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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하장사 이만기의 예상치 못한 충격 고백에 예체능팀이 멘붕에 빠졌다. 오는 8월 6일 방송될 KBS2 '우리동네 예체능'(이하 '예체능')은 강원도 인제에서 전지훈련을 펼치는 예체능팀의 모습이 그려진다. 본 전지훈련에서는 근력 강화 및 협동심을 위한 '래프팅' 시합이 펼쳐질 예정. 그런데 시작도 전부터 예체능팀의 에이스이자 역대 최다 천하장사였던 이만기 교수가 '래프팅' 반대를 외쳐 예체능팀과 스텝들을 당황하게 했다. 전지훈련이 산이나 체육관에서 이뤄질 것이라고 생각했던 이만기 교수. 그러나 그들이 도착한 곳은 다름아닌 협곡이 있는 인제였다. 이에, 이만기 교수는 "왜 하필 여기냐? 이유가 뭐냐?"고 항의했고 이에, 강호동은 "사실 인제는 야외 버라이어티의 성지와도 같다."고 고백했다. 이어, 그는 "조금 올라가면 지옥의 마을이 나온다. 핸드폰도 안 터질 뿐 만 아니라 귀신이 나올 것 같은 분위기의 동네라서 이곳은 고생하는 지역으로 통한다."며 버라이어티 베테랑다운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이만기 교수의 항의는 여기서 그치지 않았다. 그는 "나는 물가는 처음이다. 이럴 줄 몰랐다."며 "나는 비행기를 안 탄다. 청룡열차도 안 탄다. 회전목마도 빨리 돌면 어지럽고 싫다. 뿐만 아니라 귀신의 집에 가서 귀신을 때린 적이 있다. 설악산 케이블카 타고 내려오는 게 무서워서 뛰어내려온 적도 있다."며 충격 고백을 하기에 이르렀다. 그 동안 팀 내 에이스로써 팀원들의 실수를 용서치 않는 '호통 만기', '호동 잡는 만기'로 통하던 이만기의 진면목이라고는 생각할 수 없는 충격 반전이 아닐 수 없다. 이 같은 이만기의 약한 모습에 더욱 더 신이 난 예체능팀. 과연, 이만기는 죽도록 하기 싫은 래프팅 도전에 성공할 것인가? 또한, 래프팅 시합에서 꼴찌를 면하고 무사히 바비큐를 먹을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그림 같은 풍광의 강원도 인제에서 펼쳐지는 지옥의 전지훈련을 그릴 '우리동네 예체능'은 8월 6일 화요일 밤 11시 20분 방송.

TV | 임종태 기자 | 2013-08-05 10:47

허경환이 고품격 나쁜 남자로 변신했다. '클럽 진상녀' 이도연과 '개밥그릇' 우현의 환상의 진상 하모니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JTBC '시트콩 로얄빌라' 화제의 코너 '시티헌터-리턴즈'에 허경환이 카메오로 출연, 그 동안 못다 푼 나쁜 남자의 한을 풀 예정이다. 허경환은 앞서 KBS2 '개그콘서트-거지의 품격'을 통해 잘생긴 외모와 상반되는 진상 거지로 '꽃거지의 위엄'을 뽐냈던 터라 그의 나쁜 남자 변신은 물 만난 고기처럼 최고의 시너지 효과를 낼 예정이다. 허경환은 극 중 이도연의 마음을 송두리째 흔들어놓는 클럽남으로 등장한다. 오랜 꽃거지 생활로 갈고 닦은 나쁜 남자 스킬을 이도연에게 발산하며 '나빠도 너무 나쁜' 매력으로 극의 몰입도를 높였다는 후문이다. '로얄빌라' 제작진은 "'시티헌터-리턴즈'의 네 번째 카메오로 허경환이 출연해 전과 18범의 전자발찌남으로 등장한다."며 "여자 맘 갖고 노는 나쁜 남자의 끝을 보여줄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어, "또한, 시티헌터-리턴즈 코너에 '형사 23시'의 김병만이 깜짝 출연한다. 김병만-허경환-이도연 세 사람의 환상적 만남에도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밝혀 '시티헌터-리턴즈' 4회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과연, 다가가면 다가갈수록 빠져드는 허경환의 나쁜 매력은 시청자들의 마음까지 훔칠 수 있을까? 회가 거듭될수록 거부할 수 없는 섹시 매력으로 사로잡는 '시티헌터-리턴즈' 4회는 5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한편, '시트콩 로얄빌라'는 로얄빌라에 거주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코믹하게 풀어낸 코미디 프로그램으로 온유-오초희-이병진의 '귀신과 산다', 김병만의 '형사 23시', 이병진-신봉선의 '무덤덤 패밀리', 안내상의 '행복한 올드보이', 김병만-장성규 아나운서-우현의 '신세계', 이도연-장은혜-우현의 '시티헌터-리턴즈' 등이 방송된다.

