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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은혜의 일상 모습이 포착됐다.한동안 브라운관에서 만날 수 없었던 보고 싶은 배우 윤은혜의 모습이 포착되어 화제다.일상 모습을 포착한 사진 속 윤은혜는 누군가와 통화하는 듯한 모습이 담겨져 궁금증을 자아냈다. 어두운밤 임에도 불구하고 뽀얀 피부와 남다른 각선미를 자랑하며 사랑스러운 매력을 더했다.사진 속 윤은혜는 심플한 화이트 롱자켓과 비비드한 블루컬러 와이드팬츠를 매치해 싱그러운 ‘봄 여인’의 분위기를 한껏 뽐냈다. 특히 윤은혜가 착장한 가방은 일명 ‘윤은혜 백’이라고 불리며 많은 패셔니스타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사만사타바사 크로코 카르티백으로 알려져 이목을 집중시켰다.윤은혜가 착장한 스타일리시한 사만사타바사 크로코 카르티백은 측면 3단 주름이 포인트로 심플하면서도 딱떨어지는 쉐입이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는 백이다. 카르티 라인은 크로코 엠보 뿐 아니라 2015 S/S시즌을 맞아 화사한 컬러감과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사양으로 선보여진 뉴 카르티 버전 두가지 스타일로 제안된다.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파파라치컷 너무 예쁘다”, “그야말로 여신인 듯”, “브라운관에서 보고 싶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타 | 오은정 기자 | 2015-02-25 22:20

