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니안, 장동민, 변기수가 올 겨울 따뜻함을 전하기 위해 독특한 프로젝트를 진행할 예정이다.토니안, 장동민, 변기수가 진행하는 프로젝트는 올 겨울 불우 이웃돕기 성금마련을 위한 “토니안의 보이스 러브레터”인 것.“토니안의 보이스 러브레터”는 상대에게 전하고 싶은 말을 USB로 담아 전달하는 신개념 메시징 프로그램으로 자신이 메시지를 전하고 싶은 가족, 연인, 부부, 친구등에게 사랑고백, 기념일, 축하의 글, 용서의 글등 다양한 내용을 편지로 쓰면, 토니안이 그 내용을 직접 자신의 목소로 읽고 USB에 녹음하는 방식이다.이프로젝트를 진행하는 측에서는 “이번 프로젝트가 부모님, 자녀, 애인이나 친구, 부부들이 평소 서로에게 하기 힘들었던 자신의 속마음과 사랑이 담긴 말들을 전할 수 있는 감동적인 이벤트가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진행하게 되었다.”고 소감을 전하였다.이 프로젝트는 자신의 마음을 담은 글에 멋진 배경음악과 토니안의 달달한 보이스가 더해져 전달받는 이들에게 최고의 선물이 될 것이다. 또한 이 러브레터는 장동민이 운영하는 소셜 커머스 쇼핑몰인 ‘연예인 DC(www.star-dc.co.kr)에서 12월 9일 목요일 단하루 한정 판매할 예정이며, 토니안과 함께 DJ변으로도 유명한 개그맨 변기수도 함께 할 예정이다.한편, 토니안과 연예인DC가 함께하는 ‘보이스 러브레터’의 수익금은 장애인 후원 단체인 ‘굿 윌 코리아(수원점)’에 전액 기부될 예정이다.
스타 | 임종태 기자 | 2010-12-09 10:20
국내를 대표하는 10인의 명사가 홍대에 모여 화제를 모으고 있다.이재한 영화감독, 문훈숙 유니버설발레단 단장, 김택진 엔씨소프트대표, 최현우 마술사, 김상범 이수그룹회장, 가수 호란, 이장우 박사, 조현길 에이치플러스대표 김성철 TBWA 광고본부장 이름만 들어도 후덜덜한 이들은 건축가 겸 싱어송라이터 양진석의 두번째 디지털 싱글 ‘홍대주차장길’ 뮤직비디오를 위해 모인것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지난 9월 발매된 양진석의 장소찾기 프로젝트 1탄 ‘가로수길’에 이어 6일 공개된 양진석의 두번째 싱글 ‘홍대주차장길’ 티져영상은 10인의 명사들이 자신들이 직접 느끼고 생각하는 홍대의 풍경을 촬영하고, 현대카드 광고 CF로 유명한 김성철A/E가 기획, 편집을 맡은 뮤직비디오의 30초 버전으로 10인의 명사가 생각하는 홍대의 느낌과 함께 뮤직비디오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특히, 아이폰4로 촬영한 ‘가로수길’이 미국 abc뉴스 방송과 함께 미국 최대의 온라인 포털사이트 야후 메인에 게재되며, 15만이 넘는 큰 조회수를 올리며, 화제를 모았던 만큼 이번 ‘홍대주차장길’은 갤럭시폰으로 영상을 촬영하여 뮤직비디오까지 제작한 것으로 양진석의 음악적 실험에 대한 기대를 모으고 있다.한편, 10인의 명사들이 함께한 양진석 ‘홍대주차장길’은 오는 7일 발매될 예정이다.
스타 | 임종태 기자 | 2010-12-06 15: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