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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2010년, 2번의 프로야구 시즌 동안 야구팬들의 사랑을 받은 야구전문프로그램 KBS N스포츠(이하 알럽베)이 2011 프로야구 개막과 함께 새롭게 단장한 모습으로 시청자를 찾아간다.올 시즌 의 진행은 평일(화~금) KBSN 최희 아나운서가 주말(토,일)은 오현주 아나운서가 맡아 하일성, 이용철, 이병훈, 민훈기 해설위원 등 내로라하는 전문가들과 함께 풍성한 야구 소식으로 시청자를 찾아갈 예정이다. 올 시즌 는 평일(화~금) KBSN 최희 아나운서가 진행을 맡고, 주말(토,일)은 오현주 아나운서가 바톤을 이어받아 하일성, 이용철, 이병훈, 민훈기 해설위원 등 내로라하는 전문가들과 함께 풍성한 야구 소식으로 시청자를 찾아갈 예정이다. 오는 4월 2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화요일부터 일요일 밤 11시 생생한 야구 이야기를 전할 는 올해도 어김없이 프로야구지침서의 역할을 톡톡히 할 것이다. 4개 구장 ‘하이라이트’와 다음 경기를 전망해보는 ‘프리뷰’는 물론이고 프로야구의 백미인 경기 중 진기명기를 유쾌하게 전하는 ‘미스&나이스’ 를 비롯해 야구에 관한 모든 흥미로운 이야기를 담은 ‘야구는? 야구다!’ 와 만나고 싶은 선수들을 찾아가는 ‘야구人사이드’까지 야구와 관련된 풍부한 내용을 가득 담았다. 특히, 주목할 점은 올 해부터는 의 1부 격인 (매주 화요일~일요일, 저녁 6시 방송) 프로그램이 신설된 것이다. 프로야구 중계가 시작되기 전, 미리 시청자에게 필요한 정보를 전달한다는 목적으로 제작된 는 지난 경기를 정리하고 경기 전 각 구장의 선발투수와 라인업과 관전 포인트를 짚어주는 '리뷰 & 프리뷰'의 개념의 프로그램이다.한 발 빠른 소식으로 프로야구의 재미와 오늘의 경기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2011프로야구의 시작과 끝을 가 책임 진다.한편, KBS N 스포츠에서는 본격적인 시즌에 앞서 3월 31일(목)과 4월 1일(금) 밤 11시 ‘2011프로야구 프리뷰’를 방송한다. 각 팀의 스프링캠프 현장 취재를 통해 생생한 선수들의 훈련모습은 물론, 각종 재미있는 에피소드를 공개하고, 이를 통해 각 팀의 올 시즌 전력을 미리 엿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스포츠 | 임종태 기자 | 2011-03-31 12: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