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생활을 하다보면 아무 이유 없이 배가 아프거나, 아픈 느낌 뿐만 아니라, 배가 묵직하거나, 가스가 차서 불편하고, 소화가 안 되는 느낌이드는 경우는 누구나 한번쯤 느껴봤을 것이다. Diarrhea, constipation, hypersensitivity syndrome, growth habits that help in the treatment 설사, 변비 과민성장증후군 치료에 도움되는 생활습관강남생생한의원 이성준한의사는 이 같은 증상이 한 달에 3일 이상 진행되고, 설사나 변비가 진행된다면 과민성장증후군을 의심해볼 수 있다고 얘기한다. 배에 가스가 차서 속이 불편하고, 소화가 안 되는 느낌처럼 진행되는 경우, 대변을 보고나면 가벼워지는 것이 특징적이다. 또한, 대변이 굳이 물러지지 않으면서 대변을 자주 보게 되는 경우도 있고, 대변이 단단해지지 않으면서 변비에 걸리는 경우도 과민성장증후군을 의심할 수 있다. 전체 인구의 7-10%정도가 과민성장증후군에 이환된다고 하니 상당히 많은 사람들을 괴롭히는 질환이다. 발표된 연구결과들에 의하면, 정상인에 비해서 뚜렷한 이상을 확인하게 되는 경우는 드물고, 단지 대장의 움직임이라던가, 음식에 대한 과민성, 혹은 대변의 수분의 함량변화 등 기능적인 문제에가 주된 차이점이라고 한다. 결과적으로 과민성장증후군은 누구나 살다가 겪게 되는 아주 소소한 문제가 특별한 사람에게 있어서는, 특별한 반응을 일으키게 되는 질환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예를 들어, 물을 많이 먹거나 혹은 반대로 적게 먹거나 하여 단지 대변이 물러지거나 단단해지는 변화들에 대해서, 특정한 조건의 사람이 특정한 상황에서 상대적으로 더 불편하다고 느끼게 되는 것이며, 복부의 어떤 느낌들에 의해서 배변을 조절하기 때문에 대변의 횟수를 늘리거나, 줄이는 것이다. 위와 장은 안 좋은 음식이 들어오면 빠른 시간내에 배출을 진행해야하기 때문에, 스스로 판단할 수 있는 장치가 필요하며, 장신경계(enteric nervous system)는 뇌와는 독자적으로 위장을 스스로 조절하는 장치이다. 이 장신경계가 다른 사람들보다 더 예민해진 상태를 유지하게 되어, 처음에는 위장이 과도한 운동상태에 있다가, 시간이 지나면 피로상태에 빠지게 되는데, 그래서 설사와 변비가 교대로 반복되는 것이다. 한의학에서는 이것을 더 예민하게 만들고, 둔하게 만드는 것은 체질과 관련이 되어 있다고 본다. 과민성장증후군은 몸의 건강상태, 혹은 일시적인 상황과 여건에 의존적인 증상이 지속되는 질환이므로, 근본적으로는 내 몸이 왜 예민해진 것인가, 왜 이러한 현상이 생기는 것인가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지만, 현재 나를 괴롭히는 상태에 대한 적절한 대처법을 알고 있어야한다. 약처럼 강력하지는 않지만, 편안하고 순한 방법을 통해서 변비, 설사에 도움이 되는 생활습관을 알아보자. 과민성대장증후군 변비형 - 변비가 괴로울 때 도움되는 생활습관 1. 장운동에 도움이 되도록 조깅, 걷기, 스트레칭 등을 해준다. 2. 배에 힘을 주는 연습을 하여, 배변시 힘이 잘 들어가도록 하여, 장의 운동능력을 개선한다.3. 열이 나면서, 땀이 나고, 더위를 느끼는 경우에는 몸을 시원하게 해준다. 4. 수분이 많이 포함된 과일과 야채, 그리고 물을 충분히 섭취한다.5. 카레, 고추, 마늘과 같은 매운 음식을 활용한다. 6. 참기름, 들기름과 같은 기름진 음식을 활용한다.7. 장내 세균에 도움이 되는 유제품 등을 활용한다. 8. 브로콜리, 셀러리, 머우대, 토란, 청국장 등 식이섬유가 많은 음식을 활용한다. 과민성대장증후군 설사형 - 설사가 괴로울 때 도움되는 생활습관 1. 내복이나 의복을 관리하여 배를 늘 따뜻하게 한다. 2. 종아리를 맛사지하면, 복부의 근육들이 함께 풀려서, 긴장상태를 해소할 수 있다. 3. 불안하거나, 공포감이 들지 않도록 마음을 편안하게 한다. 4. 충분한 휴식을 취하고, 몸을 따뜻하게 하면서, 과로하지 않도록 한다. 5. 수분섭취량을 줄여서, 변이 물러지지 않게 한다. 입이 마르는 경우에는 물을 조금씩 마시면서 입을 축이는 정도면 충분하다. 6. 기름지거나, 맵거나 자극적인 음식을 삼간다. 강남생생한의원 이성준한의사는 속이 불편하면, 하루가 피곤하고 힘들다. 규칙적인 운동과 자신에 맞는 식습관이나 생활습관 개선으로 행복한 삶에 지장을 주는 일이 없도록 해야 한다고 전했다. 과민성장증후군으로 고민하고 있는 분들은 자신의 과민성장증후군 증상 등 자가 진단테스트를 통해 자신의 현재 상태를 확인해보고 자신의 몸 상태에 맞는 생활습관, 해결방법(건강칼럼 참조)을 통해 치유하고 예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자가진단 체크 및 과민성장증후군 예방방법 보러가기] 건강컬럼 : 복치의학회 부회장, 강남 하체비만 생생한의원(www.sang21.com) 이성준 원장
