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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컴퓨터엔터테인먼트코리아(SCEK, 대표: 카와우치 시로)는 PlayStation®3(PS3™)용 독점 타이틀인 Puppeteer™(퍼피티어)의 한글 버전을 오는 9월 5일 발매한다.이번에 발매되는 Puppeteer™는 ‘GRAVITY RUSH (소녀는 하늘로 떨어졌다)’와 같이 수많은 양질의 게임을 개발해 온 WWS JAPAN Studio의 새로운 PS3™ 독점 타이틀로써 인형극을 소재로 유저들을 판타지 세상으로 안내하는 횡스크롤 액션게임이다. 특히 국내 유저들이 최대한 빠르게 즐길 수 있도록 일본과 동시에 국내에 발매된다.Puppeteer™는 쿠타로라는 어린 소년의 드라마틱한 모험 이야기이다. 주인공 쿠타로의 영혼은 달의 왕국을 다스리는 폭군 문베어킹의 사악한 마법에 걸려 목각 인형 속에 봉인된다. 문베어킹과 악의 무리들을 물리치기 위해 플레이어는 쿠타로가 가진 전설의 마법 가위 ‘칼리버스’를 컨트롤 할 수 있으며, 피카리나라는 활발한 요정와 함께 달의 왕국을 가로지르는 시각적으로도 멋진 판타지 모험을 즐길 수 있다. 또한 플레이어는 마법 가위를 활용한 액션뿐만 아니라 잘 만들어진 무대에서 펼쳐지는 한편의 동화를 보는 듯한 체험을 할 수 있다.이번 타이틀은 어른과 아이 모두 즐길 수 있도록 2인 협력 플레이를 지원한다. 여기에 유머러스하고 흥미진진한 대사들은 유저들에게 환상적이고 놀라운 인형극 여행에 대한 몰입도를 높여준다.한편 Puppeteer™의 게임 트레일러 영상은 PlayStation 유튜브 채널(http://www.youtube.com/watch?v=4qlEhkhDxKg)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게임 | 오은정 기자 | 2013-07-19 14:02

우리나라에서도 이제 소설, 영화, 드라마, 애니메이션, 게임 등 스토리 창작을 도와주는 스토리텔링 저작 지원 소프트웨어를 누구나 사용할 수 있게 된다.엔씨소프트의 비영리 공익 재단 엔씨소프트문화재단(이사장 윤송이)은 18일 제작 발표회를 갖고, 우리나라의 콘텐츠 기획과 창작 인프라 강화를 위한 사회공원 차원에서 한국형 스토리텔링 지원 소프트웨어 ‘스토리헬퍼’를 무료로 배포한다고 밝혔다.‘스토리헬퍼’는 3년간 한국콘텐츠진흥원의 지원을 받아 엔씨소프트문화재단과 이화여대 디지털스토리텔링 연구소가 공동으로 개발한 국내 최초 디지털 스토리텔링 저작 지원 소프트웨어다. 엔씨소프트가 보유한 세계 수준의 ‘웹 기반의 공동 저작 기술’을 기반으로 하고 있고, 이화여대 연구소에서 분석 추출한 205개의 서로 다른 스토리 모티프와 116,796개 요소의 데이터베이스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국내외 스토리 전문가, 작가, 영화 전문가 그룹이 테스트와 인터뷰를 통해 제작 과정에 참가했고, 국내외 관련 논문 35건이 발표되는 등 3년간 다양한 학술적 검증 또한 마쳤다.‘스토리헬퍼’를 미리 사용해본 전문가들의 평도 좋다. 영화 ‘방자전’의 김대우 감독은 “이미지로만 머리 속을 맴돌던 창작 아이디어를 구체화 해주는 프로그램”이라고 평했으며, 영화 ‘조선명탐정: 각시투구꽃의 비밀’의 원작자인 김탁환 소설가는 “디지털 시대 창작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예고한다”고 말했다. 또한 할리우드 ‘미녀와 야수’에 참여했던 애니메이션 감독 마이크 뉴엔(Mike Nguyen)은 “스토리 모티프를 중심으로 한 독특한 접근으로 유용하게 사용될 것”이라고 평했다.이처럼 ‘스토리헬퍼’는 콘텐츠 산업에 종사하는 전문 인력들이 자신의 이야기 구성에 따라 아이디어를 도출하고 완성된 스토리를 형성해 가는 과정을 창작하는데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이화여대 디지털스토리텔링 연구소 이인화 교수는 “문화콘텐츠산업 경쟁력 확보의 필수조건인 콘텐츠 기획과 창작 역량 강화를 위해 스토리헬퍼를 기획하게 되었다”며 “‘전문 작가 발굴 및 육성에 도움이 되고 나아가 콘텐츠산업 활성화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밝혔다.엔씨소프트문화재단 이재성 전무는 “엔씨소프트의 보유 기술을 한국형 스토리텔링 지원 소프트웨어 최초 개발에 무상으로 제공하게 되어 뜻 깊게 생각한다”며 “우리 사회의 질적 도약과 가치 창출을 위한 이 같은 사회공헌 활동도 계속적으로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게임 | 오은정 기자 | 2013-07-18 22:30