(재)서울문화재단 남산예술센터는 2015년 시즌 프로그램의 첫 번째 작품으로 (최치언 작, 김승철 연출)을 ‘창작공동체 아르케’와 ‘창작집단 상상두목’과 공동제작으로 오는 3월 12일(목)부터 29일(일)까지 남산예술센터 무대에 올린다.은 언어 뒤편에 가려진 진실을 찾기 위한 작가적 언어놀이이자, 배우와 극장의 연극성을 극대화하는 유희성에 대한 고민으로 집필되었다. 이 작품은 굉장히 유치하고 과장된 언어와 형식을 차용하여 동시대 사회에 대한 날카로운 시선을 도발적인 은유 속에 교묘하게 드러낸다. 최근 우리 사회에서 일어난 수많은 사건과 소동의 이면에 진실은 사라진 채 실체 없는 허상만을 좇아가는 우리의 모습이, 무대 위 쫓고 쫓기는 배우들의 모습 속에 씁쓸하게 비춰진다. ‘극중극중극’이라는 3중 액자 구조로 연극과 현실, 실제와 허상, 무대와 객석의 경계를 넘나들며 ‘과연 무엇이 진짜이고 무엇이 실체인가?’라는 작품의 의미를 형식적으로 확장시켜 보여준다.지난 해 를 통해 ‘2014 대한민국 연극대상 대상’을 수상한 최치언(45, 창작집단 상상두목 대표)은 2009년 남산예술센터 개관작 (최치언 작, 최용훈 연출)를 선보인 바 있다. 이번 은 남산예술센터에 올리는 두 번째 작품으로, 고전의 현대적인 해석을 통해 거침없는 풍자를 이어온 김승철 연출(52, 창작공동체 아르케 대표)과 함께한다.난생처음 만나는 ‘무협 액션 판타지’ 연극은 ‘무협 액션 판타지’라는 지금껏 만나보지 못한 기묘한 장르의 연극이다. 무대에 설치된 사각의 링 위에서 배우들은 태권도, 유도, 킥복싱, 가라데, 격투기, 권투, 택견, 당수도, 에어로빅 등이 뒤섞인, 지금껏 듣도 보도 못한 무술과 권법을 쇼하듯 선보이고, 공연 내내 서부극이나 활극에나 어울릴 법한 과장된 액션으로 날아다닌다. 본격 ‘무협 액션 판타지’ 장르를 표방하는 극중극을 위해 프로덕션에는 실제 무술감독이 참여해 배우들의 무술 지도와 연기를 맡고 있다.이러한 ‘무협 액션 판타지’ 장르를 통해 이 작품이 추구하고자 하는 것은 “통쾌한 웃음”이다. 극중 공연감독의 말처럼 “만화보다 더 만화 같고, 영화보다 더 영화 같아서 그냥 아무런 생각 없이 머리를 텅 비워놓고 볼 수 있는” 무대를 만드는 것이 일차적인 목적이다. 실제로 은 최치언 작가의 역대 작품 중 가장 유쾌하고 코믹한 작품으로, 그동안 주로 어둡고 폭력적인 블랙코미디를 통해 사회의 부조리를 끄집어냈던 것과 달리 이번 작품에서는 허를 찌르는 상상력과 걸쭉하고 질펀한 대사, 극도로 과장된 인물들을 통해 도발적인 위트와 유머를 극한까지 느낄 수 있다.여기에 배우들의 자발적인 망가짐과 몸을 사리지 않는 코믹 연기가 한데 어우러져 관객들에게 유쾌하고 호탕한 웃음을 선사한다. 그리고 이내 작품이 던지는 화두들로 관객들의 머릿속을 복잡하게 만든다. 극중 황백호가 그토록 잡고자 했던 것은 무엇인가, 연극은 진짜 현실을 해결할 수 있을 것인가, 아니 이 모든 걸 떠나 대체 ‘소뿔자르고주인오기전에도망가선생’은 누구인가, 실제로 그런 인물이 있기는 한 것인가. 참을 수 없이 웃기지만 그 웃음 뒤에 저절로 이런저런 질문들이 끊임없이 떠오르는 무대, 남산의 3월을 여는 은 바로 그런 작품이다.실체 없는 허상을 좇는 사람들맨손으로 소뿔을 자르고 주인 오기 전에 도망간다는 베일에 싸인 인물. 은 바로 이 인물을 찾아가는 내용의 극중극과 그 극중극을 공연하는 배우들의 이야기로 이루어져 있다. 언뜻 보면 한우의 뿔만 자르고 도망간다는 극중 설정이나 이에 대응하는 정권의 모습 등이 한미 FTA와 한우파동 사태 등 사회 정치적 현상을 이야기하는 듯하나, 사실 소뿔 사건은 작품의 표면적인 소재에 지나지 않는다. 이러한 ‘소뿔자르고주인오기전에도망가선생’의 존재와 극중극 이야기를 통해 결국 이 작품이 이야기하고자 하는 것은 보다 근원적이고 보편적인 문제이다.궁극적으로 이번 공연이 이야기하고 있는 것은 “실체 없는 이름과 이를 찾아 헤매는 사람들”의 모습이다. 실제로 누구인지 아무도 모르는 소뿔자르고주인오기전에도망가선생이란 존재에 엄청나게 분노하고 또 한순간 열광하는 시민들, 대본상의 이름으로만 존재하는 배우 강신도를 죽인 범인을 찾겠다는 수사관의 소동, 아무도 만나본 적 없는 나진팔을 무대 위에 소환하려 하는 극중극의 제작자들 등, 보이지 않는 실체를 찾아 떠도는 수많은 인물들의 모습들이 때론 우스꽝스럽고 때론 진지하게 그려져 있다. 그리고 실체 없는 허상을 좇아 이리 쏠리고 저리 쏠리는 등장인물들의 모습은 그 자체로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의 모습을 그대로 비추며 작품의 동시대적 시선을 느끼게 한다.극중극으로는 약하다, 세 번 이상 놀라는 연극은 구조적으로도 지금껏 본 적 없는 기발한 연극적 놀이를 펼친다. 현실인 줄 알았던 것이 사실은 모두 연극이고, 연극인 줄 알았던 것이 현실이 되는 꼬리에 꼬리를 무는 게임. 거울 속의 거울처럼 무한히 증식되는 연극과 현실의 대결은 결국 어디까지가 연극이고 어디까지가 현실인지 아무도 알 수 없게 만들며 그 경계를 흐릿하게 한다. 이러한 ‘극중극중극’이라는 3중의 액자구조는 연극과 현실, 실제와 허상, 무대와 객석의 경계를 넘나들며 “과연 무엇이 진실이고 무엇이 실체인가?”라는 작품의 의미를 형식적으로 확장시켜 보여주는 하나의 장치이다.극중 주인공인 황백호만이 유일하게 극중극과 극, 그리고 현실을 넘나드는 인물로서 그는 연극으로 현실을 해결할 수 있다고 믿는 사람이다. 황백호는 무대 위의 나진팔을 쓰러트림으로써 현실의 소뿔선생을 잡을 수 있으리라 생각하고 온 힘을 다해 분투를 펼치지만, 결국 무대 위에 있는 건 실체 없는 허상뿐이란 사실을 깨닫고 객석을 가로질러 극장을 뛰쳐나간다. 그러나 그가 나간 곳이 과연 진짜 현실인지는 마지막까지 알 수 없다. 막이 내리고 극장 불이 꺼진 뒤에도 반전은 계속된다.A급 스태프들이 만들어내는 B급 정서에서는 노골적으로 유치함과 대중성을 지향하는 B급 정서를 만날 수 있다. 단, 여기서 한 가지 헷갈리지 말아야 할 것은 B급 정서로 무장한 것이 이 작품 이 아닌, 작품의 극중극인 이라는 점이다. 극중극 은 유치찬란한 음악과 촌스러운 빵빠레, 만화 같은 캐릭터, 과장된 액션 등 모든 장치를 총동원한 B급 정서의 결정판 같은 작품이다. 하지만 B급 정서에 기댄 이 작품은, 필터로 정제되지 않은 걸쭉한 대사와 액션을 통해 현실과 사회에 대한 적나라한 풍자와 비판을 거침없이 쏟아내는 장치로 사용한다.한편 극중극은 B급 정서를 노골적으로 과시하지만, 연극 의 창작진과 출연진은 그야말로 특A급의 쟁쟁한 인물들로 가득하다. 일단 동시대 한국 연극을 대표하는 작가 중 한 사람인 최치언과 창작공동체 아르케의 대표 김승철 연출의 첫 만남만으로 기대를 모으기에 충분하다. 사회에 대한 날카로운 시선을 독특한 연극적 놀이 속에 담아온 최치언 작가의 날렵한 필력과 고전의 현대적인 해석을 통해 현대 사회에 대한 거침없는 풍자를 이어온 김승철 연출의 단단한 뚝심이 무대 위에서 제대로 만나게 된 것.여기에 박완규, 김수현, 신현종 등 노련한 중견배우들을 비롯해 창작공동체 아르케와 창작집단 상상두목의 젊고 에너지 넘치는 배우들이 어우러져 그야말로 한바탕 정신없는 난장을 만들어갈 예정이다. 특히 그간 묵직한 작품들에서 심각하고 진지한 역할을 주로 맡아온 박완규와 김수현 배우가 몸을 사리지 않고 망가지는 모습은 그 자체로 큰 웃음을 주기에 충분하다.의 주 무대는 사각의 링이다. 처음부터 끝까지 배우들은 이 링 위에서 싸우고 때리고 쫓고 쫓기고 도망 다닌다. 사각의 링은 극중 배우들의 무협액션이 펼쳐지는 실제의 장이자 연극과 현실, 실체와 허상의 보이지 않는 줄다리기가 계속되는 상징적인 공간이기도 하다. 여기에 무대 한 켠에서 처음부터 끝까지 배우들의 움직임과 함께하는 4인조 밴드의 라이브 연주는 공연 내내 무대 위에 생생한 활기와 에너지를 더할 예정이다.남산예술센터, 인터파크, 대학로티켓닷컴 예매사이트를 통해 예매 가능하며, 전석 3만원이고 청소년 및 대학생은 1만8천원이다. 관련문의는 남산예술센터(02-758-2150)로 하면 된다.

