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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5개월 만에 한층 깊어진 발라드 감성으로 돌아온 2AM의 미니앨범 6곡 모두 주간차트에 올랐다.온라인 음원 서비스 대표 업체 소리바다(대표 양정환, www.soribada.com)는 2AM의 ‘너도 나처럼’이 3월 2주차(3월 11일~3월 17일) 주간차트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너도 나처럼’은 작곡가 김도훈과 방시혁 이 함께 만들었으며 피아노 선율과 담담한 보컬이 돋보이는 남자의 이별을 담은 곡이다. ‘내꺼였는데’(4위), ‘잘 이별하기’(7위), ‘추억 다 지워’(11위), ‘사랑해 사랑해’(13위), ‘1초만 더’(15위)가 주간차트 20위권에 등극하며 음원차트를 점령했다.남자 아이돌 그룹 및 솔로들의 강세도 눈에 띈다. 빅뱅의 인기도 꾸준하여 ‘FANTASTIC BABY’가 1계단 오른 2위에 ‘BLUE’는 6위, ‘사랑 먼지’가 12위, ‘BAD BOY’가 14위에 머물며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드라마 의 김수현이 직접 불러 화제가 된 OST ‘그대 한 사람’이 3위를 기록했다.한편 음반 판매 1위를 재탈환한 존박의 ‘Faliing’이 9위를 차지했다.이어 드라마 OST 김태우의 ‘그래서 달린다’가 71계단 상승한 16위에 안착했다. ‘그래서 달린다’는 극 중 성유리의 테마 곡으로 김태우의 뛰어난 가창력으로 주인공이 결코 좌절하지 않고 달리겠다는 의지를 살려낸 곡이다. 또 다른 OST곡인 이승철의 ‘잊었니’가 4계단 하락한 18위에 케이윌의 ‘니가 필요해’는 6계단 하락한 19위를 차지하며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그 밖에 OST인 ‘시간을 거슬러’는 20위를 기록하며 8주간 주간차트에 머물면서 꾸준한 인기를 누리고 있다. 소리바다 관계자는 “2AM의 ‘너도 나처럼’을 비롯하여 6곡 모두 차트에 진입하며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고 빅뱅의 노래도 여전히 4곡이 차트에 올라있는 등 두 그룹의 곡이 20위권내에 10곡이나 랭크되며 남자 아이돌의 전성시대임을 실감하게 하고 있다. 또한 해품달의 히로인 김수현이 부른 ‘그대 한 사람’이 3위로 깜짝 등극한 것이 인상적이다” 라고 전했다.

음악 | 임종태 기자 | 2012-03-20 10:40

대형 뮤직드라마 ‘with coffee project !’ 드디어 part 3 카페라떼(사랑편)가 베일을 벗는다.공개 후 각종 음원사이트에서 상위권을 휩쓸었던 ‘with coffee part 1’ 천상지희(다나&선데이)의 ‘처음엔 아메리카노’와 ‘with coffee part 2’ 바비킴의 ‘너만이’의 바톤을 이어받아 ‘with coffee part 3’ 김유경의 ‘그 사람입니다’가 공개된다. ‘그 사람입니다’ 는 팝 피아니스트이자 작사, 작곡가인 동시에 OST 전문가수인 김유경이 노래뿐 아니라 작사, 작곡, 편곡은 물론 연주까지도 직접해서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주목 받는 싱어송라이터 김유경은 ‘꽃보다 남자’, ‘마녀유희’, ’검사프린세스’, ’즐거운 나의 집’등 다양한 인기 드라마 OST 에도 작사, 연주, 노래까지 모두 직접하며 뮤지션으로서 발군의 실력을 꾸준히 보여주었다.특히 ‘꽃보다 남자’에서는 ‘별빛눈물’을 통해 애절하고 중독성 강한 목소리를 선보여 장기간 각종 음원사이트의 1위를 휩쓸었으며 이번 프로젝트에서는 카페라떼 같이 달콤한 사랑편을 맡아 주인공 남녀의 사랑을 감성적인 목소리와 감각적인 스트링 편곡으로 표현해내 발라드의 진수를 보여주었다.순차적으로 공개되는 영상음반 프로젝트인 ‘with coffee project’는 히트드라마 ,, 등의 OST를 통해 사극부터 현대극까지 모두 어우르는 뛰어난 음악성과 함께 대중적 성공을 거둔 오준성 음악감독이 직접 프로듀싱 및 작곡과 뮤직드라마의 영상 , 연출까지 맡아 진행한 프로젝트이다.총 5편에 걸쳐 순차적으로 공개되는 뮤직드라마 는 #1.Americano (만남편) : (처음엔아메리카노) - 다나&선데이#2.Cappuccino (부드러운 설레임편) : (너만이) - 바비킴 #3.Cafe latte (달콤한 사랑편) : (그 사람입니다) - 김유경#4.Cafe mocha (이별의 예고편) : (차가운 커피) - 먼데이 키즈#5.Espresso (진한 추억편) : (가슴이 몰랐던 일) – 장혜진으로 구성되어있다.이미 공개된 천상지희(다나&선데이)주연의 뮤직드라마에서 시작된 네 사람의 만남과 설레임 이후 아름답고 달콤한 사랑을 보여주는 part 3(카페라떼)사랑편은 김유경의 애절한 노래와 어우려져 감성적인 영상과 함께 공개될 예정이다. 또한 앞으로 공개될 먼데이키즈와, 장혜진의 노래와 뮤직비디오에도 벌써부터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오는 3월 14일에 공개되는 김유경의 ‘그 사람입니다.’는 화이트 데이를 맞아 사랑을 하고 있는 연인들에게 특별하고 달콤한 선물이 되지 않을까 기대해 본다.