소니컴퓨터엔터테인먼트코리아(SCEK, 대표: 카와우치 시로, www.PlayStation.co.kr)는 PlayStation®3(PS3™) 전용 성인 엔터테인먼트 액션 게임 '킬러 이즈 데드(Killer is Dead)’ 를 8월 1일 정식 발매한다.킬러 이즈 데드는 2012년 발매 이후 많은 유저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는 PS3™ 용 타이틀 ‘롤리팝 체인소(LOLLIPOP CHAINSAW)’를 개발한 GRASSHOPPER MANUFACTURE와 KADOKAWA GAMES의 두 번째 프로젝트이다. 롤리팝 체인소 뿐만 아니라 ‘NO MORE HEROES’, ‘Killer 7’ 등으로 자신만의 독특한 세계관을 선보여 온 GRASSHOPPER MANUFACTURE의 스다 고이치 이그제크티브 디렉터는 이번 킬러 이즈 데드에서도 독창적인 비주얼과 스타일리시한 액션을 융합시키며, 성인을 위한 엔터테인먼트 액션 게임으로 완성했다.상식적으로 이해할 수 없는 기묘한 의뢰를 받아 처리하는 처형사무소에 취업한 주인공 몬도 자파는 전세계, 심지어 달을 무대로 기상천외한 흉악범죄자와 사투를 벌인다. 오른손엔 칼을 쥐고, 왼팔에 장착한 변형 무기를 구사하는 호쾌한 핵 & 슬래시 스타일의 전투 속에서도 성장과 전략성을 놓치지 않는 맛깔나는 전투를 구현했다. 또한 세계 각지의 미녀 ‘몬도 걸’과 달콤한 한때를 보내는 ‘지골로 미션’을 통해 새로운 힘을 얻을 수도 있다.한편 이번 발매를 기념해 킬러 이즈 데드 초회판 구매 유저들에게는 특전으로 ‘미녀와 야수, 란제리, 비키니’ 등의 아이템이 수록된 프리미엄 콘텐츠 팩 DLC를 함께 제공한다.SCEK는 이번 킬러 이즈 데드 발매와 함께 앞으로도 보다 많은 유저를 위해 엄선된 PS3™ 타이틀 보급 및 플랫폼 확대를 추진할 계획이다.

게임 | 오은정 기자 | 2013-07-18 22:15

트리플래닛은 트리플래닛 나무 30만 그루 식재 돌파를 기념하여, 과 함께 “진짜 나무 심고, 에픽 : 숲속의 전설 보자!” 프로모션을 2주간 진행한다고 밝혔다. 프로모션 기간 동안 트리플래닛 게임으로 나무를 심는 사람 중 100명에게는 예매권이 증정된다.트리플래닛은 스마트폰으로 나무를 심으면, 실제 숲이 만들어지는 게임이다. 지금까지 게임을 통한 사람들의 참여를 모아 전 세계 5개국에 34만 그루의 진짜 나무를 심었다. 트리플래닛 게임 속 아기나무는 물과 비료를 먹으며 자라는데 이 물과 비료에 광고를 하는 스폰서 기업의 후원으로 실제 숲을 조성한다.은 , 제작진이 만든 3D 판타지 블록버스터 애니메이션으로 신비로운 숲의 세계로 우연히 빠져든 소녀 ‘엠케이’가 숲의 전사들과 함께 모든 것을 파괴하려는 이들에 맞서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한국인 애니메이터가 캐릭터 디자인에 참여, 신라시대 ‘화랑’에서 착안한 숲의 전사 캐릭터를 확인할 수 있으며, 프레임당 100시간의 작업을 통해 완성된 명장면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또한 국내에서는 카라의 한승연과 2AM의 정진운이 목소리 연기를 맡아 기대감을 높이고 있으며 다음 달 7일 개봉 예정이다.트리플래닛 게임과 은 게임과 애니메이션이라는 소재로 사람들이 환경의 중요성에 대해 가장 쉽고 재미있게 느끼고 배울 수 있게 한다는 점에서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트리플래닛의 김형수 대표는 이번 프로모션의 취지에 대해 “트리플래닛이 모든 사람들이 숲을 만들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는 스마트폰 게임이라면, 은 우리가 왜 숲을 지켜야 하는지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게 하는 애니메이션이다. 이번 과의 프로모션은 평소에 환경에 관심을 갖고 트리플래닛이 30만 그루의 나무를 심을 수 있게 도와준 사람들에게는 큰 선물이 될 것이며, 그동안 환경에 관심이 없던 사람들에게도 나무와 숲의 중요성에 대해 이해할 수 있는 뜻 깊은 기회가 될 것”이라 밝혔다.

