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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킨도너츠가 11월 이달의 도넛으로 캘리포니아 호두로 만든 ‘캘리포니아 월넛 레이즌’, ‘캘리포니아 월넛링’, ‘캘리포니아 월넛 케익 도넛’ 등 도넛 3종을 새롭게 출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캘리포니아 호두는 세계 호두 공급량의 2/3를 차지할 정도로 좋은 품질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신제품 ‘캘리포니아 월넛 레이즌’은 호두와 건포도가 함께 들어있는 스틱형 도넛으로 씹을수록 고소하면서 달콤한 맛이 어우러진다. ‘캘리포니아 월넛링’과 ‘캘리포니아 월넛 케익 도넛’은 부드러운 도넛 위에 호두를 듬뿍 올려 견과의 풍미를 느낄 수 있다. 가격은 신제품 3종 모두 1700원이다.던킨도너츠는 해피포인트 앱 고객을 대상으로 신제품 3종 도넛을 15% 할인해주고, 5% 포인트 적립 혜택을 제공하는 신제품 데이를 11월 1일부터 3일까지 진행한다(일부점포 제외, 자세한 내용 홈페이지 참조).한편 던킨도너츠는 3일부터 가을·겨울 시즌을 맞아 비타민C 가득한 ‘레몬 블렌딩티’와 ‘유자 블렌딩티’ 2종과 ‘레몬 그린티’, ‘잉글리쉬 블랙퍼스트’ 티를 새롭게 선보인다. 가격은 블렌딩 티 2종은 3900원이고 레몬그린티, 잉글리쉬 블랙퍼스트 티 3300원이다.던킨도너츠는 중요한 시험을 앞둔 수험생들이 든든한 간식을 즐길 수 있도록 견과류를 넣은 신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은은한 과일향 가득한 블렌딩티와 고소한 호두 도넛의 조화를 마음껏 즐기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식품 | 오은정 기자 | 2017-10-31 13:02

최근 소주나 와인, 양주 등 취하기 쉬운 독한 술보다는 혼자서도 가볍게 즐길 수 있는 맥주나 칵테일 등을 선호하는 젊은 소비자들이 늘어나고 있다. 특히 수입맥주의 약진이 두드러진다. 맥주는 올 상반기 주류 수입액 중 1위를 차지했고, 4캔 1만원 행사로 인해 편의점 수입 맥주 매출 또한 작년 대비 37%나 상승하는 등 주류 업계의 흐름이 변화하고 있음을 수치적으로도 확인할 수 있다.이러한 변화는 바로 술 자체의 맛과 향에 집중하는 ‘혼술족’ 또는 ‘홈술족’로 인해 생겨났다고 볼 수 있다. 퇴근 후 내가 좋아하는, 음미하고 싶은 술을 즐기면서 하루 동안 쌓였던 스트레스를 푸는 사람이라면 자신이 좋아하는 술 속에 숨겨진 스토리를 알고 마셔보는 것도 또 하나의 재미가 될 듯 하다. 유럽의 맥주 강국인 체코는 연간 맥주 생산량이 세계에서 제일 높으며, 1인당 맥주 소비량도 세계 최고를 기록하고 있다. 달콤쌉싸름한 맛으로 잘 알려진 코젤다크는 체코 대표 흑맥주로, 국내에서도 2016년 판매량이 전년 동기 대비 약 3배(271%) 증가하는 등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코젤다크 패키지에서는 맥주를 쥐고 있는 염소를 확인할 수 있다. ‘코젤’은 체코어로 염소라는 뜻을 가지고 있어 코젤다크의 시작이 바로 이 염소 마크에서 시작되었다고 볼 수 있다. 이 염소 마크는 한 프랑스인 화가가 염소 마을로 잘 알려진 벨코포포비키 마을에 선물한 것이다. 화가는 마을 사람들의 친절한 환대에 매우 감명을 받았고, 그 보답의 의미로 그 마을 양조장을 위해 직접 그려서 전달했다. 벨코포포비키 마을 사람들은 이 염소 마크를 활용해 코젤다크를 만들었고, 세계 1차 대전 직후 공식 상표 등록을 마쳤다. 마을에서는 최고의 숫염소 맥주라는 이미지를 더 굳히기 위해 염소들을 키우기 시작했고, 이후 벨코포포비키 마을 관광의 요소 중 하나로 자리 잡았다. 코젤다크 관계자는 “최근 다양한 수입맥주의 등장으로 원료나 원산지를 따져보고 개인 취향에 잘 들어맞는 주류를 찾아내는 데 재미를 느끼는 소비자들도 점점 늘어나고 있는 추세”라며 “앞으로 코젤다크는 브랜드의 상징인 염소 캐릭터를 활용해 국내 인지도를 높이고 세계 최고라 일컫는 체코 흑맥주의 맛을 적극적으로 알릴 예정”이라고 전했다. 체코는 맥주 소비량 1위를 기록 할 만큼 질 좋은 맥주들이 다양하게 생산되고 있다. 체코를 방문하게 된다면 꼭 마셔봐야 하는 맥주로 필스너 우르켈이 손꼽힌다. 150년 이상의 역사를 자랑하는 황금빛 맥주 필스너 우르켈은 체코의 플젠 지방에서 탄생했다. 필스너 우르켈은 필스너(Pilsner: 플젠 지방의 이름에서 유래)와 우르켈(urquell: 오리지널) 두 개의 단어 조합으로 만들어진 것으로, 플젠에서 만든 진짜 맥주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필스너 우르켈의 탄생은 조금 색다르게 시작되었다. 1800년대 중세 유럽부터 다양한 재료와 제조 공법으로 여려 종류의 맥주가 생산됐으나 그 품질은 매우 낮았다. 1838년, 낮은 품질의 맥주에 분노한 필젠의 시민들은 더 이상 맛없는 맥주를 먹을 수 없다며 36배럴(약 5720ℓ)의 맥주를 시민광장에 쏟아버린다. 시민들은 보다 더 나은 맥주를 만들기 위해 브루마스터 요셉 그롤을 직접 데려왔다. 이후 그는 4년 간의 연구를 통해 필젠 지역의 물과 홉, 보리로 낮은 온도에서 발효하는 하면발효법을 개발했고 이를 통해 최초의 라거인 필스너 우르켈을 선보였다. 보드카 브랜드로 유명한 스미노프는 1818년, 표트르 스미노프가 자신의 이름을 따 만든 양조장에서 시작됐다. 스미노프는 당시 숯을 활용한 여과 방법으로 맑고 깨끗한 맛의 보드카를 만들어냈고 이내 보드카는 러시아 상류층의 술로 자리잡았다. 이후 1930년대 미국으로 진출했으나 당시 바 문화에 익숙했던 미국인들에게 큰 인기를 끌지 못했다. 스미노프는 이 위기를 타개하고자 '무색무취의 화이트 위스키'라는 별칭을 붙여 보드카를 판매하기로 했다. 이후 미국 시장 내 매출은 꾸준히 증가했고 이 덕분에 보드카는 ‘섞어 마시기에 적합한’ 술, 즉 각광받는 칵테일 베이스로 자리매김했다.스카치 위스키인 조니워커는 독창적인 보틀 디자인으로 소비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브랜드 로고인 스트라이딩 맨은 당시 유명만화가였던 톰 브라운이 조니 워커와의 점심 식사 도중 냅킨에 그려준 그림에서 유래했다. 스트라이딩 맨은 당시 일반적인 위스키 브랜드의 로고와 달리 외눈 안경에 모자를 쓴 도시적인 남자가 걸어나가고 있는 진취적인 이미지를 전달하고, 브랜드 이미지를 각인시키며 대표적인 위스키 브랜드로 떠올랐다.