음악 | 임종태 기자 | 2012-03-14 11:12

빅뱅이 ‘BLUE’에 이어 ‘사랑 먼지’로 1위에 오르면서 3주 연속 정상을 지키며 인기돌풍을 이어가고 있다.온라인 음원 서비스 대표 업체 소리바다(대표 양정환, www.soribada.com)는 빅뱅의 ‘사랑 먼지’가 3월 1주차(3월 4일~3월 10일) 주간차트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또한, ‘BLUE’가 1계단 하락한 2위, ‘FANTASTIC BABY’는 4계단 상승한 3위에 오르면서 1,2,3위를 휩쓸었다.또한 소리바다에서는 YG와 공동으로 이벤트를 오는 23일까지 진행하고 있다.에일리의 ‘Heaven’이 2계단 오른 4위에 오르며 상승 곡선을 그리고 있다. 이 곡은 웅장한 편곡과 터질듯한 드럼사운드 위에 몽환적인 멜로디와 에일리의 폭발적인 가창력이 돋보인다. 이어 드라마 로 OST의 여왕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린(Lyn)이 부른 ‘비를 내려줘요’가 5위에 안착했다. 존박의 ‘Falling’은 4계단 하락한 8위에 머물렀다. 이번 주 급상승한 곡으로는 나비(Navi)가 부른 ‘사랑은 너인 것 같아’가 184계단 오른 9위를 기록했다. ‘사랑은 너인 것 같아’는 tvN의 세 번째 OST로 잔잔하게 흐르는 듯한 서정적인 피아노 선율이 헤어진 연인을 향한 그리움과 슬픔을 잘 표현한 POP R&B 기반의 곡이다. 또한, 발라드 보컬 듀오 디셈버의 ‘이 노랠 빌려서’가 10위로 진입했다. ‘힙합 전사’ 양동근(YDG)이 로맨틱한 느낌을 물씬 담은 로맨틱 힙합 웨딩 디지털 싱글 곡 ‘Just The Two Of Us’로 12위로 새롭게 이름을 올렸다. 이 곡은 미국 R&B 뮤지션 Bill Withers의 원곡이자 Will Smith가 자신의 아들 Jaden Smith의 탄생을 기념하기 위해 번안한 곡으로 수주간 빌보드차트 1위에 오르는 등 유명세를 탄 ‘Just The Two Of Us’를 한국어로 개사하여 특유의 매력적인 랩 보이스가 인상적이다. 한편, 드라마 OST인 ‘B급인생’이 8계단 오른 20위에 랭크 됐다. 소리바다 관계자는 “빅뱅의 ‘사랑 먼지’ ‘BLUE’ FANTASTIC BABY’ 가 나란히 1,2,3위를 차지한 가운데 3주 연속 정상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으며 에일리, 린, 나비 등 가창력을 인정받은 실력파 여가수들의 반응도 뜨겁다” 라고 전했다.

음악 | 임종태 기자 | 2012-03-13 10:37

오는 13일, 록밴드 ‘한음파(보컬 이정훈, 기타 윤수영, 베이스 장혁조, 드럼 김윤태)’의 정규 2집 앨범 [Kiss From the Mystic]이 발매된다. ‘한음파’는 2008년 ‘올해의 헬로 루키’에서 특별상을 수상하고 그 해 여름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과 많은 페스티벌 출연하며 평단과 음악 마니아들로부터 독보적인 음악성을 검증 받아왔다.‘한음파’ 특유의 슬픔과 상실의 정서를 표현한 2009년 정규 1집 [독감] 이후 3년여만에 발표하는 2집 [Kiss From the Mystic]의 음악은 더욱 강하고 직선적으로 표현되었다. 보컬 이정훈의 비중이 더 많아진 이번 앨범의 송라이팅은 여전히 어두운 연주와 무게감 있는 가사가 주를 이루지만 기타사운드는 더욱 간결하고 명확해졌다. 음반과 함께 공개될 2집의 타이틀곡 ‘재촉’의 뮤직비디오는 스웨덴 출신의 평화운동가이자 뮤지션 ‘이다 그랜도스 리’가 출연하며 이국적이고 신비한 매력으로 시선을 끈다.특별히 이번 앨범은 ‘노이즈가든’의 리더이자 현재 ‘로다운 30’의 윤병주가 프로듀서를 맡았다. ‘톤’의 제왕으로 군림하고 있는 그는 ‘한음파’ 멤버들과의 신뢰를 바탕으로 기획, 데모 단계부터 마무리까지 전 과정을 함께 했다. 합주 방식의 레코딩은 아니었지만 스튜디오 라이브를 녹음한다는 생각으로 한 곡을 처음부터 끝까지 연주하고 그 중에 가장 좋은 테이크를 선택해 편집 없이 수록했다. 보컬 역시 곡 전체를 한 호흡으로 노래했다. 자칫 부담스러울 수 있는 이런 진행은 프로듀서에 대한 전적인 신뢰로 이루어졌으며, 그 어느 때보다도 만족스러운 결과물로 나타났다. 마스터링은 ‘2012 그래미어워드’에서 ‘Best Engineered Album, Non-Classical’에 노미네이트된 ‘The Mastering lab'의 남상욱이 맡아 더욱 더 단단한 사운드를 보여준다.또한, ‘한음파’는 4월 초 국내 최초 라이브 어플리케이션을 출시하고 다큐멘터리를 제작할 계획이다. 공연실황 어플리케이션을 제작, 배포하여 ‘한음파’ 특유의 역동적이고 강한 무대를 공연의 처음부터 끝까지 볼 수 있다.지난 1월 뜨거웠던 클럽 투어를 통해 이미 확인된 신곡들의 매력은 15일 방송될 ‘EBS 스페이스 공감’과 3월 17일 ‘한음파’의 2집 발매 기념 쇼케이스와 4월 20일 단독 공연을 통해 다시 한 번 증명될 것이다.한편, 밴드 ‘한음파’의 2집 발매 기념 쇼케이스는 게스트로 밴드 ‘이스턴 사이드 킥’이 함께하고, 3월 17일 토요일 홍대 부근 벨로주에서 진행된다.

