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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수진이 요염한 전설의 스파이로 전격 변신, 눈길을 끌었다.지난 7일 방영된 KBS 특별기획드라마 ‘칼과 꽃’ 11부에 고구려 국정원 ‘조의부’의 홍일점 요원 모설 역으로 첫 등장한 박수진. 총명하면서도 남성을 유혹하는 듯한 요염한 눈빛으로 부총관 연충(엄태웅)에게 접근했다. 연충 역시 그녀를 “조의부 최고의 첩자”라고 인정했다. 오늘(8일) 방영될 12부에서 모설의 요염한 자태가 더욱 빛을 발할 예정. 그녀는 연충의 말대로 죽음도 불사하며 적군의 정보를 빼낼 수 있는 조의부 전설의 스파이로, 자신의 여성성을 최대한 활용하면서도 남성과 겨뤄 결코 뒤지지 않는 무예 실력을 갖췄다. 또한 고구려 권력을 쥐고 있는 대막리지 연개소문(최민수) 앞에서도 “장난을 좀 쳐보시면 어떻겠습니까”라고 하고 싶은 말을 모두 내뱉고, 팜므파탈의 윙크와 미소를 날릴 수 있는 담대함을 지녔다. 연개소문 앞에서도 기가 눌리는 법이 없는 스파이 중의 스파이다. 무영을 필두로 비밀리에 움직이고 있는 ‘금화단’에 꽃미남 자객 시우(이정신)가 있다면 연개소문의 정보조직 조의부에는 치명적 매력의 모설이 있다. 그런 그녀에게 약점이 있다면 바로 연충(엄태웅). 그를 사모하는 모설은 연충 앞에서만은 한 없이 약한 여자다. 따라서 앞으로 전개될 모설과 무영(김옥빈)의 관계도 흥미를 불러일으킨다. 죽은 아버지 영류왕(김영철)의 원수를 갚고 왕실을 되찾기 위해 적진으로 몸소 뛰어든 무영. 남장무사로 조의부 신입 요원으로 들어간 그녀와 모설이 연충을 사이에 두고 어떤 심리적 갈등을 겪게 될 지도 관전 포인트다. 새로운 얼굴들이 대거 등장하고, 각 인물들이 반격의 카드를 준비하면서 더욱 긴장감과 박진감이 고조되고 있는 ‘칼과 꽃’ 12부는 오늘(8일) 밤 10시 KBS 2TV에서 방영된다.

TV | 임종태 기자 | 2013-08-08 16:24

그룹 빅스타(BIGSTAR :필독.바람.래환.성학.주드)가 신곡 '일단 달려'로 가요계에 컴백한다.빅스타의 화제의 신곡 '일단 달려' 음원과 뮤직비디오 풀 버전이 오늘(8일) 낮 12시 공개됐다. ( 타이틀곡 '일단달려'가 수록된 빅스타의 두 번째 미니앨범 ‘행 아웃(Hang Out)’의 CD 발매도 오늘부터 시작됐다.)오늘 공개 된 '일단달려' 뮤직 비디오에서는 귀여운 악동으로 돌아온 빅스타 다섯 멤버들의 모습이 공개돼 큰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으며, 중독성 강한 후렴구와 안무가 벌써 부터 네티즌들로 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용감한 형제와 NH미디어 진두지휘 아래 심혈을 기울여 만든 이번 타이틀곡 '일단달려'의 뮤직비디오를 접한 네티즌들은 "빅스타 컴백 기다렸다!","빅스타 기대 이상이다!","다들 필독하시길! 빅스타 일단달려!!!","치카치카 붐붐 중독성 최고!","컴백 무대가 기다려진다!","치카치카 붐붐 안무 따라 해봐야겠다ㅋㅋㅋ"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특히 빅스타는 그들만의 색깔이 가득한 음악으로 가요계에 컴백했다는 평이다. 한편 빅스타는 오는 8일 오후 방송되는 M.net '엠 카운트다운 썸머 스페셜', 9일'뮤직뱅크',11일 SBS'인기가요'를 통해 신곡 '일단 달려'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며, 리더 필독은 현재 KBS 2TV 일일극 '일말의 순정'에서 모범적인 전교 1등 고등학생 '오필독' 역으로 열연 중이다. 특히 KBS 2TV '우리 동네 예체능' 배드민턴 편에서 재간둥이 멤버 필독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빅스타에 대한 자세한 소식은 공식홈페이지 (http://bravesound.com) 및 (http://빅스타.com)에서 확인 가능하다.

