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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219건)

급격한 환경 변화와 과열된 경쟁으로 인한 스트레스가 증가하고 있는 현대인들에게 숲은 우리가 알고 있는 그 이상의 가치와 효과를 제공하고 있다. 최근에는 숲의 치유적 효과에 관심이 증폭되고 있는데, 숲의 예방적·치유적 역할에 대한 연구결과가 많이 나오고 있기 때문이다.지난 2000년대 초반 독일, 일본에서 대체 통합의학의 하나로 각광받기 시작한 뒤 국내에 도입됐으며 현재 암, 아토피, 알레르기, 고혈압, 우울증 등 환경성 질환이나 생활습관성 질환과 관련된 치유 효과 규명 작업 및 전문화된 치유 서비스 프로그램 개발이 한창이다.더불어 명상을 통한 스트레스 매니지먼트에 대한 관심도 높아졌다. 실제 하루 20분 명상으로 불안감이 줄어들고, 체내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티졸 수준도 낮아진다는 사실도 발표되었다. (출처: 미 국립과학원회보, 미국 오리건 대학 연구팀)이 같은 흐름에 따라 외부와 차단된 Stress Free Zone에서 숲 트레킹과 명상 체험을 할 수 있는 과학적 치유 여행이 눈길을 끌고 있다. 강원도 홍천 선마을과 마운틴 전문매거진 월간산은 ‘자연 그대로의 아웃도어! 명상 숲 트레킹 여행’을 실시하며, 치유의 숲 트레킹과 명상으로 힐링을 체험하고, 과학적인 건강 프로그램을 체득하여 몸과 마음의 건강을 동시에 회복할 수 있도록 전문가들과 함께 진행한다.선마을은 문화체육관광부 선정 치유여행지 선정된 선마을, 최초 민간 1호 치유의 숲 선정된 웰에이징 체험센터로 정신과 전문의 이시형 박사가 촌장으로 있는 곳이다. 선마을은 종자산에 둘러쌓여 있고 산소농도가 도심보다 높은 21.5%로 높은 피톤치드와 음이온을 방출한다. 긴장과 스트레스를 풀어주는 역할도 해준다.임업연구원 강하영 박사팀과 충북대 정의배 교수팀은 편백나무, 잣나무 등에서 추출한 피톤치드 정유를 실험용 쥐에게 쏘인 결과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 수치가 20~40% 감소한 사실을 밝혀낸 바 있는데, 선마을에는 잣나무와 편백나무가 있는 총 10개의 트레킹로가 있다.명상 숲 트레킹 여행은 치유의 숲 트레킹, 명상, 이완과 휴식의 과정으로 진행된다. 트레킹 프로그램으로는 바른 걷기자세에 대한 이해와 걸으므로써 얻을 수 있는 이로움 설명하며 움직이는 즐거움 및 습관을 형성시켜 주는 종자산 걷기혁명 트레킹, 걷는 즐거움으로 심폐지구력 및 근지구력 향상시켜주는 산림치유워킹이 진행되며, 명상전문가들과 함께 트레킹을 체험한다.명상프로그램은 오감을 활용한 숲 속 자연과 교감으로 최고의 휴식과 재충전을 주는 산림치유명상, 복뇌 호흡으로 세로토닌 분비를 촉진시켜주는 세로토닌 명상, 피로회복과 숙면에 도움을 주는 전신 이완 와식명상을 진행한다.더불어 웰에이징 프로그램으로 서로에 대한 사랑과 배려의 감정이 회복시켜주는 커플요가, 트레킹 효과를 높이기 위해 인체 좌우 밸런스 높이는 싯핏 트레이닝법을 배우며, 1인 6식이 제공되는 친환경 식사와 함께 내 몸안의 주치의 면역력을 높여주는 방법을 임상영양사에게 배울 수 있는 기회도 마련된다. 이완과 휴식을 위해서 디톡스스파(탄산천, 암반욕, 황토찜질방, 히노키탕, 힐링터치테라피)도 체험할 수 있다. 참여하신 분들과 함께 사랑방 모임도 진행된다.명상 숲 트레킹 여행은 2월 14일~16일(금~일), 2박3일간 선마을에서 진행되며, 참가비는 55만원(1인) 이다. 이 여행은 매월 1회 운영되며 2월 14일 오전 11시 삼성역 7번출구 앞에서 참가자들과 함께 출발한다.

