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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북 토크쇼 '달빛프린스'가 8회 게스트로 김태우, 2AM 창민, 진운이 출연, '내 남자 사용법'(스티브 하비 저)에 관해 이야기를 나눈다. 스티브 하비의 '내 남자 사용법'은 연애에 관한 남자들의 본심을 파헤친 연애 가이드북. 연애 가이드북을 맞아 남자들로 이루어진 다섯 달프들과 김태우, 2AM 창민과 진운의 늑대본성이 어디까지 노출됐을지 궁금증을 자극시키고 있다. 게다가 이번 '달빛프린스'에서는 16명의 여대생들이 시청자 대표로 초대돼 연애에 관한 남자의 속마음에 관해 '남자 vs 여자'의 치열한 난타전을 벌인 것으로 알려져 그 수위에 궁금증이 더해지고 있다. 특히, 이번 '달빛프린스'는 그간의 여정을 마무리하는 마지막회로 그 어느 때보다 솔직하고 허심탄회한 녹화였다는 후문이다. 녹화를 마친 후 "좋은 친구들과 함께해서 즐거웠다."고 마지막 인사를 한 정재형을 비롯해, 최강창민은 "마음의 양식을 쌓고 행복을 찾은 시간이었다."라고 말하며 아쉬워했다. 또한, 휴식 시간에 "당분간 퀴즈는 안 풀겠다."고 너스레를 떨던 탁재훈은 "강호동 및 여러 후배들과 함께해서 행복했다."며 담담한 소감을 밝혔으며, 용감한 형제는 "책을 읽고, 대화를 하며, 성숙되고 업그레이드될 수 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하며 특별한 감회를 밝혔다. 이어, 강호동은 "행복한 시간이었다."고 마무리했다. 마지막 녹화를 마친 제작진은 "후회 없는 녹화였다. 시청자들에게 통쾌한 웃음과 공감의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강호동, 탁재훈, 정재형, 용감한 형제, 최강창민의 '달빛프린스'의 8회는 3월 12일 화요일 밤 11시 10분 KBS 2TV를 통해 방송된다.

TV | 임종태 기자 | 2013-03-11 10:13

범인도 완벽한 엄마도 없었다.KBS 드라마스페셜 ‘그녀들의 완벽한 하루’가 진한 메시지와 여운을 남기며 10일 종영했다. 지난달 17일부터 매주 일요일 밤 11시45분 4부작으로 방영된 이 드라마의 마지막회는 이미복(변정수)의 스토리, ‘겨울나라 여왕의 눈물’ 편. 극중 실종된 초호화 유치원 아동 도훈의 엄마인 미복의 이야기로 범인의 정체가 밝혀지면서 막을 내렸다. 범인은 없었다. 부모 불화와 엄마 미복의 왜곡된 사랑에 상처 입은 도훈이 유치원 안에 숨어 있다 발견된 해프닝이었다. 심야시간대에도 10%에(수도권 시청률 기준) 육박하는 시청률을 기록하며 파란을 일으켜 더 큰 화제가 됐던 그녀들의 완벽한 하루. 현실보다 더 현실감 있는 스토리가 시청자들의 공감을 백배 끌어내며 ‘공감의 힘’을 보여준 드라마였다. 변정수, 김세아, 송선미, 신동미 4인 4색을 완벽하게 보여준 여배우들 뿐 아니라 아역배우들의 열연도 빛났다. 더불어 소프트 스릴러란 이색 장르에 현재와 과거를 오가는 옴니버스 구성이 신선함을 더했다는 평이다. #. 시청률 파란, ‘공감의 힘’‘그녀들의 완벽한 하루’는 10% 시청률 고지를 넘볼 정도로 파란을 일으켰다. 이처럼 시청자들을 잠 못 들게 한 비결은 ‘공감의 힘.’ 강남의 초호화 유치원을 배경으로 설정한 드라마였지만 배우 각각의 캐릭터와 그들이 놓인 상황이 실제 이야기인 듯 리얼했다. 대사도 한몫했다. 실제 7세 아이를 둔 작가의 자전적 스토리가 녹아들어 현실감 넘치는 대사가 완성된 것. 과한 듯해도 실제 일어날 법한 일과 생활에서 나누는 리얼 대사가 조화를 이뤄 시청자들의 공감을 백배 끌어냈다는 평이다.육아로 지친 주부 시청자들을 자정 지난 시간까지 브라운관으로 끌어들인 공감 드라마. 온라인 주부 카페 등에는 주부들끼리 시청을 독려하는 글까지 올랐다. ‘본방사수’를 못한 주부들은 다운로드를 하면서까지 드라마를 시청하는 열의를 보이기도 했다. #. 혼신의 힘을 다한 연기배우들의 열연은 빼놓을 수 없는 성공 요인. 변정수와 김세아는 자녀를 둔 배우로 캐릭터에 200% 몰입하는 모습을 보였다. 변정수는 강추위에 피로누적으로 촬영 중 병원 신세를 지기도 했지만 링거 투혼을 보여주며 열연을 펼쳤다. 4년 만의 안방 복귀인 김세아는 2부 8%대 시청률을 낳은 주인공. 그녀 역시 아이 엄마로 배역에 몰입해 극중 리나 엄마 혜주 역을 완벽히 소화해냈다. 김세아를 비롯해 송선미 신동미는 최대한 자연스럽게 주부 연기를 하기 위해 민낯 투혼을 발휘하기도 했다. 신동미는 유일한 미혼 배우임에도 가장 현실에 가까운 엄마라는 평을 들을 정도로 남다른 연기력을 보여줬다. 시청자게시판에는 ‘그녀들의 현실감 있는 연기력이 뛰어나 몰입이 더 잘 될 수 있었다’, ‘모처럼 기다려지는 드라마였다. 아이를 키우는 엄마라면 공감할 수밖에 없는 것 같다’는 등의 글이 이어졌다. #. 소프트 스릴러의 매력현재와 과거를 오가는 옴니버스식 구성이 ‘소프트 스릴러’라는 장르와 만나 드라마의 긴장감을 극대화했다. 실종 아동 사건을 둘러싼 4인 4배우의 스토리. 매 회 매회 긴장이 고조되면서 범인이 최종 공개되기 까지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전개가 압권이었다는 게 중론. 범인은 결국 아무도 없었던 것으로 드러났지만 결론마저 현실감 있게 처리해 진정한 소프트 스릴러의 매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엄마라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아이의 ‘자작극.’ 자작극이라고 하기엔 유치원 캐비닛 속에 숨어 버린 해프닝이었지만 충분히 일어날 수 있는 일이라는 데 주부들은 공감했다. 결국 ‘도훈’에게 실종 해프닝이 일어날 때 까지 상황을 몰고 간 미복(변정수)은 국제학교 자녀 부정입학으로 경찰수사를 받게 되고 그간 이런 저런 소동을 겪은 원생들은 모두 하나유치원을 떠났다. 유치원을 떠난 아이들이 간 유치원은 일반 유치원. ‘하나유치원 크리스마스 발표회 밤에 생겼던 사건은 해프닝으로 끝났지만 해바라기 반 친구들에겐 많은 변화가 생겼다. 사람들은 묻는다. 그곳에서의 생활이 정말로 특별하고 행복했었냐고.누구나 가고 싶어 하고 최고로 꿈꾸며 들어왔지만 우리들 중 누구도 그곳에 남아 있지 못했다. ‘그녀들의 완벽한 하루’의 엔딩을 통해 나타나는 메시지. 현실에서도 자녀를 최고로 키우겠다는 욕심에 아이에게 교육을 강요하고 있지 않은 지, 아이에게 충분한 사랑을 주고는 있는 지 씁쓸한 현실을 되돌아보게 만든 드라마로 진한 여운을 남겼다.

