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85,582건)

12집 컴백 앨범 발매를 앞둔 신화가 화보를 촬영했다.신화는 최근 앳스타일(@star1) 2015년 3월호를 통해 공개되는 화보 및 인터뷰를 진행했다. 오랜만에 완전체로 돌아온 그룹 신화는 17주년, 12집이라는 놀라운 기록과 함께 여전히 멋진 모습으로 화보 촬영과 인터뷰에 임했다.특히, 화보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멤버 교체나 해체 없이 17년간 꾸준하게 활동을 이어온 비결은 뭘까"라는 질문에 에릭은 "그저 모든 게 다 잘 맞아떨어졌다"며 "혼자만 잘해서 되는 건 없더라. 모든 상황과 순간들이 잘 맞아서 좋은 결과를 이루는 것 같다"고 대답했다. 덧붙여 동완은 "가족 같은 동료애 덕분"이라며 "우리 멤버들은 무슨 일이 생기면 '개인'의 일이 아닌 '모두'의 일이라 여긴다"고 훈훈한 동료애를 보여줬다. 또 혜성은 "모두들 숨기는 것 없이 드러내는 편이라 오히려 오래갈 수 있었던 것 같다"며 "리더의 역할도 굉장히 컸다"는 말을 잊지 않으며 리더 에릭에 대한 애정을 표현하기도 했다.다음 "이제 막 데뷔한 신인 아이돌 그룹을 보면 어떤 생각을 하냐"는 질문에 앤디는 "끼도 많고 잘 갖춰진 친구들이 많아서 오히려 배워야 할 점도 보인다"며 겸손함을 내비쳤다. 또 민우는 "보이 그룹을 보면 초창기 우리 모습이 많이 떠오른다"며 "다들 꼭 원하는 목표를 이뤘으면 좋겠다"고 남다른 '후배 사랑'을 보였다.지난 1월25일 방송된 SBS 800회 특집의 출연 소감을 묻는 질문에서 전진은 "반가운 얼굴들을 볼 수 있어 좋았다"며 "특히 터보 형들을 오랜만에 만나 반가웠다"고 잠시 추억에 잠기기도 했다.2월23일 발매되는 앳스타일 3월호에서 신화는 ‘매력적인 여섯 남자의 아우라’라는 콘셉트의 화보를 촬영했다. 이번 3월호에서는 신화의 12집, 서로에 대한 생각 그리고 미래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를 만날 수 있다.

스타 | 임종태 기자 | 2015-02-13 15:40

배우 손은서가 반전 매력을 발산했다.손은서 소속사 점프엔터테인먼트는 SBS 주말특별기획 ‘내 마음 반짝반짝(극본 조정선 연출 오세강 김유진)’에서 천운탁(배수빈 분)의 첫째 여동생 천금비로 분해 도도한 철부지로 재탄생한 손은서의 반전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공개된 사진 속 손은서는 무릎담요와 핫팩으로 추운 촬영장을 이겨내고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극중 캐릭터가 부잣집 딸인 만큼 화려한 느낌을 더하기 위해 미니스커트를 자주 입는 손은서에게 무릎담요는 필수 아이템인 것. 또한 핫팩으로 꽃받침을 만들고 있는 손은서의 귀여운 애교도 눈길을 끌고 있다.다른 사진에서 손은서는 반달 눈웃음을 장착한 유쾌한 미소로 보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지는 매력을 뽐내고 있다. 손은서의 밝고 생기 넘치는 에너지가 추위로 꽁꽁 얼어붙은 촬영장에 활력을 돋우고 있다는 후문이다.이처럼 철딱서니 없고 매사에 제멋대로인 ‘도도녀’와 상류층으로 인정받기 위해 야망을 불태우는 ‘욕망녀’를 오가며 활약을 펼치고 있는 천금비와는 전혀 다른 매력을 지닌 손은서의 색다른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소속사 관계자는 “손은서는 추운 날씨 속에서 진행되는 야외 촬영에도 언제나 환한 미소를 보이며 ‘해피 바이러스’를 전파하고 있다. 상큼 발랄한 모습을 보이다가도 금세 도도한 천금비로 돌변하는 등 연기 열정을 불태우며 추위를 견디고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한편 오는 14일 방송될 ‘내 마음 반짝반짝’ 9회 분에서는 천금비와 차도훈(오창석 분)의 첫 만남이 그려질 예정이다. 밤 9시 55분 방송.