게임 | 오은정 기자 | 2013-07-18 21:54

거리를 가다 보면 이어폰 대신 헤드폰이나 헤드셋을 착용한 이들을 마주치게 된다. 헤드셋은 이어폰보다 크기 때문에 이동 중에 헤드셋을 착용하는 것은 불편한 점이 없지 않다.그럼에도 굳이 헤드셋을 착용하는 것은 나름대로 이유가 있다. 대학생 김재훈(남, 23)씨는 “헤드셋이 아무래도 이어폰 보다는 몇 배나 더 음질이 좋기 때문에 자주 착용하다보니 불편하지 않다”며 “음악을 들을 때는 물론 게임을 할 때도 헤드셋이 꼭 필요하다”고 전했다.TV 게임채널에 등장하는 프로게이머들도 헤드셋을 착용하고 게임을 하는데 이는 게임에 더욱 집중하기 위해서다. 성능이 우수한 헤드셋은 그만큼 몰입도를 높여 가상의 세계로 깊숙이 끌어들이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특히 게이머들에게 헤드셋은 선택이 아닌 필수다. (주)디앤에스테크놀로지(대표 강동수, dnstechnology.kr)가 최근 선보인 헤드셋 SOMIC G989HD는 USB만으로 동작하는 세계 최초의 리얼 7.1 채널 헤드셋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보통 리얼5.1채널 이상의 헤드셋의 경우 USB로 전력을 공급하고 3.5mm 잭으로 사운드를 출력할 수 있도록 되어 있어 별도 7.1채널의 사운드카드가 필요했으나 SOMIC G989HD의 경우 자체 리얼7.1 사운드카드가 내장되어 있어 USB만으로 전력공급과 사운드 출력이 동시에 가능해 사용자의 편의성을 더한 제품이다. 특히 USB사운드 칩셋의 강자로 불리는 C-MEDIA CM6206을 사용해 진정한 리얼7.1을 구현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이 제품은 최고의 e스포츠 전문가들의 조언을 바탕으로 한 각종 튜닝을 통해 정밀한 사운드와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하는 점이 특징이다. 이를 위해 오랜 경력을 보유한 숙련공들이 음질을 조율하고 부품을 조립, 분해 재조합해 완벽한 사운드를 제공하는 헤드셋을 개발한 것이다. 새롭게 개발된 Ultra-Thin 스피커는 광범위한 사운드 전달능력이 뛰어나 섬세하고 빠른 사운드를 전달한다. 또한 독일 바이브(VIB)사의 진동설계에 따라 양쪽에 독립된 진동체를 장착해 폭넓은 대역폭으로 몰입감을 더욱 높였다. 이동식 고감도 마이크로폰도 눈길을 끈다. 노이즈 감소 기술은 기본이며 이동식 구조로 돼 있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자유롭고 정확한 대화가 가능하다. 아울러 최대 소비전력 200mv 사용 시에도 안정적인 사용 환경을 제공한다. 디자인 또한 예사롭지 않다. G989HD의 디자이너들은 명차 BMW 자동차 색상에서 영감을 얻어 이 제품의 미려한 디자인을 완성했다. SOMIC은 이번 제품을 출시하면서 많은 시장 조사를 거쳐 가장 합리적인 가격인 198000원으로 책정했으며 PC용 게이밍헤드셋으로는 가격대비 최고 수준의 성능을 보여주고 있다.한편, 이번에 출시되는 소믹 헤드셋 G989HD 제품은 500개만 생산 예정인 한정판 하드케이스에 담겨 출시되므로 그 희소가치를 더하고 있다. 제품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디앤에스테크놀러지 홈페이지를 방문하면 알아볼수 있다.

게임 | 임종태 기자 | 2013-07-01 12: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