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98,310건)

강호동이 모태범에 이어 이상화 선수의 경기 해설에 나선다.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 측은 강호동이 11일 오후(한국시간) 9시 45분부터 중계되는 이상화 선수 출전 여자 스피드 스케이팅 500m 경기 중계에 참여한다. 이로써 지난 9일 러시아 소치로 출국한 강호동, 박성호, 존박, 줄리엔 강 등 '우리동네 예체능' 팀은 KBS 스포츠 중계팀의 일원으로 활약하는 가운데 오는 14일 오전 입국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해 강호동은 지난 모태범 선수에 이어 이상화 선수까지 특별 해설위원 자격으로 서기철 아나운서와 나윤수 해설과 함께 경기 중계 해설위원으로 나서 이상화 선수를 응원한다. 이는 지난해 8월 방송된 '예체능' 태릉선수촌 편에서 스피드 스케이팅 국가 대표 선수 이상화와 만나 이번 소치 올림픽 응원을 약속한 것에 의해 성사되게 된 것. 강호동 외에 박성호는 프레스(PRESS) 지원을, 존박과 줄리엔 강은 관람석에서 응원하는 등 국민의 마음으로서 이상화 선수에게 큰 힘과 격려를 아낌없이 쏟아낼 예정이다. 무엇보다 강호동은 지난 10일 펼쳐진 남자 스피드 스케이팅 500m 경기에서 선수들에 대한 가슴 따뜻한 격려는 물론 "선수들 제일 빠를 때 시속이 어떻게 되냐?", "이렇게 부정 출발하면 어떻게 되냐?" 등 시청자의 입장에서 궁금한 부분을 질문하며 이해를 돕는 등 시청자들에게 한 발 다가선 중계로 특유의 친근함을 발휘했다는 평이다. 이에 따라 이상화 선수의 경기에서 역시 전직 운동선수 출신으로 선수들의 마음을 헤아리는 맛깔스러운 중계로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해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와 관련해 '예체능' 제작진 측은 "강호동을 비롯해 박성호, 존박, 줄리엔 강이 지난 '예체능' 21회 태릉선수촌 편에 등장했던 이상화 선수와의 인연으로 스피드 스케이팅을 응원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무엇보다 강호동은 소치로 출국하기 한달 전부터 준비를 철저히 해왔다. KBS 스포츠국과 자주 미팅을 가져 자신의 직무에 필요한 자료를 꼼꼼히 수집하는 등 한국에서부터 철저한 준비를 해갔다"고 밝히며 "네 명의 MC 모두 현장에서 최선을 다해서 응원하고 있다. KBS 스포츠 국과 협업을 통해 선수들의 경기를 시청자 입장에서 전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소치 동계 올림픽에 참여한 ‘우리동네 예체능’의 뒷이야기는 오는 18일 밤 11시 20분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을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

TV | 임종태 기자 | 2014-02-11 15:09

배우 박기웅이 국내에서 일본 팬들을 대상으로 팬미팅을 개최했다. 박기웅은 지난 9일 서초구 소재 한 호텔에서 팬미팅을 열고 200여명의 일본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일본 팬들이 한국을 찾은 것은 오는 2월13일 30번째 생일을 맞는 박기웅을 축하해 주기 위한 것. 영화"은밀하게 위대하게", "최종병기 활", 드라마"각시탈", "남자이야기", "추노"등. 매 작품마다 인상 깊은 연기로 많은 이들의 호평을 받고 있는 박기웅은, 일본,중국 등 아시아 지역에서 꾸준한 인기를 모으며 지난 해에도 2차례의 일본 현지 팬미팅을 성황리에 마무리, 한류 스타로서의 입지를 다지고 있다. 이번 팬미팅 역시 팬들의 강력한 요청에 의해 준비 된 자리로, 박기웅은 이런 팬들에 사랑에 보답하고자 시종일관 밝은 모습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함께했다. 또한, 팬미팅에 자리한 200여명의 팬 한 명 한 명과 악수를 나누며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사진 촬영을 한 것은 물론 직접 제작한 머그컵에 팬 개개인의 이름을 적은 사인을 더해 선물하는 등 진심을 표현하고자 힘썼다. 한편 박기웅은, 현재 김기덕 제작/각본, 김동후 감독의 영화"메이드 인 차이나"의 주연을 맡아 촬영에 임하고 있다.

