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인조 힙합 걸그룹 러버소울(Rubber Soul)이 tvN 'SNL 코리아 6' 크루들과의 한 컷을 공개했다. 러버소울은 자신들의 공식 SNS를 통해 지난 2월 14일 첫 방송된 tvN 'SNL 코리아 6' 촬영후 함께한 정명옥, 안영미, 한재석과 함께한 사진들을 공개했다. 당시 신인으로서는 이례적으로 데뷔 6일만에 매니아를 거느린 SNL에 출연, 새로운 시즌의 오프닝을 자신들의 데뷔곡 '라이프(Life)'로 라이브 무대를 꾸며 실력을 인증받았다. 한편 당시 방송후 온라인 게시판에는 김준현 굴욕 시리즈로 '극한체험'에 함께 출연한 러버소울과의 장면이 소개되며 러버소울 멤버들에게 질질 끌려가는 장면, 김준현에게 멤버 3명이 매달려 즐거워 하는 모습, 가위 바위 보에 져서 따귀를 맞는 장면과 차에서 내리며 김준현의 배를 밟고 지나가는 러버소울 멤버들의 사진이 화제를 모았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러버소울, 정명옥 한팀같네", "러버소울 당찬 신인, 김준현 불쌍했다", "러버소울 정통 힙합, 마음에 들어" 등의 반응을 보이며 관심을 나타냈다. 러버소울(Rubber Soul)은 라라, 최초, 킴으로 구성된 힙합 걸그룹으로 데뷔곡 '라이프(Life)'는 매드클라운의 진한 랩핑으로 시작되는 도입부가 귀를 사로잡게 만드는 곡이다.매드소울차일드가 프로듀싱을 맡았으며 미디움 템포의 비트와 부드럽고 편안한 코러스 테마 위에 그와 대비되는 경쾌한 랩이 흥겨움을 더하는 네오 소울 힙합곡이다.
음악 | 임종태 기자 | 2015-03-03 13:46
보이프렌드의 네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바운스(BOUNCE)' 뮤직비디오 티저영상이 오늘(3일) 정오 공개된다. 보이프렌드의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오늘 3일 정오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네 번째 미니앨범의 타이틀곡인 'BOUNCE(바운스)'의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할 예정이다. 너란 여자(피터팬)-WITCH(빨간 두건)-BOUNCE(앨리스) 로 이어 지는 잔혹동화의 3부작으로, 이야기를 관통하는 키치적인 콘셉트나 비비드한 컬러는 친숙함을 담보하지만, 재해석의 영역이 더해지면서 보이프렌드만의 독특한 이미지를 더욱 공고히 할 예정. 이번 앨범 에서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Alice in Wonderland)'을 기반으로 음악, 퍼포먼스 그리고 뮤직비디오를 관통하는 흥미진진한 스토리텔링을 선보일 것."라고 전하며 강한 자신감을 표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캡쳐만 보고도 심장폭행 당했어요", "와.. 완전 헐리웃 영화같아", "잔혹동화 콘셉트 진짜 대박인듯", "보이프렌드 전 멤버 리즈 갱신!, "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라니! 두근거린다.", "제대로 취향저격 할 듯.", "너무 궁금하다" 라는 등의 다양한 댓글로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앞서 소속사측은 공식 SNS를 통해 23일에 영민,광민 24일에 민우,동현 그리고 25일에 현성과 정민의 개인 화보를 차례로 공개하며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뜨거운 반응을 얻었는데, 소년과 청년의 경계를 이미지를 간직한 보이프렌드 멤버들이 몽환적인 스타일과과 치명적인 눈빛을 선보이며 새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지난 해 두 장의 미니앨범을 통해 활발한 국내활동을 펼친 보이프렌드는 이번 "WITCH(위치)"로 첫 음악방송 1위에 오르고, 첫 단독 콘서트를 성료하며 오는 5월 중남미 투어에 개최하는 등 올해 가장 주목받는 아이돌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보이프렌드의 쌍둥이로 유명한 영민과 광민은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진짜사나이’ 2기 멤버로 발탁돼 지난 10일 입대했다. 영민과 광민이 출연하는 ‘진짜 사나이’는 현재 방영 중인 ‘여군특집2’편 후속으로 방송될 예정이다. 한편, 보이프렌드는 네 번째 미니앨범 'BOYFRIEND IN WONDERLAND'의 3월 9일 발매를 앞두고 막바지 준비에 한창이다.