TV | 생활뉴스팀 | 2013-03-11 10:11

LG전자(066570, 대표 具本俊, www.lge.co.kr)가 다가오는 화이트데이를 맞이하여 ‘옵티머스 LTE Ⅲ 싸이메라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카메라 어플리케이션 ‘싸이메라’를 활용해 화이트데이와 관련된 특별한 사진을 응모하는 이벤트로 3월 11일부터 22일까지 진행된다. 이벤트 참가자 중 총 125명에게는 추첨을 통해 ‘옵티머스 LTE Ⅲ’를 비롯한 다양한 경품이 지급된다. 당첨자는 3월 29일(금) ‘옵티머스 LTE Ⅲ’ 마이크로사이트에서 공지할 예정이다. (http://www.lgmobile.co.kr/event/optimuslte3/index.html ) 참여방법은 간단하다. 먼저, ‘싸이메라’로 연인과의 커플사진, 연인을 위한 이벤트 준비사진, 화이트데이에 가보고 싶은 곳 등 화이트데이와 관련된 사진을 촬영한다. 그리고 촬영한 사진을 ‘싸이메라’가 제공하는 ‘콜라주’ 기능과 ‘옵티머스 LTE Ⅲ 스티커’를 활용해 자신만의 특별한 화이트데이 사진으로 꾸민다. 마지막으로 ‘업로드’ 기능을 선택한 후 ‘옵티머스 LTE Ⅲ 화이트데이 이벤트 참여하기’에 체크하고 싸이월드와 SNS에 사진을 올리면 된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옵티머스 LTE Ⅲ’ 마이크로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옵티머스 LTE Ⅲ’는 LG전자가 SK텔레콤과 함께 LTE의 빠른 속도를 처음으로 즐기는 소비자들을 위해 새롭게 선보인 제품으로, 최적의 성능과 혜택을 제공하면서도 가격 부담은 낮췄다. ‘옵티머스 LTE II’의 안정성과 효율성을 계승∙발전시켰으며, ‘T간편모드’, ‘내맘대로 아이콘 3.0’, ‘Q쇼핑’ 등 개성을 중시하는 소비자뿐만 아니라 스마트폰을 처음 선택하는 사용자를 위한 UX들을 고루 갖춘 것이 특징이다. LG전자 관계자는 “‘옵티머스 LTE Ⅲ’는 처음 LTE를 접하는 고객들도 자신만의 개성을 담아 제대로 LTE를 즐길 수 있는 제품”이라며, “소비자들의 라이프 스타일을 고려한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옵티머스 LTEⅢ’ 만의 매력을 잘 전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모바일 | 권혁교 기자 | 2013-03-11 09:57