스타 | 임종태 기자 | 2014-02-11 15:08

서인국과 왕지원이 주연을 맡은 5부작 단편 웹 드라마 ‘어떤 안녕(극본 원태연 최은하, 연출 원태연)’의 스틸컷이 첫 공개됐다. 단편 웹 드라마 ‘어떤 안녕’은 지난 10일 밤, 드라마 큐브의 공식 홈페이지와 드라마 주제곡을 부른 신인그룹 멜로디데이의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촬영 현장과 드라마 속 주요 장면을 담은 총 4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드라마에 대한 관심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이 날 공개된 사진 속의 서인국은 카메라 앞에서 진지하게 촬영에 임하는 모습으로, 우수에 젖은 눈빛과 슬픈 표정으로 캐릭터에 몰입하며, 화보를 방불케 하는 비주얼로 여심을 자극하고 있다. 또한 서인국과 왕지원은 촬영 직전, 추운 날씨 속에 손을 꼬옥 잡은 사랑스런 분위기와 함께 여자 주인공인 왕지원이 추위에 떨고 있는 서인국을 위해 카디건을 덮어주는 모습 등 연인들의 달달하고 로맨틱한 데이트 장면이 포착돼 눈길을 끈다. 실제 두 사람은 첫 만남임에도 불구하고 다정한 분위기를 연출, 화기애애한 촬영 현장을 이끌었다는 후문이다. 특히, 서인국과 왕지원이 서로를 그윽하게 바라보며 함께 누워있는 사진은 실제 드라마의 주요 장면으로, 향후 이들의 슬픈 로맨스 전개에 대한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한편, 감각적이고 세련된 영상미가 돋보이는 5부작 단편 웹 드라마 ‘어떤 안녕’은 삶의 마지막 순간에 만난 두 남녀의 특별한 하루를 담은 이야기이다. 드라마의 주제곡은 데뷔 전 다수의 OST를 통해 목소리를 알려온 실력파 보컬 그룹 멜로디데이의 데뷔곡으로, 데뷔에 앞서 드라마를 통해 먼저 공개된다. 또한, 단편 웹 드라마 ‘어떤 안녕’은 주인공을 맡은 서인국과 왕지원의 역할을 소개하는 영상이 오는 12일과 13일에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오는 17일 밤 11시 드라마 전문 케이블 채널인 드라마큐브(Dramacube)에서 첫 방영된다. 이외에도 SK브로드밴드 BTV, 멜론, 로엔뮤직 유튜브채널, 네이버TV캐스트 등 케이블, IPTV, 온라인을 망라한 다양한 채널을 통해 다시보기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TV | 임종태 기자 | 2014-02-11 15:06

최근 드라마화가 확정된 인기 웹툰 ‘치즈 인 더 트랩’과 국내 리메이크가 확정된 인기 일본드라마 ‘노다메 칸타빌레’의 가상 캐스팅에서는 매번 등장하는 이름이 있다. 바로 ‘별그대’를 통해 빈틈 없는 연기력을 인정받은 ‘대세남’ 박해진. 배우 박해진이 화제작의 가상 캐스팅 마다 ‘0순위’로 지목돼 이목을 끌고 있다. 박해진은 인기리에 방영중인 SBS 수목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연출 장태유/극본 박지은/이하 ‘별그대’)에서 재벌 2세 순정남 휘경 역을 맡아 빈틈 없는 연기력과 우월한 비주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가운데, 그 인기를 증명하듯 최근 네티즌들의 가상 캐스팅마다 이름이 거론되고 있는 것.박해진은 ‘치즈 인 더 트랩’의 어딘지 수상한 엄친아 ‘유정’ 역과 ‘노다메 칸타빌레’의 까칠한 음악 천재 ‘치아키’ 역에 끊임없이 이름이 거론되며 인기를 증명하고 있다.박해진은 186cm의 큰 키에 잘생긴 외모로 해당 캐릭터들과 싱크로율 200%를 자랑한다. 네티즌들은 만화에서 튀어나온 듯 한 비주얼과 어떤 캐릭터도 완벽히 소화하는 그의 연기력을 이유로 꼽으며 가상 캐스팅 0순위에 올렸다.또한 박해진은 ‘천의 얼굴’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 웃는 얼굴은 한 없이 부드럽지만, 무표정한 얼굴에서는 범접할 수 없는 카리스마와 차가움이 느껴져 네티즌들은 그가 표현하는 ‘유정’과 ‘치아키’를 궁금해하며 박해진을 적극 추천하고 있는 것. 무엇보다 몇 년간 다양한 작품을 통해 빈틈없는 연기력을 보여준 박해진에 대한 네티즌들의 기대감을 엿볼 수 있다. 네티즌들은 “유정과 싱크로율 200%! 거기에다 연기력까지 보장되어 있으니 완벽해!” “유정 특유의 서늘한 분위기가 박해진에게서 느껴진다”, “치아키 선배랑 묘하게 닮음!”, “연기를 잘해서 다크한 역할도 잘 어울릴 듯!”, “어느새 믿고 보는 배우가 됐다 ‘내 딸 서영이’의 상우도, ‘별그대’의 휘경도 잘 표현해주는 것 같아~”등 다양한 반응을 전했다.한편 박해진은 자신이 맡은 역할에 최선을 다하는 배우로 정평이 나 있을 뿐만 아니라, 배역이 바뀐 ‘별그대’에서도 눈을 호강시키는 비주얼과 빈틈 없는 연기력으로 호평을 받고 있다.