의료·건강 | 임종태 기자 | 2013-08-05 13:25
최근 컴백한 보컬돌 써니데이즈(선경,지희,수정,비천,서연,수현,규희)가 조용한 음원강자로 나섰다.컴백이후 방송활동을 많이 하지 않은 것에 비해 음원이 여러 차트에서 상위권에 진입해 조용한 음원강자로 떠올랐다.써니데이즈의 신곡 '너랑 똑같은 여자 만나봐'는 오늘 오전 9시 기준으로 올레뮤직 37위 일간순위 22위, 벅스뮤직 6위 일간순위 12위, 소리바다 27위, 싸이뮤직 15위, 엠넷뮤직 24위 일간순위15위 등 이외에도 여러 차트에서 선전하고 있으며, 음원 챠트가 심상치 않음을 보여줬다.최근 많은 가수들이 컴백하면서 가요대전이라고 일컬을 정도로 현재 음원챠트 전쟁이라고 할 정도로 하루에도 몇 번씩 챠트가 뒤바뀌고 있는 반면 써니데이즈 비교적 안정전인 순위에 머물러 있다. 챠트에서 밀려나는 듯 싶다가도 어느덧 챠트에 진입을 반복하며 꾸준한 상승세를 타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대부분 신인들의 음원이 2~3일안에 챠트 밖으로 밀려나가는데 비해 써니데이즈의 안정적인 챠트는 이제 보컬그룹으로써 어느 정도 자리매김한 것이 아닌지 점쳐본다.또한 써니데이즈 이번 신곡 '너랑 똑같은 여자 만나봐'는 락적인 기타 사운드와 다이나믹한 리듬이 조화를 이룬 강렬하지만 서정적인곡으로 보컬돌이란 수식어 답게 써니데이즈의 폭발적인 가창력을 엿볼 수있는 곡으로 국내 최고 오케스트라 팀인‘융스트링’의 화려하고 현란한연주가 더해져 곡의 완성도를 한층 높혔다.한번쯤은 누구나 겪어봤을 실연의 상처로 아파하는 모든 이들의 마음을 대변해주듯 너랑 똑같은 여자만나보라는 공감가는 직설적인 노랫말이 돋보이는 곡이다.기존 5인조 체제에서 7인조고 재정비 하여 컴백을 하였으며, 기존 5인조 일때에 비해 퍼포먼스 뿐만 아니라 각기 다른 음색이 조화를 이루어 무대가 좀 더 꽉찬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한편 써니데이즈는 7월 31일 컴백이후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음악 | 임종태 기자 | 2013-08-05 10:54
걸그룹 비비드걸이 오늘 8월 4일 출발 드림팀 시즌2에 출연해 패자부활전 통해 준결승 진출권을 놓고 크래용팝과 대결했지만 아쉬운 패배로 4강진출에 실패했다.예선전 2EYES와 대결에서 아쉽게 패배했지만, 이후 패자부활전에서 ‘난아’와 ’이새’가 쥬얼리와의 대결에서 승리를 거머쥐어 준결승 진출자 결정전에 참여할 수 있는 자격을 가였다. 준결승 진출권을 놓고 지목받은 팀은 에이스가 나와 1:1대결을 하는 코너 속에 작은 코너 ‘너 나와’에서 비비드걸의 멤버 ‘류린’이 나와 경기 초반부터 꼭 한번 대결해보고 싶다던 크레용팝을 선택해 크레용팝의 멤버 ‘금미’와 에이스결정전을 펼치게되었다.순발력의 류린 힘의 금미의 대결 그 첫번째 경기 에서는 금미의 밀어내기에 위기에 빠졌지만 빠르게 돌아나와 반격에 나섰다. 하지만 금미의 3연속 밀어내기에 아쉽게 패배를 했다. 이어서 두번째 경기 둘 다 중앙를 차지하기위해 접전을 펼쳤다. 하지만 바닥에 묻은 머드에 미끌어지는 류린을 놓치지않고 밀어내며 비비드걸이 아쉬운 패배를 맛보았다.한편 이날 방송에는 비비드걸(손하나, 리브, 크리스틴, 난아, 이새, 류린)과 함께 쥬얼리(하주연, 김은정, 박세미, 김예원), 달샤벳(세리, 아영, 지율, 우희, 가은, 수빈), 레인보우(노을, 오승아, 정윤혜, 조현영), 쇼콜라(소아, 티아, 줄리앤, 멜라니), 크레용팝(엘린, 소율, 금미, 초아, 웨이), 타히티(정빈, 민재, 미소, 지수, 아리), 2EYES(이향숙, 김혜린, 이다솜, 정다은, 김연준), 등이 출연했으며 크레용팝이 결승전에서 달샤벳을 꺾고 챔피언에 등극하였다.