TV | 임종태 기자 | 2013-08-05 10:45

‘칼과 꽃’에 뉴페이스가 대거 투입된다. 오는 7일과 8일 방영될 KBS 특별기획드라마 ‘칼과 꽃’(극본 권민수, 연출 김용수, 박진석) 11,12부는 연개소문(최민수)의 쿠데타 이후 3년이란 시간이 경과한 뒤 왕실과 고구려의 변화를 보여줄 예정. 세월의 변화와 함께 제2막을 열면서 새로운 인물들이 대거 등장한다. 우선 배우 박수진은 연개소문의 측근 귀족인 도수의 딸로 조의부 최고의 요원 모설로 출연한다. 비상한 두뇌와 무술실력을 지닌 인재로 연개소문의 기에 눌리지 않고 할 말은 하는 대범함까지 갖추고 있다. 그런 그녀의 마음을 사로잡은 남자는 연충(엄태웅)이다. 지난 해 ‘풀하우스: 테이크2’ 이후 1년여 만에 복귀하는 노민우는 연개소문의 적자 연남생 역에 캐스팅됐다. 뛰어난 무술 실력과 지략을 갖췄고, 냉철한 면이 연개소문과 꼭 닮은 캐릭터로, 말 그대로 ‘리틀 연개소문’. 적장자이나 연충으로 인해 차남으로 밀리면서, 연충과 대립각을 세우게 된다. 여기에 무영(김옥빈)과 얽히면서 예상치 못한 스토리가 펼쳐질 전망이다.배우 이이경의 출연도 흥미롭다. 올 초 KBS 2TV ‘학교 2013’에서 이이경 역을 맡아 반항기 가득한 눈빛으로 여심을 흔들었던 이이경이 ‘칼과 꽃’에선 연충의 심복 태평 역을 맡았다. 그는 무영의 정체를 의심하고 있는 연충의 지령을 받고 남장무사로 조의부 신입무사로 들어간 무영(김옥빈)을 밀착 감시하는 임무를 받게 됐다. 이에, 조의부 내에서 그녀와 한 방을 쓰게 된다. 새 배우들의 출연과 함께 무영의 변신에도 관심이 쏠린다. 남장 여자로 변신한 무사 무영. 영류왕 사후 3년이란 시간 동안 오로지 무예 실력만을 쌓은 그녀는 진정한 무사로 거듭났다. 아버지의 원수를 갚고 빼앗긴 왕실을 되찾게다는 신념 하나로 자신의 목숨도 버릴 각오가 돼 있는 그녀는 연개소문과 연충이 조직한 조의부, 즉 호랑이굴로 들어가는 과감한 선택을 하는 것으로 전해졌다.회를 거듭할수록 긴장감과 박진감이 고조되고 있는 ‘칼과 꽃’. 3년 간 복수의 칼을 간 무영의 변신, 그리고 무영과 연충의 운명적 만남이 어떤 방향으로 흘러갈지 관심이 쏠리는 가운데 새로운 배우들의 대거 등장으로 더욱 새롭고 흥미로운 스토리가 전개될 것으로 기대된다. 원수지간 선대의 엇갈린 운명 속에 사랑에 빠지는 슬픈 남녀의 비극적 운명을 다룬 멜로드라마 ‘칼과 꽃’ 11부는 오는 7일(수) 밤 10시 KBS 2TV에서 방영된다.