공연전시 | 오은정 기자 | 2015-02-25 22:19

지난 설 연휴 김명민, 오달수 주연의 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300만 관객을 돌파했다. 2위를 차지한 첩보 액션 블록버스터 도 뜨거운 입소문과 함께 250만 관객을 동원했다. 이번 주에는 전세계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끈 베스트셀러 원작의 가 개봉했다.국내 최대 영화 예매사이트 예스24의 영화 예매순위에서는 가 예매율 13.9%로 개봉 첫 주 예매순위 1위를 차지했다. 는 평범한 여대생 ‘아나스타샤’와 매력적인 백만장자 ‘그레이’의 파격적인 로맨스를 감각적으로 그려낸 영화다. 콜린 퍼스 주연의 첩보 액션 은 예매율 12.8%를 기록하며 2위를 차지했고, 베네딕트 컴버배치, 키이라 나이틀리 주연의 은 예매율 9.1%로 3위에 올랐다.애니메이션과 실사가 결합한 3D 어드벤처 는 예매율 8.6%를 기록하며 4위를 차지했고, 은 예매율 8%로 5위에 올랐다. 정우, 한효주 주연의 멜로드라마 은 예매율 5.2%로 6위를 기록했다.YES24 영화예매순위 1. NEW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2. 2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3. 4 이미테이션 게임4. 3 스폰지밥3D5. 1 조선명탐정: 사라진 놉의 딸6. 5 쎄시봉7. 9 오즈의 마법사: 돌아온 도로시8. 6 도라에몽: 스탠바이미9. 7 빅 히어로10. 3 국제시장차주 개봉 영화 소식다음 주는 2015년 아카데미 작품상을 수상한 이 개봉한다. 은 슈퍼히어로 영화로 톱스타에 올랐지만, 지금은 잊혀진 배우가 예전의 명성을 되찾기 위해 브로드웨이 무대에 도전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그 밖에도 신하균, 장혁, 강한나 주연의 멜로 사극 와, 김수미 주연의 코미디 가 개봉할 예정이다.

영화 | 오은정 기자 | 2015-02-25 22:17

기업 인사담당자나 후보자와의 직접 만남을 통해, 그리고 직무와 산업분야에 대한 분석과 관찰 그리고 스터디와 검토를 통해 헤드헌팅 추천을 받으려는 기업들의 니즈가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이 같은 결과는 헤드헌팅 전문기업 커리어앤스카우트(www.cnscout.co.kr)에서 지난 1월 국내 헤드헌팅 서치펌을 이용하고 있는 인사채용 담당자 132명을 대상으로 ‘선호하는 헤드헌터와 기피하는 헤드헌터 유형’ 조사에 따른 것이다. 적임자를 추천해주는 헤드헌터나 실적이 좋은 헤드헌터에 대한 선호도가 높을 것이라는 기존 예상과는 달리 스터디를 통한 분석력을 갖춘 헤드헌터의 선호도가 높아 눈길을 끄는 결과다. 구체적으로는 고객사에 직접 방문해 회사와 직무에 대해 자세히 살펴보고 해당 기업과 직무에 대한 스터디를 통해 분석력을 갖춘 헤드헌터를 선호한다는 응답이 무려 45.5%를 차지했다. 그 다음이 신속한 서칭이 가능한 헤드헌터가 23.3%를 차지해 2위를 차지했다. 이외에 적임자를 추천해주는 헤드헌터와 추천 실적이 좋은 헤드헌터가 각각 18.8%와 10.4% 등을 기록했다.기피하는 즉, 다시 의뢰하고 싶지 않은 헤드헌터 1위는 고객사에 방문도 하지 않고 전화로만 업무를 처리하는 케이스로, 신뢰감이나 정성이 결여된 헤드헌터 유형이 전체의 34.5%를 차지해 가장 많았다.이어 헤드헌팅 추천시 모집분야와 연관성이 높지 않은데도 추천만을 고집하는 헤드헌터가 29.4%를 기록했다. 뒤이어 헤드헌팅 수수료에 집착하는 헤드헌터와 적임자 추천 과정에서 기업에서 요구하는 스펙과 기타 요구조건에 대한 이해도가 낮은 헤드헌터가 각각 28.4%와 5.7%를 차지했다. 커리어앤스카우트의 시니어 헤드헌터인 이지은 컨설턴트는 “고객사가 지방이건 서울이건 상관없이 꼭 방문 미팅과 사전 인터뷰를 통해 직접 기업의 요구조건과 후보자의 자격요건을 체크하는 헤드헌터들이 대체로 평판이 좋은 것은 사실”이라며, “기업의 요구 조건과 후보자에 대한 자격 요건을 꼼꼼히 확인하는 한편, 요구사항들을 심도 깊게 검토하고 연구하는 분석력 높은 헤드헌터가 이 시장에서 절실히 필요하다”고 말했다.

취업직장 | 오은정 기자 | 2015-02-25 19:56

여성기업인이 현장에서 직면하는 경영애로 해소와 정책 아이디어 건의를 위한 ‘여성경제인 DESK’가 전국 16개 지역에 설치된다.중소기업청과 여성기업종합지원센터는 “여성기업인 경영애로 및 정책 아이디어 발굴을 위한 양방향 소통창구인 ‘여성경제인 DESK’를 전국 16개 여성기업종합지원센터에 설치, 운영한다.‘여성경제인 DESK’는 지난해 12월 19일 대통령 주관 ‘여성기업인 초청간담회’ 건의사항의 후속조치로 설치되며, 여성기업인들이 현장에서 체감하는 경영애로와 정책 아이디어를 접수, 해결하는 ‘여성기업 정책건의 전담창구’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중소기업청은 “2월 25일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여성기업종합지원센터(중앙센터)’에서 새누리당 류지영 의원, 손인춘 의원, 최수규 중소기업청 차장, 이민재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여성경제인 DESK’ 현판식을 개최하고, 본격 업무활동에 들어간다”고 밝혔다.아울러, 11개 지방중소기업청의 과장급을 ‘여성기업지원관’으로 지정하여 지역 ‘여성경제인DESK’에 접수된 경영애로를 해소하고, 지역 단위의 정책아이디어 및 규제를 검토해결을 지원한다.지역에서 해결이 곤란한 과제는 중기청이 관계부처 협의를 통해 정책 아이디어 실현을 지원하는 등 ‘여성경제인 Desk’의 효율적인 활동을 뒷받침할 계획이다.최수규 차장은 격려사를 통해 “그간 여성기업인들이 對정부 정책건의 전담창구가 없어 경영애로 사항을 터놓고 이야기하기가 어려웠다”면서, “현장의 다양한 아이디어가 ‘여성경제인 Desk’를 통해 정책에 반영됨으로써 여성기업의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생활경제 | 오은정 기자 | 2015-02-25 19:53