TV | 임종태 기자 | 2014-02-11 15:05

‘닮고 싶은 그녀’ 김희애와 ‘갖고 싶은 그 남자’ 유아인의 고혹적인 밀회가 시작됐다.김희애와 유아인의 첫 촬영 공개로 최근 시청자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는 JTBC 새 월화미니시리즈 ‘밀회’(가제)(극본 정성주, 연출 안판석, 제작 드라마하우스, (주)퓨처원)가 두 사람의 아찔한 만남의 현장을 공개했다. ‘밀회’는 성공을 위해 앞만 보고 달리던 예술재단 기획실장 오혜원(김희애 분)과 천재 피아니스트 이선재(유아인 분)의 음악적 교감과 애틋한 사랑을 그린 감성적 멜로 드라마. 11일 제작진은 두 사람의 고혹적인 비주얼을 담은 포스터 촬영 컷을 공개했다. 이번 포스터 촬영은 지난 7일 경기도 파주 모 세트장에서 진행되었다. 예정된 시간보다 이른 시간에 도착한 김희애와 유아인은 수수한 옷차림과 민낯으로 스태프들에게 밝게 인사하는 것으로 등장을 알렸다. 이 둘은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이미 몇 번의 촬영으로 친해진 스태프들에게 먼저 인사를 건네며 특유의 친화력을 보여주었다.이윽고 블랙 의상과 업스타일의 헤어를 선보인 기품 있으면서도 우아한 김희애의 자태에 스태프들은 저도 모르게 ‘와’하는 감탄사를 내질렀다. 또한 피아니스트에 어울리는 흰 셔츠에 검은 정장 바지를 입고 등장한 유아인은 어느새 소년과 청년의 경계에 있는 선재에 빙의된 모습을 보여 찬사를 이끌어냈다.조금은 쑥스러운 듯한 모습의 리허설이 끝나고 ‘밀회’와 안성맞춤인 클래식 선율이 흐르는 가운데 본격적으로 포스터 촬영은 시작되었다. 조금 전까지 스태프들과 농담을 주고받던 소탈하고 친근한 모습의 김희애와 유아인은 촬영이 시작되자마자 금세 극중 캐릭터에 몰입해 아찔한 긴장감을 자아냈다. 강렬하고도 고혹적인 눈빛의 오혜원과 순수하면서 정열적인 눈빛의 이선재로 바로 변신하며 환상적인 호흡을 보여준 것.이 둘의 사랑을 사진 한 컷에 완벽하게 담기 위해 김희애와 유아인은 촬영 중간에도 감정이 흐트러지지 않도록 긴장감을 늦추지 않고 진지한 모습을 유지했다. 또 손짓 하나, 얼굴 각도까지 섬세하게 체크하며 아이디어를 직접 내는 등 적극적인 모습으로 촬영에 임하며 남다른 열정을 보여주었다. 현장 관계자들을 숨 멎게 만들었던 키스 컨셉트 촬영 때는 극도로 집중하느라 배우들이 먼저 잠시 쉬고 하자고 제안했을 정도. 이러한 노력에 힘입어 오혜원과 이선재의 섬세한 교감이 촬영 컷 안에 제대로 표현돼 제작진들이 매우 흡족했다는 후문이다.하지만 하나의 컨셉트가 끝날 때마다 배우들은 특유의 유머감각으로 현장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만들었다. 특히 김희애는 단아한 목소리로, 슬로 모션으로 키스신을 찍느라 힘들었다며 농담을 하기도 하고 남자 스태프에게 유아인이 옷 갈아 입는 동안 “놀면 뭐하냐고 함께 리허설이나 하자”며 장난을 쳐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또한 유아인도 거기에 알맞은 싹싹한 후배의 모습을 보여 스태프들의 사랑을 한몸에 받았다. 김희애의 농담에 밝게 웃으며 맞장구치거나, 김희애 단독 촬영 때 몰래 찍은 직찍을 SNS에 유출할 거라는 농담을 던져 현장 분위기를 부드럽게 만드는 데 일조했다. 이렇게 열정 넘치면서도 서로서로를 배려했던 포스터 촬영은 긴 시간 동안 진행됐음에도 화기애애하게 이어져 드라마에 대한 기대를 상승케 하였다.한편 대한민국 여성 시청자들의 가슴에 섬세한 자극을 전해줄 JTBC 새 월화 드라마 ‘밀회’(가제)는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 후속으로 봄바람이 불기 시작하는 오는 3월 중순에 첫 방송을 시작한다.