TV | 임종태 기자 | 2013-08-05 10:44

올 하반기 광고계와 드라마에서 활발한 활동이 기대되는 신인배우로 주목 받고 있는 배우 왕지원이 출연한 청정원 ‘카레여왕’ TVCF가 공개돼 화제가 되고 있다.공개된 카레여왕 CF는 유명 프로그램 ‘서프라이즈’를 패러디하며 이미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은 바 있다. 단순한 간편식이란 이미지를 갖고 있는 카레를 제대로 된 요리 수준으로 끌어올린 ‘카레여왕’은 우아한 매력을 지닌 왕지원을 캐스팅 하며 제품의 고급스러움을 배가 시키고 있다.이번 CF에서 배우 왕지원은 정갈한 단발머리에 은은한 파스텔톤의 블라우스로 우아하고 청순한 매력을 한껏 드러낸다. 감미로운 표정으로 카레의 깊은 맛을 표현한 표정연기가 눈길을 끌며 보는 이로 하여금 식욕을 자극 한다.특히, 클로즈업 화면 임에도 불구하고 굴욕 없는 무결점 도자기 피부를 드러낸 왕지원은 여성 팬들의 부러움을 한 몸에 받았다. CF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왕지원 청순미녀 인증~”, “식욕 제대로 자극하는 광고인 듯”, “피부에서 광채가 나네”, “새로운 먹방스타의 탄생인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한편, 왕지원은 오늘(5일) 부터 방송되는 KBS2 월화드라마 에서 의국 4인방 중 유일한 홍일점인 소아외과 김선주 역으로 열연을 펼친다. 왕지원은 겉으론 어리버리해 보이지만 촌철살인 멘트로 선배들을 당황시키는 반전 매력으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스타 | 임종태 기자 | 2013-08-05 10:38

심플하고 모던한 감성으로 사랑 받고 있는 더블엠(DOUBLE.M)에서 지난 시즌에 이어 더블엠의 뮤즈로 소녀시대의 수영을 재 발탁, 2013 FW 화보를 공개했다.가수로써의 활동은 물론 연기자, 그리고 MC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넘치는 재능과 매력으로 인정 받고 있는 수영은 지난 시즌 더블엠의 뮤즈로 발탁 되었으며, 남다른 패션 스타일로 ‘차세대 패셔니스타’와 ‘완판녀’의 면모를 보여 주며 사랑 받고 있다더블엠의 한 관계자는 “지난 시즌에 이어 2013 FW의 뮤즈를 이어가게 된 수영은 모던함과 고급스러운 감성을 추구하는 더블엠의 브랜드 이미지와 잘 어울릴 뿐 아니라, 브랜드에 대한 남다른 애정으로 평소에도 더블엠을 착용하는 ‘굿 애티튜드’를 보여주었다. 또한 수영은 미니멀하고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색감의 조화를 테마로 하는 이번 시즌 ‘뉴 더블엠 룩(New Double•M Look)을 화보를 통해 완벽하게 표현하여 찬사를 받았다”라고 전했다.다양한 더블엠 아이템과 함께 완벽한 하모니를 보여준 수영은 시크한 무드부터 절제된 섹시함까지 남다른 매력과 표정 연기를 보여주었으며 장시간의 촬영에도 그녀만의 유쾌한 웃음과 매너를 보여주었다는 후문이다.더블엠의 뮤즈 수영과 더블엠이 함께 하는 2013 F/W Double•M 스토리는 여러 매체를 통하여 만나볼 수 있으며, 비하인드 스토리와 다양한 광고 이미지는 8월 중 더블엠 홈페이지 (www.doublem.co.kr) 또는 더블엠 공식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e.doublem)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스타 | 임종태 기자 | 2013-08-05 10:36