전 세계 최대 여행 정보 사이트 트립어드바이저(TripAdvisor: www.tripadvisor.co.kr)가 ‘2015 트래블러스 초이스 어워드’를 발표했다. 올해로 13회를 맞이하는 트래블러스 초이스 어워드는 전 세계 8개 지역에서 총 8,151업체를 선정하였다. 트래블러스 초이스 어워드 수상 업체는 지난 한 해 등록된 수백만의 트립어드바이저 여행자의 리뷰와 의견을 토대로 정해졌으며 남다른 서비스와 가격 대비 높은 만족도를 보인 업체 등을 선정하였다. 트래블러스 초이스 어워드는 여행자의 리뷰와 의견을 토대로 각각의 부문 카테고리의 평점에 의해 결정되었다.트립어드바이저의 마케팅 최고 책임자 바바라 메싱은 “수천만의 여행자들이 전 세계 각지의 최고 호텔을 선정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다.”며 “수상된 수천개의 호텔은 여행자들이 올 한해 여행을 계획하기에 손색이 없다. 여행자들은 트립어드바이저 사이트에서 호화로운 럭셔리 호텔부터 중저가 업체까지 수상 업체를 확인할 수 있으며 선호하는 호텔의 가격 비교, 예약까지 한자리에서 할 수 있다” 라고 전했다.롯데호텔& 리조트의 남재섭 마케팅 부문장은 “롯데 호텔 서울이 올해 트립어드바이저 트래블러스 초이스에 베스트 호텔 1위로 선정되어 영광스럽다.”며 ”앞으로도 호텔을 찾는 모든 고객에게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라고 전했다.최근 조사 자료에 의하면 트립어드바이저 전체 이용자 중 약 76%가 트래블러스 초이스가 호텔을 예약하는데 있어서 중요한 참고 자료가 된다고 답했다.국내 트래블러스 초이스 베스트 호텔 부문 상위 10개 업체 순위1. 롯데 호텔 서울, 서울2. 파크 하얏트 부산, 부산3. 콘래드 서울, 서울4. 쉐라톤 서울 디큐브 시티 호텔, 서울5. 롯데 호텔 월드, 서울6. 더 신라 서울, 서울7. 메리어트 이그제크티브 아파트먼트 여의도, 서울8. 더 클래식 500 이그제크티브 펜타즈, 서울9. 더 그랜드 호텔 명동, 서울10. 파크 하얏트 서울, 서울그외의 수상 호텔- 전 세계 1위 베스트 호텔: - 길리 랑칸푸시 몰디브, 랑칸푸시, 몰디브- 전 세계 1위 럭셔리 호텔: - 더 플레이스 럭셔리 부티크 빌라, 코 타오, 태국- 국내1위 럭셔리 호텔: - 파크 하얏트 부산, 부산- 전 세계 1위 굿 밸류 호텔 - 로턴 코트 호텔, 랜디드노, 영국 - 국내 1위 굿 밸류 호텔: - 웨스턴 호텔, 군산- 전 세계 1위 가족 호텔: -카발리노 비안코 패밀리 스파 그랜드 호텔, 오르띠세이,이탈리아- 국내 1위 가족 호텔: - 더 클래식 500 이그제크티브 펜타즈, 서울- 전 세계 1위 로맨스 호텔: - 더 플레이스 럭셔리 부티크 빌라, 코 타오, 태국- 전 세계 1위 소형 호텔: - 더 플레이스 럭셔리 부티크 빌라, 코 타오, 태국- 전 세계 1위 서비스 호텔: - 더 플레이스 럭셔리 부티크 빌라, 코 타오, 태국- 전 세계 1위 비앤비: - 밀게이트 베드 앤 브렉퍼스트, 매섬, 영국2015 트립어드바이저 트래블러스 초이스 어워드에 대한 자세한 내용과 전체 8,151수상 업체 리스트는 아래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트위터를 통해 관련 대화에 참여할 수 있다.www.tripadvisor.co.kr/TravelersChoice-Hotels트위터: #travellerschoice

생활경제 | 오은정 기자 | 2015-02-25 19:53

‘하이드 지킬, 나’ 현빈 한지민의 애틋한 모습이 포착됐다. SBS 수목드라마 ‘하이드 지킬, 나’(극본 김지운/연출 조영광 박신우/제작 에이치이앤엠 KPJ)제작진이 침대에서 스킨십을 나누고 있는 현빈(구서진-로빈 역)과 한지민(장하나 역)의 모습이 담긴 스틸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제작진이 공개한 사진은 2월 25일 방송될 ‘하이드 지킬, 나’ 11회에서 현빈의 방에 찾아간 한지민의 모습을 포착한 것이다. 특히 이번에 공개된 사진은 지난 10회에서 한지민이 현빈을 향해 당신 누구예요?”라고 묻는 모습으로 끝을 맺어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증폭시켰던 장면 뒤에 벌어진 상황으로 알려져 더욱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공개된 사진 속 한지민은 믿기 어려운 듯한 표정으로 현빈을 바라보고 있다. 한지민은 자신을 구하느라 팔에 부상을 입었던 로빈과 똑 같은 곳에 난 서진의 상처를 보고 깜짝 놀랐던 상황. 당황스러움이 느껴지는 한지민의 모습이 향후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 일으킨다. 또한 현빈의 손을 꼭 잡고 있는 모습에서는 혼란스럽지만 현빈이 걱정되는 마음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다. 함께 공개된 또 다른 사진에서 현빈은 창백한 얼굴의 한지민을 걱정스러운 얼굴로 바라보고 있다. 여기에 손을 뻗어 한지민의 얼굴을 살포시 감싸고 있는 손과 한지민을 향한 뚫어질 듯한 눈빛에서 다정함이 묻어나 보는 이들의 설렘을 자극한다.‘하이드 지킬, 나’ 관계자는 “이번 주부터 현빈, 한지민의 삼각 로맨스가 본격적으로 시작 될 예정”이라며 “회를 거듭할수록 현빈과 한지민은 두 사람의 찰진 호흡을 바탕으로 가슴 설레는 명장면을 완성시키고 있다.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한편, 동화 같은 로맨스가 주는 설렘과 짜릿한 미스터리의 쫄깃한 긴장감을 동시에 선사하며 재미를 더하고 있는 SBS 수목드라마 ‘하이드 지킬, 나’ 11회는 2월 25일 오늘 오후 10시 방송된다.

