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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F&B가 밥에 바로 먹는 참치캔 ‘더참치’ 출시를 기념해 1일(금)부터 10일(일)까지 열흘 동안 서울 강남 신사동 가로수길에 ‘더참치밥집’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더참치밥집’은 1일(금) 오전 11시에 오픈해 열흘 동안 매일 11시부터 15시까지 런치를 운영하며 17시부터 20시30분까지 디너를 운영한다. 런치와 디너 시간 방문객들에게는 ‘더참치 핫치폴레’와 ‘더참치 소이갈릭’을 활용해 만든 컵밥을 무료로 증정한다.이를 비롯해 방문고객들을 대상으로 SNS 이벤트 등을 통해 참치캔, 미니언즈 관련 상품 등을 증정한다. 동원참치는 최근 글로벌 인기 캐릭터인 미니언즈와 제휴를 맺고 관련 TV광고 및 다양한 마케팅활동을 전개해나가고 있다. 이번 ‘더참치밥집’ 역시 신제품 더참치를 경험해보는 동시에 귀여운 미니언즈를 다양한 모습으로 만나볼 수 있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또한 4일(월)에는 동원참치 모델인 배우 조정석이 ‘더참치밥집’을 방문한다. 조정석은 사전 이벤트를 통해 선정된 고객들에게 컵밥을 나눠주고, 대화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동원F&B가 최근 출시한 ‘더참치’는 기존 요리에 주로 활용되던 살코기참치와 달리 밥에 바로 먹는 살코기참치캔이다.약 1년반 동안의 연구 끝에 출시된 ‘더참치’는 유지 함량을 50% 이상 대폭 줄이면서 밥과 잘 어울리는 특제소스를 담아 밥에 바로 먹기 최적의 맛과 식감을 구현해낸 것이 특징이다. 특히 유지 함량을 줄였을 경우, 다소 퍽퍽하게 느껴질 수 있는 참치살코기의 식감을 잡는 것이 중요했고 이를 위해 ‘LOW DRAIN’ 이라는 숙성공법을 새롭게 개발 적용했다.동원F&B는 35년 스테디셀러인 동원참치의 신제품 ‘더참치’와 미니언즈를 맛있고 재미있게 만나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가족, 친구, 연인과 딱 열흘만 열리는 핫플레이스 ‘더참치밥집’을 방문하시고 좋은 추억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식품 | 오은정 기자 | 2017-09-01 15:46

배스킨라빈스는 9월 이달의 맛으로 ‘허니치즈트랩’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달의 케이크 ‘톰과 제리의 치즈케이크’, ‘톰과제리 투게더’, 이달의 음료 ‘허니치즈트랩 와츄원 쉐이크’, 이달의 디저트 ’아이스 마카롱 트리플 치즈’도 함께 출시했다. 9월 이달의 제품은 인기 고전 애니메이션 ‘톰과 제리’와 컬래버레이션 해 만들어졌다.이달의 맛 ‘허니치즈트랩’은 미국 디저트 ‘허니 아몬드 치즈케이크’를 아이스크림으로 재해석한 맛으로 이탈리아산 마스카포네 치즈 아이스크림에 달콤한 허니리본과 고소한 아몬드 브리틀을 넣어 만들었다. 가격은 더블주니어 기준 3800원이다. ‘톰과 제리의 치즈케이크’는 커다란 치즈 케이크 위로 쫓고 쫓기는 톰과 제리의 스토리를 담은 아이스크림 케이크다. 초콜릿 장식물로 톰과제리 캐릭터와 치즈 모양을 표현했다. 뉴욕치즈케이크, 블루베리치즈케이크, 아몬드봉봉, 초콜릿, 체리쥬빌레, 쿠키앤크림 6가지 맛으로 구성돼 달콤 부드러운 치즈케이크의 맛을 아이스크림으로 즐길 수 있다. 가격은 25000원이다.이달의 음료 ‘허니치즈트랩 와츄원쉐이크’는 이달의 맛 ‘허니치즈트랩’에 우유를 넣고 블렌딩 해 더욱 부드럽고 풍부한 맛을 즐길 수 있다. 가격은 4800원이다.이달의 디저트 ‘아이스 마카롱 트리플 치즈’는 달콤하고 바삭한 마카롱 사이에 치즈큐브가 들어간 2가지 치즈 아이스크림을 샌드해 더욱 풍부한 맛과 향을 느낄 수 있는 디저트다. 가격은 3300원이다.배스킨라빈스는 9월 이달의 제품 출시를 기념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달의 맛 포함된 더블 레귤러 또는 이달의 디저트 구입시 500원, 이달의 케이크 2000원, 이달의 음료 1000원 할인된 가격에 제공된다. 프로모션 참여시 해피포인트는 결제 금액 기준 0.5%가 적립 되며, 타 쿠폰, 타 행사, 제휴할인 등의 중복 적용은 불가하다. (일부 매장 제외, 자세한 사항 홈페이지 참고)배스킨라빈스는 날씨가 선선해지기 시작하는 9월을 맞아 풍부한 치즈 맛을 담은 신제품을 출시하게 됐다며 추억의 캐릭터 톰과제리와 함께 달콤 부드러운 풍미의 신제품을 즐기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식품 | 오은정 기자 | 2017-09-01 15:44

전통발 홍삼이 농약 없이 만든 홍삼을 출시했다고 31일 밝혔다.인삼수매제가 실시된 118년 전부터 농약과 비료로 인해 인삼이 대량생산 되는 과정에서 청정 인삼이 모습을 감추었었다. 인삼은 대게 6년의 시간동안 길러지기 때문에 그 만큼 병충해에 노출될 가능성이 크다. 따라서 대략 150종의 농약을 사용하여 방제하게 되는데 보통 인삼은 6년간 100번 이상 농약을 치게 된다.유기농 인삼은 재배 과정에서 70% 이상이 말라비틀어져 죽기 때문에 많은 농가들이 재배를 포기했었다. 6년간 길러왔으나 작물이 죽어버리면 농가는 생계를 유지할 수 없다. 따라서 지금까지 사람들이 접할 수 없었던 것이다. 그리고 118년이 지난 지금 전통발 홍삼이 유기농 인삼을 복원했다.전통발 홍삼은 3가지 특징을 가지고 있다. 첫째, 선조들이 먹었던 강력한 종자를 사용한다. 농약과 비료없이 길러진 인삼은 강한 것은 살고, 약한 것은 죽게 된다. 이 과정에서 강력한 종자들만 살아 남게되는 것이다.둘째, 농약없이 길러지기 때문에 이파리 꽃봉오리 줄기 씨앗 등 인삼의 모든 부분을 재료로 사용할 수 있다. 이파리 꽃봉오리 등에는 F1 F2 rm7cd 등의 특이 사포닌이 들어있는데, 인삼의 모든 부분을 통째로 사용하면 이러한 영양소까지 섭취할 수 있다. 일반 인삼은 이파리와 줄기 부분에 농약이 직접 닿으므로 섭취할 수 없는 한계가 있는 것이다.셋째, 발효시켜 흡수율을 높이고 부작용을 없앴다. 모든 식물은 병충해에 대응하기 위해 면역물질을 생성한다. 이를 독이라 부르며, 독은 포유류에게도 나쁜 영향을 미치기도 한다. 대표적인 작물로는 개당귀, 옻나무, 할미꽃, 초오 등이 있다. 이러한 독을 없애기 위해서는 강력한 미생물 발효가 필요하다. 메주균, 김치유산균 등은 독초의 독성을 분해할 수 없다. 따라서 강력한 미생물을 개발하여 발효해야 한다. 이 미생물이 진짜 발효를 선사할 수 있다.선택적으로 강력한 종자를 사용하고, 진보된 기술력으로 안전하게 만들어진 전통발 홍삼은 홈페이지에서 만나볼 수 있다.