TV | 임종태 기자 | 2013-08-05 10:49
허경환이 고품격 나쁜 남자로 변신했다. '클럽 진상녀' 이도연과 '개밥그릇' 우현의 환상의 진상 하모니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JTBC '시트콩 로얄빌라' 화제의 코너 '시티헌터-리턴즈'에 허경환이 카메오로 출연, 그 동안 못다 푼 나쁜 남자의 한을 풀 예정이다. 허경환은 앞서 KBS2 '개그콘서트-거지의 품격'을 통해 잘생긴 외모와 상반되는 진상 거지로 '꽃거지의 위엄'을 뽐냈던 터라 그의 나쁜 남자 변신은 물 만난 고기처럼 최고의 시너지 효과를 낼 예정이다. 허경환은 극 중 이도연의 마음을 송두리째 흔들어놓는 클럽남으로 등장한다. 오랜 꽃거지 생활로 갈고 닦은 나쁜 남자 스킬을 이도연에게 발산하며 '나빠도 너무 나쁜' 매력으로 극의 몰입도를 높였다는 후문이다. '로얄빌라' 제작진은 "'시티헌터-리턴즈'의 네 번째 카메오로 허경환이 출연해 전과 18범의 전자발찌남으로 등장한다."며 "여자 맘 갖고 노는 나쁜 남자의 끝을 보여줄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어, "또한, 시티헌터-리턴즈 코너에 '형사 23시'의 김병만이 깜짝 출연한다. 김병만-허경환-이도연 세 사람의 환상적 만남에도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밝혀 '시티헌터-리턴즈' 4회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과연, 다가가면 다가갈수록 빠져드는 허경환의 나쁜 매력은 시청자들의 마음까지 훔칠 수 있을까? 회가 거듭될수록 거부할 수 없는 섹시 매력으로 사로잡는 '시티헌터-리턴즈' 4회는 5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한편, '시트콩 로얄빌라'는 로얄빌라에 거주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코믹하게 풀어낸 코미디 프로그램으로 온유-오초희-이병진의 '귀신과 산다', 김병만의 '형사 23시', 이병진-신봉선의 '무덤덤 패밀리', 안내상의 '행복한 올드보이', 김병만-장성규 아나운서-우현의 '신세계', 이도연-장은혜-우현의 '시티헌터-리턴즈' 등이 방송된다.
