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의 2도어 상냉장 하냉동 냉장고(BMF : Bottom Mounted Freezer)가 이탈리아의 대표적인 소비자 전문 잡지인 ‘알트로컨슈모 (Altroconsumo)’ 평가에서 1위를 차지했다.‘알트로컨슈모’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올해 초 출시한 삼성전자 BMF 냉장고(모델명 : RB37J5349SL)를 총 69개 모델 중 1위로 평가하며 ‘최고 평가 모델(Migliore del Test)’에 선정했다.‘알트로컨슈모’는 삼성전자 BMF 냉장고에게 냉장실, 냉동실 정온 유지, 냉동 속도, 에너지 효율, 소음 및 진동 등에서 각각 별 다섯 개 만점을 부여하고, 냉각 능력, 단열, 사용 편리성 등도 우수하다고 평가했다.이 제품은 초절전 ‘디지털 인버터 컴프레서’를 탑재하고 동급 최대 수준인 365ℓ 용량을 자랑하며, 냉장실과 냉동실에 각각 냉각기를 적용해 최적 온도와 습도를 유지시켜주는 ‘독립냉각’ 기능 등을 갖췄다.이번 평가에서 삼성전자 냉장고는 10위권 내에 총 7개 모델의 이름을 올리며 글로벌 1등 냉장고의 막강한 위상을 보여줬다.한편 삼성전자 BMF 냉장고는 2013년부터 영국, 프랑스, 독일 등 유럽 주요 8개국의 소비자 전문 잡지 평가 1위 자리를 계속해서 지키고 있다.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 박병대 부사장은 “삼성전자 BMF 냉장고의 잇따른 호평은 실용성을 중시하는 유럽 소비자 특성을 만족시키는 뛰어난 성능 때문”이라며, “앞으로도 우수한 성능의 제품으로 유럽뿐 아니라 글로벌 시장 리더십을 더욱 공고히 하겠다”고 말했다.
생활경제 | 오은정 기자 | 2015-07-15 22:08
LG전자(066570, www.lge.co.kr)가 게임에 특화된 모니터 라인업을 국내시장에 선보인다.LG전자가 이번에 선보이는 게임 특화 모니터 라인업은 울트라HD(3,840×2,160) 해상도를 적용한 27형 모니터 ‘27MU67’과 21:9 화면비를 탑재한 34형 모니터 ‘34UM57’ 등 2종이다.LG전자는 화면이 깨지거나 끊기지 않고 부드러운 화면을 보여주는 AMD社의 프리싱크(FreeSync) 기술을 신제품 2종에 탑재했다. 이 기술은 고화질 그래픽 게임을 실행할 때 PC 그래픽카드와 모니터 간의 데이터 처리속도 차이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화면 깨짐, 끊김 등을 없애준다.LG전자는 비슷한 색감의 어두운 색끼리도 더욱 선명하게 구별해 주는 ‘블랙 스태블라이저(Black Stabilizer)’ 기능, 버튼을 한 번만 누르면 게임 장르에 맞게 그래픽을 최적화시켜 주는 핫키 등 다양한 편의기능도 장착했다.LG전자는 울트라HD 해상도, 21:9 비율의 와이드 스크린 등 다양한 규격의 화면을 지원하는 게임이 늘어남에 따라 게임 특성에 맞는 모니터로 게임 매니아들을 집중 공략한다는 계획이다.LG전자가 16일 출시하는 ‘27MU67’은 초고해상도 게임에 최적화됐다. LG전자는 용량이 큰 울트라HD 게임도 빠르게 즐길 수 있도록 이 제품의 그래픽 처리속도를 50% 이상 높였다. 또 LG전자는 화면의 가로와 세로를 바꿔 화면을 재구성할 수 있는 피벗기능을 탑재했다. 3대의 모니터를 동시에 연결할 수 있어 사용자가 모니터 화면을 세로로 돌려 3대를 가로로 연결하면 6,480(=2,160×3)×3,840의 초고해상도 게임도 즐길 수 있다.‘27MU67’에 4K 60Hz(헤르츠)*와 HDCP 2.2**를 지원하는 HDMI 단자가 장착돼 있어 사용자들이 다양한 게임기기와 연결해 울트라HD 해상도의 콘솔 게임도 즐길 수 있다.LG전자는 이달 말 21:9 화면비의 ‘34UM57’도 선보일 예정이다. 