식품 | 오은정 기자 | 2017-08-31 19:08

이탈리아 참치 브랜드 리오마레(Riomare)가 9월 1일 압구정 갤러리아 백화점에서 론칭한다. 올리브 오일 참치, 옥수수 샐러드 참치와 멕시칸 샐러드 참치로 이루어진 상품 구성을 통해 다가올 추석을 준비하는 소비자들에게 첫 선을 보일 예정이다. 올리브 오일 참치는 리오마레의 대표 캔 참치로 지중해 올리브 오일의 깔끔한 맛이 특징이다. 샐러드 참치는 한 끼 대용으로 간단히 먹을 수 있는 캔 샐러드로 옥수수, 당근, 완두콩으로 맛을 낸 옥수수 샐러드 참치와 야채와 향료가 어우러진 멕시칸 스타일 샐러드 참치로 구성되어 있다. 리오마레는 이탈리아에서 생산되는 고품질 지중해산 올리브만을 사용하여 참치의 맛을 보존하고, 전 제품의 모든 과정을 손으로 직접 처리하는 두 번의 클리닝 과정을 적용함으로써 품질 관리에 힘쓰고 있다. 또한 Responsible Quality 프로그램을 통해 환경 보전적인 사업을 지속하도록 정책과 행동을 구성해 나가고 있다. 리오마레는 볼튼 그룹이 소유하고 있는 식품 브랜드로 그룹 내 생선 통조림 사업부인 볼튼 알리멘타리(Bolton Alimentari)가 생산과 유통을 맡고 있다. 볼튼 알리멘타리는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에서 영향력 있는 생선 통조림 브랜드인 소피케(Saupiquet), 팔메라(Palmera)도 생산 및 유통하는 유럽 내 생선 통조림의 선두주자이다. 아울러 시장조사업체 IRI가 올해 초 발표한 이탈리아 시장 참치 캔 점유율 조사에서 1위에 오르기도 했다. 리오마레의 국내 유통을 담당하는 한스쿱은 리오마레가 이탈리아 제품이지만 한국인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제품들이라며 이번 론칭을 통해 많은 분들에게 깨끗하고 담백한 맛을 전하고 싶다고 밝혔다.

식품 | 오은정 기자 | 2017-08-30 11:53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가 월드키친 시리즈로 일본 가정식 콘셉트의 프리미엄 도시락 ‘심야식당’을 출시했다.이번에 선보인 심야식당 도시락은 흰 쌀밥에 된장연어구이, 닭튀김(치킨가라아게), 새우튀김(에비후라이), 어묵구이(가마보코), 삶은 완두콩(에다마메), 명란마요, 갓절임(타카나), 밀푀유돈까스, 돼지불고기, 계란말이 등 11종의 일본풍 반찬으로 구성된 정찬 도시락이다. 가격은 6천원이다.GS25는 심야식당 등 일본 음식을 주제로 한 드라마나 영화의 인기, SNS의 발달로 인한 일본 음식 콘텐츠 증가, 일본 여행의 일반화 등으로 일본 음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편의점에서도 쉽게 일본 가정식의 풍미를 느낄 수 있도록 이번 프리미엄 도시락을 선보이게 됐다.실제로 GS25가 이달 4일 선보인 일본풍 도시락인 모둠초덮밥은 데우지 않고 차가운 상태로 상큼하게 즐기는 이색 도시락으로, 새로운 맛과 풍미로 고객들의 큰 호응을 얻으며 출시 후 현재까지 도시락 카테고리 베스트3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모둠초덮밥과 더불어 GS25가 올해 각 100만개 한정으로 선보였던 월드키친 시리즈인 완전크닭도시락과 완전크면돼지 도시락 역시 고객들의 폭발적인 호응으로 3주만에 준비된 수량이 모두 판매 되었으며, 같은 기간 도시락 최초로 삼각김밥 1위인 참치마요네즈 판매수량을 넘어서는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GS25는 다양한 사례를 통해 새로운 맛과 콘셉트의 도시락에 대한 고객들의 니즈가 크다는 것을 확인한 만큼, 이번 심야식당 도시락 역시 기존에 느껴보지 못했던 색다른 풍미로 큰 인기를 누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특히 이번 도시락은 특별한 식사를 원하는 혼밥족뿐만 아니라 간단한 안주를 원하는 혼술족 고객들에게도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GS25는 이번에 선보이는 일본풍 도시락 외에도 한식 정찬도시락, 서양식 미트볼도시락과 철판볶음밥, 저칼로리 다이어트도시락 등 다양한 콘셉트의 도시락을 운영하고 있으며, 시즌에 맞는 한정 도시락도 선보임으로써 항상 새로운 맛으로 고객의 입맛을 사로잡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정재현 GS25 도시락 MD는 “고객들은 끊임없이 새로운 맛을 원하고 있으며 갈수록 편의점 먹거리에 대한 기대치가 높아지고 있다”며 “기존에 없었던 새로운 상품의 개발과 기존 상품의 리뉴얼을 통해 고객들에게 새로운 풍미의 도시락을 지속 선보여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식품 | 오은정 기자 | 2017-08-30 11:10

