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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푸드빌이 운영하는 에너제틱 주스바 주스솔루션은 6~8월이 제철인 수박과 멜론을 활용해 여름 한정 음료 ‘수박주스’와 ‘멜론주스’를 선보인다.이 시기에 가장 뛰어난 맛을 내는 신선한 수박과 멜론을 선별, 씨를 제거한 생과육을 갈아 한잔에 고스란히 담았다. 특히 각 주스 위에는 큼직한 ‘수박’과 ‘멜론’ 과육 토핑을 각각 올려 주스를 마신 후 원재료 과일까지 직접 맛볼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수박과 멜론은 각각 100g당 31kcal, 100g당 36kcal로 칼로리가 낮으며 모두 약 90% 정도가 수분으로 구성되어 있어 갈증 해소와 수분 보충에 탁월해 여름 음료로 특히 그만이다. 또한 ‘수박’에는 나트륨 배출에 도움을 주는 칼륨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을 뿐 아니라 항산화 작용과 노화방지에 효과가 있다고 알려진 리코펜, 이뇨작용에 도움을 주는 시트룰린 등의 영양소 등을 포함하고 있어 무더운 여름엔 시원한 ‘수박주스’ 한 잔으로 입맛은 물론 건강까지 챙기기에 충분하다.주스솔루션은 나날이 더워지는 날씨에 기력은 떨어지고 땀 배출이 늘어난다면 수분 보충은 물론 영양적인 면까지 챙길 수 있는 수박주스와 멜론주스가 제격이라며 자연의 품격있는 단맛을 느낄 수 있는 수박주스와 멜론주스로 더운 여름 날씨에 입맛과 활력을 되찾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식품 | 오은정 기자 | 2017-06-19 17:25

세상에 없었던 가장 부드러운 밀크아이스크림을 목표로 만들어진 고품격 상품이 출시됐다.GS리테일이 운영하는 ‘신선하고 즐거운 생활’ GS수퍼마켓은 아이스크림 전문 중소기업 라벨리와 손잡고 ‘첫 눈에 반한 밀크소프트’(이하 밀크소프트)를 출시했다.밀크소프트는 기기에서 바로 추출해 판매하는 소프트아이스크림을 제조 공장에서 대량생산이 가능하도록 양산화 한 상품으로 -18℃에서도 부드러움을 유지할 수 있도록 개발됐다. 가격은 1,500원이다.GS수퍼마켓과 라벨리는 기존에 없었던 고품격 아이스크림 개발을 위해 유지방과 원유 함유량을 각 15%, 25%까지 높이기로 결정하고 가장 부드러운 아이스크림을 선보이기 위해 실험을 거듭했다.라벨리는 냉동고에서 꺼내 바로 베어 물어도 딱딱하지 않은 아이스크림 개발을 위해 수십 차례 실험을 거듭한 결과 모양은 허물어지지 않으면서 부드러움을 유지할 수 있도록 원료믹스 배합비율을 변경하면서 오버런(OVERRUN) 최적의 포인트를 잡아냈다.오버런이란 아이스크림을 부드럽게 만들기 위해 원료믹스에 인위적으로 공기를 주입하는 것으로 밀크소프트 원료믹스의 동결온도(Freezing Point)와 오버런 포인트를 정밀하게 조절함으로써 부드러움은 극대화 되면서 모양을 유지할 수 있는 이번 밀크소프트를 개발할 수 있었다.오버런이 적정이상이 되면 모양이 허물어져 양산화할 수 없고 오버런이 부족하면 GS수퍼마켓과 라벨리가 목표로 한 부드러운 밀크아이스크림을 만들 수 없기 때문에 이 포인트를 잡기 위해 실험에 실험을 거듭한 것이다.GS수퍼마켓과 라벨리는 기존에 없었던 부드러움을 느낄 수 있는 고품격 아이스크림을 선보인 만큼 고객들의 큰 호응이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실제로 GS리테일이 ‘14기 FRSH 원정대’ 활동으로 라벨리 공장을 방문해 고객들에게 아이스크림이 만들어지는 과정과 함께 신상품인 밀크소프트를 시식하는 시간을 가진 결과 기존에 느껴보지 못한 부드러움에 방문한 고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기도 했다.GS리테일은 GS수퍼마켓이나 GS25에서 판매하고 있는 상품의 산지나 제조공장을 50여명의 고객과 함께 방문해 상품의 우수성과 위생적인 시설을 고객이 직접 느껴 볼 수 있도록 하는 FRESH 원정대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조동신 GS수퍼마켓 아이스크림MD는 “세상에 없던 부드럽고 진한 밀크 아이스크림을 만들어보자는 목표를 가지고 개발을 시작했지만 뭉개지지 않으면서 부드러움을 유지할 수 있는 아이스크림 모양을 잡아내는 데만 수개월이 걸릴 정도로 매우 힘든 도전이었다”며 “힘든 개발 과정에서 탄생한 이번 첫 눈에 반한 밀크소프트가 부드러운 아이스크림의 새로운 기준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한편 이번에 GS수퍼마켓과 손잡고 밀크소프트를 출시한 라벨리는 끊임 없는 개발을 통해 기존에 없었던 새로운 상품을 지속 선보이고 있는 아이스크림 전문 중소기업이다. 지난 2013년 GS25와 함께 얼음 알갱이의 이중 분쇄 공법을 통해 꽁꽁 얼어 있어도 부드럽게 즐길 수 있는 라벨리 팥빙수를 만들어 편의점 부드러운 빙수 시장을 개척했으며 이후 망고빙수, 악마빙수 등을 지속 출시해 GS25 고객들에게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기업이다.