사용자가 21:9 화면비의 게임을 할 때는 16:9 모니터에서는 보이지 않던 부분들을 볼 수 있기 때문에 화면 구석에 숨어있는 적들을 찾아낼 때 유리하다. 이 제품은 풀HD(1,920×1,080) 화면 대비 가로 픽셀이 약 30% 늘어난 WFHD(2,560×1,080) 해상도를 적용했고, 178도의 넓은 시야각으로 색 정확도가 높은 것이 강점이다. 즉, 사용자가 다른 각도에서 보더라도 색 변화가 거의 없고 풍성한 볼거리와 생생한 액션을 즐길 수 있다.LG전자 한국HE마케팅담당 허재철 상무는 “최근 다양한 규격의 고화질 게임이 급격히 늘어남에 따라 고화질 게임 모니터 수요도 늘고 있다”며 “차별화된 화질기술로 고객들이 보다 생생하고 실감 나는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생활경제 | 오은정 기자 | 2015-07-15 22:04
일상생활 중 속쓰림이 가장 심한 위(胃)촉즉발의 순간은 언제일까?한국코와 주식회사(www.kowakorea.com)가 속 쓰린 대한민국을 속속 파헤치기 위해 150명을 대상으로 ‘일상생활 속에서 속쓰림을 느끼는 상황’에 대한 설문 조사를 실시했다.설문 결과 전체 참여자 중 27%가 ‘과중한 업무로 스트레스 지수가 상승 할 때’를 가장 속쓰림이 심한 순간으로 뽑았다. 이어 ‘지나친 과식’(23%)과 ‘고추 팍팍! 매콤한 야식에 불타는 위장’(23%)을 속쓰린 순간으로 응답했다. 그 만큼 과식이나 야식 같은 잘못된 식습관이 위장에 무리를 가져오고 있다는 결과로 분석된다.그 외 ‘하얗게 불태운 지난밤 숙취에 괴로운 아침’(20%)이 4위를 차지했고, ‘승진한 동기를 바라보는 초라한 나’ (7%)를 택한 답변도 적지 않은 수치를 나타냈다. 사촌이 땅을 사면 배가 아프다는 속담이 적용된 예라 할 수 있다.‘속쓰림 등의 위장장애 발생 시 대처 방법?’에 대한 응답은 1위가 약국방문(약 구입)으로 44%를 차지했으며, 2위는 식이요법(우유, 꿀물 등)이 39%, 3위는 병원 방문이 11%로 조사되었다. 약국을 방문 한다는 의견이 가장 높게 나타난 것에 비해 39%나 되는 응답자가 식이요법만으로 관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눈길을 끈다.‘위장장애 발생 빈도’를 묻는 질문에서는 10명 중 6명(60%)이 평소 위장장애를 느낀다고 답했으며, 주 1~3회가 48%, ‘느끼지 않는다’는 답변이 39%, 주 4회 이상 느낀다는 답변도 12%나 됐다.한국코와주식회사 관계자는 “평소 위장장애를 느낀다는 답변이 과반수 이상으로 높게 측정 되어 위장장애의 심각성을 파악할 수 있었다”며 “위장 건강은 평소에 꾸준히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배우 성동일을 모델로 국민 위장장애에 해결책을 제시하는 한국 코와 주식회사의 카베진 코와 S정은 일본에서 1960년, 발매된 이래 카베진 시리즈의 제품으로 일본 내 위장약시장에서 여러 해 동안 1위를 지킨, 올해로 55년이 되는 국민 위장약 브랜드로서 효과와 안전성이 높은 제품이다.이 제품은 기존의 제산, 건위, 소화 작용 등의 효과에 더해 약해진 위 점막을 수복하는 효과가 있어 위장질환으로 인한 반복되는 증상해결에 도움이 된다. 또한, 외층과 핵층의 작용시간을 달리하도록 2중정(Double Layer)구조로 설계되어 외층의 제산 성분은 과도한 위산을 중화해 위통과 속 쓰림을 진정시키고, 핵층의 MMSC 성분과 소화효소, 건위성분은 위 점막을 수복하고 소화 활동과 위 건강을 돕는다.카베진 코와S정의 핵심성분 중 하나인 MMSC(Methyl Methionine Sulfonium Chloride 메틸메티오닌설포늄염화물)는 양배추 유래 성분으로 위 점막 표층점액세포를 수복시키는 효과가 탁월하다고 알려져 있다.