독일 정통 밀맥주 에딩거가 25일부터 9월 3일까지 독일 에르딩 지역에서 열리는 ‘헙스트페스트(Herbstfest) 2017’(이하 헙스트페스트)에 참가한다고 밝혔다.1949년부터 매년 독일 에르딩 시에서 열리고 있는 오래된 역사의 헙스트페스트는 뮌헨 옥토버페스트, 로젠하임 가을축제와 더불어 독일에서 3번째로 큰 규모를 자랑하는 대형 가을 축제다. 매해 20만명 이상이 방문해 매일 약 2만4천리터의 밀맥주를 소비하며 대형 텐트로 이루어진 공간에서 자유롭게 맥주를 마시는 분위기와 축제장 한편에 마련된 놀이공원, 에르딩의 밤 하늘을 수 놓는 불꽃놀이로 유명한 행사다.에딩거는 이번 행사에서 전용 부스를 운영, 축제 기간에만 맛볼 수 있는 한정판 에딩거를 선보인다. 헙스트페스트를 위해 특별히 양조 된 한정판 에딩거는 기존 제품보다 높은 5.7%의 알코올 도수가 특징이며 1리터 용량의 대형 잔에 판매해 에딩거를 사랑하는 맥주 마니아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선사한다.우리나라에서는 모델 에이전시 에스팀과 미스틱 엔터테인먼트가 에딩거와 콘텐츠 콜라보레이션을 진행, 모델 조민호와 민준기가 헙스트페스트에 참여해 에딩거 체험기를 선보인다. 평소 맥주 마니아로 알려진 두 사람은 헙스트페스트의 흥겨운 분위기와 에딩거의 고향에서 직접 체험하는 현지 맥주의 맛을 스타일리쉬한 사진과 영상으로 생생히 전달할 예정이다. 두 사람의 에딩거 체험기는 9월 중 에딩거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와 에스팀과 미스틱의 공식 SNS 채널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한편 에딩거는 1516년 제정된 바바리아 맥주 순수령에 따라 엄격하게 양조되는 정통 밀맥주다. 제조 시 밀맥아 함량을 높여 한층 깊어진 부드러움을 느낄 수 있으며 병 속에서 30일간 더 발효시켜 깊은 향미를 풍긴다. 세계 최대 양조장을 갖춘 독일 에딩지역에서만 독점적으로 양조하여 그 품질과 맛을 유지하고 있다.에딩거의 공식 수입 유통사인 ㈜비어케이는 에딩거가 전 세계에서 가장 큰 밀맥주 양조장을 운영하고 있는 곳이 바로 헙스트페스트가 열리는 에르딩 지역이라며 이번 헙스트페스트에서는 130년 동안 에딩거가 지켜온 품격의 역사와 전통을 전 세계 사람들과 함께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식품 | 오은정 기자 | 2017-08-29 15:14

우리맛 연구중심 샘표가 특수 이중 용기를 적용한 프리미엄 간장을 시장에 선보인다.이번에 출시하는 제품은 ‘샘표 회간장’으로 내·외부로 분리된 두 개의 용기가 공기를 완벽히 차단하는 ‘신선밀폐용기’를 도입했다. 제품을 개봉해도 산소가 유입되지 않아 간장의 신선한 맛과 향을 끝까지 유지시켜 준다. 회 전용 간장으로 신선한 회를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도록 한 것이다.용기 입구가 특수 캡으로 돼 있어 양을 세밀하게 조절할 수 있는 점도 특징이다. 용기를 눌러야 내용물이 나오는 구조로 사용량이 많지 않은 회간장의 특성상 조금씩 짜서 먹기에 좋다. 미세 조절 특수 캡이 적용된 간장은 국내에 출시된 제품 중 유일하다. 이동 중에도 샐 염려가 없으며 작고 가벼운 용기로 휴대가 간편해 나들이에도 제격이다.샘표 회간장은 용기뿐 아니라 맛도 프리미엄을 추구했다. 일식 셰프의 비법을 고스란히 담아 가정에서도 고급 일식집에서 맛보던 회간장을 그대로 즐길 수 있다. 감칠맛을 내는 비법 재료인 가쓰오부시와 다시마를 사용했으며 TN값 1.5% 이상의 특급 간장을 베이스로 했다. TN지수는 감칠맛의 주요 인자인 아미노산 함량을 나타내는 척도로 1.0%가 표준이며 수치가 클수록 더욱 깊고 풍부한 맛이 난다. 또한 회 본연의 담백한 맛을 잘 느낄 수 있도록 일반 양조간장에 비해 염도는 25% 낮췄다.‘샘표 회간장’ 가격은 소비자가 기준으로 200ml 한 병에 5800원이다.한편 샘표는 회간장 출시를 기념해 28일(월)부터 일주일간 기업 공식 블로그에서 퀴즈 이벤트를 진행한다. 정답을 맞추고 이벤트 페이지를 공유한 사람 중 추첨을 통해 회간장을 증정할 예정이다. 최효진 샘표 마케팅 담당자는 “샘표는 1946년 간장 제조 회사로 출발한 이래 지난 70여년간 명실공히 국내 간장 1등 기업으로 자리매김해 왔다”며 “이번에 신선밀폐용기를 사용한 회간장 제품을 국내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며 간장 리더 기업으로서 소비자들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키고자 한다”고 밝혔다.

식품 | 오은정 기자 | 2017-08-28 16:10

롯데제과가 탄수화물과 당류의 함량을 낮춘 ‘웰베이커(Well Baker) 밀기울빵’ 2종(흑임자머핀, 갈릭롤패스츄리)을 선보였다.‘웰베이커 흑임자머핀’은 탄수화물과 당류 함량을 25% 이상 줄이고 밀기울이 2.44% 함유된 제품으로 장수식품으로 손꼽히는 흑임자를 함유한 건강지향 머핀이다. ‘웰베이커 갈릭롤패스츄리’는 탄수화물과 당류함량을 25% 이상 줄이고 밀기울이 3.96%함유된 제품으로 향긋한 갈릭향이 풍미를 더하는 건강지향 패스츄리이다.이들 ‘웰베이커 밀기울빵’들은 최근 세계적 추세인 성인병 예방과 다이어트에 효과가 있는 당질제한식 확산 분위기에 맞춰 탄수화물과 당류의 함량을 줄이고 밀기울을 함유한 건강 소재에 주목하는 소비자의 트렌드를 반영한 제품이다.밀기울이란, 섬유소, 단백질, 무기질 함량이 높은 밀의 속껍질로서 당질 제한식에 많이 사용된다.한편 ‘웰베이커’는 롯데제과가 웰빙트렌드를 반영하여 개발한 건강지향빵 브랜드로서 올해 3월 ‘유산균 발효빵’ 3종을 출시한데 이어 이번에 ‘밀기울빵’ 2종을 다시 선보여 건강빵 라인업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웰베이커 밀기울빵’ 2종은 전국 슈퍼 및 할인점에서 판매되며 가격은 웰베이커 흑임자 머핀 2400원, 웰베이커 갈릭롤패스츄리 2400원이다.