TV | 임종태 기자 | 2014-02-11 15:03

영화∙드라마 OST가 강세다. 온라인 음원 서비스업체 소리바다(대표 양정환, www.soribada.com)는 디즈니 애니메이션 OST인 ‘Let It Go’가 2월 1주차(2월 3일~9일) 주간차트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Let It Go’를 비롯해 ‘Do You Want to Build a Snowman?’, ‘Love Is an Open Door’는 발매 되자 마자 꾸준한 인기로 상위권을 유지하며 열풍을 이끌고 있다. 드라마 OST 또한 주간 차트를 점령했다. 허각이 부른 ‘눈물이’이 3위로 안착. 효린의 ‘안녕’ 5위, 저스트의 ‘I LOVE YOU’ 13위를 기록하며 공개되는 OST 마다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 이어 영화 가 흥행하며 극중 심은경이 부른 ‘나성에 가면’이 18위에 랭크 됐다. 신나는 댄스곡으로 재 탄생한 ‘나성에 가면’은 세대를 아우르며 인기를 끌고 있다. 영화∙드라마 OST 인기 속에 소유&정기고의 콜라보레이션 ‘썸’이 4위, B.A.P의 ‘1004’가 6위를 차지했다. 길의 ‘아픈 번호’가 75계단 상승한 7위에 오르며 차트 역주행 했다. 그 밖에, 가인의 ‘진실 혹은 대담’, Pro C의 ‘더 사랑하는 쪽이 아프다’, 노지훈의 ‘너를 노래해’가 주간차트 20위권 내에 진입했다. 소리바다 관계자는 “지속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애니메이션 ‘겨울왕국’ OST가 3주 연속 강세를 보이며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까지 OST가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등 당분간 OST 인기는 지속 될 것이다.”고 전했다.

음악 | 임종태 기자 | 2014-02-11 14:59

서울사회복무교육센터는 사회복무요원으로 구성된 ‘사회봉사단 하비’를 통해 지역사회 소외계층에게 나눔 문화를 실천하고 있다고 밝혔다.사회복무요원들은 지난 8일, 서울센터 직원과 사회복무요원들은 발달장애인을 대상으로 영화관, 대중교통 이용하기 등 발달장애인들이 지역사회시설 이용을 통해 사회성 향상, 대인관계 기술 습득 등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 활동할 수 있도록 사회적응훈련 프로그램에 참여하였다.또한 1:1 매칭을 통해 영화관에서의 예절, 티켓팅 방법, 대중교통 이용방법과 예절 등의 교육·훈련 프로그램 보조자로 참여하며 사회구성원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도우미 역할을 수행하였다.이날 동생과 함께 자원봉사활동에 참여한 오홍직 사회복무요원(오사랑주간보호센터 근무 중)은 “조금이나마 장애인들의 사회적응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것에 보람을 느끼고, 함께 성장하는 또 다른 즐거움을 찾게 된 것 같아 기분이 좋다”며 봉사의 가치를 더했다.‘사회봉사단 하비’는 2011년부터 매월 과천시장애인복지관과 연계하여 발달장애인 사회적응훈련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나눔의 가치와 봉사의 의미를 몸소 실천하고 있다.한편 보건복지분야 사회복무요원이란 ‘08년 사회복무제도 시행에 따라 병역법 제26조 제1항 제1호에 근거하여 국가기관·지방자치단체·공공단체 및 사회복지시설의 공익목적에 필요한 사회복지, 보건·의료 등 사회서비스 지원업무에 복무하는 병역 의무자를 의미한다.

