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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박의 '양심 가격' 발언에 예체능 농구단이 진땀을 흘렸다.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 오늘(15일) 방송되는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이하 '예체능')에서는 예체능 농구단이 우지원, 전희철, 김훈, 신기성, 석주일로 구성된 '연고전 레전드팀'과 농구 첫 대결을 펼치는 모습이 그려진다. 그 가운데 존박의 "양심 가격 당했다"는 예상치 못한 발언에 예체능 농구단과 레전드팀이 당혹감을 감추지 못해 이목이 집중된다. 헤프닝의 발단은 "경기하면서 가장 심하게 했던 파울이 뭐냐"는 강호동의 질문에 석주일이 "상대 선수의 낭심을 집중 공격했다"고 발언한 데서 시작됐다. 이에, 존박은 돌연 "나도 양심 가격 당했다"고 발언해 예체능 농구단과 레전드팀의 의아함을 자아냈다. 그도 그럴 것이 오랜 외국생활로 인해 존박이 남성의 성기를 완곡하게 이르는 '낭심' 용어 자체를 이해하지 못해 생긴 일인 것. 존박의 '양심 가격' 발언에 주위에 있던 사람들 모두 진땀 흘리며 "낭심, 낭심"이라고 설명하는 등 때 아닌 '낭심 설명회'가 펼쳐지는 진풍경을 연출하였다. 하지만 재차 "양심? 낭심?"이라며 어리둥절해하는 존박에게 박진영은 "양심은 가슴에 있는 것이고 낭심은 거기.."라며 무언의 눈빛을 보냈고 존박은 '낭심'이 갖은 뜻밖의 의미에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 급기야 존박은 '양심 가격자'로 우지원을 지목한 가운데 존박의 양심 가격 사태는 '우리동네 예체능' 28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우리동네 사람들과의 스포츠 한판 대결을 펼치는 '우리동네 예체능'은 매주 화요일 밤 11시 20분 방송.

TV | 임종태 기자 | 2013-10-15 16:09

‘신(新) 한류스타’로 거듭난 배우 성훈이 독보적인 카리스마를 선보이며 싱가포르를 뜨겁게 달구고 돌아왔다.성훈이 지난 11일(금) 마리나 베이 샌즈 컨벤션홀(Marina bay sands conventionhall)에서 열린 ‘2013 싱가포르 세계 패션위크’(2013 Singapore Fashion Week)의 무대에 올라 남다른 아우라를 내뿜으며 폭발적인 현지 반응을 얻어낸 것.이날 성훈은 ‘MCM’s Flower Boys in Paradise‘라는 주제로 꾸며진 MCM S/S 컬렉션 무대의 메인모델로서 피날레 무대를 장식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또한 꽃무늬가 가미된 아이보리 색상의 자켓과 팬츠 등 총 2벌의 의상을 착용한 그의 싱그러운 모습은 마치 휴양지에 온 듯한 착각마저 불러일으켰다고.특히, 성훈은 노련한 무대 매너와 우월한 비율이 돋보이는 완벽한 비주얼, 프로 모델에 버금가는 비범한 카리스마로 무대를 단번에 장악하며 패션쇼에 참석한 전 세계 패션인들의 눈길을 한 몸에 사로잡았다.또한, 이날 현장에는 그를 보기 위해 모여든 현지 팬들로 인산인해를 이룸은 물론 무대가 끝난 후 가진 포토타임에서는 성훈의 사진을 찍기 위해 몰려든 기자들의 열띤 취재 열기로 신(新) 한류스타로 거듭나고 있는 성훈의 인기를 다시 한 번 입증하는 계기가 되었다는 후문.이에 성훈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세계적인 패션위크 무대에서 MCM 모델로 피날레를 장식할 수 있어 영광이었다”며 “수많은 분들의 응원과 관심이 있었기에 더욱 빛나는 무대가 된 것 같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한편, 성훈은 앞서 싱가포르 소재의 세계적인 유명 여성 월간지 SPH MAGAZINES(herworld)에 패션 위크 참석과 관련된 소개 글이 게재되는 등 행사 전부터 숱한 화제를 모은 바 있다.모델로서의 세계적인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 성훈은 매주 토, 일 밤 8시 45분 방송되는 SBS 주말극장 ‘열애’에서 강무열로 분해 순애보남과 철벽남을 넘나드는 반전 매력을 선보이며 안방극장을 사로잡고 있다.