식품 | 오은정 기자 | 2017-08-23 10:16

CJ푸드빌이 운영하는 에너제틱 주스바 주스솔루션이 100% 착즙 클렌즈 주스 3종을 투썸플레이스 매장에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투썸플레이스와 주스솔루션의 협업은 업계 트렌드 선도 및 고객 서비스 강화 차원에서 기획됐다. 투썸플레이스는 최근 건강을 중시하는 고객 트렌드에 맞춰 주스솔루션의 프리미엄 착즙 주스를 선보임으로써 다양한 고객 요구를 충족시키겠다는 계획이다. 또한 주스솔루션은 전국 투썸플레이스 매장에 주스솔루션 브랜드의 제품을 출시함으로써 소비자 접점을 늘릴 수 있다는 취지다.이번에 출시한 주스솔루션의 클렌즈주스는 현재 주스솔루션 매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주스의 장점을 고스란히 살렸다. 주스솔루션의 전문가가 찾아낸 맛과 영양의 최적의 배합비 노하우는 그대로 적용하면서, 전국의 투썸플레이스 매장을 통해 유통되는 만큼 초고압 살균 공정인 *HPP 공법(High Pressure Processing)을 이용해 유통기한을 늘렸다.주스솔루션 클렌즈 주스는 영양소 손실을 최소화하는 100% *콜드 프레스 공법으로 착즙된 주스로 식욕을 돋우는 빨강·노랑·초록 컬러의 3가지 제품이다. 철분을 함유한 비트를 주 재료로 해 혈액 순환에 도움을 주는 ‘닥터비트’, 비타민 C가 풍부한 레몬과 오렌지 등을 위주로 착즙해 피로 해소에 도움을 주는 ‘미스뷰티’, 비타민 A가 함유된 밀싹, 셀러리 등을 사용해 유해물질 배출에 도움을 주는 ’그린클렌즈’가 그 주인공이다. 물과 설탕, 보존제를 전혀 넣지 않고 과일·채소만을 사용한 주스로 지친 일상에 에너지와 활기를 더하기에 그만이다.주스솔루션은 현재 코엑스, 여의도 IFC등 5개의 매장을 두고 있는 주스솔루션은, 현대인들이 간편하게 건강한 라이프를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채널로 다가가기 위해 클렌즈주스의 투썸플레이스 판매를 기획했다며 이번 출시를 시작으로 앞으로도 새로운 채널 확대를 통해 더 많은 고객들에게 건강한 라이프 스타일을 제안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콜드 프레스(Cold-pressed)_주스 착즙 시 과일과 채소를 유압기의 압력으로 천천히 압착해 열 발생을 최소화하고 영양소를 최대로 보존할 수 있는 건강주스 제조 공법.*HPP 공법(High Pressure Processing)_열 대신 최고 강도의 압력으로 살균하는 첨단 가공 기법.

식품 | 오은정 기자 | 2017-08-23 10:07

덴마크 왕실 공식 맥주 칼스버그가 브랜드 탄생 170주년을 맞아 25일부터 27일까지 코펜하겐 본사에서 대규모 글로벌 컨퍼런스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칼스버그를 사랑하는 전 세계의 소비자들이 참석해 170년의 브랜드 역사와 가치를 조명하고 브랜드 탄생을 기념하는 자리로 꾸며진다. ‘CEO과 함께 하는 토킹 세션’, ‘맥주 탄생의 170년 역사 투어’, ‘히스토리 투어-칼스버그의 발자취를 따라서’, ‘스트릿 파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덴마크 현지에서만 즐길 수 있는 칼스버그 맥주와 함께 즐길 수 있는 풍성한 만찬도 제공된다.국내에서는 미스틱, 에스팀 엔터테인먼트와 콜라보레이션한 온라인 콘텐츠를 통해 컨퍼런스 현장을 국내에 소개한다. 맥주 매니아로 알려진 가수 박재정, 모델 조민호와 민준기가 유럽으로 맥주 투어를 떠나 칼스버그 컨퍼런스에 참석해 현지 상황을 전한다. 2박 3일간 진행되는 컨퍼런스 세션에 참여하며 칼스버그 브랜드 가치를 체험하고 칼스버그의 문화와 역사를 함께 느끼는 모습을 온라인 콘텐츠로 제작해 피키캐스트, 인스타그램 등의 플랫폼을 통해 소개할 계획이다.한편 칼스버그는 덴마크 왕실에서 인정한 단 하나의 공식 맥주다. 세계 최초로 순수 효모 배양법을 활용한 맥주 생산으로 ‘현대 라거 맥주의 효시’라고 불린다. 1800년대 중반 순수효모배양법을 전 세계 맥주회사에 무상으로 제공해 라거 맥주의 대중화를 이끌었다는 평가를 받으며 전 세계 150여개국에 수출하고 있다.칼스버그의 공식 수입유통사인 ㈜비어케이는 칼스버그는 170년 전부터 지금까지 맥주 맛과 품질을 최고의 가치를 두고 전 세계 양조업계의 수준을 향상시키고자 하는 브랜드 철학을 가지고 있다며 이번 170주년 행사는 이러한 칼스버그의 철학과 헤리티지를 재확인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식품 | 오은정 기자 | 2017-08-23 10:05

CJ제일제당은 ‘쁘띠첼 젤리’가 2001년 출시 이후 16년 동안 꾸준하게 인기를 얻으며 누적 판매량 5억개(매출 5,600억원)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팔린 ‘쁘띠첼 젤리’(개 당 10cm)를 연결하면 약 6만km로 지구 둘레가 4만km인 점을 감안하면 무려 한 바퀴 반에 해당한다. 또한, 국민 한 사람당 10개씩 ‘쁘띠첼 젤리’를 먹은 셈이기도 하다.‘쁘띠첼 젤리’는 출시 이후 연 평균 19%씩 매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해에는 620억 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과일젤리 시장에서 1등 브랜드임을 확고히 했다. 최근 들어 젤리 시장이 확대돼 경쟁사들이 과일젤리 제품들을 봇물처럼 쏟아내는 상황에서 거둔 성과라 더욱 의미가 있다. 양진웅 CJ제일제당 쁘띠첼 젤리 담당 브랜드매니저는 “차별화된 R&D 역량과 제조기술로 소비자 니즈에 부합하는 제품을 지속 개발하며 이룬 성과”라고 설명했다.‘쁘띠첼 젤리’는 과일젤리 뿐만 아니라 다양한 카테고리로 제품을 확장시켜 왔다. 2003년 과일에 요거트 맛 젤리를 더한 떠먹는 형태의 요거젤리를 출시했으며, 2004년에는 음료 형태로 마실 수 있는 워터젤리를 선보였다. 지난 5월에는 간편한 식사를 선호하는 추세에 맞춰 식사대용으로 즐길 수 있도록 과일젤리 대용량 제품을 선보였다. 기존 제품보다 과일 함량을 3배 이상 높여 소비자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쁘띠첼 젤리’의 장수 비결은 과일의 신선함과 젤리 특유의 식감을 살린 제조기술이다. 젤리에 들어가는 복숭아, 포도, 망고 등의 신선함과 원물감을 살리는 데 초점을 두고 있다. 워터젤리는 종류별로 과일이 가지고 있는 식감을 살려 먹는 재미를 더했다. 예를 들어 포도맛은 포도알 모양과 탱글탱글함을 젤리로 구현해 소비자가 과일로 포도를 먹었을 때의 식감을 그대로 느낄 수 있도록 한 것이다.CJ제일제당은 최근 식품업계에서 젤리가 인기몰이를 하는 가운데 건강하게 먹을 수 있는 과일젤리로 수요가 더욱 확대될 것으로 보고있다. ‘쁘띠첼 젤리’는 하반기에 다양한 신제품을 선보이며 지난해 대비 두 자리 수의 성장률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식품 | 오은정 기자 | 2017-08-22 14:36

