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날(www.danal.co.kr, 대표 류긍선)의 음악전문 포털 사이트 DAL뮤직(달뮤직, www.dal.co.kr)이 국내 페스티벌의 선두주자 쌈지오가닉사운드페스티벌(이하 '쌈싸페')와 함께 인디음악의 숨은 고수를 찾는다.DAL뮤직은 10월 2일 진행되는 제 13회 쌈싸페 개최를 맞이해 ‘숨은고수’ 온라인 동영상 투표를 단독 진행한다고 밝혔다. ‘숨은고수’는 쌈싸페의 신인 뮤지션 발굴 프로젝트. 넬, 피아, 뜨거운감자, 럼블피쉬, 국카스텐, 장기하와 얼굴들 등 국내 인디음악을 이끌어 가고 있는 밴드를 대거 배출하며 신인 뮤지션 등용문으로 자리잡은 지 오래다. ‘숨은고수’ 1차 음원 투표를 통해 선정된 40개 팀의 공연 동영상은 5일부터 14일까지 DAL뮤직 홈페이지(www.dal.co.kr)에 공개되며, 네티즌은 동영상을 보고 마음에 드는 팀에 투표 할 수 있다. 투표는 ID 한 개당 1일 1회씩 열흘 간 참여 가능하다. ‘숨은고수’는 DAL뮤직 온라인 투표와 이미 실시한 공연 현장 투표 결과를 합산해 20팀으로 추려진 후, 전문가 공개 오디션을 거쳐 쌈싸페 무대에 오르는 5팀이 최종으로 선발될 예정이다. 또한 DAL뮤직은 오는 14일까지 쌈싸페 티켓을 단독 판매한다. DAL뮤직의 쌈싸페 티켓은 다양한 구성과 파격적인 가격이 특징. 티켓 1장(20,000원) 구매 시 1장을 더 제공하는 '쌈싸페 착한 1+1티켓'과, 쌈싸페와 DAL뮤직 음악 서비스를 함께 즐길 수 있는 'DAL뮤직 쌈싸페 티켓'을 선보인다. 티켓 1장과 DAL뮤직 한달 또는 월정액 상품으로 선보이는 'DAL뮤직 쌈싸페 티켓'은 각각 14,000원, 12,000원이다. DAL뮤직 관계자는 “고객에게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선사하고, 실력 있는 뮤지션 발굴을 위해 이번 쌈싸페 ‘숨은고수’ 온라인 투표를 진행하게 되었다”며 “음악 매니아는 인디밴드의 공연 동영상도 감상하고 DAL뮤직에서 가장 빠르고 저렴하게 쌈싸페 티켓을 구매 할 수 있어 일석이조”라고 전했다.
음악 | 임종태 기자 | 2011-09-05 10:21
솔리드 출신 정재윤의 초특급 대형 그룹 ‘아지아틱스’가 신인으로써는 최초로 뉴욕에서 쇼케이스를 개최한다.아지아틱스는 한류 프로듀서로 떠오르고 있는 솔리드 출신 정재윤이 세계시장 공략을 목표로 결성한 그룹으로 오는 30일 뉴욕최대 아시안 클럽 서클에서 데뷔기념 첫 쇼케이스를 개최하고 데뷔 신호탄을 뉴욕 하늘에 쏘아올릴 예정이다.뉴욕 서클에서 열리는 이번 쇼케이스는 아지아틱스의 데뷔 이후 첫 공식행사로서 세계 최대 음악시장인 미국에서 첫 선을 보이는 만큼 그들의 뛰어난 음악성과 한국 음악의 우수성을 널리 알릴 계획이어서 국내외 수많은 팬들 및 음악관계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뉴욕 음악 및 미디어 관계자들은 물론 음악팬들 앞에서 아지아틱스는 지난 28일 아이튠즈를 통해 공개된 데뷔싱글 ‘고(Go)’를 비롯하여 미발표곡 2곡을 그들의 숨겨진 매력과 함께 공개할 예정으로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으며, 쇼케이스 이후, 주요 미디어 인터뷰가 예정되어 있어, 아지아틱스의 뉴욕내 인기를 실감할 수 있는 상황이다.아지아틱스는 아이튠즈를 통해 전세계에 공개된 데뷔 싱글 ‘고(Go)’가 공개 하루 만에 폭발적인 반응을 얻으며 각종 한류사이트를 도배하였으며, 앞서 공개된 티저영상은 조회수 18만 건을 기록하며 성공적인 데뷔식을 치뤘다. 또한 에디신, 플로우식, 니키리 세 명의 멤버 모두 미국에서 활동하며 음악실력을 쌓은 실력파로, 데뷔 전부터 ‘파이스트 무브먼트’를 비롯해 ‘코코리’, ‘바네사우’, ‘엄정화’, ‘브라이언’ 등 국내외 인기스타들이 자신의 SNS사이트를 통해 ‘아지아틱스’에 대한 찬사를 보내 그들의 쇼케이스에 대한 기대감은 더욱더 높아지고 있다. 아지아틱스의 뉴욕 쇼케이스 소식에 전세계 팬들 역시 아지아틱스의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열광하며 글로벌한 뮤지션의 탄생을 기대하고 있다. 한편, ‘아지아틱스’는 첫 쇼케이스 준비로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는 가운데 5월 중순 국내에서도 앨범을 발매할 예정이다.