TV | 임종태 기자 | 2015-02-13 15:38

봄의 여신으로 돌아온 한예슬의 주얼리 화보가 화제다. 한예슬은 코리아와 오스트리아 패션 주얼리 브랜드 스와로브스키가 함께 한 주얼리 화보를 통해 꽃 향기 가득한 2015년 S/S시즌 화보를 공개했다. 아름다운 크리스털 가든에 나타난 한예슬은 우아하고 싱그러운 봄의 여신 자태를 뽐냈으며, 만개한 봄꽃 속에서 꽃향기 가득한 크리스털 주얼리를 소개하였다.한예슬은 플라워 패턴의 원피스에 잠자리 모티브의 네크리스와 핑크 컬러의 이어링을 같이 착용하여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는가 하면, 누드톤 원피스에는 파스텔 컬러가 돋보이는 주얼리를 매치하여 봄의 정원의 싱그러움과 화사함을 표현하였다. 또한 튜브톱 원피스에는 다양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반지를 레이어링하여 세련된 감각을 보여주었다.한예슬은 촬영 내내 다채로운 표정연기와 감각적인 포즈를 선보이며 스와로브스키의 뮤즈다운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보여 관계자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 한편, 스와로브스키의 2015 S/S 컬렉션은 ‘크리스털 가든’을 테마로 자연에서 영감을 얻은 모던하고 페미닌한 주얼리를 통해 스와로브스키만의 독창적인 컬러감각과 섬세한 세팅기술을 선보이며 눈길을 끌고 있다. 평범한 일상을 반짝임이 가득한 무드로 특별하게 만들어 줄 것 같은 2015 SS 스와로브스키 주얼리와 함께한 봄의 여신, 한예슬의 화보는 엘르 3월호에서 만나 볼 수 있다.

스타 | 임종태 기자 | 2015-02-13 15:37

‘띠과외’ 격투요정 정재형이 달라졌다. 두번째 격투기 관람을 하게 된 정재형은 첫 격투 관람 때와는 180도 다른 모습으로 보는 이들에게 뿌듯함을 선사했다. 화려한(?) 격투 인맥과 남다른 격투 시력으로 선배들의 격투기 경기를 관람하는 정재형의 모습에서 업그레이드된 그의 결투 열정 역시 엿볼 수 있었다. 지난 12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띠동갑내기 과외하기’(이하 ‘띠과외’) 15회에서는 유도 도우미로 온 종현과 대련을 하게 된 정재형의 모습과 서두원-최무겸의 페더급 챔피언전을 관람하러 간 정재형의 모습이 그려졌다. 정재형은 종현과의 유도대련에서 ‘깨물기’ ‘안면공격’ 등 자신이 할 수 있는 모든 변칙 기술을 사용하며 종현을 이기려 했지만, 결국 실격패를 당했다. 이에 이글이글 불타는 눈빛으로 “다음엔 꼭 이길거야”라고 복수를 다짐해 웃음을 터트리게 했다.이후 정재형은 송가연과 ‘현장학습’으로 생애 두 번째 격투기 관람을 하게됐다. 송가연은 “시합 전에 외국 선수들 경기영상을 보면서 동기부여를 한다. 아저씨가 현장학습으로 동기부여를 얻었으면 해서 함께 왔다”고 밝혔고, 정재형은 생애 첫 격투관람 때와는 다른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흐뭇하게 만들었다.정재형은 제법 익숙해진 격투기 분위기 속에서 에너지바 먹방을 펼쳐 웃음을 자아냈고, 밴텀급 챔피언 이윤준, 격투기 해설가 김대환 등 화려한 ‘격투 인맥’을 드러내기도 했다. 특히 첫 수업 이후 오래간만에 만나게 된 김대환에게 “저 이제 낙법도 해요”라며 몸소 시범을 보이며 깨알 진도 자랑을 해 큰 웃음을 선사했다.서두원과 최무겸의 경기가 시작되자 정재형은 마치 자신이 경기를 치르는 듯 잔뜩 긴장하면서도, 케이지에서 한시도 눈을 떼지 않고 경기에 집중했다. 뛰어난 격투 시력을 이용해 격투기의 기술 하나 하나를 놓치지 않으려고 했고, 이윤준이 서두원의 전략을 분석하자 “로우킥에 데미지가 좀 있었던 것 같아요” “허벅지를 많이 맞았다” 등 넌지시 자신의 의견을 더했다.팽팽한 연장 접전 끝에 서두원이 아쉬운 패배를 했지만, 정재형은 서로의 노력을 인정하는 서두원과 최무겸의 진심 어린 모습에 큰 감동을 받았다. 정재형은 “내가 최선을 다해서 지는 건 어쩔 수 없는 거니까.. 케이지 위는 간절함과 간절함이 부딪히는 곳이다. 인생을 본 것 같지도 하고”라며 승패와 상관없이 자신의 모든 것을 걸고 경기에 임하는 선수들의 노력과 시간을 인정하고, 응원했다.이어 “선수들의 펀치 한방에 얼마나 많은 훈련을 통해 이뤄진 거라는 걸 알게 되니까 두 사람이 경기 후 껴안는 모습이 뭉클하더라구요”라며 한 번의 경기를 위해서 모든 노력을 쏟아 부은 선수들과 서로의 노력을 인정해주는 스포츠맨십에 감동받았음을 고백했다.이처럼 정재형은 격투기를 배우며 점점 달라지고 있었다. 승부의 승패보다는 그 뒤에 숨겨진 선수들의 노력에 집중했고, 케이지 위 15분의 경기를 위해 얼마나 많은 시간을 노력 했을 지를 먼저 생각했다. 무엇보다 선수들의 간절함을 온몸으로 느끼며 격투혼을 불태워 훗날 그가 케이지 위에 서있을 때의 모습을 상상하게 만들었다.‘띠과외’ 방송 이후 네티즌들은 “정재형이 격투기에 핵심을 알게 됐다. 승부도 중요하지만 승부를 위해 최선을 다하는 것 역시 중요하다” “정재형도 언젠가 저 케이지 위에 설 날이 오겠지 기대되네 격투요정” “정재형 말 멋있다.” “정재형 첫 관람 때는 격투기 잘 못 봤던 거 같은데 이제는 시선 집중해서 잘 보네~” “송가연이 정재형 맞춤형 현장학습을 잘 한 듯~ 정재형의 격투혼이 불타는 게 느껴짐”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한편, 기상천외 역발상 과외 프로젝트 ‘띠동갑내기 과외하기’는 김성령&성시경, 정재형&송가연, 이태임&이재훈 등 띠동갑 스타들이 선생님과 제자로 만나 버킷리스트를 배워보는 유쾌발랄 리얼 과외 버라이어티로 매주 목요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

