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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실비보험 하나면 100세까지 각종 사고, 질병, 상해로 인한 의료실비(병원비) 한번에 해결국민건강보험에서는 질병이나 상해로 인한 비용이 지원되고 있긴 하지만, 의료보험으로 보장이 안되는 큰 병에 걸렸을 때나 급작스럽게 다치거나 아프게 됐을 때 들어가게 되는 거액의 의료비는 부담스러울 수밖에 없다.최근 실손형 의료실비보험 상품이 출시되면서 실제 병원치료비를 보장해주기 때문에 각종 병원비로인한 가계부담을 덜수가 있게 되었다. 의료실비보험은 보험료는 저렴하게 낮추고 보장범위도 넓다보니, 노후에 자녀들에게 줄 수 있는 경제적 부담을 덜어줄 수 있다.그러나 고령자의 경우에는 가입을 미루지 말아야 한다. 왜냐하면 더 나이가 들어서 가입하고자 한다면 연령에 따라 보험가입 자체가 거절될 수 있고, 가입이 가능하다 하더라도 보험료가 급증할 수 있기 때문에 가능하면 빨리 가입을 서두르는 것이 좋다.이 같은 실손형 의료실비보험은 손해보험사에서 주로 판매하고 있으며 월 2~3만원으로 보험료가 저렴하기 때문에 요즘 사람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또한 최근 들어 사람들의 평균 연령이 높아짐에 따라 보장기간을 최고 100세까지 보장하는 상품들도 많아졌다. 그러므로 가입기준과 보장내역을 꼼꼼하게 따져서 자신에게 맞는 의료실비보험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그렇다면 미리 준비하는 방법은 없을까?보통 30세때 100세 만기 보험을 20년 납으로 가입을 하게 되면 2-3만원이면 웬만한 보장은 다 받을 수 있다. 월 2-3만원씩 20년을 납부하게 되면 100세까지 병원비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된다.이제 100세만기 의료실비보험 및 비갱신형 의료실비보험 가입 요령을 한번 알아보도록하자.자료제공 : 의료실비보험 보험비교사이트 보험비교닷컴 (http://news.inr.kr/)보험가입은 언제 하는것이 좋을까?결론부터 말하자면 보험을 가입할꺼면 지금 당장 가입하는 것이 좋다. 보험료는 해마다 꽤 많이 오르고 있는 추세이다. 기존 30세 여자 기준 의료실비보험은 M보험사의 경우 작년만 하더라도 2만원대에서 웬만한 보장을 넣어서 설계가 가능했으나 올해들어 보험료 인상 이후 같은 보장이라도 평균 5000원 가량 상승하였다. 손해보험사들이 경쟁적으로 가격을 낮춘것이 손해율이 100%가 넘어가서 보험사들이 오히려 손해를 보개 된것이다.또한 평균 수명이 늘어나서 보험사에서 지급해야 할 보험금도 갈수록 늘어나게 되어 해마다 큰폭으로 보험료가 인상되고 있다. 그러므로 기왕 가입 할거면 하루라도 빨리 가입하는 것이 유리하다.보험료가 1만원만 차이가 나도 20년납이면 240만원이라는 보험료를 더 납부해야 한다. 그래서 하루라도 빨리 가입하라는 이유가 여기 있는 것이다.보험료는 손해보험사마다 비슷한가?그렇지 않다. 생각하는 것 보다 훨씬 많은 보험료 차이가 있다.보장이 같을 경우 보험사마다 보험료는 거기서 거기 일꺼라는 예상과는 달리 꽤 많은 금액이 차이가 났다.의료실비보험의 보장과 내용 -각종 질병, 상해, 신종플루 등에 대해서도 병원비가 보장된다.-치과, 치매, 한의원, 항문질환에대한 병원비도 보장이 가능하다.-80세 보장이 100세로 보장기간이 늘어났다. -보험료 납입 일시정지 및 중도인출이 가능하다. -일반 상해 의료실비도 100세, 1천만원 이내 보장이 된다.각 보험사별 소비자 보험추천상품은?보장성보험 및 저축성보험의 회사별 민영의료실비보험비교를 하자면, 건강보험, 상해보험, 질병보험, 통합보험은 알파플러스보장보험0808, 원더풀보험이 좋고 암보험비교는 원스톱암보험, 암플러스건강보험, 태아보험비교, 어린이보험비교는 굿앤굿어린이CI보험, 실버보험 및 효보험, 치매보험, 부모님보험은 그린닥터간병보험등을 추천할만 하다.■ 보험가입은 모든 보험사 상품을 종합적으로 비교해서 실비보험추천 및 실비보험비교해 주는 의료실비보험비교사이트를 통해 알아보는 것이 좋다.보험은 1개보험사 상품을 판매하는 보험회사가 있는 반면 보험몰형태로 각 보험사 보험을 종합분석하여 의료실비보험추천 해 주는 인터넷 보험비교사이트 KS보험몰과 같은 보험비교견적사이트가 있다.보험비교 의료실비보험 가입센터자료제공 : 의료실비보험 보험비교사이트 보험비교닷컴 (http://news.inr.kr/)