스타 | 임종태 기자 | 2013-08-08 16:22

이준기에게 살인자의 누명을 씌운 여인 임세미에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7일 밤 많은 시청자들의 관심 속에서 방송된 MBC 새 수목드라마 에서 첫 회 의문의 죽음을 맞이하며 주인공 이준기를 살인범으로 만든 임세미에게 시청자들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임세미는 드라마 에서 문일석(조민기 분)의 내연녀이자 장태산(이준기 분)을 짝사랑하는 여인 오미숙으로 등장, 첫 등장부터 심상치 않은 분위기를 뿜으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문일석과 내연관계인 그녀는 자신의 집에서 일을 꾸미기 위해 만나는 일석과 조서희 의원(김혜옥 분)의 비리를 포착, 그 증거를 카메라에 담았다. 미숙은 이내 곧 박재경 검사(김소연 분)에게 이 사실을 알렸지만 해외 세미나가 있던 박검사는 연락이 되지 않는다. 자신을 감시하는 눈을 피해 평소와 같이 태산의 전당포에 들러 중요한 증거물인 카메라를 맡기고 이후 누군가에게 의문의 죽음을 맞이하게 된다. 이 과정에서 미숙의 집에 방문했던 태산은 미숙의 살해 현장에서 둔기에 맞아 정신을 잃었다가 다시 정신이 차리고, 자신의 옆에서 피를 흘리며 죽어있는 미숙을 발견한다. 는 이렇게 임세미의 죽음으로 살인 누명을 쓰게 된 이준기가 그 누명을 벗기 위해 벌이는 2주간의 이야기로 임세미는 첫 회에서 강한 등장과 죽음으로 시청자들에게 진한 인상을 남겼다. 극중 임세미는 장태산을 짝사랑하는 순수하고 소녀 같은 모습을 보이는가 하면 문일석이 운영하는 룸살롱에서는 짙은 화장을 하고 슬픈 표정으로 노래를 불러 슬픔을 한 켠에 묻어 둔 여인의 모습을 선보였다. 또한 문일석과 조의원이 만나는 모습을 카메라에 담고 그 사실을 박재경 검사에게 알리려는 모습에서는 큰 비밀을 갖고 있는듯한 미스터리한 모습을 선보이는 등 한 회에서 짧은 등장이었지만 팔색조 같은 다양한 매력을 선보였다.임세미는 올해 초 에서 송혜교의 친구 손미라 역으로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받은 바 있으며 이번 를 통해 더욱 다양한 매력과 안정된 연기력을 선보여 더욱 많은 대중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방송이 끝난 후에도 각종 SNS와 드라마 게시판을 통해 "임세미 귀엽고 더 예뻐진 것 같다" "그겨울에 나왔던 영이 친구가 오미숙이었어? 대박! 연기변신이다" "오미숙 한회만에 죽었는데도 강렬하네!" "이준기한테 누명 씌우고 죽은 건가? 귀여웠는데 아쉽네" 등 임세미의 연기 변신과 강한 인상에 대한 글들이 올라오고 있다.

TV | 임종태 기자 | 2013-08-08 16:20

미친왕 온주완, 남장한 사촌동생 김옥빈을 알아볼까? 쿠데타로 희생당한 고구려 영류왕(김영철)의 딸 소희 공주(김옥빈)와 영류왕의 조카이자 쿠데타를 주동해 왕을 배신한 장(온주완)이 오늘(8일) KBS 특별기획드라마 ‘칼과 꽃’ 12부에서 3년 만에 대면한다. 아버지와 남동생의 처참한 죽음을 목격한 뒤 복수심과 원한으로 긴 시간을 홀로 이겨낸 공주. 이름조차 그림자도 없다는 뜻의 ‘무영’으로 바꾸고 남장무사로 거듭나면서 여자이기를 포기한 비운의 공주는 복수를 위해 정보조직 조의부에 잠입한다. 곱디고운 공주의 자태는 사라지고 선머슴 같은 모습으로 바뀐 무영. 왕실 내 공주를 아는 이들이라면 누구나 공주일까 한 번쯤 뒤돌아볼 만한 모습. 그러기에 신분을 감춘다는 것이 더욱 위태롭기만 하다. 가까스로 조의부에 신입 요원으로 들어가는 무영. 하지만 그를 알아볼 만한 인물은 도처에 깔려있다. 그중 가장 위험한 인물이 어릴 적부터 무영을 봐 온 사촌오빠 장, 현재의 보장왕이다. 왕실에 들어간 이상 사촌오빠인 보장왕과의 대면은 불가피한 상황. 과연 보장왕은 사촌동생을 한 눈에 알아볼 수 있을까? 무영의 복수를 뻔히 알 보장왕에게 만약 정체가 발각된다면 무영의 복수극은 시작도 전에 수포로 돌아갈 수 있다. 그러나 모든 실권이 연개소문에게 넘어간 상황에서 정치적 생명이 위태로워 미친 척 연기를 하고 있는 보장왕이 무영의 정체를 알게 된다면 반격 카드를 꺼내들 가능성도 있다. 일촉즉발의 위기에 또다시 처하게 되는 공주의 운명. 손에 땀을 쥐게 하는 긴장 백배의 사극 ‘칼과 꽃’ 12부는 오늘(8일) 밤 10시 KBS 2TV에서 방영된다.

