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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6일차 러버소울(Rubber Soul)이 지난 14일 tvN 'SNL코리아6'에 출연한 대선배 김준현에게 굴욕을 안겨줘 화제다. 지난 14일 tvN 'SNL코리아6' 1회에서는 영화 '국제시장', 드라마 '킬미힐미', '압구정백야'를 패러디하며 시즌6 첫 시작을 기념하는 크루쇼로 꾸며졌다. 이에 첫 크루가 된 김준현은 '여의도 텔레토비'부터 'GTA 시리즈' '극한체험'까지 그간 'SNL코리아'에서 선보인 화제의 코너를 모두 경험하며 굴욕을 당했다. 방송후 온라인 게시판에는 김준현 굴욕 시리즈로 '극한체험'에 함께 출연한 러버소울과의 장면이 소개되며 러버소울 멤버들에게 질질 끌려가는 장면, 김준현에게 멤버 3명이 매달려 즐거워 하는 모습, 가위바위보에 져서 따귀를 맞는 장면과 차에서 내리며 김준현의 배를 밟고 지나가는 러버소울 멤버들의 사진이 화제가 되고있다. 러버소울(Rubber Soul) 소속사 관계자에 따르면 "러버소울이 'SNL 코리아 6' 첫 방송에 데뷔 6일차이자 음원발표 하루만에 출연하게 되었다, 선배들과의 첫 방송이라 멤버들 모두 긴장했었지만 역할을 잘 소화 한것 같다"라며 "시작을 알리는 인트로 라이브 무대까지 가져 가수로서도 좋은 경험이었다"고 전했다. 한편 데뷔곡 '라이프(Life)'를 발표한 러버소울(Rubber Soul)은 라라, 최초, 킴으로 구성된 힙합 걸그룹으로 유니버설뮤직 코리아와 해피트라이브 엔터테인먼트, (주)위드에이치씨가 공동기획한 대형신인이다. 힙합 대세 매드클라운의 피쳐링 참여, 뮤직비디오 출연과 합동무대 지원속에 올해 최고의 신인으로 기대를 모으며 각종 음악 프로그램을 통해 맹활약중이다.

음악 | 임종태 기자 | 2015-02-16 11:44

개성 있는 콘셉트와 중독성 있는 멜로디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가수 ‘노라조’가 디지털 싱글 ‘니팔자야’를 오는 16일 발표한다. 본 앨범의 주제 및 콘셉트를 ‘팔자’로 잡은 노라조는 ‘팔자’가 곧 ‘운명’이라는 생각에서 착안, 베토벤의 교향곡인 ‘운명’을 샘플링하여 곡의 서두에 자리하게 했다. 클래식과 노라조, 어울리지 않는 이 둘의 조화를 이뤄냈다는 점에서 과연 ‘노라조’다운 샘플링 작업이었다는 후문이다. 노라조와 꾸준한 호흡을 맞춰오고 있는 프로듀서 dk는 노라조의 새 싱글앨범 ‘니팔자야’를 트라이벌 하우스음악으로 풀어냈으며, “대중들이 그간 들어보지 못한 노라조의 다양한 목소리를 담고자 노력했다”고 전했다. 과거 룰라 이상민에 버금가는 조빈의 일명 ‘샤머니즘 랩’과 이혁의 시원한 고음 및 가공을 하지 않는 멤버들의 다양한 목소리가 어우러져 보다 풍성하고 색다른 노라조의 목소리를 만날 수 있을 예정이다. 노라조는 신곡과 함께 하드 스타일의 ‘니팔자야’ 리믹스버전을 추가로 발표해 방송 및 음원시장에 이어 각종 행사까지 장악할 것으로 보인다. 가요계의 새로운 바람을 불러일으킬 노라조의 활동에 주목해보자.

음악 | 임종태 기자 | 2015-02-16 11:42

일본 731부대에서 화북지역에 퍼트린 콜레라균이 변이를 일으켜 일본군마저 위협을 느끼자 그들은 생화학 전문가를 파견하여 콜레라 백신을 만든다. 이 소식을 접한 중국 비밀 요원들은 백신 제조법을 알아내어 화북지역에 퍼진 콜레라를 퇴치하기 위해 작전을 펼친다. 백신을 둘러싼 중국과 일본의 치열한 싸움을 재치있고 유머러스하게 연출한 관호 감독의 영화 는 2월 17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를 탄생시킨 관호 감독은 2009년 라는 영화로 제 46회 금마장 각색상을 수상하며 주목을 받았다. 그 후 블랙코미디 장르의 영화 를 통해 이전과는 달리 색다른 느낌의 영화를 제작하며 대중의 눈길을 끌었다. 그리고 최근 에서는 유쾌한 액션 코미디 영화를 제작하며 매번 색다른 장르로 관객들에게 신선한 감동과 재미를 안겨주고 있다. 에서는 황보, 장한위, 류예가 주연을 맡아 3인 3색 색다른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우스꽝스러운 모습으로 유쾌한 볼거리를 선사하는 비자 역으로는 중국 유명 배우 황보가 맡아 열연을 펼쳤다. 그는 관호 감독의 전 작품에 주연으로 출연하며 끈끈한 우정을 보여주고 있는 배우로 2010년 제 9회 뉴욕 아시아 영화제에서 떠오르는 아시아스타상을 수상하며 스타성을 인정받았고 그 후 관호 감독과 함께한 작품 를 통해 제 46회 금마장에서 남우주연상을 수상하며 연기력까지 인정받은 배우이다. 최근에는 라는 범죄 영화를 통해 2014년 제 8회 아시아 필름 어워드에서 남우조연상을 수상하는 등 중국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그는 에서 여장을 하고 경쾌한 음악에 맞춰 요염한 춤사위를 선보이는 등 배역을 위해 망가지는 모습까지 서슴치 않으며 열정을 보였다. 한편 극중 요리사로 위장하여 일본군들의 환심을 사기 위해 간첩 행세를 하는 주자 역으로는 대륙판 ‘꽃보다 할배’에서 짐꾼으로 출연하며 화제를 모은 배우 류예가 열연을 펼쳤다. 그는 라는 영화를 통해 제 21회 홍콩금상장영화제와 제 38회 금마장에서 각각 남우주연상을 수상하며 1999년 데뷔 이후 2년 만에 연기력과 스타성을 인정받았고, 2005년에는 한중일 합작으로 우리나라에선 톱스타 장동건이 주연으로 출연하며 화제를 모은 영화 에서 검은 늑대 귀랑 역을 맡으며 이목을 집중시킨바 있다. 에서 그는 요리사 주자 역으로 화려한 칼솜씨에 유쾌한 입담까지 선보이며 극중에선 여주인공과 연인관계로 때로는 로맨틱한 남자의 모습을 연기하며 여심까지 자극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비밀 요원의 보스 희자 역으로는 강한 남성미가 돋보이는 배우 장한위가 열연을 펼쳤다. 성우로 먼저 데뷔한 그는 , , 등 할리우드 대작의 더빙을 도맡았던 인기 성우로 이후 TV 드라마에도 출연하기 시작하며 얼굴을 알린 배우이다. 2007년 제작된 를 통해서는 제 45회 금마장에서 남우주연상을 차지하며 대륙 최고의 배우로 자리매김하였고, 에서는 광대 희자 역으로 요원들의 듬직한 맏형이자 보스로서 묵직하고 강인한 연기를 펼쳐 보였다.이렇듯 중국의 톱스타 황보, 장한위, 류예가 열연을 펼친 는 백신을 둘러싼 중국과 일본의 치열한 싸움을 재치있고 유머러스하게 풀어내며 2월 17일 관객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안겨줄 예정이다.