보도자료 | 생활뉴스팀 | 2012-11-21 13:29

그룹 빅스타의 바람이 20일 저녁 방송된 KBS 2TV '1대 100'에서 '최후의 1인'으로 선정됐다. 이날 100인 중 한명으로 프로그램에 참여한 바람은 1인으로 출연한 뮤지컬 배우 남경주와 퀴즈 대결을 벌여 최후의 1인에 오르는 영광을 안았다. 바람은 남경주의 도중 탈락으로 인해 100인 중에서 마지막 남은 2인과 퀴즈 대결을 벌였고 마지막 문제를 홀로 맞히며 최후의 1인으로 남아 최종 우승 상금 210만원을 받게 됐다. 이날 바람은 1인에 선정된 후 "생각지도 못했다. 오늘 날인 것 같다. 심장이 제 말을 듣지 않는 것 같다"고 벅찬 소감을 전했다.또 진행자인 한석준 아나운서가 우승 상금을 어떻게 쓸 것인지 묻자 "빅스타의 회식이 확정된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소속사인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는 "방송 관계자들이 아이돌 가수 중 1인으로 남는 경우는 무척 드물다고 칭찬했다"며 "특히 바람은 예능 프로그램에 첫 출연해 생각지도 못한 성적을 거둬 무척 기뻐했다"고 말했다. 이날 '1대 100'에는 빅스타의 바람과 래환이 함께 출연했다. 래환은 또 다른 라운드에서 1인으로 출연한 시크릿의 송지은 앞에서 유아용 장난감 피아노를 치며 '매직'과 '마돈나' '포이즌' 등 시크릿의 히트곡 네곡을 노래해 큰 박수를 받았다. 한편 빅스타는 프로듀서 용감한형제가 키운 실력파 보이그룹으로 지난달 4일 미니음반 '블라섬(BLOSSOM)'을 발표했으며 타이틀 곡 '생각나'로 예능프로그램과 음악방송을 오가며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스타 | 임종태 기자 | 2012-11-21 10:48

프랑스 패션브랜드 루이까또즈(대표 전용준)는 MBC 양승은 아나운서와의 패션지 BAZAAR 12월 호 화보를 통해 유니세프 인형 아우(AWOO)를 공개했다.연말을 맞아 유니세프 '아우인형' 캠페인 홍보를 위해 진행된 이번 화보 촬영은 루이까또즈와 유니세프의 ‘착한’ 캠페인에 뜻을 함께한 사진작가 김중만, MBC 주말 뉴스데스크 양승은 아나운서의 재능 기부로 성사되었다. 양승은 아나운서는 이번 화보에서 그동안 뉴스에서 보여준 딱딱하고 경직된 모습에서 탈피, 고혹적이고 우아한 매력을 뽐냈다.MBC 양승은 아나운서는 “착한 브랜드와 좋은 사람들이 만나 뜻 깊은 일을 하는 기회에 참여하게 되어 기쁘다”며 “최고의 사진가 김중만 선생님의 권유로 시작한 화보촬영인 만큼, 훌륭한 화보가 제작되어 추운 사회에 따뜻한 기운을 불어넣을 수 있으리라 믿는다”고 말했다. 김중만 작가는 “브랜드의 사회공헌이 무엇보다 필요한 시점이다. 루이까또즈와 유니세프가 손을 잡고 아이들을 살리기 위하여 노력하는 모습이 아름다우며,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이러한 아름다운 만남이 이어졌으면 좋겠다”고 바람을 밝혔다.아우는 소중한 어린이를 상징하는 헝겊인형으로 ‘동생’, ‘아름다운 우리’, ‘아우르다’라는 뜻을 담고 있다. 아우인형 판매로 조성되는 기금은 아프리카 어린이들의 생명을 위협하는 6대 질병(홍역, 소아마비, 결핵, 디프테리아, 파상풍, 백일해)에 대한 질병 예방 및 치료에 사용된다. 또한 매년 60만명 이상의 어린 목숨을 앗아가는 말라리아 퇴치를 위해 모기장도 함께 전달될 예정이다. 루이까또즈는 지난 5월 유니세프한국위원회와 함께 국내 90개 매장에서 아우인형 캠페인을 실시한 바 있으며, 롯데자이언츠 유니세프데이 후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스타 | 임종태 기자 | 2012-11-21 10:46