식품 | 오은정 기자 | 2017-06-19 17:20

동원F&B가 바로 먹는 요리캔 브랜드 ‘정찬(正餐)’을 론칭하고 가정간편식(HMR) 통조림 시장 확대에 나섰다.‘정찬’은 별도로 조리하거나 데울 필요 없는 가정간편식 요리캔 브랜드로 따뜻한 밥에 비벼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캔에 담겨 있어 상온보관이 가능해 편리하며, 190g의 소단량으로 출시되어 1인분으로 알맞다. 캠핑이나 여행 등 야외활동에 휴대하기도 간편하다.이번에 선보인 ‘정찬’ 제품은 각각 100% 닭다리살로 만든 ‘정찬 안동식찜닭’과 ‘정찬 닭볶음탕’ 등 2종이다. ‘정찬 안동식찜닭’은 담백하게 쪄낸 닭다리살에 각종 야채와 곤약 당면을 함께 넣고 홍고추로 칼칼한 맛을 더했으며 ‘정찬 닭볶음탕’은 고추장 양념이 속까지 골고루 밴 닭다리살에 감자, 당근 등을 큼직하게 썰어 넣었다.한편 동원F&B는 그간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며 HMR 통조림 시장에서 1위로 자리매김해 왔다. 지난 1992년 출시된 ‘양반죽’을 시작으로 김치를 캔에 담은 ‘양반 캔김치’와 장조림을 담은 반찬캔 등을 선보였다. 지난해 11월에는 간편 안주캔 브랜드 ‘동원포차’를 론칭하기도 했다.동원F&B 국내 통조림 1등 기업의 기술력과 가정간편식 개발 노하우가 담긴 새로운 요리캔 브랜드를 선보이게 됐다며 육류 외에도 수산물, 곡물 등을 활용한 신제품과 다양한 마케팅 활동으로 ‘정찬’을 연매출 500억 원 규모의 브랜드로 키워나갈 것이라고 밝혔다.‘정찬 안동식찜닭’과 ‘정찬 닭볶음탕’은 190g에 3,980원이다.

식품 | 오은정 기자 | 2017-06-19 17:12

GS25가 최고 품질의 쌀로 도시락 밥을 짓는다.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는 14일(수)부터 모든 도시락에 사용되는 쌀을 탑라이스로 변경한다.‘탑라이스’는 농촌진흥청에서 주관하는 쌀 혁명 프로젝트명으로 최고등급의 품질을 목표로 정해진 생산계획에 의해 생산된 쌀을 일컫는다.농촌진흥청이 정하는 생산, 품질관리 매뉴얼에 따라 계약재배를 통해 생산되는 완전립 비율이 95% 이상인 최고품질의 탑라이스를 GS25가 도시락 밥을 짓는 데 사용하기로 한 것이다.GS25가 이번에 사용하는 탑라이스 품종은 호평미로 밥 특유의 단 맛과 쫄깃한 찰기가 뛰어난 것이 특징이다.GS25는 그동안 전년 가을 수확한 고품질 햅쌀만을 농협에서 공급받아 도시락 밥을 지어 왔으며 당해 햅쌀 수확 직전 쌀의 품질이 저하되는 시기인 8월부터 탑라이스를 사용해 왔다.GS25는 탑라이스가 일반 햅쌀보다 가격이 비싸지만 고객들에게 최고 품질의 쌀로 지은 밥을 제공하기 위해 올해는 6월부터 탑라이스를 사용하게 됐다.GS25는 현재 한식, 함박스테이크, 다이어트도시락, 철판볶음밥, 비빔밥 등 다양한 컨셉의 도시락 12종을 2,900원부터 4,600까지 다양한 가격으로 운영하고 있다.GS25는 반찬을 다양화하고 컨셉을 변경하는 등 도시락 품질 향상과 고객의 선택권을 늘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이번에는 반찬과 컨셉의 다양화와 더불어 모든 도시락에 공통적으로 적용되는 밥맛을 끌어 올림으로써 고객 만족을 높이겠다는 전략으로 탑라이스 사용을 결정하게 된 것이다.정재현 GS리테일 편의점 도시락MD는 “편의점 도시락에 대한 고객들의 눈 높이는 갈수록 높아지고 있으며, 이에 부응하기 위해 다양한 종류의 가성비 좋은 도시락 개발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이번 탑라이스 사용을 통해 도시락 밥맛을 높여 전체적인 도시락의 품질을 더욱 끌어올림으로써 고객의 만족감을 높이겠다는 생각으로 이번 쌀 변경을 기획하게 됐다”고 말했다.한편, 최근 한 달 GS25 도시락 순위는 1위 고진만(고기 진짜 많구나), 2위 정통고메함박도시락, 3위 바싹불고기도시락이다.