스타 | 임종태 기자 | 2013-10-15 16:07

MBC 월화특별기획 ‘불의 여신 정이’(극본: 권순규 이서윤, 연출: 박성수 정대윤) 이상윤과 김범이 문근영을 지키기 위한 연합 작전을 펼칠 예정이다.‘불이 여신 정이’ 지난 방송분에서는 광해(이상윤 분)와 김태도(김범 분)가 협공하여 일본으로 납치당할뻔한 유정(문근영 분)을 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극 중 광해, 태도 두 사람은 정이를 사이에 둔 연적 관계임에도 불구하고 정이를 지키기 위해서라면 힘을 합쳐 나서는 든든한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이에 오늘(15일) 방송분에서 역시 그녀를 보호하기 위한 두 남자의 협공이 다시 한 번 빛을 발하게 될 것으로 보여 시청자들을 기대케 하고 있는 것.오늘 방송될 ‘불의 여신 정이’에서 정이는 홀로 아버지 을담(이종원 분)의 묘에 찾아가고, 이 사실을 알게 된 이강천(전광렬 분)은 마풍(장효진 분)에게 그녀의 목숨을 빼앗으라고 사주한다.그러나 강천의 계락을 미리 눈치챈 광해와 태도가 마풍을 잡을 덫을 놓고, 한층 더 나아가 강천의 배후를 뒤쫓는 모습으로 긴장감 넘치는 전개를 선사할 전망이다.‘불의 여신 정이’의 한 관계자는 “광해, 김태도 두 사람은 연적 관계에 놓여있지만, 누구보다 정이를 아끼는 마음이 큰 만큼 서로간의 신경전마저 떨쳐내고 정이를 지키기 위해 합심하게 된다. 그들이 강천의 뒤를 쫓으며 겪게 되는 일들은 극의 긴장감을 더욱 자극할 것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한편, 정이가 강천을 향해 그간 을담에게 저질렀던 일을 사과하라고 호소하는 모습이 그려질 MBC 월화특별기획 ‘불의 여신 정이’는 어제(14일) 준플레이오프 경기가 중계된 관계로 결방됐으며, 오늘 밤 10시에 29, 30회가 연속으로 방영된다.

TV | 임종태 기자 | 2013-10-15 16:06

배우 김성령이 프리미엄 수제화 브랜드 ‘메쎄’의 모델로 발탁됐다.김성령이 프리미엄 수제화 브랜드 ‘메쎄(messe)’의 2013년 F/W 시즌 전속 모델로 발탁돼 고혹적인 가을 화보를 선보였다. 우아한 미소와 무결점 동안 피부, 그리고 20대 못지 않은 스타일로 뭇 여성들의 워너비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 김성령은 최근 전속모델로 발탁된 ‘메쎄’의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공개된 화보 속에서 김성령은 스키니 청바지에 루즈한 그레이 카디건과 무채색 머플러를 매치해 가을느낌이 물씬 묻어나는 여인의 모습으로 변신했다. 또한 김성령은 블랙, 버건디 등 하프부츠의 색상에 따라 다양한 표정과 눈빛을 연출하며 편안하면서도 우아한 스타일과 고급스러운 브랜드의 느낌을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특히 몽환적인 분위기 속에서도 돋보이는 각선미와 눈부신 외모가 눈길을 사로잡는다.‘메쎄’의 유연수 대표는 “런칭 이후 국내 모델을 발탁한 것은 김성령씨가 처음이다. 배우 김성령만의 현대적이고 세련된 아름다움과 TV드라마와 영화에서 보여 주고 있는 감각적인 패션 스타일이 브랜드의 우아하고 도회적인 이미지를 표현해내는데 최적이라 생각했다”며 모델 선정 이유를 전했다. 한편 김성령은 SBS 수목드라마 ‘상속자들’에서 상위 1% 재벌의 안주인이자 주인공 이민호(김 탄)의 엄마 ‘한기애’역을 맡아 출연 중이다.