식품 | 오은정 기자 | 2017-10-27 11:50

전 세계 식문화를 선도하는 이탈리안 프리미엄 천연 탄산수 산펠레그리노(Sanpellegrino)가 미쉐린 가이드의 서울편 ‘미쉐린 가이드 2018 서울’의 공식 스파클링 워터 브랜드로 활동한다.앞으로 산펠레그리노는 11월 8일에 발간될 세계적인 미식 가이드북 미쉐린 가이드 2018 서울편의 공식 파트너로서 28~29일 양일간 용산 아이파크몰 루프탑에서 개최되는 ‘미쉐린 가이드 고메 페어 2017’을 비롯, 미쉐린 가이드가 주최하는 다양한 관련 행사에서 만나볼 수 있다.산펠레그리노는 세계의 다양한 미식 행사에 참가하여 파인 다이닝 문화를 전파하는 동시에 최고의 셰프들과 함께 음식에 대한 열정을 공유하고 창의적인 조리법에 담긴 맛과 디테일에 대한 애정을 함께 나누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전 세계 미식가들에게 사랑 받는 천연 탄산수 산펠레그리노는 부드럽고 깔끔한 맛으로 어떤 음식과도 잘 어울리는 프리미엄 워터로 특별한 다이닝과 함께하기에 손색이 없다.한편 미쉐린 가이드는 미쉐린 타이어가 1900년부터 발간하고 있는 레스토랑 & 호텔 평가서다. 자동차를 타고 여행하는 사람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맛집 정보를 주고자 하는 데서 시작됐다. 프랑스, 영국, 미국 등 세계 28개국에서 매년 발간되고 있다.