음악 | 임종태 기자 | 2012-03-13 10:29

밴드 ‘와이낫(보컬 주몽, 기타 김대우, 베이스 현우, 드럼 손말리)이 라이브 앨범 [와이낫生]을 발표하고 오는 11일, 발매 기념 공연을 연다. 총 23곡, 더블 앨범으로 제작된 [와이낫生]은 2011년 10월에 있었던 ‘와이낫’의 단독 공연을 수정, 편집, MR을 배제하고 녹음한 그야말로 ‘생’라이브 음반이다. 이 중 상당수의 곡들은 현재 서비스가 되지 않고 있던 음원들이기에 그 가치는 더 크다.세계적으로 음원 다운로드 중심으로 재편되어 가는 음악시장에서 디지털 싱글이나 4~5곡 정도가 담긴 프로젝트성 음반 발표가 트렌드로 자리매김하는 상황에서 라이브 앨범 [와이낫生]이 시사하는 바가 크다. 한 곡이 아닌 앨범 전체의 완성도를 높여 듣는 이로 하여금 밴드의 음악성을 더욱 깊게 느낄 수 있도록 하겠다는 것과 컴퓨터 프로그래밍을 비롯한 여러 기술로 음악을 만들어 내는 세태에 반대에서 생생하게 살아있는 아날로그 음악을 추구한 것이다.13년 동안 약 900회의 단단한 라이브 무대를 선보여온 ‘와이낫’은 이번 발매 기념 라이브 콘서트에서 앨범 내 수록 곡은 물론, 실황 당시 소화하지 못한 곡들을 선보이며, 말 그대로 생라이브를 볼 수 있는 특별한 무대를 준비하고 있다. 게스트로는 델리스파이스, 킹스턴 루디스카, 바이바이배드맨이 나와 라이브에 강한 밴드들의 다양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와이낫’의 라이브 콘서트 ‘생’은 3월 11일 일요일 오후 6시, 홍대 V홀에서 열리며 예스24를 통해 예매 할 수 있다.

음악 | 임종태 기자 | 2012-03-08 11:13

오는 8일, 홍대 라이브 클럽 씬의 대표 밴드 ‘피터팬 컴플렉스(보컬 전지한, 기타 이치원, 베이스 전지일, 드럼 김경인)’의 정규 5집 앨범 ‘O[ou]’가 발매된다. 2008년 정규 4집 [LOVE] 이후 4년 만인 이 앨범은 기존 ‘피터팬 컴플렉스’의 서정적인 모던락 스타일을 탈피한, 일렉트로닉 신스팝 스타일을 더욱 발전시킨 앨범이다. 총 11곡이 들어 있는 이번 음반의 타이틀곡은 ‘첫사랑’, ‘감정을 삼키고’ 2곡인데, 그 중 1번 트랙 ‘첫사랑’은 5집의 전체적인 색깔이 잘 녹아 있는 곡으로, 인트로부터 시작되는 신디사이저의 소리로 피터팬 컴플렉스의 새로운 변화를 알린다. 그리고 10번 트랙 ‘감정을 삼키고’는 2집의 유일한 어쿠스틱 스타일의 곡으로 4년 동안 기다려 준 팬들에 대한 고마움을 담은 노래이며, 이 곡의 뮤직비디오는 배우 박희본의 출연과 가을에 출간될 전지한의 단편소설 ‘엔터테이너’의 조합으로 독특한 스토리를 만들어 낸다. 소설 엔터네이너는 네이버 뮤직 스페셜 페이지에서 일부 서비스되고 있다.피터팬 컴플렉스는 정규 5집 앨범 ‘O[ou]’ 발매를 기념하여 지난 1일부터 10일까지 ‘10개의 방’이라는 제목의 릴레이 콘서트를 진행하고 있다. 홍대 클럽타에서 진행되고 있는 본 공연은 매회 다른 프로그램과 다른 게스트로 성황리에 진행되고 있다.앞으로 전국투어 일정과 각종 페스티벌, 방송 등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칠 피터팬 컴플렉스는 피터팬 증후근 환자들을 위한 무료공연을 여는데, 피터팬 컴플렉스 공식 홈페이지 http://www.peterpancomplex.com/blog/에서 ‘피터팬 증후근 진단카드’를 작성하고 추첨을 통해 초대된다. 한편, 피터팬 증후근 환자들을 위한 콘서트는 4월 8일 일요일 홍대 부근 벨로주에서 진행되며 공연 중간 정신과 의사와 상담을 할 수 있는 이벤트도 있다.

