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격적인 자켓 사진과 코믹한 뮤직비디오를 공개한 베이비복스 출신 가수 간미연이 오늘(17일) 자신의 첫 번째 미니앨범 ‘WATCH’를 발표했다.간미연은 이번 앨범에서 음악과 스타일 모두 180도 이미지 변신을 시도하며 더욱 더 강렬하고 화려한 모습으로 돌아왔다.이번 앨범 역시 ‘미쳐가’에 이어 히트메이커 방시혁이 프로듀싱을 맡았다. 타이틀곡 는 레트로 사운드의 신디사이져와 통통 튀는 비트가 어울어진 새로운 느낌 ‘POP DANCE’ 곡이다. 자신이 좋아하는 남자에 대한 마음을 파파라치에 비유하여 반복적이고 귀여운 느낌 가사로 표현하였다. 이번 앨범에는 유명스타들이 대거 참여해 눈길을 끌며 미친인맥을 자랑하였다. 방시혁(프로듀싱), 윤은혜(자켓스타일링), 에릭(랩), 2PM준수(듀엣), SS501김형준(M/V출연), 원웨이(편곡)등 간미연을 위해서 최고의 스타들이 아낌없는 지원사격을 보내주어 앨범의 완성도를 더욱더 높일 수 있었다.또한, 간미연의 컴백을 축하하듯 앨범 발매 전 파격적인 자켓사진을 공개한 소속사 홈페이지는 서버가 다운됐고 간미연과 김형준이 첫 코믹연기 호흡을 맞춘 뮤직비디오 역시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았다. 이에 누리꾼들은 “엠카 무대가 너무 기대되네요”, “코믹연기 너무 귀여워요”, “간미연, 제2의 전성기를 맞는구나”등의 반응을 보였다.한편, 간미연은 오늘(17일)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컴백무대를 갖고 컴백한다.
스타 | 임종태 기자 | 2011-02-17 10:37
인기몰이 중인 MBC 스타오디션 ‘위대한 탄생’이 미투데이에 멘토-멘티 매칭 게임(http://me2day.net/theme/me2gether/great_match)을 오픈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1일 방송에서 위대한 캠프의 2차 과제 ‘선곡도 실력이다’을 통과한 34명은 다음 라운드에서 오직 20명만이 멘토들에게 직접 가르침을 받는 멘토 스쿨에 입학할 수 있다. 미투데이에 오픈된 게임은 19일 방송에 앞서 미친(미투데이 친구)들이 멘토의 입장에서20명을 골라 그들의 능력을 최대한 이끌어 줄 수 있는 멘토와 연결시키는 것이다. 현재까지 가장 높은 매칭률을 보인 멘토와 멘티는 김윤아-백새은, 방시혁-권리세, 신승훈-황지환, 이은미-김혜리, 김태원-손진영이다. 대부분 지난 방송에서 멘토부활제를 통해 기사회생한 도전자들이다. 당시 김윤아는 실수로 안타까움을 자아낸 백새은을, 방시혁은 ‘재능’을 보인 권리세를, 김태원은 개성 있는 목소리의 손진영을 부활시켰다. 멘토-멘티 매칭 게임을 통해 20명 안에 들 것 같은 도전자로 이태권, 데이비드 오, 김정인 등이 많은 선택을 받고 있다. 시간이 갈수록 개성을 드러내고 있는 도전자들에 대해 미친들은 ‘목소리도 맑고 예쁘고 행동이나 표정이 순수한 김정인!’, ‘훈남 데이비드 오 볼수록 괜찮네’라는 등 응원의 메시지를 남겼다. 또한, 미친들은 ‘위대한 탄생’에 대해 ‘확실히 차별화된 멘토들의 깐깐하고 정확한 지적이 진짜 가수를 뽑는 것 같아 반갑다’, ‘요즘 가수들도 위대한 탄생처럼 오디션 봐서 올라오면 좋겠어요. 멘토님들이 지도해주시면 실력이 훨 나아질텐데!’라며 김윤아, 방시혁, 이은미, 신승훈, 김태원이라는 실력 있는 멘토들을 프로그램의 장점으로 꼽았다. 한편, 미투데이에서는 멘토-멘티 매칭 게임 이외에도 ‘위대한 탄생’과 관련된 다양한 온라인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위대한 탄생’은 11일 방송으로15.8%(AGB닐슨미디어리서치 전국집계기준)를 기록,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스타 | 임종태 기자 | 2011-02-16 14:18
7인조 아이돌그룹 인피니트의 막내 성종의 교복 사진이 공개되어 화제다.최근 온라인 게시판을 중심으로 퍼지고 있는 성종의 사진은 무대에서의 짙은 화장과 화려하면서도 남성다운 의상을 입은 방송에서의 모습과 달리, 성종의 풋풋하면서도 학생다운 매력이 물씬 풍기는 사진이다.특히, 사진 속 성종의 모습은 굵은 목도리와 털모자로 얼굴을 가렸음에도 불구하고 아기 피부를 연상케하는 하얀 피부와 우월한 외모가 고스란히 드러나고 있어 더욱 눈길을 끌고 있으며, 주먹만한 얼굴크기로 소두종결자로 인증받았다.현재 고등학교 2학년에 재학중인 성종은 순수하면서도 수수한 모습과는 달리 예능프로그램에서 남다른 끼를 발산하며, 제2의 조권으로 주목받고 있는 인물이다.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의 반응은 가히 폭발적으로 “같이 수업 듣고 싶다.”, “무대에서 카리스마 넘치더니 고등학생이였구나.”, “그 학교 학생들이 부럽다.”등의 학생으로서의 성종의 모습에 박수를 보내고 있다.또한 “평범한 고등학생의 모습도 귀엽다.”, “교복을 입어도 간지가 난다.”, “교복패션 종결자이다.”, “아무리 가려도 숨길 수 없는 미모다.”등의 성종의 패션과 외모에도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한편, 인피니트는 두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BTD’로 음악프로그램은 물론 예능프로그램에서 활약하며 2011년 최고의 이이돌로 주목받고 있다.
스타 | 임종태 기자 | 2011-02-16 10: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