지역 | 오은정 기자 | 2014-02-11 14:48

‘내 여행은 내 마음대로 마이뚜리시모’는 허니문들과 가족여행으로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이는 ‘칸쿤 코즈멜 팰리스’ 상품을 론칭했다.칸쿤의 호텔존을 벗어나 남쪽 리베라마야로 가다보면 ‘플레야델 카르멘’이라는 지역이 나온다. 칸쿤에서 대표적인 타운으로 수많은 관광객들이 모여드는 지역이다.이 곳 페리선착장에서 배를 타고 40분가량 가면 ‘코즈멜’ 섬이 있다. 국내에는 별로 알려지지 않은 칸쿤의 작은 섬이지만 전 세계 관광객들과 다이버들이 몰려드는 곳 중의 한 곳이기도 하다.시원한 카리브 바다의 바람과 강렬한 햇빛을 가르고 빠른 속도로 바다를 질주하는 페리는 코즈멜과 플레야델 카르멘을 한 시간마다 오간다. 칸쿤을 찾은 관광객들이 원데이 투어로 오기도 하고, 며칠씩 머무르면서 완벽한 자연의 휴식을 즐기도 하는 곳이다. 수중환경이 뛰어나 전 세계 다이버들이 장기간 머무르면서 다이빙을 하기도 하고 자격증을 따기도 한다.코즈멜 섬은 작은 어촌마을이 이니다. 대형크루즈가 선박을 하기도 하고 빌딩과 럭셔리 면세품점도 있으며 다양한 종류의 차량이 도로를 메우고 있다. 페리선착장에서 차량으로 약 5분 정도 가면 해안가에 아름다운 리조트가 나오는데 이곳이 바로 코즈멜 펠리스 리조트(http://www.cancunpalaceresorts.com/cozumelpalace)이다.코즈멜 팰리스 리조트는 칸쿤에서 유명한 ‘팰리스 계열’ 리조트 중에 코즈멜 섬에 있는 리조트로, 이슬라 무헤레스섬에 있는 ‘이슬라 무헤레스 팰리스’ 리조트 보다 조금 더 규모가 크다. 해안가 바위 위에 지어진 리조트이며 객실은 오션뷰와 오션프론트로 나뉘어지고 주니어스윗룸, 컨시어지레벨, 로프탑으로 구성돼 있다.실내구조는 직사각형이 아니라 아치형의 기둥과 틀이 마치 ‘팰리스’에 온듯한 편안함을 제공하며, 분홍빛의 내부 칼라는 칸쿤허니문들에게 포근함을 더해줄 것이다.코즈멜 팰리스의 장점은 무엇보다도 아름다운 수중환경을 바로 앞에 두고 있다는 것이다. 메인 수영장과 모래사장으로 이루어진 비치 존이 있지만 바로 앞 계단을 통해 내려가면 아름다운 산호와 물고기가 가득한 코즈멜 팰리스만의 스노쿨링 포인트를 만나게 된다.다른 리조트에 비해 코즈멜 팰리스는 수상스포츠에 강하다. 자체 스쿠버다이빙샵과 연습용 다이빙풀을 갖추고 있으며 정기적으로 타이빙 투어를 나가는 배를 이용할 수 있어서 수상스포츠를 좋아하는 고객들에게 칸쿤에서의 이색적인 체험을 선사할 수 있다.특히, 팰리스계열 리조트에서 제공되는 VM(베케이션머니)로 스노쿨링 어드벤쳐, 다이빙 기초, 디스커버리 스쿠바 다이빙 등을 이용할 수 있다.코즈멜 섬을 다 둘러보기에는 차량이 있어야 가능하다. 1층에 있는 ‘VM플레너’에게 도움을 청해서 렌터카도 바로 렌트를 할 수 도 있고, 스쿠터나 골프카를 렌트하여 아름다운 코즈멜 섬을 둘러 볼 수도 있다.상당히 많은 사람들이 골프카를 이용하여 코즈멜 시가지를 둘러본다. 코즈멜 팰리스 안에는 유명한 기념품가게부터 면세점까지 있을 정도로 그 규모가 크다. 또한 은이 유명한 멕시코의 은 상점들이 다양한 주얼리를 만들어서 판매하고 있다. 잠시 들러서 쇼핑을 할 수 도 있고, 후터스 같은 패밀리 레스토랑에서 식사도 가능하다. 물론 코즈멜 팰리스 리조트에서 시내까지 걸어서 10분 정도면 다을 수 있다. 택시를 탈 경우 5분도 채 걸리지 않는다.총 9개의 스파룸을 가지고 있는 코즈멜펠리스 스파센터는 다른 스파와는 다르게 스파룸이 오션뷰로 되어 있어 시원한 바다를 바라보면서 스파를 이용할 수가 있다. 수영장이 바다 앞에 마련되어 있어 수영을 하면서 바다를 느낄 수 있다.

