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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4월5일 부활 출신 가수 ‘정단’이 정규 앨범 ‘내 마음이 그래’ 발매에 앞서 싱글 ‘Better'를 선공개 한다.이번에 선 공개한 싱글 ‘Better'는 현재 부활 보컬로 활동중인 ’정동하‘가 참여해 그 의미성을 더한다. 우리나라 밴드 음악에서 20년이 훌쩍 넘는 역사를 자랑하는 국내 유일의 밴드를 꼽으라면국민할매 김태원이 이끄는 ‘부활’을 상상하는 것은 지극히 당연한 일일 것이다. ‘부활’ 보컬 중 가장 서정적이고 차분한 보이스로 부활9집 ‘아름다운 사실’을 부른 ‘정단’은 이번 ‘Better’라는 곡을 작업하면서 주연보다 조연이기를 원하는 ‘정단’의 마음이 잘 반영된 곡으로서혼자보단 듀엣으로 진행하면 좋겠다는 본인의 생각으로 현재 부활의 보컬인 ‘정동하’가 참여하게 됐다. ‘정동하’는 부활에서 경험은 물론, ‘KBS 불후의 명곡’을 통해 확인된 그의 보컬 능력은 ‘Better'에서도어김없이 발휘된다. 특히, ’정단’은 발라드가 아닌 좀 더 락킹한 사운드의 곡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희망을 전하고자 하였으며음악의 전체적인 느낌이 서정적이라 부활을 연상케 한다. 묵직한 사운드, 서정적인 가사와 절제된 창법, 멜로디 등의 원숙함과 솔로 2집 ‘호랑나비’, ‘아름다운 사실’ 등에서 보인 블루스와 재즈적인 느낌이 이번 앨범에서도 ‘정단’의 색깔로 표현된다. 따뜻한 봄날에 귀로 듣고 가슴으로 느끼는 음악을 찾는다면 ‘정단’의 음악으로 들으며마음것 즐기면 된다.

음악 | 임종태 기자 | 2013-04-05 10:31

중고차 시장을 찾는 소비자들의 한결같은 바람은 더욱 저렴한 가격으로 좋은 중고차를 구입하는 것이다. 중고차를 찾는 이유는 경제적인 부분이 가장 큰 만큼, 매물마다 천차만별인 중고차 가격에 소비자들은 예민해질 수밖에 없다. 그러나 중고차 가격이 싼 것만이 다는 아니다. 사고 이력이 있는 중고차의 경우 시세보다 저렴한 가격임에도 소비자들을 고민에 빠뜨린다. 그렇다면, 사고 이력이 있는 중고자동차를 시세보다 싸다는 이유로 구매해도 될까? 중고차 전문 사이트 카피알(http://www.carpr.co.kr)에서는 사고 이력이 있는 중고차 구입 시 중점적으로 살펴야 할 부분에 대해 조언했다. 먼저, 사고차에 대한 개념은 법적인 기준과 소비자들이 이해하는 개념이 상이한 부분이 있어, 짚어볼 필요가 있다. 법적으로 범퍼교환, 프론트펜더 교환, 후드와 트렁크 리드(보닛), 앞뒤 문 4개 교체 여부 등은 사고차로 판정하지 않는다. 쉽게 말해, 용접하지 않고 수리할 수 있는 부분은 사고차로 판정하지 않는 셈이다. 이처럼, 중고차 딜러나 법에서 통용되는 사고차에 대한 개념은 소비자들이 생각하는 무사고 중고차의 개념인 ‘단순 수리 하나 없는 완전무결한 자동차’와는 차이가 있다. 또한, 사고 중고차라 해도 양쪽펜더, 뒤쪽 쿼터 패널 등이 교체된 삼박자 사고 차량처럼 차의 성능에 영향을 주지 않는 경미한 사고라면, 사고차라고 무조건 알레르기 반응을 보일 필요는 없다. 카피알 마케팅 담당자는 “중고차의 사고 여부보다는 사고 부위 및 사고 정도에 따라 차량의 성능에 영향을 주는지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실제로, 가벼운 접촉 사고로 펜더, 범퍼, 카도어 등을 판금 했거나, 부품만 단순 교환한 수리차는 무사고 중고차와 성능에는 큰 차이가 없으나 가격은 최대 10%까지도 저렴하게 구입이 가능하다. 이처럼 사고 이력이 있는 중고차라도 합리적으로 잘 따져보고 구매한다면, 같은 값에 더욱 높은 그레이드의 중고차를 구입할 수 있는 셈이다. 실제 삼박자 사고 이력이 있는 아반떼HD 중고차의 경우 아반떼HD 1.6 VGT S16 럭셔리급, 2010년식 차량 기준 정상 시세인 1,080만원선보다 50 ~ 100만원 정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카피알 관계자는 “사고 이력이 있는 중고차 자체가 문제가 아니라 거래 시 사고 이력에 대해 인지하지 못한 채 구입하는 데서 문제가 발생한다”면서 “중고차 구입 거래시 사고나 수리 여부를 계약서 등에 기재해 달라고 요청해 차에 이상이 생겼을 때 보상받을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자동차 | 안성호 기자 | 2013-04-05 10:27