영화 | 오은정 기자 | 2015-02-13 23:25

좋은땅출판사가 ‘약술 발효효소 식초로 100세 건강 만들기’를 출간했다.100세 건강의 한 가지 키워드로 ‘발효’가 주목 받은 지는 이미 오래다. 김치, 장류, 주류 등에서 발효의 효능이 속속들이 연구되고 발견됨에 따라 발효 식품이 건강에 끼치는 유익함은 과학적으로 충분히 검증되었다. 최근 평균 수명이 연장되어 누구나 100세를 꿈꿀 수 있는 시대가 되면서, 일반 가정집에서도 발효 식품을 직접 만들어 먹는 경우가 많아졌다.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결과다.하지만, 발효의 원리를 제대로 알고 만드는 것과 모르고 만드는 것은 그 결과가 천지차이다. 발효의 원리는 수학공식과도 같아서 처음에는 어렵게 느껴질 수도 있다. 하지만 제대로만 이해한다면 다른 식품에도 응용 가능하여, 더욱더 다양한 방식으로 누릴 수가 있다.이 책은 재미있는 그림과 친절한 설명으로 발효 원리를 설명한다. 이 원리를 깨우쳤다면 한 단계 더 나아가 약술, 발효효소, 식초까지 손쉽게 접근할 수 있다. 저자가 수년간 쌓아온 노하우가 곁들여져 있기에 관심과 정성만 있다면 초보자도 실패하지 않고 완성도 높은 결과물을 얻을 수 있다.잘 만든 발효 식품 한 가지는 열 영양제 부럽지 않을 것이다. 획일화된 틀에서 벗어나 나의 입맛과 취향에 맞는 재료들을 적절히 첨가하여, 내 손으로 직접 맛있고 건강한 100세 시대를 만들어 나가보자.한편, 이 책의 저자 김성만 교수는 현재 한국천연발효연구원, 막걸리소믈리에연구원 원장이자 전주기전대학교에서 호텔소믈리에바리스타학과 교수로 활동하고 있다. 대한민국 제1호 막걸리 소믈리에 전문교수로서 국내 최초로 막걸리소믈리에 전문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막걸리 양조의 과학화 및 실생활 응용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약술 발효효소 식초로 100세 건강 만들기”는 교보문고, 영풍문고, 반디앤루니스, 알라딘, 인터파크, 예스24, 도서11번가 등에서 주문·구입이 가능하다.

도서출판 | 오은정 기자 | 2015-02-13 23:04

남성의 전유물로 인식되었던 탈모가 이제는 여성들 사이에서도 확산되는 추세다. 유전적 요인, 서구화된 식습관, 불규칙한 생활, 스트레스 등으로 인해 탈모 인구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탈모로 고민하는 여성들이 탈모 예방의 근본인 ‘두피 케어’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2월 13일 방송된 MBC ‘기분좋은날’에서는 ‘모(毛)가 돋는 두피 건강법’을 주제로 탈모 예방을 위한 두피 관리법이 소개됐다. 무엇보다 평소 건강한 헤어를 유지하고 있는 개그우먼 김미진의 일상 속 두피 관리 노하우가 전파를 타며 눈길을 끌었다. 김미진은 출산 후 탈모를 경험하며 두피 관리의 중요성을 깨달았다고 밝히며, 두피 건강에 도움이 되는 제품으로 관리하는 것이 탈모 예방을 위한 비결이라고 전해 시청자들의 관심을 사로잡았다.방송에서 김미진이 데일리 두피 케어를 위해 사용한 제품은 려 ‘자양윤모 탈모방지 트리트먼트’로, 모발의 근본인 두피에서부터 모발 끝까지 영양을 공급, 모발을 굵고 풍성하게 케어해 주는 식약처 허가 탈모방지 및 양모 의약외품이다. 두피와 모발에 함께 사용할 수 있어, 탈모 예방의 근본인 두피 관리에 도움이 된다.이와 함께 김미진의 홈케어 노하우로 집에서 하는 ‘저자극 셀프 염색’도 소개됐다. 김미진은 “염모제를 고를 때는 두피에 자극을 주는 성분을 함유하지는 않았는지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염색 후 민감해진 두피와 모발에 영양을 공급하기 위해 즉각적으로 트리트먼트를 두피와 모발에 동시에 사용할 것을 추천했다.염색 시 사용한 려 ‘자양윤모 새치커버 스페셜 3종 세트’는 ‘자양윤모 탈모방지 두피모근진액’, ‘순한 새치염색 1제, 2제’, ‘자양윤모 탈모방지 트리트먼트’ 3단계 시스템을 적용해 염색 시 두피보호 및 탈모방지 기능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피부과 전문의 임이석 교수는 “두피부터 모발까지 영양을 공급해 줄 수 있는 제품을 사용하고, 매일매일 두피 관리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했다.한편, 이 날 방송에서는 김미진의 두피 관리 노하우 소개와 함께 탈모 발생 원인 및 탈모 진행 유형, 탈모 자가 진단법 등 평소 탈모 고민이 있다면 궁금했을 법한 다양한 내용을 다뤘다. 건강한 두피와 모발을 위한 올바른 샴푸법과 두피 마사지법 및 탈모 예방에 좋은 요리 레시피 등 일상에서 매일 손쉽게 두피를 관리할 수 있는 팁들을 전했다.