레저 | 오은정 기자 | 2014-01-14 18:51

천혜의 경관을 자랑하는 강원도 내린천에 둘러 싸인 홍천군 살둔마을은 우리나라 대표적인 겨울 여행지로 알려져 있다. 방태산~개인산~오대산으로 둘러쌓인 협곡사이 해발 600m 분지에 조선시대부터 형성된 원시마을로 겨울에는 설원풍경, 여름에는 짙은 원시계곡이 뛰어나다.특히 살둔마을의 랜드마크 역할을 하고 있는 살둔산장은 백제시대 건축양식과 빼어난 강변 입지로 개인 및 가족단위 여행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최근에는 조인성, 송혜교 주연의 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 SBS의 “탱큐”에 출연한 박찬호, 차인표, 혜민스님의 힐링 프로그램 제작 장소로 알려지면서 발길이 부쩍 늘었다.귀틀집 황토방 숙식과 캠핑이 동시에 가능, 조용한 힐링 캠족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겨울에는 얼음낚시와 썰매, 여름에는 카누, 물놀이 장소로도 인기가 높다. 살둔에서 구룡령을 넘어 속초까지는 50분 정도가 소요, 산과 바다를 동시에 여행할 수 있는 장점도 있다. 서울에서 경춘고속도로 동홍천IC를 나와 상남, 미산계곡을 들어가는 노선과 영동고속도로 봉평, 장평IC를 거쳐 내면으로 들어가는 방법이 있는데 승용차와 버스로 2시간 30분정도 소요된다.트레킹코스살둔마을에서 홍천 문암마을로 넘어가는 총 6km의 트레킹코스가 유명하다. 휴대폰이 터지지않을 정도의 오지로 호젓한 산책을 즐길 수 있어 트레킹족들로부터 인기를 끌고 있다. 인제군과 홍천군에 걸쳐 있는 해발 1444M의 개인산 등산이 가능하다.펀펀코스홍천군 내면에서 출발해 인제군 기린면으로 이어진 총 79Km으로 흐르는 내린천 계곡 산책로는 겨울과 여름 풍광이 뛰어나다. 갈겨니, 모레무지를 비롯하여 열목어 등을 낚시할 수 있으며, 겨울에는 썰매와 스케이트 등을 즐길 수 있다.축제 여행홍천군은 겨울에 축제행사가 많다. 인삼한우 축제를 비롯하여, 발구타기, 팽이치기, 초가집 풍경과 전통 문화 체험, 바람개비 거리, 맨손 송어잡기로 유명한 홍천강 꽁꽁 축제가 오는 1월 19일까지 열린다. 2월에는 방태산 고로쇠축제, 5월에는 곰취축제가 등이 개최된다.먹을거리살둔마을 인근의 맛집으로는 두부요리를 잘하기로 소문난 미산 민박식당, 홍천 막국수가 별미인 양지말 화로구이, 닭백숙과 송어회를 잘 하는 만나산장가든과 오대산 내고향집이 있으며, 지역 명품으로는 옥수수, 6년근 홍삼, 홍천 잣 등이 유명하며, 살둔마을 내에 위치한 살둔 에코팜에서 판매하는 배추, 된장, 감자 등을 판매하여 여행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오토캠핑 살둔산장개인산과 내린천을 끼고 있는 오토캠핑 살둔산장은 홍천군 내면 살둔길 30-15에 위치하고 있고, “한국의 100대 살고 싶은 집”으로 선정되어진 만큼 아름다운 집으로 전통사찰과 일본식 주택, 한국의 귀틀집의 장점을 혼합하여 만들었으며, 살둔산장 옆으로는 몽골텐트, 캠핑빌리지, 캠핑사이트 등 2500평 대지위에 13개의 넓찍한 사이트가 여행객을 기다리고 있다.살둔산장(www.saldun.co.kr) 지기는 “살둔마을은 한자로 “삶둔”이라 불리는 지명을 갖고 있으며, 맑은 공기와 깨끗한 물, 무공해 유기농 농산물이 점차 알려지면서 가족단위 내방객이 크게 늘고 있다”고 말했다.문의: 033-435-5984

레저 | 오은정 기자 | 2014-01-10 19:54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겨울철 국내관광 촉진을 위해 2014년 1월 2일~2월 10일 동안 ‘2014 겨울철 국내여행 활성화 프로모션’을 실시한다.‘대한민국 구석구석’ 겨울여행지 추천 (2014.1.2.~2.5)네티즌이 추천하는 겨울철 가볼만한 국내 여행지 이벤트로, 2014년 1월 2일부터 2월 5일까지 ‘대한민국 구석구석’ 홈페이지(http://korean.visitkorea.or.kr) 이벤트 코너에서 진행된다. 사이트 로그인 후 겨울 풍경이 아름다운 관광지나 재미있는 겨울 축제, 체험 여행지 등 겨울을 만끽할 수 있는 곳들을 추천하면, 이벤트 참여가 완료된다.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총 250명에게 국민관광상품권 5만원권(30명), 코리아패스카드 3만원권(50명), 온누리상품권 2만원권(70명), 문화상품권 1만원권(100명)을 증정한다.‘대한민국 구석구석’ 신나는 겨울축제 구경 가자한편 겨울철 대한민국 구석구석에서 펼쳐지는 신나는 겨울축제 정보들이 제공되고 있다. 겨울여행의 백미인 대관령 눈꽃축제, 태백산 눈꽃축제, 지리산 남원 바래봉 눈꽃축제와, 추운 겨울에도 신나는 고기잡이를 체험할 수 있는 평창 송어축제, 화천 산천어축제, 인제 빙어축제, 다양한 겨울놀이 관련 축제들, 아름다운 빛으로 겨울을 포근하게 느낄 수 있는 빛축제 등 내용도 알차고 풍성하다.

레저 | 오은정 기자 | 2013-12-31 17:19

새로운 소망으로 한해를 준비하고 각오를 다지기 위해 일출을 보러 가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하지만 새해 일출은 엄청난 차량과 인파들이 5분 남짓한 짧은 장면을 보기 위해 특정장소에 한꺼번에 몰리는 이동전쟁이다. 이 때문에 세심하고 철저한 계산 없이 여행을 떠났다가 추위에 고생만하고 일출은 못보고 오는 경우도 많다.국내 대표 여행 애플리케이션 제작사 시티맵이 신년 일출여행을 준비하는 관광객을 위해 일출여행코너를 선보였다. 일출여행코너에는 국내 일출명소 140개 장소에 대한 소개와 각 명소의 일출사진을 제공한다. 또한, 일출감상 시에 필요한 일출사진 촬영요령, 교통체증과 추위를 피하는 최적의 일출감상 요령 등 일출여행을 떠나는 관광객들에게 필수적인 내용을 담았다.이번 일출여행코너는 시티맵이 그간 선보인 지역별 주요 관광지 어플을 통합해 회사 이름과 같은 브랜드의 통합어플 ‘시티맵’을 출시하면서 내놓은 서비스다. 시티맵은 그동안 ‘부산 시티맵’, ‘서울 시티맵’, ‘제주 로드맵’, ‘강원 로드맵’ 등 지역별 주요 관광지를 중심으로 여행전문 앱을 출시해 약 30만명의 유저를 확보하고 있다. 시티맵을 활용하면 일출여행 정보 뿐 아니라 주변의 관광명소 및 맛집, 숙박 등에 대한 유용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현재 시티맵은 안드로이드 버전만 출시되었으며, 내년 초에는 iPhone 버전도 출시될 예정이다. 안드로이드 플레이 스토어에서 “시티맵”을 검색하면 된다. iPhone에서는 http://m.citymap.co.kr로 접속하면 동일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레저 | 오은정 기자 | 2013-12-27 14:57

