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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광래 호의 슈퍼루키 손흥민이 미투데이를 통해 A매치 데뷔골 소감을 전했다. 손흥민은 18일 카타르 도하의 알가라파 스타디움에서 열린 제15회 아시안컵 축구대회 조별리그 C조 3차전 인도와 경기에서 후반 36분 4-1을 만드는 득점포를 터뜨렸다. A매치 출전 3경기 만에 터뜨린 데뷔 골이다. 손흥민은 19일 최근 개설한 자신의 미투데이(http://me2day.net/rocket_son)에 ‘A매치 데뷔골 드디어 넣었다’라고 감격하며, ‘뿌듯하지만 빨리 잊어버리고 ㅋㅋ 다음경기 준비 잘 해서 요번경기 부진했던걸 다 보여줘야지~~^^응원 감사합니다~~’라고 각오를 다졌다. 손흥민의 글에 평소 미친(미투데이 친구)들과 활발하게 소통하고 있는 서형욱 해설위원(http://me2day.net/minariboy)은 ‘손흥민 선수가 드디어 미투데이를 개설했습니다. 이제까지 네이버 계정도 없었다고 하더군요. ㅎ’라는 뒷얘기를 전하며, ‘어제 A매치 데뷔 첫 골까지 합쳐서 열화같은 성원들 보내주세요 :)’라고 손흥민의 미투데이를 적극 홍보했다. 이에 미투데이 친구(미친)들은 ‘손흥민 선수한테 응원글 남기고싶어서 미투가입했어요’, ‘한 골 터질 줄 알았어요’, ‘하트 세레모니 엄청 멋있었어요’라는 등 데뷔 골 축하 인사를 전했으며, 이란 전에서의 활약을 기대했다.

스포츠 | 임종태 기자 | 2011-01-21 10:29

MBC는 지난 18일 MBC아시안게임 미투데이(http://me2day.net/ag_mbc)를 개설,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에서 활약중인 MBC 캐스터들의 현장감 가득한 사진을 대거 공개했다. 중계석 반전 패션MBC는 ‘웅장한 개막식을 차분하고, 열정적으로 진행했던 김정근-배현진 아나운서의 모습’이라며 MBC아시안게임 미투데이에 첫 글을 남겼다. 미투데이 친구(미친)들은 아시안게임 전 심플하고 모던한 디자인으로 화제가 됐던 MBC 캐스터들의 유니폼을 입은 모습을 상상했으나, 공개된 사진 속 캐스터들은 허기를 달래던 바나나로 장난을 치며 편안한 캐주얼 차림의 ‘반전패션’을 선보였다. 또한, 촌철살인 멘트로 어록을 양산하며 명품 해설위원으로 변신한 허정무 축구 해설위원은 단정한 상의와 대비되는 ‘국보급 황금 장딴지’ 노출 사진으로 눈길을 끌었다. 다음 경기를 위해 공부 또 공부 한편 허일후 아나운서는 전국민의 관심사였던 박태환 선수의 경기를 잘 전하기 위해 시간을 쪼개 햄버거와 컵라면으로 끼니를 때우며 수영 경기 분석 중인 사진이 올라와 ‘컵일후’라는 별명을 붙기도.새신랑 김정근 아나운서는 축구 중계를 앞두고 선수들의 특징을 일일이 적고 분석한 포스트잇 공개하며 아내 이지애 KBS 아나운서에게 부끄럽지 않게 광저우 아시안게임을 열심히 준비했음을 인증했다. 광저우 아시안게임의 엽기 지존은MBC 아나운서실 ‘예능 담당’ 김완태 아나운서의 코믹 사진은 광저우 아시안게임 현장에서도 계속됐다. 19일 MBC아시안게임 미투데이에는 ‘개구쟁이 완태차장&라면투혼 일후오빠의 한판 승부!’라며 마치 만화의 한 장면처럼 김완태 아나운서에게 사정없이 맞고 있는 허일후 아나운서의 사진이 올라왔다. 이어 공개된 한판 승부 후의 사진엔 김완태 아나운서가 후배인 허일후 아나운서에게 멱살을 잡혀 울상인 모습을 연출해 미친들에게 웃음을 줬다. 한편, KBS는 ‘hellokbs’라는 이름의 미투데이(http://me2day.net/hellokbs)를 통해 실시간으로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 관련 정보를 전달하고 있다. 제16회 광저우 아시안게임은 오는 27일 토요일 폐막을 앞두고 있어 남은 기간 동안의 다양한 이야기에 대한 미친(미투데이 친구)들의 기대를 받고 있다.

스포츠 | 임종태 기자 | 2010-11-26 10:39

캐주얼 부문 선두 브랜드로 국내외 유소년 축구팀을 꾸준히 지원해 오고 있는 베이직하우스(대표 우종완, www.basichouse.co.kr)는 국내 유일의 남•녀 유소년 축구부를 운영하고 있는 강릉 성덕 초등학교를 34번째 후원 학교로 선정하고, 300여 만원 상당의 축구 용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유소년 축구 후원 프로젝트”는 베이직하우스의 사회 공헌 활동 "Re-Creating 희망” 캠페인의 일환으로 지난 2006년 인천의 가림초등학교를 시작으로 도움이 필요한 전국 유소년 축구부를 방문, 후원 해오고 있다. 34번째 후원교로 선정된 강릉 성덕 초등학교는 국내에서 최초로 여자 유소년 축구부를 창단한 초등학교로 김도훈, 설기현 선수와 U-17 여자축구 월드컵의 주역인 김다혜 선수를 배출 해 낸 축구 명문교다. 베이직하우스 관계자는 “베이직하우스는 의류 사업을 통해 얻은 수익을 어려운 이웃들이 꿈과 희망을 키울 수 있도록 꾸준히 지원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더 많은 어린이들이 축구를 통해 꿈과 희망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베이직하우스는 2006년부터 5년 동안 꾸준히 유소년 축구팀을 지원해 오고 있으며, 세계 유소년 축구대회에서 우승했던 동티모르 유소년 축구팀 등 총 34개 유소년 축구팀을 지원한 바 있다.

스포츠 | 임종태 기자 | 2010-11-09 09: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