생활경제 | 오은정 기자 | 2015-02-13 23:02

좋은땅출판사가 ‘명품 투자기법으로 매월 월급만들기 노하우 33’를 출간했다.금리 1%대 시대에 진입하면서 이제 주식투자는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었다. 하지만 많은 투자자들이 준비도 없이 주식시장에 뛰어들면서 리스크에 무방비로 노출되는 경우가 많다. 마치 운전면허도 없이 운전하는 것과 같고 수영도 배우지 않고 물속으로 뛰어든 격이다. 따라서 주식투자시장에 뛰어들기 전에는 공부를 반드시 해야 한다.신간 ‘명품 투자기법으로 매월 월급만들기 노하우 33’은 주식공부가 어렵다고 느끼는 사람, 주식투자로 매월 월급을 받고 싶은 사람, 장중에 시세를 제대로 볼 수 없는 직장인, 자신만의 기법이 없어 주식투자에 매번 실패를 거듭하는 사람을 대상으로 집필되었다. 이 책의 저자 김종철 소장은 30여 년간 주식시장에 몸담고 있으면서 주식투자에 실패해 힘든 삶을 살아가는 투자자들로부터 몇 가지 공통점을 발견했다. 투자하는 족족 실패를 경험하는 투자자들의 대표적인 공통점은 바로 ‘자신만의 스타일이 없다’는 것이었다. 주식투자시장은 총성 없는 전쟁터다. 이러한 전쟁터에 자신만의 무기 하나 없이 뛰어든다는 것은 곧 살아남지 못함을 의미한다. “명품 투자기법으로 매월 월급만들기 노하우 33”은 이처럼 개성 없이 남의 말만 듣고 무작정 투자에 합류하는 투자자들에게 자신만의 매매기준을 개발할 수 있는 비법을 제공한다. 이 책은 리스크를 최소화하는 동시에 수익을 최대화하기 위해 캔들에서 꼭 필요한 것, 이동평균선에서 꼭 필요한 것, 매매기법에서 꼭 필요한 것 이렇게 각각 매수나 매도에 꼭 필요한 기법들을 담고 있다. 또한 주식투자에 관하여 공부할 때 내용이 어려워 쉽게 질리는 독자들을 대상으로 국내 최초로 연상법을 이용한 기법을 소개하고 있어 쉽게 암기하며 재미있게 학습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명품 투자기법으로 매월 월급만들기 노하우 33’은 주식투자에 얼마만큼의 적성을 갖고 있는지, 적성을 갖고 있다면 장타체질인지 혹은 단타체질인지를 알아볼 수 있는 ‘주식투자 적성검사’를 부록으로 제공하고 있어 투자 앞에서 망설이고 있는 독자들에게 알맞은 투자방식을 찾아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특별부록으로 인공지능차트를 제공하고 있으니 CD에 첨부된 쿠폰번호를 홈페이지(WWW.KJCSTOCK.CO.KR)에 접속해 입력하면 3개월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니 독자들은 이를 참고하면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 주식투자에 첫 발을 딛는 초보자이거나 이미 주식투자를 하고 있어도 기초가 되어있지 않은 투자자를 위한 또 하나의 승부수가 있다. 바로 캔들 원리를 파헤친 동영상 특강이다. 언제 어떤 종목을 왜 매수해야 하는지 매도는 언제 하는 것인지를 단순한 암기가 아닌 캔들의 원리를 이해함으로써 자연적으로 익히게 하는 특강이다. 이는 저자 김종철 소장이 한국경제TV에서 과 등 많은 강의를 통하여 축적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알기 쉽고 재미나게 풀어놓은 강의로 평생투자에 튼튼한 기초체력을 제공할 것이다. 저자인 김종철 소장은 “아직도 주식시장에는 뚜렷한 매매기준보다는 시장 분위기에 휩쓸리거나 확인되지 않은 소문만 듣고 매매를 하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다. 주식투자에 성공하기 위해서는 이른바 묻지마식 투자가 아닌 자신만의 명품 투자기법이 있어야 한다. 이 책을 통해 많은 투자자들이 쉽고 재미있게 주식을 공부해 자신만의 투자기법을 완성하길 바라고, 이를 통해 주식투자로 매월 꼬박꼬박 월급을 받는 기쁨을 누리길 바란다”며 다시 한 번 주식투자하기 전에 공부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했다.

도서출판 | 오은정 기자 | 2015-02-13 22:57

경북도가 한류 드라마의 중심이 될 600억 원 규모의 드라마촬영장 및 복합 관광단지를 유치했다.경북도는 13일 오후 2시 30분 도청 제1회의실에서 김관용 경상북도지사, 임광원 울진군수, 안제현 ㈜유제이네트웍스 대표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금강송 한옥체험(드라마촬영장)복합 관광단지 조성을 위한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했다.금강송의 고향 울진에 조성되는 전통한옥마을 단지는 드라마촬영과 함께 다양한 체험 및 숙박시설, 대학교 연수원 등으로 조성되어 한류관광의 메카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관광단지는 한옥체험마을, 드라마촬영장, 콘도, 해양 힐링센터, 단국대 연수원, 상업시설(저잣거리), 해돋이 광장 등 201,570㎡규모로 올해부터 착수해 2017년 8월에 완공된다.도는 복합 관광단지 조성으로 직접 고용일자리 창출 100명, 지역인재채용, 지역농산물 판매, 관광객증대에 따른 유동인구 증가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또한, 관광단지 주변에는 나곡해수욕장, 덕구온천, 금강송 숲길, 죽변항, 구수곡 휴양림, 해양산책로 및 바다낚시터 등이 10분 거리에 있으며, 불영사계곡, 성류굴, 울진대게축제, 민물고기생태체험관, 망양정과 같이 체험, 힐링, 교육, 스포츠 등의 다양한 레저도 함께 즐길 수 있어 흥미를 배가 시키고 있다.김관용 도지사는“이번 한옥체험 복합관광단지는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스토리가 있는 한국문화 체험과 관광을 하나의 상품으로 이끌 서비스산업 분야 창조경제의 좋은 롤 모델이 될 것이다”며, “앞으로도 경상북도는 경북의 수려한 자연경관, 낙동강700리, 백두대간, 청정 동해의 강, 산, 해 자원을 활용해 서비스산업유치를 통한 양질의 일자리창출에 집중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지역 | 오은정 기자 | 2015-02-13 22:54