최근 식품업계가 타깃 소비자의 다양한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맞춤 컨설팅을 제공하는 이른바 ‘솔루션 마케팅’이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식품은 아이, 가족의 건강과 가장 밀접한 관계가 있는 카테고리이다. 이에 업계는 단순히 제품에 국한된 정보제공의 차원을 넘어 소비자들이 아이를 키우거나 가족들의 건강을 챙길 때 발생하는 고민들에 대한 맞춤 해결을 위해 적극 나서고 있다. SNS 라이브 생방송으로 이유식과 관련된 육아 상담을 실시간으로 진행하고, 홈페이지나 인공지능 챗봇을 활용해 고민 별 식단 및 레시피를 제공하는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소비자와의 쌍방향 커뮤니케이션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SNS 라이브 방송으로 실시간 이유식 상담 소통, 매일유업 맘마밀매일유업의 유아식 전문 브랜드 ‘맘마밀’은 지난 17일, 맘마밀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이의 건강과 이유식에 대한 소비자들의 고민을 실시간으로 상담해 주는 ‘이유식 미식회’를 성황리에 성료했다. 인스타그램 라이브 형식으로 진행된 ‘이유식 미식회’는 ‘엄마의 마음으로 처음부터 끝까지’라는 브랜드 철학에 맞춰 아이를 키우는 부모들이 궁금해하는 이유식에 대한 다양한 맞춤 정보를 통해 건강한 육아 컨설팅을 제공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총 30분 동안 진행된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SNS에 익숙한 육아맘∙육아대디들 580여 명이 참여하는 등 열렬한 호응을 얻었다. 맘마밀의 ‘이유식 미식회’ 라이브 방송은 ‘이유식에 대한 모든 정보’라는 주제 아래 월령 별 필요 영양소 및 식재료, 아이의 식습관, 이유식을 먹이는 방법, 아이가 겪을 수 있는 식품 알레르기 등 이유식에 대한 모든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방송에 참여한 소비자들이 실제로 궁금해하는 고민을 소아 청소년과 전문의이자 아시아 모유 연구소의 정지아 소장과 맘마밀 이유식 제품개발에 직접 참여한 송영우 책임 연구원 등 매일유업의 이유식 전문가들이 상담해 주는 형식으로 진행돼 신뢰도를 높였다. 또한 일방적인 정보 전달이 아닌 SNS를 통해 소비자들의 고민에 대해 실시간으로 솔루션을 제공해 디지털 소통을 강화하면서 공감대와 재미를 더한 것이 특징이다. ​매일유업 맘마밀 관계자는 “매일유업은 전문가 육아 상담 등 매일유업만의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펼쳐 왔으며, 아이를 키우면서 다양한 고민이 많은 부모들에게 한 발 더 가까이 다가가기 위해 라이브 방송을 새롭게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이 꼭 필요로 하는 정보에 대한 전문적이고 차별화된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다채로운 컨텐츠를 통해 활발한 소통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소비자 밥상 고민 솔루션으로 소통, 대상 청정원대상 청정원은 지난 3월부터 홈페이지를 통해 유형별 식단을 제공하는 ‘정원아! 냉장고를 채워줘’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소비자의 밥상 고민을 유형에 따라 자사의 제품이 담긴 혼밥박스, 홈셰프박스, 우리아이박스, 홈파티박스 등 총 4가지 타입의 맞춤형 시프트 박스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신청자의 고민과 사연에 따른 맞춤형 레시피도 제공해 재료 준비부터 요리 완성까지 밥상에 대한 토탈 솔루션을 선물한다. 기프트 박스와 함께 전달된 편지 상단에 부착된 QR코드를 스캔하면 타입별로 특별 레시피를 확인 할 수 있다. -인공 지능 챗봇으로 고객 상담 척척, 동원F&B동원F&B는 인공지능 챗봇을 활용한 고객 상담에 나섰다. 지난 5월 론칭한 식품 전문 인공지능 챗봇 ‘푸디(Foody)’는 인공 지능 기술을 바탕으로 사용자의 질문 의도를 해석해 최적의 답변을 제공하는 채팅로봇 서비스다. ‘푸드(Food·식품)’와 ‘버디(Buddy·단짝)’의 합성어인 푸디는 식품 전문 챗봇만의 차별화된 서비스로 고객에게 더욱 친밀하게 다가가겠다는 의미가 담겨있다. 향후 정식 버전의 ‘푸디’는 고객의 취향과 구매 성향을 분석해 맞춤형 상품을 추천하거나, 구매한 상품과 연관된 레시피를 추천하며 식품 전문 챗봇만의 특화된 서비스로 업그레이드 될 예정이다.