격언 중에 ‘시작이 반이다.’라는 말이 있다. 아무리 굳은 결심을 하더라도 일단 시작해서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뜻으로 이해되는 이 말이 오히려 쇼핑몰 운영자들에게는 독이 될 수도 있다는 생각이 문득 들었다. [인터넷 마케팅방법, 쇼핑몰을 살리는 운영의 핵심 포인트와 홍보 전략] 다른 사업에 비해서 시작하기가 너무 쉬운 나머지 쇼핑몰 사업 자체를 과소평가하고 시작 이후 별다른 노력을 기울이지 않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쇼핑몰이 쉽다는 생각은 커다란 착각이다. 이것은 다른 종류의 사업과 마찬가지로 정보와 교육의 부재가 낳은 재앙이기도 하다.쇼핑몰 운영에 있어 가장 힘든 부분이기도 하고 어려워하는 분야는 단연 홍보와 마케팅이다. 비록 시작은 했지만 매출도 안나고 어찌해야할 바를 모르는 대부분의 쇼핑몰 사장님들을 위해 몇가지 핵심 포인트를 알려드릴까 한다. 이것만이라도 실천하고 꾸준히 한다면 원하는 목표에 근접할 수 있으리라. 지속적으로 고객과 호홉하면서 사업의 여러부분이 더 이상 고칠 곳이 없을 정도로 최적화 될때까지 지속적인 노력이 필요함은 두말할 필요도 없을 것이다.- 홍보가 되어야 손님이 찾아온다. 쇼핑몰 사업자의 9할이 1년도 못 버티고 망한다고 한다. 그 이유는 홍보의 중요성을 전혀 모르고 있을 뿐만 아니라 개념자체도 모호한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이다. 개념이 모호하니 그저 남들이 하는 대로 따라 할 수 밖에 없고 비슷 비슷한 쇼핑몰 중 하나인 여기에 손님이 찾아올리 없으니 당연히 망할 수 밖에 없는 것인데 이것을 몰라도 너무 모른다. 차별화된 홍보 전략이 없다면 아예 쇼핑몰을 시작하지 말아야 한다. 나만의 컨셉으로 쇼핑몰을 기획하고 차별화된 마케팅과 홍보로 손님을 끌 수 없다면 쇼핑몰의 존재의미가 없다. 마케팅, 광고, 홍보 이 세가지의 명확한 개념과 실천이 없다면 성공보다 실패가 당신의 친근한 친구가 될 수 밖에 없다. - 키워드는 왜 중요할까? 인터넷 시장도 다른 산업과 마찬가지로 대기업 위주로 흘러갈 수 밖에 없는 규모의 경제다. 수많은 데이타의 홍수속에서 대부분의 정보는 검색이라는 절차를 통해 주인을 찾아가는데 검색은 기술적으로 색인이라는 절차를 거쳐 키워드를 미리 정리해둬야 빠르게 찾을 수 있는 구조로 만들어져 있다. 이 검색 기술로 많은 데이타를 수집, 가공해서 종합적으로 보여주는 곳이 소위 포털사이트(네이버,다음,네이트)라는 곳인데 쇼핑몰을 찾아오는 거의 대부분의 방법이 이곳을 통로 삼아 검색으로 찾아오는 것이다. 이런 상황이라 검색에 걸리는 키워드가 중요할 수 밖에 없다. 홍보와 마케팅도 검색을 기반으로 키워드가 중심이 되어 이루어진다는 것을 꼭 알아두어야 한다. 키워드는 손님이 편히 오도록 길목을 잘 닦아 놓는 것과 비슷하다. 찾아오게 하는 키워드와 구매에 결정적인 역할을 하는 키워드는 무엇인지 연구가 필요하다.