TV | 임종태 기자 | 2015-02-13 15:35

배우 경수진이 '파랑새의 집' 첫 세트촬영 모습을 공개했다. 12일 오전 서울 여의도 KBS 별관에서 KBS 2TV 새 주말연속극 '파랑새의 집'(극본 최현경, 연출 지병현) 첫 세트촬영이 진행됐다. 이날 경수진은 극중 영주의 부모님으로 출연하는 배우 정원중, 송옥순과 첫 호흡을 맞췄다. 이날 드라마 출연진과 스태프들은 오전 일찍부터 드라마의 성공을 기원하는 고사를 치렀다. 이어 실전을 방불케 하는 리허설과 본 촬영을 진행했다. 경수진은 첫 세트촬영인 만큼 대본을 손에서 놓지 않은 채 시종일관 진지하게 역할에 몰입했다.촬영 후 경수진은 "오랜만에 세트 촬영인 데다, 대선배님들과 함께 하려니 긴장됐다"라면서도 "극중 부모님인 정원중, 송옥순 선생님께서 많이 챙겨주셔서 긴장을 덜었다"고 첫 소감을 전했다. 극중 상큼발랄한 장영주 역을 맡은 경수진은 촬영현장에서도 분위기 메이커로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특유의 활달한 성격으로 자칫 가라앉을 수 있는 현장에 비타민 같은 활력을 더한 것. 특히 경수진은 앞으로 5개월여간 함께 고생할 선후배 배우들과 제작진들을 위해 직접 떡 200세트를 준비해 눈길을 끌었다. 떡 포장지에는 ''적도의 남자'와 '상어'를 보며 '스틸사진'을 찍은 은희가 '아홉수 소년'과의 '밀회'를 마치고 고향 '파랑새의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앞으로 반년간 영주로 열심히 살아가겠습니다'라는 센스 넘치는 문구가 담겨있어 웃음을 자아냈다. 경수진은 "벌써부터 현장이 너무 좋다. 진짜 가족이고, 실제 오래된 친구, 오빠, 동생 같은 느낌이다"라며 기분좋은 출발을 알렸다. 한편, 혈연을 넘어선 어머니의 위대한 사랑, 그리고 '삼포세대'의 이야기를 통해 안방극장에 재미와 감동을 선사할 '파랑새의 집'은 '가족끼리 왜이래' 후속으로 오는 21일 오후 7시55분 첫 방송된다.

스타 | 임종태 기자 | 2015-02-13 15:29

‘나가수3’ 양파가 링거 투혼으로 관객들에게 뭉클한 감동을 선사했다.오늘(13일) 밤 10시 방송되는 MBC 대표 음악버라이어티 ‘나는 가수다-시즌3’(기획 박현호 / 연출 강영선, 김준현, 오누리 / 이하 ‘나가수3’)에서는 박정현-스윗소로우-양파-하동균-소찬휘-효린이 ‘내가 부르고 싶은 노래’라는 미션으로 치열한 1라운드 2차경연을 펼친다.특히 양파는 최악의 몸 상태에 ‘링거투혼’을 발휘하며 무대에 올랐고, 모든 걸 쏟아 부어 강한 인상을 남겼다. 양파는 “3일 내내 링거를 맞고 살았다. 몸이 너무 안 따라준다”라며 컨디션이 좋지 않음을 고백했다. 최악의 컨디션에도 불구하고 양파는 “(목 상태가 안 좋아) 무대가 걱정이다. 이 상황에서라도 최선을 다해서 제가 할 수 있는 모든 걸 하려고 해요”라며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이런 양파의 투혼은 무대에 고스란히 담겨 청중평가단 뿐만 아니라 함께 경연하는 가수들까지 뭉클하게 만들었다. 특히 양파는 노래가 절정으로 치닫자 허리를 굽혀 마지막 힘을 냈고, 모든 감정을 쏟아내며 열창을 이어가 진한 여운을 남겼다.양파의 무대가 끝나자 권태은은 “메소드 창법이다. 노래 그 자체가 그냥 본인 이야기처럼 들린다. 진짜 존경한다”라며 극찬했고, 박정현은 “아픔을 이겨내려고 100% 노래에 올인한 모습이었다”라고 말하며 감동을 받았음을 드러냈다.‘메소드 창법’으로 청중들의 마음을 울린 양파의 무대는 오늘 밤 ‘나가수3’에서 확인할 수 있다.한편, 13주 동안 단 한 명의 가왕을 뽑는 ‘나가수3’는 귀 호강, 귀 정화 음악 버라이어티로 탄생돼 시청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나가수3’의 1라운드 2차 경연은 오늘 밤 10시부터 75분간 방송된다.