한국관광공사와 (사)한국의길과문화는 ‘걷기여행길 평가단’을 구성해 매월 ‘이달의 추천길’ 10곳을 선정한다. ‘이달의 추천길’에 선정된 길은 ‘걷기여행길 종합안내포탈(http://www.koreatrails.or.kr/)’에서 안내되고 있다.2013년 연말을 가족과 함께 일몰이 아름다운 걷기여행길과 겨울철 걷기 좋은 길 10곳의 걷기여행길을 소개한다.01. 갈맷길 4코스 3구간(부산 서구)물운대는 부산에서 일몰을 가장 아름답게 볼 수 있는 일몰명소이다. 4코스 3구간은 물은대에서 시작해 낙동강하구둑 앞에서 끝나지만 물은대에서 일몰을 감상하려면 낙동강하구둑에서 시작하는 것이 좋다.02. 강화나들길 7코스(인천 강화군)살아있는 역사박물관이라 불리는 강화도의 강화나들길은 수도권 시민들이 많이 찾는 곳이다. 강화나들길 7코스는 겨울이 되어야 그 길의 멋스러움을 느낄 수 있다. 겨울철이면 철새가 산과 바다 풍경은 더욱 어우지게 만든다. 단조로운 해안둑길도 일몰시간이 되면 환상적인 코스로 변화는 곳으로 12월 일몰과 함께하기 좋은 코스이다.03. 심학산 둘레길(경기 파주시)파주 출판단지와 인접한 심학산은 수도권 시민들이 대중교통을 이용해 찾아가기 좋은 코스로 가족들과 이야기 나누며 산책하듯이 걷기 좋다. 심학산둘레길은 동서로 길게 늘어진 반면 남북으로는 좁은 형태의 둘레길로 출발방향에 따라 일몰시간을 맞춰 여행할 수 있다. 해가 넘어가는 서쪽에 일몰전망대가 있는데 이곳에서는 한강을 지나 서해로 넘는 일몰의 아름다움을 감상하기 좋다.04. 토성산성 어울길 2코스 남한산성길(경기 광주시)1년 중 남한산성 성곽을 가장 또렷하게 볼 수 있는 계절은 겨울이다. 2코스 남한산성길은 성내천을 따라 걷는 1코스와 달리 걷기여행길로는 난이도가 높지만 볼거리가 많다. 특히, 남한산성 서문 근처 성벽 너머로 환상적인 일몰을 내려다볼 수 있다. 난이도가 어렵다면 남한산성 성벽을 따라 한 바퀴 돌고 일몰시간에 맞춰 서문으로 이동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05. 태안해변길 5코스 노을길(충남 태안군)코스 이름 그대로 대한민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노을을 볼 수 있는 길이다. 노을길은 길 어디를 가릴 것 없이 일몰명소이다. 그중 으뜸을 뽑자하면 단언컨대 길이 끝나는 꽃지해수욕장이다. 꽃지해수욕장 누구에게나 사랑받을 수밖에 없는 서해 일몰의 명소로 붉은 빛 바다일몰은 2013년과 여행의 마침표를 찍어준다. 꽃지해수욕장에서 일몰시간이 되면 진풍경을 볼 수 있다. 이곳에서 일몰을 촬영하는 사람들의 모습은 진풍경을 자아낸다.06. 변산마실길 3코스 적벽강 노을길(전북 부안군)변산마실길 3코스는 주로 해안선을 따르지만 보행안전성이 좋다. 적벽강과 채석강 등 아름다운 해안절경을 만날 수 있으며 코스 어느 곳에서든 아름다운 일몰을 볼 수 있어 연말의 마지막 걷기여행지로 안성맞춤이다.07. 동작충효길 1, 2코스(서울 동작구)대중교통 접근성이 좋아 서울 시민들이 많이 찾는 곳이다. 지점마다 이정표가 잘 설치되어 있어 처음 이 길을 찾은 여행객도 편안하게 이야기하며 여행을 할 수 있다. 동작충효길은 1코스와 2코스를 이어서 걷는 것이 여행하기 더욱 좋다.08. 울산어울길 7구간(울산 남구)산업도시에서 생태도시로 변모하는 울산을 모습을 느낄 수 있다. 솔마루길로 이어지는 숲길은 겨울철에도 푸르른 송림지대를 걸으며 상쾌함을 느낄 수 있다.09. 고인돌과 질마재따라 100리길 1코스 (전북 고창군)유네스코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고인돌유적지와 람사르 협약에 가입된 운곡습지, 운곡저수지 등 길을 따라 걷는 길은 이야기가 많고 생태환경이 뛰어나 걷기여행지로 안성맞춤이다.10. 우포늪생명길(경남 창녕군)우포늪 천혜의 아름다움과 원시림을 만날 수 있다. 탁 트인 제방을 따라 걷는 둑길로 이어져 겨울철 햇살을 받으며 여행하기 좋다.위 추천길은 ‘걷기여행길 홈페이지’를 통해 지도와 함께 자세한 정보를 안내되고 있다.