음악 | 임종태 기자 | 2012-03-08 11:11

이 시대의 영원한 가인, 돌아올 수 없는 가객 고(故) 김광석의 노래를 다같이 함께 불러보는 ‘2012 김광석 다시 부르기’ 콘서트가 본격적인 수도권 공연에 나선다.올해로 3년째를 맞이한 이번 콘서트는 ‘김광석과 나의 이야기’를 주제로 김광석의 선∙후배 가수들이 한 자리에 모여 슬픈 사랑의 기억을 간직한 사람들, 삶의 전환기에 힘들어하는 사람들, 우리 주변에 있는 평범한 사람들의 이야기들을 음악을 통해 대중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지난 1월과 2월 각각 대구와 서울에서 시작된 이번 ‘2012 김광석 다시 부르기’ 콘서트는 3월 10일 인천광역시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3월 24일 고양시 고양어울림누리 어울림극장, 그리고 3월 25일 수원시 경기도문화의전당 행복한대극장에서 펼쳐진다.이번 콘서트 수도권 투어에는 박학기, 유리상자, 동물원, 자전거탄풍경 등이 매 공연마다 출연한다. 또한 10일 인천 공연에는 신치림(윤종신, 조정치, 하림)과 왁스, 24일 고양 공연에는 이적, 김태우, 박기영 등이 추가로 출연하며 25일 수원 공연에는 김광진, 김경호, BMK, 거미 등이 호소력 넘치는 가창력을 전달할 예정이다. 김광석이 세상을 떠난 지 16년이라는 세월이 흘렀으나, 여전히 사람들의 마음 속엔 그의 낡은 기타소리와 거친 목소리는 살아 숨쉬고 있다. 이번 공연은 세월의 벽을 넘어 보다 많은 사람들이 그의 노래와 소통하고 교감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2012 김광석 다시 부르기’ 콘서트 인천, 고양, 수원 공연은 인터파크, 옥션 등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음악 | 임종태 기자 | 2012-03-07 11:14

1년만에 돌아온 빅뱅의 미니앨범 5집 ‘Alive’ 6곡 모두 주간차트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온라인 음원 서비스 대표 업체 소리바다(대표 양정환, www.soribada.com)는 빅뱅의 ‘BLUE’가 2월 5주차(2월 26일~3월 3일) 2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2위는 ‘BLUE에 이어 두 번째로 공개됐던 ‘사랑 먼지’가 올랐다. ‘사랑 먼지’는 중독성 있는 후렴구가 인상적인 곡이다. ‘BAD BOY’(5위), ‘FANTASTIC BABY’(7위), 재미없어(9위), 날개(12위)가 주간차트 20위권에 등극하며 음원차트를 점령했다.붕대 의상, 시스루룩 등 화제를 모으고 있는 미쓰에이의 ‘Touch’가 1계단 하락한 3위에 머물렀다. 이어 존박의 ‘Falling’은 5계단 상승한 4위에 오르며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Falling’은 존박이 직접 작사 및 프로듀싱한 곡이다. 이기찬이 부른 드라마 OST ‘아니기를’이 14계단 상승한 8위를 기록했다. 외사랑의 가슴 아픈 이야기 ‘아니기를’은 현대적인 사운드를 배제하고 아날로그 사운드와 함께 잔잔한 듯 애절하게 담아낸 곡이다. 케이윌의 ‘니가 필요해’와 임정희의 ‘나 돌아가’는 6계단 하락한 10,11위를 차지했다. 타우&하하의 ‘사랑’이 15위로 진입했다. ‘사랑’은 리쌍의 개리와 슈퍼스타K 출신인 김그림이 함께하였으며 따스한 사운드와 오케스트라 협연이 어우러진 곡이다. 박재범의 ‘Know Your Name’, FTISLAND의 ‘지독하게’는 7계단 하락한 17.18위에 머물렀다. 한편, 애절한 발라드로 돌아온 가비엔제이는 마이티마우스와 함께한 디지털싱글 ‘그러고도 남자야’로 19위에 랭크됐다.소리바다 관계자는 “빅뱅의 신곡 6곡 모두 음원차트에 랭크되며 뜨거운 반응을 보이는 가운데 미쓰에이 ‘Touch’와 존박의 ‘Falling’ 등이 꾸준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음악 | 임종태 기자 | 2012-03-06 11:00