TV | 임종태 기자 | 2015-02-13 15:24

‘하이드 지킬, 나’ 현빈 한지민 성준의 화기애애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2월 12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하이드 지킬, 나’(극본 김지운/연출 조영광 박신우/제작 에이치이앤엠 KPJ) 8회는 ‘멘탈해킹’이라는 파격적 소재와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전개를 선보이며 안방극장에 충격을 선사했다. 특히 그 동안 스위트한 최면전문의로 그려졌던 윤태주(성준 분)이 강희애 박사(신은정 분)을 납치 감금한 진짜 범인이었음이 밝혀지며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이런 가운데 2월 13일 ‘하이드 지킬, 나’ 제작사 측은 그 동안 내용 유출 염려로 인해 공개할 수 없었던 현빈, 한지민, 성준의 촬영현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은 지난 해 12월 ‘하이드 지킬, 나’ 촬영 현장을 포착한 것으로 그 동안 ‘하이드 지킬, 나’ 1회, 2회, 8회에 부분적으로 등장한 장면이다. 사진 속 현빈, 한지민, 성준은 옥상으로 보이는 곳에서 화기애애하게 촬영을 준비하고 있다. 위협을 당하는 역할인 한지민은 물론, 그녀를 위협하는 진짜 범인 역할의 성준, 그녀를 구하는 로빈 역할 현빈까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세 사람의 얼굴에서 미소가 떠나지 않아 훈훈함을 자아낸다. 특히 모자, 뿔테 안경, 마스크, 가죽 점퍼까지 온통 블랙으로 맞춰 입어 윤태주 캐릭터의 소름 돋는 면모를 담아낸 성준의 모습이 다시 한 번 눈길을 끈다. ‘하이드 지킬, 나’ 관계자는 “8회 동안 윤태주의 정체를 숨기기 위해 조심스러웠던 촬영으로 기억한다. 촬영 초반이었지만 배우들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열연을 펼쳤다. 8회를 기점으로 ‘하이드 지킬, 나’의 쫄깃한 미스터리 물꼬가 튼 만큼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한편 로맨스의 설렘과 미스터리의 긴장감을 동시에 선사하는 종합선물세트 드라마 ‘하이드 지킬, 나’는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TV | 임종태 기자 | 2015-02-13 14:16

유승우가 씨스타, 케이윌, 보이프렌드, 정기고, 매드클라운, 주영과 한 식구가 됐다. 오늘 12일 씨스타, 케이윌, 정기고, 매드클라운, 보이프렌드, 주영이 소속된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유승우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소속사측은 "유승우는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뛰어난 프로듀싱 능력, 가창력, 연주실력, 비쥬얼 등을 겸비한 훌륭한 아티스트이다. 유승우와의 계약을 시작으로 스타쉽엑스에 이어 별도의 어쿠스틱 레이블 설립을 추진할 예정이다.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스타쉽의 독립 레이블인 스타쉽 엑스는 매드클라운과 소유의 첫 프로젝트인 "착해빠졌어", 정기고와 소유의 "썸" 그리고 정기고와 빈지노의 "너를 원해", 소유와 어반자카파의 "틈" 까지 연이은 히트를 기록하며 대중음악씬에 커다란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2013년 5월, 미니앨범 으로 데뷔한 유승우는 2014년 2월 두 번째 EP 앨범 에 이어, 같은해 9월 첫 정규 앨범 를 발매했다.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감성적인 보이스, 뛰어난 연주실력과 프로듀싱 능력으로 '천재소년'으로 불리우며 차세대 어쿠스틱 스타로 떠오르고 있다. 한편 유승우는 스타쉽과 전속계약을 체결, 본격적인 신보 앨범 작업에 돌입할 예정이다.

음악 | 임종태 기자 | 2015-02-13 13:52

신예 3인조 힙합 걸그룹 러버소울(Rubber Soul)이 오늘(13일) 정오 데뷔곡 '라이프(Life)'를 발표하고 오늘 저녁 KBS2 '뮤직뱅크'로 공중파 첫선을 보인다. 러버소울(Rubber Soul)은 라라, 최초, 킴으로 구성된 힙합 걸그룹으로 아이돌 밴드에서 독보적인 아티스트로 성장한 비틀즈의 앨범 'RUBBER SOUL' 처럼 진정한 대중 음악가와 평범하고 좋은 사람으로 대중과 함께 성장하는 것을 컨셉으로 하고 있다. 유니버설뮤직 코리아와 해피트라이브 엔터테인먼트, (주)위드에이치씨가 공동기획한 대형신인 러버소울의 데뷔곡 '라이프(Life)'는 매드클라운의 진한 랩핑으로 시작되는 도입부가 귀를 사로잡게 만드는 곡이다. '라이프(Life)'는 미디움 템포의 비트와 부드럽고 편안한 코러스 테마 위에 그와 대비되는 경쾌한 랩이 흥겨움을 더하는 네오 소울 힙합곡이다. 러버소울(Rubber Soul)이 직접 작사하고 공동 작곡한 '라이프(Life)'의 프로듀싱은 깊이있는 음악을 선보이며 활동중인 매드소울차일드가 직접 맡았으며 러버소울(Rubber Soul)을 통해 현실적이며 쉽게 소통할 수 있는 진정성 있는 음악이 만들어졌다는 평가다. 또한 러버소울(Rubber Soul)의 타이틀곡 '라이프(Life)'를 준비하는 작업에 각 분야 아티스트가 참여해 전체적인 완성도를 더욱 높였다. 사진작가로 활동중인 구송이가 러버소울 앨범의 아트디렉터 및 스타일리스트로 참여해 전체적인 이미지와 스타일링을 기획하였으며, 힙합 댄스계에서 정평이 나 있는 안무가 조기형, 김학수와 댄스팀 Nomad-G가 참여하며 무대구성에 힘을 실었다. 한편 데뷔전부터 관심을 모은 러버소울(Rubber Soul)은 음원 발표전 방송으로 먼저 음악을 선보이는 등 화제를 불러일으키며 힙합대세 매드클라운의 피쳐링 참여, 뮤직비디오 출연과 합동무대 지원속에 올해 최고의 신인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음악 | 임종태 기자 | 2015-02-13 13:51