식품 | 오은정 기자 | 2017-06-13 14:01

식품의약품안전처는 태국산 식용란에 대한 수입위생평가를 마치고 수입을 위한 마지막 절차인 태국 정부와의 수입위생요건 및 수출위생증명서에 대한 협의도 마무리됨에 따라 이르면 다음주부터 태국산 식용란 수입이 가능하다고 9일 밝혔다.*식용란 수입허용 국가(6개국) : 뉴질랜드, 호주, 캐나다, 덴마크, 네덜란드, 태국이번 수입위생요건 협의에 따라 우리나라로 수입되는 태국산 식용란은 태국 정부로부터 GAP나 HACCP 등의 위생관리 인증을 받은 생산 농장과 제조업체(작업장)에서만 가능하다.*산란계 농장은 GAP(Good Agricultural Practice), 제조업체는 HACCP(Hazard Analysis Critical Control Point) 또는 GMP(Good Manufacturing Practice) 인증또한 살모넬라 및 잔류물질 등에 대해서는 한국의 기준, 규격을 준수하도록 하고 이를 위반하면 수입을 중단할 수 있도록 하였다.참고로 식용란은 식약처의 축산물 위생, 안전에 대한 위생평가와 농식품부의 가축질병 검역에 대한 위험평가 결과 모두 적합한 경우 수입이 허용되고 있다.식약처는 이번 태국산 식용란 수입 결정이 국내 계란 수급 및 가격 안정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향후 수입물량에 대해 정밀검사를 실시하는 등 수입검사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식품 | 오은정 기자 | 2017-06-09 15:20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브랜드 하겐다즈(www.haagendazs.co.kr)는 다가오는 여름 시즌을 겨냥해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한 손에 들고 즐기는 프리미엄 아이스크림인 스틱바의 새로운 플레이버 '뉴 스틱바 3종'을 출시했다.이번에 새롭게 추가된 플레이버는 '망고 라즈베리', '캐러멜비스킷 크림', '화이트초코 아몬드'의 3종으로 선보인다. 신제품 뉴 스틱바는 깊고 진하면서도 더 바삭한 벨지안 화이트 초콜릿 코팅이 하겐다즈의 프리미엄 아이스크림을 부드럽게 감싸는 것이 특징이다. 취향에 따라 다양한 종류를 선택할 수 있으며, 각 플레이버마다 특유의 개성과 색다른 풍미를 자랑한다. '망고 라즈베리'는 부드럽고 크리미한 망고 아이스크림과 상큼한 라즈베리 소스가 더해진 아이스크림을 벨지안 화이트 초콜릿으로 코팅했으며, 여기에 상큼한 맛의 건조 라즈베리 조각이 박혀 독특한 풍미를 만들어낸다. '캐러멜비스킷 크림'은 달콤하면서도 고소한 맛이 일품인 고급 캐러멜 비스킷 스페큘루스 조각이 박힌 벨지안 화이트 초콜릿으로 캐러멜 아이스크림을 감싸 더욱 풍부해진 단 맛의 조화를 즐길 수 있다. 마지막으로 '화이트초코 아몬드'는 달콤한 캐러멜을 입혀 고소한 풍미가 느껴지는 아몬드 조각과 마다가스카르 산 고급 원료로 만든 바닐라 아이스크림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벨지안 화이트 초콜릿 코팅을 만나 끝 맛까지 진한 달콤함으로 마무리했다. 하겐다즈 스틱바는 작년에 새롭게 리뉴얼 한 6종이 출시된 이후 1년 만에 300만 개 이상을 판매하며 업계의 새로운 히트 상품으로 자리매김했다. 스틱바 제품은 '그린티 아몬드', '스트로베리&크림', '바닐라 캐러멜 아몬드', '초콜릿 초코 아몬드', '마카다미아 넛 브리틀', '솔티드 캐러멜'의 6가지 플레이버를 각각 하겐다즈만의 엄선된 원료로 만들어 황홀한 맛의 놀라움을 선사한다. 이번 신제품 3종이 추가되면서 소비자 선택의 폭을 한층 넓혔다. 하겐다즈 마케팅팀 김미조 상무는 "언제 어디서나 한 손에 들고 다니며 간편하게 최상급의 프리미엄 아이스크림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하겐다즈 스틱바의 인기비결이다"며 "야외 활동이 증가하는 여름 시즌에는 9가지 맛으로 새로워진 하겐다즈 스틱바와 함께 더 시원하고 달콤한 여름을 보내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새로운 3종 스틱바가 포함돼 더욱 더 다양한 플레이버를 선보이는 스틱바 라인업 9종은 편의점 기준 4천 200원으로 판매되며, 전국의 편의점, 슈퍼마켓, 하겐다즈 공식 온라인몰을 통해 구매가 가능하다.

식품 | 오은정 기자 | 2017-06-08 13:36

CJ푸드빌의 프리미엄 디저트 카페 투썸플레이스가 여름을 맞아 상큼하고 시원한 ‘떠먹는 오렌지자몽 케이크’를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떠먹는 오렌지자몽 케이크’는 부드러운 마스카포네 치즈 무스 사이에 오렌지 꿀리 소스를 넣고 얇게 자른 생오렌지와 생자몽을 가득 올린 제품이다. 이른 무더위로 시원한 디저트 수요가 높아진 만큼 냉장고에 넣어 차갑게 만든 후 먹으면 더욱 상큼하고 청량한 맛을 즐길 수 있다.투썸플레이스가 최근 제품군을 강화하고 있는 떠먹는 케이크는 기존 삼각형 모양의 조각 케이크와 차별화된 ‘사각형 미니 케이크’다. 포크 대신 스푼으로 부드럽게 떠서 간편하게 먹을 수 있어 2030대 여성층을 중심으로 인기가 높다.투썸플레이스는 고객 호응에 힘입어 이번 ‘떠먹는 오렌지자몽 케이크’ 외 지난 해부터 ‘떠먹는 그린 앙 케이크’, ‘떠먹는 스트로베리 초콜릿 생크림 케이크’ 등을 연이어 선보이고 있다. 해당 제품군의 판매량은 매월 평균 30% 늘며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이번 신제품 출시에 맞춰 19일부터 7월 2일까지 떠먹는 오렌지자몽 케이크와 명품 차(茶) 티더블유지 티(TWG TEA)를 함께 주문하면 아메리카노를 1잔 더 증정하는 행사도 진행한다.투썸플레이스는 여름을 맞아 상큼한 시트러스(Citrus, 감귤류) 계열의 과일을 접목시킨 색다른 디저트 제품을 출시했다며 주황, 핑크와 같은 생과일 원색이 어우러진 화려한 비주얼이 ‘SNS인증샷’으로도 큰 화제를 불러일으킬 것이라고 밝혔다.