- 내 쇼핑몰에 뭐가 있어서 손님이 찾아오나? 어릴 적, 친구집에 놀러가는 이유는 단 한가지다. 뭔가 재밌는게 그 집에 있기 때문이다. 재밌는 장난감이 있거나 놀거리가 있거나 그도 아니면 맛난 간식꺼리가 있거나. 쇼핑몰이 홍보되어 손님이 온다면 그 손님도 이와 같을 것이다. 내 쇼핑몰에 뭐가 있어서 손님이 올까? 그저 그런 물건과 그저 그런 디자인만 있는 쇼핑몰은 재미가 없다. 신기한 물건, 좋은 물건, 흔하지 않은 물건 혹은 눈길을 끄는 재미꺼리. 이중 하나라도 있어야 손님이 머물고 놀다가 간다. 쇼핑은 현대인에 있어 놀이다. 단순히 필요한 것을 구매하는 행위를 넘어선지 오래다. 볼꺼리, 놀꺼리, 이야기 꺼리가 있는 쇼핑몰을 만들어야 손님이 머물고 구매를 한다는 점을 잊으면 안된다. - 손님이 왜 안살까? 손님이 들렀다가 이것 저것 구경하고 그냥 나가버리는 상황이 계속되면 사업주는 속상하다. 분명히 이유가 있을 것인데 그것마저 모른다면 더욱 더 답답할 것이다. 그렇다면 손님의 눈길이 손길이 머무는 모든 곳을 점검해봐야 한다. 사업의 고수가 아니더라도 본능적으로 나를 돌아봐야 하는 상황인 것이다. 쇼핑몰이라면 디자인, 쇼핑의 절차, 상품 설명, 가격 정책 등 모든 것을 다시 살필 필요가 있다. 손님은 많이 오는데 구매가 없다면 정말 심각한 상황이지만 돌아보고 고치고 개선할 의지만 있다면 얼마든지 나아질 수 있다. 마케팅, 광고, 홍보는 오게 할 수 있지만 구매의 모든 행위는 쇼핑몰 안에서 이루어진다는 것을 꼭 기억하자.- 광고는 언제하나? 광고는 돈이다. 돈 없이 광고할 수 없다. 또 돈이 들어도 너무 많이 든다. 정해진 예산은 빠듯한데 처음부터 광고에 돈을 쓰면 나중에 어렵다. 먼저 예산이 적게 드나 노력이 필요한 마케팅과 홍보를 먼저 해야 한다. 마케팅과 홍보를 내손으로 해보면 광고에 대한 안목도 생긴다. ‘아, 여기에 광고를 더하면 매출이 더 오르겠구나’하는 것을 느끼는 시점이 있다. 그때가 광고할 타이밍이다. 매출이 늘고 팔리기 시작하고 거기에 가속도를 붙이는게 광고지 처음부터 아무런 토대 없이도 물건을 팔아주는게 광고가 아니란 점을 명심해야 손해보지 않는다. - 감사는 고객을 춤추게 한다. 홍보는 사전 홍보와 사후 홍보가 있다. 간단히 설명하면 ‘여기 좋은 물건이 있어요.’라고 알리는 것은 사전 홍보이고 ‘거긴 물건도 좋은데 주인도 아주 친절해!’라고 느끼게 하는게 사후 홍보다. 홍보는 꾸준히 하는것이 원칙이고 철칙이지만 무엇보다 내 물건과 서비스를 찾아주는 고객에 감사하는 것이 가장 좋은 사후 홍보의 핵심 정서다. 사람이 사람의 가치를 하는 것은 양심과 감사하는 마음이 있어서 인데 내가 먼저 감사를 표시하면 고객은 자연스럽게 ‘맞감사’(맞대응의 느낌을 빌어 방금 만들어낸 말이다.)를 내게 되돌려주는 것이다. 맞감사는 고객이 사이트에 진심으로 남기는 ‘사용후기’ 혹은 블로그에 써주시는 ‘구매 사용기’등으로 나타나는데 이것은 쇼핑몰 사업자에게는 최고의 선물이 된다. 글/스윗모멘터 윤재남 - 콘텐츠마케팅연구소 전문위원/컨설턴트