식품 | 오은정 기자 | 2017-10-26 14:12

프리미엄 디저트 카페 투썸플레이스가 브랜드 론칭 15주년을 맞아 케이크 5종을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더욱 커지고 화려한 디자인 변화를 통해 예쁘고 맛있는 디저트를 찾아 다니는 일명 ‘디저트 노마드(Nomad)족’을 공략한다는 계획이다.이번 15주년 케이크는 투썸플레이스를 ‘디저트 명가’로 이끈 ‘티라미수’를 비롯해 ‘레드벨벳’, ‘블랙포레스트, ‘그뤼에르 치즈무스’, ‘클래식가토’로 완전히 새롭게 선보인다.가장 눈에 띄는 제품은 ‘레드벨벳’ 케이크다. 기존 3단으로 이뤄진 케이크 시트를 4단으로 올렸다. 높이를 올려 볼륨감을 한층 살린 케이크에 라즈베리와 블루베리 등 과일 토핑을 추가해 풍성하고 고급스러운 외형을 자랑한다.초콜릿 시트 사이에 생크림과 체리를 넣어 만든 ‘블랙포레스트’는 케이크 위에 화이트 생크림을 한 번 더 두껍게 바르고 비정형 초콜릿을 꽂아 장식했다. ‘티라미수’는 커피시럽이 흐르는 커피팟 디자인을 추가해 보다 세련된 모습으로 변신했다.투썸플레이스는 15주년 기념 제품에는 그 동안 축적된 투썸플레이스만의 독보적인 디저트 개발 역량이 담겨 있다며 디자인과 품질을 개선한 이번 케이크를 통해 디저트 트렌드를 이끄는 업계 선도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할 것이라고 밝혔다.투썸플레이스는 15주년 기념 케이크 출시를 기념해 를 주제로 다음달 12일까지 ‘페어링(Pairing) 세트’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15주년 기념 제품 4종(티라미수 제외)을 포함해 ‘뉴욕치즈’, ‘벨지안멜팅가나슈’, ‘더치솔티드카라멜’까지 총 7종의 케이크 중 한 개와 아메리카노 한 잔을 함께 주문하면 7천700원에 즐길 수 있다.

식품 | 오은정 기자 | 2017-10-24 15:01

던킨도너츠가 그릴에 구운 호떡 컨셉의 신제품 ‘납작한 그릴드 호떡도넛’을 18일 출시한다고 밝혔다.신제품 ‘납작한 그릴드 호떡도넛’은 쌀쌀한 가을철 즐겨 찾는 간식 중 하나인 씨앗호떡을 도넛으로 재해석한 제품이다. 달콤한 호떡 필링 안에 호박씨, 해바라기씨, 땅콩, 참깨 4종의 씨앗이 가득 들어 있어 고소한 맛과 씹는 식감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준다. 고객이 제품을 선택하면 즉석에서 따뜻하게 구운 후 설탕을 묻혀 제공된다. 가격은 1300원이다.던킨도너츠의 이번 신제품은 맛에 대해 끊임없이 연구하고 소비자들의 다양한 피드백을 분석하는 ‘던킨도너츠 도넛연구소 프로젝트’ 캠페인의 첫 번째 제품으로 독특한 컨셉의 맛있는 도넛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한편 던킨도너츠는 이번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엑스트롱 커피’ 구입 시 해피포인트앱에서 ‘납작한 그릴드 호떡도넛’ 1개 무료 증정 쿠폰을 받을 수 있다. 쿠폰 발행 및 사용 기간은 24일까지다(일부점포 제외, 자세한 내용 해피앱 참조).던킨도너츠는 ‘납작한 그릴드 호떡도넛’은 쌀쌀한 날씨에 달콤하고 따끈하게 즐기기 좋아 가을과 잘 어울리는 간식이라며 해피앱 쿠폰 프로모션을 통해 진한 매력을 지닌 엑스트롱 커피와 신제품의 조합을 합리적으로 즐기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식품 | 오은정 기자 | 2017-10-18 15:10