식품 | 오은정 기자 | 2017-06-08 13:07

롯데제과의 살아 있는 유산균 2억마리 샌드비스킷 ‘요하이(Yo-Hi)’가 이번에는 기존 요하이에 곡물 6종을 첨가한 ‘요하이 멀티그레인 샌드’를 선보이며 과자시장에 유산균 곡물과자 바람을 예고하고 있다.‘요하이 멀티그레인 샌드’는 특허 받은 LB-9 식물성 생유산균이 함유되어 있다. 그릭 요거트 크림은 프로바이오틱스로 인정된 유산균 2종(써모필러스, 플랜타럼)을 함유하고 있다. 특히 플랜타럼 유산균은 숙성된 김치에서 추출한 유산균이다. 비스킷에 통밀 분말이 들어 있어 씹을 때 색다른 식감을 느낄 수 있다. 또 크림 속에는 현미, 통밀, 검은콩, 흑미, 수수, 보리 등 6가지의 혼합 곡물이 첨가되어 건강하고 맛있게 즐길 수 있다. ‘요하이 멀티그레인 샌드’는 비스킷 겉면에 하트문양이 새겨 있다. 또 샌딩 크림에도 하트 문양이 있어 연인, 친구 사이에 게임을 하며 먹기 좋다.한편 지난해 프로바이오틱스 시장은 전년대비 70% 이상 신장하며 1,000억원 규모로 성장했다. 이는 롯데제과를 비롯한 식품회사들의 유산균 연구도 한 몫을 했다. 특히 롯데제과는 업계 최초로 초콜릿, 비스킷, 웨이퍼 등 다양한 부분에서 살아 있는 식물성 유산균을 함유한 과자를 개발하면서 시장을 형성했다.김치 유산균 2억마리 함유로 유산균 마니아들 사이에 인기를 얻고 있는 ‘요하이’가 이번에는 곡물을 콘셉트로 건강과 미용에 관심이 많은 2030 여성들에게 어필하고 있어 ‘요하이’ 인기 바람은 더욱 뜨거워질 것으로 예상된다.

식품 | 오은정 기자 | 2017-06-08 12:56

세계 각 지역 정통의 맛을 추구하는 샘표의 브랜드 ‘폰타나(Fontana)’가 유화형 드레싱(마요네즈를 베이스로 한 드레싱) 시장에 출사표를 던졌다. 기존에 오일이나 과일을 기반으로 한 드레싱에서 규모가 큰 유화형 드레싱 시장에 진입해 소비자 만족도를 높이고 폰타나 브랜드의 시장성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시장 조사 기관인 링크아즈텍에 따르면 지난해 상온 드레싱 시장은 약 154억 원 규모로 형성됐다. 이 중 마요네즈나 견과, 요거트 등을 주재료로 하는 유화형 드레싱이 절반 이상인 82억 원을 차지한다. 하지만 국내에서 출시되는 유화형 드레싱은 참깨나 흑임자, 사우전드 아일랜드 등 한국적인 맛을 중심으로 하고 있어 유럽 정통으로 인식될 만한 드레싱은 없는 상황이다.폰타나에서 이번에 출시한 ‘그릭 요거트’와 ‘레몬 알리올리’는 유럽 본고장의 맛을 구현한 드레싱이다.‘폰타나 그릭 요거트’는 그리스 정통 요거트를 베이스로 레몬과 허브를 넣어 부드러우면서도 새콤달콤한 맛을 더했다. 그릭 요거트 특유의 진하고 담백한 맛이 특징적이며, 레몬과 허브가 상큼하게 어우러지며 조화로운 맛을 완성한다. 샐러드 드레싱은 물론 샐러리나 파프리카, 당근, 오이 등 다양한 채소의 디핑 소스(찍어먹는 소스)로도 활용할 수 있다.‘폰타나 레몬 알리올리’는 마요네즈 소스에 마늘과 레몬을 가미한 스페인 정통 드레싱이다. 계란과 올리브유, 마늘을 조합한 스페인의 국민 소스, ‘알리올리(Alioli)를 기본으로 하고 있어 고소하고 알싸한 드레싱 본연의 풍미를 제대로 느낄 수 있다. 여기에 레몬을 넣어 느끼함은 덜고 상큼함을 배가시켰다. 그릭 요거트와 마찬가지로 샐러드 드레싱뿐 아니라 훈제 연어나 치킨 윙 등의 요리에 디핑 소스로 즐길 수 있다.주민구 폰타나 마케팅 담당자는 “폰타나 그릭 요거트와 레몬 알리올리 소스는 유럽 현지의 정통성을 강조한 맛으로 기존 제품과 차별화를 꾀했다”며 “고급스럽고 색다른 풍미로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아 폰타나가 상온 드레싱의 대표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폰타나 그릭 요거트와 레몬 알리올리 드레싱은 할인점 기준으로 3,600원(270g)이며 백화점, 대형 마트 등에서 구입할 수 있다.폰타나는 서양식 전문 브랜드로, 드레싱을 비롯해 파스타 소스와 면, 수프, 오일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맛으로 떠나는 여행’이라는 슬로건 아래 해외 본고장의 맛을 그대로 재현하며 서양식을 제대로 즐기고자 하는 소비자들에게 사랑 받고 있다.