지금 학교 현장에서 쓰이는 교과서는 ‘2009 개정 교육과정’에 따라 개발된 교과서로, 2013년부터 초중고 학교급, 학년 별로 순차적으로 적용되고 있다. 초등 교과서의 경우, 2013년 1, 2학년 교과서를 시작으로 지난해 3, 4학년 그리고 올해는 5, 6학년 교과서가 새로 바뀌게 된다.중학교의 문턱이자 초등 교과에서 가장 어려운 5, 6학년 시기, 교과서는 얼마나 달라졌고, 어떻게 공부하면 좋을까. 비상교육 과목별 초등교재 전문가의 도움으로 올해 처음 쓰이게 될 초등 5~6학년 개정교과서의 특징과 공부법을 알아본다.1. 5~6학년 개정교과서 무엇이 달라졌고 어떻게 공부하면 좋을까?[국 어]개정 전 국어 교과서가 ‘듣기·말하기·쓰기’와, ‘읽기’의 영역별 구성이었다면, 개정된 국어 교과서는 크게 ‘국어’와 ‘국어 활동’으로 나뉜다. ‘국어’는 개정 전 영역별 교과서를 하나로 통합한 주 교과서이고, ‘국어 활동’은 ‘국어’ 교과서에서 배운 내용을 내면화하고 실천하는 데 초점을 맞춘 보조 교과서이다.또한, 개정 교과서는 자기 주도적 학습이 가능하도록 각종 학습 도우미 장치를 강화하여 배치했다. 이를테면 국어 교과서 ’이해 학습’의 염소 선생님의 말, ‘적용 학습’ 토끼 친구와 강아지 친구의 말, 국어 활동 교과서 날개의 개념 정리, 되돌아보기, 낱말 학습, 읽기 중 문제, 보물 주머니 등이 있다.학습자의 능력과 흥미에 부합하는 교과서를 구현하기 위해 학생들이 실제 생활 속에서 접하게 되는 것을 중심으로 제재를 선정하여 학습 내용에 적용함으로써 배운 내용이 실제 학생들의 생활 속에서 활용될 수 있도록 구성한 점도 특징이다.‘국어’는 개정 전 영역별 교과서를 하나로 통합한 교과서인 만큼, 각 단원 별 학습 목표의 경우 ‘듣기·말하기, 읽기, 쓰기, 문학, 문법’ 중 최소 두 가지 영역 이상의 성취 기준을 통합해 통합적 언어활동을 강조하고 있다. 따라서 각 단원의 학습을 시작할 때 어떤 영역의 성취 기준이 통합되어 있는지 명확히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영역별 통합의 형태도 ‘읽기 후 쓰기’, ‘쓰기 후 읽기’ 활동과 같이 한 영역을 주로 다루고 다른 한 영역을 부수적으로 다루는 형태와, 역할놀이나 독서 클럽 활동 등과 같이 다양한 영역이 복합적으로 통합된 활동을 하는 형태 등 단원에 따라 다양하게 구성되므로 이러한 부분도 미리 파악해 두면 효율적으로 학습할 수 있다.국어 보조 교과서인 ‘국어 활동’ 교과서는 ‘생활 속에서’라는 코너를 제외하고는 학교 수업 차시 배분이 되어 있지 않지만, 대신 학생 스스로 자기 주도적 학습이 가능하도록 다양한 장치가 마련돼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국어’의 각 단원과 연계하여 생각을 확장할 수 있도록 읽을거리를 제공하는 ‘더 찾아 읽기’, 발음, 어휘, 맞춤법 등 국어 기초 학습 능력을 강화할 수 있는 ‘우리말 다지기’ 등의 코너가 있어 활용도가 매우 높다.오명상 비상교육 초등국어과 책임연구원은 “올해 5, 6학년이 되는 학생들은 지난 4년 또는 5년 동안 배웠던 국어 교과서와 완전히 달라진 새 교과서에 다소 어리둥절할 수도 있지만, 교과서를 꼼꼼히 들여다보면 기존에 다소 분절되어 있던 성취 기준들을 하나로 합쳐 온전히 학습할 수 있는 형태로 바꾸었을 뿐 배우는 내용 자체는 크게 달라지지 않았다”며, “개정된 교과서는 자기 주도 학습이 가능하도록 기존 교과서에 비해 학습 방법을 안내해 주는 요소들이 교과서 곳곳에 배치되어 있으므로 단원의 성취 기준을 명확히 파악하고, 수업 시간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태도만 갖는다면 문제없이 학습할 수 있을 것이다”고 조언했다.[수 학]5, 6학년 수학 교과서는 큰 틀에서 3, 4학년 교과서와 비슷한 특징을 보인다.첫째, 스토리텔링 학습법을 강조한다. 스토리텔링 학습법이 강조하는 것은 우리 주변의 상황들을 수학적인 상황으로 바꾸어 보는 활동을 생활화하는 것이다. 따라서 주변 사물을 볼 때 어떤 도형과 관련 있는지 생각해 보거나 왜 그 사물은 그 도형 모양으로 만들었는지 이유를 생각해 보면 좋다. 또는 어떤 계산 상황이 주어지면 수학적으로 덧셈, 뺄셈, 곱셈, 나눗셈 중에 어떤 셈을 하는 것이 맞는지를 생각해 보는 습관을 가지면 좋다.둘째, 통합교과(STEAM) 문제가 수록된다. 통합교과란 타 교과에서 찾을 수 있는 수학적 사실을 이용해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다. 예를 들어 과학을 공부할 때 과학에서 사용하는 원리나 표현 방식이 수학의 어느 부분과 연관이 있는지를 생각해 보면 좋다. 과학에서 사용하는 속도에는 수학의 비와 비율 개념이 숨어 있고, 용수철저울의 길이를 관찰하여 표현한 그래프에는 수학의 그래프 표현 방법이 숨어 있다고 생각해보는 것도 방법이다.셋째, 수학적 의사소통을 강조한다. 수학적 의사소통이란 교사와 학생, 학생과 학생 또는 학생 자신이 수학적 아이디어나 문제 해결 방법을 수학 용어, 기호, 그래프 등으로 나타낸다거나, 설명을 듣고 평가하고 수정하는 활동을 말한다. 예를 들어 분모가 다른 두 분수를 통분하는 문제의 경우, 이전 교육과정에서는 통분한 두 분수가 맞으면 정답으로 처리했지만, 새 교육과정에서는 통분된 분수를 보고 어떤 방법(분수의 공통분모를 두 분모의 곱으로 통분하는 방법 또는 두 분모의 최소공배수로 통분하는 방법)으로 해결 한 것인가를 설명하는 부분까지 강조하고 있다. 따라서 이러한 수학적인 소통을 하려면 공식보다는 원리 또는 개념을 이해하고 그 과정에 대해서 알려는 노력이 필요하다.수학 보조 교과서인 ‘수학 익힘책’은 앞으로 공부할 내용을 만화로 보여주는 ‘공부해볼까요?’를 시작으로, 각 차시 별로 잘 공부했는지 확인할 수 있는 개념정리와 문제가 구성되어 있고 마지막에 공부를 잘했는지 점검하는 만화 ‘공부를 잘했나요?’로 마무리 된다.개정 교육과정에 따르면 익힘책은 집에서 스스로 학습하는 책으로 규정되어 있다. 때문에 교과서를 보면 익힘책 쪽수가, 익힘책을 보면 교과서의 쪽수가 적혀 있다. 