배우 박민지가 MBC 드라마 ‘남자가 사랑할 때’에서 맡은 캐릭터 몰입을 위해 싹둑 자른 단발머리 사진과 함께 출연 소감을 밝혔다. MBC 수목드라마 ‘남자가 사랑할 때’(극본 김인영 연출 김상호)에 신입디자이너 은애 역에 캐스팅 된 박민지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드라마 대본을 든 인증사진과 함께 첫 출연 소감을 게재했다. 박민지는 “저는 2회부터 등장합니다. 멋진 드라마예요. 많이 사랑해주시길^^”이라며 ‘남자가 사랑할 때’ 2회부터 첫 출연한다는 소식을 SNS로 전했다. 또한 박민지는 소속사를 통해 “여자로 가장 예쁠 나이라고 하는 20대에 은애라는 사랑스러운 캐릭터를 맡아 기쁘다. 첫 촬영이 정장을 입는 씬이었는데 실제로 작품에서 정장을 입은 게 처음이어서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것 같다. 앞으로 ‘남자가 사랑할 때’ 많은 관심 바란다”는 소감을 더했다.드라마 첫 촬영을 마친 뒤 현장에서 2회 대본을 들고 있는 현장 컷을 공개한 박민지는 전작에서와는 전혀 다른 모습으로 변신해 눈길을 끈다. 지난 드라마 ‘대풍수’ 출연이 첫 사극 도전이었다면 이번 ‘남자가 사랑할 때’ 출연에서 처음 20대 사회인의 모습을 선보일 예정인 박민지는 전작들과는 180도 다른 헤어스타일의 변화와 함께 한층 세련된 모습이다. 오랫동안 고수해오던 긴 생머리를 단발로 싹둑 자르고 깔끔한 블랙 앤 화이트 정장으로 세련미를 물씬 풍기는 사진 속 박민지는 이제야 자신의 나이에 꼭 맞는 옷을 입은 모습이다. 특히 맑은 우유빛 피부와 상큼한 미소로 청순한 매력까지 발산했다. 극중 박민지가 맡은 은애는 미도(신세경)의 대학동기이자 절친으로 미도의 옆에서 과감한 조언과 행동으로 그녀를 돕는 조력자 역, 무한 긍정 에너지가 넘치는 밝고 대찬 성격의 캐릭터로 신입디자이너다운 패션센스와 사랑스러운 매력을 마음껏 발산 할 예정이다. 한편,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물오른 미모 대단하네요”, “통통 튀는 디자이너 기대 만발!”, “박민지 등장하는 2회 본방사수!”, “박민지랑 신세경이라니.. 비주얼 갑이네!”, “한복이든 정장이든 극강미모!”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타 | 임종태 기자 | 2013-04-04 16:49

오는 4월 3일(이하 한국시간) 류현진 선수는 미국 로스엔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13 메이저리그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경기에 선발등판, 6⅓이닝 10피안타 5탈삼진 3실점(1자책)을 기록했다.이에 첫 마운드를 밟는 류현진 선수의 등장송 또한 화제가 되고 있다.류현진 선수의 애칭에서 따온 라는 곡은 류현진 선수가 첫 등장할 때 우렁차게 등장했으며, 많은 야구팬들에게 궁금증을 자아냈다. 류현진 선수의 등장송 는 지난 4월 2일 세계적인 동영상사이트 유튜브 (http://www.youtube.com/watch?v=8O7XC4ZogbQ)를 통해 티져버젼이 선공개되었으며 현지 팬 뿐만 아니라 한국의 야구팬들에게도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류현진 선수의 등장송 는 아리랑 멜로디로 시작하는 힙합 장르가 결합된 곡으로 짧지만 임팩트가 있으며 상당한 완성도를 자랑한다. 음원을 접한 류현진 선수는 ”상당히 만족스럽다. 나를 위해 제작된 음악을 들으며 마운드로 걸어갈 때 정말 특별한 경험이였다“라며 짧막한 소감을 남겼다. 등장송의 제작사 (주)알앤알코퍼레이션 측은 “2013년 류현진 선수의 메이저리그 성공을 기원하며, 많은 대중들에게 좀더 친밀하게 다가가기를 기대한다.” 라고 컨텐츠를 공개하는 입장을 밝혔으며, 류현진 선수의 등장송 음원은 4월중으로 각종 음악사이트에 정식 공개가 될 예정이다.