음악 | 임종태 기자 | 2015-03-03 13:41
타임머신을 타고 과거로 돌아갈 수 있다면, 과거를 통해 현재를 바꿀 수 있다면 당신은 언제로 가시겠습니까? 여기에 2030년 미래에서 온 사람들이 있다. 춘천 망대를 지키기 위해 미래에서 과거로 온 불법 체류자들, 그들이 지키려고 한 현재는 어떤 것이며, 그것을 통해 바꾸고자 한 미래의 모습은 무엇인지를 보여주는 문승욱 감독의 시간여행 다큐멘터리 가 그것이다. 2030년, 시간 여행을 할 수 있는 타임머신이 개발되면서 사람들은 위험을 무릎 쓰고 잃어버린 추억이나 사랑을 찾아 과거로 여행을 떠나가기 시작한다. 정부는 과거로 떠나 돌아오지 않는 사람들을 불법 체류자로 규정하고 이들을 쫓기 위해 시간 감시자들을 과거로 보낸다. 그리고 2013년 춘천에 존재했던 망대라는 건물이 불법 체류자들의 은신처라는 첩보를 접한다. 일제 시대, 화재 및 죄수를 감시하기 위해 지어진 춘천 약사동 언덕 위 망대. 한국 전쟁의 폐허 속에서도 살아 남은 이곳은 하나 둘 모여든 피난민들과 세상에 떠밀려온 비주류들의 삶의 터전이 되었다. 하지만 2013년, 변화의 물결은 망대도 피할 수 없었고 곧 아리랑 골목길은 사라지고 그 자리에 대규모 아파트 단지가 들어선다. 미래에서 온 불법 체류자들은 망대가 사라지는 것을 막기 위해 안간힘을 써보지만 시간의 위력 앞에 하나 둘 좌절하고 절망한다. 2030년, 아무도 바라보지 않았지만 늘 우리를 지켜보았던 망대는 그 자리에 그대로 있게 될까?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넘나드는 독특한 설정이 돋보이는 시간여행 다큐멘터리 는 , 등을 연출한 문승욱 감독의 여섯 번째 연출작품이다. 지난해 전주국제영화제를 비롯하여 제11회 서울환경영화제, 제6회 서울국제건축영화제, 제24회 스페인 말라가 판타스틱 영화제 등에 초청되며 작품성을 인정 받았다. 문승욱 감독은 2009년 한국의 대표적인 항구 도시 인천에 관한 페이크 다큐멘터리 을 시작으로 도시와 건축에 관한 다큐멘터리 작업을 꾸준히 하고 있다. 역시 같은 맥락에서 시작되었다. 일제 시대에 세워져 한국 전쟁을 견디었지만 지금은 버려지고 잊혀진 건축물 춘천 망대. 하지만 100여 년의 시간 동안 춘천 사람들의 삶을 묵묵히 한자리에서 바라 본 유일한 건축물이다. 시간이란 소비되는 것이 아닌 되새기고 돌아보며 간직해야 한다고 믿는 사람들에게 하나의 작은 성지가 된 이유이기도 하다. 문승욱 감독은 를 통해 작지만 소중한 가치를 지키려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여기에 과거를 지키기 위해 미래에서 온 사람들이라는 독특한 설정은 감독이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에 설득력을 더하며 진한 공감대를 형성한다. 더불어 “나에게 다큐멘터리는 객관적인 자료가 아닌 주관적인 예술 행위에 불과하다”는 감독의 말처럼 다큐멘터리 를 본 관객들에게 다양한 해석과 생각의 여지를 남긴다. 지금 현재를 살고 있는 우리들이 너무 쉽게 잊고, 버리며, 포기하고 있는 것은 없는지 되돌아 보는 시간이 될 것이다. 문승욱 감독은 현재 급격하게 위성도시로 변하는 지방 도시들에 대한 3D 형식의 다큐멘터리를 준비하고 있다. 춘천 망대를 지키기 위해 미래에서 온 사람들의 현재 이야기, 시간여행 다큐멘터리 는 오는 3월 12일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영화 | 오은정 기자 | 2015-03-02 23:51