TV | 임종태 기자 | 2013-08-05 10:45
전쟁에 대한 도발적이고 직접적인 문제의식을 파격적인 에로티시즘으로 그려내며 일본 내에서도 개봉과 함께 뜨거운 논란을 불러모았던 영화 가 국내 개봉을 앞두고 메인 포스터와 예고편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기모노를 입은 매춘부와 그녀를 안고 있는 알코올중독 작가의 모습을 담고 있다. 특히, 환하게 내리쬐는 햇빛 속에서 두 주인공의 초점 없는 눈동자와 슬픔과 공허함이 묻어나는 표정은 전쟁 속, 성적 욕망에 집착해 점차 피폐해가는 이들의 모습을 암시하고 있다. 또한 “미쳐버린 세상…전쟁이 끝날 때까지 한 바탕 뒹굴어볼까?”라는 카피는 도발적이면서도 강렬한 메시지로 역사상 가장 과감하고 파격적인 전쟁 스토리를 예감케 한다. 함께 공개된 예고편은 오프닝 장면부터 이 작품이 일본의 개념 영화인들이 총출동한 영화임을 알리며 작품에 대한 신뢰감을 더해주고 있다. , 로 유명한 일본의 대표적인 작가 사카구치 안고와 , , 로 잘 알려진 일본 최고의 시나리오 작가 아라이 하루히코의 각본이 더해져 탄탄한 작품성을 갖춘 것. 여기에 , 는 물론 올해 로 베니스영화제에 공식 초청된 일본의 대표적인 감독 아오야미 신지가 음악 감독으로 참여해 감각적인 완성도를 높여주었다. ‘2013년 ’을 전면에 내세운 강렬하면서도 호기심을 자극하는 스토리가 이어지는 가운데, 이번 예고편을 통해 전쟁의 소용돌이 속에서 피폐한 현실을 등지고 오로지 서로를 몸을 탐닉하며 욕망에 사로잡혀가는 두 주인공의 격정적인 모습이 드라마틱하게 보여진다. 여기에 오른팔을 잃은 상이군인이 가족을 떠나 보내고, 쌀을 빌미로 여성들을 유인하는 모습은 짧은 영상만으로도 긴장감을 증폭시킨다. 또한 “일본이 망하기 전에 전쟁이 절대 끝내면 안 돼”, “일본이란 나라는 없어질 거야” 와 같은 대사들은 전쟁의 야만성과 폭력성에 대한 일본인들의 자성의 목소리가 담겨있어 지금까지 보지 못했던 일본 전쟁영화의 묵직한 주제의식을 드러내준다. 그리고 이내 전쟁의 소용돌이 속 파국을 치닫는 이들의 모습은 극적인 긴장감을 고조시키며 이들의 관계와 결말을 더욱 궁금하게 만든다. 이렇듯 파격적이면서도 강렬한 메인 포스터와 예고편을 공개하며 극장가를 뜨겁게 달굴 것으로 기대를 모으는 본격 전쟁 에로티시즘 는 오는 8월 아트나인 단독 개봉을 앞두고, 국내에서 2000년에 개봉한 을 뛰어넘는 또 한번의 센세이션을 일으킬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미쳐버린 세상…전쟁이 끝날 때까지 한 바탕 뒹굴어볼까?
영화 | 오은정 기자 | 2013-08-02 18:32
8월 첫째 주 본격적인 휴가시즌에 접어들면서 해변과 강, 계곡 등에는 평일인데도 불구하고 휴가를 즐기려는 인파가 몰리고 있다.여름휴가에 빠질 수 없는 것 중 하나가 수상레포츠인데 요즘 20~30대 휴가객들은 어떤 수상레포츠를 선호할까?해양레저 전문 쇼핑몰 클럽요티(http://clubyachtie.com)는 20~30대 남녀 500명(남성 250명, 여성 250명)을 대상으로 7월 27일과 28일 양일간 압구정 로데오거리와 홍대입구에서 ‘올여름 가장 해보고 싶은 수상레포츠’에 대한 설문을 실시했다.설문 결과 1위는 ‘카약’으로 남성 42%와 여성 28%가 선택했고, 그 이유로는 ‘저렴한 비용으로 탈 수 있어서’, ‘쉽게 배울 수 있어서’라고 응답했다.2위로는 최근 국내에서 연예인들이 즐겨 타는 수상레저 기구로도 잘 알려진 ‘패들보드’가 꼽혔다. 패들보드는 남성 22%, 여성 38%가 선택해 남성보다는 여성이 훨씬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패들보드를 선택한 여성들은 패들보드를 통해 ‘패들보드 요가’ 등 몸매관리를 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라고 답했다.이 외에도 3위는 ‘서핑보드(20%)’, 4위 ‘윈드서핑(12%)’, 5위 제트스키(3%) 순이었다.클럽요티 관계자는 “카약이 1위로 선정된 이유는 강이나 바다, 해변 등에서 쉽게 접할 수 있고, 가족이나 연인과 함께 노를 저으며 서로 호흡을 맞출 수 있다는 점이 크게 작용한 것 같다”며 “해외에서 유행하던 패들보드가 최근 국내에서도 큰 인기를 누리고 있고 그 점이 설문결과에 나타났다”고 말했다.한편, ‘수상레포츠를 누구와 함께 즐기고 싶나’라는 질문에는 78%가 연인을 꼽았으며, 친구(15%), 가족(4%), 기타(3%)의 순으로 조사됐다.
레저 | 오은정 기자 | 2013-08-02 18: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