식품 | 오은정 기자 | 2017-06-07 13:30

프리미엄 캡슐 커피 브랜드 네스프레소가 브랜드 최초의 한정판 아이스 캡슐 커피인 ‘네스프레소 온 아이스(Nespresso On Ice)’ 2종 ‘인텐소 온 아이스(Intenso on Ice)’와 ‘레제로 온 아이스(Leggero on Ice)’를 5일 출시한다. 네스프레소는 매년 여름 전개하는 아이스 캠페인을 통해 아이스 커피에 최적화된 레시피를 제안해왔다. 올해는 특별히 아이스 커피를 위한 한정판 캡슐 커피가 출시되었으며 ‘완벽한 휴식, 네스프레소 아이스 커피’라는 주제로 네스프레소 3 스텝 레시피를 소개하고 한층 더 새로워진 아이스 커피 경험을 선사한다.한정판 캡슐 커피 ‘인텐소 온 아이스’와 ‘레제로 온 아이스’는 얼음, 물과 함께 아이스 커피로 즐기면 특유의 아로마를 가장 풍부하게 경험할 수 있다. 네스프레소가 추천하는 비율은 에스프레소(40ml)로 추출한 커피에 물 90ml와 90g의 얼음의 조합으로, 완벽한 아이스 커피를 집에서도 손쉽게 만들 수 있다. 또한 우유와 함께 즐기면 보다 색다른 맛과 아로마를 느낄 수 있다. ‘인텐소 온 아이스’는 시리얼향과 코코아향이 특징인 강도가 높은 커피로, 아이스 마키아토로 즐기면 고소한 비스킷 향과 부드럽고 크리미한 질감이 살아난다. 반면에 ‘레제로 온 아이스’는 섬세한 과일향과 레몬향이 특징인 마일드 커피로, 우유와 만나면 특유의 구운 향과 달콤한 맛이 더욱 강조된다. 네스프레소는 한정판 아이스 캡슐 커피와 함께 새로워진 디자인의 한정판 ‘트래블 머그(Travel Mug)’도 출시한다. 네스프레소 트래블 머그는 스테인리스 바디와 단단한 플라스틱 재질의 뚜껑으로 내용물의 보온 및 보냉 효과가 뛰어난 휴대용 텀블러다. 네스프레소 룽고(110ml) 3잔 분량을 담을 수 있는 345㎖의 넉넉한 용량 덕분에 집에서 시원한 아이스 커피 레시피를 만들어 어디든지 휴대하기 좋다. 새로운 한정판 커피 ‘인텐소 온 아이스’와 ‘레제로 온 아이스’는 1슬리브(캡슐 10개입)에 각각 7,200원에 판매되며 한정판 트래블 머그는 25,000원에 만나볼 수 있다. 신제품을 포함한 네스프레소의 24가지 캡슐 커피는 전국 네스프레소 부티크와 네스프레소 공식 홈페이지, 네스프레소 클럽에서 구매할 수 있다.

식품 | 오은정 기자 | 2017-06-05 15:17

프리미엄 김밥 브랜드 ‘바르다김선생’이 지난 해 인기를 끌었던 여름철 계절 메뉴인 ‘바른 콩국수’를 재출시 했다. ‘바른 콩국수’는 작년 바르다김선생이 야심 차게 출시한 여름 한정 메뉴로 쫄깃하고 부드러운 식감과 콩국수 특유의 고소한 맛으로 여름 대표 메뉴로 주목을 받은 바 있다.이번에 재출시한 ‘바른 콩국수’는 기존의 오랜 시간 숙성시키는 다가수 숙성 제면법과 맷돌방식으로 갈아내려 만든 콩국물의 기본 베이스는 그대로 유지하는 대신 고객들의 의견을 담아 국물의 식감을 업그레이드 했다.작년의 경우 콩국수의 진한 맛에 초점을 둔 걸쭉한 국물이 특징이었다면 이번엔 한 층 더 부드러운 국물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바르다김선생은 때 이른 더위에 벌써부터 시원한 메뉴를 찾는 고객들이 늘고 있는 만큼 콩국수 메뉴가 지난 해에 이어 또 다시 여름 대표 메뉴로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바르다김선생 관계자는 “최근 이른 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어 여름철 대표 별미인 콩국수 메뉴를 업그레이드해 재출시하게 되었다”며 “바르다김선생만의 특별한 레시피와 고객의 의견을 귀 기울여 재탄생한 메뉴인 만큼 이번 여름 고객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식품 | 오은정 기자 | 2017-06-02 15:24

마이스터가 만든 신선한 델리미트, 존쿡 델리미트에서 6월 9일 송파구 현대시티몰 가든파이브점 아울렛관 지하 1층에 ‘심플리 바베큐’ 매장을 오픈한다. ‘심플리 바베큐’는 다양한 스타일의 바베큐를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바베큐 뿐 아니라 영양 밸런스를 고려하여 함께 곁들일 수 있는 풍성한 사이드 메뉴를 선보인다. 정통 바베큐를 맛볼 수 있는 존쿡 델리미트 심플리 바베큐는, 혼자서도 즐기는 바베큐 심플러(BBQ SIMPLER)와 여럿이 푸짐하게 즐기는 바베큐 심플러 세트 (SIMPLER SET), 건강한 프로틴+그레인+그린으로 구성한 신선하고 건강한 프레시 밸런스 밀(FRESH MEAL) 까지 있어 혼밥, 혼술을 편하게 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가볍게 지인들과 한잔하기에도 좋은 공간이다. 대표적인 메뉴로 소고기 차돌 양지로 만든 비프 브리스켓, 돼지고기 삼겹 부위 쪽 스페어 립에 로즈마리, 블랙페퍼 등으로 맛을 더한 스페어 립 등 정통 아메리칸 스타일 바베큐를 만날 수 있다. 또한 학센은 독일식 돼지 족발 요리로 장시간 숙성 후 오븐에 구워 겉은 바삭, 속은 촉촉한 것이 특징이다. 존쿡 델리미트 심플리 바베큐 매장에서는 특별히 매콤한 맛을 더한 스파이시 학센을 처음 선보인다.한편 심플리 바베큐에서는 오픈 기념으로 6월 9일부터 한 달간 맥주(클라우드), 혹은 하우스 에이드(오렌지/자몽) 주문 시 1잔을 더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그리고 메뉴 구매 후 SNS에 #심플리바베큐, #simplyBBQ, #존쿡델리미트 해시태그를 걸어 올리면, 생고기가 만들어 풍부한 육즙을 자랑하는 프레시 소시지(브랏부어스트, 이탈리안, 김치 중 택 1)를 증정한다. 또한 SNS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총 5명에게는 현대시티몰 가든파이브점 아울렛관 지하 1층에 위치한 존쿡 마켓의 '코코넛 치킨 커리 플래터'를 증정할 예정이다. 아울러 2만원 이상 테이크 아웃하는 고객에게는 클렌즈미 디톡스 음료(그린/퍼플)를 100% 증정한다.