바람의 힘으로 모든 것이 움직이는 신비한 나라를 배경으로 다양한 동물 친구들의 코믹한 액션과 신나는 모험을 선사할 애니메이션(수입/배급: ㈜예지림엔터테인먼트)가 오는 4월 2일로 개봉을 확정짓고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2015년 봄을 들썩거리게 만들 애니메이션 는 까마귀 마녀의 음모로 위험에 처한윈드랜드를 지키기 위한 동물친구들의 손에 땀을 쥐게 하는 모험을 다룬 작품.윈드레인저6인방이 악당 까마귀 마녀와 한 바탕 대결을 펼치는 흥미로운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이번 작품은 강아지, 고양이, 토끼, 병아리, 오리, 개구리 등 친숙한 동물들뿐만 아니라 까마귀, 거북이, 담비에 이르는 다양한 동물들이 총출동해다채로운 캐릭터들을 선보이며 어린이 관객들을 사로잡을 전망이다.국내 개봉 확정과 함께 공개된 의 메인포스터에는 ‘홀리’, ‘탑햇’, ‘디바’, ‘아리’, ‘피오’, ‘모비’ 등 윈드레인저6인방 캐릭터들이 노란색 병아리 ‘아리’와 꼭 닮은 대형 병아리 로봇을 피해 달아나는 박진감 넘치는 모습으로이들이 펼쳐 보일 생생한 모험을 예고하고 있다.“사라진 마법의 바람개비를 찾아라!” 라는 카피로 영화에 대한 호기심을 증폭시키는 가운데, 다양한 캐릭터들로 시선을 사로잡는메인 포스터를 공개하며 올 봄, 어린이들에게 잊지 못할 경험을 선사할 것을 약속하고 있는 코믹액션 어드벤처 애니메이션 는 오는 4월 2일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영화 | 오은정 기자 | 2015-03-02 23:48
27일 서울 광장동 악스코리아에서 열린 정용화 단독 콘서트 - 원 파인 데이(One Fine Day)에 정용화 팬클럽에서 스타미 4,662kg과 연탄 2,400장을 보내와 정용화의 데뷔 6년만에 처음으로 열린 단독 콘서트를 응원했다.특히 한류스타인 정용화를 응원하기 위해 전세계 팬클럽에서 스타미를 보냈으며, DC정용화갤러리 쌀3,000kg, 저스트정용화 쌀580kg, Weibar China Fans 쌀622kg, 용화야 우리랑 게잡자 쌀400kg, CNBYonghwa 연탄800장, Boice Peru FC 연탄 800장, Mexican Boices 연탄 650장, CNBLUEPERU 연탄150장, Simple Boice Hongkong 쌀40kg, International Fan 쌀20kg을 참여했다.정용화 팬클럽은 지난 2014년에도 무려 스타미 16,114kg을 어려운 이웃에게 기부했다. 쌀 16,114kg은 10kg쌀을 1,611명에게 나눠줄 수 있는 양으로 5톤 트럭에 3대 이상에 실을 수 있는 엄청난 양이다.특히 지난해 정용화 스타미 16,114kg 중에 13,200kg은 캄보디아 결식아동들을 위해 기부 되어 한류기부를 만들었다. 캄보디아에 기부된 쌀 총 13,200kg은 캄보디아 빈곤아동 2,000 여명이 3개월 동안 먹을 수 있는 양으로 월평균 국민소득이 10만원도 안 되는 않는 캄보디아 국민들에게 희망을 선사했다. 이 사실은 캄보디아 한국 교민사회에서도 이슈가 되어 캄보디아 한인 신문에 실리는 등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자긍심을 느끼게 하였다.이번 정용화 단독 콘서트에 모인 스타미 4,662kg중 3,400kg은 지난해에 이어 캄보디아 결식아동을 위해 기부될 예정이다. 정용화의 타이틀곡 ‘One fine Day’ 처럼, 정용화와 팬클럽의 선물이 캄보디아 어린이들에게 ‘어느 멋진 날’이 되기를 바란다.이번 서울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친 정용화는 앞으로 일본 도쿄와 오사카, 홍콩, 중국 상하이 베이징 광저우, 싱가포르, 태국 방콕과 대만 타이베이 등에서 아시아투어의 열기를 이어간다.스타의 콘서트, 제작발표회 등의 다양한 행사로 인해 팬들에게 즐거움과 재미를 선사 하지만 더불어 스타응원 쌀화환을 통해 불의의 사고와 경제적인 어려움에 처한 아동, 노인 가정을 지원 함으로서 단순히 즐거움과 재미를 넘어서 감동과 희망을 선사하고 있다. 또한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저개발 국가의 어려운 이웃을 도움으로서 스타와 팬클럽의 기부한류로 이어지고 있다.