학교에서 배운 교과서 내용을 집으로 돌아와 익힘책을 풀면서 확인하는 것이 익힘책을 100%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이다. 스스로 문제를 풀고 난 후에는 익힘책 뒤쪽에 나와 있는 정답을 이용해 채점해 보고, 틀린 문제는 다시 풀어 틀린 이유를 스스로 정리해보는 것이 좋다.고경진 비상교육 초등수학과 책임연구원은 “우리가 매일 보는 텔레비전의 직사각형 모양에서 도형을 만나고, 슈퍼마켓에서 받을 거스름돈을 계산할 때 덧셈과 뺄셈을 이용하듯이 수학은 늘 우리와 가까이 있기 때문에 무조건 어려운 과목이라는 선입견을 갖지 않기를 바란다”며, “수학을 기호 또는 그림으로 나타내는 언어라 생각하고 기호 또는 그림으로 나타낸 식, 그래프 등을 보면서 그 안에 숨어있는 뜻을 찾다보거나, 주변의 상황을 수학적인 상황으로 바꿔 보는 활동을 해보면 수학에 대한 흥미를 높일 수 있을 것이다”고 조언했다.[사 회]사회 과목 가운데 ‘역사 영역’을 기존 교육과정에서 5학년 1년 동안 배웠다면, 새 교육과정에서는 5학년 2학기와 6학년 1학기 2년에 걸쳐 배우게 된다. 이에 따라, ‘역사 영역’을 이미 5학년에서 모두 배운 올해 6학년 학생들은 새로 구성된 2015년 5학년 1학기의 ‘지리’와 ‘일반사회’ 내용은 배우지 못하게 되므로, 1학기는 5학년과 같은 내용을 배워야 한다.또 개념 학습의 편의성과 효율성을 높이고, 학습 부담을 줄이기 위해 기존 교육과정의 ‘사회과 탐구’는 따로 편찬하지 않고 ‘사회’ 교과서 한 권으로 개발됐다. 읽기 자료는 성격에 따라 흥미용 읽기 자료(재미 곱하기)와 좀 더 확장된 내용과 사고를 위한 심화용 읽기 자료(지식 더하기)로 분류된다.5~6학년군의 학습 내용은 3~4학년군에 비해 난이도가 매우 높고, 주제 간의 연계성이 높다는 특징이 있다. 따라서 단원의 전체적인 학습 내용을 먼저 파악한 후 시작하는 것이 좋다. 교과서에 개념과 자료가 잘 정리되어 있어, 제목과 그림, 사진만 보아도 그 단원에서 공부해야 할 내용을 쉽게 파악할 수 있다. 큰 주제가 무엇인지, 주제에 따라 어떤 개념을 공부할 것인지 밑그림을 그려 보고, 실제 생활에서 관련된 사례가 있는지 생각해보면 좋다.지도, 그래프, 신문 기사, 스토리텔링형 만화, 그래프 등 개념과 관련된 통계나 그림도 다양하게 재구성되어 제시되어 있다. 따라서 자료를 바르게 분석해야 학습 내용을 정확하게 이해할 수 있다. 지도를 통해 알 수 있는 것은 무엇인지, 신문 기사가 나타내는 사회 문제는 무엇인지, 그래프를 통해 알 수 있는 변화는 무엇인지 등 자료를 분석할 수 있어야 한다.3학년에서 배웠던 ‘땅의 모양’을 5, 6학년에서는 ‘지형’이라는 용어를 이용하여 학습하게 된다. 이처럼 5~6학년군에서는 명확한 용어가 제시되고, 용어에 따른 확장된 개념 학습이 이루어진다. 또한 본초 자오선, 국내 총생산 등 어려운 용어도 새롭게 제시된다. 따라서 용어에 대한 정확한 이해가 없으면 학습 내용을 이해할 수 없다. 용어를 단순히 암기할 것이 아니라 그 용어가 일상생활에서 어떻게 사용되고 있는지 공부하면 어려운 개념을 쉽게 이해할 수 있다.김미나 비상교육 초등사회과학과 책임연구원은 “사회는 어렵고 재미없는 과목이라고 생각한다면, 혹시 공부할 때 무조건 암기부터 한건 아닌지 점검해 봐야 한다”며, ”교과서 내용을 주변의 사회적 사실과 현상에 적용시켜 이해하고, 내용 간의 관계를 파악해 관련 자료 등을 정리하면서 암기한다면 쉽고 재미있는 과목이 될 수 있다“고 조언했다.[과 학]과학은 융합인재교육이 강조됨에 따라, 과학 개념을 바탕으로 기술, 공학, 예술, 수학과 같은 다른 여러 과목을 융합한 ‘과학 더하기(STEAM)’가 대단원별로 구성된다. 그러나 이름만 듣고 어렵게 생각할 필요는 없다. 배경 지식이나 창의력 등을 평가하기 위한 것이 아니므로, 앞에서 배운 과학 개념을 이해하고 열린 마음으로 교과서에 제시된 순서대로 생각하고 체험하면 된다.2009 개정 교육과정에서는 학습 내용이 중학교 3학년까지의 연계성을 고려하여 체계적으로 조정됐다. 이에 따라, 5~6학년군 대부분의 내용이 중학교 학습 내용과 연결된다. 5, 6학년에서 정확하게 공부해야, 학습량과 난이도가 높아지는 중학교 학습에 문제가 없게 된다.과학 보조 교과서인 ‘실험 관찰’은 각 단원 전개 내용에 맞게 학생들이 스스로 기록하도록 되어 있다. 실험 결과와 이를 통해 알 수 있는 점을 정리할 수 있으며, 학생들이 기록하는 데 부담을 느끼지 않도록 글, 그림, 붙임 딱지 등 다양한 형태로 구성되어 있다. 작성 후 스스로 채점하는 습관을 들여 과학적 사실을 정확하게 기록하는 연습을 하는 것이 좋다.김미나 비상교육 초등사회과학과 책임연구원은 “과학은 자연 현상이나 과학의 개념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한데, 이를 위해서는 탐구 활동의 목적과 그에 따른 탐구 방법, 결과를 통해 알 수 있는 사실을 연결해서 이해해야 한다”며, “그런 다음에는 교과서에서 벗어나 과학에 대한 흥미와 호기심을 가지고, 문제를 과학적으로 해결하려는 태도를 갖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2. 5~6학년에게 어려운 단원, 어떻게 대비해야 할까?[국 어]5학년은 1단원과 11단원이 어렵게 느껴질 수 있다. 1단원의 경우, ‘문학’과 ‘읽기’ 영역이 통합되어 있는 일반적 구성으로, 성취 기준 자체는 학생들이 어려워할 내용이 아니다. 하지만 학습할 작품 수가 시 1편과 동화 3편이고, 다른 단원보다 할애된 교과서 페이지 수가 월등히 많아 학생들이 부담을 느낄 수 있다. 그러나 수업 전 학습할 작품을 미리 읽어 보는 것만으로도 학습 부담감을 크게 줄일 수 있다. 11단원의 경우, ‘읽기’와 ‘쓰기, ‘문학’ 총 3개 영역이 통합된 단원으로, 5학년 중 가장 긴 8차시로 구성된다. 통합된 영역의 수가 많아 성취 기준이 다소 까다롭고, 제시된 작품들 또한 설명하는 글, 주장하는 글 등의 비문학 제재들로서 학생들이 어려워할 수 있는 단원이다. 그러나 제재들이 대부분 1, 2쪽 정도로 분량이 적고, 차시가 많이 배정된 만큼 차시별 학습양도 다른 단원에 비해 많지 않아, 매 수업 시간 집중하여 학습 목표를 성취해 나간다면 결코 어려운 단원은 아니다.6학년은 9단원이 어렵게 느껴질 수 있다. 