의료실비보험, 가입전에 꼼꼼하게 비교하면, 의료실비보험료가 내려간다?'의료실비보험' 보장부터 특약까지 꼼꼼하게 비교해보고 의료실비보험 가입해야~의료실비보험가입을 준비하고 있는 소비자들의 보험을 선택하는 유형도 크게 변하고있다. 보험은 가입을 안하자니 아플때 걱정되고, 가입하자니 부담스러운게 사실이다. 그렇다보니 최근들어 의료실비보험을 가입하려는 소비자들은 비싼 보험보다는 1~2만원대로 저렴한 의료실비보험(실손보험)이 대세를 이루면서 많은 가입이 이루어지고 있다.그렇다면 실손보상형 의료실비보험 및 비갱신형 의료실비보험은 어떻게 가입하는 것이 좋은지 한번 알아보기로 하자.자료제공 : 의료실비보험 비교사이트 보험비교샵 (http://direct-bohum.com)1. 기왕 할꺼면 빨리 가입하는 것이 좋다.의료실비보험은 가입 이후에 모든 질병에 대해 보장이 시작되기 때문에 병력이나 치료전에 가입 하는것이 좋다. 병력이 있을 경우 가입이 제한 되거나 보장이 축소되는 경우가 많으므로 가입 거절이 될 수 있다.2. 갱신조건을 따져 보는것이 좋다.보통 손해보험은 가입 후 5년 단위로 갱신이 이루어 지는데 5년 단위의 화폐가치 또는 의료비 등에 따라 보험료가 재 조정된다. 그러므로 100세까지 갱신이 까다롭지 않은 보험으로 미리 상담 후 가입 하시는 것이 좋다.3. 보험회사를 마다의 장단점을 따져 보고 가입하는것이 좋다.각 회사마다의 인수지침이나 보장한계가 각각 틀려서 자신에 맞는 보험을 추천 받는 것이 유리하다. 요즘은 모든 보험을 종합적으로 취급하는 보험비교사이트 등을 통하여 보험비교견적을 받아보고 판단 한다면 보험설계사를 통해서 가입받는 것 보다 훨씬 저렴하게 가입 하실 수 있다.4. 중복보상 여부를 확인 해야한다.의료실비보험은 생명보험과 달리 실제 병원에서 치료 받은 병원비를 지급받는 보험입니다. 그러므로 한 사람이 2-3개를 가입한 다고 해서 병원비를 2-3배 받는 것은 아니다. 반드시 보험증권을 살펴서 중복보상인지를 확인해 봐야한다. 그러나 이미 가입한 상품의 보장금액이 협소하거나 보장기간이 짧 경우, 또 보장 대상이 질병과 상해의 구분이 있거나 입원과 통원을 모두 보장하지 않는 경우라면 정리하고 새로 가입하는 것이 현명한 방법이다.5. 입원의료비의 보장액 및 한도가 높은 것을 선택 하는것이 좋다.입원의료비까지 다 보장하니까 다 좋은 의료실비보험을 가입할때 제일 많이 놓치고 지나가는 부분이 입원의료비 통산입원일수 이다. 질병이 발병하거나 사고 발생으로 입원시에 발생하는 치료비가 지급되는데 통산적으로 입원일수는 보통 180일과 365일이 있다. 병원에 입원하는 기간이 길어질 수 있는 부분을 감안하여 고객 입장에서는 가능한한 365일이 보장되는 의료실비보험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6. 보장기간은 최대한 길게.. 보장금액은 큰것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기존에는 80세 만기형이 대다수 였으나, 100세만기형 상품이 많이 출시되어 100세까지 의료비 보장을 받으실 수 있다. 조만간 평균수명이 100세 이상으로 길어질 것을 대비해서 보장기간이 가능한 긴것을 선택 하는 것이 좋다. 80세 만기를 가입하여서 만기가 끝나면 병력등으로 인하여 보험가입이 안될 수도 있으므로 가능한 보장기간이 긴 상품을 선택해야한다.연령대별 가입해두면 좋은 보험은?20~40대 남성: 생명보험의 정기보험,종신보험 (3~10만원)+ 손해보험의 의료실비보험(3~8만원)어린이: 생명보험의 교육,저축보험(2~5만원)+손해보험의 어린이보험(2~4만원)30대 여성: 생명보험의 건강보험(3~5만원)+손해보험의 질병보험(3~6만원)30대 운전자: 생명보험의 건강보험(3~6만원)+손해보험의 운전자보험(2~3만원)보험 아는 것이 힘! 묻지도 따지지도 않으면 손해통합보험(의료실비보험)에는 질병보험, 상해보험, 질병보험, 종합보험, 의료보험, 건강보험, 암보험, 어린이보험, 운전자보험, 태아보험 등이 있다. 자세한 보험상품에 관한 정보를 얻기 위해서는 세이브에셋(보험비교닷컴)으로 불리는 인터넷보험 사이트를 통해 문의하면 보험금 수령 방법, 보상방법 등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각 보험사별 소비자 보험추천상품은?보장성보험 및 저축성보험의 회사별 민영의료실비보험비교를 하자면, 건강보험, 상해보험, 질병보험, 통합보험은 메리츠화재보험의 알파플러스보장보험0808와 그린화재보험의 원더풀보험이 좋고, 태아보험비교, 어린이보험비교는 현대해상보험의 굿앤굿어린이CI보험, 실버보험 및 치매보험은 그린화재의 그린닥터간병보험등을 추천할만 하다.■ 보험가입은 모든 보험사 상품을 종합적으로 비교해서 실비보험추천 및 실비보험비교해 주는 의료실비보험비교사이트를 통해 알아보는 것이 좋다.보험은 1개보험사 상품을 판매하는 보험회사가 있는 반면 보험몰형태로 각 보험사 보험을 종합분석하여 의료실비보험추천 해 주는 보험비교닷컴과 같은 보험비교견적사이트가 있다.보험비교 의료실비보험 가입센터인터넷 의료실비보험 비교사이트 보험비교샵 (http://direct-bohum.com)

