는 물론 간편한 사용감을 제공해 집에서도 전문가가 연출한 듯 완벽한 셀프 네일 아트를 가능하게 해준다.‘스피디 젤 네일즈(8g/4,500원)’는 UV 램프에 구울 필요없이 일반 네일 폴리쉬처럼 바르고, 리무버로 쉽게 지울 수 있어 손톱 손상을 최소화한 신개념의 젤 네일로, 평소 젤 네일 연출 시 바르고 UV 램프에 굽는 과정을 반복하는 번거로움을 줄인 것이 특징. 또한 눈부신 광택과 우수한 지속력, 생생한 컬러감으로 돋보이는 네일을 완성시킨다. 뿐만 아니라 U자 형태의 와이드 컷팅 브러쉬가 단 한번의 도포만으로도 뭉침과 결 남김없이 선명한 컬러 표현을 도와 쉽게 젤 네일 컬러링을 할 수 있다.화사한 핑크 컬러부터 청량한 블루 컬러까지 여름과 어울리는 6가지 컬러로 구성되어 손끝까지 통통 튀는 매력을 선사한다. 그 중 ‘코드블루’는 시원한 바다를 연상시키는 블루 컬러로 밋밋한 손톱에 생기와 시원함을, ‘핑크펀치’는 원색의 핫핑크 컬러로 섹시하면서도 펑키한 느낌을 준다.‘아트 네일즈 데코 스티커(1매/2,500원)’는 핀셋만 있으면 네일샵에서 관리한 듯 다양한 스타일의 네일 아트를 연출해주는 네일 전용 스티커이다. 트렌디한 레터링부터 아기자기한 캐릭터, 올해 트렌드인 패턴 네일, 공간 네일 등을 연출할 수 있는 4가지 다양한 스티커로 구성되어 기분에 따라 원하는 스타일 변신이 가능하다. 스티커 부착 후 탑코트로 마무리하면 변형 없이 네일 스타일을 유지할 수 있다.‘스피디 젤 네일즈’와 ‘아트 네일즈 데코 스티커’는 홀리카 홀리카 매장과 홀리카 홀리카 온라인 숍(www.holikaholika.co.kr)에서 만나볼 수 있다. (제품 문의: 080-757-1339)

생활경제 | 오은정 기자 | 2015-06-25 16:59

제 2회 국제바이오닉스포럼 및 전시회(이하 BIONICS 2015)'가 오는 7월 1일(수)부터 3일(금)까지, 코엑스 B홀에서 개최된다.보건복지부가 주최하고 한국보건산업진흥원,녹색삶지식경제연구원 등 바이오닉스 조직위원회의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작년과 마찬가지로 ‘나노융합대전’과 동시 개최 행사로 진행된다.올해로 2회째인 이번 행사는 ‘Wellbeing, Wellness, Happiness'이란 주제 아래 진행되며, 전시장 구성은 관람객의 편의와 전시효과 증진을 위해 ‘Cure & Care관’, ‘첨단 기술관’, ‘Cybathlon 특별관’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특히, ‘Cybathlon 특별관’은 바이오닉스 조직위원회에서 2018년 사이배슬론(로봇공학 올림픽)의 한국 유치의 잠정적인 확정을 기념하여 마련되었으며 국내 의료용 로봇공학의 발전 현황을 알아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바이오닉스 조직위는 이번 ‘나노융합대전’ 행사기간 동안 약 40개국에서 15,000명의 관람객이 행사장을 찾을 것으로 예상했다. 참가업체는 약 15개국 410개사 620부스의 규모로 집계됐다.전시기간 중에는 마이크로소프트, 서울대학교, KAIST, 연세대학교, 한양대학교, KIST 등의 각 분야별 저명한 연사들이 ‘국제바이오닉스포럼’의 강연을 진행하며, KT에서 진행하는 ‘만성질환관리 플랫폼 구축’, 인바디에서 진행하는 ‘생체전기 임피던스법을 이용한 인바디 활용법’, 와이브레인에서 진행하는 ‘치료가 주는 Brain Wearable Healthcare의 가치’ 등 특별 세미나가 코엑스 B홀 포럼장에서 열린다.전시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BIONICS 2015’ 공식 홈페이지, www.bionictec.com 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무료 사전등록은 오는 26일까지 접수하고 있으며, 7월 3일에 진행되는 특별세미나 무료등록도 접수받고 있다. 바이오닉스 포럼은 유료로 진행되며 특히 이번 포럼에서는 ‘CYBATHLON’ 창시자인 스위스 취리히 대학의 로버트 리너 교수가 강연을 진행하여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생활경제 | 오은정 기자 | 2015-06-25 16:53

뛰어난 기술력과 제품을 가졌으면서도 판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한 종합 대전이 열린다.중소기업청은 우수 중소기업제품의 홍보 및 판로확대를 위한 ‘2015 대한민국 판로지원 종합대전’을 6월 25일부터 27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전시회는 총 201개 기업, 254개 부스 규모로 진행되며, 중소기업이 겪는 판로 개척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였다.행사기간 동안 국내외 우수기업의 성공사례 및 정부의 판로 지원 사업에 대한 소개가 이루어지며, 톡톡튀는 아이디어 중소기업제품들을 집중적으로 소개하고, 국내 중소기업 제품으로만 1박 2일을 생활하는 모습도 연출된다.또한, 판로개척에 애로를 겪고 있는 중소기업과 50여명 이상의 대형유통사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유통바이어와의 초청 구매상담회가 개최되어, 중소기업들이 만나고자 하는 대형 유통 엠디(MD, merchandiser)와의 실질적 입점상담이 진행된다.이외에도 중소기업 판로유공자 시상식, 중소기업 지원사업 상담관 및 홈쇼핑 지원사업 제품 품평회 등 다양한 부대행사를 통하여 중소기업인들을 위한 축제의 한마당으로 만들 계획이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행사 블로그(blog.naver.com/sbdc9000)에서 확인 가능중소기업청 관계자는 “이번 ‘대한민국 판로지원 종합대전’을 통하여 소비자가 중소기업 제품을 직접 보고, 체험하여 중소기업 제품의 우수성을 알아갈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생활경제 | 오은정 기자 | 2015-06-25 16: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