생활경제 | 오은정 기자 | 2014-02-11 14:43

대한민국 최고의 가족뮤지컬로 자리잡은 ‘뮤지컬 구름빵 주크박스플라잉어드벤처 시즌3’가 2014년 2월 앵콜 공연을 갖는다. 그 동안의 ‘뮤지컬 구름빵’ 역사상 가장 화려한 플라잉 액션과 눈을 뗄 수 없는 최고의 규모, 상상력을 자극하는 입체적인 장면 연출, 강력하고 탄탄한 라인업으로 새롭게 태어난 ‘뮤지컬 구름빵 주크박스플라잉어드벤처 시즌3’. 지난 1월 국립극장 해오름극장 에서의 성공적인 시작으로 관객들의 끊임없는 앵콜 공연 요청에 따라 2014년 2월, 우리금융아트홀로 그 여세를 이어갈 예정이다.매 공연마다 최고의 퀄리티를 자랑했던 ‘뮤지컬 구름빵’의 시즌3는 2014년 1월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첫발을 내딛었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국립극장인 만큼 형용할 수 없는 무대규모와 플라잉 액션을 선보였고, 언론과 관객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이 끊이지 않았다. 2009년을 시작으로 50만 관객을 돌파하며 전국의 가족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 온 가 관객들에게 보답하고자 2014년 2월 뮤지컬 전문공연장인 우리금융아트홀에서 더욱 단단하고 새롭게 태어난다.‘뮤지컬 구름빵 주크박스플라잉어드벤처 시즌3’의 새로운 스타는 당연 홍비 역의 오승현, 정연우 양과 홍시 역의 이준서, 최원 군이다. 정연우 양과 최원 군은 2013대교어린이TV의 musical Korea를 통해 140대 1의 경쟁률의 뚫고 구름빵 키즈뮤지컬 스타의 주인공이며 6주간의 교육을 토대로 홍비, 홍시 역을 완벽히 소화했다. 두 명의 아역배우는 ‘구름빵키즈뮤지컬스쿨’이라는 운영체제를 통해서 차곡차곡 실력을 쌓아 성인 못지 않은 노래실력과 연기력, 플라잉 액션을 선보였다. 이 둘은 무대 위에서 그들의 끼와 재능을 맘껏 발산하며 관객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고, 미래의 뮤지컬 스타가 될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오승현 양과 이준서 군은 각각 뮤지컬 ‘레미제라블’에서 에포닌 역과 가브로쉬 역을 거친 실력파로, ‘뮤지컬 구름빵 주크박스플라잉어드벤처 시즌3’ 역시 홍비, 홍시 역으로 캐스팅되어 그 모습이 드러났다. 많은 무대 경험을 통해 열심히 쌓아 두었던 실력을 ‘뮤지컬 구름빵 시즌3’를 통해 유감없이 발휘하였고, 수준급의 노래실력과 연기력으로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는 평을 받았다.실력 있고 톡톡 튀는 네 명의 아역배우들은 ‘뮤지컬 구름빵 주크박스플라잉어드벤처 시즌3’를 통해 눈부신 성장을 거듭해 국내 뮤지컬 주역으로 활약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는 바이다. ‘뮤지컬 구름빵 주크박스플라잉어드벤처 시즌3’는 어린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하는 플라잉 액션이 ‘뮤지컬 구름빵’ 역사상 가장 화려하다고 할 수 있다. 공연 초반부터 플라잉 액션을 시작하여 공연 후반까지 끊임 없는 플라잉 액션을 선보인다. 무대의 위와 아래 좌우 할 것 없이 섬세하면서도 과감한 플라잉 액션을 연출하여 아빠를 구출하는 장면에서는 긴장감을 최고조로 이끈다. 또한 어린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하는 입체적인 장면 연출에도 주목해야 한다. 크레파스로 그려지는 아기자기한 애니메이션 입체 영상은 극 초반부터 어린이들의 시선을 집중시킨다. 또한 플라잉 액션에 3D 영상과 귀에 쏙쏙 들어오는 다양한 효과음들이 더해져 어린이는 물론 어른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는다.쉼 없이 달려온 ‘뮤지컬 구름빵 주크박스플라잉어드벤처 시즌3’는 순수창작 가족뮤지컬 이라는 수식어가 매우 적합하다. 부제가 ‘아빠, 우리 캠핑가요!’ 이듯 아빠와 함께 캠핑을 떠나고 싶은 홍비, 홍시는 바쁜 아빠와 캠핑을 떠나지 못해 아쉬워하지만 아빠를 누구보다 사랑하는 이야기이다. 이처럼 서로를 배려하고 이해해주는 모습에서 따뜻한 가족애를 느낄 수 있게 해주며, 각박한 현실에서 한 숨 돌려 진정한 사랑이 무엇인지 깨닫게 해주는데 의미가 있다. 공연 중간에 배우들이 객석으로 내려와 관객과 호흡하며 많은 호응을 이끌어 내는 장면에서는 공연장을 찾은 어린이들이 엄마, 아빠, 가족과 함께 하면서 자연스럽게 극에 몰입할 수 있는 시간을 만들어 준다. 또한 가족을 사랑하고 이해하는 홍비, 홍시의 모습을 통해서 어린이들과 부모님, 가족 모두에게 ‘뮤지컬 구름빵 주크박스플라잉어드벤처 시즌3’의 따뜻한 감수성을 전달할 것이다.는 2월 21일~3월 16일까지 올림픽공원 우리금융아트홀에서 공연된다.