화려한 바운스와 강렬한 엉덩이 털기 춤으로 화제가 되었던 일명 '마피아 걸즈'로 불리는 7인조걸그룹 와썹(WASSUP)이 5일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하며 실체를 드러냈다.소위 '흔한 걸그룹의 엉덩이 털기 춤'이라는 영상으로 각종 온라인 상에서 엄청난 화제 몰이를 하며 '힙합신의 새로운 강자가 탄생할 것 같다.' '국내 정서에는 너무 강한 것 같다.'라는 갑론을박을 불러 일으켰던 이들은 마피아 레코드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팀으로 금일 티저 영상과 함께 '와썹(Wassup)'이라는 팀 이름을 공개, 데뷔 임박을 알렸다.티저 속 멤버들은 기존 미국 흑인들의 전유물이라 알려졌던 '트월킹(twerking)'춤을 새롭게 해석하며 미국 정통 스트릿 힙합과 한국적인 댄스 음악을 접목시켜 한층 세련되고 이국적인 모습을 선보였다.특히 데뷔 전부터 이목이 집중됐던 힙합신의 기대주 답게 비비드한 색감을 십분 활용한 영상 배경과 틀에 얽매이지 않은듯한 멤버들의 자유로운 무브먼트는 기존 걸그룹과 완연한 차별성을 강점으로 섹시한 힙합퀸의 탄생을 예고하는 듯 해 눈길을 끈다.또한 영상과 함께 짧게 선보인 이들의 데뷔곡은 강한 클럽 스타일 비트와 신나는 멜로디로 대중들의 귀를 사로잡아 뜨거운 여름을 시원하게 식혀 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섹시하고 파워풀한 퍼포먼스로 8월 가요계를 뜨겁게 달굴 신인으로 주목받고 있는 와썹(Wassup)은 오는 7일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데뷔곡을 발표하며 우리나라 힙합신에 새로운 바람을 몰고 올 예정이다.

음악 | 임종태 기자 | 2013-08-05 10:35

㈜밀레(대표 한철호)가 전개하는 2535세대를 위한 메트로 아웃도어 브랜드 엠리미티드가 레게 듀오 스컬&하하의 첫 공식 콘서트 ‘레게릴라’를 후원하며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티켓 증정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콘서트는 스컬&하하가 6월 발매한 새로운 앨범 의 수록곡들을 팬들에게 직접 들려주기 위한 자리로, 17일 서울 서강대학교 메리홀, 31일 부산 오즈홀에서 양일간 진행된다. 엠리미티드는 지난 6월 27일 스컬&하하의 앨범 발매를 기념하는 쇼케이스격의 홍대 게릴라 콘서트도 후원한 바 있다. 엠리미티드 마케팅팀은 스컬과 하하의 개성 넘치는 음악과 틀에 얽매이지 않는 자유 분방한 태도가 브랜드가 추구하는 방향과 일치해 지속적인 후원을 결심했다고 밝혔다. 엠리미티드 고객에게는 레게릴라 콘서트의 뜨거운 현장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행운도 기다리고 있다. 이벤트 기간 내 엠리미티드 제품을 2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선착순으로 총 165명에게 콘서트 티켓을 2매씩 증정한다. 서울 지역은 8월 6일부터 12일까지 구매 고객을, 부산 지역에서는 8월 20일부터 26일까지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하니, 구매 전 매장 측에 미리 문의를 해보는 것도 좋다. 엠리미티드 마케팅본부 박용학 이사는 “스컬&하하가 엠리미티드 제품을 직접 리폼해 무대 의상으로 활용할 예정이기도 해 이번 공연에 더욱 기대가 크다.”고 밝히며, “엠리미티드 고객들이 스컬&하하의 열정 넘치는 무대와 함께 무더위를 잠시나마 잊을 수 있기를 바란다.” 고 덧붙였다.