보도자료 | 생활뉴스팀 | 2013-03-08 20:32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동시간대 시청률 1위 자리를 굳게 지키고 있는 SBS 수목 드라마 스페셜 의 주연배우들의 눈물 연기가 시청자들의 가슴을 흔들고 있다.의 주역인 조인성-송혜교-김범-정은지 등은 모두 저마다 상처를 갖고 살아가고 있다. 겉으로는 강해 보이지만 가슴 한 켠에는 인생의 아픔을 간직한 이들은 뜨거운 눈물을 흘리며 감정을 표출하고 있다. 두 눈에서 흐르는 뜨거운 눈물의 온도는 같지만 각 등장인물이 흘리는 눈물이 갖는 의미는 다르다.#오수, 살고 싶어 발버둥치는 남자의 눈물오수(조인성 분)의 죽은 옛 연인의 동생인 희선(정은지 분)은 오수에게 외친다. “그렇게까지 해서 네가 살아야 하는 이유가 뭔데?” 사실 겜블러의 신분으로 치열하게 살아가는 오수는 흙탕물 속에서 발버둥친다. 태어나자마자 이름 석자 없이 부모에게 버림받고 자신의 무관심 때문에 자신의 아이를 잉태한 여인까지 잃은 오수의 삶은 처절하다. 하지만 피도 눈물도 없을 것 같은 오수는 오영(송혜교 분)을 통해 위로 받는다.“오수의 이야기를 해달라”는 오영에게 오수는 마치 다른 사람의 이야기를 하듯 “그 사람은 태어나서 나무 밑에 버려졌다. 19살 때 사랑하는 여자가 생겼는데 그 여자가 아이가 생겼다는 이야기를 듣고 매몰차게 떠나 보냈다. 그러던 중 여자가 차에 치여 죽고 말았다”고 고백했다. 이 이야기를 들은 오영은 진심 어린 위로를 건넸고 태어나서 처음으로 자신의 과거를 위로 받은 오수는 뜨거운 눈물을 흘렸다. 오영에게 들릴까 입을 가린 채 흐느끼는 오수의 울음은 조인성이 에서 보여준 눈물 연기를 뛰어넘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어제 방송된 9회에서는 위험에 처한 영을 구하기 위해 달려간 수에게 영은 자신을 왜 죽이지 못했냐며 소리치고 수는 아무 대답 없이 영을 안타까운 시선으로 바라보며 한줄기 눈물만 흘린다. 영을 진심으로 사랑하게 되고, 누구보다 영을 살리고 싶은 수지만 영이 약의 정체를 알고 자신을 오해하게 되고, 이 과정에서 수는 답답하고 안타까운 마음에 아무 말 없이 눈물만 흘릴 뿐이다. 자신이 아무것도 해줄 수 없는 영을 보며 흘리는 수의 이 눈물에 시청자들도 함께 안타까워했다.#오영, 삶을 버리고 싶은 여인의 눈물오영은 대기업 상속녀다. 물질적으로 부족함이 없다. 앞을 보는지 못하지만 그의 곁을 항상 지키는 비서가 있고 능력 있는 약혼자도 있다. 하지만 오영은 아무도 믿지 못한다. 겉으로는 탄탄해 보이는 대기업이라는 망망대해 안에서 그는 철저하게 무인도에 고립되어 있다. 그런 그녀에게 20여 년 만에 오빠 오수가 돌아오면서 한 줄기 희망이 생겼다. 하지만 기쁨도 잠시, 오수가 자신의 돈을 노리고 접근했다는 말을 듣게 된다. 약혼자는 자신을 좋아하냐는 마음에도 없는 질문으로 자신과의 결혼을 서두른다. 다시 혼자가 된 것을 느낀 오영은 자신을 죽여달라며 “내가 오빠 널 믿어도 된다고 해줘. 난 내 옆에 그 누구도 믿을 수 없어. 제발 오빠 너만은 내가 믿어도 된다고…”라고 외치며 펑펑 울었다. 송혜교가 연기하는 오영의 눈물은 삶을 버리고 싶을 만큼 힘들어도 삶의 엄청난 무게를 짊어지고 살아가야 하는 여인의 마음을 대변하며 시청자들의 심금을 울리고 있다.또 지난 7일 방송된 9회에서 역시 수가 자신에게 준 약의 비밀을 알아버린 영이 수가 자신에게 온 목적이 돈이라고 생각해 ‘왜 자신을 죽이지 못했냐’고 물으며 오열한다. 아무도 믿지 못했던 영이 오빠가 돌아와 자기 편이 생겼다 생각했지만 그 믿었던 오빠조차 자신을 죽이고 돈을 가져가려 했다고 생각한 영의 마음들이 눈물이 되어 폭발하는 순간이었다. 영의 이런 모습에 많은 시청자들도 숨을 죽이며 함께 눈물을 흘렸다.#박진성, 우정과 가족을 향한 남자의 눈물오수의 곁을 지키는 박진성은 다혈질 성격에 허세 가득한 남자처럼 보였다. 하지만 지난 27일 방송된 6회에서 박진성은 의리로 똘똘 뭉친 ‘상남자’의 진면목을 보여줬다.죽은 연인의 제사를 잊은 오수가 희선을 뺨까지 때리자 화가 나 집으로 돌아간 진성은 오수가 오영을 죽일 수 있는 약을 가졌다는 이야기를 듣고 다시 오수를 찾아가 “내가 아무리 형 니 편이어도 니가 사람 죽이는 꼴은 못 봐”라며 눈시울을 붉혔다.철없기만 했던 진성의 이런 단호하고 서슬 퍼런 모습은 남자들의 진한 우정을 느끼게 하며 여심을 흔들었다. 또한 가족을 위해서 어떤 일도 마다하지 않는 진성의 모습 또한 를 사랑하는 팬들의 마음에 따뜻한 훈풍을 불어넣었다.#문희선, 가질 수 없는 남자를 바라보는 여자의 눈물에서 정은지가 연기하는 문희선의 행보는 “내가 적일까? 아군일까?”라는 그의 말처럼 종잡을 수 없다. 결국 희선은 오영에게 오수가 돈 때문에 접근했다는 사실을 폭로했고 격분한 오수는 희선을 뺨을 때렸다.이에 울먹이며 “널 좋아한다”고 오수에게 고백한 희선은 “내가 봤어. 영이 보는 네 눈빛. 영이와 함께 자면서 편안한 네 모습. 나도 여자야, 느낌이 있다고. 너 걔 좋아하지?"라며 “돈을 달라고 해야 네가 살 거 아냐”라며 오열했다.오수를 생각하는 희선의 진정성 있는 눈물은 그 동안 희선을 못마땅하게 여겼던 시청자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으며 희선을 동정하는 여론까지 불어 일으켰다. 특히 걸그룹 출신 배우 정은지는 첫 정극 연기 도전 임에도 능수능란한 연기로 의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각기 다른 인물들의 눈물로 시청자들에게 카타르시스를 느끼게 하는 감성 멜로 는 매주 수, 목 밤 10시 SBS에서 방송된다.