TV | 임종태 기자 | 2013-08-08 16:18

쌍용자동차(대표이사 이유일;www.smotor.com)가 8일 ULV(Urban Leisure Vehicle) 「뉴 코란도 C」 1호차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는 서울 강남의 대치동 쌍용자동차 W 라운지에서 열렸으며, 「뉴 코란도 C」 1호차는 광고 감독 김희규 고객(39세)에게 전달되었다. 김희규 감독은 애니콜 햅틱, 갤럭시 호핀 등 휴대전화를 비롯해 SK텔레콤의 LTE, KB국민카드 광고 등 젊고 감각적인 영상을 담은 다양한 광고를 제작해 왔다.첫 번째 「뉴 코란도 C」의 행운을 안게 된 김희규 감독은 “「뉴 코란도 C」는 도시적이고 세련된 디자인에 정통 SUV 고유의 강점을 고루 갖춘 차로 출시 전부터 관심을 갖고 있던 모델이다”며 “「뉴 코란도 C」와 같이 스타일리시한 영상을 만들어 내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희규 감독이 구입한 모델은 CVX 최고급형으로 ▲통풍 기능이 적용된 최고급 가죽시트 ▲TPMS(타이어 공기압 경보 시스템) ▲뒷좌석 승객의 사생활 보호를 위한 프라이버시 글래스 등 최상급 옵션이 모두 적용되어 더할 수 없는 편의성을 갖추고 있다.한편, 지난 7일 서울 마리나에서 사진 보도발표회를 통해 공식 출시된 「뉴 코란도 C」는 도시에서도 SUV 본연의 다이내믹한 레저 라이프를 즐길 수 있는 진정한 ULV를 지향하며 김희규 감독은 새로운 모델의 성격에 완벽히 부합하는 고객이라고 쌍용차 관계자는 설명했다.쌍용차는 향후 브랜드 슬로건 Urban Adventure에 걸맞은 다양한 고객 참여 행사와 공격적 마케팅 전략으로 소형 SUV 시장의 주도권을 잡아 나갈 계획이다.

스타 | 임종태 기자 | 2013-08-08 10:27

‘칼과 꽃’의 엄태웅과 김옥빈의 숨 막히는 재회에 긴장감이 최고조로 달아올랐다. 덩달아 시청률도 함께 올랐다. AGB닐슨미디어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7일 방영된 KBS 특별기획드라마 ‘칼과 꽃’(극본 권민수, 연출 김용수, 박진석) 11부는 6.3%를 기록했다. 전회보다 1.3% 상승한 수치다. 오늘(8일) 방영될 12부에서 본격적인 제2막의 스토리가 전개되면서, 이러한 상승세는 계속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이날 방영분에서는 무영과(김옥빈)와 연충(엄태웅)이 다른 신분과 이름으로 재회했다. 자신의 정체를 감추고 남장 차림으로 연개소문의 정보조직 조의부 면접장에 나타난 무영. 때마침 등장한 부총관 연충. 수년이란 세월이 흐르고 죽은 줄로만 알았던 공주와 꼭 닮은 사람의 모습에 당황한 연충이 ‘소무영’이라고만 자신의 이름을 밝히는 공주의 목에 급기야 칼날을 들이대면서 긴장감은 최고조에 이르렀다. 연충에 눈앞에 선 사람은 더 이상 예전의 소희 공주가 아니다. 지난 시간동안 복수의 칼을 갈아 온 원한 가득한 공주. 연충은 연개소문과 함께 제거해야 할 대상이고 죽은 아버지의 원수일 뿐이다. 연충 역시 달라졌다. 죽은 줄로만 알았던 공주와 꼭 닮은 사람이 앞에 나타났건만 목에 칼을 겨누며 정체를 집요하게 캐묻는 연충. 공주는 이미 죽은 사람이므로 감정도 남아있지 않다던 연충이었다. 정체가 탄로 나기 일보직전 무영에게 손을 내민 인물은 연충의 배다른 형제 남생(노민우)이었다. ‘칼과 꽃’에 새 얼굴로 등장한 남생. 연개소문의 적장자이나 연충보다는 나이가 어린 그는 조의부 새 총관직에 오른 뉴페이스이기도 하다. 향후 연충과 경쟁을 벌일 것으로 예상되는 인물. 그런 그가 갑작스레 등장해 무영의 어깨를 감싸 안으며 “제 친구입니다, 형님”이라고 말하면서 11부는 막을 내렸다. 공주는 과연 위기의 순간을 벗어날 수 있을까. 한편, 이날 방송에서 연개소문은 대막리지로 만장일치로 승격되면서 병권, 인사, 국정 전체를 좌지우지하는 막강한 권력을 갖게 됐다. 연개소문이 무소불위의 권력을 행사하면서 사실상 연개소문에 의한 1인 독재체제가 시작됐다. 이에 꼭두각시로 전락한 보장왕(온주완). 언제 어디에서 연개소문에 의해 제거될지 모르는 자신의 운명을 정확히 인식한 그는 실없는 소리나 늘어놓으며 미친 사람인냥 연기하기 시작했다. 그러나 그가 언제, 어떻게 반격 카드를 꺼내들지 아무도 모를 일이다. 손에 땀을 쥐게 하는 긴장감으로 제2막을 연 ‘칼과 꽃’. 무영과 연충의 만남 그 이후의 스토리는 오늘(8일) 밤 10시 KBS 2TV에서 계속된다.