스타 | 오은정 기자 | 2015-03-02 23:23
스트레스와 근심걱정이 많은 사람들을 위한 맞춤형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푸울(fu:l)’이 공식 론칭하고, 푸울 브랜드 ‘웹진몰 푸울(mall-ful.com)’을 지난달 27일 오픈했다. ‘푸울’ 브랜드는 직장이나 가정에서 일상에 지쳐 있고, 주변을 둘러싼 스트레스와 근심 걱정이 많은 사람들에게 가장 기본적으로 필요한 패션, 리빙, 컬처, 아트 등 라이프스타일 전체를 아우르는 아이템을 맞춤형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푸울’ 브랜드는 론칭 기념으로 우리 가족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1가구 1방화담요 비치하기 Let’s be safe together, A fire blanket for your home’ 공익 캠페인을 벌인다. ‘푸울’ 브랜드의 ‘1가구 1방화담요 비치하기’ 캠페인은 실제 스웨덴 가정의 90% 이상이 방화담요 비치를 통해 유럽 최저의 화재 발생률을 나타내고 있다는데 착안, 우리나라 전체 화재의 10%를 차지할 정도로 위험성이 높은 주방에 방화담요를 비치함으로써 우리 집 화재를 미리 예방하자는 취지로 기획되었다. 사이즈가 작고 무게가 가벼워서 눈에 잘 띄는 곳에 걸어둘 수 있는 방화담요 비치를 통해 만약의 화재에 대비하자는 ‘푸울’ 브랜드의 ‘1가구 1방화담요 비치하기’ 캠페인은 봄철 건조기에 캠핑이나 야외 활동 시 순간적으로 발생되는 화재에 대비하기 위해 차량이나 가방에 방화담요를 비치해두는 캠페인도 함께 벌일 예정이다. 앞으로 ‘푸울’ 브랜드는 이번 ‘1가구 1방화담요 비치하기’ 연중 캠페인을 통해 10 가정에서 방화담요 구입시, 1개의 방화담요를 공동주택 어린이집에 무상 기증할 예정이다. ‘푸울’ 브랜드는 론칭과 함께 ‘심플리 더 베이직 simply the basic’을 컨셉으로 젊은 아티스트들이 가장 심플하고 담백한 라이프스타일 아이템을 맞춤형으로 찾아내 제공해주는 ‘웹진몰 푸울(mall-ful.com)’도 본격 오픈했다. ‘웹진몰 푸울(mall-ful.com)’은 매월 새로운 테마를 선정해 바쁜 일상 속에 살아가는 사람들의 니즈를 충족시키는 다양한 아이템과 흥미로운 문화 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이다. ‘웹진몰 푸울(mall-ful.com)’의 3월 론칭 테마는 ‘괜찮은 봄 : 인생 자체가 예측하기 어렵고 불안하다는 것을 인정하라’로 봄불, 봄향, 봄기 등의 리빙 아이템부터 정말 봄, 거믄 봄, 봄거죽의 맛 등의 패션 아이템, 김밥레코즈의 봄의 사람을 위한 추천음악 등의 컬처 아이템, 불안에 관한 4인의 이야기 등 일상에 지친 사람들에게 필요한 아이템과 문화 콘텐츠를 선보였다. ‘웹진몰 푸울(mall-ful.com)’은 4월 테마로 ‘NO VACANCE : 내가 처한 현실을 받아들여라 그것이 정신 건강의 지름길’을, 5월 테마로 ‘GIVE & TAKE : 남과 비교하지 말아라 그에겐 그의 인생이, 나에겐 나의 인생이 있다’ 를 선정, 매월 새로운 테마 기획전을 통해 맞춤형 라이프스타일 아이템과 문화 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이다. ‘푸울’ 브랜드는 ‘웹진몰 푸울(mall-ful.com)’ 론칭 기념으로 3월 25일까지 mall-ful.com에 가입하는 전체 고객에게 10%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푸울’ 브랜드는 ‘웹진몰 푸울(mall-ful.com)’ 오픈에 이어 오는 4월 서울 서초구 양재동 아트센터 빌딩 1층과 2층에 맞춤형 라이프스타일 갤러리 매장인 ‘푸울 플러스(fu:l plus)’를 오픈할 예정이다. ‘푸울’ 