수분 증발 문제로 기존에는 선보일 수 없었던 돼지고기 수육 도시락이 출시됐다.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는 돼지고기 수육을 메인으로 한 ‘유어스 돔베고기 도시락’을 출시했다.돔베는 도마의 제주도 방언으로, 도마 위에 올려서 먹는 수육을 제주도에서 돔베고기라 일컫는다.GS25는 마늘, 생강, 월계수 잎 등에 1시간 재운 후 12시간 숙성하여 고기의 잡내를 제거한 돼지고기를 알맞게 삶아 수육의 풍미를 잘 살려냈다.또, 적당한 두께로 썬 돼지고기 수육과 함께 생보쌈김치와 무생채, 쌈장을 알맞게 담아 보쌈을 간편하고 맛있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GS25는 파전, 새우볶음, 계란말이를 사이드 메뉴로 구성해 맛있는 보쌈 정식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즐길 수 있도록 했다. 가격은 4,800원이번 유어스돔베고기도시락은 그동안 뚜껑을 제거하고 전자레인지에 데워야 했던 기존 도시락 용기에서는 수분 증발로 인한 수육의 마름 현상으로 선보이기 힘든 메뉴였다.GS25는 이달 친환경 뚜껑 도입을 통해 도시락 뚜껑을 덮고 전자레인지에 데울 수 있게 됨으로써 이번 수육도시락을 선보일 수 있게 됐다.뚜껑이 수분 증발을 막고 음식의 중심온도를 높여줌으로써 수육의 촉촉함과 풍미를 그대로 유지하는 것을 가능하도록 한 것.GS25는 기존에 맛보기 힘들었던 수육도시락을 가성비 좋게 선보이는 만큼 간편하게 식사나 음주를 즐기는 혼밥, 혼술족에게 큰 인기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GS25는 이번 수육도시락을 시작으로 그동안 수분 증발 문제로 선보일 수 없었던다양한 도시락을 개발해 고객 만족감을 높여갈 계획이다.정재현 GS리테일 도시락MD는 “뚜껑을 덮고 데울 수 있는 친환경 뚜껑 도입을 통해 수분 증발을 억제할 수 있게 됨으로써 이번 돔베고기 도시락을 선보일 수 있었다”며 “보쌈 같은 경우 혼자 가서 먹기 힘든 메뉴 중 하나이기 때문에 간편하게 보쌈정식을 즐길 수 있는 이번 도시락이 혼밥, 혼술족의 큰 호응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말했다.한편, GS25는 지난 11일 업계 최초로 도시락에 사용하는 뚜껑을 기존 PET 소재에서 친환경 PP 소재로 변경한다고 발표한 바 있다.GS25는 GS칼텍스와 중소기업 신효산업과 손잡고 1년간의 연구 끝에 가격을 낮춘 투명PP 소재를 개발해 도시락 뚜껑을 제작하게 됐으며, 이를 통해 고객들은 도시락의 뚜껑을 덮고 전자레인지에 데울 수 있게 됐다.PP는 고온에서도 형태의 변형이 없고 유해물질이 검출되지 않아 유아의 젖병을 만드는 안전한 친환경 소재로 알려져 있으며, 현재 편의점 도시락 용기(바닥면)에 사용되고 있었는데 이번에 뚜껑에 까지 활용하게 됐다.

식품 | 오은정 기자 | 2017-10-18 14:50

농림축산식품부와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이 바른 식생활에 대한 인식 제고를 위해 ‘건전한 식생활’ 온라인 공모전을 11월 3일까지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6행시와 캘리그라피 총 2개 부문의 작품을 공모한다.공모전 시제인 ‘건강한 식생활’이란 농림축산식품부에서 권장하고 있는 ‘바른밥상, 밝은 100세’ 5대 실천지침(텃밭 가꾸기, 채소·과일먹기,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아침밥먹기·가족밥상의날 실천하기, 축산물 저지방부위 소비하기)을 실생활과 밀접하게 실천하는 것을 의미한다.공모전 작품의 양식은 각 분야별 신청서 내에서 확인 가능하며, 참가 신청서를 작성한 후 출품작과 함께 공모전 대표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참가 신청서의 경우 가족밥상 페이스북 혹은 링크를 통하여 다운로드가 가능하다.전문 심사위원들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각 부분별로 최우수상 1인(총 2인), 우수상 2인(총 4인), 장려상 10인(총 20인)을 시상할 예정이며, 11월 10일에 발표 예정인 우수 공모작에 당선된 경우에는 상장(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장상) 및 상금이 수여된다.자세한 공모내용과 접수방법은 가족밥상 페이스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농식품부는 농림축산식품부에서는 환경·건강·배려의 가치를 실천하는 바른 식생활 확산을 위해 다양한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며 이번 공모전을 통해 바른 밥상, 밝은 100세 5대 실천지침이 범국민적으로 확산되어 건전한 식생활이 정착되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식품 | 오은정 기자 | 2017-10-17 14:31

통계청이 2017년 쌀 예상생산량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1. 10a당 예상생산량10a당 예상생산량은 524kg으로 전년의 539kg 대비 2.8% 감소했다. * 조정 현백률 90.4% 적용 시 : (’16) 525 → (’17) 510kg모내기 시기(이앙기, 5월상순∼6월상순)의 가뭄 영향 등 기상여건 악화로 이삭수가 감소하였으며, 낟알이 형성되는 유수형성 및 수잉기인 7월 상순∼8월 상순과 출수 및 개화기인 8월 중순~8월 하순 잦은 강수 및 일조시간 감소로 1㎡당 낟알수가 감소하여 10a당 생산량 감소했다. * 이앙기 기상(전국, 기상청)- 강수량(㎜) : (’16) 105.9 → (’17) 49.5* 포기당 이삭수(개) : (’16) 20.1 → (’17) 19.4* 유수형성 및 수잉기 기상(전국, 기상청)- 강수량(㎜) : (’16) 317.5 → (’17) 342.1- 일조시간(시간) : (’16) 265.4 → (’17) 220.2* 출수 및 개화기 기상(전국, 기상청)- 강수량(㎜) : (’16) 61.2 → (’17) 206.9- 일조시간(시간) : (’16) 162.9 → (’17) 110.5* 1㎡당 낟알수(천개) : (’16) 31.5 → (’17) 30.02. 쌀 예상생산량쌀 예상생산량은 395만 5천톤으로 전년의 419만 7천톤 대비 5.8% 감소했다. * 조정 현백률 90.4% 적용시 : (’16) 4,084 → (’17) 3,849천톤재배면적이 감소(-3.1%)하였고 10a당 생산량이 감소(-2.8%)하여 전체 생산량은 전년대비 24만1천톤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재배면적은 경지면적 감소, 정부의 쌀 적정생산유도 정책에 의한 타 작물 전환 등의 영향으로 전년대비 3.1% 감소하였으며 10a당 생산량은 모내기 시기 가뭄과 낟알이 형성되는 시기의 잦은 강수 등 기상여건 악화로 전년대비 2.8% 감소 전망된다. 연도별 추이를 보면 최근 5년간(’12~’16) 재배면적이 감소함에도 불구하고 기상호조로 10a당 생산량이 많아 총생산량은 400만톤 이상 유지하였으나 올해는 재배면적 및 10a당 생산량이 감소하여 400만톤 이하로 감소 전환됐다. 시·도별 생산량을 보면 전남(82만톤), 충남(72만 2천톤), 전북(64만 8천톤) 순으로 나타나며 이는 전체 생산량의 55.4%차지한다.