식품 | 오은정 기자 | 2017-08-18 14:43

지난 11년간 정부가 100조원이 넘는 돈을 쏟아 부었지만, 올해 태어날 신생아 수가 처음으로 30만명대로 떨어질 것으로 전망되며 저출산 문제에 대한 위기감이 심화되고 있다. 통계청 조사에서 여성 1명이 평생 낳을 것으로 예상되는 평균 출생아 수를 나타내는 합계 출산율은 1.17명(2016년 기준)으로 세계 최하위 수준을 기록하고 있다.여기에 한국고용정보원이 발표한 ‘청년 삶의 질 실태조사 결과’ 에서는 만 19~34세 청년 1,578명 중 취업준비생의 59.4%와 사회초년생의 44%가 자녀 계획이 없다고 응답해 저출산 문제가 해소될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어 우려되는 상황이다.이에 전문가들은 국가경쟁력의 척도라 할 수 있는 출산율 제고를 위해 정부와 민간의 정책 변화 및 관심이 지속적으로 필요하다고 권고하고 있다. 그 중에서도 난임으로 고통 받는 부부들에 대한 정책 지원을 확대하고, 사회적 관심과 배려 문화를 조성하는 것이 시급한 과제로 꼽히고 있다.실제 보건복지부 ‘난임 시술비 지원 신청현황’ 자료 분석 결과 난임 시술 지원 자격 요건이 완화된 지난해 9월부터 12월까지 시술 지원 건수가 3만 8792건으로, 전년 동기 대비 30% 이상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정부의 정책 지원이 확대되면서 난임부부들의 노력이 커지고 있는 것이다. 이에 정부는 오는 10월부터 만 44세 미만 여성에게 정부 예산으로 소득 수준에 따라 지원하던 난임 시술(인공수정,체외수정) 비용에 대해 건강보험을 적용키로 해 난임 부부들의 의료비 부담을 대폭 줄이기에 나섰다.하지만 시술이 불가능한 경우나 여러 번 난임 시술에 실패한 부부들의 경우, 정책적 지원 외에도 사회적 배려와 관심 환기, 건강한 임신 지도 등 따뜻한 시선으로 응원해주는 목소리가 필요하다는 의견도 나오고 있다.전통적인 성 역할과 가치관이 자리잡고 있는 우리나라의 경우, 난임에 대해 여성의 문제로 치부하거나 비판적이거나 비관적인 주변의 시선이 많아 이를 알리고 적극적인 개선에 나서기도 어렵기 때문이다.(사)한국난임가족연합회 박춘선 회장은 “매년 20만명 이상의 난임가족이 발생하고 있지만 쉽게 드러내기 어려운 사회 분위기 상 적극적으로 이를 해소하려는 노력이 어려울 수 있다”며 “난임에 대한 참견과 간섭보다 따뜻한 응원과 배려가 문화로 정착되는 것이 시급하다”고 말했다.저출산 극복을 위한 정부의 노력에 힘입어 민간 기업 역시 난임가족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마련해 시행하고 있다.포스코는 난임치료, 출산장려, 육아지원을 체계화한 ‘신 포스코형 출산장려제도’를 도입했다. 임신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직원들의 인공수정 등 난임치료를 위해 연간 최대 5일까지 사용할 수 있도록 ‘난임치료휴가’를 마련했다.프리미엄 비타민 브랜드 솔가비타민은 (사)한국난임가족연합회(회장 박춘선)와 난임 가족을 위한 사회공헌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난임 가족들의 건강한 임신과 안전한 출산을 위해 유산 방지 및 예방 교육에 참여하고 있다. 또한 배가 많이 부르지 않아 배려 받기 어려운 초기 임산부들을 위한 사회공헌 캠페인도 활발하게 진행 중이다. 초기 임산부 배려 캠페인 ‘함께 키움 프로젝트’와 대중교통 임산부석을 미리 비워두는 ‘미리 비움 챌린지’를 통해 임산부에 대한 사회적 인식 개선에 앞장서고 있다.KT의 경우 여성 생애주기별 지원 제도 및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운영 중인데, 임신기에는 난임 휴직과 태아 검진 휴가, 의료비 지원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임신∙출산∙육아휴직기 여성은 지역본부 인사담당자가 일대일 원스톱 복지 서비스와 축하 선물 등도 제공하고 있다.(재)한국만화영상진흥원은 난임 직원의 안정적 출산을 위해 연 60일 범위 내에서 유급 병가를 지원하고 있다. 3명의 직원이 이를 활용했고, 2명의 직원이 건강한 쌍둥이를 출산하기도 했다.솔가비타민 관계자는 “건강한 임신이 안전한 출산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정서적 보살핌과 유산 방지 및 예방 교육 등이 중요한 만큼 향후에도 임산부 배려는 물론 난임 부부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이어갈 것이다”고 밝혔다. 지난 11년간 정부가 100조원이 넘는 돈을 쏟아 부었지만, 올해 태어날 신생아 수가 처음으로 30만명대로 떨어질 것으로 전망되며 저출산 문제에 대한 위기감이 심화되고 있다. 통계청 조사에서 여성 1명이 평생 낳을 것으로 예상되는 평균 출생아 수를 나타내는 합계 출산율은 1.17명(2016년 기준)으로 세계 최하위 수준을 기록하고 있다.여기에 한국고용정보원이 발표한 ‘청년 삶의 질 실태조사 결과’ 에서는 만 19~34세 청년 1,578명 중 취업준비생의 59.4%와 사회초년생의 44%가 자녀 계획이 없다고 응답해 저출산 문제가 해소될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어 우려되는 상황이다.이에 전문가들은 국가경쟁력의 척도라 할 수 있는 출산율 제고를 위해 정부와 민간의 정책 변화 및 관심이 지속적으로 필요하다고 권고하고 있다. 그 중에서도 난임으로 고통 받는 부부들에 대한 정책 지원을 확대하고, 사회적 관심과 배려 문화를 조성하는 것이 시급한 과제로 꼽히고 있다.실제 보건복지부 ‘난임 시술비 지원 신청현황’ 자료 분석 결과 난임 시술 지원 자격 요건이 완화된 지난해 9월부터 12월까지 시술 지원 건수가 3만 8792건으로, 전년 동기 대비 30% 이상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정부의 정책 지원이 확대되면서 난임부부들의 노력이 커지고 있는 것이다. 이에 정부는 오는 10월부터 만 44세 미만 여성에게 정부 예산으로 소득 수준에 따라 지원하던 난임 시술(인공수정,체외수정) 비용에 대해 건강보험을 적용키로 해 난임 부부들의 의료비 부담을 대폭 줄이기에 나섰다.하지만 시술이 불가능한 경우나 여러 번 난임 시술에 실패한 부부들의 경우, 정책적 지원 외에도 사회적 배려와 관심 환기, 건강한 임신 지도 등 따뜻한 시선으로 응원해주는 목소리가 필요하다는 의견도 나오고 있다.전통적인 성 역할과 가치관이 자리잡고 있는 우리나라의 경우, 난임에 대해 여성의 문제로 치부하거나 비판적이거나 비관적인 주변의 시선이 많아 이를 알리고 적극적인 개선에 나서기도 어렵기 때문이다.(사)한국난임가족연합회 박춘선 회장은 “매년 20만명 이상의 난임가족이 발생하고 있지만 쉽게 드러내기 어려운 사회 분위기 상 적극적으로 이를 해소하려는 노력이 어려울 수 있다”며 “난임에 대한 참견과 간섭보다 따뜻한 응원과 배려가 문화로 정착되는 것이 시급하다”고 말했다.저출산 극복을 위한 정부의 노력에 힘입어 민간 기업 역시 난임가족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마련해 시행하고 있다.포스코는 난임치료, 출산장려, 육아지원을 체계화한 ‘신 포스코형 출산장려제도’를 도입했다. 임신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직원들의 인공수정 등 난임치료를 위해 연간 최대 5일까지 사용할 수 있도록 ‘난임치료휴가’를 마련했다.프리미엄 비타민 브랜드 솔가비타민은 (사)한국난임가족연합회(회장 박춘선)와 난임 가족을 위한 사회공헌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난임 가족들의 건강한 임신과 안전한 출산을 위해 유산 방지 및 예방 교육에 참여하고 있다. 또한 배가 많이 부르지 않아 배려 받기 어려운 초기 임산부들을 위한 사회공헌 캠페인도 활발하게 진행 중이다. 초기 임산부 배려 캠페인 ‘함께 키움 프로젝트’와 대중교통 임산부석을 미리 비워두는 ‘미리 비움 챌린지’를 통해 임산부에 대한 사회적 인식 개선에 앞장서고 있다.KT의 경우 여성 생애주기별 지원 제도 및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운영 중인데, 임신기에는 난임 휴직과 태아 검진 휴가, 의료비 지원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임신∙출산∙육아휴직기 여성은 지역본부 인사담당자가 일대일 원스톱 복지 서비스와 축하 선물 등도 제공하고 있다.(재)한국만화영상진흥원은 난임 직원의 안정적 출산을 위해 연 60일 범위 내에서 유급 병가를 지원하고 있다. 3명의 직원이 이를 활용했고, 2명의 직원이 건강한 쌍둥이를 출산하기도 했다.솔가비타민 관계자는 “건강한 임신이 안전한 출산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정서적 보살핌과 유산 방지 및 예방 교육 등이 중요한 만큼 향후에도 임산부 배려는 물론 난임 부부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이어갈 것이다”고 밝혔다.