생활경제 | 스윗모멘터 윤재남 | 2012-11-21 10:29

연기파 배우 최규환과 동방신기 최강창민이 친형제로 나란히 영화에 출연해 화제다.배우 최규환은 동방신기 최강창민의 첫 스크린 데뷔작으로 많은 화제를 낳고 있는 ‘황금을 안고 튀어라’에서 최강창민의 친형인 북한공작원으로 출연하여 인상적인 북한 사투리 연기를 펼쳤다. 지난 11월 3일 일본 전국 상영관을 통해 개봉한 영화 ‘황금을 안고 튀어라’는 영화 ’박치기’로 유명한 이즈츠 카즈유키 감독과 일본 베스트셀러 작가 다카무라 카로우의 스크린 데뷔작으로 제3회 일본 추리 서스펜스 대상을 수상한 인기범죄 소설로 일본 오사카 거리를 무대로 펼쳐지는 여섯 남자의 금괴 쟁탈 작전을 그리고 있다.이 작품에서 최규환은 북에서 일본으로 잠입한 북한 공작원으로 북한의 지령을 받아 동생인 북한 출신 국가 스파이 최강창민을 제거해야만 하는 슬픈 운명을 타고난 인물로 배역에 완전히 녹아든 내면 연기를 완벽히 펼쳐 큰 호평을 받았다. 이밖에 ‘황금을 안고 튀어라‘는 눈물이 주륵주륵’,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 등으로 유명한 츠마부키 사토시, 할리우드 영화 ‘토르’, ‘배틀쉽’ 에 출연했던 아사노 타다노부와 키리타니 켄타, 미조바타 준페이, 니시다 토시유키 등이 출연했다.한편 탄탄한 연기력으로 인정받고 있는 배우 최규환은 송승헌, 윤제문 주연의 영화 ‘전령’(권종관 감독)에 캐스팅돼 현재 강도 높은 검술 훈련과 말타기 연습에 매진 중이다.

스타 | 임종태 기자 | 2012-11-21 10:24

11월16일 개막한 [교수와여제자3-나타샤의귀환]은 폭발적인 예매율이 입증하듯 대학로 최고의 관심과 흥행선두를 달리고 있는 유일한 성인알몸연극이다.일명/ 나타샤가 입었던 팬티를 소장하면 행운이 온 다(?)비뇨기과 원장역(닥터강)은 카마수트라의 정기를 받은 나타샤가 입은 팬티를 소장하면 행운과 부부간 성적문제가 있는 모든 치유가 확실히 된다고 설명하고 관객들에게 가지고 싶은 사람을 거수하자 이 순간 극장 안을 가득 메운 남성관객100여명이 나타샤의 팬티를 소유하기 위한 해프닝으로 공연이 잠시 중단되는 어이없는 일이 벌어졌다.기획사의 말이다“처음엔 팬티이벤트는 관객들이 쑥스러워 나타샤 팬티를 가져가지 않을 것으로 생각했는데 의외로 반응이 좋다.”또한 팬티를 소유하고자 했지만 받지 못한 40대 남성관객 3명은기획실을 찾아와 돈은 얼마라도 줄 테니 제발 나타샤가 입었던 팬티를 사고 싶다며 소란을 피웠고 나타샤와 기념 촬영하는 것으로 일단락되는 일이 벌어졌다.공연이 잠시 중단되는 사고는 있었지만 공연 기획사는 팬티이벤트는 계속 될 거라며 다만 소란을 방지차원에서 추첨제도를 도입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공연전시 | 임종태 기자 | 2012-11-21 10:21