식품 | 오은정 기자 | 2017-06-02 15:18

CJ제일제당이 비비고 김치 신제품 2종을 출시했다. 비비고 김치 브랜드 라인업 강화를 통해 매출 증대 및 시장 지위를 강화하겠다는 계획이다.이번에 출시한 비비고 김치 2종은 ‘비비고 김치 더 풍부한 맛’과 ‘비비고 김치 더 깔끔한 맛’이다. ‘비비고 김치 더 풍부한 맛’은 6가지 액젓을 넣어 양념이 진하고 칼칼한 김치맛을 원하는 소비자를 타깃으로 했다. ‘비비고 김치 더 깔끔한 맛’은 황태다시마 육수로 시원한 맛을 더해 자극적이지 않아 맵고 강한 맛을 부담스러워하는 소비자를 위한 제품이다.비비고 김치는 무엇보다 김치의 기본인 소금, 고춧가루 등 원재료에 충실한 것이 특징이다. 제품에 사용된 배추는 100% 천일염으로 절여 씹을 때 아삭함을 최대한 높였고, 고급 고춧가루를 사용해 먹음직스러운 선홍빛 색감을 내는 데 역점을 뒀다.신제품 2종은 비비고 김치의 이 같은 기본 원칙은 지키면서 라인업별 맛내기 비법 재료들을 사용해 차별화한 제품이다. ‘비비고 더 풍부한 맛’은 명품덧장까나리액젓을 비롯한 6가지 액젓으로, ‘비비고 더 깔끔한 맛’은 황태다시마육수로 맛품질을 높였다. 뿐만 아니라 용기에도 김치 맛을 유지시키기 위한 R&D 기술력을 적용했다. 비비고 김치 전용 항아리형 용기는 가스, 효모가 발생하는 김치 특성에 맞게 개발한 특허 받은 필터와 밸브를 사용했다.신유진 CJ제일제당 신선마케팅담당 과장은 “수입산 김치가 늘고 값싼 김치가 많아졌지만, 이런 상황이 오히려 비비고 김치의 특장점을 어필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본다”며 “비비고 김치가 100% 천일염, 고춧가루, 국내산 배 등 재료의 기본부터 다른 최고의 김치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마케팅 활동에 주력할 것이다”고 말했다.한편 CJ제일제당 비비고 김치는 지난 해 6월 ‘고급 원재료로 제대로 담근 한식김치’를 표방하며 서울 및 경기식의 대중적인 김치맛인 ‘비비고 김치 오리지널’을 대표 제품으로 새롭게 론칭한 브랜드다. 이번 신제품 출시로 CJ제일제당 비비고 김치는 오리지널, 더 풍부한 맛, 더 깔끔한 맛의 3종을 갖추게 됐으며 이를 바탕으로 앞으로 다양한 입맛의 포장김치 소비자층을 사로잡겠다는 계획이다.

식품 | 오은정 기자 | 2017-05-31 11:41

이른 무더위에 벌써부터 사르르 녹는 얼음과 달콤한 토핑이 어우러진 빙수 생각이 절로 나는 요즘. 30도에 육박하는 날씨에 음료 전문점 및 호텔 등 관련 업계에서도 빙수 전쟁에 한창이다. 팥, 떡 등 평범한 토핑을 올린 빙수는 이제 업계에서 찾아보기 힘들만큼 다양한 얼음 종류와 특색 있는 토핑을 조합한 빙수들을 선보이며 소비자를 유혹하고 있다. 흔히 떠올리는 빙수의 조합만으로는 더 이상 소비자의 관심을 끌기 어렵기 때문이다. 특히 최근 디저트 시장 규모가 약 9조원 대로 급성장하는 등 ‘작은 사치’를 누리는 소비자가 늘어나면서 더욱 다양한 빙수 메뉴를 출시하며 소비자를 공략하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여전히 소비자들 사이에서 커스터마이징이 대세이고, 빙수가 인기 디저트로 부상하면서 식음료 업계에서는 이러한 트렌드를 반영하듯 토핑과 구성을 다양화한 이색 빙수로 승부수를 던지고 있는 추세”라고 밝혔다. 실크처럼 부드러운 “실크 카라멜 밀크티” 빙수 글로벌 티(Tea) 음료 전문 브랜드 공차코리아는 본격적인 여름 시즌을 맞아 신 메뉴인 ‘실크 카라멜 밀크티 빙수’를 출시했다. 공차에서만 맛볼 수 있는 ‘실크 카라멜 밀크티 빙수’는 카라멜 밀크티 음료를 빙수로 구현한 제품으로 블랙티의 향긋함과 카라멜의 달콤함이 어우러진 맛이 특징이다. 부드러운 우유 실크 빙수에 우바 홍차가 들어간 향긋한 밀크티를 얹고 공차만의 진한 카라멜로 만든 카라멜 폼이 올라간다. 여기에 타피오카 펄과 커스타드 크림이 가득 찬 크로칸슈, 고소한 아몬드가 토핑 되어 먹는 재미를 더했다.공차코리아 관계자는 “매년 공차에서는 공차의 인기음료를 빙수의 형태로 만들어, 고객에게 신선하고 즐거운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며, “이번 신제품은 빙수 하면 떠오르는 식상한 재료가 아닌 달콤한 크로칸 슈, 쫄깃한 타피오카 펄 등이 더해져 실크처럼 부드러우면서 식감까지 풍부한 색다른 매력의 빙수를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어울리지 않을 것 같은 ‘토마토 빙수’ 달콤한 과일만 토핑으로 올라가는 건 아니다. 상큼한 토마토를 올린 이색 빙수도 눈에 띈다. 투썸플레이스의 ‘리얼 토마토 빙수’는 달콤한 토마토 소스를 깔고 우유 얼음 위에 방울토마토를 듬뿍 올려 상큼한 토마토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제품이다. 파스쿠찌 역시 곱게 간 토마토 소스가 상큼한 맛과 색을 내는 ‘토마토 빙수’를 선보였다. 두 제품 모두 흔히 올라가는 달콤한 맛의 과일이나 견과류 등의 토핑이 아닌 토마토를 활용하여 붉은색의 색감과 함께 더욱 눈에 띄는 제품이다. 상상초월 이색 빙수 막걸리, 벌집, 홍삼까지 다양 호텔 업계에서는 토핑을 더욱 다양화하여 선보이고 있다. 파크 하얏트 서울에서는 막걸리가 들어간 ‘막걸리 빙수’를 선보인다. 유기농 쌀로 빚은 최고급 탁주인 우곡주를 얼려 만든 막걸리 아이스에 생크림과 다양한 베리류, 오렌지, 자몽 등의 신선한 과일, 피스타치오 가루, 민트 등이 들어간 제품으로 중장년층을 겨냥했다. ‘허니 빙수’는 큼직한 월악산 직송 벌집이 그대로 올라가 보는 재미까지 더했다. 그랜드 워커힐 서울의 로비 라운지 ‘더파빌리온’은 벌집과 홍삼이 들어간 ‘보양 빙수’를 올해 처음 선보이며 다양한 세대의 입맛을 공략하고 있다.