새 앨범 수록 6곡 모두 타이틀곡으로 파격적인 컴백을 알린 빅뱅이 ‘BLUE’로 첫 스타트를 끊었다.온라인 음원 서비스 대표 업체 소리바다(대표 양정환, www.soribada.com)은 빅뱅의 ‘BLUE’가 2월 4주차(2월 19일~2월 25일)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5집 미니앨범 선공개곡 ‘BLUE’는 서정적인 멜로디에 멤버들의 진솔한 마음을 담은 노래이며 빅뱅의 감성적인 면이 잘 드러나는 곡이다. 이어 미쓰에이의 ‘Touch’가 2위에 안착했다. ‘Touch’는 아픔 속에서 피어나는 사랑을 노래한 곡으로 한편의 슬픈 영화를 보는 듯한 감동을 전한다. 이승철의 ‘잊었니’가 43계단 상승한 3위에 올랐다. 드라마 ‘신들의 만찬’ OST인 ‘잊었니’는 음원 공개 후 소리바다 일간 1위를 차지하며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임정희의 ‘나 돌아가’는 5위로 새롭게 이름을 올렸다. 2006년도에 발매된 2집 [Thanks] 수록곡인 ‘나 돌아가’는 에서 오뚜기라 불리는 이정미가 불러 생방송 무대에 진출하게 되었다. 드라마 에서 연기에도 두각을 나타내는 신인 가수 에일리의 ‘Heaven’이 24계단 오른 6위를 차지했다. 이어 존박의 ‘Falling’이 9위에 진입했다. 시즌2에서 2위를 했던 존박은 김동률이 소속된 뮤직팜과 전속계약을 채결해 화제를 모았으며 1년 만에 ‘Falling’으로 컴백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리얼 러브 버라이어티 의 OST Part.2 정엽의 ‘입 맞추고 싶어요’가 43계단 상승한 12위를 기록했다. 13위는 김범수의 ‘애인 있어요’가 차지했다. 윤일상 작곡가 21주년 기념앨범의 Part.3으로 원곡의 느낌과 가장 가깝지만 리메이크가 아닌 마친 김범수의 곡인 것처럼 감성을 담아냈다. 드라마 OST인 ‘Super Star’가 15위에 올랐다. 강한 디스코 비트에 일레트로닉 사운드가 가미된 곡으로 의 히로인 효린, 지연, 에일리가 뭉쳐 매력적인 보이스로 귀를 사로잡는다.한편, 태국 영상 인터뷰에서 홍수 피해에 장난스럽게 말하며 논란이 일었던 블락비의 ‘난리나’가 노이즈 마케팅의 영향으로 인하여 20위에 랭크 됐다.소리바다 관계자는 “빅뱅, 미쓰에이의 컴백과 함께 정상을 차지하며 아이돌그룹의 파워를 과시하고 있는 가운데 이승철, 케이윌, 정엽, 김범수 등 실력파 중견 남자 가수들이 좋은 반응을 얻으며 선전하고 있는 점이 눈데 띈다” 고 전했다.

음악 | 임종태 기자 | 2012-02-28 10:59

'제이세라', '허영생', '픽스(FIX)', '박선주', '나미'등 실력 파 가수들이 대거 참여한 JTBC 수목 드라마 ‘발효가족OST' 정규앨범이 2월 24일 발매된다. 정규앨범의 타이틀곡인 '박선주' 의 '천지인’은 '박선주' 특유의 보이스와 함께 그룹 '픽스(FIX)'멤버 '누리'의 Rap과, '서진실'의 부드러운 목소리가 잘 어우러진 곡이며, 드라마 중 자주 등장한 음악으로서 자연의 맛으로 음식을 만드는 '발효가족'의 분위기를 완벽하게 잘 받쳐준 곡이다. 이 밖에도 ‘발효가족 OST 정규앨범'에는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던 실력파 인기 그룹 '픽스(오송, 정욱)'의 '사랑이 두려워', 7단 고음의 명품 가창력으로 잘 알려진 '제이세라'의 '이깟사랑', 그룹 'SS501'의 메인 보컬이자 감미로운 목소리의 소유자 '허영생'의 '입술에 맺힌 말', '보컬 위의 보컬'이라 불리는 '박선주'의 '기억으로 아름다워서', '픽스(FIX)'와 그룹 ‘블랙펄’ 출신의 '나미'가 함께한 '미쳐',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한국의 전통음식을 주제로 한 드라마답게 한국의 전통 악기들을 사용하여 서구음악과 퓨전 시킨 '발효가족'의 음악감독 '박선주'의 BGM들은, 전 세계에 우리나라의 고유정서를 알릴 새로운 도전의 기회라 의미가 깊다. 새들의 지저귀는 소리와 같이 자연의 아름다움을 연상케 하는 BGM들은 등장인물들의 유쾌하고도 감동적인 이야기들을 잘 표현 하고 있다.인생살이에 서툰 한식집 가족들과 그곳에 모이는 수상쩍고 사연 많은 손님들이 좌충우돌 펼쳐가는 유쾌하고 감동적인 이야기 '발효가족'(송일국', '박진희' 주연)은 최근 종영을 앞두고 치밀한 스토리가 전개되면서 결말이 어떻게 될지, 시청자들의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탄탄한 라인업의 아티스트들로 구성된 ‘발효가족OST' 정규앨범은 드라마의 순수한 감동을 다시 한번 팬들에게 느끼게 해 줄 '베스트 OST 앨범'으로 기억 될 것이다.