KBS2 월화드라마 ‘울랄라부부’(극본 최순식, 연출 이정섭) 16회에서 빅토리아(한채아 분)가 모든것을 정리하며 김정은에게 사죄의 말을 전했다.필리핀으로 가지 않았다는 말에 한달음에 달려온 빅토리아에게 수남은 “스웨덴으로 돌아가거든, 니가 행복했으면 좋겠다.”라며 이별의 말을 전한다. 이에 먹먹한 가슴으로 모든 것을 정리하고 스웨덴으로 떠날 결심을 하는 빅토리아.이날 빅토리아는 나여옥(김정은 분)에게 만남을 요청했고 여옥에게 “제가 나빴어요. 제 감정이랑 오빠밖에 볼 줄 몰랐어요. 오빠를 잃고 나니 까, 언니 마음이 어땠을지 조금은 알 것 같았어요. 다 제 잘못이에요!” 라며 참회의 눈물을 흘렸다.그런 빅토리아의 사죄에 여옥도 가슴이 먹먹하기만 했다. 여옥에게 사죄를 구하고 스웨덴으로 돌아가는 빅토리아. 이 방송후 많은 시청자들은 “그동안 많이 미웠는데 막상 스웨덴으로 떠난다고 하니 아쉽기도 하네요! 그럼 이제 채아님 못보는 건가요?”, “빅토리아 사죄의 눈물, 한채아 보내는 내마음의 눈물” 이라며 빅토리아 한채아의 퇴장에 많은 시청자들이 아쉬움을 토로하고 있는 모습이다. 여옥의 간암소식에 전해지며, 현우의 간은 이식받을 수 없고, 수남의 간이 1차 이식 검사가 적합판정으로 나온 가운데, 스웨덴으로 떠나는 빅토리아의 행보에 많은 시청자들의 귀추가 마지막까지 주목되고 있다.

스타 | 임종태 기자 | 2012-11-21 10:11

그룹 C-CLOWN(씨클라운)이 김종국과 함께 찍은 다정한 친분 인증샷을 공개했다. 어제 밤 C-CLOWN(씨클라운)의 리더 롬은 공식 트위터 계정에"정말 뵙고 싶었던 김종국 선배님!! 감사하고 영광입니다. 선배님 말씀대로 오~래 뵐 수 있도록 저희 씨클라운 열심히 하겠습니닷!! 김종국 선배님 파이팅 씨클라운 파이팅!! :)"이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사진에는 음악방송 대기실로 보이는 장소에서 C-CLOWN의 여섯 멤버와 김종국이 C-CLOWN의 이번 두 번째 미니 앨범을 들고 나란히 서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현장에 있던 C-CLOWN 소속사 관계자는 "첫인사로 한 명씩 일일이 악수를 하며, 오래 보자고 덕담을 해 준 김종국에게 멤버들 모두가 감동을 받았다"며 또한 "평소 운동을 좋아하는 롬은 탄탄하게 다져진 김종국의 몸을 보고 존경스러움을 표했고, 보컬인 레이는 '한 남자'를 어쩌면 그렇게 애절하게 부를 수 있는지 궁금해 했다. 다음에 만나면 비법을 전수받고 싶다고 말했다"고 뒷이야기를 전했다. 사진을 본 팬들은 "훈훈한 상남자들~ 하지만 김종국 씨 옆에 서니 C-CLOWN 아직 소년 티가 나요^^", " C-CLOWN의 왕관을 의미하는 손가락 모양을 김종국씨도 같이 하고 있네요, 보기 좋아요!!", "데뷔 18년차 김종국의 위엄! 카리스마가 아주! 씨클라운도 열심히 활동하길, 파이팅!!"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두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멀어질까봐'를 발표하자마자 단숨에 음원 차트 상위권에 올리며 범상치 않은 신예의 저력을 보여주고 있는 C-CLOWN은, 각종 음악 프로그램에서 완벽한 비주얼과 퍼포먼스로 대중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스타 | 임종태 기자 | 2012-11-21 10:08