배우 한채아의 생생한 촬영 현장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현재 방영중인 KBS1 일일(극본 고봉황/연출 진형욱, 박진석)에서 애절한 로맨스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는 한채아 성혁 커플의 즐거운 데이트 장면이 공개됐다. 공개 된 사진 속 한채아는 흔들리는 놀이기구 위에서 떨어지지 않으려는 듯 있는 힘껏 손잡이를 붙잡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무서운 기색 없이 밝게 미소 짓고 있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이 날 한채아는 급속도로 회전하는 놀이기구의 속도를 버티지 못해 결국 좌석에서 떨어지고 말았다. 하지만 아픈 내색 하나 없이 즐겁게 촬영에 임하는 모습을 보여 현장 스태프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또한 한채아는 “나는 겁이 없는 편이다”라며 “놀이기구 타는걸 굉장히 좋아해 무섭기 보다는 무척 재미 있었다”고 전해 프로다운 면모를 과시하기까지 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한채아 성혁 잘 어울린다', '채아누나 대체불가 여신', '한채아 진짜 배우네 프로답다’, '채아언니는 막 찍어도 예쁘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채아, 성혁의 알콩달콩한 데이트는 KBS1 일일에서 오늘 저녁 8시25분에 확인할 수 있다.

TV | 임종태 기자 | 2015-02-13 13:49

슈퍼쾌남(오다길, 정턱)이 에디킴과의 깍듯한 90도 인사를 공개해 화제다. 슈퍼쾌남의 멤버 오다길은 어제(12일) 저녁 자신의 sns를 통해 "슈스케땐 라이벌, 지금은 가요계 선배님이신 에디킴에게 90도로 인사! 에디킴은 답례로 슈퍼쾌남에게 싸인 씨디를" 이라며 모 방송프로그램 대기실서 만나 서로 허리 굽혀 정중하게 인사하며 싸인씨디를 전달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절묘하게도 슈퍼쾌남의 오디길이 정턱에게 겹쳐져 몸과 머리는 하나, 손은 넷으로 보여 큰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슈퍼쾌남과 에디킴은 모두 Mnet '슈퍼스타K4'에 참가했으며 당시 슈퍼쾌남은 '쾌남과 옥구슬' 이란 혼성 3인조로 출연했다. 한편 슈퍼쾌남은 지난 1월 29일 두번째 싱글 '잔치 투나잇(tonghit)'을 발표하고 각종 방송 순위 프로그램과에 출연하며 자신들만의 개성있는 무대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잔치 투나잇(tonghit)'은 힙합 비트를 기반으로 빈티지한 사운드에 슈퍼쾌남만의 재미진 래핑, 경쾌한 기타리프와 익살스러운 섹소폰 소리가 더해져 '흥' 이 무언인지 보여주며 후반부 한국만의 잔치분위기를 자아내는 꽹과리와 징, 태평소 소리가 어우려져 어깨를 절로 들썩이게 만드는 곡이다.

음악 | 임종태 기자 | 2015-02-13 13:47

하루가 멀다 하고 부동산과 관련된 기사들이 미디어를 통해 전해진다. 예나 지금이나 부동산은 대한민국 사회의 가장 큰 화두이기 때문이다. 그만큼 내 집 마련은 수많은 서민들의 ‘첫 번째 목표’이며 우리 삶에 있어 중요한 부분을 차지한다. 특히 아파트 시장은 한국인의 삶, 그 패턴과 질을 좌우할 만큼 커다란 영향을 가지고 있다. 많은 이들이 빛 잘 들고 풍광이 좋은, 깔끔한 구조의 아파트를 선호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전세대란이라는 부동산 시장의 혼돈 속에서 내 집 마련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나 자신과 가족, 우리 이웃들은 힘겨운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 날로 침체되는 내수시장과 경제상황, 늘어만 가는 가계 부채 때문에 내 집 마련은 뜬구름 잡는 소리처럼 들린다. 그렇다고 내 집 마련을 포기할 수는 없다. 언젠가는 내 집이 될 아파트를 꿈꾸며 관련 정보를 미리 공부를 해 보는 것은 어떨까? 도서출판 행복에너지(대표 권선복)가 출판한 ‘아파트, 아는 만큼 내 집 된다’는 현재 대구에서 범어역공인중개사 사무소를 운영 중인 저자가 밤낮 없이 발로 뛰며 얻은 아파트 분양 노하우와 부동산 정보를 아낌없이, 가감 없이 솔직하게 담아낸 책이다. 조금이라도 거짓된 정보가 섞일 것을 우려하여 사투리마저 고치지 않고 그대로 전하고 있다. 지루하고 어려울 수 있는 정보들을 에세이 형식으로 쉽고 재밌게 전달한다는 것이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이다. 아파트 분양에, 내 집 마련에 조금이라도 관심이 있는 독자라면 그 누구든 즐겁게 읽을 수 있을 것이다.