생활경제 | 오은정 기자 | 2015-07-15 21:52
달고 찬 음식이 많은 여름은 치아건강에 특히 신경을 써야 하는 계절이기도 하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최근 5년간 충치로 치료받은 환자 수를 종합한 결과 7, 8월의 충치 환자 수가 다른 달 평균보다 13%가 많았다. 날이 더워지면 갈증 해소를 위해 탄산음료, 아이스크림이나 팥빙수 등 빙과류의 섭취가 느는데, 탄산음료의 강한 산성은 치아를 보호하는 법랑질을 손상시킬 수 있고, 빙과류에 많은 캐러멜이나 초콜릿은 치아에 들러붙는 점성도가 높아 박테리아의 생성을 높인다. 또한, 초복과 중복, 말복의 삼복에 걸쳐 먹는 삼계탕 등의 보양식 역시 뜨거운 국물을 마시는 중간에 찬물을 함께 마실 경우, 급격한 온도 차이로 치아와 잇몸에 무리를 준다. 냉면 역시 함께 넣어 먹는 식초의 강한 산성 성분이 치아를 부식시킬 수 있고, 냉면에 넣는 식초의 양을 너무 많지 않게 하는 것이 좋다. 무더운 날씨와 에어컨 사용 등으로 인한 구강건조는 살균과 소독 작용을 하는 침을 제대로 분비되지 못하게 만들어 구강 건강을 위협할 수 있다. 이에 지난 초복인 14일, 구강관리 전문 브랜드인 유한덴탈케어는 여름철 구강건강을 지켜줄 수 있는 기구형 치실, 메디가글 등의 제품을 무료로 나눠주는 프로모션 행사를 가졌다. 이날 유한양행의 프로모션 도우미들은 여의도 증권가를 중심으로 점심을 먹으러 온 직장인들에게 구강위생용품을 나눠주며 사용법과 구강위생의 중요성을 설명했다. 서울대 예방치과 조현재 박사는 “치실이나 치간칫솔, 가글을 사용하는 것은 칫솔질만으로는 제거되지 않는 플라그를 제거하기 위한 것으로 치과에서도 권장하는 아주 강력한 구강 관리 방법”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유한덴탈케어는 침이 묻으면 부풀어 올라 이물질 제거력을 높이는 ‘울트라 치실’, Y자형 구조로 사용이 편리한 ‘기구형 치실’, 특수 의료용 코팅 와이어로 앞니와 어금니를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치간칫솔’, 서울대 치과대학 임상실험을 통해 구취 원인 물질 제거와 치은염지수 감소 효과를 과학적으로 입증받은 ‘메디가글’등의 제품을 개발하여 구강건강 증진에 도움을 주고 있다.
