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능계에 유라인(유재석), 강라인(강호동)이 있다면 작곡가계에는 ‘용라인’이 있어 화제다.일명 ‘용형의 여자들’이란 이름으로 용감한형제를 중심으로 퍼져나간 이 라인은 용감한형제와 함께 작업한 여자가수들의 계보를 담고 있다.그간 세련되면서도 중독성 강한 멜로디로 가요계의 마이다스 손으로 불리우고 있는 용감한형제는 빅뱅, 손담비, 에프터스쿨, 티아라, 씨스타등 국내 최고의 인기가수들을 만들어온 장본인이기도 하다. 특히, 섬세하면서도 톡톡튀는 거삿말은 여자들의 마음을 대변하여 여가수들의 사랑을 더욱 받고 있는 것이다.용감한형제의 라인으로 꼽히는 일명 “용형의여자들”은 ‘토요일밤에’와 ‘미쳤어’로 국내 최고의 섹시가수로 자리매김한 손담비를 비롯하여 ‘푸쉬푸쉬’, ‘가식걸’에 이어 ‘니까짓게’로 연속 삼연타 인기를 누리고 있는 ‘씨스타’, 최근 디지털 싱글 ‘뷰티풀 걸’로 발매와 동시에 전 포털 검색순위 1위를 비롯하여 실시간 차트 1위까지 차지한 ‘티아라’까지 용감한형제와 함께 작업하여 1위를 기록하였다.뿐만 아니라, ‘너 때문에’의 에프터스쿨, ‘춤을춰’의 NS윤지, ‘너를 그림다’의 다비치 등 국내 최고의 여가수와 걸그룹들이 용감한형제의 손을 거쳐 대 히트를 친 스타들이다.이렇듯 용감한형제의 곡은 공개될 떄마다 큰 이슈를 불러일으키며 “용감한 형제의 손을 거치면 반드시 1위한다.”라는 가요계의 공식까지 만들어지기도 했으며, 용감한형제에게 곡을 받았다는 것이 차세대 스타로 인정받았다는 ‘증표’로 여겨지기도 한다.한편, 용감한형제는 최근 티아라와 함께 발매한 디지털 싱글 “뷰티풀 걸”은 발매와 동시에 가요계 핫이슈로 인기를 얻고 있다.
스타 | 임종태 기자 | 2011-02-14 10:27
히트작곡가 용감한형제와 티아라가 함께한 ‘뷰티풀 걸’이 발매 직후 실시간차트 1위에 등극했다.9일 밤 자정 공개된 용감한형제와 티아라의 싱글앨범 ‘뷰티풀 걸’은 음원사이트 공개와 동시에 빠른 상승세로 다음뮤직 실시간차트 1위에 오르며, 멜론, 벅스등 각 음원차트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것이다. 용감한형제와 티아라의 차트 1위는 올해 최고 대세 ‘아이유’의 드림하이 OST인 ‘Someday’와 첫 솔로앨범을 발매한 ‘배다해’의 ‘어떻게 니가’, 국내 최고의 배우 ‘김하늘’이 생애 처음으로 가수로 도전한 양정승의 ‘밤하늘의 별들’등과의 경합에서 얻어진 1위로 최고의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용감한형제와 티아라의 파워가 인증된 결과이다.뿐만 아니라, 용감한형제와 티아라는 음원공개와 함께 전 포털 검색순위 1위를 차지하며 가히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는 것이다.실시간 차트 1위에 오른 ‘뷰티풀 걸’은 유키스의 ‘Finally’, V.O.S의 ‘슬픈음악’, 재범의 ‘울고싶단 말야’, 다비치의 ‘너를그린다’의 뒤를 이은 용감한형제의 다섯번째 프로젝트로 아름다운 소녀가 나의 마음을 사로잡으라는 메시지를 용기있고 당당하게 보내는 가사와 함께 특유의 강렬한 비트 위를 타고 흐르는 신디사이저 라인이 더욱 더 신나게 느껴지는 일렉트로닉팝 곡이다.음악을 접한 팬들은 “용감한형제의 곡은 늘 대박이다.”, “들으면 들을수록 신나는 곡이다.”, “다음번에 어떤 뮤지션과 작업할지 궁금하다.”등의 폭발적인 감상평을 남기고 있다.드라마 OST가 점령하고 있는 음원차트에 용감한형제와 티아라의 음원은 공개와 함께 팬들의 폭발적인 호응과 함께 앞으로도 계속 상승세를 이어가며, 가요계 용감한형제 바람을 불러일으킬 것이다.한편, 용감한형제와 티아라의 디지털 싱글 ‘뷰티풀 걸’은 발렌타인데이 여성들의 마음을 나타낼 유혹송으로 더욱 사랑받을 예정이다.
스타 | 임종태 기자 | 2011-02-11 09: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