TV | 임종태 기자 | 2013-03-08 15:58

MBC 수목 미니시리즈 '7급 공무원'(극본: 천성일/연출: 김상협/제작: ㈜사과나무픽쳐스, (유)커튼콜제작단)에 등장하는 국정원 요원들의 깜찍 발랄한 애교포즈가 눈길을 끌고 있다. 스틸 속 배우들은 남다른 애교포즈로 자신만의 매력을 한껏 뽐내고 있다. 주원은 미간 가득 찡그린 장난스러운 표정과 반대로 옴짝달싹 못하는 오리입으로 귀여움을 한층 더하고 있다. 이어, 유치장 안에 누워 입가에 핏자국이 선명한 상태에서도 환한 햇살 미소로 보는 이들의 가슴을 설레게 하기 충분했다. 특히, 최강희를 바라보며 어쩔 줄 몰라 하는 아빠 미소를 지은 채 잼잼포즈를 취하는 주원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누가 누나고 누가 동생인지 분간할 수 없을 정도 친밀해 보이는 모습에 흐뭇한 미소를 짓게 한다. 더불어 최강희는 두 손을 양 볼에 붙인 채 만두포즈를 지으며 나이도 잊게 만드는 귀여움을 뽐냈다. 엄마 오막내(김미경)에게 눈웃음을 치며 갖은 애교는 부리는 노영학의 모습은 무슨 수를 써서라도 용돈 한 푼 더 받아내기 위해 안간힘을 쓰는 막내 동생을 연상케 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인터넷 커뮤니티 사이트에서는 "역시 국정원 요원들의 애교포즈는 남달라" "노영학ㅋㅋ 내 동생 같아ㅠ 눈물나네ㅠ" "주원이 오빠여? 최강희가 동생이여? 둘 다 귀요미네ㅋㅋ" 등 다양한 반응을 이어갔다. 한편, 국정원 신입요원들의 활약이 눈부신 '7급 공무원'은 매주 수요일, 목요일 밤 9시 55분에 방송된다.