스타 | 임종태 기자 | 2013-10-15 16:04

배우 서지혜가 본격적인 활동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서지혜는 14일 오후 왕십리 CGV에서 진행된 영화 ‘롤러코스터(감독 하정우)’ VIP 시사회에 참석했다. 이날 서지혜는 올블랙 패션에 파란색 클러치 백으로 포인트를 살려 고혹적이면서도 세련된 매력을 발산했다.작년 11월에 종영된 드라마 ‘별도 달도 따줄게’ 이후 약 1년 만에 공식석상에 나타난 서지혜는 긴 공백기가 무색할 만큼 변함없는 미모를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서지혜는 호주에 살고 있는 동생에게 다녀오면서 겸사겸사 어학연수 일정까지 마치고 최근 한국으로 귀국했다. 이어 오는 19일 토요일에는 지춘희 디자이너의 패션쇼에 참석할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으고 있다.이 가운데 서지혜가 담긴 네 장의 사진이 공개된 것. 공개된 사진 속 서지혜는 도도하고 시크한 분위기를 한껏 풍기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자신을 찍고 있는 카메라를 향해 브이를 날리며 깜찍한 표정을 지어 반전매력을 선보였다.특히 어둠 속에서도 빛나는 그녀의 뚜렷한 이목구비는 많은 여성 팬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또한 드라마 ‘별도 달도 따줄게’의 해외 수출로 인해 서지혜의 인기도 덩달아 급상승하며 한류 인기 몰이에 한몫하고 있다. 이에 인터뷰 요청이 쇄도하는 등 높은 관심에 즐거운 비명을 지르고 있다는 후문이 전해진다.서지혜 소속사 점프엔터테인먼트는 “현재 좋은 작품을 검토 중에 있다. ‘별도 달도 따줄게’에서 밝고 명랑한 캐릭터로 많은 사랑을 받은 만큼 새 작품에서는 한층 더 성숙해진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스타 | 임종태 기자 | 2013-10-15 16:02

대형 가수들이 연이은 컴백한 ‘10월 가요대전’에서 아이유가 ‘차트 줄세우기’ 신공을 보이며 승리했다.온라인 음원 서비스 업체 소리바다(대표 양정환, www.soribada.com)는 아이유의 ‘분홍신’이 10월 2주차(10월 7일~10월 13일)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3집 수록곡 ‘분홍신’을 비롯한 ‘누구나 비밀은 없다’, ‘Modern Times’ ‘입술사이’, ‘우울시계’가 10위권 안에, ‘을의 연애’, ‘한낮의 꿈’, ‘싫은 날’, ‘Obliviate’가 20위권 내에 안착. 총 9곡이 상위권에 진입하며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이어 티아라의 미니앨범 더블 타이틀 곡 ‘넘버나인’은 2위, ‘느낌 아니까’는 8위에 올랐다.9위는 슈퍼스타K4 출신인 정준영의 데뷔 미니앨범 ‘이별 10분 전’이 차지했다.이민호, 박신혜, 김우빈 등 화려한 라인업을 자랑하는 최고의 기대작 SBS 드라마 의 OST인 이홍기가 부른 ‘말이야’가 12위를 기록했다.그 밖에 가희의 ‘It’s ME’ 18위, 김진표의 ‘좀비’가 20위에 랭크 됐다.소리바다 관계자는 “아이유가 주간차트 줄세우기 신공을 보이며 성공적인 컴백을 알린 가운데 자우림, 신승훈, 케이윌, 샤이니 등 신곡을 내는 가수들과 10월 2차 가요대전에서 정상 자리를 지킬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고 전했다.