TV | 임종태 기자 | 2015-02-25 17:08

배우 다니엘 헤니의 부드러운 남성미와 품격 있는 매력을 볼 수 있는 화보가 공개되었다.프리미엄 라이프 스타일 매거진 럭셔리(Luxury)는 25일 젠틀한 매력을 가진 다니엘 헤니와 이태리 프리미엄 캐주얼 브랜드 페스포우가 함께 한 패션화보를 공개하며 눈길을 모으고 있다.공개된 화보 속 다니엘 헤니는 시간이 멈춘 듯 한 빈티지 한 공간 안에서 시크한 표정과 강렬한 눈빛으로 부드러운 카리스마와 남성미를 뽐내고 있다. 포멀한 수트부터 캐주얼한 아이템까지 세련된 믹스앤매치 스타일을 선보이며 세련된 이탈리아 남성 패션의 진수를 유감없이 과시했다. 화보 속 다니엘 헤니가 착용한 아우터 역시 심플하면서도 기능성이 돋보이는 스타일로 올 봄 화제가 될 전망이다. 캐주얼 한 감성이 느껴지는 테일러드 재킷, 고급스러운 질감이 돋보이는 사파리형 점퍼는 간절기 시즌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아이템. 특히 테일러드 재킷에 포멀한 화이트 셔츠, 타이에 캐주얼 한 데님팬츠를 매치하거나 사파리형 점퍼에 포멀한 수트를 매치하는 등 남다른 패션 감각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한편, 다니엘 헤니는 화보 촬영 내내 특유의 젠틀한 미소와 매너, 촬영하는 동안 틈틈이 모니터를 확인하는 등 프로페셔널 한 모습으로 현장 분위기를 이끌었다는 후문이다.다니엘 헤니의 매력을 볼 수 있는 화보는 럭셔리 3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다니엘 헤니가 착용한 재킷과 점퍼는 오는 28일 롯데홈쇼핑에서 만나볼 수 있다.

스타 | 임종태 기자 | 2015-02-25 17:04

굿플러스북이 사주명리학을 쉽게 활용할 수 있는 ‘내 안의 인생코드 - 음양오행으로 보는 운명과 체질’을 발간했다.누구나 더 나은 미래를 꿈꾼다. 성장을 지향하고 발전을 도모한다. 지금보다 더 나은 삶과 미래를 위해 노력한다. 하지만 현실이 녹록지 않다. 현실과 부딪히며 살면 살수록 고통과 절망뿐이다. 수많은 경제지표와 사회 환경, 빅데이터가 그것을 증명이라도 하듯 현실은 더 불행한 방향으로 가고 있다. 불확실한 미래, 불안한 사회에서 인간은 더욱 나약한 존재로 인식된다.이 책은 알 수 없는 미래를 알아가고자, 사주명리학의 힘을 빌려 그것을 스스로 알아가며, 또한 내 안에 숨겨져 있는 재능을 일깨우기 위해 만든 책이다. 어떻게 살아갈 지 예측한다는 것은 인간으로서의 영역이 아닌 초자연적인 영역이라 그것이 옳다 그르다 판단할 도리는 없지만, 동양 고전에서 실마리를 찾아본다.공자는 ‘주역’에 심취하여 책의 가죽끈이 세 번이나 끊어질 정도로 읽었다는 일화가 있다. ‘주역’은 주나라의 역으로 점을 치는 책이다. 공자는 왜 그토록 ‘주역’에 심취해 있었을까? 주역의 역은 일과 월로 구성하여 음양을 나타낸다. 음양의 조화에 따라 천지자연과 사람의 운명이 결정된다는 것이다. 이를 통해 미래를 예측하고자 하였다. 또한, 그것을 이해함으로써 변화할 수 있는 세상의 가능성을 보았다.개인은 행과 불행, 장점과 단점이 혼재해 있는 불완전한 존재다. 누구든 명예와 권력, 부와 행복한 가정, 우정 등 모든 것들을 동시에 가질 수는 없다. 극소수를 제외하고 권력과 돈이 있으면 우정과 신뢰가 없다. 인간으로서 완벽하고 절대적으로 탁월한 개인은 없다. 사람들이 운명론적 판단에 주목하는 이유는 ‘운명론에 따른 예측이 맞았던 사례’가 다수 존재했기 때문이다.이 책에서는 인간의 운명을 열 가지 예시로 제시하여 열 개의 하늘 기운, 즉 십간론으로 본 인간의 운명을 나눈 것이 특징이다. 그것의 이해를 돕기 위해 많은 사람이 등장한다. 시인 김수영, 프랑스 가수 에디뜨 피아프, 소프라노 조수미. 김대중 전 대통령, 성철 스님, 빌 클린턴, 빈센트 반 고흐, 스티브 잡스, 정약용, 칼 마르크스, 덩샤오핑 등등 수도 없는 유명인이 등장한다. 모든 사람이 혈액형을 나누듯 인간의 운명이 열 가지로 분류될 수 있다는 것이다. 열 가지로 분류되는 운명 중에 모두 자기만의 장점이 있음을 발견한다. 인간 누구나 모든 것을 잘할 수 없듯이, 모든 것을 못하는 사람이 없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모두가 탤런트이고 모두가 가능성을 지닌 존재다.자신의 운명코드 안에 음양 및 오행의 기운이 어떤 방식으로 배치되어 있는지를 살피면 양이 우세한지 음이 우세한지 등을 살펴 넘치거나 부족함을 판별할 수 있다. 그 후 과한 경우는 과한 것을 감소시키는 기운이나 견제하는 기운을 찾아 균형점을 찾아내고 부족한 경우에는 부족함을 보강해주는 기운을 찾아내 균형을 이루게 한다. 내 안에 잠들어 있는 인생코드를 스스로 깨달아 불확실성의 시대에 더 나은 삶을 이루도록 하는 것이다.또한, 이 책에서는 음양이론과 체질론의 관계를 소개했다. 체질론은 또 다른 시각에서 인간을 이해할 수 있는 틀이며 음양론에 깊이 있게 접근하는 것이 가능하다.오랜 시간이 흐르며 체계화된 명리학은 나를 찾아가는 여정이다. 삶에 대한 진지한 고민과 성찰로부터 시작해 나는 누구인가, 나의 타고난 복은 무엇이며 무엇이 부족한가, 그리고 그것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무엇을 해야 하는지 답을 제시한다. 내 안에 잠든 거인을 깨워 더 나은 인생, 더 건강한 삶을 꿈꿔보자.