생활경제 | 오은정 기자 | 2015-02-12 22:41

바야흐로 예능이 대세인 시대다. 여행예능프로그램에 나온 일정을 그대로 따라 하는 관광상품이 등장하는가 하면, 육아예능프로그램에 나온 ‘삼둥이’를 담은 달력이 불티나게 팔리고 있다. 미디어 소비가 활발한 20대에게도 예능은 남다른 의미를 갖지 않을까? 이를 알아보기 위해 ‘대학내일20대연구소’는 전국 20대 남녀 400명을 대상으로 예능프로그램에 대한 소비 실태조사를 실시했다.먼저, 예능프로그램을 얼마나, 어디서, 무엇을 통해 소비하고 있는지 20대의 일반적인 시청행태를 알아보았다. 20대는 일주일에 평균 3시간 24분 예능을 시청하고 있으며, 꼭 챙겨보는 프로그램 개수는 1주당 3개라고 응답했다. 방송통신위원회에서 발간한 ‘2009-2013년 방송매체이용행태조사’ 결과와 비교했을 때 전체 TV시청시간(18.9시간) 중 예능 시청시간(3.4시간)이 약 18%를 차지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또 예능시청자 10명 중 9명(93.4%)이 ‘집 또는 방’에서 시청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예능을 시청할 때 가장 많이 이용하는 매체로는 10명 중 6명 이상(62.3%)이 TV라고 응답했다. 모바일 미디어를 통한 시청이 익숙할 것이라고 예상했던 것과 달리 실제 20대의 상당수가 예능프로그램은 집에서 TV로 시청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는 대목이었다.특히 주요 시청 매체의 경우, 1위인 TV의 뒤를 이어 PC(21.8%), 스마트폰(14.3%), 태블릿PC(1.7%)의 순으로 응답이 나왔다. 각 매체 별로 이용경로를 살펴보면 TV이용자 10명 중 6명 이상(63.3%)이 실시간 방송으로 예능을 시청한다고 답했다. PC이용자의 경우 10명 중 6명 이상(63.3%)이 무료 다운로드를, 스마트폰/태블릿PC이용자는 절반 이상(51.7%)이 무료 다시보기 어플을 사용해 예능을 시청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로 보아 20대는 TV를 제외한 PC와 스마트폰/태블릿PC 등의 매체를 통해서는 무료 시청방식을 가장 많이 이용하고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그렇다면 20대는 어떤 예능프로그램을 가장 즐겨보고 있을까? 20대가 선택한 최고의 예능프로그램은 ‘무한도전’이었다. 전체응답자 10명 중 6명(59.3%)이 ‘무한도전’을 가장 좋아하는 예능으로 꼽았고, ‘런닝맨(12.8%)’, ‘슈퍼맨이 돌아왔다(7.3%)’, ‘비정상회담(3.8%)’이 뒤를 이었다. 그러나 ‘무도’를 제외하고 남녀 선호 예능프로그램을 살펴봤을 때, 남자는 ‘런닝맨(10.5%)’을, 여자는 ‘슈퍼맨이 돌아왔다(21.5%)’를 각각 선호하고 있어, 성별에 따른 예능프로그램 선호도에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이와 함께 예능을 가장 잘 만드는 채널에 대한 20대의 선택 역시 ‘MBC(45.8%)’가 거의 절반에 가까웠다. MBC는 이로써 선호 프로그램 1위와 채널 1위를 모두 거머쥐면서 예능 분야에서만큼은 20대의 절대적인 지지를 얻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서 종합편성채널인 ‘JTBC(20.3%)’와 케이블채널 ‘tvN(12.3%)이 전통의 지상파채널을 밀어내고 각각 2, 3위에 올라서 20대에게 신흥 예능 강자로 부상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었다. ‘KBS(10.3%)’와 ‘SBS(9.5%)’는 각각 4, 5위를 기록했다.또한 현재 불미스러운 일로 자숙 중이나 예능에서 다시 보고 싶은 연예인을 묻는 질문에서는 응답자의 절반 이상(54.3%) ‘노홍철’을 꼽았다. 그러나 노홍철을 제외하고는 ‘아무도 보고 싶지 않다’는 답변이 25.5%로 2위를 차지해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연예인들에 대해서 아직은 자숙이 더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적지 않은 것으로 보였다.한편, 예능을 시청하는 이유에 대해서는 전체 응답자 10명 중 6명(60.0%)이 ‘스트레스를 풀 수 있어서’라고 답했다. 예능 시청이 각종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대한민국 20대에게 피로회복제와 같은 역할을 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그 외 이유로는 ‘좋아하는 연예인이 나와서(14.3%)’, ‘대리만족을 느낄 수 있어서(12.3%)’라는 답변이 차례로 나와서 20대가 예능프로그램을 선택하는 기준을 살펴볼 수 있었다.이어서 이렇게 애정해마지 않는 예능 콘텐츠를 소비하는 방법에 대한 질문에서는 과반수 이상이 ‘일부러 시청시간을 비워둔다(65.0%)’고 응답해서, 시간을 지켜서 예능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시청하는 20대가 상당히 많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좋아하는 예능 장면을 소장하기 위해서 온라인 상에서 이미지를 저장하는 이른바 ‘짤줍’ 행위를 한다는 응답도 38.5%로 2위를 차지하면서, 1차적 시청행위에 이어 온라인 상에서 본인의 취향과 연결해 주도적으로 2차적인 콘텐츠 소비를 하고 있는 모습도 살펴볼 수 있었다.이번 조사를 주도한 대학내일20대연구소의 임희수 연구원은 “스마트폰이나 태블릿PC 등 모바일 미디어를 이용해 클립형태의 분절된 영상으로 예능을 시청할 것이라는 조사 전 예상과 달리 20대의 상당수가 아직도 집에서 TV를 통해 본방송 시간을 지켜가며 예능을 시청하고 있는 충실한 시청자였다.”고 말하면서, “이는 20대에게 예능프로그램 시청이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창구이자,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여가활동이며, 따라서 그들의 일상 속에서 확실히 자리잡고 있는 중요하고 의미 있는 행위로 해석할 수 있다.”라고 전했다.위 조사에 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대학내일20대연구소 홈페이지 (www.20slab.org)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TV | 오은정 기자 | 2015-02-12 22:40