식품 | 오은정 기자 | 2017-05-30 12:01

캘리포니아 호두협회(California Walnut Commission)가 수입·크래프트 맥주 정기 배달 서비스인 ‘벨루가’와 함께 콜라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캘리포니아 호두협회는 혼술 열풍과 함께 맥주 소비가 늘어나는 여름을 앞두고 영양소가 풍부하고 고소한 맛이 일품인 캘리포니아 호두를 맥주와 함께 즐길 수 있는 독특한 페어링을 제안한다고 밝혔다.캘리포니아 호두협회와 이번 프로모션을 함께하는 벨루가는 회원가입한 멤버 대상으로 전문 비어 마스터가 세계 맥주와 안주를 선정하여 매월 둘째, 넷째주 수요일마다 배송해주는 서비스로 인기를 끌고 있다.이번 캘리포니아 호두협회와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6월 넷째주 벨루가 멤버십 회원들에게 다양한 맛의 캘리포니아 호두 스낵과 엄선된 크래프트맥주가 배송될 예정이다(6월 21일에 배송 예정).캘리포니아 호두는 다양한 방식으로 조리하여 색다르게 즐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씹을수록 고소한 맛을 느낄 수 있고 필수 영양소들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어 고칼로리 안주를 꺼리는 현대인들에게 건강한 맥주 안주로 안성맞춤이다.특히 캘리포니아 호두 한 줌, 약 28 그램에는 2.5g의 식물성 오메가-3 지방산이 들어 있는데 오메가-3 지방산은 일반 식품에서는 쉽게 얻을 수 없는 몸에 이로운 지방 중 하나로 뇌의 노화를 억제하고 동맥경화를 예방해 젊음을 유지하도록 도와준다.올 여름 시원한 맥주와 함께 건강한 캘리포니아 호두 스낵을 맛보고 싶다면 벨루가 사이트에서 회원가입 신청을 하면 된다.

식품 | 오은정 기자 | 2017-05-30 10:46

매일유업의 대표적인 친환경 브랜드 상하목장이 6월 2일 ‘유기데이’를 맞아 이마트 5개 지점에서 상하목장 제품 시음 행사와 ‘오가닉 서클 키트’ 증정 이벤트를 진행하고 가족과 함께하는 상하목장 오가닉 서클 키트를 활용한 가드닝 클래스도 진행한다고 밝혔다. 6월 2일 유기데이는 친환경 농산물에 대한 중요성과 친환경 농업의 생태적, 환경적 가치를 알리기 위해 제정된 날로 상하목장은 유기농 먹거리에 대한 인식을 확산시키고자 매년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상하목장 오가닉 서클 키트’는 상하목장 유제품의 공병, 허브 씨앗, 유기농 퇴비와 오가닉 화분 만들기 안내문으로 구성된 키트로 유기농 초지와 건강한 젖소, 소의 분뇨가 퇴비가 되는 자연의 유기적인 순환고리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제작되었다. 상하목장은 이번 유기데이를 맞아 2일 하루 동안 이마트 주요 5개 지점(용산점, 가양점, 성수점, 자양점, 가든점)에서 상하목장 제품을 구매한 선착순 500명에게 오가닉 서클 키트를 증정한다(지점당 100명). 해당 지점에서는 2일부터 4일까지 상하목장 제품 시음 행사도 함께 진행한다. 또한 상하목장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오가닉 서클 키트를 활용한 가드닝 클래스에 참가할 10가족을 모집, 6월 2일 오금동에 위치한 ‘참다숲1호’(*참다숲: 참여로 다시 만든 숲, 이하 참다숲)에서 가드닝 클래스도 진행한다. 참다숲 1호는 상하목장이 ‘종이팩 분리 배출 캠페인’에 참가한 주민과의 약속을 실천하기 위해 송파구청과 함께 조성한 도심 속 휴식공간이다. 4월 오금동 일대 900여평의 부지에 450 그루의 나무를 심었으며 상하목장은 앞으로 오금동의 3,000㎡의 부지를 숲으로 재탄생 시킬 계획이다. 상하목장은 유기데이를 맞아 소비자들이 건강한 유제품을 맛보고 숲 속에서 노는 즐거움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이번 이벤트를 기획하게 됐다며 대표적인 친환경 유제품 브랜드인 상하목장은 ‘자연에게 좋은 것이 사람에게 좋다’라는 철학 아래 자연과 사람의 건강한 공존을 위한 친환경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상하목장은 까다로운 심사를 거쳐 통과한 낙농가와 매일유업이 협력해 공동 개발한 최상 품질의유기농 우유, 저온살균 우유, 유기농 발효유를 생산하고 있다.