식품 | 오은정 기자 | 2017-10-17 14:13

가을의 감성을 담은 음료가 출시됐다.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는 본격적인 단풍 시즌을 맞아 감성음료 3탄 유어스단풍소다를 출시했다.유어스단풍소다는 단풍나무 수액인 캐나다산 메이플 시럽의 달콤한 향기와 부드럽게 톡 쏘는 소다맛의 조화가 인상적인 차별화된 음료다. 가격은 1천원이다.GS25는 벚꽃 시즌 유어스벚꽃스파클링, 장미 시즌 장미레몬에이드에 이어 단풍이 물드는 시기에 맞춰 단풍을 컨셉으로 한 이번 음료를 출시하게 됐다.GS25는 단풍이라는 독특한 컨셉으로 색다른 음료를 선보인 만큼 고객들의 호응이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실제로 벚꽃스파클링은 최초 30만개 한정으로 생산했으나 벚꽃이 피기도 전에 모두 판매돼 50만개를 추가로 생산하는 헤프닝이 벌어지기도 할 정도로 고객들의 큰 인기를 끌었다. 벚꽃스파클링은 한 달도 안돼 80만개가 모두 판매되며 코카콜라 캔보다 많이 판매되는 깜짝 놀랄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장미레몬에이드 역시 장미의 은은한 향과 레몬에이드의 상큼함이 고객들의 호응을 얻으며 탄산음료 카테고리에서 베스트 5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콜라와 사이다 등의 인기로 신제품이 성공하기 어려운 탄산음료 카테고리에서 새로운 맛에 감성까지 더한 벚꽃스파클링과 장미레몬에이드가 고객들의 호기심을 자극한 것으로 풀이된다.GS25는 이번 단풍소다 역시 고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김도경 GS25 탄산음료MD는 “기존에 없었던 맛과 컨셉으로 고객들에게 새로움과 색다름을 선사하고자 각 시즌에 즐기기 좋은 감성음료를 지속 선보이고 있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맛과 컨셉으로 고객들에게 새로움을 선사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식품 | 오은정 기자 | 2017-10-17 13:39

CJ그룹의 식자재 유통 및 단체급식 전문기업 CJ프레시웨이(대표이사 문종석)가 휴대와 보관이 간편한 파우치 음료 상품인 이츠웰 ‘상콤유자달콤배’와 ‘비타 칼라만시’를 출시했다.이번에 출시한 음료 2종은 형상 파우치 형태로 80mL 소포장에 담아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상품이다. 특히 용기 상단의 플라스틱 마개를 대신해 가위 없이도 쉽게 뜯을 수 있는 절취선을 넣어 섭취가 간편한 점이 돋보인다. 또한 이츠웰 ‘상콤유자달콤배’와 ‘비타 칼라만시’ 두 제품 모두 ‘시트러스(Citrus)’ 과일의 일종인 유자와 칼라만시 과일 원액과 과즙 농축액을 함유하고 있어 상큼한 맛이 특징이며 환절기 철 면역력 강화에 도움을 주는 비타민C를 첨가해 건강함을 더했다. 이번에 출시한 신상품 2종은 학교 급식이나 어린이집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추후 온라인 쇼핑몰 입점을 비롯 다양한 유통 채널을 활용해 선보일 계획이다.CJ프레시웨이 상품개발본부는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파우치 음료에 새콤달콤한 과일 원액을 첨가해 남녀노소 다함께 즐길 수 있는 상품이라며 앞으로도 합리적인 가격과 맛, 영양을 고루 갖춘 후식 상품 구색을 강화해나갈 계획이라 밝혔다.