음악 | 임종태 기자 | 2013-10-15 14:54

박진영이 '예체능'에 혀를 내둘렀다. 도대체 무슨 일일까? 오늘(15일) 방송되는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이하 '예체능') 28회에서는 예체능 농구단의 결성과 함께 네 번째 종목 '농구'를 맞아 연고전 레전드팀과의 첫 농구 대결이 펼쳐진다. 이와 함께 그간 소문과 기대감이 증폭됐던 박진영의 농구 실력이 첫 공개된다. 무엇보다 예고 영상을 통해 박진영의 출중한 농구 실력이 짧게나마 공개된 터인지라 그에게 거는 기대가 남다를 수밖에 없는 상황. 그런 박진영이 '예체능' 첫 등장과 함께 "내가 방송 경력이 19년인데 '예체능'은 도통 모르겠다"며 당혹감을 감추지 못해 이목이 집중된다. 과연, '예체능'의 어떤 마력에 방송 경력 19년 차 박진영마저 빠져버린 것일까? 그도 그럴 것이 진짜 고수 앞에 더욱 열의 넘치는 '예체능'의 모습과 함께 연고전 레전드팀과의 숨 막히는 접전을 경험하면서 '예체능'만의 매력에 박진영마저 홀릭된 것. 또한, '예체능'에 합류했던 많은 멤버들이 "이런 방송 처음"이라며 '예체능'에 남다른 애착을 전했던 것을 미루어보아 박진영 역시 예체능 농구단 입단과 동시에 '예부심(예체능+자부심)'이 발동한 듯 누구보다 적극적으로 임했다는 후문. 이에, 박진영은 자신의 명성에 걸맞은 농구 실력을 뽐내며 예체능 농구단에 천군만마로 작용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는 가운데 박진영의 활약은 '우리동네 예체능' 28회에서 공개된다. 한편, 예체능 농구단 vs 연고전 레전드팀의 박진감 넘치는 농구 한판 대결이 벌어지는 '우리동네 예체능'은 매주 화요일 밤 11시 20분 방송된다.

TV | 임종태 기자 | 2013-10-15 14:53

MBC 월화특별기획 ‘불의 여신 정이’(극본: 권순규 이서윤, 연출: 박성수 정대윤)의 전광렬과 박건형이 온화한 미소로 화기애애한 촬영 현장의 분위기를 전했다.지난 ‘불의 여신 정이’ 방송분에서 이강천(전광렬 분)이 유정(문근영 분)을 쓰러뜨리기 위해 어떤 일이든 불사할 것을 예상케 해 궁금증을 증폭시킨 가운데, 극의 긴박감과는 상반되는 전광렬과 박건형의 화기애애한 한 때가 공개된 것.사진 속 전광렬과 박건형은 다정스레 어깨동무를 하고 카메라를 향해 ‘쾌남의 미소’를 선사하고 있으며, 같은 곳을 바라보는 둘의 모습에서는 오랜 시간 함께 호흡을 맞춰온 그들이 어느새 표정과 동작까지 닮아있음을 엿볼 수 있게 한다.이에 누리꾼들은 “전광렬과 박건형, 정말 사이가 좋아보인다! 훈훈한 부자 포스~”, “저렇게 온화한 미소를 짓다가 촬영 하면 곧바로 카리스마 넘치는 표정을 짓는 건가? 역시 명품 배우들!”, “웃는 모습도 매력적인 박건형 전광렬! 오늘도 명품 연기 기대한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내고 있다.한편, ‘불의 여신 정이’ 오늘(15일) 방송분에서는 공초군들이 육도의 신분 변화에 대한 뒷얘기를 하고, 이를 엿들은 육도는 무너지는 자존심을 주체하지 못하며 분노를 터뜨리는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이에 안타까움을 억누르지 못한 강천은 선조(정보석 분)에게 바칠 자기를 만들고 있는 정이를 보며 복수심에 불타오르고, 심화령(서현진 분)과 접선해 분원에 불량 안료를 납품하라는 제안을 하게 된다.정이를 향한 강천과 육도의 복수가 성공할지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는 MBC 월화특별기획 ‘불의 여신 정이’는 오늘 밤 10시에 29, 30회가 연속으로 방송된다.