공연전시 | 오은정 기자 | 2014-02-11 14:41

해외 허니문여행에 새로운 바람이 불고 있다. 여행박사의 허니문 스냅 여행상품을 만나면 일생 일대 잊을 수 없는 감동의 순간을 명품 화보 사진으로 영원히 간직할 수 있다.단체 허니문여행은 싫다고 두 사람만의 허니문을 결정하고나면 고민이 생긴다. 명색이 허니문인데 달달한 사진 한 장 남길 수 없는 것. 관광객이 붐비는 유럽은 도난사고가 잦아 덥석 카메라 셔터를 맡기는 것은 금기인데다, 친구의 허니문 사진을 보면 “에게? 여기가 유럽 맞아?” 고가의 DSLR 카메라는 저리 가라, 실망스러운 사진이기 일쑤다.스타 커플들처럼 전문 사진작가를 대동하고 신혼여행을 떠날 순 없겠지만, 여행박사의 허니문 스냅 상품을 선택하면 화보 촬영 콘셉트의 주인공이 될 수 있다. 요즘 허니문 여행객들에게 유행이 되고 있는 ‘허니문 스냅’은 마치 영화배우 파파라치 컷처럼 자연스럽고 세련된 것은 물론이고 인물들이 영화 속 장면처럼 돋보여서 소장가치가 높다. 여행박사는 유럽 현지 총 9개 도시에 사무소를 갖고 있는 전문 사진가그룹 ‘리얼스타일’과 제휴를 맺어 허니문 스냅 촬영이 포함되는 허니문 여행상품을 내놓았다. 색다른 추억거리를 찾는 커플들에게 이색적인 여행 이벤트로도 호응이 큰 편이다.가장 인기 있는 동유럽 상품의 경우, 5박 6일의 일정 중 나흘간은 두 사람만의 밀월여행으로 보내고 이틀만 전문 사진작가와 전용 차량으로 이동하면서 허니문 사진을 촬영하게 된다. 약 3~500장의 촬영컷을 거쳐 기념비적인 허니문 앨범이 완성되는데 촬영 원본 및 보정 사진도 받을 수 있다. 이 때 이들로부터 얻는 현지 관광정보, 맛집 안내 등의 생생한 고급정보는 덤이다. 여행박사 ‘낭만의 동유럽 허니문 자유여행 6일’은 204만원 대로 에어프랑스 왕복 항공권, 프라하 4성급 호텔 숙박과 조식, 공항-호텔간 픽업서비스, 프라하와 체스키크롬로프 허니문 스냅촬영과 앨범, 여행자보험 등이 제공되며 유류할증료와 개인경비는 별도부담해야 한다. (2인 1실 기준, 1인 요금)여행박사에서는 프라하와 체스키크롬로프 허니문 스냅 촬영의 ‘낭만의 동유럽 허니문 자유여행 6일’ 외에도 로마 허니문 스냅 촬영이 있는 ‘로맨틱 로마 허니문 자유여행 6일’, 피렌체 허니문 스냅 촬영이 포함된 ‘연인들의 이탈리아 허니문 자유여행 6일’을 선보이고 있다.문의는 전화(070-7017-9766)나 홈페이지(www.tourbaksa.com)로 하면 된다.