생활경제 | 오은정 기자 | 2015-07-15 21:51
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조선희) 서울연극센터와 서울연극협회가 를 오는 20일(월) 오후 3시부터 6시까지 서울연극센터 1층에서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서울 연극지원체계의 변화와 향방’과 ‘서울연극제의 현재와 방향성 모색’을 주제로, 민간극단에 대한 지원과 공공극장의 역할을 비롯해 올 상반기 뜨거운 감자였던 서울연극제의 방향성을 토론하기 위해 마련됐다. 2013 대학로 연극 실태조사 보고에 따르면 대학로 작품이 상업성은 높아진 반면, 실험성과 다양성이 낮아졌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연극 종사자의 월 평균 소득은 114만원에 이르고 있으며, 100만 원 이하의 연극인이 전체의 43%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밖에도 지난 2013년 학전그린을 시작으로 상상아트홀, 김동수 플레이하우스, 대학로극장, 아리랑소극장에 이르기까지 폐관 소식이 전해지면서 대학로 소극장의 위기도 꾸준히 제기되고 있다. 1부는 최윤우(웹진‘연극in’편집장)씨가 ‘서울 연극지원 체계의 변화와 향방’을, 임선빈(연출가, 서울연극협회 사무국장)씨가 ‘서울시 연극전용극장 및 민간 극단 지원사업 필요성’을 주제로 발제한다. 이어 조만수(연극평론가, 충북대 교수)씨가 ‘서울연극제의 현재 그리고 새로운 방향성 모색’을 발표한다. ‘서울 연극지원 체계의 변화와 향방’은 창작금 중심 직접지원과 공간 중심 간접지원의 현황을 다룬다. 특히 발제자 최윤우 편집장은 “문예진흥기금이 고갈되어 감에 따라 중앙정부가 그 대체재원으로 추진하고 있는 지역발전특별회계 전환으로 새로운 지원체계 모색이 필요한 시점”이라며 “연극인들이 이런 내용을 공유해 함께 대비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임선빈 사무국장은 대학로 임대료 상승에 대비하기 위한 연극전용 공공극장과 민간극단 지원의 필요성을 역설할 예정이다. 올 봄 돌연 공연장을 지원받지 못해 어려움을 겪었던 서울연극제의 향후 운영 방안도 연극인들의 관심사 중 하나다. 조만수 연극평론가는 “이번 토론회를 통해 서울연극제가 서울의 대표 예술축제로서 위상을 확보하기 위한 방안을 공론화하는 과정이 서울시와의 협력체계 구축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2부는 김미도(연극평론가), 김소연(연극평론가), 송형종(연출가, 한국영상대 교수), 최원종(연출가, 극단 명작옥수수밭 대표) 등이 참여하는 종합 토론과 열린 토론으로 약 두 시간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서울문화재단 조선희 대표는 “연극생태계를 발전시키기 위해서 창작지원금 뿐만 아니라 공공극장과 창작공간 등 다양한 지원 포트폴리오의 구성이 필요하다는 점에 공감한다”며 “서울 연극발전을 위한 열린 토론회가 연극인의 현장 속 요구들을 지속적으로 반영해 공론화시킬 수 있는 장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는 연극인, 공공기관, 유관기관 관계자들을 비롯해 주제에 관심 있는 일반인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보다 자세한 문의는 서울문화재단 누리집(www.sfac.or.kr) 또는 서울연극센터(02-743-9336)로 하면 된다.
생활경제 | 오은정 기자 | 2015-07-15 21:34
국내 1인 가구가 전체 가구의 26.5%를 차지하는 등(통계청 주택조사) 혼자의 삶의 익숙한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나홀로 여행’을 즐기는 사람들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패션 전문 쇼핑몰 아이스타일24(www.istyle24.com, 대표 김기호)가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한달 간(6월 14일~7월 13일) 여행 용품의 판매량을 살펴본 결과 백패킹, 낚시 관련 제품 판매량이 전년 동기 대비 각각 98%, 11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백패킹은 소형 텐트 및 야영장비를 가방에 담아 산과 들을 돌아다니며 자유롭게 야영을 즐기는 여행으로 가족단위의 오토캠핑의 인기가 시들해지면서 새로운 대안체로 주목받고 있다. 1인용 소형텐트의 판매량은 전년 대비 125% 증가했으며, 소형 텐트 수납이 가능한 50L 이상의 배낭 역시 전년 동기간에 비해 32% 증가했다. 그 외 초소형 테이블은 71%, 불이나 가스가 없이 물만 있으면 조리가 가능한 전투식량 스타일의 조리식품과 관련 용품의 판매는 전년에 비해 105% 증가했다. 한편 1인 레저스포츠의 한 축을 담당하는 낚시 관련 제품도 전년 대비 113% 증가하며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며, 나홀로 여행의 필수품 중 하나인 셀카봉 역시 전년 동기 대비 150% 이상 판매량이 늘며 꾸준히 증가세를 이어나가고 있다. 아이스타일24 패션사업본부 임종현 팀장은 “최근 복잡한 사회 속에서 탈출해 자유로움을 만끽하고 스트레스를 해소하고자 나홀로 여행을 가는 사람들이 점차 늘어나고 있다”며 “일행과 일정을 조율하지 않아도 되고 혼자만의 사색 등이 가능한 장점 때문에 이러한 1인 트렌드는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한편 아이스타일24는 23일까지 ‘캠핑아이템 대전’ 이벤트를 열고 코베아, 케이투, 네파 외 캠핑 브랜드 제품의 텐트, 테이블, 의자 그늘막 등의 제품을 특가로 판매한다.