식품 | 오은정 기자 | 2017-10-17 13:34

글로벌 No.1 오리지널 치킨 전문 브랜드 KFC가 17일 오후 간식으로 탁월한 새로운 스낵 2종으로 뉴 비스켓과 메이플피칸 파이를 출시한다.뉴 비스켓은 KFC의 베스트셀링 스낵 메뉴인 비스켓의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기존 제품에 우유와 버터 등을 추가해 한층 풍부해진 맛과 부드러운 식감이 특징이다.‘메이플피칸 파이’는 가을철이면 커피와 어울리는 디저트로 손꼽히는 피칸 파이에 메이플 시럽을 더해 한층 고급스러운 맛을 자랑한다. 제품 표면에 피칸이 박혀있어 고소한 맛은 물론 씹는 식감이 살아 있어 메이플 시럽과 어우러진 기분 좋은 달콤함을 즐길 수 있다.이번 출시를 기념해 KFC는 17일부터 이달 말까지 뉴 비스켓과 메이플피칸 파이를 구매하는 고객 대상으로 커피를 무료로 제공하는 인심 넉넉한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KFC는 까다로운 여성 고객들의 입맛까지 만족시킬 수 있도록 스낵 메뉴로 풍미와 식감을 한층 업그레이드 시킨 고급스러운 맛의 스낵 메뉴 2종을 새롭게 선보이게 됐다며 부쩍 추워진 요즘, KFC의 오후 간식으로 손색이 없는 달콤한 스낵 메뉴와 함께 커피 한 잔의 여유를 즐기며 마음까지 편안해지는 가을 맞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식품 | 오은정 기자 | 2017-10-16 18:17

전 세계 237개국의 인기 음료와 디저트를 전하는 카페 마리웨일237이 F/W 시즌을 맞아 마음까지 따뜻해지는 세계 음료 13종을 출시했다. F/W 시즌 음료 13종은 스페인의 ‘스페니쉬 레체’, 스웨덴의 ‘화이트 글뢰그’, 이집트의 ‘사흘랍’, 러시아의 ‘스비친’, 콜롬비아의 ‘까넬라소’, 멕시코의 ‘멕시칸 오르차타’, 미국의 ‘쿠앤크 라떼’, 볼리비아의 ‘아피 블랑코’, 나이지리아의 ‘로즈히비스커스’, 홍콩의 ‘유안양’, 이탈리아의 ‘오르조 디카프’, 벨기에의 ‘로터스쿠키 라떼’, 영국의 ‘머스캣’ 등이다. 이번 세계 음료 13종은 그간 국내 프랜차이즈 카페 브랜드에서는 출시된 적 없는 음료들이다. 커피를 마시지 못하는 이들과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도록 커피, 논커피 음료, 다양한 차로 구성되어 있다. 마리웨일237의 세계 음료는 여행지에서 마셨던 각국 대표 음료의 맛을 그대로 살려 추억을 재현하고 여행의 설렘을 일상에 전해 줄 예정이다. 마리웨일237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신 메뉴 개발과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해 많은 고객들이 마리웨일을 통해 ‘한 잔의 세계 여행’을 떠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방침이다. 한편 세계 음료&디저트 카페 마리웨일237은 매주 서울 본사와 부산 지사에서 사업설명회를 진행 중이다. 자세한 사항은 마리웨일237 홈페이지나 대표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식품 | 오은정 기자 | 2017-10-13 15:26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는 모든 도시락 뚜껑을 PP(PolyPropylene - 폴리프로필렌) 재질로 변경했다.PP는 고온에서도 형태의 변형이 없고 유해물질이 검출되지 않아 유아의 젖병을 만드는 안전한 친환경 소재로 알려져 있으며 현재 편의점 도시락 용기(바닥면)에 사용되고 있다.GS25는 PP재질 도시락 뚜껑으로 변경함에 따라 전자레인지 가열 과정에서 유해물질이 발생할지도 모른다는 고객들의 막연한 불안감을 완전히 불식시킬 수 있게 됐다.또한 도시락 뚜껑을 제거하지 않고 전자레인지에 데울 수 있게 됨으로써 요리의 수분 증발을 막아 보다 맛있는 도시락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GS25는 이번 뚜껑 변경을 통해 가격인상 없이 보다 안전하고 맛있는 도시락을 제공할 수 있게 됨으로써 편의점 도시락 시장에서 한 발 앞서나갈 수 있게 됐다.◇대중소기업 프로젝트를 통한 공동 R&D로 새로운 상생모델 구축GS25가 도시락 판매가격 인상 없이 뚜껑 재질 변경이 가능할 수 있었던 것은 GS칼텍스, 신효산업, GS리테일 등 대중소기업 3개사의 공동 프로젝트 덕분이다.위 3개사는 1년간의 연구를 통해 투명한 PP를 기존 도시락 뚜껑에 사용하던 재질(PET) 수준의 가격으로 생산할 수 있는 획기적인 기술을 개발하고 상용화하는 데 성공했다.GS25는 과거 PET(polyethylene terephthalate - 폴리에틸렌 테레프탈레이트) 재질을 사용해 제작하던 도시락 뚜껑을 친환경 PP재질로 변경하려고 했었다. 하지만 투명한 PP의 경우 가격이 너무 비싸 도시락 가격의 인상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었고, 가격이 낮은 불투명한 PP는 도시락 내부가 보여야 하는 뚜껑으로 사용하기에 부적합 했기 때문에 변경을 망설여 왔었다.이에 GS리테일은 GS칼텍스와 기술력 있는 중소기업 신효산업과 손잡고 PP만큼 안전하고 도시락 내부가 확인 될 만큼 투명하면서도 가격은 기존 PET 수준으로 낮출 수 있는 방법을 찾기 위해 1년간 연구 개발에 투자했다. 그 결과 일명 GPP(GS PolyPropylene) 도시락 뚜껑을 제작할 수 있게 됐다.또한 중소기업인 신효산업은 대기업인 GS칼텍스, GS리테일과 손잡고 가격을 낮춘 GPP를 개발하고 이 재질로 도시락 뚜껑을 제작해 GS25에 제공함으로써 향후 큰 수익을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즉, 대기업인 GS칼텍스, GS리테일과 중소기업인 신효산업이 힘을 합쳐 획기적인 발명품(GPP)을 개발하고 독자적인 기술을 공유하는 파트너사로서 도시락 뚜껑을 제공받아 서로 윈-윈 할 수 있는 대중소기업 상생모델을 구축하게 된 것이다.(GS칼텍스 - 원재료 제공 / 신효산업 - 도시락 뚜껑 성형 제작 / GS리테일 - 프로젝트 팀 구성 제안 및 개발 참여 => 대중소기업 공동 R&D를 통한 새로운 상생모델 구축)GS25는 이번 도시락 뚜껑 변경이 편의점 도시락 역사에 한 획을 긋는 매우 중요한 변화로 인식하고 있으며 편의점 도시락이 한 단계 더 발전할 수 있는 원동력으로 작용할 것으로 생각하고 있다.