음악 | 임종태 기자 | 2013-08-05 10:31

울랄라세션의 신곡 ‘퐁키(Fonky)’가 공개 전부터 뜨거운 인기를 예고하고 있다.울랄라세션은 오는 6일 디지털 싱글 ‘퐁키’ 음원 발표를 앞두고 티저에 이어 지난 3일과 4일 신곡 무대를 선공개 했다.미리 공개된 퐁키 무대는 명불허전 울랄라세션 이라는 평가다. 특히 유튜브 생중계로 진행된 '슈퍼스타 K5 올스타 콘서트'에서 '퐁키'의 무대를 온라인으로 접한 누리꾼과 현장에서 울랄라세션의 신곡 무대를 지켜본 관객들은 ‘명불허전 울랄라세션의 귀환’ , ‘한 번 보면 잊혀지지 않는 무대’ , ‘그 동안 보아왔던 무대 중 최고’ , ‘음원으로 빨리 듣고 싶다’ 등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이번 디지털 싱글 ‘퐁키(Fonky)'는 그룹 이름에 걸맞게 즐겁고 유쾌함을 토대로 미처 상상할 수 없었던 음악과 퍼포먼스가 함께 펼쳐진다. 일반적인 가요계의 흐름을 과감하게 탈피, 자신들의 힘으로 Funky Blues와 정통 트롯의 만남을 과감하게 시도하기 위해 멤버들이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했다. 음악적으로는 퓨전조차 힘든 두 장르를 이들만의 개성으로 절묘하게 조합하여, 무더운 여름에 시원하고 즐거운 울랄라표 댄스곡을 드디어 탄생시켰다! 1일 정오 온라인 음악 사이트 등을 통해 공개된 타이틀 곡 '퐁키' 티저 영상에서는 ‘트로트의 황제’ 설운도와의 콜라보레이션을 예고하며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오르는 등 음악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한편 설운도와 함께한 울랄라세션 신곡 ‘퐁키’ 는 오는 6일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서 전격 공개 된다.

음악 | 임종태 기자 | 2013-08-05 10:30

가수 이기찬이 음악과 감성을 매개로 드라마의 새 장을 연 엠넷의 뮤직드라마 ‘몬스타’의 음악팀과 손잡고 새로운 싱글 ‘부러우면 지는거야’를 선보인다.엠넷의 뮤직드라마 ‘몬스타’는 청춘과 성장이라는 키워드를 드라마와 음악에 적절히 녹여내며 드라마가 종영된 현재까지도 핫키워드로 남아있는 뮤직드라마이다. 이 드라마에서 조용필, 들국화, 산울림, 2NE1, 씨스타, 버스커버스커 등 세대를 넘나드는 음악을 ‘몬스타’만의 새로운 음악으로 풀어낸 음악감독 Copykumo와 음악프로듀서 Postino가 이기찬의 새로운 싱글에 참여하며 관심을 고조시키고 있다.이기찬의 새로운 싱글 ‘부러우면 지는거야’는 기존의 이기찬이 불러왔던 발라드와는 차별화된 경쾌한 멜로디와 위트 넘치는 가사가 돋보이는 여름 시즌 송으로 오리지널과 클럽하우스 두 가지 버전으로 수록되어있다. 이기찬이 직접 작곡한 이 곡은 Postino의 편곡을 거쳐 빈티지한 소울의 끈적함과 락의 경쾌하고 시원한 만남을 들려주는 소울락으로 완성되었으며 Copykumo가 편곡한 클럽하우스 버전 또한 색다른 여름 사운드를 들려준다.이외에도 작곡, 작사, 프로듀싱 등 다방면에서 인정받고 있는 심현보가 작사로 참여하는 등 실력 있는 동료들의 지원을 힘입어 선보이는 이기찬의 새로운 싱글 ‘부러우면 지는거야’는 8월 5일 정오에 각 음원 사이트를 통해서 만날 수 있다.