생활경제 | 오은정 기자 | 2015-07-15 21:32
베베스킨 코리아가 성분 안전화를 최우선시 하는 친자연주의 베이비 스킨케어 브랜드 ‘베베스킨’가 국내에 론칭했다. 우리 아기가 쓰는 제품이라면 성분까지 꼼꼼하게 따져보는 것은 당연하다. 베베스킨은 전 세계적인 시민환경단체인 EWG SKIN DEEP(www.ewg.org/skindeep)이 보증하는 가장 안전한 성분인 ‘0~2등급’의 순한 성분으로 전 제품을 구성했다. 아기 피부에 문제가 될 만한 유해 화학 첨가물을 사용하지 않은 유아용 화장품이다. 파라벤, 실리콘, 탈크, 설페이트계 게면활성제, 페녹시에탄올, 인공색소, 인공향, 미네랄 오일, 벤조페논, 트리클로산, 광물성 원료, 트리에탄올아민과 같은, 인체 유해 요소가 될 만한 화학 첨가물은 일절 사용하지 않았다. 첫 런칭한 제품 라인에는 베이비 로션, 바스&샴푸, 수딩 젤, 크림, 크리미 오일 등 총 5종의 제품이 구성됐다. 베베스킨 스킨케어 라인은 제주산 화산 암반수를 이용해 4개국(한국, 중국, 미국, 일본)의 국제특허기술(특허 등록 10-0948813호)로 만든 청정 고농도 산소수(산소 120ppm, 산소수 35% 함유)를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각종 미네랄이 풍부하게 담겨져 있는 산소수는 피부의 보습 유지는 물론, 피부 장벽이 약화돼 면역력이 떨어진 민감성 피부에 유용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더불어 청정 제주산 동백꽃·금은화 추출물과 브로콜리싹·밀싹 추출물, 에코서트 인증을 받은 에델바이스 추출물, 유기농 성분 인증을 받은 알로에베라잎 추출물 등을 메인 원료로 함유, 피부 건강은 기본, 아기 피부의 생기까지 챙겼다.베이비 토탈 케어 브랜드를 지향하는 베베스킨의 모든 제품 정보에 관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http://www.bebeskinkorea.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생활경제 | 오은정 기자 | 2015-07-15 21:22
산업통상자원부는 ‘인디 디자이너’의 새로운 내수시장 판로개척과 해외진출 기회 제공을 위해 7. 15.(수)∼16.(목) 서울 세텍(SETEC)에서 ‘제5회 인디브랜드페어(Indie Brand Fair)’를 열었다.올해는 남성복, 여성복, 패션잡화(가방, 구두, 액세서리) 분야의 140개 독립상표(인디브랜드)가 참여해 국내외 208개 업체 905명(사전등록)의 유통과 패션업체 관계자와 비즈니스 상담과 계약의 기회를 찾는 기회가 됐다.* 독립상표(인디브랜드) 참가(총140개) : 여성복(51개), 남성복(26개), 패션잡화(63개)* 국내외 바이어 등 : 사전등록(208개업체 905명) 포함 2,500여명 참관 예상140개 참여브랜드별 전시회와 35개 유명상표 연계 패션쇼(브랜드 조인트 패션쇼)를 통해 브랜드별 제품을 국내외 바이어에게 선보였고 500건 이상의 상담과 250건 이상의 비즈니스 계약이 성사될 것으로 기대된다.* 패션쇼: 1일 2회(14시, 16시) 총 4회(회당 브랜드별 6벌씩, 8-9개 브랜드 참여)*’14년 실적: 139개사 참여, 504건의 상담, 235건 계약(입점, 위탁, 판매전 등)산업통상자원부는 ‘11년부터 국내 백화점, 쇼핑몰 관계자는 물론 해외 바이어와 기업간 전자상거래(BtoB) 교류의 장을 마련해 자력으로 판로를 개척하기 어려운 영세한 신인 디자이너에게 다양한 유통업체와의 비즈니스 기회를 연결해 주는 도움을 주고 있다.