TV | 임종태 기자 | 2013-08-08 10:25

SBS 주말극장 ‘원더풀 마마’(극본 박현주 / 연출 윤류해)의 정겨운이 배종옥만을 위한 특별 초대가수로 나선다. 오는 10일(토) 방송되는 ‘원더풀 마마’ 35회에서 정겨운(장훈남 역)이 배종옥(윤복희 역)과 정유미(고은채 역), 김지석(고영수 역), 박보검(고영준 역) 삼남매 그리고 이청아(오다정 역)의 앞에서 설운도의 ‘사랑의 트위스트’를 열창, 광란의 스테이지를 펼치게 되는 것. 정겨운은 반짝이 의상은 기본, 뽀글이 가발과 장미꽃까지 물고 있어 웃음을 자아내고 있는 터. 여기에 지켜보고 있던 정유미를 비롯한 온가족이 가세, 숨겨뒀던 노래실력과 댄스본능까지 폭발시키며 안방극장을 후끈 달아오르게 만들 예정이다. 특히 이날 촬영현장에서는 이 장면을 위해 댄스실력을 갈고 닦아왔다고 전한 정겨운이 완벽한 트위스트를 재현해낸 것은 물론 현란한 스텝과 막춤까지 선보여 모든 스태프들을 빵빵 터트렸다는 후문. ‘원더풀 마마’의 한 관계자는 “카메라 앞에서 망가짐도 불사르지 않은 배우들 덕분에 재미있는 장면이 탄생할 수 있었다. 배우들의 감춰졌던 춤 실력은 물론 그 동안 보지 못했던 색다른 모습까지 확인할 수 있으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원더풀 마마’ 지난 방송에서는 은옥(김청 분)의 의미심장한 발언으로 어렸을 적 죽었다고 알려진 복희의 아들 민수가 살아있음이 암시돼 흥미진진한 전개를 예고하고 있다. 정겨운의 숨겨뒀던 노래실력이 낱낱이 밝혀질 SBS 주말극장 ‘원더풀 마마’ 35회는 오는 10일(토) 밤 8시 50분에 방송된다.

TV | 임종태 기자 | 2013-08-08 10:21

배우 김현주가 오는 15일(목) 오후 5시, 그녀가 홍보모델로 활동하는 ‘벨라빈스 커피’ 일산 원마운트점에서 팬 사인회를 열어 ‘일일 바리스타’로 변신한다.JTBC ‘궁중잔혹사-꽃들의 전쟁’에서 조선 최고의 악녀로 맹활약을 펼치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는 김현주가 한결같이 자신을 응원해주는 팬들을 위해 그 어떤 팬 사인회보다 특별한 팬 사인회을 준비해 눈길을 끌고 있는 것.이번 팬 사인회에서 김현주는 일일 바리스타로 변신해 팬들에게 직접 커피를 내려주는 깜짝 이벤트는 물론 함께 사진을 찍는 포토타임을 열어 팬들과 가깝게 마주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 예정이다.특히, 평소 팬 카페를 통해 팬들과 대화하는 시간을 자주 가지며 남다른 우정을 쌓아가고 있는 김현주는 팬들을 향한 남다른 애정을 과시해 이미 ‘팬 바보’로 유명하다는 후문. 이에 이번 팬 사인회가 가지는 특별한 의미에 더욱 기대가 남다른 것.이에 김현주는 “항상 변함없는 응원과 사랑을 보내주시는 팬들에게 잊지 못할 소중한 추억을 남겨드리고 싶었다”며 “팬들과 가까운 자리에서 만날 생각을 하니 너무 기대되고 떨리기도 한다. 그만큼 만발의 준비를 하고 있으니 많은 기대와 참여 부탁 드린다”고 덧붙였다.한편, 김현주는 JTBC ‘꽃들의 전쟁’에서 조선 최고의 팜므파탈이자 희대의 악녀 얌전으로 분해 끊임없는 계략과 악행을 펼치지만 결코 미워할 수 없는 치명적인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어내며 시청률 상승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김현주가 맹활약 중인 JTBC ‘궁중잔혹사-꽃들의 전쟁’은 매주 토,일 밤 8시 45분에 방송된다.

스타 | 임종태 기자 | 2013-08-08 10:19

레이싱걸, H컵녀, 로드걸 등 다양한 수식어로 화제가 되고 있는 방송인 임지혜가 모바일 게임모델로 낙점돼 화보 이미지를 공개했다. 알앤알코퍼레이션(대표 정진)는 레이싱걸 임지혜가 모바일 게임 ‘추앤류-코리안더비’ 공식홍보모델로 전격 발탁했다고 밝혔다. 류현진과 추신수가 모바일 야구 게임으로 등장하는 '추앤류 코리안더비'는 두 선수의 모바일 게임 IP를 활용하여 개발한 게임으로 투수와 타자를 선택, 실시간으로 대전할 수 있는 야구 게임이다. 게임에 등장하는 두 선수는 3D 모델링을 통해 귀여운 캐릭터로 등장하며, 터치 하나로 모든 조작이 가능하도록 개발됐다. 특히 경쾌한 사운드와 진동으로 느끼는 타격감과 다양한 구질과 컨트롤로 전략적인 투구도 가능, 야구 게임의 잔재미도 빼놓지 않았다.공식홍보모델이 된 임지혜는 ‘자연산 H컵녀’로 화제가 된 바 있으며, 육감적인 몸매로 톱클래스 레이싱모델로 유명하다. 2006년 맥심 6월호 표지모델, 2007년 서울모터쇼 지엠대우 메인, 서울오토살롱 메인, 2008년 이승환 슈퍼히어로 콘서트 영상, 2009년 PK헤만 '내 심장이 뛰어요' 뮤직비디오 출연, 비 콘서트 영상촬영, 스타화보 촬영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다. 또한, 공식홍보모델이 된 임지혜는 “류현진 선수 11승을 기원하며, 모바일 게임 코리안 더비도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라는 소감을 남겼다. 공식홍보모델이 된 임지혜는 오는 1일 화보이미지를 촬영했으며, 임지혜가 찍은 ‘추앤류-코리안더비’ 화보이미지는 13일 정오 추앤류 공식카페(http://cafe.naver.com/koreanderby)와 추앤류 사이트(http://www.choonryu.co.kr/)를 통해 정식 공개될 예정이다. 7월 29일 런칭한 모바일게임 ‘추앤류 코리안더비’는 출시기념이벤트를 오는 11일까지 진행하고 있다. 이벤트 기간 동안 게임 플레이 이후 마켓에 리뷰와 게임닉네임을 남긴 유저 중 추첨을 통해 문화상품권과 아이패드 미니가 지급되며 랭크 2000점을 넘긴 유저 중 추첨을 통해 푸켓 여행상품권이 제공될 예정이다.