식품 | 오은정 기자 | 2017-10-11 17:03

새로운 맛과 모양으로 고객들을 사로잡는 호빵이 출시된다.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가 연도별 호빵 매출 비중을 살펴본 결과 차별화 호빵의 매출 비중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GS25는 전통적인 인기 상품인 단팥/야채/ 피자호빵과 더불어 매년 색다른 호빵을 선보임으로써 고객에게 기존에 없었던 새로운 맛을 즐기는 즐거움과 만족감을 제공하고 있다.실제로 GS25가 지난 2013년 흑미검은깨호빵과 옥수수 술빵을 시작으로 2014년 치즈불닭호빵, 2015년 갈비만두, 하트호빵, 지난해에그호빵, 꿀씨앗 호빵 등을 판매하면서 호빵카테고리에서 차별화 호빵의 매출 비중은 2013년 4%에서 2016년 31%까지 큰 폭으로 증가했다.기존에 없었던 새로운 맛과 컨셉의 호빵들이 고객들의 궁금증과 다양한 맛을 즐기고 싶어하는 욕구를 자극한 것으로 풀이된다.또 기존 호빵과 차별화 호빵의 인기가 높아지면서 호빵 카테고리 매출 증가율 역시 2013년 대비 2016년 2배 이상 증가했다.GS25는 겨울철 호빵을 찾는 고객이 갈수록 늘어나고 차별화 호빵에 대한 호응이 지속적으로 높아짐에 따라 올해 역시 기존에 없었던 다양한 차별화 호빵으로 고객 만족감을 높이고 있다.GS25는 29일부터 순차적으로 미니언즈 캐릭터를 활용한 달콤하고 귀여운 단팥호빵인 미니언즈호빵과 양념치킨과 호빵의 색다른 조화로 유니크한 맛을 이끌어 낸 양념치킨호빵(10월 12일 출시) 비롯해 고기만두호빵, 새우만두호빵 등을 판매한다.특히 미니언즈호빵은 각 시즌에 맞춰 할로윈데이 버전, 크리스마스 버전 등 다양한 모양으로 고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것으로 예상된다.GS25는 새로운 맛과 귀여운 모양의 호빵을 통해 고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제공함으로써 만족감을 높인다는 전략이다.가격은 단팥호빵 1000원, 야채/피자호빵 1200원, 미니언즈/양념치킨호빵 1300원, 고기만두/새우만두호빵 1600원이다.GS25는 올해 말까지 호빵봉지세트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10% 할인 혜택과 쥬시쿨(930ML)을 증정한다.조재범 GS리테일 편의점 빵MD는 “매년 색다른 맛과 모양의 호빵을 통해 고객들에게 즐거움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올해도 전통적인 인기 호빵인 단팥, 야채, 피자 호빵과 함께 미니언즈호빵, 양념치킨호빵 등 차별화 호빵을 출시했다”고 말했다.