TV | 임종태 기자 | 2013-10-15 14:51

KBS 2TV 수목 드라마 '비밀'(유보라, 최철호 극본/이응복, 백상훈 연출/비밀문화전문산업회사, 콘텐츠K 제작)이 현장 스틸을 공개했다. 현재 시청자들의 입소문으로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며 인기리에 방송되는 '비밀'이 화제의 명장면 촬영 현장 모습을 공개했다. '비밀'의 촬영 현장은 드라마 인기만큼이나 뜨겁고 화기애애한 모습이다. 공개된 사진 속 배우들은 짧은 휴식시간에도 카메라를 향해 활짝 웃어주며 즐거운 분위기에서 촬영하고 있음을 보여주었다. 특히, 모성애 연기로 큰 화제를 불러일으켰던 유정 역의 황정음은 아들 '강산'과의 촬영 현장에서 지긋이 강산을 바라보는 눈길을 보여 애틋함을 드러냈다. 또한, 화제의 장면으로 손꼽혔던 유정의 폭력배 폭행신은 의외로 황정음을 포근히 안은 지성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는 험난한 촬영 장면이 많았던 황정음의 촬영이 끝나자, 지성은 고생했다는 의미로 황정음을 따뜻하게 안아준 것. 이에, 미소를 머금은 황정음은 험난한 하루 촬영을 무사히 마칠 수 있었다. 매너남 지성의 배려가 돋보이는 장면이다. 이에, '비밀'의 제작진은 "황정음씨가 고생하는 장면이 많다. 하지만 함께 촬영하는 배우들의 배려로 훨씬 편안하게 촬영하고 있다. 서로 배려하는 모습이 드라마에서 좋은 장면으로 나타난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은 접한 누리꾼들은 "지성, 매너남 인증~", "드라마에서는 고생하는 유정이, 현장에서는 예쁨 받는구나", "유정이랑 강산은 친모자지간 같아~", "자기도 힘들텐데.. 상대배우를 배려하는 비밀 출연진들 멋있다!" 등 다양한 의견을 전했다. 이처럼 '비밀'은 첫 회 방송부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고 있는데다 이 같은 온라인 상의 화제몰이가 이어져 '비밀' 신드롬이 어디까지 이어질지 방송 관계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비밀'은 사랑하는 연인을 죽인 여자와 사랑에 빠지는 독한 정통 멜로로 지성-황정음-배수빈-이다희가 출연하며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TV | 임종태 기자 | 2013-10-15 13:48

배우 오타니 료헤이가 영화 ‘포인트 블랭크’와 ‘클로젯’ 에 캐스팅됐다.‘포인트 블랭크’는 의도치 않은 사건에 휘말린 한 레지던트가 킬러와 원치 않은 동행을 시작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충무로 ‘대세’ 배우 류승룡과 조여정이 주연을 맡아 주목을 받은 바 있다. 오타니 료헤이는 류승룡을 노리는 전문 킬러 역으로 파격변신을 시도한다.‘최종병기 활’ 에서는 류승룡의 오른팔 노가미 역으로 듬직하고 충성스러운 모습을, ‘명량-회오리바다’ 에서는 아군인 류승룡에게 칼끝을 돌리는 ‘준사’ 역할로 인상 깊은 연기를 선보이며 류승룡과의 쫓고 쫒기는 역할을 오가던 오타니 료헤이는 ‘포인트 블랭크’ 를 통해 그와의 세 번째 인연을 이어가게 됐다.또한 오타니 료헤이는 단편영화 ‘클로젯’에도 캐스팅 됐다. ‘클로젯’(감독 박가희)은 가구공방을 찾은 일본인 사진작가 료헤이(오타니 료헤이)가 공방을 운영하는 아름다운 디자이너 수인(클라라)을 만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한편 다케노우치 유타카의 닮은꼴로 화제되며 던킨도너츠 CF를 통해 국내에 얼굴을 알린 오타니 료헤이는 최민식, 류승룡과 함께 영화 ‘명량-회오리바다’ 의 촬영을 마친데 이어 두 작품에 연속으로 캐스팅되며 충무로의 블루칩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스타 | 임종태 기자 | 2013-10-15 13:46