음악 | 임종태 기자 | 2012-02-23 14:49

오는 23일 노이즈캣(Noisecat)의 정규 3집 [Sunday Sunset Airlines]이 발매된다. 이번 앨범은 2006년 발표한 ‘Moning Light’ 이후 6년 만에 선보이는 정규앨범으로서, 그토록 길었던 개인적인 여행을 혼자만의 여행이 아닌 모두가 공유할 수 있는 가상여행을 위한 사운드 트랙으로 선보인다.노이즈캣은 독특한 여행 느낌이 가득한 싱글(2009년 All together now, 2010년 Happy shiny people)을 발표하며 정규 3집 [Sunday Sunset Airlines]에 대한 방향성과 아이디어를 미리 선보인 바 있다. 물리적인 여행이 아니더라도 여행자의 감성을 체험, 공유, 추억할 수 있게 해주는 가상여행 상품인 것이다.여행의 음악과 감성의 흐름에 따라 4개의 GATE 시리즈로 분류된 이 앨범은 ‘노이즈캣’이 좋아하는 뮤지션에 대한 존경의 노래가 가득하다. 지난 앨범부터 이어지는 (1집 Evan Dando , 2집 Holland Holland) 노래는 요절한 롤링스톤즈의 리더에 관한 'Brian Jones', 전설적인 락앤롤 뮤지션 보 디들리(Bo Diddley)의 리듬을 차용한 'The air rider', 디트로이트 밴드 MC5의 에너지를 담은 ‘일요일 처방전’이 있다. 그 중 타이틀 곡 'I say hello'는 70년대 독일 크라우트락밴드 NEU!의 독특한 작법을 따른 곡으로서, 술에 취한 사람들, 다른 언어를 쓰는 사람들 등 서로 소통이 전혀 되지 않는 재미있는 상황을 표현했다.한편, ‘노이즈캣(Noisecat)’의 정규 3집 [Sunday Sunset Airlines] 발매 기념 쇼케이스는 3월 30일 홍대부근 ‘클럽 타’에서 진행된다.

음악 | 임종태 기자 | 2012-02-23 11:10

온라인 음원 서비스 대표 업체 소리바다(대표 양정환, www.soribada.com)는 다비치의 ‘생각날거야’가 2월 3주차(2월 12일 ~ 2월 18일) 주간차트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생각날거야’는 작곡가 전해성의 프로젝트 앨범 에 첫 번째로 수록되었으며 이해리의 애절하면서도 호소력 짙은 보컬과 강민경의 감성적인 보컬이 더해져 감성을 자극하는 곡이다.이어 나윤권과 백지영이 호흡을 맞춘 ‘겁이나서’가 4계단 상승한 2위에 올랐다. ‘겁이나서’는 나윤권과 백지영이 1년이 넘는 시간 동안 곡을 선정하고 오랜 기간 반복되는 재녹음으로 심혈을 기울여 준비해온 곡이다. 둘의 환상적인 하모니는 음악에 절실한 감정이 들어가 좋은 결과를 이끌어 냈다. 린 ‘시간을 거슬러’는 1계단 하락한 3위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으며 시즌1의 마지막 경연에서 이영현이 부른 ‘천년의 사랑’이 4위에 새롭게 진입하였다.또한 인 먼데이키즈의 ‘그림자’가 14계단 오른 6위를 기록했다. 세 번째 미니앨범으로 돌아온 케이윌이 ‘니가 필요해’로 7위, 선공개 곡이었던 ‘내가 싫다’는 15위를 차지했다. 특히 ‘니가 필요해’는 ‘네오-발라드’라는 새로운 장르를 선보이며 뮤직비디오에 여진구, 지창욱, 씨스타 보라가 출연해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박재범의 ‘Know Your Name’은 10계단 상승해 8위에 안착했으며 세븐의 ’내가 노래를 못해도’는 6계단 하락한 9위에 머물렀다. TOP3에 오른 투개월이 기존의 리메이크곡이 아닌 첫 신곡 ‘The Romantic’으로 40계단 오른 10위에 랭크 됐다. 리얼 러브 버라이어티 OST인 ‘The Romantic’은 김예림의 독특한 보컬과 도대윤의 달콤한 하모니가 어우러져 투개월만의 색깔이 완벽하게 묻어난 곡이다.지난주 주간차트 1위를 차지한 바 있는 마리오의 ‘문자’는 12계단 하락한 13위, 엠블랙의 ‘전쟁이야’는 14위, 틴탑의 ‘미치겠어’는 16위를 차지했다.한편, 달샤벳의 ‘Hit U’가 19위로 진입했다. ‘Hit U’는 힙합과 록을 크로스오버한 마이너 곡으로 그 동안 귀엽고 사랑스러운 달샤벳의 이미지와는 완전히 다른 콘셉트로 성숙한 매력을 발산했다.“2011년 ‘안녕이라고 말하지마’로 최고의 흥행성적을 보였던 다비치가 ‘생각날거야’로 또 한번의 열풍이 예상되며 케이윌, 박재범 등 실력파 남자가수들의 상승세도 주목할 만하다” 고 전했다.