전 세계 각국이 주류 규제에 나서고 있는 가운데, 아케이 음료(ARKAY Beverages)가 12가지 맛의 무알콜 맥주를 출시했다. 타사의 무알콜 제품이 0.5%의 알코올을 함유하고 있는데 반해 아케이 무알콜 맥주 제품군은 알코올 함량이 0%이다.아케이 음료는 무알콜 음료 시장에 고품질의 무알콜 라거 맥주, 흑맥주, 앰버 맥주가 없다는 점에 착안해 시장의 수요에 반응하기 위해 출시 이전부터 오랫동안 무알콜 맥주 제품을 개발해왔다.호세 자라미요(Jose Jaramillo) 아케이 음료 마케팅 담당 이사는 “지난 몇 년 동안 아케이 무알콜 위스키 제품 애호가들이 무알콜 맥주를 만들어달라고 요청해왔다. 이들의 요구에 부응해 맥주맛 탄산음료를 개발했으며 이는 모든 것을 변화시켰다”고 밝혔다. 교대 근무자부터 대리기사까지 아케이 무알콜 맥주와 같은 음료에 대한 수요는 계속 이어져 왔으며, 전 세계적으로 주류에 대한 규제가 강화되기 시작하면서 무알콜 음료 수요는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아케이는 알코올은 없으면서도 제 맛을 내는 무알콜 맥주 제품을 출시하기 위해 오랜 시간을 투자했다. 아케이 무알콜 맥주 제품군에는 초콜릿과 커피, 감초맛 등 3가지의 흑맥주, 계피와 생강, 토피, 달콤 쌉쌀한 맛 등 4가지의 앰버맥주, 일반맥주, 데킬라, 그레이프푸르트, 쌉쌀한 레몬, 꿀맛 등의 5가지 라거맥주가 있다.여러분은 아마도 아케이의 무알콜 위스키를 경험해보지 못했을 것이다. 이는 아케이 제품이 미국과 유럽에서만 판매되기 때문이다. 아케이 무알콜 맥주는 좀 더 세련된 탄산음료로 도시의 트렌디한 30대를 겨냥하고 있다. 맥주와 생김새나 맛이 비슷하지만, 알코올이 들어있지 않고 칼로리도 낮은 장점을 지녔다. 아케이 음료는 독립 유통업체 네트워크를 통해 미국과 유럽 이외의 지역에서도 아케이 제품이 출시되기를 바라고 있다.아케이 무알콜 맥주 및 무알콜 위스키 음료는 12온스(355ml) 유리병, 12온스 캔 혹은 20리터, 30리터, 50리터와 60리터의 케그에 담겨 판매된다. 무알콜 맥주가 아케이 고유의 디스펜서 기술을 사용해 생맥주 형태로 판매되는 것은 세계 최초로 기록될 것이다. 아케이 무알콜 맥주의 알코올 함량은 0%이다.