올해로 데뷔 10주년을 맞은 국내 최고의 R&B 보컬그룹 브라운아이드소울(정엽, 나얼, 영준, 성훈)이 데뷔 10주년을 기념하는 티저 영상과 포스터를 공개했다.브라운아이드소울은 10년 동안 함께 해 준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하고, 스스로의 역사를 자축하는 의미에서 앞으로 다양한 10주년 기념 프로젝트를 펼쳐 보일 예정. 이번 티저 영상은 기념 앨범, 기념 콘서트 등으로 이어질 10주년 기념 프로젝트의 서막이라 할 수 있다.브아솔의 오랜 파트너 송원영 영상 감독이 제작한 이번 티저 영상은 단단한 얼음이 녹아내리며 브아솔의 10주년 기념 앰블럼이 나타나는 구성으로 전개된다. 얼음 속에 감춰져 있던 앰블럼이 서서히 등장하며 강한 빛을 발하는 모습에서 섬세한 영상미를 느낄 수 있으며, 후반부의 타오르는 불길과 금속의 단단함에서 10년 역사의 강렬함을 전달 받을 수 있다. 특히 이번 티저 영상 속 앰블럼은 브아솔의 멤버 나얼이 직접 디자인 했으며, 함께 공개된 티저 포스터 역시 나얼이 디자인했다.최근 일본에서도 데뷔 앨범을 발표하며 한류의 새로운 장을 열고 있는 브라운아이드소울. 이들은 지난 10년 간 3장의 정규 앨범을 발매하며 ‘정말 사랑했을까’, ‘My Story’, ‘Love Ballad’, ‘비켜줄게’ 등 많은 히트곡을 남겼으며, 흑인의 전유물로 여겨졌던 소울 음악을 한국 정서와 결합시키며 음악성에 있어서도 높은 평가를 이어 나가고 있다.