음악 | 임종태 기자 | 2013-04-04 14:49

C-CLOWN(씨클라운)의 강준이 기분 좋은 오해에 센스 있게 대응했다.4일 오전 C-CLOWN(씨클라운)의 멤버 강준은 자신의 개인 트위터 계정에 "이적, 김동률 선배님들과 같이 언급되다니 영광입니다! 그치만 리메이크곡 아니에요ㅜㅜ 알리&씨클라운의 '그땐 그랬지', 듣다 보면 어느새 '그땐 그랬지'하며 웃음짓게 될걸요?! 자, 그럼 오늘도 무한반복청취 go go~~!!"라는 글을 게재했다.C-CLOWN(씨클라운)은 지난 2일 정오, 알리와의 콜라보레이션곡 '그땐 그랬지'를 공개한 바 있다. 제목을 먼저 접한 리스너들은 각종 온라인 음악 사이트 리뷰에 "이적, 김동률이 부른 그땐 그랬지?”, “카니발 곡을 리메이크 한 건가?", “어? 카니발 노래인 줄 알고 들었는데 신곡이네” 등의 반응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는 지난 1997년 이적과 김동률이 결성했던 프로젝트 그룹 ‘카니발’의 노래와 제목이 같아 일어난 에피소드. 이에 강준은 같은 제목으로 생긴 오해를 풀면서, ‘그땐 그랬지 하며 그대도 지금 웃음 짓고 있나요’라는 '그땐 그랬지'의 가사를 센스 있게 인용해 셀프 홍보 멘트를 남긴 것이다.이를 접한 팬들은 “카니발 곡도, 씨클라운-알리의 곡도 다 좋아요~” , "카니발 노래와는 또 다른 감성~ 한번에 귀에 꽂히는데?"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C-CLOWN(씨클라운)과 알리가 하모니를 이룬 콜라보레이션곡 ‘그땐 그랬지’는 “봄에 듣기 좋은 아련한 감성의 곡”이라는 호평과 함께 실시간 음원 차트 상위권에 머물며 눈에 띄는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한편 알리는 현재 신곡 작업에 한창이며, C-CLOWN(씨클라운)은 오는 18일로 예정한 새 앨범 발매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음악 | 임종태 기자 | 2013-04-04 14:46

배우 신세경이 아나운서 공채시험에 도전한다. ‘남자가 사랑할 때’에서다. 신세경은 지난 3일 첫방송된 MBC 수목미니시리즈 ‘남자가 사랑할 때’(극본 김인영, 연출 김상호/ 제작 아이윌 미디어)에서 여자 주인공 서미도 역으로 열연을 펼쳤다. 밝고 사랑스럽지만 때때로 도발적인 모습으로 한태상(송승헌)을 사로잡았다. 사채 빚을 받으러온 대부업체 조폭들에게 굴하지 않고, 어려운 가정 형편 속에서도 모의고사 1등을 놓치지 않는 수재. 서미도는 한태상의 10대와 너무도 닮아 있었던 것이다. 오늘(4일) 방영된 2부에서 서미도는 온갖 아르바이트와 한태상의 도움으로 어렵게 대학을 다니며 취업 준비에 돌입, 아나운서 시험에까지 도전한다. 단정한 정장차림으로 또박또박 카메라 테스트에 임하는 미도. 신세경은 여느 아나운서 못지않은 실력을 뽐내며 촬영에 임했다.그러나 촬영장 밖에서는 20대 초반의 발랄한 여인 그 자체. 아나운서 도전 스틸컷과 함께 공개된 비하인드컷에서 신세경은 촬영이 잠시 멈춘 틈을 타 재치 있는 제스처와 귀여운 표정을 지어보이는 모습. 선후배 연기자들을 살뜰히 챙기는가 하면 늦은 시간까지 이어지는 촬영에도 힘든 내색을 전혀 하지 않고 오히려 귀여운 미소로 스태프들에게 청량제 역할을 하고 있다는 것이 제작진의 귀띔이다. 제작사 아이윌 미디어 관계자에 의하면 “신세경이 인물 서미도에 대해 철저하게 연구하고 연기를 해내고 있어 연출 김상호 PD의 칭찬을 이끌어 내고 있다”며 만족감을 드러냈으며 “연기도 잘해내고 있지만 현장 스태프들과도 스스럼없이 지내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만들어 내고 있다”며 칭찬하기도 했다. 지난 밤 대망의 포문을 연 ‘남자가 사랑할 때’는 한태상과 서미도의 강렬한 만남을 시작으로 치명적인 멜로의 서막을 알렸다. 인간의 개개인의 내면과 관계를 심도있게 묘사하는 것이 특기인 김인영 작가의 정통멜로가 서서히 힘을 발할 계획. 여기에 ‘멜로 끝판왕’을 자처한 김상호PD의 연출력이 더해져 ‘그 겨울’이 지나간 브라운관이 더 뜨거워진 멜로로 채워질 것으로 보인다.