또한 이와 연계해 ‘인디브랜드 페어’에 참석한 업체에 대해서는 전시관련 세미나 개최와 더불어 상품성, 성장 가능성 등에 대한 평가를 거쳐 해외 전시회 참여 등을 지원한다.* 심사과정(일정): 1차 서류심사(5.13) → 2차 부스심사(7.16) → 3차 업체실사(8월중)페어에 참여한 140개 인디브랜드 디자이너를 대상으로 브랜딩, 글로벌 유통, 세일즈기법 등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하고, 약 15명의 디자이너에게는 중국 상해에서 열리는 중국국제복장박람회(CHIC)참여를, 3명에게는 뉴욕 트레이드쇼에 참가를 지원한다.또한, 1개 우수 인디브랜드는 아시아패션컬렉션에 참가할 수 있도록 추천한다.* 아시아 패션컬렉션(일본 파르코 백화점 주최) : 아시아 신진디자이너를 참가자로 하여 동경(‘15.10월)과 뉴욕(’16.2월)에서 쇼를 개최하며 참가자의 숙박, 항공, 패션쇼 진행경비 전액을 지원김용래 산업부 소재부품산업정책관은 “인디브랜드페어는 점점 참여 규모와 성과가 확대되는 등 전문 수주 전시회로서 자리매김 하고 있어 앞으로 예산 여건 등을 감안해 1년에 2회 개최하는 방안을 검토해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가진 신진 디자이너의 마케팅 기회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연도(바이어 및 참관객, 명) : ‘11년(654), 12년(1,750), ’13년(1,997), ‘14(2,300)
생활경제 | 오은정 기자 | 2015-07-15 21:20
여름철 없어서는 안 될 필수제품 수딩 젤, 하지만 발라도 발라도 에어컨 등에 의해 속이 건조해지는 여름이상 피부때문에 여성들의 고민이 많다.그래서 출시된 ㈜나비끄(대표 함서영)의 ‘황금 실크 수딩 젤’은 피부과 테스트를 완료해 안전성을 높이고, 피부 진정뿐 아니라 강력한 보습 효과까지 부여해 여성들의 이런 고민을 해결해 줄 제품으로 떠오르고 있다.‘황금 실크 수딩 젤’은 사람 피부의 보습인자 및 세포조성과 유사한 단백질 형태를 띄고 있어 각광받고 있는 실크웜 성분이 수딩 젤 최초로 함유되었다. 특히 실크웜은 콜라겐보다 세린의 함량이 높아 보습성, 피부 침투성이 우수해 외부 오염으로부터 피부를 효과적으로 지켜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또한 피부를 맑고 투명하게 관리해 주는 고농축 황금, 피부의 열을 내리고 쿨링 작용을 하는 황금·황련·황백 추출물, 여름철 뜨겁게 달아오른 피부를 진정시켜 주는 8가지 릴렉스 콤플렉스 성분까지 함유해 피부를 더욱 촉촉하게 관리해준다.㈜나비끄 상품개발자는 “황금 실크 수딩 젤은 다양한 방법으로 활용이 가능한 제품”이라며 "데일리 보습케어, 진정팩, 뾰루지 진정 패치, 투명메이크업, 바디 마사지 젤, 헤어팩, 손톱 에센스 등으로 사용하면 헤어부터 발끝까지 놀라운 효과를 부여해 여름철 여성들의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한편 자연주의브랜드 ㈜나비끄는 ‘황금 실크 수딩 젤’을 시작으로 이제껏 경험하지 못한 새로운 제품들을 지속적으로 출시할 예정이다.
생활경제 | 오은정 기자 | 2015-07-14 15: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