TV | 임종태 기자 | 2013-03-08 15:56

배우 류현경이 오는 12일 공개되는 정인의 뮤직비디오 연출을 맡아 지난 '장마'에 이어 또 한번 연출가로서의 능력을 발휘했다.배우 활동 중에도 '날강도(2010)', '광태의 기초(2009)' 등 여러 단편 영화를 통해 각종 영화제에 감독으로 참여하며 연출 활동을 이어온 류현경은 오는 8일 공개되는 정인의 세 번째 미니앨범 [그니] 타이틀곡 '그 뻔한 말'의 뮤직비디오를 연출했다. 정인의 신곡 '그 뻔한 말'은 남자를 너무 사랑한 나머지 그의 거짓말을 믿을 수 밖에 없었던 여자의 슬픈 심정을 노래한 곡이다. 류현경은 사랑과 이별에 대한 여자의 마음을 잘 표현하기 위해 직접 시나리오 작성했고, 촬영 시 매 장면 모니터를 확인하며 편집할 지점을 일일이 기록, 뮤직비디오의 완성도를 위해 남다른 애정을 쏟았다.류현경의 뮤직비디오 연출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2011년 정인의 두 번째 미니앨범 [melody Remedy]의 타이틀곡 '장마'를 몽환적인 화면으로 섬세하게 표현했던 류현경의 연출에 정인은 이번 곡 역시 변해가는 사랑을 슬퍼하는 여성의 심리 표현에 섬세한 연출이 필요한 노래라고 판단, 곧바로 류현경 감독에게 연락했다. 류현경은 "정인과는 ‘장마’이후로 계속 친하게 지내왔다. 정인의 감성이 담긴 음악을 누구보다 이해하고 좋아하기에 잘 표현할 수 있을 것 같았다. '그 뻔한 말'을 처음 듣고 노래가 정말 좋아서 노래의 감정들을 영화처럼 만들어 보고 싶은 욕심이 생겼다. 남녀 주인공이 행복해하는 순간과 사랑이 식어가는 순간의 영상을 교차 편집해 두 감정의 틈을 극대화하고 싶었고, 배우 조은지와 타이거 JK의 색다른 조합으로 새로운 연인의 느낌을 만들려고 했다”며 연출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류현경의 섬세한 연출과 속삭이듯 노래하는 정인의 목소리가 어우러져 기대를 모으고 있는 ‘그 뻔한 말’의 뮤직비디오는 음원과 함께 3월 12일 공개되며, 오늘 티저 뮤직비디오가 공개될 예정이다.

스타 | 임종태 기자 | 2013-03-08 15:55

의료실비보험 하나로 100세까지 각종 질병, 사고, 상해로 인한 병원비 한번에 해결'의료실비보험' 보장부터 특약까지 꼼꼼하게 비교해보고 의료실비보험 가입해야~일살 생활을 하면서 아프거나 다쳤을때, 급작스러운 사고로인해 병원찾게 되면 병원비가 부담이 될때가 많다. 이럴때 필요한것이 보험이다. 하지만 보험가입을 안하자니 아프거나 다쳤을때 걱정되고, 가입하자니 부담스러운게 사실이다.최근들어 비싼 보험보다는 다소 보험료가 저렴한 의료실비보험(실손보험)으로 가계부담은 줄일수 있고, 병원비의 자기부담금을 90%까지 보장해주는 의료실비보험이 꾸준한 사랑을 받고있다.하지만 고령자의 경우에는 가입을 미루지 말아야 한다. 왜냐하면 더 나이가 들어서 가입하고자 한다면 연령에 따라 보험가입 자체가 거절될 수 있고, 가입이 가능하다 하더라도 보험료가 급증할 수 있기 때문에 가능하면 빨리 가입을 서두르는 것이 좋다.이 같은 실손형 의료실비보험은 손해보험사에서 주로 판매하고 있으며 보험료가 저렴하기 때문에 요즘 사람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또한 최근 들어 사람들의 평균 연령이 높아짐에 따라 보장기간을 최고 100세까지 보장하는 상품들도 많아졌다.그러므로 가입기준과 보장내역을 꼼꼼하게 따져서 자신에게 맞는 의료실비보험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그렇다면 미리 준비하는 방법은 없을까?100세만기 의료실비보험 가입 요령을 인터넷 보험비교사이트 보험비교샵을 통해서 알아보도록하자.자료제공 : 의료실비보험 비교사이트 보험비교샵 (http://direct-bohum.com)하루라도 빨리 가입하는 것이 경제적 연령이 높아질수록 질병에 대한 위험율이 높아져 보험료가 많아지게 된다. 보험에서는 보험연령이라는 것을 적용하는데 하루차이로 보험료가 올라갈 수도 있다. 또한 갑작스런 질병과 혈압, 당뇨등으로 인하여 현재는 가입되나 향후에는 가입이 안될 수도 있다.보장대상 범위가 넓을수록 보험효과 극대화 건강보험 각 상품마다 보장하는 대상범위가 조금씩 다르다. 보험료가 큰 차이가 나지 않은 상황에서는 보장하는 질병의 범위가 넓은 상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고액치료비가 요구되는 질병은 보장금액이 크게 설계건강보험의 대상이 되는 질병은 아주 많다. 그러나 이 대상질병의 보장금액은 각기 다르다. 치료비가 작아서 보장금액이 작은 경우도 있지만 일반적으로 암, 뇌졸증, 급성심근경색증 등의 고액치료비 관련된 질병은 치료비가 많이 드는 질병으로 보장되는 금액도 커야 치료비로서의 활용 가치가 있다.보장기간은 길수록 보험효과 극대화 질병에 대한 위험은 연령이 증가 할수록 커지게 되는데 가입 후 중도에 다시 가입하게 되면 보험료 부담이 상대적으로 커지게 된다. 100세만기 보험을 추천한다.암보험을 강비하고 있다면 암보장은 제외하고 가입 건강보험에는 대부분 암관련 보장을 선택할 수 있게 되어 있다. 암보험을 가입하고 있다면 굳이 다시 암보장을 추가할 필요가 없다.의료실비보험의 보장과 내용 -각종 질병, 상해, 신종플루 등에 대해서도 병원비가 보장된다.-치과, 치매, 한의원, 항문질환에대한 병원비도 보장이 가능하다.-80세 보장이 100세로 보장기간이 늘어났다. -보험료 납입 일시정지 및 중도인출이 가능하다. -일반 상해 의료실비도 100세, 1천만원 이내 보장이 된다.보험 아는 것이 힘! 묻지도 따지지도 않으면 손해통합보험(의료실비보험)에는 질병보험, 상해보험, 질병보험, 종합보험, 의료보험, 건강보험, 암보험, 어린이보험, 운전자보험, 태아보험 등이 있다. 자세한 보험상품에 관한 정보를 얻기 위해서는 세이브에셋(보험비교닷컴)으로 불리는 인터넷보험 사이트를 통해 문의하면 보험금 수령 방법, 보상방법 등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각 보험사별 소비자 보험추천상품은?보장성보험 및 저축성보험의 회사별 민영의료실비보험비교를 하자면, 건강보험, 상해보험, 질병보험, 통합보험은 메리츠화재보험의 알파플러스보장보험0808와 그린화재보험의 원더풀보험이 좋고, 태아보험비교, 어린이보험비교는 현대해상보험의 굿앤굿어린이CI보험, 실버보험 및 치매보험은 그린화재의 그린닥터간병보험등을 추천할만 하다.■ 보험가입은 모든 보험사 상품을 종합적으로 비교해서 실비보험추천 및 실비보험비교해 주는 의료실비보험비교사이트를 통해 알아보는 것이 좋다.보험은 1개보험사 상품을 판매하는 보험회사가 있는 반면 보험몰형태로 각 보험사 보험을 종합분석하여 의료실비보험추천 해 주는 보험비교닷컴과 같은 보험비교견적사이트가 있다.의료실비보험 비교사이트 보험비교샵 (http://direct-bohum.com)