음악 | 임종태 기자 | 2011-04-29 11:21
박기영, 클래지콰이, 러브홀릭, W&Whale 등 음악성을 겸비한 다수의 국내 아티스트가 소속되어 있는 ㈜플럭서스가 애플의 아이튠즈 스토어가 국내에 아직 들어오지 않은 상태에서 현 시점에서 국내 엔터테인먼트사로서는 최초로 아이튠즈를 거치지 않고 모바일에서 곡 단위로 결제하여 음원을 다운로드 판매 할 수 있는 어플리케이션인 ‘오케스트라(OKESTRA)’를 선보였다.‘오케스트라(OKESTRA)’는 아티스트의 앨범 쟈켓 이미지와 뮤직비디오만을 제공해 왔던 기존의 어플리케이션과는 달리, 아티스트의 앨범 수록곡(AR)을 감상할 수 있는 기능 외에, 가수들이 직접 사용하는 오리지널 반주 음원(MR)에 맞춰 사용자가 직접 따라 부르고 녹음까지 할 수 있는 기능 및 앨범 크레딧 및 아티스트와 소통할 수 있는 트위터와 같은 SNS 기능과 자기가 소유하고 있는 mp3파일을 고해상의 스킨과 함께 감상할 수 있는 플레이어 기능도 가지고 있다.또한 ‘오케스트라(OKESTRA)’는 AR, MR에 아티스트의 사진과 가사로 구성된 새로운 음원 파일 ‘OKE파일’이 수록된 신개념 어플리케이션으로, ‘OKE파일’은 이미 국내 특허를 취득하였으며 해외특허 역시 출원되어있는 상태다.현재 2PM, 이승철, 클래지콰이 프로젝트, 윈터플레이, 러브홀릭, 안녕바다, 장난스런 키스 OST가 앨범단위의 앱으로 출시되었고, 앱안의 앱 ‘인앱퍼체이스(in-app-purchase)’를 통해 곡단위의 구입이 가능한 무료앱 ‘OKESTRA’가 출시되어 있다. 무료버전 안의 인앱스토어(in-app-store)에는 시크릿가든 OST, 2AM, 8eigh, 백지영, 김윤아, 알렉스, 이은미, 포맨 등 250여 곡이 업로드 되어있어 곡단위 구입도 가능하다.또한 무료버전 ‘OKESTRA’는 오픈과 동시에 한국 앱스토어 음악 카테고리 부분에서 몇 주째 1위를 달리던 탭소닉(음악이용게임어플)을 밀어내고 1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전체 카테고리 순위도 수직 상승하고 있어 어플리케이션에서의 돌풍이 일 것으로 보이고 있다.㈜플럭서스의 자회사이자 개발사인 ‘플랙스’측은 “1차 오픈 이후 지속적으로 최신곡 및 베스트셀러 구곡들을 업로드 할 예정이고 현재는 아이폰 앱스토어용으로만 출시되었지만, 앞으로 안드로이드, 아이패드용 오케스트라도 출시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오케스트라(OKESTRA)’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오케스트라(OKESTRA) 홈페이지(www.okestra.net)와 페이스북(www.facebook.com/okestraflax)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음악 | 임종태 기자 | 2011-04-28 10: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