브랜드의 갤러리 매장인 ‘푸울 플러스’는 그림 전시가 가능한 문화공간과 함께 패션, 아트, 리빙, 쥬얼리 등을 판매할 예정이다. ‘푸울’ 브랜드 이현지 부사장은 “각종 사건 사고가 비일비재하게 일어나고 있는 요즈음, 스트레스와 물리적, 정신적 위험에 항상 노출되어 있는 사람들에게 평온한 일상을 선사하기 위해 ‘푸울’ 브랜드가 탄생하게 되었다”면서 “가장 기본적이고 가장 필요한 패션, 리빙, 컬처 아이템을 라이프스타일에 맞추어 맞춤형으로 제공하는 ‘푸울’ 브랜드를 통해 스트레스와 위험에 지친 사람들이 일상생활에서 놓치고 있던 여유로움을 되찾고, 밝은 에너지를 충전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생활경제 | 오은정 기자 | 2015-03-02 23:16
네스카페 돌체구스토가 업계 최초로 소비자가 원하는 날짜와 장소로 네스카페 돌체구스토 캡슐커피를 정기 배송 해주는 ‘캡슐 투 도어’ 서비스를 시작한다.네스카페 돌체구스토의 ‘캡슐 투 도어’ 서비스는 한국인이 가장 많이 먹는 음식 1위가 커피(커피믹스 가공식품 세분시장 현황조사 보고서/농림축산식품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2015년 1월))라는 점에 착안, 집에서 뿐 아니라 사무실에서도 네스카페 돌체구스토의 다양한 캡슐 커피를 즐길 수 있도록 여러 소비재 브랜드에서 도입하고 있는 정기 구독/배송 서비스를 접목한 업계 최초의 시도이다.가정에서 네스카페 돌체구스토 커피를 즐기고 싶어하는 소비자에게 최적화된 ‘캡슐 투 도어’ 스타터 서비스는, 매월 29,700원에 커피 캡슐 3박스 정기배송과 피콜로 머신을 무료로 제공받아 사용할 수 있다.사무실이나 미용실 등을 위한 ‘실버’ 서비스는 월 정액 99,000원에 돌체구스토 캡슐 10박스 정기 배송과 무료 머신은 물론 공공장소에서 캡슐을 보관하기 용이한 35,000원 상당의 버블홀더 등의 추가 혜택도 제공한다.그 외 기존 머신을 보유한 고객을 위한 ‘스페셜’, 직원수가 많은 사무실을 위한 ‘골드’, ‘프리미엄’ 등 소비자의 니즈에 최적화된 다양한 ‘캡슐 투 도어’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네스카페 돌체구스토 마케팅 담당자는 “돌체구스토의 ‘캡슐 투 도어’는 집에서나 사무실에서나 커피를 즐겨 소비하는 한국의 커피 문화와 최신 소비 트렌드 중 하나인 정기 배송을 접목하여 소비자들이 언제 어디서든 쉽고 간편하게 커피를 즐길 수 있도록 한 서비스”라며 “모던아트적 감각과 퀄리티 커피로 사랑 받고 있는 네스카페 돌체구스토는 앞으로도 소비자에게 다양한 커피 캡슐 뿐 아니라 새로운 서비스를 전달하여 국내 커피 트렌드를 선도하는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굳건히 할 것”이라고 밝혔다.한편, ‘캡슐 투 도어’ 서비스 오픈을 기념한 선착순 100명 한정 사전예약이벤트는 3시간 만에 마감될 정도로 네스카페 돌체구스토 ‘캡슐 투 도어’ 서비스에 대한 소비자들의 뜨거운 관심이 입증되었다.‘캡슐 투 도어’ 서비스 신청은 돌체구스토 ‘캡슐 투 도어’ 서비스전용 웹사이트 (https://m.dolce-gusto.co.kr/Subscription/) 및 모바일 사이트 (http://m.dolce-gusto.co.kr/Subscription)에서 가능하며, ‘캡슐 투 도어’ 서비스 오픈을 기념하여 전용 웹사이트와 모바일 사이트 및 돌체구스토 공식 카페 (http://cafe.naver.com/dolcegusto) 등을 통해 다양한 이벤트가 3월 한달 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식품 | 오은정 기자 | 2015-03-02 23:10