도서출판 | 오은정 기자 | 2015-02-25 15:28

생활혁신기업 유한킴벌리가 12년 연속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으로 선정되었다. 유한킴벌리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소비자, 전문가 등 1만여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5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조사에서 전체 3위에 선정되어 이 조사가 시작된 2004년 이후 12년 연속 Top 6에 선정되었다. 세부 조사항목에서도 사회가치, 이미지가치, 고객가치 부문에서 2위에 오르는 등 높은 순위로 나타났으며, 산업별 평가에서도 생활용품부문 1위에 선정되었다.국내 최장수 공익캠페인 ‘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로 잘 알려진 유한킴벌리는 1970년 유한양행과 킴벌리클라크의 합작사로 설립되었으며,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아기기저귀, 생리대, 미용티슈 등을 선보이며 생활의 변화를 이끌어 왔다. 합작사임에도 자체적인 R&D혁신역량을 구축하여 ‘소비자중심경영’을 실천해 온 유한킴벌리는 하기스 아기기저귀, 좋은느낌과 화이트 생리대, 크리넥스 미용티슈, 스카트타올 등이 생활용품 대표제품으로 변함없이 사랑 받고 있으며, 그린핑거 스킨케어, 더블하트 육아용품, 디펜드 요실금언더웨어, 에어플렉스타올 등 새로운 제품군으로 사업을 확장하고 있는 유한킴벌리는 세계적 품질력과 생산성을 앞세워 전 세계 50여 개국에 프리미엄 제품을 수출하고 있다.일과 삶의 조화를 추구하는 가족친화경영, 유연한 공간과 시간활용을 통해 보다 효율적으로 일하는 스마트워크로도 널리 알려진 유한킴벌리는 고령화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에서 시니어비즈니스 기회를 발굴하는 공유가치창출(CSV) 모델을 제시하여 새로운 경영 패러다임으로 조명받고 있다.

생활경제 | 오은정 기자 | 2015-02-25 15:27

금일(25일) 정오에 발표되는 올티의 첫 정규 앨범 이 힙합 마니아들뿐 아니라 모든 음악 팬들을 사로 잡을 다양한 곡의 구성으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지난 해 Mnet 를 통해 압도적인 존재감을 선보인 올티의 첫 정규 앨범 은 힙합 마니아들을 사로잡을 올티 특유의 랩과 가사가 가장 큰 기대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015B의 명곡 ‘이젠 안녕’을 리메이크한 곡 ‘졸업(이젠 안녕)’의 재해석과 피프틴앤드(15&) 백예린이 피처링으로 참여해 화제를 모은 타이틀 곡 ‘설레’에 대한 기대감도 매우 높은 상황이다.올티의 첫 정규 앨범 은 곡들의 전체 구성이 ‘학교’를 바탕으로 하는 점은 물론 한번 들으면 단번에 귀에 익는 멜로디, 그리고 공감 100%의 가사들이 주를 이루며 트랙 별로 듣는 재미를 더하는 앨범으로 완성되었다는 평이다. 또한 이번 앨범 발표를 앞두고 올티가 직접 세 곳의 학교 졸업식을 찾아 다니며 게릴라 라이브 이벤트를 진행했던 프로모션 영상은 지난 17일 온라인 공개 즉시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켰다.특히 올티가 찾아갔던 학교들은 지난 해 연말부터 진행 된 SNS 이벤트를 통해 응모를 받아 선별된, 아주 특별한 사연들이 있는 학교들이었다. 그 중에서 전라남도 장흥군에 위치한 전교생 118명의 관산고등학교의 학생들은 어린 시절부터 함께 했던 친구들과 졸업과 동시에 고향을 모두 떠나 헤어지게 된 사연으로 올티의 마음을 단번에 움직였다는 후문이다.그 밖에도 올티는 안산시 단원구의 선부고등학교, 경기도 안양시의 안양고등학교 졸업식에 찾아가 015B의 ‘이젠 안녕’ 리메이크 곡 ‘졸업(이젠 안녕)’을 처음 공개해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앨범의 전체 테마 ‘학교’와 앨범 타이틀인 ‘졸업’ 그리고 타이틀 곡명 ‘설레’ 등 학창 시절을 지나 온 누구나가 듣고 공감할 수 있는 앨범 구성으로 총 12곡이 수록 된 올티의 첫 정규 앨범 은 금일(25일) 정오에 발매된다.