레저 | 오은정 기자 | 2013-12-26 20:45

좋은 음식은 최고의 보약이라 했다. 하지만 사 먹는 음식에 익숙한 요즘 현대인들은 정성을 담아 직접 만든 음식의 참맛이 그립다. 바쁜 스케줄에 건강도 여가도 챙길 시간이 없었다면, 자연 속에서 심신의 건강을 챙기고 지역의 별미를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는 음식체험마을로 떠나보자.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은 국내관광 활성화를 위해 농림축산식품부 등 21개 관련기관과 공동으로 ‘대한민국 구석구석, 맛있는 여행’ 캠페인(http://food.visitkorea.or.kr) 을 진행하며, 농촌진흥청과 안전행정부에서 선정한 음식체험마을 4곳을 추천한다.▲ 전남 담양군 ‘슬로시티 삼지내’ - 야생화 효소 체험, 전통 쌀엿, 한과 만들기담양군 창평면 삼지내 마을은 1500여 년 전 백제시대 때 형성된 마을로, 지난 2007년 국내 최초로 슬로시티 마을로 지정된 곳이다. 삼지내 슬로시티 마을은 전 세계 27개국 250여개 도시가 가입한 국제 슬로시티 운동에 동참하여 자연과 전통을 보호하며 삶의 질이 높은 따뜻한 사회를 만드는데 기여하고 있다.슬로시티 삼지내에서는 다양한 슬로푸드, 슬로아트 체험과 함께 마을 탐방을 할 수 있다. 야생화로 효소를 담그는 체험, 밀랍 꿀 초 만들기 체험, 약초 밥상 체험, 한과 만들기 체험과 전통 쌀엿 만들기 체험 등 특색 있는 슬로푸드들을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다. 참가비는 1인당 10,000원.한편 마을 중심에 있는 달팽이 가게에서는 마을 해설가들의 안내를 무료로 받을 수 있고, 지역 농·특산물을 구입할 수도 있다. 또한 편안하고 따뜻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한옥 민박 5곳이 2인 1실 기준 1박에 50,000원으로 운영되고 있다. 휴무일은 매주 월요일이고, 해설과 체험은 사전 예약해야 한다.홈페이지: http://www.slowcp.com/문의: 삼지내 슬로시티 (대표번호 : 061-383-3807)▲ 경남 창원시 ‘감미로운 빗돌배기 마을’ - 김장체험, 단감파이 만들기감이 달콤하기로는 경남 창원시 대산면 모산리에 위치한 ‘감미로운 빗돌배기 마을’만한 곳이 없다. 감뿐만 아니라 철마다 딸기, 수박, 복숭아, 멜론과 같은 달콤한 과일향이 온 마을을 감싸는 이 마을의 과일은 모두 친환경 농법으로 재배된다. 게다가 가까운 곳에 철새들의 쉼터이자 놀이터인 주남저수지가 자리 잡고 있어, 습지의 자연 생태도 체험할 수 있다.겨울 먹거리 체험으로는 김장체험과 모듬 쌈채 수확체험(비닐하우스), 단감파이, 삼색절편 만들기 등이 가능하며, 새끼 꼬기, 전래놀이 등 일반적인 농촌체험 프로그램도 운영되고 있다. 또한 팜스테이도 즐길 수 있는 편리한 숙박시설도 마련돼 있다. 예약 필수.홈페이지: www.sweetvillage.co.kr/ www.idangam.co.kr/문의: 055-291-4829(마을 대표번호) / 010-2006-4822▲ 충남 홍성 ‘용봉산 체험마을’ - 고소한 두부 만들기 체험용의 몸에 봉황의 머리를 하고 있는 용봉산은 남한의 금강산이라 불린다. 조망 좋은 능선과 아름다운 풍경이 많아 등산객이 많이 찾으며 괴석과 관련된 전설이 많은 재미있는 산으로 유명하다. 수려한 용봉산 아래 펼쳐진 용봉산 체험마을 주변에는 상하리 미륵불, 신경리 마애석불, 용봉사 등 마음을 편안하게 치유해주는 문화재들도 만날 수 있어 한층 매력적이다.용봉산 등산과 함께 용봉산의 유명한 볼거리는 바로 두부만들기 체험이다. 옛날 전통 방식 그대로 가마솥에 직접 두부를 만드는 것이 특징이며, 두부김치와 순두부, 비지 등을 시식할 수 있다. 체험비는 1인당 6,000원(성인/어린이 동일)이다.홈페이지: http://ytour.invil.org/문의: 041-632-0090 (마을 대표번호)▲ 경기도 이천 ‘부래미 체험마을’ - 인절미 만들기, 귤 따기, 짚풀 공예 체험부래미마을은 경기도 이천시 남단에 위치한 소박하고 푸근한 시골마을로 수도권에 속해있으면서도 개발이 되지 않아 옛 농촌의 모습이 잘 보존되어 있다. 자그마한 마을의 주위를 감싸고 있는 아름다운 산과 입구의 동그란 저수지가 아늑하고 포근함을 더해주는 평화로운 마을로 해마다 수많은 도시민들이 농촌체험을 위해 방문하는 농촌체험의 중심지기도 하다.부래미마을의 음식만들기 체험으로는 쫀득쫀득한 인절미를 전통 방법으로 만들 수 있는 인절미 만들기 체험과 귤따기 체험, 짚풀 공예 체험이 있다. 12월 중순까지 가능하며, 참가비는 성인 25,000원, 어린이 24,000원이고, 점심 식사도 포함되어 있다. 또한 농촌체험, 학습, 세미나, 숙박 시설 등도 갖추어져 있다.홈페이지: http://buraemi.invil.org/문의: 031-643-0817 (마을 체험 담당자)

레저 | 오은정 기자 | 2013-12-03 19:21

여행자의 파라다이스로 각광받고 있는 싱가포르에서 오는 11월 23일부터 내년 1월 5일까지 싱가포르의 대표적인 연말연시 행사인 ‘멋진 거리에서의 크리스마스(Christmas on A Great Street)2013’ 점등행사 등 다채로운 크리스마스 맞이 이벤트가 진행된다.올해로 30년째 이어져 오는 오차드로드의 점등행사는 2011년 영국판 론리 플래닛이 선정한 탑10 크리스마스 마켓(Top 10 Christmas Markets of the World in 2011)에 선정되는 등 세계적으로 성대한 크리스마스 점등행사 중 하나로 손꼽힌다. 이 기간 동안 싱가포르의 메인 쇼핑거리인 오차드로드(Orchard Road) 2.2km에 이르는 거리가 수백만 개의 화려한 크리스마스 장식으로 꾸며지고, 마리나베이 (Marina Bay) 및 센토사 하버프론트 (Sentosa HarbourFront) 에서도 다채로운 크리스마스 이벤트가 펼쳐져 도시 전체가 신나는 축제의 장으로 변한다. 매년 새로운 컨셉으로 화려하게 장식한 눈부신 조명과 장식물은 싱가포르를 방문한 관광객들에게 잊을 수 없는 한 여름의 크리스마스 추억을 선사한다.또한 이 기간 동안에는 점등행사 외에도 ‘싱가포르 강을 따라 즐기는 크리스마스(Christmas by the River);’, ‘베스트 드레서 빌딩 컨테스트(Best Dressed Building Contest)’, ‘유니버셜 스튜디오 싱가포르의 크리스마스 퍼레이드 (Celebrate Christmas at Universal Studios Singapore®)’를 비롯해 뮤지컬, 콘서트, 카운트 다운 파티, 쇼퍼들을 위한 특별 프로모션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준비되어있어 싱가포르에서의 특별한 크리스마스를 체험할 수 있다.