게임 | 임종태 기자 | 2013-08-08 10:17

그룹 '빅스타(BIGSTAR)'가 오늘(8일) 정오, 국내 주요 온.오프라인 음악사이트를 통해 두 번째 미니 앨범 'Hang Out(행아웃)'의 음원 공개와 동시에 타이틀곡 '일단 달려'의 뮤직비디오를 공개한다.최근 '일단달려' 티저를 공개하며 온라인에서 화제를 일으킨 빅스타의 신곡 타이틀 '일단달려'는 세련된 리듬과 BPM 128 에 강렬한 비트의 힙합 곡으로 노래로 브레이브 사운드의 수장 용감한 형제와 코끼리왕국의 합작품으로써 주말에 벌어지는 해프닝을 담은 곡으로 유쾌한 가사들이 대중들 귀에 재미를 줄 것으로 예상된다. 소속사 측은 "오랜 시간 기다려준 빅스타 팬들에게 실망시키지 않도록 차별화된 음악과 퍼포먼스, 뛰어난 실력으로 중무장한 빅스타가 드디어 8개월 만에 컴백을 한다.", "더운 여름 무대를 통해 선 보여드릴 ‘일단 달려’는 대중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퍼포먼스로 음악과댄스를 함께 즐겨주시길 바란다."며 자신감을 전했다. 한편 용감한 형제 와 NH미디어의 진두지휘 아래 준비된 빅스타는 오늘 (8일)정오. 두 번째 미니앨범 "Hang Out"을 온. 오프라인에 동시 발매 하고 타이틀 '일단 달려'로 본격적으로 음악방송과 예능 오락 프로그램을 오가며 인기몰이를 할 예정이다. 빅스타 ‘일단달려’ 에 대한 자세한 소식은 공식 블로그(http://빅스타.com) 및 공식 홈페이지 (http://bravesound.com)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스타 | 임종태 기자 | 2013-08-08 10:16

2011년 멤버 ‘임선’을 주축으로 결성된 ‘진달래밴드’가 오는 8일 데뷔 EP 앨범 ‘진달래 꽃이 피었습니다.’를 발매한다. 1960년대의 순수함과 열정으로 바르게 음악하며 대한민국의 음악정서를 세계에 알리려는 밴드의 의식을 담아냈다. ‘진달래밴드’는 아날로그 감성을 젊은 문화로 새롭게 재해석한 음악을 표방한다. 정교하면서 화려한 연주와 심플하고 감성적인 멜로디는 독특한 음색의 보컬을 입혀 듣는 음악이 아닌 오감이 함께 느껴지는 공연도 함께 추구한다. 오리지널 밴드 사운드와 옛 것을 표방하자는 온고지신의 정신을 기본으로 21세기 한국 록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화가로 활동 중인 보컬 ‘최한초’는 오랜 해외 생활을 통해 틀에 박히지 않은 표현으로 ‘진달래밴드’ 음악의 회화적인 완성을 이뤘으며 베이스 ‘임선’은 총 프로듀서로서 멤버들의 장단점을 모아 ‘진달래밴드’만의 21세기 한국 록의 신 페러다임을 구축하려 노력했다. 또한, 국내 뿐 아니라 국제무대에 나서도 손색이 없는 6,70년대 한국 록의 기둥인 선배 뮤지션들의 정신을 이어받아 세계 속에 ‘진달래밴드’만의 한국 록을 알리고자 노력하는 이들의 행보를 지켜보는 일이 즐겁기만 하다.

음악 | 임종태 기자 | 2013-08-08 10:14

글로벌 브랜드 리복의 클래식 러닝화 GL 6000 TV CF 메이킹 영상을 통해 공개 된 소희의 ‘레트로 스트리트 스타일’이 화제다.레트로 스트리트 스타일이란 원색적이고 미니멀 한 90년대의 패션이 최근 복고 열풍을 타고 현대판으로 재해석 되어 새로운 패션 코드로 유행하고 있는 것.최근 리복 클래식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rbk.classic)에 공개 된 리복 클래식의 GL 6000 TV CF 메이킹 영상에서는 GL 6000과 조화된 소희의 레트로 스타일을 보여준다.영상속의 소희는 빈티지 무드의 패셔너블한 컬러로 새롭게 출시된 GL 6000과 원색의 미니원피스로 스타일링 하여, 소희의 팔색조 매력과 늘씬한 각선미로 레트로 스트리트 패션을 완성 시켰다. 이번 CF를 진행 한 리복의 관계자는 “발랄함과 섹시함을 동시에 가지고 있는 소희의 모습이 전통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리복 클래식 러닝화 GL 6000의 클래식&모던 스타일과의 완벽한 조화를 보여준다.”고 말했다.GL 6000은 1985년 처음 선보인 리복의 클래식 아이코닉 아이템. 출시와 동시에 뛰어난 안정성과 경량성을 인정받아 러닝화뿐만 아니라 스니커즈를 찾는 패션 피플들에게도 큰 호응을 얻으며 최고의 스트리트 패션 슈즈로 자리매김했다. 캐쥬얼함과 동시에 경쾌함을 연출 해주며, 러닝화 특유의 디자인이 지닌 에너지가 입는 이와 보는 이의 기분까지 전환시켜줘 많은 패션리더들에게 각광받고 있다.