이 단원은 ‘쓰기’와 ‘읽기’ 영역이 통합되어 있고, 비문학 제재인 ‘논설문’을 읽고 쓰는 것을 목표로 한다. 개정 교과서가 ‘텍스트의 온전한 수용과 산출’, ‘학습 과정 강조’를 특징으로 내세운 만큼 5학년 10단원에서 쓰기의 과정을 이해하고, 과정에 따라 글을 쓰는 활동을 한 단원에 거쳐 온전히 학습하도록 배정했다. 그러나 올해 6학년이 되는 학생들은 이와 같은 선행 학습 없이 완결된 논설문을 쓰는 활동을 하게 되므로 더욱 어렵게 느낄 수 있다. 완결된 논설문 쓰기에 부담을 느끼는 학생이라면, 9단원 학습에 앞서, 개정된 5학년 교과서 10단원의 내용을 먼저 학습해 볼 것을 권한다.[수 학]5학년 수학은 1단원 약수와 배수, 2단원 직육면체, 3단원 약분과 통분, 4단원 분수의 덧셈과 뺄셈, 5단원 다각형의 넓이, 6단원 분수의 곱셈으로 이뤄진다.5학년 수학의 1, 3, 4단원은 서로 뗄 수 없는 단원이다. 1단원 약수와 배수가 흔들리면 3단원 약분과 통분을 학습할 수 없고 뒤이어 나오는 5단원 (분모가 다른) 분수의 덧셈과 뺄셈을 학습할 수 없다. 따라서 1단원 약수와 배수부터 차근차근 실력을 다져가면서 학습해야 한다. 연산 관련 단원이기 때문에 개념을 이해했다면 계산하는 데 걸리는 시간을 줄이고 계산 과정에서 발생하는 실수를 줄여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계산형 문제를 많이 풀어보면서 대비해야 한다.5단원에서는 도형의 넓이를 구하는 공식이 쏟아져 나온다. 이 단원에서는 직사각형, 정사각형, 평행사변형, 사다리꼴, 마름모의 넓이를 구하는 원리를 배우고 그것을 공식화하여 외우는 과정이 필요하다. 이때 배운 도형의 넓이를 구하는 공식을 앞으로도 계속 사용하기 때문에 반드시 외워야 한다. 넓이를 구하는 원리를 배울 때는 단위 넓이(1㎠ 또는 1㎡)를 이용해 직사각형과 정사각형의 넓이를 구할 수 있다는 것을 인지하는 것이 중요하다.6학년 수학은 1단원 각기둥과 각뿔, 2단원 분수의 나눗셈, 3단원 소수의 나눗셈, 4단원 비와 비율, 5단원 원의 넓이, 6단원 직육면체의 겉넓이와 부피로 구성된다.학생들은 사칙연산 중에서 나눗셈을 가장 어려워한다. 특히 6학년은 3단원에서 자연수가 아닌 분수와 소수로 나눗셈을 해야 한다. 학생들에게는 필연적으로 어려운 단원이다. 따라서 충분한 시간을 가지고 반복적으로 나눗셈하는 방법을 익혀야 한다. 또한 연산 단원이기 때문에 계산하는 데 걸리는 시간을 줄이고 계산 과정에서 발생하는 실수를 줄일 수 있도록 계산형 문제를 많이 풀어 대비하는 것도 필요하다.4단원 비와 비율은 본격적으로 두수를 나눗셈(비)의 개념을 이용하여 배우게 되는 단원이다. 처음 배우는 용어와 개념들이 학생들에게는 낯설 수 있다. 하지만 백분율(%), 속도, 인구밀도, 농도 등을 학습하면서 우리 생활과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음을 알 수 있다. 이 단원에서는 기준량과 비교하는 양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 따라서 문제에서 기준이 되는 값과 비교하는 값을 찾아 표시하는 훈련이 필요하다.6단원에서는 처음으로 입체도형의 부피를 구하는 공식이 나온다. 입체도형의 부피를 구할 때 중요한 것은 정육각형 모양의 단위 부피(1㎤ 또는 ㎥)가 있다는 것을 인지하는 것이다. 단위 부피가 주어진 직육면체 또는 정육면체에 몇 번 들어갈 수 있는지를 생각하면 직육면체 또는 정육면체의 부피를 구하는 방법을 공식화할 수 있다[사 회]사회에서는 1단원 ‘살기 좋은 우리 국토’와 3단원 ‘우리 경제의 성장 발전’을 눈여겨보자.3, 4학년에서 배운 지리 영역의 공간이 우리 고장, 우리 지역이었다면 5, 6학년에서는 우리나라로 확대되고 이와 관련된 자료의 범위 역시 넓어진다. 그런데 5, 6학년 학생들에게는 눈에 보이지 않는 공간적 정보와 개념을 나타내는 자료를 해석하는 것이 익숙하지 않기 때문에, 지도 등이 많이 나오는 1단원을 어렵게 느낄 수 있다. 따라서 지도에 사용되는 방위, 기호 등의 요소를 먼저 이해해야 하며 다양한 자료를 해석해 보는 연습이 필요하다. 또한, 여러 가지 모양의 지도와 지구본을 이용해 우리나라의 위치를 찾아보는 것도 흥미를 잃지 않고 효과적으로 학습하는 좋은 방법이다.3단원의 경우, 학생들이 직접 체험하거나 상상하기 힘든 경제를 생소한 지표와 통계 자료를 통해 이해해야 하기 때문에 어려울 수 있다. 평소에 경제 관련 기사에 관심을 가져 경제 관련 용어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것이 좋다. 학부모의 역할도 중요하다. 학생들이 직접 경제 활동을 체험할 수 있게 조언해주고, 부모가 가지고 있는 사진이나 경험 등을 통해 과거의 경제 모습을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 것도 효과적이다[과 학]5학년은 1단원 ‘온도와 열’을 어려워할 수 있다. 고체, 액체, 기체에서 열이 이동하는 방법을 눈에 보이지 않는 현상인 열의 이동으로 이해해야 하기 때문이다. 초등학생들은 ‘따뜻한 물과 차가운 물이 만나면 따뜻한 물의 열기가 차가운 물로 이동하고, 차가운 물에서 냉기가 따뜻한 물로 이동한다.’라고 잘못 생각하고 있는 경우가 많아 더욱 이해하기 힘들어 한다. 실험 결과를 바르게 분석하고 실험 결과에 정확한 개념을 적용시켜, 열이나 온도에 대한 잘못된 개념이 생기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6학년은 2단원 ‘렌즈의 이용’을 주목하자. 빛의 직진과 굴절도 어려운데, 빛의 성질과 렌즈가 결합된 확장된 개념을 배우게 되므로 어렵게 느낄 수 있다. 또한, 렌즈의 종류나 거리에 따라 렌즈를 통해 보이는 물체의 모습이 다르다는 것은 배우지만, 그 까닭은 배우지 않기 때문에 이해하기 어려울 수 있다. 렌즈를 통과한 빛의 굴절은 중학교 2학년 때 자세히 배우므로, 초등학교 6학년에서는 빛과 렌즈에 의해 나타나는 현상을 설명할 수 있는 것에 초점을 두고 공부하면 된다.