레저 | 오은정 기자 | 2013-11-20 17:37

자연과 어울리지 않는 사치스러움은 없애고, 혼잡한 도로, 북적이는 관광객은 찾아볼 수 없는 곳.우붓 센터에서 얼마 떨어지지 않은 곳에 기대 이상의 리조트를 발견했다. Batur산의 경사면을 따라 단지 10채의 빌라만으로 지어진 이 스페셜한 리조트는 매일 시시각각으로 변화하는 자연의 색으로 옷을 갈아입으며, 투숙객에게 놀라운 경관을 선물해준다.여행에도 트렌드가 있다면, 요즘은 그야말로 힐링여행이 대세이다. 남녀노소 누구나 할 것 없이 안정과 휴식을 통해 일상에 지쳐가는 나를 위해 떠나는 힐링여행이 그것이다.뿌뜨리발리의 서윤선 팀장은 “자연이야말로 진정한 힐링여행지라고 생각한다. 나 또한 스스로를 위한 여행을 하기 위해 발리의 곳곳을 찾아다녔다. 더 높고 깊은 산속, 절벽위에서 망망대해를 배경으로 한 고급스러운 빌라, 그러던 중에 이곳을 알게되었다. 원래 우붓지역을 좋아해서 뿌뜨리발리의 여행상품의 곳곳에 우붓지역이 많이 포함되어 있지만, 이번에 선보이는 우붓 테마는 진정한 일상탈출과 힐링여행으로 방향을 잡았다. 관광이나 여행의 목적이 아닌, 오로지 나 자신을 위한, 도시를 살아가는 바쁜 요즘 사람들이 누구에게나 한번쯤 꿈꾸는 순간을 만들어 보고 싶었다”고 말했다.‘힐링캠프 in 우붓’ 테마여행은 도착일 꾸타의 리조트에서 1박하며 다음 날 바로 우붓의 스페셜 숙소로 떠난다. 힐링여행을 마치면, 발리의 숨겨진 보석 같은 마을 우붓에서 1박하는 일정으로 마무리 된다.보다 자세한 여행상품 문의는 홈페이지(www.putribali.co.kr) 또는 전화(070-7169-0803)로 문의하면 된다.