배우 안미나(한여운)가 가족액터스엔터테인먼트(대표 양병용)와 전속계약을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배우 안미나는 연세대 철학과를 졸업한 재원으로 예명 한여운이란 이름으로 2005년도 화제작 MBC ‘내 이름은 김삼순’을 통해 데뷔, 전라도 사투리를 구수하게 연기해 대중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으며, 이준익감독의 영화 ‘라디오스타’ 에서 시골 다방아가씨 역할로 많은 관객들을 울음바다로 빠뜨린 장본인이다. 또한 '투명인간 최장수', '황금신부', '남자이야기', '역전의 여왕', 영화 '원더풀 라디오' 등에 출연해 대중들에게 큰 호평을 받았다. 또한, 새로운 소속사 가족액터스엔터테인먼트 양병용대표는 “배우 안미나와는 2009년 드라마 ’남자이야기’ 때부터 오래된 인연이다. 최근 한여운에서 본명인 안미나로 활동을 재개하고 성숙해진 만큼 진짜 자기 모습으로 다시 활동할 수 있게 최선을 다해 힘쓸 것이며, 그 동안 보여줬던 모습뿐만 아니라 더 다양한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 작품으로 찾아갈 예정이다. 가능성이 무한한 배우 안미나를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는 소감을 전했다. 나오는 작품마다 자신의 존재감을 확실히 안겨주었던 배우 안미나, 가족액터스에서 새롭게 시작하기 위해 출격준비를 마친 안미나의 종횡무진 활동이 기대가 된다. 가족액터스에는 한채아, 정애연, 문지윤, 김진근, 김기방, 오승윤, 양다윤, 신수정이 소속, 안미나를 영입함으로써 실력파 연기자들이 대거 포진하게 되었다.

음악 | 임종태 기자 | 2012-11-21 10:06

배우 신세경이 감성음악의 대표주자인 에피톤 프로젝트와 손잡고 생애 첫 캐롤송을 선보인다. 신세경과 에피톤 프로젝트가 오는 29일 듀엣으로 호흡을 맞춘 크리스마스 캐롤을 공개한다. 두 사람이 함께 작업한 신곡은 캐롤 특유의 경쾌하고 발랄한 리듬에 남녀의 사랑 이야기를 담은 노래. 서울대 출신의 싱어송라이터 헤르쯔 아날로그가 작사, 작곡을 담당했다. 신세경-에피톤 프로젝트의 듀엣 캐롤송은 지난 6월 신세경이 직접 불러 화제를 모은 '넌 달콤했어'에 이어 달.콤프로젝트 2탄으로 선보이는 노래로, 신세경과 함께 작업 할 뮤지션을 물색 하던 중 평소 공공연하게 에피톤 프로젝트의 팬임을 밝혀 온 신세경의 적극적인 추천으로 공동작업이 성사되었다. 녹음은 지난 13일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한 스튜디오에서 극비리에 진행되었다. 달.콤커피 관계자는 "캐롤송 녹음 당시 현장에서 만난 신세경과 에피톤 프로젝트가 각각 상대방의 오랜 팬임을 자처하며 만나자 마자 서로의 사인을 교환 할 정도로 분위기가 화기애애했다"며 “이런 훈훈한 분위기 덕분에 에피톤 프로젝트의 감성적인 보이스와 가수 못지 않은 실력의 신세경의 보컬이 더욱 진가를 발휘해 완성도 높은 작업이 진행되었다. 녹음 시간도 예정보다 절반이나 단축 되었다” 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한편, 신세경와 입을 맞춘 에피톤 프로젝트는 섬세하고 감성적인 음악으로 2~30대 여성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1인 프로젝트 그룹. 최근 이승기의 새 미니앨범에 프로듀서로 참가하고, K팝스타 출신 백아연에게 발라드 곡을 선물하며, 김완선이 에피톤 프로젝트의 '오늘'을 록발라드로 리메이크해 선보이는 등 가요계에서 많은 러브콜을 받고 있는 뮤지션이다. 아울러 커피 프랜차이즈 달.콤커피 전속모델로 활동중인 신세경은 지난 6월 선보인 사랑고백송 '넌 달콤했어'가 각종 음원 사이트 차트 1위를 기록하는 등 본업인 연기 이외에도 다방면으로 재능을 보이고 있다. 신세경과 에피톤 프로젝트 모두 이번이 첫 캐롤 녹음이다.