식품 | 오은정 기자 | 2017-05-30 10:38

국내 대표 프리미엄 파이 몽쉘이 또 한번 진화한다.롯데제과는 수제 캐러멜 등으로 유명한 디저트 전문점 ‘마망갸또’와 협력, ‘더 디저트 몽쉘 치즈&캐러멜’을 시장에 선보였다. ‘더디저트 몽쉘 치즈&캐러멜’은 제품의 기획 단계부터 ‘마망갸또’의 파티시에들이 참여하여 개발, 수제 디저트 급의 고급 파이를 표방한 제품이다.이 제품은 기존 몽쉘보다 크림 함유량을 37% 증가시켜, 더욱 부드럽고 진한 풍미를 준다. 또한 ‘마망갸또’의 특별 레시피로 만든 캐러멜을 삽입하고, 덴마크산 크림치즈를 사용하는 등 한층 품질을 높였다.‘더 디저트 몽쉘’은 몽쉘의 새로운 카테고리 브랜드다. 기존의 오리지널 몽쉘 라인(크림케이크, 카카오케이크)과 맛의 조합이 특징인 믹스앤매치 라인(초코&바나나, 녹차라떼, 코코넛&밀크)에 이은 3번째 프리미엄 몽쉘 라인이다.기존 몽쉘의 이미지가 초코파이보다 한 단계 고급스러운 이미지였다면 이 제품은 그것을 또 한번 넘어선 ‘초(超) 고급 파이’를 지향한다. 때문에 이 제품은 디저트를 즐기는 20~30대 직장인 여성층에 인기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롯데제과는 ‘더 디저트 몽쉘 치즈&캐러멜’의 출시에 맞춰 여성들이 자주 찾는 디저트샵, 커피샵 등지에서 대대적인 샘플링 행사를 전개하는 등 다양한 프로모션과 SNS 마케팅을 계획하고 있다. 또한 하반기에는 새로운 맛의 ‘더 더저트 몽쉘’ 제품을 출시하여 프리미엄 몽쉘 브랜드를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한편 몽쉘은 작년 한해 약 680억원을 판매하며 전년대비 약 33%의 매출 신장을 기록한 바 있다. 몽쉘은 올 하반기 중으로 새로운 프리미엄 제품을 출시, 파이 시장의 확대를 주도한다는 계획이다.

식품 | 오은정 기자 | 2017-05-30 10:36

프리미엄 햄버거 브랜드 버거킹이 게살의 풍부한 맛을 느낄 수 있는 신제품 2종 ‘붉은대게와퍼’와 ‘붉은대게통새우버거’를 출시했다.버거킹 코리아에서 자체 개발한 붉은대게와퍼(단품 5,900원/세트 7,900원)와 붉은대게통새우버거(단품 5,700원/세트 7,700원)는 국내산 붉은대게살 패티를 사용하여 은은하고 부드러운 게살의 맛을 살렸다.붉은대게와퍼는 직화방식(Flame-grilled)으로 조리한 100% 순쇠고기 패티와 붉은대게살 패티가 어우러져 다채로운 맛을 선사한다. 또한 올드베이 베이스 시즈닝이 가미된 타르타르 소소와 매일 아침 매장에서 슬라이스 하는 토마토, 엄격한 검수과정을 거친 양배추, 양파 등 신선한 야채를 곁들여 맛의 균형을 잡았다. 올드베이 시즈닝은 다양한 향신료와 허브를 섞어 해산물 요리에 잘 어울리는 양념이다.한편 버거킹 최초로 선보이는 ‘리얼 씨푸드 버거’인 붉은대게통새우버거에는 순쇠고기 패티 대신 붉은대게살 패티와 통새우 3마리, 신선한 야채가 함께 들어있다. 올드베이 베이스 시즈닝이 더해진 타르타르 소스로 게살의 풍미를 한층 더 높이는 동시에 버거킹 특제 갈릭페퍼 시즈닝이 된 통통한 통새우를 넣어 탱글탱글한 식감까지 살렸다. 여기에 고소한 호밀 브리오슈 번을 사용해 맛의 조화를 이뤄낸 것이 특징이다.버거킹 마케팅팀은 여름을 앞두고 바다의 향이 물씬 나는 붉은 대게를 활용한 프리미엄 버거 2종을 새롭게 선보이게 됐다며 특히 붉은대게통새우버거는 쇠고기 패티 없이 씨푸드로만 구성한 버거킹 최초의 리얼 씨푸드 버거로 새로운 시도에 대한 소비자들의 큰 호응을 기대하고 있으며 동시에 다양한 식재료를 사용해 소비자들의 입맛에 맞는 메뉴를 계속해서 선보이겠다고 밝혔다.초여름 시즌의 시작과 함께 출시된 버거킹의 신메뉴, 붉은대게와퍼와 붉은대게통새우버거는 일부 매장을 제외한 전국 버거킹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보다 자세한 내용은 버거킹 공식 홈페이지 및 페이스북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버거킹코리아(BURGER KING® KOREA) 공식 어플리케이션을 이용하면 쉽고 간편하게 배달 주문이 가능하다.

식품 | 오은정 기자 | 2017-05-29 13: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