보도자료 | 생활뉴스팀 | 2013-03-08 14:27

배우 김혜수와 오지호 커플이 로맨틱 카리스마가 폭발한 첫 스틸을 전격 공개했다.김혜수와 오지호는 최근 서울 압구정동의 스튜디오에서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직장의 신’(극본 윤난중, 연출 전창근 노상훈, 제작 KBS미디어/MI Inc.) 첫 촬영을 갖고 로맨틱 카리스마를 한껏 표출했다. 이번 작품을 통해 첫 커플 호흡을 맞추게 된 김혜수와 오지호. ‘미스김’ 김혜수는 특유의 당당하고 섹시한 카리스마로 황홀한 자태를 보여줬고, 김혜수 앞에서 유독 부끄러움을 타던 ‘장규직’ 오지호도 카메라 샷이 터지자 톱 모델의 강렬한 눈빛으로 상대를 리드했다. 두 배우의 조화는 남달랐다. 이른바 ‘최강 비주얼’ 김혜수와 오지호의 각각 여성미와 남성미가 어우러져 환상적인 커플 조합을 보여준 것. 극중 ‘미스김’ 캐릭터에 맞게 블랙 정장을 차려 입은 김혜수는 단정함 속에서도 배어나오는 아찔한 섹시미를 유감없이 표출해 “역시 김혜수”라는 감탄을 자아냈다. 만능 스포츠맨이자 톱 모델 출신인 오지호도 이른바 ‘수트빨’로 막강 비주얼을 자랑했다. 김혜수는 현장에서 “지호씨 수트 차림 멋지지 않냐?”며 극찬하는 센스를 보였고, 오지호는 “혜수 선배는 나의 로망이었다”고 응답해 ‘로맨틱’한 기운을 한껏 퍼뜨렸다는 후문이다. 극중 미스터리 ‘슈퍼갑’ 계약직 사원으로 활약하는 ‘미스김’과 미스김을 어떻게든 이겨보려고 기를 쓰지만 매번 굴욕을 면치 못하는 초딩멘탈 정규직 에이스 ‘장규직’을 연기할 두 배우. 대조적인 캐릭터로 팽팽히 맞서며 밀고 당기는 묘한 로맨스가 싹틀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에 첫 촬영부터 최고의 비주얼뿐만 아니라 최고의 하모니까지 보여준 김혜수, 오지호는 벌써부터 막강 커플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직장의 신’의 로맨틱 카리스마 커플은 오는 4월1일 밤 첫 출근한다.

스타 | 임종태 기자 | 2013-03-08 10:19

한국지엠은 7일 저녁, 서울 인터콘티넨탈 파르나스 호텔에서 세르지오 호샤(Sergio Rocha) 사장, 영업•마케팅•A/S부문 안쿠시 오로라(Ankush Arora) 부사장, 쉐보레 딜러(아주모터스, 대한모터스, 삼화모터스, 에스에스오토, 스피드모터스) 대표와 임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2년 쉐보레 최우수 판매왕에 오른 43명의 영업 임직원에 대해 시상하고 상패와 상금, 그리고 판매왕 인증 명찰을 전달하는 쉐보레 판매왕 시상식을 개최했다.한국지엠은 전국적으로 3,500여명이 넘는 쉐보레 영업 임직원 중 작년 한해 동안 각 지역본부와 딜러별로 가장 많은 차량을 판매한 영업 임직원을 쉐보레 판매왕으로 선정하고 시상했다. 특히, 이번 시상식에서 삼화모터스 서초중앙대리점 이용운 이사는 전국에서 가장 많은 차량을 판매해 쉐보레 전국 최우수 판매 왕중왕의 영예를 차지했다. 이용운 이사는 작년 한해 동안 257대의 차량을 판매해, 판매 왕중왕 상금 1,500만원을 받았다.쉐보레 서초중앙대리점 이용운 이사는 “영업 직원으로서의 입장보다 항상 고객 입장을 먼저 생각하고 응대한 것이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고 판매 왕중왕 비결을 공개했다.한편, 한국지엠은 국내에서 5개의 딜러를 통해 쉐보레 차량을 판매하고 있다. 현재 ▲아주모터스는 동부권역(경기 남동부, 강원도, 제주도), 경북권역(경상북도, 대구, 울산) ▲대한모터스는 영남권역(경남, 부산) ▲삼화모터스는 수도권 북부권역(서울 강북 및 서울 강남동부, 일산지역 포함한 경기 북부) ▲에스에스오토는 수도권 서부(경기서부, 인천) 및 서울 강남 서부권역 ▲스피드모터스는 충청권역(충청도, 대전), 호남권역(전라도, 광주)를 거점으로 차량을 판매한다.