스타 | 임종태 기자 | 2012-11-21 10:03

를 통해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사랑받고 있는 가수 ‘박완규’가 MBC뮤직 에 출연, 절친한 선배 뮤지션 ‘김태원'과의 숨겨진 일화를 공개해 화제다. ‘박완규’는 이 날 MC ‘루시드 폴’과의 토크에서 절친한 사이로 알려진 ‘부활’의 정신적 지주 ‘김태원’과의 특별한 인연에 대한 이야기를 꺼내며, 과거 ‘김태원’은 “녹음실의 악마였다”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1996년 부활 5대 보컬리스트로 발탁된 ‘박완규’는 ‘김태원’과 함께했던 과거의 녹음 작업을 떠올리며‘한 번 녹음실에 들어가면 12시간동안 화장실 갈 때만 나갈 수 있었다’며, 혹독했던 김태원식 트레이닝법을 회상했다.그러면서 ‘박완규’는 자신에게 진심으로 노래하는 대중가수로서의 길을 인도해주기 위해 시간과 비용을 아끼지 않았던 ‘김태원’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기도 했다.또한 ‘박완규’는 슬럼프로 힘겨운 시간을 보내던 시기에 변함없는 도움의 손길을 내밀었던 ‘산소호흡기’ 같은 사람이라 선배 ‘김태원’을 칭하는 한 편, “훗날 ‘김태원’이 나이가 들어 힘이 없어진다면 그땐 업고 다니겠다”고 말하기도 해 한국의 ‘록’을 이끌어가는 두 뮤지션간의 돈독한 우정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이 외에도 ‘박완규’는 ‘부활’ 활동이야기와 16년간의 가수 인생 히스토리를 비롯, 최근 출연 중인 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 팬들의 궁금증을 해소시킬 예정이다.한 편, 최근 TV출연과 공연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박완규’는 무대를 통해, Eric Clapton 의 ‘Wonderful Tonight’, 한영애의 ‘누구없소’, 더 원의 ‘I do’ 등의 다양한 노래를 ‘박완규’ 특유의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연이어 선보이며 강렬한 라이브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박완규’의 음악과 진솔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박완규’ 편은 11월 21일(수) 오늘 밤 12시에 방송된다.

스타 | 권혁교 기자 | 2012-11-21 09:40

오는 21일, 밴드 ‘브로콜리너마저’와 여배우 한효주가 함께 한 프로젝트 [숨바꼭질]이 ‘한효주 with 브로콜리너마저’란 이름으로 발매된다. 디지털 싱글로 발매되는 [숨바꼭질]은2012년 ‘광해’ 등의 흥행작으로 돋보이는 활약’을 펼쳐 온 배우 ‘한효주’와 밴드 ‘브로콜리너마저’의 감성적 공감이 이루어낸 결과물이다. ‘브로콜리너마저’의 신곡을 기다려온 팬들에게도, 2010 GMF 페스티벌 레이디였던 배우 ‘한효주’의 음악적 관심과 참여를 흥미롭게 지켜본 팬들에게도 좋은 선물이 될 것이다.12월 6일 새 앨범 [1/10] 발매를 앞두고 있는 ‘브로콜리너마저’는 앨범과 동명의 타이틀 연말콘서트 [1/10] 활동을 끝으로 정규 3집 앨범 작업을 위한 무기한 휴식기에 들어갈 예정이며, 지드래곤, 10cm(십센치), 에픽하이에 이은 4번째 아티스트로, 네이버 온에어를 통해 [1/10]의 소식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한편, ‘브로콜리너마저’의 연말 콘서트 ’1/10’는 12월 14,15일 부산 MBC롯데아트홀, 16일 대구 천마아트센터 챔버홀, 21,22일 전주 한국소리문화의전당 연지홀, 28,29,30일 서울 악스코리아에서 있으며, 예매는 인터파크티켓 (http://ticket.interpark.com)에서 진행된다.

스타 | 임종태 기자 | 2012-11-21 09: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