스타 | 임종태 기자 | 2013-08-08 10:12

첫 데뷔 무대로 검색어를 장악하며 화제의 중심에 선 7인조 신인 걸그룹 와썹이 오늘 오후 12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동명의 데뷔 앨범 '와썹(Wassup)' 음원을 발표하고 본격적인 인기 몰이에 나선다.와썹은 미국 흑인들을 중심으로 유행인 '트월킹'이라는 춤으로 데뷔 전부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이 춤은 여성들의 강한 골반 바운스가 주가 되어 UCC 영상으로 와썹의 트월킹을 접한 네티즌들 사이에 선정성 논란을 일으키기도 했다.하지만 어제 MBC 뮤직 '쇼 챔피언'을 통해 첫 공개 된 이들의 첫 무대는 논란을 종식시키기에 충분했다. 신나는 힙합 사운드에 트월킹과 부티 바운스가 가미된 세련된 안무, 그리고 신인이라고 믿기 어려운 멤버들의 무대 장악력이 대중의 시선을 사로잡은 것이다. 첫 선을 보인 이들의 데뷔곡 '와썹'은 DJ DOC, 손담비, 애프터 스쿨등 화려한 라인들과의 작업으로 유명한 RED ROC과 최근 떠오르는 신예 작곡팀 ye-yo, 다비치, 스피드 등의 편곡자 금붕어가 의기투합 해 프로듀싱한 곡으로 전 세계적으로 유행중인 LFO 글라이드 신스를 효과적으로 사용한 가운데 독창적인 클럽 스타일 비트와 신나는 멜로디가 더해져 한 여름을 시원하게 식혀준다. 특히 언더그라운드 힙합씬에서 입소문을 탄 래퍼 ‘나다’ 의 시원한 래핑과 센스 넘치는 가사가 듣는 이들의 귀를 사로잡아 새로운 돌풍을 예고했다.이처럼 '와썹'은 편안하고 친근한 인사말을 뜻하는 자신들의 팀명과 같이 가요계에 강렬한 인상으로 첫 인사를 남겨 이후의 행보를 주목하게 한다.한편 이들은 금일 오후 엠넷 '엠 카운트 다운'에서 더욱 새롭고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음악 | 임종태 기자 | 2013-08-08 10:10

MBC 월화특별기획 ‘불의 여신 정이’(극본: 권순규 이서윤, 연출: 박성수 정대윤)의 문근영이 엉뚱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는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지난 방송분에서 유정(문근영 분)이 광해(이상윤 분)가 목욕재계할 때 근처에서 망을 보다 지쳐 성의 없는 대답을 이어나갔고, 그 현장을 광해에게 들키고 말아 웃음을 선사한 가운데 마치 들풀과 친구가 된 듯한 정이의 사진이 공개된 것.사진 속 정이는 광해의 갓을 머리에 얹어 놓고, 바닥에 앉아 손에 든 들풀을 유심히 보고 있는 모습으로 마치 눈빛으로 자연과 심도 있는 대화를 나누는 듯한 느낌을 주고 있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이에 네티즌들은 “문근영, 엉뚱한 매력도 있었네~ 그것마저 귀엽다!”, “들풀을 뚫어져라 보는 모습이 마치 눈으로 대화하는 느낌~”, “정이와 광해의 로맨스 때문에 잠을 못 이루겠다! 월요일까지 어떻게 기다리나~” 등 뜨거운 반응을 보내고 있다.한편, 광해는 그동안 자신을 속여온 정이를 절대 용서하지 않겠다 선언하지만 정이는 어떻게 해서든 그의 용서를 받기 위해 광해와의 대면을 피하지 않는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며, 다른 사람의 계략에 넘어가 공초군끼리 벌이는 경합에도 참석 못할 위기를 맞이하는 하는 어려움에 처해도 꺾이지 않는 꿋꿋한 의지를 보일 예정이다.정이가 어려운 상황에 처해도 포기하지 않는 모습을 선사하는 동시에 광해, 김태도(김범 분)와의 엇갈린 삼각 로맨스로 안타까움을 자아낼 MBC 월화특별기획 ‘불의 여신 정이’는 매주 월, 화 밤 10시에 방송된다.

TV | 임종태 기자 | 2013-08-08 10:08

5년만의 정규 2집 ‘나의 쓸모’를 발표한 ‘요조’가 오는 14, 15일 양일간 정규 2집 발매 기념 콘서트 '당신의 쓸모'를 연다. 지난 7월말 발표한 ‘나의 쓸모’를 통해 팬들의 변함없는 사랑을 확인한‘요조’가 4년만에 준비하는 단독공연으로 팬들뿐 아니라 많은 음악관계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요조'는 2000년대 후반에 데뷔하여 ‘홍대여신’이라는 타이틀로 달콤한 보이스와 말랑말랑한 멜로디로사랑을 받아왔다. 이전 앨범과는 차별화된 모습으로 전반적으로 무겁고 잔잔한 음악과 의미심장한 가사를통해 가장 ‘요조’다운 음악을 만들었다. 본 앨범을 통해 ‘홍대 여신’이라는 외모가 아닌 음악 본질에찬사를 보내며 음악적 성장을 이뤄낸 아티스트의 모습에 많은 대중들이 주목하고 있다. 4년만의 단독 콘서트를 통해 2집 수록곡과 기존에 발표됐던 노래들을 새롭게 편곡하여 들려줄 예정이다. 앨범과 공연 타이틀의 공통된 주제인 ‘쓸모’를 통해 관객과 어떤 쓸모있는 모습을 보여 줄지 기대를 가지게 한다. 한편, 티켓은 8월12일 저녁 8시 인터파크 단독으로 티켓오픈 된다. (ticket.interpark.com) 공연은 9월14, 15일 양일간 올림픽 공원 K-아트홀에서 ‘당신의 쓸모’라는 공연 타이틀로 진행된다.