교육 | 오은정 기자 | 2015-02-13 22:52

과일, 정육, 생선 등 먹거리 선물이나 홍삼, 비타민, 오메가3 등 건강기능식품 선물과 더불어 설 명절 선물로 인기를 얻고 있는 아이템 중 하나가 화장품이다.자신을 가꾸기 시작한 ‘남성 그루밍족’이 증가하면서 설 명절 화장품 선물은 여성 화장품뿐만 아니라 남성 화장품도 인기가 높다.남성 전문 스킨케어 브랜드 랩 시리즈(LAB SERIES)가 설 명절을 앞두고 매거진 어워즈 수상 제품으로 구성한 그루밍 선물 세트를 특별 판매한다.평소 스킨케어를 귀찮아 하는 분에게는 올인원 제품으로 구성된 ‘에디터 추천 세트’랩 시리즈는 이번 설 명절에 간편한 스킨케어 만으로 기초적인 피부 관리를 할 수 있는 올인원 제품으로 구성된 ‘에디터 추천’ 세트 등 합리적인 가격대의 다양한 그루밍 선물 세트를 준비했다.‘에디터 추천 세트’는 한 가지 제품으로 피부 진정, 수분 공급, 주름 개선, 피지 조절 등 남성의 모든 피부 고민을 도와주는 ‘프로 엘에스 올인원 훼이스 트리트먼트(PRO LS All-In-One Face Treatment)’와 입술을 촉촉하게 해주는 립밤 ‘프로 엘에스 립 테크(PRO LS LIP TECH)’로 구성된 50,000원대 기프트 세트다.랩 시리즈는 ‘에디터 추천 세트’ 이외에도 간편한 스킨케어가 가능한 그루밍 선물을 찾는 고객들을 위해 선인장 보습 성분으로 가장 이상적인 수분 밸런스를 맞춰주는 ‘워터 로션(Water Lotion)’과 함께 구성한 다양한 선물 세트를 준비했다.일명 ‘파란 스킨’으로 불리는 ‘워터 로션’과 ‘프로 엘에스 올인원 훼이스 트리트먼트’를 함께 구성한 ‘여성들이 선택한 베스트 기프트 세트’는 85,000원대에 구입할 수 있고, ‘워터 로션’과 자외선 차단 기능을 갖춘 로션 ‘데일리 모이스춰 디펜스 로션 SPF 15(Daily Moisture Defense Lotion SPF 15)’를 함께 구성한 ‘스테디 셀러 스킨로션 세트’는 108,000원대에 구입할 수 있다.자신을 가꾸는 것에 관심이 많은 분에게는 ‘BB 크림 세트’와 ‘3 머스트 해브 세트’랩 시리즈는 평소 자신을 가꾸는 데 관심이 많은 그루밍 남성을 위한 설 명절 선물로 남자들이 가장 받고 싶어하는 ‘BB 크림 세트’와 매거진 어워드 최다 수상을 자랑하는 베스트 기프트 세트 ‘3 머스트 해브 세트’를 추천한다.얼굴색을 화사하게 해주는 BB크림 ‘BB 틴티드 모이스춰라이저 SPF 35 PA+++(BB Tinted Moisturizer SPF 35 PA+++)’와 ‘워터 로션’를 함께 구성한 ‘남자들이 가장 받고 싶은 세트’는 100,000원대에 구입할 수 있다.‘3 머스트 해브’는 남자들이 가장 기본으로 사용해야 할 3단계 스킨케어 제품으로 구성된 선물 세트다. ‘3 머스트 해브’는 순한 각질 제거 알갱이가 들어 있어 모공 속 노폐물과 각질을 제거해 주는 크림 타입의 폼 클렌저 ‘멀티-액션 훼이스 워시(Muti-Action Face Wash)’, 선인장 보습 성분으로 가장 이상적인 수분 밸런스를 맞춰 피부 수분 지수를 높여주는 ‘워터로션(Water Lotion)’, 피부의 탄탄함과 탄력을 눈에 띄게 개선시켜 더욱 젊어 보이는 피부로 가꾸어 주는 에센스 제품 ‘에이지 레스큐+ 훼이스 로션(Age Rescue+ Face Lotion)’으로 구성됐으며 143,000원대에 구입할 수 있다.고품격 스킨케어 선물로 특별함을 전하고 싶다면 ‘프리미엄 세트’설 명절에 고품격 스킨케어 선물로 특별함을 전하고 싶다면 랩 시리즈 프리미엄 라인 맥스 엘에스 스킨과 로션으로 구성된 ‘프리미엄 세트’를 추천한다.뷰티 전문가가 검증한 제품으로 구성한 ‘프리미엄 세트’는 최첨단 보습 포뮬러가 수분을 공급해 피부를 촉촉하게 진정시켜 주고, 오래된 각질과 노폐물을 부드럽게 제거해 피부 밸런스를 유지해주는 ‘맥스 엘에스 스킨 리차징 워터 로션(MAX LS Skin Recharging Water Lotion)’과 가벼운 텍스처의 모이스춰라이저로 피부 안팎에 강력한 수분을 공급해 오랫동안 촉촉하게 유지시켜주고, 피부 손상과 노화를 개선해주는 ‘맥스 엘에스 라이트 모이스춰 로션(MAX LS Light Moisture Lotion)’으로 구성됐으며 165,000 원대에 구입할 수 있다.한편, 랩 시리즈는 설 명절을 앞두고 다양한 그루밍 선물 세트를 구입하는 고객들에게 스페셜 포장 서비스를 제공한다.랩 시리즈 제품은 랩 시리즈 백화점 매장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랩 시리즈 홈페이지(www.labseries.co.kr), 랩 시리즈 모바일 웹사이트(m.labseries.co.kr)에서도 구입할 수 있다. 제품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고객지원센터 02-3440-2774로 하면 된다.

생활경제 | 오은정 기자 | 2015-02-13 22:25

건강한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뷰티푸드 브랜드 VB(Vital Beauty)가 국내 최초의 4중 코팅 기술을 도입한 강력한 유산균 캡슐로 장 건강부터 신체를 케어해주는 멀티 액션 유산균 건강기능식품 ‘프로바이오’를 13일 출시했다.VB의 ‘프로바이오’는 히알루론산 레이어로 잘 살고 착 붙는 4중 코팅 캡슐을 적용, 외부환경이나 체내 위산 등에 취약한 유산균이 죽지 않고 장까지 살아서 도달할 수 있도록 생존율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특히, 하루 섭취로 100억 마리의 프로바이오틱스가 장에 착 붙어 증식하며, 배변활동은 물론이고, 유익균과 유해균의 밸런스까지 잡아준다.또한, 입부터 대장까지 소화기관 전체에 영향을 미치는 한국인에게 적합한 9종의 복합 유산균 및 지초를 부원료로 함유하여, 건강한 장 환경 조성으로 인한 장 면역력 증진에 좋은 영향을 기대할 수 있다.VB의 ‘프로바이오’는 캡슐 형태로 되어 있어 합성착향료, 합성착색료 등 맛 성분을 인위적으로 내는 물질들을 최소화 하고, 스테아린산 마그네슘, 이산화규소 등이 빠져있는 것이 특징이다. 유산균은 모든 고객이 섭취해야하는 필수 건강기능 식품으로 자리잡은 만큼, 12개월 이후부터 누구나 섭취할 수 있고, 특히 건강한 장을 만들어 신체 면역력 증진과 건강한 장을 원하는 자기관리형 20~50 성인들에게 적극 권한다.한편, 프로바이오틱스는 균주들끼리 서로 상생하며 장 내 유익균, 유해균을 증식하며 우리 몸에 꼭 필요한 유익균과 해로운 유해균의 밸런스를 적절히 조절하고, 면역세포의 70%가 포함된 장 건강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개선해주는 유산균으로, 불규칙한 생활습관으로 면역력 개선이 필요한 현대인에게 꼭 필요한 건강기능식품으로 최근 주목받고 있다.‘프로바이오’는 전국 유명 백화점 설화수 매장, 아모레퍼시픽 몰, 가로수길 비비 다이어트 랩, 아모레퍼시픽 카운셀러를 통해 구입 가능하다.

식품 | 오은정 기자 | 2015-02-13 22:22

첫사랑의 대명사 수지의 러블리하고 상큼한 이미지가 물씬 풍기는 빈폴액세서리 광고 촬영장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은 제일모직 빈폴액세서리의 2015년 봄·여름 시즌 광고 촬영 모습으로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사랑스러운 여자친구 컨셉의 촬영이 이어졌다. 사진 속 수지는 모노톤의 미니멀한 원피스를 착용, 싱그럽고 여성스러운 스타일을 강조해 남심(男心)을 사로잡았다. 지난해 가을·겨울 시즌 ‘수지백’으로 불리며 완판 신화를 이룬 럭키백의 미니버전인 럭키베이비를 들고 매혹적인 미소와 함께 매력을 발산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러블리한 원피스 스타일과 스커트 룩에 럭키백을 매칭해 이번 시즌 주목받을 수 있는 스타일링을 제시하기도 했다. 이와 함께 남자친구를 위한 지갑을 들고 새침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는 모습이 공개되며 뭇 남성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수지의 광고 촬영 컷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뻐도 너무 이쁘다”, “상큼한 수지 미소에 눈을 뗄 수 없네”, “수지백 너무 예뻐서 사고 싶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빈폴액세서리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를 통해서 수지의 다양한 모습을 만나볼 수 있다.