아메리칸 항공은 고객들을 위한 프리미엄 서비스 강화의 일환으로 한정판 편의 용품 세트, ‘헤리티지 키트(Heritage Kit)’를 선보였다. 한정판 ‘헤리티지 키트’는 오늘날 아메리칸 항공을 있게 해준 9개 항공사들을 기념하여 총 9종류로 제작되며, 아메리칸 항공 국제선 및 일부 미국 내 노선에 제공된다.헤리티지 키트는 아메리칸 항공의 초창기부터 세계 최대의 항공사로 성장하기 까지 많은 이들의 노력을 기념하기 위해 제작됐다. 한정판으로 제작된 헤리티지 키트는 아메리칸 항공의 역사에 남은 다양한 항공사의 색상과 로고를 그대로 재현해냈으며, 해당 항공사는 다음과 같다.아메리칸 항공(American Airlines) PSA에어칼(AirCal) 리노항공(Reno Air)앨러게이니 항공(Allegheny) 트랜스월드 항공(TWA)아메리카 웨스트(America West) US 에어웨이(US Airways)피드몬트(Piedmont)기념하는 항공사들에 대한 향수를 느낄 수 있게 복고풍을 테마로 제작된 헤리티지 키트는 2016년 1월까지 국제선 비즈니스 클래스 또는 미국 내 노선 퍼스트 클래스 이용 시 제공된다. 편의 용품 세트 케이스 디자인은 핸드백에서 영감을 받아 모직 소재로 제작됐으며, 미니 태블릿 컴퓨터 케이스로도 활용할 수 있는 크기로 특별 제작되었다. 항공사 테마는 3개의 항공사를 묶어 4개월마다 한 차례씩 선보일 예정이다.헤리티지 키트를 통해 아메리칸 항공의 브랜딩을 한층 강화하는 한편, 아메리칸 항공은 헤리티지 키트의 내용물을 고객들의 편의를 증대시키기 위해 혁신적으로 구성했다. 국제선 퍼스트 클래스에서 제공되는 헤리티지 키트는 수면 양말과 안대, 스코프(Scope®) 구강청결제, 보스 헤드셋(Bose® QuietComfort® Acoustic Noise Cancelling®), 칫솔과 치약 세트, 귀마개, 펜, 티슈를 비롯해 뉴욕 소재의 친환경 뷰티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레드플라워(red flower)의 로션, 립밤, 물수건으로 구성된 3종 세트와 레드플라워 페이스 로션으로 구성돼 있다. 또한, 색상 블록 패턴의 잠옷과 100% 순면으로 미끄럼 방지 처리가 된 테리직(terry) 슬리퍼가 제공된다.국제선 비즈니스 클래스에서 제공되는 헤리티지 키트는 각 항공사 브랜드 색상의 양말과 안대, 칫솔과 치약 세트, 스코프(Scope®) 구강청결제, 귀마개, 펜, 티슈, 레드플라워 3종 세트 등을 포함, 기본으로 제공되는 보스 헤드셋(Bose® QuietComfort® Acoustic Noise Cancelling®)도 함께 구성돼 있다.미국 내 노선의 퍼스트 클래스에 제공되는 헤리티지 키트는 항공사 브랜드 색상의 양말과 안대, 칫솔과 치약 세트, 귀마개 및 레드플라워 제품 3종 세트로 구성되어 있다.이외에도, 아메리칸 항공은 처음으로 뉴욕과 로스엔젤레스 및 샌프란시스코를 오가는 노선과 마이애미-로스엔젤레스 노선 비즈니스 클래스에 편의 용품 세트를 제공한다. 해당 노선의 편의 용품 세트는 양말과 안대, 칫솔과 치약, 귀마개, 레드플라워 3종 세트로 구성되어 있다.아메리칸 항공의 페르난드 페르난데즈(Fernand Fernandez) 글로벌 마케팅 담당 부사장(Vice President of Global Marketing)은 “아메리칸 항공 소속 임직원 수가 10만 명을 상회하는 가운데, 이들 각각은 아메리칸 항공과 특별한 역사와 스토리가 있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편의 용품 세트는 임직원들의 지난 노력과 초창기에 속했던 항공사의 활약상에 바치는 작은 헌사”라며 “고객들 또한 오늘날 지금의 아메리칸 항공을 있게 해준 항공사들의 옛 로고와 색상을 한눈에 알아볼 것” 이라며, “뿐만 아니라, 뉴욕 소재의 친환경 뷰티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레드플라워(red flower)의 천연 부티크 세면용품이 한층 강화된 고객 경험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한편, 새로운 편의 용품 세트는 “최고를 지향(going for great)”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아메리칸 항공의 20억 달러 규모 투자의 일환으로 제작된 것이다. 