식품 | 오은정 기자 | 2017-09-29 12:27

완벽한 품질의 맥주가 곁들여지면 음식은 더욱 맛있어진다. No.1 프리미엄 맥주 브랜드 하이네켄이 가을을 맞이하여 최적의 밸런스로 만들어진 하이네켄 드래프트(Draught, 생맥주)와 글로벌 시그니처 푸드를 함께 선보이는 ‘하이네켄 드래프트 X 시그니처 푸드’ 이벤트로 소비자를 찾아간다.‘하이네켄 드래프트 X 시그니처 푸드’ 이벤트는 혁신적인 케그 시스템으로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만들어져 최적의 밸런스를 유지해온 하이네켄 드래프트와 환상의 궁합을 자랑하는 시그니처 푸드를 특별히 스타일링하여 소비자에게 더 맛있는 순간을 선사하는 이벤트이다. 9월 말부터 10월 말까지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마다 서울 시내에 위치한 트렌디한 바와 레스토랑에서 차례대로 소비자들을 찾아간다. 선정된 해당 업장에서 하이네켄 드래프트를 주문하는 고객에게 이와 가장 잘 어울리는 스페셜 메뉴로 ‘라끌렛 치즈를 곁들인 무화과 & 프로슈터 브루스케타’를 하이네켄 서버가 직접 제공한다. 하이네켄 서버가 특별히 선보이는 푸드 스타일링 퍼포먼스로 타협하지 않는 퀄리티를 자랑하는 하이네켄 드래프트를 선택한 소비자들의 입맛과 눈길을 확실하게 사로잡을 예정이다.또한 하이네켄은 전국 800여개의 펍과 레스토랑에서 하이네켄 드래프트를 맛보는 순간을 더욱 특별하게 만드는 경품 증정 이벤트를 9월 20일부터 11월 1일까지 약 6주에 걸쳐 실시한다. 지정된 펍과 레스토랑에서만 진행하며 이 기간에 하이네켄 드래프트를 주문하는 고객에 한해 하이네켄 경품 스티커를 증정한다. 경품 스티커를 뜯으면 당첨 여부를 즉시 확인할 수 있고 당첨자에게는 하이네켄 한정판 우드 트레이와 하이네켄 프리미엄 무비패키지(CGV 씨네드쉐프 초대권) 등의 선물을 전달할 예정이다. 하이네켄은 하이네켄 드래프트가 물, 보리, 홉 그리고 하이네켄만의 ‘A-이스트’로 만들어진 신선하고 톡 쏘는 프리미엄 라거 맥주로, 어떤 음식과도 잘 어울린다는 점을 알리고 싶다며 어디에서나 혁신적인 케그 시스템을 통해 소비자에게 하이네켄 드래프트만의 완벽한 품질을 고스란히 전달하는 것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하이네켄 드래프트 X 시그니처 푸드’ 이벤트는 만 19세 이상 성인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특히 다가오는 추석 연휴 동안 연인이나 친구, 가족과 함께 하이네켄 드래프트를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전 세계 192개국에서 만날 수 있는 글로벌 프리미엄 맥주 하이네켄은 144년의 시간 동안 품질과 맛에 대한 노력을 끊임없이 지속하고 있으며 전 세계의 소비자들에게 동일한 맛과 최상의 품질을 제공하고 있다.

식품 | 오은정 기자 | 2017-09-27 15:58

던킨도너츠가 ‘치킨머쉬룸 플랫브레드’, ‘맥앤비프 랩샌드위치’ 등 핫 샌드위치 2종을 새롭게 출시한다고 밝혔다.신제품 ‘치킨머쉬룸 플랫브레드’는 로만밀로 만들어 쫄깃하고 고소한 플랫브레드 빵에 담백한 닭가슴살과 머쉬룸 소스, 부드러운 멜팅치즈가 들어간 제품이다. ‘맥앤비프 랩샌드위치’는 또띠아에 고소한 풍미가 가득한 맥앤치즈와 매콤한 비프타코를 넣었다. 두 제품 모두 한끼 식사로 즐기기에 충분하다. 가격은 신제품 2종 모두 3700원이다.던킨도너츠의 핫 샌드위치 메뉴는 단품 또는 콤보로도 이용할 수 있다. 1000원 추가 시 콤보로 구입할 수 있으며 아메리카노(핫, 아이스), 오렌지주스 중에서 음료를 선택하면 된다. 매장 오픈 시간부터 오전 11시까지 해피포인트 앱 소지자는 단품 가격으로 콤보 메뉴를 즐길 수 있다(일부점포 제외).한편 던킨도너츠는 이번에 나온 신제품 2종을 포함해 ‘허니햄에그 슬라이더’, ‘베이컨 에그 잉글리쉬 머핀’, ‘스파이시 치킨 치아바타’등 총 7종의 핫샌드위치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던킨도너츠는 바쁜 일상에 식사를 제대로 못 챙기는 1인 가구 및 직장인, 학생들을 위해 핫샌드위치 메뉴를 보강하게 됐다며 던킨도너츠와 함께 하루의 시작을 활기차게 시작하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식품 | 오은정 기자 | 2017-09-27 15: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