생활경제 | 오은정 기자 | 2015-02-13 22:20

기아자동차㈜는 13일(현지시간) 미국 시카고에 위치한 맥코믹 플레이스(McCormick Place)에서 열린 ‘2015 시카고 오토쇼(2015 Chicago Auto Show)’에서 콘셉트카 ‘트레일스터(Trail’ster)’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트레일스터(Trail’ster)는 기아 미국 디자인센터에서 제작된 콘셉트카로 쏘울의 오프로드형 모델로 개발됐으며, 아웃도어 활동과 어울리는 친자연적인 디자인과 눈길과 산길 등 험로도 주행할 수 있는 강력한 동력성능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특히, ‘트레일스터(Trail’ster)는 지난 2009년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공개된 쏘울스터(Soul‘ster), 2012년 시카고 모터쇼에서 선보인 트랙스터(Track’ster)에 이어 기아차가 세번째로 제작한 쏘울 기반 콘셉트카로 다양한 형태로 진화할 수 있는 쏘울의 가능성을 다시 한 번 보여줬다.‘트레일스터(Trail’ster)’는 쏘울의 개성적인 디자인을 기반으로 눈밭과 대지의 토양에서 영감을 얻어 간결하고 역동적인 디자인을 갖췄으며, 차량 주위를 둘러싼 스키드플레이트를 알루미늄 재질로 마감 처리하는 등 아웃도어 활동에 최적화된 모습을 갖췄다.또한 4개의 아이스큐브 타입 디자인이 적용된 헤드램프, 야외 활동에 적합하도록 위치와 모양, 크기 등이 조정된 포그램프와 사이드미러램프 등을 적용해 야간에도 부담 없이 주행을 즐길 수 있는 탁월한 가시성을 확보했다.특히, ‘트레일스터(Trail’ster)’는 천장을 뒤로 말아 완전하게 개방할 수 있도록 해주는 캔버스 루프를 적용해 탑승자가 차 안에서도 탁 트인 개방감을 느낄 수 있도록 했으며 차체의 무게를 줄여 연료 효율을 향상시켰고 무게중심을 낮춰 안정감 있는 주행을 할 수 있도록 했다.‘트레일스터(Trail’ster)’는 오프로드 환경에 최적화된 외관뿐만 아니라 1.6 터보 감마 GDi 엔진과 전기 모터를 결합한 하이브리드 시스템, 6단 자동변속기를 탑재해 최고출력 220마력(hp), 최대토크 285ft·lbs(약 39.4kg·m)의 강력한 동력 성능을 확보했다.또한, 노면상태 및 주행조건에 따라 최적의 주행성능을 제공하는 전자식 4륜 구동 시스템(e-AWD)를 적용해 기계식 4륜구동 시스템과 비교해 보다 경제적으로 눈길 및 험로에서도 안정적인 주행을 할 수 있도록 했다.이를 통해 ‘트레일스터(Trail’ster)’는 현재 양산되고 있는 2.0 가솔린 쏘울 모델과 비교해 도심주행 25~30%, 고속주행 5~10%의 연비 개선 효과를 거두며 강력한 동력성능뿐만 아니라 친환경성도 갖췄다.기아 미국 디자인센터 수석 디지아너 톰 커언스는 “트레일스터는 기아 쏘울이 진화할 방향성을 보여주는 또 하나의 척도가 될 것”이라며 “어디든지 갈 수 있는 트레일스터는 도심을 떠나 야생으로 탈출하고 싶은 도시인들에게 최고의 만족감을 선사할 것이다”고 말했다.이와 함께 기아차는 22일(일)까지 진행되는 ‘2015 시카고 오토쇼’ 기간 동안 1,876㎡ (약 567평)의 전시공간을 마련하고, K9(현지명 K900), 올 뉴 카니발(현지명 세도나), 올 뉴 쏘렌토(현지명 쏘렌토), K5 하이브리드 500h(현지명 옵티마 하이브리드), 튜닝카 박람회인 ‘SEMA쇼’에서 호평을 받았던 K9 고성능 튜닝 모델 등 총 28대의 차량을 전시할 계획이다.한편, 현대자동차㈜도 1,769 m² (약 535평)의 전시공간을 마련하고, 지난 1월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선보인 픽업트럭 스타일의 콘셉트카 싼타크루즈(HCD-15)를 비롯해 i20 WRC카, 벨로스터 랠리카, 쏘나타 하이브리드, 쏘나타 PHEV 등 총 27대를 전시한다.

자동차 | 안성호 기자 | 2015-02-13 22:18

설 명절을 맞아 가족과 지인들을 위한 선물로 다양한 와인 세트가 출시되고 있다. 와인을 즐기는 인구가 늘어나면서 국내 와인업체가 가격대와 종류를 다채롭게 구성한 와인 선물세트를 새롭게 선보이고 있고, 또한 한 해의 고마운 마음을 전하기 위한 선물로 품격 있는 와인을 선호하는 경우가 늘면서 설 선물로 와인을 선택하는 소비자가 증가했기 때문이다.특히 설 명절은 고기로 만든 음식이 많아 와인과 함께한다면 온 가족이 함께 오붓한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이에 (주)레뱅드매일이 설 대표 음식인 떡국과 만두, 갈비찜과 환상의 마리아주를 자랑하는 맞춤 설 와인 선물세트를 출시하였다.설 대표 음식 떡국에는 ‘얄리 그랑 레세르바 세트’첨세병(添歲餠)이라 하여, 한 살을 더 먹으면서 무병장수를 바라는 의미에서 새해 첫 음식으로 먹기 시작했다는 떡국에는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포도품종 까베르네 소비뇽과 육류로 만든 한식에 잘 어울리는 까르메네르로 구성된 ‘얄리 그랑 레세르바 세트’가 제격이다. ‘얄리 그랑 레세르바 까베르네 소비뇽’은 진한 풍미와 부드러운 탄닌감이 잘 드러나 떡국의 부드러운 질감과 소고기 고명의 맛을 더욱 살려주는 효과가 있으며, ‘얄리 그랑 레세르바 까르메네르'는 산뜻한 과일향과 특유의 스파이시함이 튀김이나 전이 많은 명절음식의 느끼함을 없애 주고, 순한 소고기 떡국 국물의 감칠맛을 잘 느끼게 해 준다. 가격 100,000원온 가족이 둘러 앉아 빚은 만두에는 ‘요리오 1본입 세트’‘복을 싸서 먹는다’는 의미가 담겨 있는 만두는 떡국과 함께 설 명절에 빠질 수 없는 음식이다. 가족이 둘러앉아 함께 빚은 만두에는 한식과 가장 잘 어울리는 와인으로 정평이 난 ‘요리오 1본입 세트’를 추천한다. 신의 물방울에서 요리와 잘 어울리는 합리적인 가격의 와인으로 소개된 바 있는 ‘요리오 레드’는 한국인이 좋아하는 상큼한 과실 풍미와 특유의 드라이한 미감이 고기로 가득찬 만두의 느끼함을 잡아주기에 안성맞춤이다. 가격 46,000원새해 손님을 대접하는 갈비찜에는 품격 있는 '랑메일 올드바인 35세트’새해 인사 손님이 많은 설에는 손님을 극진하게 대접하기 위한 갈비찜이 빠지지 않는다. 호주의 TOP 5% 프리미엄 와인 ‘랑메일 올드바인 35 세트’는 갈비찜의 깊은 맛과 훌륭한 마리아주를 이룬다. ‘랑메일 재카맨스 까베르네 소비뇽’은 35년 이상 수령의 포도나무에서 재배한 포도로 양조해 특유의 농축된 와인 풍미가 갈비찜의 진한 맛과 완벽한 궁합을 보여주고, 마지막에 느껴지는 탄닌이 갈비찜의 단 맛을 중화시켜 요리 본연의 맛을 느낄 수 있게 해준다. 가격 250,000원

식품 | 오은정 기자 | 2015-02-13 2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