음악 | 임종태 기자 | 2015-02-25 15:11

유쾌한 가수 노라조의 ‘니팔자야’ 뮤직비디오가 2틀만에 유튜브 조회수 60만뷰를 돌파하며 변함 없는 인기를 보여주고 있다.16일 노라조는 디지털 싱글 ‘니팔자야’로 컴백하며 대중들에게 음원을 선보였다. 음원 공개 후 어제인 23일 뮤직비디오를 공개하면서 남다른 인기를 과시했다.남성듀오 노라조의 신곡 ‘니팔자야’ 뮤직비디오 도입부에서는 내레이션을 시작으로 마치 운세를 보러 간 자리에서 들어야 할 것 같은 느낌을 연상 시킨다. 그간 중독성 있는 멜로디로 많은 사랑을 받은 노라조는 신곡 '니팔자야' 뮤직비디오 제작에 있어 100% 크로마키 촬영으로 컴퓨터그래픽(CG)를 덧입혀 제작했다.소속사 노라조 프로덕션에 따르면 "현실에서 구연할 수 없는 아이디어이기 때문에 선택한 작업 방식"이라며 "국내 최초로 보는 것만으로 인터렉션이 가능한 대중 참여형 뮤직비디오이다. 단순히 보는 비디오가 아닌 최면에 빠져 무의식 중에 따라 부르고 노라조를 영접 할 수 있는 뮤직비디오로 잠재의식 속으로 행운을 상징하는 이미지를 침투 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고 전했다.또한 노라조의 ‘니팔자야’ 뮤직비디오에서는 ‘최면’이라는 파격적인 컨셉으로 방송불가 판정을 받았다. 이에 누리꾼들은 “노라조 역시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다’, ‘노라조만 가능한 컨셉이다’, ‘노라조 니팔자야 정말 파격적이다’ 등 관심이 모아지면서 높은 유튜브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이어 매 음반 발표마다 ‘파격’이란 수식어를 들고 나오는 노라조는 이번 ‘니 팔자야’로 국내 활동 뿐 아니라 해외 활동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음악 | 임종태 기자 | 2015-02-25 15:10

뉴욕 어반 스트릿 & 에스닉 핸드백 브랜드 '오야니(orYANAY)’가 아시아 뮤즈 배우 박수진과 촬영한 15년 S/S 시즌 광고를 공개했다. ‘오야니’는 브랜드의 컨셉인 뉴욕 어반 스트릿과 에스닉 컨셉에 맞춘 컬렉션을 선보이며, 패션 워너비 박수진의 반전 매력이 돋보이는 과감하고 도발적인 분위기를 비롯하여 다양한 스타일의 화보를 완성했다. [사진제공: 오야니(orYANAY)]박수진은 짙은 스모키, 헝클어진 헤어스타일, 시크한 표정으로 지금껏 볼 수 없었던 도발적인 매력을 보여주는가 하면 발랄한 소녀감성의 모습과 화사한 봄의 여신 같은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내며 팔색조 매력을 넘어 12가지의 각기 다른 독특한 컨셉을 완벽히 소화해내 현장 스태프들의 찬사를 받았으며 매력의 정점을 찍었다,‘오야니’ 관계자는 “최근 ‘완판녀’ 대열에 합류하며 패셔니스타로 떠오른 박수진의 타고난 패션 감각과 ‘오야니’의 뉴욕 얼반 스트릿 & 에스닉 무드가 어우러져 더욱 과감하고 대담한 스타일을 선보였다.” 라며, “여성들의 패션 워너비 박수진의 지금껏 보지 못했던 매력적인 모습이 이번 화보에 고스란히 담겨져 ‘오야니'와 박수진 모두 시너지를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공개되지 않은 추가 광고 컷은 브랜드 공식 페이스북&인스타그램 계정(@oryanykorea)과 화보집을 통해 공개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사진제공: 오야니(orYANAY)]한편, 오야니는 해외 명품 브랜드들이 사용하는 최고급 가죽으로 제작된 우수한 품질의 제품을 2~40만원대 제시하고 있으며, 뉴욕 본사에서 디자인한 제품들은 독특한 뉴욕 감성을 전하면서도 유행을 타지 않아 다양한 세대를 아우르며 가치소비 성향이 뚜렷해지고 있는 소비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오야니는 코엑스 도심공항몰 플래그쉽 스토어를 시작으로 롯데 영등포점, 잠실점, 신세계 백화점 센텀시티점, 현대 충청점을 잇따라 오픈 했으며, 오는 26일부터 열흘간 갤러리아 타임월드점 팝업스토어를 운영하며 3월중에는 신세계 경기점, 롯데 청량리점, 광복점, 갤러리아 타임점이 오픈될 예정으로 공격적으로 매장을 확대하며 전국구 브랜드로 도약하고 있다. 오야니의 2015 S/S 시즌 신상품들은 전국 오프라인 매장과 GS샵, 롯데닷컴, CJ오쇼핑, H몰, 신세계 닷컴 공식 온라인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스타 | 임종태 기자 | 2015-02-25 15:07

