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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하돌로 인기를 끌고 있는 그룹 틴탑의 감성보컬 니엘이 실제로 보고 가슴이 뛰었던 연예인 누나를 솔직하게 밝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니엘은 오는 14일(수) 저녁 8시 10분 KBS Joy 채널에서 방송되는 첫 녹화에서 MC 신동엽의 “실제로 보고 심장이 뛰었던 연예인 누나는?”이라는 질문에 그 동안 이상형이라고 언급했던 연예인이 아닌 다른 사람을 지목해 방청객들을 놀라게 했다.평소 착하고 상냥하며 웃는 모습이 예쁜 여자를 이상형으로 꼽았던 니엘은 배우 남상미가 이상형에 가장 가깝다고 밝혀 왔다. 그러나 이 날 녹화에서는 남상미가 아닌 다른 연예인을 보고 심장이 뛰었다는 반전 고백을 했던 것. 특히 니엘은 얼마 전 모 방송 프로그램에서 ‘내 여자라니까’를 열창하며 이상형에게 세레나데를 바쳤기 때문에 니엘을 설레게 한 주인공이 누구인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더욱 증폭시킬 전망이다.한편 틴탑 멤버들은 최근 자주 언급하는 걸그룹에 대해서도 허심탄회하게 공개하며 꾸밈없는 순수한 매력을 십분 발휘하며 토크 열전을 펼쳤다.는 더욱 강력해진 퀴즈와 5천만원으로 업그레이드된 상금, 새로운 MC 신동엽과 함께 더욱 큰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TV | 임종태 기자 | 2012-03-13 12:23

한국지엠주식회사(이하 한국지엠) 임직원들이 쉐보레 브랜드 출범 1주년을 기념해 소아암으로 투병하고 있는 어린이들을 돕는 ‘사랑 나누기 헌혈 캠페인’을 펼치는 등 이웃 사랑 나눔 실천에 발 벗고 나섰다.이번 캠페인은 지난 5일, 군산공장을 시작으로 부평, 창원, 보령공장, 청라주행시험장, 인천KD센터, 부천 기술교육원 등 각 사업장에서 19일까지 2주간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순차적으로 실시한다. 한국지엠 한마음재단은 매칭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임직원들이 헌혈을 할 때마다 2만원씩을 기부, 임직원들의 헌혈증서와 함께 인천시 중구 신흥동에 위치한 인하대학교 의과대학부속병원에 전달, 가정 형편 때문에 제대로 치료를 받지 못하고 투병중인 환아들을 위해 사용할 예정.한마음재단 주석범 사무총장은 “이번 헌혈 캠페인을 위해 나눔 문화 활동에 자발적으로 참여한 전 임직원들에게 진심으로 고맙다”며, “소아암으로 힘들게 투병하고 있는 환아들이 새로운 희망을 가지고 하루 빨리 완쾌되길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말했다. 또, 주석범 사무총장은 “쉐보레 브랜드 출범 1주년을 계기로 앞으로 보다 더 적극적이고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해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인하대학교 의과대학부속병원 박승림 병원장은 “3월 단체 헌혈 등이 적어 혈액 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기에 한국지엠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나눔 정신으로 원활한 혈액 공급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본다”며, “모든 의료진들도 한국지엠 임직원들의 정성을 받아 소아암으로 투병중인 환아들의 쾌유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한편, 한국지엠은 지난 해 3월에도 전 사업장에서 헌혈 캠페인을 펼친 바 있으며, 캠페인에서 모인 헌혈증서와 기부금 2천만원을 (사)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를 통해 소아암 환아에게 전달한 바 있다.

자동차 | 안성호 기자 | 2012-03-13 1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