음악 | 임종태 기자 | 2013-08-05 10:23

봉만대감독의 연출 및 주연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색기충만코미디 에서 또 한명의 영화감독이스크린에 연기 도전장을 내밀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임필성 감독이 바로 그 주인공. 독특한 상상력과 신비로운 연출력으로마니아 팬층을 형성하고 있는임필성 감독은영화 (2006)과 (2013)에서 연출력만큼이나 유쾌하고 개성 넘치는 연기력을 선보이며 관객들을 깜짝 놀라게 한 바 있다. 이렇듯 꾸준히 연기 욕심을 내비쳐온 그가 오랜만에 에서 감춰졌던 코믹본능을 유감없이 발산한다. 이번 작품에서 영화 의 감독 역을 맡은 임필성은 제작자의 스카우트로 긴급투입된봉만대 감독에게 감독의 자리를 빼앗긴 후 촬영현장 주변을 맴돌면서 호시탐탐 봉만대 감독을 방해하는 캐릭터로 촬영을 앞두고 수영장의 물을 왕창 빼버리는 것은 물론 봉감독과여배우들(곽현화, 성은, 이파니)과의 이간질을 도모하는 등 악역임에도 불구하고 귀엽고유쾌한 매력으로 관객들에게 폭풍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같이 호흡을 맞춘 배우 곽현화와 성은은“연기하시는 임필성감독님 귀여우세요.”,“처음에는 너무 어색해보이셨는데, 그게 감독님 실제 성격이었어요.”라며 리얼한 연기에 찬사를 보내는 데 이어봉만대감독이“임필성감독님은 과거에도 연기 경력이 있으셨기 때문에 자연스러움이 보였다.”며연기를 호평할 정도로 감칠 맛 나는 연기를 선보인 임필성 감독. 푸근한외모와는 달리 재치있는연기와 넘치는 끼로영화에 보는 재미를 더할 임필성 감독에 관객들의 기대가 더욱 고조되고 있다.에로거장 봉만대 감독과 대한민국 대표 섹시 여배우들의 좌충우돌 에로 영화 촬영 현장을 리얼하게 담아낸색기충만 코미디는 오는 8월 29일에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영화 | 오은정 기자 | 2013-08-02 18:34