식품 | 오은정 기자 | 2015-02-12 22:37

세계적인 여행가방 브랜드 ‘아메리칸 투어리스터(www.americantourister.co.kr)’가 전 세계 어린이들의 로망, 디즈니 캐릭터를 접목시킨 유아동용 라인 ‘디즈니 콜렉션’을 새롭게 출시한다.디즈니 콜렉션은 미키·미니부터 겨울왕국 열풍을 일으킨 엘사, 대표 히어로 마블 스파이더맨까지 다양한 캐릭터 디자인을 유아동용 캐리어와 백팩 전면에 입힌 것이 특징으로, 신학기 가방을 고민하는 부모님, 어린이를 동반하는 여행객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된다.라인은 원더(WONDER), 슈프림(SUPREME), 레전드(LEGENDS) 총 3가지로 전개된다. 미키, 미니, 디즈니 프린세스, 엘사, 마블 스파이더맨 등 캐릭터가 가장 풍성한 원더 라인이 주력이며, 슈프림은 디즈니·픽사 애니메이션 카(CAR) 캐릭터를 접목시킨 입체적인 디자인의 프리미엄급 라인으로, 레전드는 합리적인 가격대의 특가상품 구성으로 선보여진다. 각 라인별로 2세부터 모든 아이들이 사용할 수 있는 백팩, 하드캐리어, 스쿨용 캐리어가방, 여행가방 태그 등을 만나 볼 수 있다.유아동 신체 발육과 건강을 위한 기능성도 세심하게 적용됐다. 부드럽게 조작 가능한 쌤소나이트의 휠, 핸들 시스템을 비롯, 아이 체격에 맞게 조절이 용이한 안전한 다단계 스틱을 장착하여 성장기 아이들의 신체 발육저하 우려를 최소화시켰다. 또한, 유럽연합(EU)이 채택한 화학물질관리규정(REACH) 준수하고, 아토피, 학습 및 행동장애를 유발한다고 알려져 있는 PVC(Poly VinylChloride: 폴리비닐클로라이드) 사용을 일체 배제했다.한편, 2015년 아메리칸 투어리스터 모델로 발탁된 스타키즈 ‘추사랑’이 ‘디즈니 콜렉션’ 광고 촬영 시 남다른 애정을 보여 화제가 된 상품은 미니마우스가 그려진 원더 라인의 ‘미니러브’ 하드캐리어로 알려졌다. 핑크색 컬러에 미니마우스, 무지개 등의 깜찍한 디자인으로 ‘미키마우추’ 애칭을 갖고 있는 추사랑의 사랑을 듬뿍 받았다는 후문이다.김희정 쌤소나이트코리아 마케팅 이사는 “디즈니 콜렉션은 아이들의 신체에 무리가 가지 않는 인체공학적인 디자인을 기본으로, 아이들이 친근감을 느끼는 디즈니 캐릭터를 활용해 일상에 활력을 줄 수 있도록 설계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며 “캐릭터별로 백팩과 캐리어를 동시에 고를 수 있기 때문에 다가오는 봄철 야외활동이 잦은 아이들의 맞춤형 선물로 제격일 것”이라고 전했다.아메리칸 투어리스터의 ‘디즈니 콜렉션’은 3~12만 원 가격대로 일부 아메리칸 투어리스터 매장, 쌤소나이트 공식 온라인몰을 통해 구입할 수 있으며, 백팩 제품은 2월 말부터 만나볼 수 있다.패션과 여행의 즐거움을 동시에 추구하는 세계적인 여행 가방, 아메리칸 투어리스터 소개가벼우면서도 튼튼한 여행가방을 개발해 세계적인 인기를 끈 아메리칸 투어리스터사는 1994년 쌤소나이트에 합병된 브랜드로, 실용적이고 합리적인 가격대로 비즈니스와 라이프스타일을 동시에 만족시키고 있다. 스마트하고 실용적인 디자인과 단조롭지 않은 컬러로 젊고, 캐주얼한 스타일을 지향하며, 모든 여행에 적합한 여행 가방, 비즈니스 가방, 캐주얼 가방 등의 폭 넓은 여행 상품을 제공, 합리적인 가격에 훌륭한 디자인과 품질의 역사를 이어가고 있다.

생활경제 | 오은정 기자 | 2015-02-12 22:36

한류스타 이민호가 LF의 남성 토탈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TNGT의 전속 모델로 발탁됐다.TNGT는 세련되고 댄디한 남성 패션 브랜드로 20대 학생부터 30대 직장인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많은 남성들의 워너비 ‘이민호’가 최근 TNGT의 광고 모델로 낙점되어 소비자들이 이민호 룩을 주목하고 있다.모델로 낙점되고 처음 공개된 이번 화보는 ‘이민호의 리얼 시티 라이프’라는 주제로 여성들이 꿈꾸는 세련된 남친룩 컨셉으로 꾸며졌다. 이민호는 블루종 재킷과 데님진을 매치하여 훈훈한 캐주얼 룩을 선보이는가 하면, 스트라이프 티셔츠에 데님셔츠를 롤업한 스타일링에 긴 다리가 돋보이는 화이트 팬츠를 완벽 소화하며 자유분방한 느낌을 연출했다. 또 다른 컷에서는 슬림핏 수트에 흰색 셔츠를 입는 등 젊은 남성들이 원하는 스타일을 뽐내며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했다. 화보를 접한 누리꾼들은 “이민호 기럭지의 끝은 어디?”, “이민호가 입으니 따라 입고 싶다”, “이 옷 입으면 나도 이민호 되는건가?”, “올 봄 남친 사줘야지”등의 반응을 보였다.이번에 공개된 TNGT 이민호 화보의 다양한 사진은 TNGT 웹사이트(http://www.tngt.co.kr/)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한편, 이민호는 최근 드라마 흥행에 이어 지난달 개봉한 영화 ‘강남 1970’의 흥행으로 영화계까지 접수했다. 이민호와 김래원이 주연을 맡은 영화 ‘강남 1970’은 청소년 관람 불가라는 핸디캡에도 불구하고 누적 관객수 200만 명을 돌파하는 것은 물론 아시아 전역과 북미까지 총 13개국에서 개봉하는 기록을 세웠다.

생활경제 | 오은정 기자 | 2015-02-12 22: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