음악 | 임종태 기자 | 2012-02-21 10:36

홍대 라이브 클럽 씬을 대표하는 인디 밴드인 ‘피터팬 콤플렉스(보컬 전지한, 기타 이치원, 베이스 전지일, 드럼 김경인)’가 오는 3월 8일 정규 5집 앨범 ‘O[ou]’를 발표한다. 지난 해 디지털 싱글 [자꾸만 눈이 마주쳐], [어떡해]을 발표하며 새로운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높여온 만큼, 곧 발매될 정규 5집 앨범 ‘O [ou]’를 통해 본격적인 활동을 재개한다.‘피터팬 콤플렉스’는 2008년 발표한 정규 4집 [LOVE] 이후 4년간 여러 장르와의 다양한 교류를 시도해 왔는데, 2009년 예술의 전당 ‘구스타프 클림트(Gustav Klimt)’ 미술전시에서 직접 찍은 영상과 새롭게 만든 음악을 전시와 공연으로 재해석하고, 팀의 리더 전지한은 2010년 KT전시와 공공사북미술전시에 작가로서 참여하는 등 음악 외적인 영역에서 다양한 시도를 보여 왔다. 뿐만 아니라 전지한은 모르모토라는 팀을, 김경인은 로코모티브라는 팀을 만들어 디자이너 런칭파티와 KOSID 건축가 파티, 패션쇼 등에서의 새로운 음악으로 꾸준히 활동하고 있다. 이치원은 ‘블랙블랙’이라는 팀을 만들어 인터랙티브 퍼포먼스와 음악을 선보일 준비를 하고 있다. 특별히 이번 앨범부터는 1집부터 베이시스트로 활동했던 전지일이 6년간 뉴욕에서의 유학생활을 마치고 돌아와 밴드에 다시 합류하면서 다시 4인조 밴드로 활동을 시작한다,.‘피터팬 컴플렉스’의 정규 5집 앨범 ‘O[ou]’는 2011년 발표한 디지털 싱글 [자꾸만 눈이 마주쳐]에서 보여준 일렉트로닉 스타일을 더울 발전시킨 앨범이다. 기존 ‘피터팬 콤플렉스’의 서정적인 모던락 스타일 대신 일렉트로닉 신스팝 스타일로의 변화가 눈에 띄는 앨범이다. 특히 이번 앨범에서는 전 멤버가 단지 악기연주자가 아닌 프로듀서로 참여함으로써 한층 성숙된 음악을 선보이고 있다,한편, 3월 8일 정규 5집 ‘O[ou]’를 발매하는 동시에 3월 1일부터 10일까지 쇼케이스를 겸한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지난 4년간의 다양한 경험과 변화, 성장을 확인할 수 있는 공연인 ‘10개의 방’은 열흘간 매일 다른 프로그램과 델리스파이스,곰피디,박주원등 화려한 게스트로 꾸며지며 5집의 신곡들과 지금까지 발표했던 전곡을 여러가지 스타일로 연주할 예정이다. 공연은 3월 1일부터 10일까지 홍대 부근 클럽 타에서 있으며, 8일에 발매 예정인 정규 5집 ‘O[ou]’를 미리 구매할 수도 있다.

음악 | 임종태 기자 | 2012-02-14 10:52

마리오의 ‘문자’가 ‘해를 품은 달’OST ‘시간을 거슬러’를 누르고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온라인 음원 서비스 대표 업체 소리바다(대표 양정환, www.soribada.com)은 마리오의 ‘문자’가 2월 2주차(2월 5일 ~ 2월 11일) 주간차트 1위를 차지했다고 전했다. 62계단 상승한 마리오의 ‘문자’는 3년 만에 돌아온 감성랩퍼 마리오가 백지영의 지원사격을 받아 야심 차게 준비한 곡이다. ‘문자’는 힙합을 베이스로 슬픈 선율의 스케일 있는 스트링과 백지영의 감성적인 목소리가 만나 마리오의 랩을 시너지 있게 표현했다. 린의 ‘시간을 거슬러’는 1계단 하락한 2위, 세븐의 ‘내가 노래를 못해도’는 순위변동 없이 3위에 랭크됐다.이어 다비치의 ‘생각날거야’가 4위로 진입했다. 2011년 발라드 음원 중 최고의 흥행성적을 보였던‘안녕이라고 말하지마’로 이미 호흡을 맞췄던 작곡가 전해성과 여성 듀오 다비치가 다시 만나 ‘생각날거야’로 또 한번의 열풍이 예상된다. 5위는 FTISLAND의 네 번째 미니앨범 의 타이틀 곡 ‘지독하게’가 차지했다. 올 상반기 군 입대를 앞 둔 나윤권과 백지영이 호흡을 맞춘 ‘겁이나서’가 6위에 안착했다. 무려 794계단 급상승한 레이첼 야마가타의 ‘Be Be Your Love’가 7위로 도약했다. 2004년도에 발매된 이 곡은 지난 5일 SBS ‘K팝 스타’에서 백아연이 ‘Be Be Your Love’를 부르고 혹평을 받았지만 YG에 캐스팅 되어 화제가 된 곡이다. 비스트 용준형의 솔로곡 ‘너 없이 사는 것도’가 33계단 상승한 8위에 올랐다. 비스트의 ‘이럴 줄 알았어’는 11계단 하락한 13위를 차지했다.나몰라패밀리JW의 ‘사랑해 그 거짓말 같은’은 6계단 하락한 14위, 휘성이 부른 ‘해를 품은 달’ OST인 ‘눈물길’은 15위를 기록했다. 첫 번째 정규앨범 로 돌아온 박재범의 ‘Know Your Name’이 18에 새롭게 이름을 올렸다. 팝과 유로 댄스 그리고 힙합장르가 완벽한 조화를 이룬 ‘Know Your Name’은 박재범의 특유의 직설적인 가사와 중독성 강한 강한 후크로 이뤄진 곡이다.한편, MBC 드라마 ‘해를 품은 달’ Part.4 먼데이 키즈 ‘그림자’가 20위에 진입하며 눈길을 끌었다. 소리바다 관계자는 “백지영이 참여한 ‘문자’ ‘겁이나서’가 동반상승 하며 백지영 파워를 과시 하고 있으며 ‘Be Be Your Love’은 의 영향력 덕으로 다시 한번 재조명 받으며 급상승 중인 점이 흥미롭다” 고 전했다.