레저 | 오은정 기자 | 2013-10-17 16:47

전 세계에서 가장 액티비티를 즐기기 좋은 여행지를 꼽으라면? 단연코 뉴질랜드의 퀸스타운(Queenstown)을 빼놓을 수 없다. 번지점프의 발상지이자 업그레이드된 스카이다이빙, 제트스키, 플라잉 폭스, 래프팅 등을 즐길 수 있는 곳이 바로 퀸스타운이다.퀸스타운은 뉴질랜드 여행 1번지이기도 하고 전세계 어드벤처 대표 여행지이기도 하다. 이곳은 직항편이 있는 것도 아니고, 인구 3만명의 작은 도시이지만 뉴질랜드 여행 1번지가 된 데에는 여러 가지 이유가 있다.먼저 이 도시가 탄생한 배경에서부터 시작한다. 퀸스타운은 원래 19세기 골드러시로 탄생한 부유한 도시였다. 그러나 금이 고갈되면서 뉴질랜드 사람들은 퀸스타운의 신비스러운 자연환경을 활용해 뉴질랜드의 제 1 관광도시로 재탄생시켰다. 퀸스타운은 도시의 아름다움이 빅토리아 여왕에 버금간다고 해 이름 붙여진 곳이다. 이름처럼 우아하고 평화로운 경관 덕분에 현지인들은 노년을 여유롭게 보내기 위한 곳으로 퀸스타운을 찾지만, 많은 여행자들은 광활한 자연 속에서 짜릿한 액티비티를 즐기기 위해 이곳을 찾는다. 호수, 하늘, 산, 계곡 등 발길 닿는 곳마다 놀거리, 즐길거리가 넘쳐나는 이곳은 그야말로 모험의 메카다.퀸스타운을 한눈에 보기퀸스타운에 도착하면 가장 눈에 들어오는 것이 봅스 피크(Bob’s Peak)를 오르내리는 곤돌라와 와카티푸 호수(Lake Wakatipu)다. 이 두 곳에서는 어느 방향으로 카메라 셔터를 눌러도 그림엽서가 된다.- 스카이라인스카이라인 곤돌라(Skyline Gondola)는 퀸스타운 전체를 감상할 수 있는 최고의 방법이다. 전망대에 올라서면 와카티푸 호수를 둘러싼 우람한 산맥과 양떼가 풀을 뜯는 목가적인 풍경, 과 을 찍은 드넓은 평원과 유유히 흐르는 강, 퀸스타운 공항, 고급스러운 골프장, 마을 등 퀸스타운 전체를 한 눈에 조망할 수 있다. 고공을 나는 스카이다이버들과 손인사를 할 수 있는 것은 덤. 봅슬레이를 개조해 만든 루지를 즐기며 내리막을 쏜살같이 질주해보는 것도 색다르다.(www.skyline.co.nz)- 언슬로우 호‘호수의 귀부인’이라는 뜻의 오래된 증기선 언슬로우 호(T.S.S. Earnslaw)는 곤돌라와 더불어 퀸스타운을 대표하는 대표적인 상징물이다. 남반구 최후의 증기선 중 하나인 언슬로우 호는퀸스타운 선착장에서 월터 피크(Walte Peak)까지 거슬러 올라갔다 돌아온다. 양떼목장을 둘러서 양털깎이 체험을 해보고, 동화 같은 마을에 도착해서 애프터눈 티를 즐기다 보면 중세 신사숙녀의 느긋한 오후가 따로 없다. 월터 피크의 드넓은 평원에서 승마나 자전거타기 등 색다른 경험을 추가할 수 있다.(www.realjourney.co.nz)액티비티의 천국퀸스타운을 속속 들이 들여다보면 스릴넘치는 액션 영화다. 높이가 100미터가 넘는 다리 위에 선 사람들이 두 발을 묶고 아찔한 계곡물을 향해 ‘번지!’를 외치고, 하늘에는 색색의 패러글라이딩이 수놓는다. 우리 돈 몇 만원으로 호수와 만년설을 끼고 하루 종일 라운딩을 즐길 수 있으며, 누구도 밟지 않은 폭신한 눈 위에서 스키와 스노보드를 맘껏 즐길 수 있으니 그야말로 원 스톱 액티비티 스폿(One stop activity spot). 퀸스타운이 세계적인 관광도시의 면모를 갖춘 이유는 바로 광활한 자연 속에 넘쳐나는 액티비티 때문이다.- 번지점프퀸스타운은 번지점프의 발상지다. 해켓(AJ Hackett)은 고대 바투아투의 종교의식에서 영감을 받아 43m 높이인 카와라우(Kawarau) 다리에서 1988년 세계 최초로 번지 점프를 상업화했다. 카와라우 다리에서 뛰어내린 사람은 50만 명이 넘는다. 번지점프를 하지 않더라도 이 곳에는 번지점프를 구경하기 위해 모여드는 사람들로 항상 북적댄다. 오묘한 밀키블루 빛 강을 향해 뛰어내리는 사람을 구경하는 것만으로도 뒷골이 서늘하다.좀 더 용감하다면? 스키퍼스 캐니언(Skippers Canyon)으로 향해보자. 빙하가 훑고 지나간 깊은 협곡에 간신히 차가 지나갈 만한 울퉁불퉁한 길이 있는데 이름하여 스키퍼스 로드(Skippers Road). 음산하고 거칠기 짝이 없는 오프로드의 종착지는 파이프라인 번지(Pipeline Bungy)다. 험한 협곡 사이를 연결한 흔들다리 위에서 102m 상공을 날아보자. 이보다 더 짜릿할 수 없다. 팁! 누드번지는 무료라는 사실! (http://www.bungy.co.nz/)- 스카이다이빙퀸스타운에서 하늘을 나는 또 다른 방법은 스카이다이빙이다. 다이빙 포인트까지 경비행기로 올라가 상공 4,500m에서 수직 하강하게 되는데, 만년설을 머리에 얹은 산과 도시를 감싼 거대한 와카티푸 호수(Lake Wakatipu)를 향해 온몸이 빨려 들어간다. 1분도 채 되지 않는 순간이지만 그 짜릿함은 평생 뇌리에 남는다. 순간적인 두려움과 포옹하다 보면 금새 착지. 땅에 발이 닿는 순간 중력의 고마움을 느끼면서도 아쉬움이 더욱 크다. 떨어지는 공포를 도저히 이겨낼 수 없다면 헬기를 타고 상공을 날기만 해도 된다. (www.nzone.biz)- 플라잉 폭스줄을 타고 상공을 나는 집라인(Zip line)을 뉴질랜드에서는 플라잉 폭스(Flying Fox)라 부른다. 퀸스타운의 플라잉 폭스는 도시의 중심인 봅스 피크(Bob’s Peak)를 따라 내려간다. 스카이라인 곤돌라를 타고 정상에 올라 나무 꼭대기에서 출발, 퀸즈타운의 아름다운 전경을 바라보며 하는 연속적인 플라잉 폭스로 퀸스타운을 들른 여행자라면 꼭 들러야할 곳. 모아 4-라인 투어(Moa 4-Line Tour: 2시간)와 가파른 경사를 최고 시속 70킬로미터로 내려가는 스릴 만점의 케아 6-라인 투어(Kea 6-Line Tour: 3시간)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 제트보트물 위에서 나는 것이 가능할까? 숏오버 강(Shotover River)에서 즐기는 제트보트는 ‘Absolutely Yes!’로 대답한다. 좁고 급류가 심한 강 위를 시속 70km로 달리다 보면 물 위에 떠있는 것이 아니라 거의 날아가는 수준이다. 가이드가 좁은 계곡에서 360도 회전을 3연속으로 도는 기술을 선보일 때마다 모두 비명에 가까운 소리를 지르지만 얼굴엔 화색이 가득. 빙하가 녹은 차가운 물벼락을 맞고도, 강으로 고꾸라질 것 같아도 즐거운 고성이 멈추질 않는다. (http://www.shotoverjet.com/)근교 여행퀸스타운 시내와 액티비티를 즐겼다면 근교를 둘러보자. 퀸스타운에서 1시간 이내의 거리에 놓치지 말아야 할 명소들이 있다. 근교를 한꺼번에 엮어 둘러보는 반나절 투어도 있으니 관광안내센터에서 스케줄과 기호에 맞는 코스를 선택해보자.- 애로우타운애로우타운(Arrowtown)은 뉴질랜드 개척시대를 재현해놓은 민속촌이라고 생각하면 이해가 쉽다. 19세기 강에서 금을 캐내던 호시절, 애로우타운은 뉴질랜드에서 가장 잘사는 마을이었다. 당시의 영광을 재현해낸 레이크 디스트릭트 박물관(Lake District Museum)은 꼭 들러야한다. 퀸스타운에서 20km 떨어져있다.(http://www.arrowtown.com/)- 깁슨밸리 와이너리깁슨밸리(Gibbston Valley)는 뉴질랜드를 대표하는 와인 산지 중 하나다. 이 곳에서 생산되는 피노누아(Gibbston Valley, Reserve Pinot Noir)는 와인애호가들 사이에서 최고의 찬사를 받고 있다. 이 곳에서 와이너리 투어에 참가해 드넓은 포도밭과 와인케이브(Wine Cave), 치즈 공장을 둘러보면서 와인에 대한 지식을 쌓는 건 어떨까? 염소치즈 한 조각에 향긋한 피노누아를 곁들이면 와인애호가가 아니었더라도 금새 와인을 사랑하게 된다. (http://www.gibbstonvalleynz.com/)- 반지의 제왕, 호빗 투어퀸스타운 근교에 흩어져있는 , 촬영지를 찾아가는 투어는 인기 만점이다. 소수의 참가자들이 사륜구동 차량을 타고 오프로드를 탐험하는 여행으로 스키어들에게 인기 만점인 리마커블스(Mt. Remarkables)와 근교 마을인 글레노키(Glenochy), 세계유산공원인 마운트 아스파이어링(Mt. Aspring)의 비경등을 모두 둘러볼 수 있다.(http://www.nomadsafaris.co.nz) (http://www.pureglenorchy.com/)- 밀포드 사운드뉴질랜드 남섬을 찾은 여행자라면 대부분 밀포드 사운드 크루즈에 참가한다. 밀포드 사운드는 약 1만2000년 전 빙하에 의해 주위 산들이 수직으로 깎여 만들어진 곳으로 노르웨이의 송네 피오르드와 함께 세계적인 명성을 얻고 있는 곳이다. 험한 절벽에서 빙하 녹은 물이 흘러 수백 개의 폭포를 이루고 그 아래에는 돌고래나 물개 등이 어울려 장관을 만들어낸다. 밀포드 사운드를 여행하는 가장 일반적인 방법은 크루즈를 이용하는 것. 퀸스타운에서 밀포드 사운드까지 가는데 4시간 정도 걸리지만 가는 곳곳마다 자연의 경이로움에 눈을 뗄 수 없다.(http://www.milford.net.nz/home.html)퀸스타운에서 쇼핑하기퀸스타운의 시내는 걸어서 30분이면 모두 둘러볼 수 있을 정도로 작다. 액티비티나 여행에 필요한 모든 물품과 의류, 장비는 다운타운에서 해결할 수 있다. 특히 스키어들을 위한 스키장비와 레포츠 의류들이 즐비하다.퀸스타운 숙소퀸스타운은 세계적인 관광 도시답게 다양한 가격대의 숙소가 즐비하다. $2,000(뉴질랜드 달러)에 달하는 고급 롯지, 호텔, B&B, 캠퍼밴, 모텔에서부터 주머니 사정이 가벼운 배낭여행객을 위한 $25정도의 백패커스까지 다양하다. 성수기인 여름(12~2월)과 겨울(6~8월)에는 미리 예약하지 않으면 곤란을 겪을 수도 있으니 무엇보다도 숙소 예약은 필수다.퀸스타운 교통퀸스타운 시내를 돌아보는 데는 별다른 교통수단이 필요 없다. 호숫가를 따라 시내 전체를 걸어도 30분이면 충분하다. 그러나 광활한 자연 속으로 들어가 더 짜릿한 액티비티를 즐기기 위해서는 다운타운에서 1시간 정도 이동할 각오는 되어있어야 한다. 퀸스타운 시내를 돌아다니려면 로컬버스인 노랑버스(Connetabus) 이용권을 구입하면 편리하고, 액티비티를 예약할 때 픽업서비스가 대부분 포함돼 있으므로 굳이 렌터카를 빌리지 않아도 충분히 여행이 가능하다. 애로우타운이나 근교의 번지점프 브릿지, 깁슨 밸리 와이너리 등을 한꺼번에 둘러보기 위해서는 빨간 2층 버스(Double Decker Bus Tour)를 이용하는 것이 운치도 있고 매우 편리하다.Tip!퀸스타운 시내를 걷다 보면 i-Site표시를 쉽게 발견할 수 있는데, 우리말로 치면 여행자 안내 센터인 셈. 뉴질랜드 전역에 걸친 여행 안내 정보망을 충분히 활용하는 것이 좋다. 투어나 숙소, 교통편 등을 모두 이 곳에서 예약할 수 있다.(http://www.queenstowni-site.co.nz/)퀸스타운까지 가는 방법우리나라에서 퀸스타운으로 한번에 가는 방법은 없다. 오클랜드에서 국내선으로 갈아타는 것이 가장 일반적이다. 오클랜드에서 퀸스타운까지는 약 2시간 정도 소요된다.