음악 | 임종태 기자 | 2013-08-08 10:06

2013년 08월 07일 마크툽의 두번째 정규앨범[Inner Vision]이 발매된다.2012년 11월 전곡 마스터링 작업을 완료, 각종 활동 준비상태를 마친 후 드디어 출격한 두번째 앨범은 그의 왕성한 창작욕으로 어반 컨템포러리 기반의 알앤비, 어반, 싸우스, 재즈, 펑키락, 브릿팝, 월드뮤직, 뉴에이지 발라드, 뉴잭스윙 등의 다채로운 느낌의 20곡을 전곡 작사,작곡,편곡,믹스,노래 하였으며 심지어 Stuck의 뮤직비디오까지 직접 연출/제작 하였다.한 편 Stuck의 뮤직비디오에서는 빅뱅의 롤리팝 걸로 화재를 모았던 장민별이 출연해 굳게 닫힌 여자의 마음을 무동선으로 표현해주었다. 한 사람의 아티스트에게 이런 여러 가지 색깔과 탤런트가 나올 수 있는 것도 가요계에선 아주 드문 일이 아닐까 싶다.앨범 작업 역시 릴 테이프 방식의 레코딩과 아날로그 방식의 믹스로 다소 불편하고 어렵지만 그래도 영원히 남을 앨범 대중들에게 조금 더 따뜻하고 날것 느낌의 살아있는 생생한 사운드를 들려주기 위해 과감하게 선택하여 부단하게 노력하였고 최종적으로 아시아 최고의 마스터링 스튜디오 소닉코리아 황홍철 엔지니어와의 정교한 마스터링 작업 아래 이번 앨범을 탄생시켰다.음악적, 예술적 가치와 대중성 그리고 그만의 Soul과 Feeling으로 창작된 이번 앨범은 현 시점 다양성이 부족한 우리 음악계에 큰 선물이 될 것이다.

음악 | 임종태 기자 | 2013-08-07 14:20

보이 그룹 빅스타 (BIGSTAR)의 필독이 오는 8일 컴백을 앞두고 비공개 이미지를 공개해 화제다.7일 빅스타 리더 필독은 공식 트위터를 통해 " My OnlyONE~~ 범생이 오필독에서 빅스타의 리더 필독으로 돌아왔습니당!!!! 빅스타 와 즐길 준비 되셨나요? 그럼 일단달려 봅시당!!!!"라는 글과 함께 비공개 화보 컷을 공개하며 본격적인 컴백을 알렸다. 공개된 사진은 그동안 '일말의 순정'에서 오필독으로 보여줬던 부드러운 전교1등 모범생 이미지와 귀여운 악동 이미지 와 블랙배경에 시크하고 당찬 분위기를 선보이며 눈길을 끌었다. 공개 된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오필독이 빅스타 이었구나 ㅋㅋㅋ","필독 이런모습 처음이야ㅋㅋㅋ","빅스타 리더 오필독! 일단 달려 봅시당!!!","필독은 무대에서 제일 빛나^^","빅스타 컴백 추카추카","필독 숨겨진 근육들 드디어 보는구나!ㅋㅋㅋ"등의 다양한 반응을 선보였다. 빅스타 리더 필독은 지난해 11월 디지털 싱글 '느낌이와!' 이후 올해 초부터 방영된 KBS '일말의 순정'에서 모범적인 전교 1등 고등학생 오필독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으며,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 배드민턴 미션에서 남다른 실력을 뽐내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소속사측은 " 필독은 최근 바쁜 스케줄 속에서 컴백에 대한 열정이 누구보다 뜨거웠다. 기존의 빅스타의 이미지를 벗고 새롭게 데뷔하는 각오로 이번 앨범을 준비했다." 며 "용감한형제의 특유의중독성 있는 멜로디의 음악과무대 퍼포먼스 등 한층 업그레이드 된 빅스타를 기대하셔도 좋다."고 밝혔다. 한편 필독이 리더로 속한 빅스타는 용감한 형제 와 NH미디어의 진두지휘 아래 오는8일 두 번째 미니앨범 "Hang Out"을 온. 오프라인에 동시 발매 하고 타이틀 ‘일단 달려’로 본격적으로 음악방송과 예능 오락 프로그램을 오가며 인기몰이를 할 예정이다. 빅스타 컴백에 대한 자세한 소식은 공식 블로그(http://빅스타.com) 및 공식 홈페이지 (http://bravesound.com)를 통해 확인 하실수 있다.