전쟁에 대한 도발적이고 직접적인 문제의식을 파격적인 에로티시즘으로 그려내며 일본 내에서도 개봉과 함께 뜨거운 논란을 불러모았던 영화 가 국내 개봉을 앞두고 메인 포스터와 예고편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기모노를 입은 매춘부와 그녀를 안고 있는 알코올중독 작가의 모습을 담고 있다. 특히, 환하게 내리쬐는 햇빛 속에서 두 주인공의 초점 없는 눈동자와 슬픔과 공허함이 묻어나는 표정은 전쟁 속, 성적 욕망에 집착해 점차 피폐해가는 이들의 모습을 암시하고 있다. 또한 “미쳐버린 세상…전쟁이 끝날 때까지 한 바탕 뒹굴어볼까?”라는 카피는 도발적이면서도 강렬한 메시지로 역사상 가장 과감하고 파격적인 전쟁 스토리를 예감케 한다. 함께 공개된 예고편은 오프닝 장면부터 이 작품이 일본의 개념 영화인들이 총출동한 영화임을 알리며 작품에 대한 신뢰감을 더해주고 있다. , 로 유명한 일본의 대표적인 작가 사카구치 안고와 , , 로 잘 알려진 일본 최고의 시나리오 작가 아라이 하루히코의 각본이 더해져 탄탄한 작품성을 갖춘 것. 여기에 , 는 물론 올해 로 베니스영화제에 공식 초청된 일본의 대표적인 감독 아오야미 신지가 음악 감독으로 참여해 감각적인 완성도를 높여주었다. ‘2013년 ’을 전면에 내세운 강렬하면서도 호기심을 자극하는 스토리가 이어지는 가운데, 이번 예고편을 통해 전쟁의 소용돌이 속에서 피폐한 현실을 등지고 오로지 서로를 몸을 탐닉하며 욕망에 사로잡혀가는 두 주인공의 격정적인 모습이 드라마틱하게 보여진다. 여기에 오른팔을 잃은 상이군인이 가족을 떠나 보내고, 쌀을 빌미로 여성들을 유인하는 모습은 짧은 영상만으로도 긴장감을 증폭시킨다. 또한 “일본이 망하기 전에 전쟁이 절대 끝내면 안 돼”, “일본이란 나라는 없어질 거야” 와 같은 대사들은 전쟁의 야만성과 폭력성에 대한 일본인들의 자성의 목소리가 담겨있어 지금까지 보지 못했던 일본 전쟁영화의 묵직한 주제의식을 드러내준다. 그리고 이내 전쟁의 소용돌이 속 파국을 치닫는 이들의 모습은 극적인 긴장감을 고조시키며 이들의 관계와 결말을 더욱 궁금하게 만든다. 이렇듯 파격적이면서도 강렬한 메인 포스터와 예고편을 공개하며 극장가를 뜨겁게 달굴 것으로 기대를 모으는 본격 전쟁 에로티시즘 는 오는 8월 아트나인 단독 개봉을 앞두고, 국내에서 2000년에 개봉한 을 뛰어넘는 또 한번의 센세이션을 일으킬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미쳐버린 세상…전쟁이 끝날 때까지 한 바탕 뒹굴어볼까?

영화 | 오은정 기자 | 2013-08-02 18:32

8월 첫째 주 본격적인 휴가시즌에 접어들면서 해변과 강, 계곡 등에는 평일인데도 불구하고 휴가를 즐기려는 인파가 몰리고 있다.여름휴가에 빠질 수 없는 것 중 하나가 수상레포츠인데 요즘 20~30대 휴가객들은 어떤 수상레포츠를 선호할까?해양레저 전문 쇼핑몰 클럽요티(http://clubyachtie.com)는 20~30대 남녀 500명(남성 250명, 여성 250명)을 대상으로 7월 27일과 28일 양일간 압구정 로데오거리와 홍대입구에서 ‘올여름 가장 해보고 싶은 수상레포츠’에 대한 설문을 실시했다.설문 결과 1위는 ‘카약’으로 남성 42%와 여성 28%가 선택했고, 그 이유로는 ‘저렴한 비용으로 탈 수 있어서’, ‘쉽게 배울 수 있어서’라고 응답했다.2위로는 최근 국내에서 연예인들이 즐겨 타는 수상레저 기구로도 잘 알려진 ‘패들보드’가 꼽혔다. 패들보드는 남성 22%, 여성 38%가 선택해 남성보다는 여성이 훨씬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패들보드를 선택한 여성들은 패들보드를 통해 ‘패들보드 요가’ 등 몸매관리를 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라고 답했다.이 외에도 3위는 ‘서핑보드(20%)’, 4위 ‘윈드서핑(12%)’, 5위 제트스키(3%) 순이었다.클럽요티 관계자는 “카약이 1위로 선정된 이유는 강이나 바다, 해변 등에서 쉽게 접할 수 있고, 가족이나 연인과 함께 노를 저으며 서로 호흡을 맞출 수 있다는 점이 크게 작용한 것 같다”며 “해외에서 유행하던 패들보드가 최근 국내에서도 큰 인기를 누리고 있고 그 점이 설문결과에 나타났다”고 말했다.한편, ‘수상레포츠를 누구와 함께 즐기고 싶나’라는 질문에는 78%가 연인을 꼽았으며, 친구(15%), 가족(4%), 기타(3%)의 순으로 조사됐다.

레저 | 오은정 기자 | 2013-08-02 18: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