식품 | 오은정 기자 | 2017-08-18 14:20

‘아이싱’, ‘쌀 바나나 등 플레이버 막걸리’ 등 기존 전통주의 개념을 탈피한 술을 잇따라 선보이며 우리 술 시장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은 국순당이 신제품 ‘짠’을 선보인다. 이번에 선보이는 ‘짠’은 지난해 말부터 강남 등 젊은 층이 많이 모이는 일부 지역을 대상으로 테스트 마케팅을 진행해온 제품으로 맛과 향 디자인 등의 보완과 수정을 거치며, 올 8월 중순부터 본격적으로 확대 출시하게 되었다. 신제품 짠은 인공적인 첨가향이 아닌 발효과정에서 자연적으로 생성된 부드럽고 은은한 과실향과 깔끔한 맛이 특징이다 신제품 ‘짠’은 젊은 층을 잡기 위해 브랜드 및 라벨 포장 등 새로운 콘셉트를 도입했다. 브랜드 네이밍인 ‘짠’은 젊은 층의 건배 용어로 ‘맛있는 음식과 함께 하는 즐거운 자리의 술’ 이란 의미를 담고 있다. 아울러 젊은 층과 소통을 위해 자체 캐릭터인 ‘짜니’를 개발해 제품 포장은 물론 전단지와 제품 포스터, 메뉴판 등에 활용할 계획이다. 국순당은 향후 ‘짜니’를 활용한 다양하고 재미있는 방법으로 ‘깔끔하게 짠’ 이란 슬로건을 친근감 있게 전달할 예정이다. 국순당 신제품 ‘짠’은 알코올 도수 12.5%, 용량은 375ml, 업소 판매가는 5,000원 이다.

식품 | 오은정 기자 | 2017-08-16 15:47

국순당이 세상에 없던 새로운 생각으로 만든 우리 술을 선보인다. 국내 최초로 쌀과 커피로 발효한 커피막걸리 ‘막걸리카노’를 오는 14일 출시한다. 신제품 ‘막걸리카노’는 곱게 간 생쌀과 로스팅 원두 파우더로 7일간 발효하여 빚은 알코올도수 4%의 신개념 막걸리이다. 커피의 깊고 풍부한 향과 신맛과 단맛, 쌉싸름한 끝 맛이 막걸리의 부드럽고 담백한 풍미와 저도의 알코올이 조화를 이뤄 향긋하고 부드러운 색다른 커피 한 잔을 마시는 느낌을 준다. 국순당 측은 새로운 막걸리 수요를 창출하고 젊은 층을 대상으로 막걸리 수요층을 확산시키기 위해 다양한 재료와 막걸리와의 접목을 통해 새로운 맛의 막걸리 개발에 나서왔다. 제품 브랜드인 ‘막걸리카노’는 ‘막걸리’와 ‘아메리카노’(Americano)의 합성어로 부르기 쉽고 커피 한 잔을 떠 올릴 수 있도록 정했다. ‘막걸리카노’는 젊은 층을 대상으로 커피 한 잔처럼 언제 어디서나 간단하고 가볍게 한잔으로 일상 생활에서 소소한 여유를 즐길 수 있는 주류로 자리매김 할 계획이다. 포장 형태는 음용하기 간편하도록 캔 형태로 개발했다.우리나라 성인 1인당 연간 377잔을 마실 정도로 선호하는 음료인 커피와 막걸리를 접목시켜 커피막걸리 ‘막걸리카노’를 개발했다. 국순당은 에스프레소, 라떼 등 다양한 커피 스타일과 아라비카, 로부스터 등 여러 커피품종을 대상으로 막걸리와 가장 잘 어울리는 레시피와 품종을 연구해, 한국인이 가장 즐기는 커피의 맛과 향을 최대한 살려 제품에 적용시켰다. ‘막걸리카노’는 캔 형태, 용량 350ml, 알코올 도수 4%, 주종은 막걸리이다.

식품 | 오은정 기자 | 2017-08-11 14:26

프리미엄 맥주 브랜드 하이네켄이 다양한 맥주에 목마른 소비자들의 니즈에 맞추어 하이네켄 다크 500ml 캔 제품을 출시했다.한국 시장에 첫 선을 보인 하이네켄 다크 500ml 캔 제품은 기존 라거 제품과 동일한 알코올 도수 5%로 고유의 그린 컬러 대신 브라운 컬러의 패키지로 선보여 흑맥주의 무게감을 떠올리게 한다. 다크 브라운 컬러에 몰트와 캐러맬 향을 특징으로 하며 고소한 곡물과 초콜릿 맛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하이네켄 다크는 라거를 베이스로 탄생한 어두운 색깔을 띠는 맥주다. 흑맥주가 지닌 특유의 깊고 진한 향이 부담스러운 소비자도 편안하게 마실 수 있다. 하이네켄 맥주의 주 원료에 속하는 100% 몰트를 원재료로 사용하되 기존의 로스팅 기법과 비율에 차이를 두어 산뜻함을 유지하도록 만들어졌다. 특히 하이네켄 다크는 라거 맥주의 청량함에 더해 담백한 크림과 같은 부드럽고 풍부한 거품이 어우러지면서 목 넘김이 좋다.기존 흑맥주의 경우 무겁고 강한 풍미로 함께 즐길 수 있는 음식이 한정적이었다면 하이네켄 다크는 라거의 산뜻함과 다크의 풍미를 동시에 느낄 수 있는 담백한 흑맥주로 가벼운 스낵, 신선한 샐러드 등 다양한 음식과도 잘 어울리며 홈파티 등에 제격이다. 최근 혼술과 홈술이 하나의 트렌드로 자리매김하며 다양한 주류에 대한 소비자의 니즈가 증가한 가운데 이번에 출시한 하이네켄 다크는 개성 있는 라거 맥주를 찾는 이들과 깊은 맛의 흑맥주를 동시에 맛보고 싶어하는 소비자 모두를 만족시키며 맥주 애호가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한편 하이네켄 다크 500ml 캔 제품은 2017년 3월 국내 출시되었으며 다양한 유통경로를 확보하여 현재 편의점과 마트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