스타 | 임종태 기자 | 2013-08-07 14:18

배우 장신영이 고수의 곁을 지키기로 결심하며 그의 질주 선상에 발을 내딛었다. 성진그룹을 둘러싼 권력다툼이 점점 더 거세지고 있는 SBS 대기획 ‘황금의 제국’에서 장신영(윤설희 역)이 고수(장태주 역)에게 화끈하고도 파격적인 고백을 해 안방극장을 동하게 한 것.지난(6일) 밤 방송된 12회에서 설희(장신영 분)는 검찰청에서 자신의 손을 이끌고 나온 태주(고수 분)가 자신을 떠나라고 말하자 ‘땀범벅 흙투성이가 돼도 지 인생 지가 헤쳐가는 놈하고 사랑하고 결혼하고, 그런 놈 애 낳을거야. 나한텐 그게 너야. 태주야’라고 진심을 전했다. 설희를 위해 그녀를 재무 이사에서 해임했던 태주는 자신의 선택은 최후를 각오한 지하벙커로 내려가는 것이라며 만류했지만, 설희는 여느 때보다 경쾌하게 ‘스마~일’을 외치며 에덴으로 돌아와 그의 곁을 떠나지 않을 거란 결심을 내비쳤다. 이후 한정희(김미숙 분)의 지지를 등에 업고 성진 그룹의 반을 거머쥐는데 유리한 흐름을 타게 된 태주가 설희를 따뜻하게 감싸안고 ‘내 뒤에 서세요. 넘어지지도 말고, 다치지도 말고, 조심해서 따라오세요. 끝날 겁니다. 이 싸움’이라고 확신하는 모습은 시청자들의 두근지수를 한껏 높였다.콜 아니면 다이, 모든 레이스에서 ‘올인’을 외쳐왔던 태주는 히틀러처럼 지하벙커까지는 가지 않겠다 단언했고, 설희 역시 그곳까지 따라가진 않겠다고 자신했다. 하지만 이미 돌이킬 수 없을 만큼 가속 페달을 밟아버린 태주와 그에게 자신의 운명을 내 건 설희가 어떤 곳에 도달하게 될지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방송을 접한 시청자들은 “고수와 장신영의 달달함이 묘하게 씁쓸하기도 했다, 두 사람은 어떻게 되는 걸까?”, “설희가 정말 태주의 에바 브라운이 되기로 결심하다니! 불안하다”, “장신영의 화끈한 고백에 보는 나도 설레더라”, “이 커플 사랑하게 해주세요! 포옹씬 정말 애틋하고 좋았음!” 등의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태주가 민재(손현주 분)에게 10억 달러를 넘기겠다고 하자, 서윤이 각자 모든 것을 걸고 민재와 싸우자는 제안과 함께 그에게 결혼하자고 말하는 데서 엔딩을 맞아 안방극장을 발칵 뒤집었다. 고수의 야망이 증폭될수록 그를 택한 장신영이 사랑에 굴복한 비운의 여인이 될지 불안감을 조성하고 있는 SBS 대기획 ‘황금의 제국’은 오는 12일(월) 밤 10시에 13회가 방송된다.

TV | 임종태 기자 | 2013-08-07 14:17

연일 계속되는 배우 기태영의 변신이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기태영은 오늘(7일) 밤 11시 20분 KBS 2TV를 통해 방송되는 KBS 드라마스페셜 단막극 ‘불침번을 서라’에서 찌질한 남편이자 백수와 다름없는 추리소설가 강회찬 역으로 출연한다. 현재 MBC 주말극 ‘스캔들’에서 모든 것을 가진 자의 여유와 배려가 몸에 밴 젠틀맨 장은중 역으로 열연하며 뜨거워지고 있는 여름의 중심에 서 숱한 화제를 낳고 있는 기태영이 180도 다른 이미지 변신을 시도한 것. 드라마 ‘불침번을 서라’는 강회찬이 살고 있는 아파트에서 쓰레기봉투 투척사건이 연이어 벌어지고 범인은 나타나지 않고 피해자만 늘어나자 강회찬이 아파트 입주민들에게 불침번을 제안하면서 이야기는 시작된다. 하지만 계속 사건은 연이어 벌어지고 반전은 의외의 곳에서 터진다. 기태영이 열연할 강회찬은 마누라에게 경제적으로 의지하는 아들을 하나 둔 추리소설가. 대필은 절대 하지 않는 마지막 자존심을 갖고 있는 백수와 다름없는 남편이기도 하다. 쓰레기 투척 사건에 영감을 얻어 글을 쓰기 시작하지만 그로 인해 범인으로 몰리게 되기도 하는 인물이다. 기태영은 “드라마 ‘불침번을 서라’에서는 추리닝 한 벌의 의상으로 촬영을 끝냈다. 극중 강회찬 처럼 찌질한 역할을 처음이었기 때문에 연기가 재미있었고 또한 스태프, 동료 배우들과 즐겁게 촬영해서 어떤 작품으로 드라마가 완성됐을지 궁금하다”며 강한 기대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어 “항상 새로운 캐릭터에 도전하는 것은 재미있고 즐겁다. 내가 가장 잘할 수 있는 배역만 하는 것은 정체되기 쉬운 것 같다. 앞으로도 항상 배우는 자세로 새로운 배역에 도전할 것이다”라고 전하며 배우로서의 면모를 드러내기도 했다. 배우 기태영의 새로운 도전기 드라마스페셜 단막극 ‘불침번을 서라’는 오늘 밤 11시 20분 KBS 2TV를 통해 전파를 탈 예정이다.

TV | 임종태 기자 | 2013-08-07 14: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