TV | 임종태 기자 | 2013-04-04 14:44

랩 괴물 일렉트로보이즈가 애프터스쿨의 나나와 호흡을 맞춘 곡 '마보이3'로 컴백한다.  정규 1집 타이틀 곡 '마보이3 (Ma Boy3)'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일렉트로보이즈가 4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나나와 함께 첫 컴백 무대를 갖는다.  나나의 지원사격 소식에 음원을 통해서만 듣던 네 사람의 환상적인 조합이 무대에서는 어떤 모습으로 펼쳐질지에 대한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으며, 봄 분위기와 잘 어울려 연일 쏟아지는 음원 속에서도 차트 상위권을 유지하며 인기몰이 중이다.     지난 2일 정오 공개된 일렉트로보이즈의 신곡 'MA BOY3 (마 보이3)'는 용감한 형제와 일렉트로보이즈 멤버들이 심혈을 기울여 만든 곡. R&B를 가미한 슬로우 템포의 힙합곡으로 애프터스쿨의 나나가 피처링에 참여해 곡에 힘을 실었으며 마부스와 원카인의 격정적인 랩과 차쿤 특유의 애절한 보이스 컬러가 돋보이는 곡이다.  (나나는 바쁜 일정 속에서도 '마보이3' 피쳐링에 이어 무대까지 지원사격에 나서며 끈끈한 의리를 과시하고 있다.)일렉트로보이즈는 4일 방송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5일 KBS 2TV '뮤직뱅크', KBS2 '유희열 스케치북', 7일 SBS '인기가요' 등 각종 음악프로그램에 출연, 타이틀 곡 'Ma Boy3'의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일렉트로보이즈의 신곡 '마보이3'에 대한 소식은 공식홈페이지(http://electroboyz.co.kr)와 공식 유튜브채널 (www.youtube.com/bravefamily)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스타 | 임종태 기자 | 2013-04-04 11:39

LG전자(066570, 대표 具本俊, www.lge.co.kr)가 풀HD 전략 스마트폰 ‘옵티머스 G Pro(Optimus G Pro L-04E)’를 이번주부터 일본 최대 이동통신사 NTT 도코모를 통해 출시한다. 지난 2월 국내 출시 후 첫 해외 출시다. ‘옵티머스 G Pro’는 지난 2월 21일 국내 시장서 통신 3사를 통해 출시된 후 40일만에 50만대 공급을 돌파하며 LG전자가 내놓은 역대 휴대폰 가운데 가장 빠른 초기 판매속도를 기록한 바 있다. 일본에 출시되는 ‘옵티머스 G Pro’는 5인치 대화면 Full HD IPS 디스플레이를 탑재했다. 한국 출시 제품 대비 0.5인치 작아진 크기다. 크기가 작아진 대신 인치당화소수(ppi)는 올라가 440ppi에 달한다. IPS의 저전력 특성으로 같은 사이즈의 AMOLED 디스플레이 대비 최대 50% 이상 소비전력이 낮으면서도, 밝기는 최대 2배 가까이 높다. 1.7GHz 쿼드코어 퀄컴 스냅드래곤 600 프로세서, 안드로이드 4.1 젤리빈 운영체제를 탑재했고 1,300만화소 카메라, 3,000 밀리암페아(mAh) 대용량 배터리를 제공한다. ‘옵티머스 G Pro’는 LG전자만의 독창적 UX도 한층 업그레이드했다. 피사체와 촬영하는 사람이 한 화면에 담기는 ‘듀얼 레코딩(Dual recording)’, 360도에 가까운 이미지를 촬영해 자동으로 합성해주는 ‘VR 파노라마(Virtual Reality Panorama)’, 한 화면에 여러 개의 작업창을 열 수 있는 ‘Q슬라이드’등 유용한 UX를 대거 탑재했다. 또 일본 전자 지갑 표준 ‘펠리카(FeliCa)’, 지상파 DMB ‘원 세그(One Seg)’, 적외선 통신, 고화질 멀티미디어 방송(NOTTV) 등 일본 특화 기능도 지원한다. LG전자 MC사업본부장 박종석 부사장은 “‘옵티머스 G Pro’는 ‘화질의 LG’가 자부하는 풀 HD IPS디스플레이 기술과 기존 제품들을 통해 인정 받은 차별화된 UX 기술이 총 결집된 제품” 이라며, “일본 출시를 시작으로 G 시리즈의 프리미엄 이미지를 확고히 해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의 강자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모바일 | 권혁교 기자 | 2013-04-04 1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