식품 | 오은정 기자 | 2017-08-11 13:50

삼양사가 국내 최고의 식이섬유 함량을 가진 ‘트루스위트 올리고당’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이번에 출시한 올리고당 제품은 ‘트루스위트 올리고당40’과 ‘트루스위트 요리올리고당30’ 두 종류다. 두 제품의 식이섬유 함유량은 각각 40%, 30%로 모두 국내 최고다. 삼양사 트루스위트는 자체 소비자 조사 결과 올리고당의 선택 기준은 식이섬유 함량인 것으로 나타났다며 소비자 니즈 충족을 위해 삼양사의 분리, 정제기술로 국내 최고의 식이섬유 함량을 가진 제품을 개발했다고 제품 출시 배경을 설명했다. ‘트루스위트 올리고당40’은 프락토올리고당 100%로 만들어졌다. 제품 내 식이섬유를 40%(100그램당 40그램) 함유하고 있으며 칼로리는 설탕보다 41% 낮다.‘트루스위트 요리올리고당30’은 볶음, 조림 등 다양한 요리에 활용할 수 있도록 프락토올리고당 75%와 요리당 25%를 혼합한 원료로 만들어졌다. 제품 내 식이섬유를 30% 함유하고 있으며 칼로리는 설탕보다 35% 낮다. 두 제품 모두 용량은 715그램이며 소비자가격은 2750원이다. ‘트루스위트(TRUSWEET)’는 지난 4월 출시된 삼양사 큐원의 프리미엄 당 브랜드이다. 삼양사는 설탕과 비슷한 단맛을 내면서 칼로리가 낮은(자사 요리당/올리고당 대비) ‘트루스위트 알룰로스’ 및 ‘트루스위트 알룰로스 올리고당’과 설탕분해 효소의 활성을 억제해 설탕 흡수를 줄여주는 ‘트루스위트 자일로스 설탕’ 등 프리미엄 당 제품들을 트루스위트 브랜드를 통해 선보이고 있다. 삼양사 트루스위트는 최근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건강 관리에 신경을 쓰는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이 기대된다”며 “단맛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건강하게 즐길 수 있는 ‘트루스위트’ 브랜드를 적극 알릴 것이라고 향후 계획을 설명했다.

식품 | 오은정 기자 | 2017-08-11 13:44

여름철 고객 입맛을 사로잡을 상큼한 도시락이 출시됐다.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는 여름철 상품으로 무더운 날씨에 시원하고 상큼하게 즐길 수 있는 유어스모둠초덮밥을 출시했다.유어스모둠초덮밥은 데우지 않고 차게 먹는 이색 도시락으로 마루깡 초대리를 사용해 초밥의 풍미를 높이고 그 위에 채 썬 계란 지단, 오이, 맛살 등을 흩뿌린 후 초새우, 쭈구미, 크랩맛살, 가리비, 날치알을 토핑해 감칠맛을 더한 상품이다.또 꼬들한 단무지를 잘게 썰어 흰쌀밥과 초대리와 함께 섞어 아삭하게 씹히는 식감을 살렸으며 사이드 메뉴로 생와사비와 초생강, 갓절임을 구성해 상큼하면서도 알싸한 모둠초덮밥의 맛을 잘 살려냈다.하절기 고객들에게 색다른 맛으로 만족감을 높일 수 있는 메뉴를 고민하던 GS25 도시락 MD는 과거 상큼한 맛으로 입맛을 되찾았던 기억을 떠올려 이번 모둠초덮밥을 개발하게 됐다.GS25는 여름철 즐기기 좋은 이번 모둠초덮밥이 장어덮밥과 함께 하절기 대표 메뉴로 자리매김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가격은 4천9백원.실제로 모둠초덮밥이 출시된 지난 4일 이후 SNS에서는 새롭다는 평과 함께 입소문을 타며 고객들의 큰 호응이 이어지고 있다.GS25는 복날을 맞아 11일, 12일(토)에 모둠초덮밥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CJ한뿌리진생베리를 증정한다.정재현 GS25 도시락MD는 “하절기 보양식으로 출시된 장어덮밥, 여름철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자루소바, 김치말이국수 등 시즌에 맞는 상품들이 고객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며 “앞으로도 상시 운영상품과 함께 시즌을 대표할 수 있는 다양한 상품 개발을 통해 고객의 만족감을 높여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식품 | 오은정 기자 | 2017-08-11 13:33

30년 전통 원두커피 전문기업 (주)쟈뎅이 오랜 전통의 레시피를 활용해 진한 커피 맛과 깔끔한 뒷맛을 살린 ‘문블렌드’를 출시했다.쟈뎅의 프리미엄 원두 브랜드인 바리스타(BARISTA)에서 출시한 ‘문블렌드’는 콜롬비아 40%, 브라질 30%, 에티오피아 20%, 과테말라 10%의 비율로 블렌딩한 제품이다. 콜롬비아의 달콤함과 브라질의 구수한 맛, 에티오피아의 감칠맛과 부드러운 과테말라가 어우러져 풍부한 바디감과 깔끔한 뒷맛을 선사한다. 여기에 미디엄 라이트 로스팅 공법을 적용해 각 원두의 풍미를 살리면서도 다양한 맛이 어우러져 조화를 이루는 것이 특징이다.이 제품은 이마트 트레이더스와 신세계몰 등 온라인 종합 쇼핑몰, 자사 온라인 쇼핑몰인 쟈뎅샵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가격은 1kg 기준 1만7980원이다.이와 함께 쟈뎅은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우리 가게 소개하고 원두커피도 받아가세요’ 이벤트를 진행한다. 쟈뎅샵 홈페이지 내 댓글을 통해 카페, 음식점, 헤어샵 등 자신이 운영하는 가게를 소개하면 참여 완료되며, 추첨을 통해 총 20명에게 신제품 ‘문블렌드’를 증정한다. 8월 9일부터 8월 23일까지 진행하며, 당첨자는 8월 25일에 발표한다.쟈뎅 신현상 연구개발실 부장은 “중남미부터 아프리카까지 각 나라의 인기 원두를 최적의 비율로 배합한 이 레시피는 오랜 기간 커피 매니아들에게 사랑 받아온 황금 비율의 블렌딩이다”며 “여기에 쟈뎅의 로스팅 기술을 더해 따뜻하게 혹은 차갑게 마셔도 풍부한 맛과 향의 커피를 맛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쟈뎅의 ‘바리스타(BARISTA)’는 30년 원두커피 노하우가 집약된 프리미엄 원두 브랜드다. 고품질 생두를 전문 로스팅 프로그램인 ‘로스팅 프로파일 시스템’에 적용해 균일한 맛과 향을 유지하며, 최적의 비율로 블렌딩하여 커피 맛과 향을 더욱 풍부하게 즐길 수 있다.

식품 | 오은정 기자 | 2017-08-09 15: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