음악 | 임종태 기자 | 2013-10-15 13:45

'비밀' 지성이 황정음과 '하녀 놀이'를 시작한다. 블랙홀 같은 흡인력으로 정통 멜로의 강한 힘을 보여주고 있는 KBS 2TV 수목 드라마 '비밀'(유보라, 최호철 극본/이응복, 백상훈 연출/비밀문화전문산업회사, 콘텐츠K 제작)에서 유정을 괴롭히기 위한 민혁의 음모가 시작됐다. 이는, 민혁(지성 분)이 유정(황정음 분)에게 계약서를 빌미로 자신의 요구에 따르면 거기에 따른 채무액을 삭감해주는 것. 민혁은 자신의 연인 지희(양진성 분)를 뺑소니 사고로 죽인 유정에 대한 복수를 하려다 무서운 집착이 관심으로 변질되며 조금씩 유정에게 손을 뻗치고 있는 상태. 특히, 민혁은 지난 6회 엔딩에서 빵집에서 쓰러져 있는 유정을 병원으로 들쳐 업고 와 '내 허락 없이는 죽지마'라고 말하는 간절한 모습으로 '독한 케미'를 발산, 본격적인 두 사람의 관계 진전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그 가운데 공개된 공개된 스틸에는 민혁이 회의 시간에 '대리' 유정의 핸드폰 번호를 놓고 안절부절 못하는 장면과 함께 술에 취해 유정에게 쓰러져 안기는 모습이 담겨있다. 이와 더불어 호텔에서 청소하는 유정의 일거수일투족을 감시하며 분노하는 민혁의 모습이 관심을 끈다. 제작진에 따르면 민혁은 나락으로 떨어진 유정의 채무를 대신 변제해 주고 유정은 아버지 우철(강남길 분)과의 추억이 담긴 빵집을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그려질 예정. 민혁은 30년 동안 2억 3천만원을 갚겠다는 유정에게 채무 변제 방식을 정하며 그녀를 자신의 곁에 머물게 하며 마치 하녀처럼 부려 '곤경(?)'에 빠트릴 예정이다. 특히, 이런 과정에서 두 사람이 어떤 관계로 진전할지 기대를 모은다. 재벌 2세이지만 한편으론 인간적인 모습을 보여온 민혁이 유정에게 집착 이상의 관심을 보여왔던 만큼, 유정의 곁을 맴돌다가 조금씩 연민의 감정으로 바뀌며 혼란에 빠질 것이 예상되기 때문. 아버지 우철과 산이를 잃고 연인 도훈(배수빈 분) 마저 떠나 밑바닥으로 떨어졌어도 삶에 대한 희망과 끈을 놓지 않으려는 유정의 모습이 이미 민혁의 호기심을 자극한 것. 뿐만 아니라 그의 최대 '관심사'이기에 뺑소니 사건의 '비밀'을 알게 되는 순간 민혁의 감정이 어떻게 폭발할지도 궁금증을 낳고 있다. 공개된 스틸을 접한 누리꾼은 "우리 조토커 이제 유정이의 진가를 알게 되나요?", "예고편만 봐도 가슴이 찡하다. 지성-황정음 독한 케미 최고", "지성이 황정음 하녀처럼 부리는데 왜 심장이 두근거리는 지 모르겠다", "두 사람이 빨리 서로를 알아봤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비밀'은 사랑하는 연인을 죽인 여자와 사랑에 빠지는 독한 정통 멜로로 지성-황정음-배수빈-이다희가 출연하며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TV | 임종태 기자 | 2013-10-15 13:41

강호동이 석주일의 농구 후계자로 낙점됐다. 오늘(15일) 방송되는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이하 '예체능') 28회에서는 예체능 농구단과 연고전 레전드팀의 농구 첫 대결이 펼쳐진다. 두 팀은 경기 시작 20초만에 반칙이 잇달아 선언되는 등 불꽃 신경전은 물론 육탄전까지 불사하는 모습으로 박진감 넘치는 한 판 승부를 벌였다는 후문. 이와 함께 연세대 무적함대를 이끌었던 석주일이 강호동에게 "똥개가 되라"는 깜짝 발언을 해 도대체 무슨 일인지 관심이 모아진다. 이 같은 발언은 연고전 레전드팀의 활동 당시에 대한 언급과 당시 우후죽순 쏟아졌던 별명에 대해 털어놓는 데에 시작됐다. 이 가운데 "물고 뜯는 것을 잘해 똥개였다"는 석주일이 돌연 강호동에게 "이길 수 있는 방법을 가르쳐주겠다"며 자신의 후계자로 점찍었다. 이는 앞서 강호동을 향해 "씨름선수가 저렇게 힘 좋은지 몰랐다"는 석주일이 지치지 않은 체력과 끈질긴 승부욕으로 무패 행진을 달리고 있는 강호동에게 남다른 관심을 표현한 것. 이에, "똥개로 만들겠다고?"라고 말하며 반색하는 강호동에게 석주일은 "오늘 이후로 술 끊어라"라는 엄포와 함께 "식사는 하루 2끼"라는 청천벽력과 같은 임무를 부여한 것은 물론 박진영 역시 "예체능 농구단의 강드맨(강호동+데니스 로드맨)이 되라"며 "데니스 로드맨은 최고의 농구 선수다"라는 갖은 감언이설로 예체능의 똥개로 강호동을 낙점지었다는 후문. 과연, 석주일의 농구 후계자로 낙점된 강호동은 어떤 활약을 펼치게 될지 우리동네 사람들과의 스포츠 한판 대결로 네 번째 종목 '농구'가 시작되는 '우리동네 예체능'은 매주 화요일 밤 11시 20분 방송된다.

TV | 임종태 기자 | 2013-10-15 13: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