최고를 위한 아메리칸 항공의 노력에는 완전 평면 좌석, 국제선 와이파이 서비스, 다양한 기내 엔터테인먼트 옵션 제공 및 전원 플러그 도입 확대, 전 세계 어드미럴스 클럽(Admirals Club) 라운지 리뉴얼, 무료 식음료 서비스 업그레이드 등도 포함되어 있다.아메리칸 항공이 진행 중인 20억 달러 규모의 고객 경험 분야 투자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aa.com/goingforgreat에서 확인할 수 있다.
생활경제 | 오은정 기자 | 2015-03-02 23:04
부산시는 이달부터 ‘제1회 대한민국 해양안전 엑스포(Korea Maritime Safety Expo)’의 본격적인 준비에 나선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오는 5월 27일부터 30일까지 4일간 부산 벡스코(BEXCO)에서 진행된다. 부산시와 해양수산부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국민안전처, 해양경비안전본부 등 20여개 기관이 후원한다.해양안전 엑스포는 ‘세월호’ 사고 이후 높아진 해양안전에 대한 국민적 관심에 부응하고 해양안전 정책, 기술 등을 소개하며 해양안전문화를 확산하는 한편, 관련산업의 육성 지원을 위해 마련됐다.주요행사는 해양안전, 사고예방 홍보전, 해양(조선)안전 기술 및 기자재 산업전, 해양안전 국제 컨퍼런스로 구성될 예정이다.‘해양안전·사고예방 홍보전’은 해양안전 관련 정책과 최신기술을 홍보하는 전시관과 방문객이 안전장비, 구명정 탑승 등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해 입체적이고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한다. ‘해양(조선) 안전기술 및 기자재 산업전’에는 해양(조선)안전, 통신, 해양구조, 화재 및 소화, 작업안전, 환경오염방지 등 다양한 해양안전 기자재, 장비 등이 전시된다. ‘해양안전 국제 컨퍼런스’는 세계 해양안전 동향 및 향후 전망, 미래 유망 해양안전 기술, ICT를 이용한 스마트 해양안전 전략 등 다양한 정보를 공유하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참가신청은 5월 15일까지이며, 전시부스면적 소진 시 조기 마감될 수 있으므로 참가를 원하는 기관, 업체 및 단체는 해양안전 엑스포 사무국으로 신청하면 된다. 행사 및 참가신청에 대한 상세한 정보는 대한민국 해양안전 엑스포 사무국 홈페이지(www.safetykorea.org)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부산시 송양호 해양수산국장은 “우리나라 최초로 해양안전을 주제로 하는 해양안전 엑스포가 부산에서 개최돼 무척 기대가 크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해양안전 정책, 최신기술, 첨단기자재 등을 시민과 외국인들에게 널리 알리고 체험할 수 있게 하여 해양안전 문화를 확산하고, 우리나라 첨단기술의 저력을 대·내외적으로 홍보하는 등 해양수도 부산의 위상을 드높이는 계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지역 | 오은정 기자 | 2015-03-02 23: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