배우 박해진이 중국 시청자들에게 특별한 설 인사를 전했다.지난 19일(목) 설날 당일, 박해진이 CCTV ‘성광대도’ 설 특집 방송에 깜짝 영상으로 등장한 것.‘성광대도’는 중국 CCTV의 대표 예능이자 CCTV 종합 채널 중 단독으로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고 있는 인기 방송이다. 박해진은 지난 1월 CCTV ‘성광대도’ 설 특집 방송의 심사위원으로 초청받았지만 드라마 촬영으로 인해 불참을 결정했다.이 사실이 알려지자 ‘성광대도’의 시청자들은 물론 많은 중국 팬들이 아쉬움을 드러냈고 이에 박해진은 영상으로나마 설 인사를 대신하는데 나섰다. 설 특집 방송의 가장 첫 번째 순서로 박해진이 서프라이즈하게 등장하자 방청객 모두가 한 마음으로 환호해 현장 분위기가 후끈 달아올랐다고. 배우 박해진의 한 관계자는 “중국의 대표 프로그램에 참석하지 못해 아쉬움이 컸는데 이렇게나마 인사드릴 수 있어서 영광이었다. 많은 환호과 성원 보내주신 만큼 더욱 좋은 연기로 보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한편, 박해진은 현재 중국 최고의 기대작인 드라마 ‘남인방-친구’ 촬영에 한창이다. 박해진이 주연으로 활약할 ‘남인방-친구’는 ‘남인방’의 두 번째 시리즈로 30대 남자들의 사랑과 우정, 꿈과 야망을 담은 드라마. 장량, 설지겸 등이 함께 출연하며 박해진과 SBS ‘닥터 인방인’으로 호흡을 맞춘 진혁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다.중국을 넘어 아시아로 뻗어가고 있는 남신 박해진은 2015년 중 중국에서 방영될 ‘남인방-친구’에서 만날 수 있다.

TV | 임종태 기자 | 2015-02-25 15:04

최근 어린이집 아동 학대 사건의 파장이 일파만파 커지면서 부모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어린이집 입학을 취소하는 사례가 잇따르고 ‘차라리 내 아이는 내가 데리고 있겠다'는 앵그리맘이 증가하면서 가정용 학습교구, 가정 내 어린이 안전용품 등의 판매가 급증하고 있다.패션 전문 쇼핑몰 아이스타일24(대표 김기호, www.istyle24.com)은 송도 어린이집 폭행 사건 발생(1월 14일) 다음날인 1월 15일부터 지난 2월 24일까지 가정용 학습교구 판매량을 살펴본 결과 전년 동기 대비 188% 신장했으며 전월과 비교했을 때도 93%나 신장했다고 밝혔다.가정용 학습교구 가운데에서는 색칠도구가 전체 학습교구 판매 비중 가운데 32%를 차지하며 가장 높았다. 이어 헝겊책이 22%를 차지했으며 아동 DVD는 16%를 차지하며 시각, 촉각, 청각 등 아이들의 오감을 발달시키는 교구들이 인기를 끌었다.이와 함께, 가정 내 어린이 안전용품의 판매량도 전년 동기 대비 333% 상승했으며 전월과 비교했을 때도 225% 상승했다. 특히 아이들이 안전하게 놀 수 있는 유아용 놀이매트는 전년 동기 대비 329% 급증했으며 무릎보호대 판매량도 전년 동기 대비 233% 증가했다. 홈스쿨링을 결심하는 부모들이 증가하면서 육아와 교육에 관련된 도서 판매도 증가했다. 대한민국 대표 인터넷 서점 예스24(대표 김기호, www.yes24.com)에 따르면 어린이집 폭행 사건을 기점으로 가정 내 육아, 교육 관련 서적의 인기 키워드가 ‘전투육아’, ‘군대육아’에서 ‘공감’, ‘감사’, ‘보통’으로 변했다. 이를 증명하듯 자녀 육아와 교육을 위한 소아정신과 전문의 김성찬의 저서 ‘부모가 되는 시간’의 판매량은 전월 대비 270% 증가했으며 세 아이의 엄마가 쓴 ‘보통의 육아’ 판매량은 전월 대비 78% 증가했다. 아이스타일24 유아동 카테고리 박지영 MD는 “어린이집 아동 학대 보도 이후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에 보내는 대신 홈스쿨링하는 부모들이 증가하면서 가정용 교구, 안전용품, 도서 등의 판매량이 눈에 띄게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다.아이스타일24는 아이들 홈스쿨링에 뛰어든 엄마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유아동 전용 콘텐츠 페이지를 오픈하고 유아 교육에 관련된 정보를 무료로 제공할 계획이며 3월 16일까지 ‘유아동 추천도서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

교육 | 오은정 기자 | 2015-02-25 15:02

LG전자(066570, www.lge.co.kr)가 진정한 곡면 디자인 스마트폰 ‘LG G 플렉스2’를 3월 미국 스프린트社를 시작으로 아시아, 유럽 등 주요 글로벌 시장에 순차적으로 출시한다.‘G 플렉스2’는 CES 2015에서 ‘리뷰드닷컴(Reviewed.com)’을 비롯한 해외 유력 매체들로부터 다수의 상을 받아 10관왕에 오른 바 있다. 이후에도 수 많은 해외 유력 매체들이 잇단 호평을 내놓고 있어 글로벌 출시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포브스(Forbes)’는 “‘G 플렉스2’는 세계에서 가장 빠른 스마트폰이며, 경쟁제품을 압도한다”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벤치마킹 도구들을 사용해 살펴본 결과, ‘G 플렉스2’는 현재 시장에 있는 모든 휴대폰들을 압도할 정도로 빠르다”라고 극찬했다. ‘BBC’는 “‘셀프 힐링’ 기술은 제품의 후면에 난 스크래치를 보다 빠르게 복구 할 수 있도록 개선됐고, OLED 화면은 부주의로 인한 충격에도 잘 견딜 수 있게 한층 더 강화됐다”라고 소개했다.‘G 플렉스2’는 5.5인치 곡면 디스플레이와 퀄컴 스냅드래곤 810을 탑재했고, ‘셀프 힐링(Self-Healing)’ 후면 커버와 LG전자만의 화학처리 공법을 더한 ‘듀라 글라스(Dura-Glass)’ 디스플레이를 적용해 외부 충격에 대한 강도를 높였다. ‘제스처 뷰’, ‘글랜스 뷰’ 등 UX(사용자경험)도 한층 사용성을 높였다는 평가다.LG전자 MC사업본부장 조준호 사장은 “전작을 뛰어 넘는 디자인과 차별화된 기능을 갖춘 ‘G 플렉스2’로 글로벌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할 것”라며, “전작도 해외에서 평가가 좋았던 만큼 그 이상의 성과를 내겠다”라고 강조했다.

모바일 | 권혁교 기자 | 2015-02-25 15: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