자동차 | 임종태 기자 | 2013-03-08 10:17

KBS N의 여성전문채널 KBS W(대표이사 박희성, www.kbsn.co.kr/w)의 라이프스타일 멘토링쇼 에 씨스타19가 출연해 자신들이 아이돌 중 몸매로는 5위안에 든다고 말해 화제다.오는 3월 8일 방송되는 는 ‘씨스타19’ 특집으로 마련돼 섹시한 아이돌의 대표주자인 효린과 보라가 출연한다. 평소 애청자라고 밝힌 효린과 보라는 이날 스튜디오에 등장해 최근 대세인 ‘있다 없으니까’ 테이블 춤을 선보여 녹화장을 후끈 달아오르게 만들었다.이어진 ‘있다, 없다’ 토크에서는 매우 솔직한 모습을 보여준 그녀들 때문에 스튜디오가 발칵 뒤집어졌다. 이날 녹화에서 효린은 몸매 좋은 아이돌을 묻는 질문에 포미닛의 허가윤과 현아를 꼽았으며, 자신이 아이돌 몸매 서열 5위 안에 든다고 밝혀 몸매에 대한 남다른 자신감을 내비쳤다. 또한, 보라는 ‘살이 잘 빠지는 체질’이라고 말해 모든 이들의 야유와 부러움을 사기도 했다.특히 를 통해 그 어디서도 공개하지 않았던 씨스타19의 특별 몸매 관리 비법과 남자들을 사로잡는 섹시 메이크업 비법을 공개할 예정이어서 전국 여성 시청자들의 관심을 살 것으로 보인다.한편, 또 다른 코너 ‘W-버킷리스트’에서는 지난 6회부터 출연한 ‘제2의 선풍기녀’와 ‘할머니 치아녀’가 출연, 무사히 수술을 마치고 그녀들의 버킷리스트를 이뤄가는 과정을 보여줘 시청자들에게 훈훈한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스튜디오를 후끈 달아오르게 만든 화끈한 씨스타19의 입담은 오는 3월 8일 금요일 밤 10시, KBS W 8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TV | 임종태 기자 | 2013-03-08 10:15

김민서가 황찬성에게 폭풍 따귀를 선사했다. 지난 7일 방송된 MBC 수목 미니시리즈 '7급 공무원'(극본: 천성일/연출: 김상협/제작: ㈜사과나무픽쳐스, (유)커튼콜제작단) 14회는 선미(김민서)가 도하(황찬성)가 팀 내부 스파이라는 정체를 알아채는 모습이 그려져 긴장감을 자아냈다. 사건의 발단은 선미(김민서)와 영순(장영남)이 팀 내부에 첩자가 있음을 깨닫고 조용히 움직이기 시작하면서 벌어졌다. 이어, 선미는 팀 내부 첩자를 잡기 위해 모든 방에 도청 장치를 설치해 팀원들의 행태를 감시하게 된다. 이에, 도하는 오광재(최종환)에게 길로의 거취에 대해 상황보고를 하게 되고 결국, 선미는 도하가 스파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선미는 믿었던 사람에 대한 배신감과 분노에 "내부 첩자가.. 도하 너였어?"라며 눈물을 흘려 보는 이들을 안타깝게 했다. 결국, 선미는 도하의 진짜 정체에 치명적인 마음의 상처를 얻은 가운데 "꼭 해야 될 일이 있어서 다시 내려왔다."며 도하에게 폭풍 따귀를 선사했다. 앞서, 김민서는 임무 수행 중 부상을 당한 도하의 모습에 안절부절 못하며 속상한 마음을 섬세하게 표현해내 시청자들의 공감을 얻었다. 이 과정에서 김민서는 흥분과 좌절, 분노를 오가는 빛나는 연기로 극적 몰입도를 높이며 시청자들의 눈을 사로잡았다. 믿었던 동료의 충격적인 배신 특히, 그 사람이 짝사랑 상대라면 실망감은 더 큰 법. 동료를 넘어 남녀간에 발생한 오해와 이로 인한 대립에 시청자들 역시 자신의 입장을 선미 캐릭터에 투영하며 공감대를 불러내기에 충분했다는 반응이다. 이에, 누리꾼들은 "선미의 강스파이크 박력 짱!" "분노의 싸닥 시원하다" "김민서, 연기 후덜덜" 등 다양한 의견을 올렸다. 향후, 도하의 정체를 알게 된 선미가 이 사실을 어떻게 해쳐나갈 지 그녀의 행보에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한편, '7급 공무원'은 매주 수요일, 목요일 밤 9시 55분에 방송된다.

TV | 임종태 기자 | 2013-03-08 1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