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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이트론(www.toytron.co.kr)의 패밀리 게임 브랜드 해피투게더가 출시한 ‘마리오 밸런스 게임’이 출시 초반부터 인기를 끌며 주목 받고 있다.해피투게더가 출시한 '마리오 밸런스 게임’은 남녀노소 모두에게 사랑받는 캐릭터인 닌텐도의 슈퍼 마리오를 주인공으로 한 보드게임으로 10가지가 넘는 캐릭터 피규어를 떨어지지 않도록 균형을 맞춰 바닥판에 올려놓으며 밸런스 쌓기에 도전하는 게임이다.두 명 이상의 게임 참가자가 교대로 스테이지 위에 캐릭터를 올리는 대전게임으로 캐릭터를 전부 올리면 다음 단계로 넘어갈 수 있다. 지상스테이지와 지하스테이지 두 가지 버전이 준비돼 있어 여러 가지 모드와 레벨로 조절하여 도전이 가능하다.이번 출시된 마리오 밸런스 게임은 비디오 게임 속 공간과 캐릭터를 오프라인 공간에 그대로 재현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그동안 게임 화면에서 만나던 슈퍼 마리오와 동생 루이지, 아기 공룡 요시, 데이지 공주 등의 보조 캐릭터들이 예쁘고 정교한 피규어로 등장하여 비디오 게임 이상의 재미를 제공한다.토이트론 관계자는 "어려서부터 슈퍼 마리오 게임을 즐기던 아빠와 아이가 세대 공감할 수 있다는 점에서 아빠와 아이가 함께 즐기기에 안성맞춤”이라며 “아빠는 추억을 즐기고 아이는 자연스럽게 집중력과 균형감각을 키울 수 있다"고 말했다.마리오 밸런스 게임의 가격은 3만원. 제품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토이트론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한편 토이트론은 “마리오 밸런스 게임”을 포함해 “몬스터버거쌓기게임” 다양한 보드게임을 출시하고 있으며, 전국 주요 백화점과 아동완구 전문 유통점, 롯데마트, 토이저러스 등에서 판매하고 있다.

게임 | 생활뉴스팀 | 2012-08-07 11:36

CJ E&M (대표 김성수) 온라인사업본부는 자사의 e스포츠 포털 ‘온게임넷’ (www.ongamenet.com)에서 ‘(주)네오위즈게임즈’ (www.neowizgames.com, 대표 윤상규)의 액션 MMORPG ‘레이더즈(RaiderZ)’를 채널링 서비스 (http://raiderz.ongamenet.com) 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레이더즈’의 채널링은 온게임넷의 플랫폼에서는 최초로 실시되는 채널링으로, 기존 온게임넷의 유저라면 추가적인 가입절차 없이 몇 가지 동의만으로 게임을 바로 이용 가능하다. CJ E&M은 이번 ‘레이더즈’의 채널링 결과를 바탕으로, 향후 온게임넷 유저들이 흥미를 가질만한 게임들의 채널링 서비스를 적극 고려한다는 계획이다. 온게임넷에서 서비스를 시작한 ‘레이더즈’는 독립 개발사 마이에트 엔터테인먼트가 6년여의 기간 동안 개발한 작품으로, 넓은 필드 위에서 보스 몬스터와의 실감나는 전투를 경험할 수 있는 정통 MMORPG다. 공격뿐만 아니라 방어, 회피 등 모든 전투 액션이 다중접속 환경에서 이용자들의 조작을 통해 실시간으로 이루어진다. 또한 적을 선정하고 공격하던 기존 RPG 방식에서 벗어나 액션의 사실감을 강조한 논타겟팅(Non-targeting) 방식을 채택함으로써, 화끈한 액션에서 오는 강렬한 타격감 및 거대 몬스터와 펼치는 전투의 재미를 극대화했다. 뿐만 아니라 전투의 보상으로 주어지는 재료들을 모아, 더 좋은 아이템을 만들어 내는 시스템도 재미 요소도 느낄 수 있다. 온게임넷에서는 이 달 31일까지 레이더즈 채널링 기념 이벤트도 진행한다. 온게임넷 레이더즈에서 레벨 1이상을 달성한 유저 중, 추첨을 통해 84명에게 아이패드, 5만원권 신세계상품권,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교환권 등 푸짐한 선물을 증정한다. 당첨자는 다음 달 7일 발표된다.CJ E&M 온라인사업본부 조우찬 주니어사업부장은 “현재 온게임넷에서 e스포츠를 즐기는 유저들의 성향이 레이더즈의 타겟과 비슷하기 때문에, 채널링 효과가 특히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이번 레이더즈의 채널링 서비스를 시작으로 향후 온게임넷에서도 채널링 서비스를 적극적으로 고려해, 게임 라인업을 갖추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게임 | 안성호 기자 | 2012-07-05 09: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