레저 | 오은정 기자 | 2013-10-17 16:33

비짓재팬 코리아 (Visit Japan Korea) PR사무국은 일본 여행 경험이 있는 한국 20~30대 여성 600명을 대상으로 지난 9월 온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85%가 주말을 이용해 일본 여행을 다녀온 것으로 나타났다.‘앞으로도 일본에서 주말 여행을 하고 싶은가’라는 질문에 83%가 ‘네’라고 대답해 일본이 시차가 없고 지리적으로도 가까워 국내 여행처럼 주말에 가볍게 여행 하는 것을 선호한다는 것으로 보인다.교통비, 숙박비, 쇼핑, 식비 등 주말 일본 여행에 소비하는 총 금액에 대한 질문에는, 100만원 미만이라고 답한 사람이 전체의 71.7%였다. 이를 통해 일본 여행을 합리적인 비용으로 즐기고 싶어하는 사람이 많은 것으로 조사 되었다. 연령별 소비경향을 살펴봤을 때 연령이 높아질수록 고급 숙소를 선호하며, 20대 후반은 쇼핑, 30대 초반의 여성은 식비에 가장 많은 비용을 지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일본 주말여행 목적에 대한 질문에는 관광(24.8%)이라고 답한 사람이 가장 많았고, 온천(15.5%), 쇼핑(15.0%), 맛집탐방(13.8%)이 뒤를 이었다.일본 여행의 매력으로는 음식, 온천, 쇼핑, 역사적 건축물의 순으로 답했다. 이를 통해 주말여행으로 일본을 선호하는 이유는 합리적인 예산으로 먹거리, 쇼핑, 온천을 한 번에 만족 시켜줄 수 있는 곳이기 때문이라고 해석된다.비짓재팬 코리아 PR 사무국은 최근 엔화의 약세와 저가항공사의 새 노선 취항에 의한 항공 좌석 수 증가 등으로 젊은 층이 주말을 이용해 부담 없이 일본여행을 즐기고 있는 추세라고 파악하고 있다. 이번 설문조사를 통해 20~30대 여성의 일본 여행 태세를 살펴본 결과 일본은 경제적이면서도 질 높은 여행을 만끽하고 싶은 젊은 층에게 각광받고 있으며, 가을 시즌을 맞아 단풍놀이 및 온천, 가을 제철 먹거리 등을 즐기는 일본 여행도 꾸준히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레저 | 오은정 기자 | 2013-10-15 17:30