생활경제 | 오은정 기자 | 2014-02-11 14:39

발렌타인데이가 끼어 있는 2월은 여러모로 연인들에게 특별함을 가진다.이색적이고 소중한 추억을 남길 수 있는 특별한 선물을 찾고 있는 연인들을 위해 스파포레스트(http://www.spaforest.co.kr) 박도영 대표는 초콜릿 마사지를 제안한다. 지금까지 화려한 모양의 초콜릿이나 고가의 선물만 찾아다녔다면 지금부터는 둘만의 공간에서 진정한 휴식과 함께 달콤한 마사지에 취해보는 것도 좋은 선택일 듯하다.초콜릿으로 마사지를 하면 어떤 효과가 있는지 알아보자.우리가 평소 스트레스를 받게 되면 단 음식을 찾게 되는데 초콜릿을 먹으면 행복호르몬이라 불리는 세로토닌이 뇌에서 분비되면서 기분을 좋아지게 만든다. 이와 마찬가지로 초콜릿의 달콤한 향을 맡는 것만으로도 스트레스, 불안, 우울함 등을 효과적으로 감소시켜 준다.또한 초콜릿은 폴리페놀, 디아브로빈, 탄닌과 같은 천연 항산화성분들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피부에도 탁월한 효과를 가진다. 특히 폴리페놀 성분은 녹차의 2배, 와인의 3배, 홍차의 5배까지 함유하고 있다고 알려져 있다. 이러한 초콜릿은 노화예방에 탁월하며 피부에 활력을 불어넣고, 각질이 일어난 피부를 진정시키는데 효과가 우수하며, 보습에 탁월하다. 특히나 지금과 같이 차가운 계절에 초콜릿으로 피부를 관리 하면 촉촉하고 부드러운 피부를 오랜 시간 유지 할 수 있다.특별한 날, 특별한 사람과 심신을 행복하게 해주는 초콜릿마사지를 시도해 보는 건 어떨까.Tip. 집에서 간단히 만들 수 있는 초콜릿 마스크 팩무가당 카카오가루, 꿀, 물을 2:1:1의 비율로 섞어 사용하면 되는데 특히 건조한 부위에 바르면 오랜 시간 보습력이 지속된다.

생활경제 | 오은정 기자 | 2014-02-11 14:36

생기 없는 입술은 하루 종일 아픈 사람이라는 이야기를 듣게 한다. 그래서 여성들에게 필수적인 아이템이 바로 립 제품이다. 뚜렷한 발색을 원하는 사람은 립스틱을 사용하고, 입술이 건조한 사람은 립글로스를 선호하는 편이다. 이 둘의 장점을 모은 제품도 시중에 많이 나와 있어 고객의 선택 폭이 다양해지고 있는 상황이다.립 제품을 사용할 때 여성이 불편함을 느끼는 몇 가지 이유가 있다. 립스틱은 색은 뚜렷하게 나타나지만 건조해서 입술 주름에 따라 갈라지기도 하고, 하얀 옷을 입을 때 묻어나 세탁의 어려움이 있다. 립글로스는 촉촉하지만 발색이 또렷하지 않고, 머리카락이 바람에 날릴 때 입술에 붙어 불편함을 초래한다.색조라인으로 이미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화장품 브랜드 리오엘리에서 2014년 신제품을 내놓았다. 여성 고객들이 립 제품을 사용하면서 느꼈던 불만을 최대한 받아들였다. 신제품은 생기 있고 매력적인 입술을 책임질 크리스탈 빔 립라커이다. (1호 글램베리, 2호 스파클링오렌지, 3호 샤이닝피치, 4호 트윙클체리)보석추출물이 함유되어 있기 때문에 보습은 오랜 시간 유지가 되나 번들거리는 립글로스처럼 끈적임은 없다. 소량으로 립스틱과 같은 선명한 발색을 표현할 수 있어 옷에 묻는 불편함을 줄일 수 있다. 립스틱, 틴트, 립글로스, 립밤, 립에센스의 장점만을 모은 최적의 제품이 크리스털 빔 립라커이다.4가지 컬러가 출시되어 다양하게 연출이 가능하다.진달래 핑크 컬러인 1호 글램베리는 신비로움과 고혹적인 매력으로 얼굴빛을 살려준다.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오렌지 빛은 2호 스파클링오렌지로 통통 튀는 발랄함을 연출할 수 있다. 연한 투명 메이크업을 선호하는 여성을 위한 3호 샤이닝피치도 함께 출시되었다. ‘입술은 빨갛다’는 정석을 보여줄 수 있는 4호 트윙클체리는 강렬한 레드 컬러로 섹시한 느낌이 들어 페이스메이크업의 포인트가 될 수 있다.리오엘리의 크리스탈 빔 립라커는 믹스 앤 매치가 가능한 제품이다. 네 가지 색상의 그라데이션을 사용해 다양한 연출이 가능하다. 센스 있는 여성이라면 한 가지 제품을 사용하기 보다는 상황에 맞게 자신의 개성을 살려 믹스 앤 매치하여 매력을 한껏 발산시킬 수 있을 것이다.

생활경제 | 오은정 기자 | 2014-02-11 14: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