호주 멜버른을 수식하는 여러 가지 표현 중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미식가의 도시’이다. 호주 제1의 도시로 시드니를 꼽는데 주저하지 않는 사람들도 ‘미식’에 관해서는 멜버른을 최고로 친다. 파리보다도 더 먹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도시로 멜버른을 꼽을 만큼 음식 마니아들 가운데서 멜버른은 소문난 미식 도시이다. 서바이벌 요리왕 오디션 프로그램인 ‘마스터 셰프’가 큰 인기를 얻고 있는 것 역시 도시의 형성 배경을 먼저 알면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다. 유럽과 아시아의 이민자들로 이뤄진 호주이지만 그중에서도 멜버른은 일찍이 금광이 개발되기 시작한 1850년대부터 많은 이민자들이 모여들었다. 이민자들은 자신들의 터를 닦아 삶을 유지하면서도 자신들의 공유한 정체성을 잃지 않았고 더불어 살기 위해 서로 다른 문화를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게 된다. 자신들의 고유문화를 간직한 것은 지금까지도 활성화되고 있는 주요 국가의 커뮤니티만 봐도 알 수 있다. 세계에서 세 번째로 규모가 큰 그리스 커뮤니티가 있는 론즈데일(Lonsdale), 이탈리안 커뮤니티가 있는 ‘라이곤(Lygon)' 스트리트를 비롯해 중국, 베트남, 스페인 등이 그들만의 커뮤니티를 형성했으며 최근 일본과 한국, 태국 등이 가세하면서 문화는 더욱 다양해지고 식탁은 더욱 화려해졌다. 호주 빅토리아주는 바다를 면하고 있는 덕분에 싱싱한 해산물을 쉽게 접할 수 있다. 크고 작은 다양한 규모의 농장에서 재배되는 신선한 채소 역시 훌륭한 요리를 만들기 위한 풍부한 식재료 제공에 일조한다. 여기에 주말이면 레스토랑 사이트에 소개된 새로운 맛집을 찾아 방문하고, 이에 대한 리뷰를 솔직하게 남기는 것에 열정적인 멜버니언들의 성향 역시 멜버른을 식도락 여행지로 만들어 나가는 데에 부족함이 없다. 이러한 배경을 통해 멜버른은 미식가의 도시가 되었고, 세계적인 미식 트렌드를 이끄는 대표 도시가 되었다. 옥상 공간을 활용해 멋진 파티 장소로!멜버른 레스토랑은 옥상의 지붕 공간을 잘 살려 낭만적인 분위기를 연출하는 것이 특징이다. 옥상이야말로 도시의 스카이라인이 주는 풍경을 가장 잘 감상할 수 있는 장소이기 때문이다. 옥상에서만 제공하는 특별한 메뉴를 갖추어 공간 활용에 최선을 다한다. 특히 여름에 인기인 루프탑 레스토랑은 선선한 바람을 맞으며, 멜버른의 아름다운 도심을 바라볼 수 있다는 것이 강점이다. 주말이면 디제이들의 공연을 감상할 수 있어 도심 데이트 장소로 최고다. 로컬 푸드를 넘어 직접 만든 꿀로!신선하고 좋은 식재료는 별도의 양념을 가하지 않더라도 그것만으로도 충분히 맛있다. 지역에서 재배되고 있는 ‘로컬 푸드’를 이용해 음식을 만드는 것을 넘어서 멜버른에서는 레스토랑에서 직접 기른 채소와 양봉을 통해 얻은 꿀로 만든 음식이 인기다. 레스토랑 옥상에 텃밭을 꾸며 허브를 수확하고, 벌통을 설치한다. 벌들은 크고 작은 정원들로 가득한 멜버른도심의 구석구석을 누비며 더욱 달콤한 꿀을 얻는데 열중한다. 이렇게 만들어진 꿀은 궁극의 단맛을 선보이는 디저트를 만드는 아이스크림 가게에 사용된다. 작은 골목길 사이에 숨어 있는 바들은 집에서 기른 허브나 직접 만든 술을 이용해 그들만의 특별한 칵테일을 내놓는 것이 추세다. 착한 레스토랑이 뜬다호주 멜버른의 많은 레스토랑이나 카페에서는 착한 일에 애쓰고 있다. 수익금의 일부를 주변의 불쌍한 이들이나 제3세계의 어려움을 돕는데 사용한다. 커피 한 잔만 마셔도 기부할 수 있어, 마음만 있다면 누구나 기부할 수 있다는 것을 알려준다. 이들의 착한 일은 단순한 수익금 기부뿐 아니라 재능 기부로도 이어진다. 일자리가 없어 힘들어하고 있는 젊은이들을 위해 직업을 갖기 위한 트레이닝과 멜버른의 일류 레스토랑 전문가들로부터 멘토링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도 한다. 야라밸리에서는 로제 와인이 인기멜버른 외곽에 위치하고 있는 가장 유명한 와인 생산지인 야라밸리에서 최근 유행하고 있는 와인은 바로 장밋빛의 매혹적인 로제 와인이다. 뜨거운 여름이 되면 호주 빅토리아주 외부에서 이곳 야라밸리의 차갑게 식힌 로제 와인을 마시기 위해 이곳으로 몰려든다. 이름만 들으면 알만한 와이너리인 드 보톨리(De Bortoli), 예링 스테이션(Yering Station), 도메인 샹동(Domain Chandon), 타라와라 에스테이트(TarraWarra Estate) 등에서는 셀러 도어까지 열어두고 맛있는 와인을 제공한다.마스터 셰프 팝업 레스토랑호주 멜버른에서는 ‘마스터 셰프’와 같은 서바이벌 오디션에서 우승한 셰프들이 인기를 얻고 있다. 이들의 인기에 힘입어 10월 1일부터 20일까지 ‘마스터 셰프’의 졸업생들이 팝업 레스토랑을 연다. TV에서 보며 입맛만 다시던 음식을 바로 한자리에서 먹어볼 수 있는 기회이다. ‘마스터 셰프 다이닝 & 바(Master Chef Dinning & Bar)’는 멜버른의 대표적인 엔터테인먼트 명소인 야라강 남쪽 사우스뱅크의 크라운 멜버른(Crown Melbourne)의 루프탑에서 열린다.

레저 | 오은정 기자 | 2013-10-04 16: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