음악 | 임종태 기자 | 2012-02-14 10:46

신인 그룹 ‘BoM’의 보컬 ‘이지수’가 2월 15일 공개되는 채널A 월화 드라마 ’컬러 오브 우먼’ 의 OST Part.3, ‘이런 내가 싫다’를 통해 그의 숨겨진 매력을 선보인다 ‘이런 내가 싫다’는 최근 ‘Wanted’ 3집(빈티지)으로 활동하고 있는 싱어송라이터 ‘김재석’이 직접 작사, 작곡을 했으며, 여기에 ‘이지수’의 감성 깊은 목소리를 더해 애절함을 잘 살려낸 곡이다.시작부터 음악의 슬픈 테마를 잘 표현해낸 어쿠스틱 기타, 그리고 공동 작곡을 한 피아니스트‘AEV’의 슬픈 피아노 선율과 ‘이지수’의 섬세한 보이스가 조화를 이루어 곡의 완성도를 높였으며, 떠나간 옛 여인을 잊지 못한 마음과, 아무것도 할 수 없이 포기 해야 한다는 가사는 듣는 이의 가슴을 뭉클하게 한다.‘이지수’는 2011년에 데뷔한 남성 4인조 그룹 ‘BoM’에 새로 합류한 멤버이지만, 데뷔 7년차를 맞이하는 실력파로써 젊은 나이에 맞지 않는 성숙한 매력의 보이스를 가지고 있다. 2006년 1집 앨범을 시작으로 마이걸 OST ‘남자의 향기’ 등 각종 드라마 OST를 통해 실력을 입증했다. 작곡가 ‘김재석’은 최근 3집(빈티지)을 발표한 ‘Wanted’의 멤버로 그만의 확실한 보이스 컬러와 음악적 색깔을 가지고 있는 베테랑 음악가이며, 이번 '컬러 오브 우먼' OST Pt.3 ‘이런 내가 싫다’에 직접 코러스까지 담당하는 애정을 보였다이 시대를 살고 있는 여자들의 일상적인 이야기를 통해 일에 대한 성공, 사랑에 대한 욕망, 달콤한 로맨스 등 공감백배 스토리들을 시추에이션 형식으로 표현 해낸 채널 A 월화 드라마 ‘컬러 오브 우먼’. 네 남녀가 복잡하게 얽히고 설켜 일과 사랑에 있어서 사사건건 맞부딪혔던 사각 관계가 자신들이 진정 원하는 행복을 모두가 찾아가는 '해피엔딩'으로 최근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2월 15일 공개되는 '이지수'의 ‘이런 내가 싫다’는 드라마 속 애절했던 사랑들을 잘 표현 하여, 시청자들의 마음속에 오랫동안 기억되는 노래가 될 것이다.

음악 | 임종태 기자 | 2012-02-14 10:44

‘헤드윅’, ‘록키호러쇼’ 등 개성강한 배우로 자리매김한 뮤지컬 배우 송용진이 함께하는 밴드 ‘쿠바(보컬 송용진, 기타 이정우, 베이스 김재흥, 드럼 장혁)의 싱글[CUROPA]이 오는 10일 공개된다. 1998년 데뷔 앨범 [People], 2005년 2집 [Wrestler]을 통해 강한 락 사운드를 들려 주며 음악 팬들과 뮤지션들 사이에서 화제가 된 바 있다. 이름만 들어도 설레이는 네 명의 뮤지션들이 함께 하는 밴드 ‘쿠바’는 멤버 개개인의 경력 또한 그들을 주목하게 만드는 요소이다. 인디 레이블 음악 창작단 ‘해적의 대표이자 프로듀서인 보컬 송용진은 뮤지컬 ‘헤드윅’, ‘셜록홈즈’, ‘온에서’ 등 걸출한 뮤지컬의 주역을 맡는 뮤지컬계 최고의 스타 중 한 명이며, 제작, 배우, 음악감독, 각본, 연출 등 1인 5역을 소화한 1인극 뮤지컬 ‘노래 불러주는 남자’를 선보일 예정이다. ‘쿠바’의 리더인 이정우는 이문세, 이승철, 김건모 등 당대 최고의 가수들의 세션맨으로, 세션과 락밴드의 기타리스트를 오가며 스위칭 플레이가 되는 국내를 대표하는 기타리스트다. 베이시스트 김재흥은 요즘 홍대에서 가장 주목받고 있는 밴드인 ‘딕펑스’의 리더와 원맨밴드 ‘김재흥의 간지구락부’라는 이름으로 활동을 하며 어린 나이부터 독보적인 음악적 재능을 보여왔다. 드러머 장혁은 락밴드 ‘작은하늘’의 출신으로서 신승훈, 이선희, 성시경 등 최고의 가수들과 함께 하는 국내 최고의 드러머이다. 이런 화려한 멤버로 재정비한 ‘쿠바’는 오는 5월 발매 예정인 정규 3집 앨범에 앞서 싱글 [CUROPA]를 발표하며 왕성한 활동을 예고하고 있다. [CUROPA]는 이정우의 끈적한 어쿠스틱 기타 연주와 송용진의 애절한 목소리가 어우러진 어쿠스틱 곡이다. 오는 3월부터는 다양한 공연을 계획하며 7년간 애타게 ‘쿠바’의 음악을 기다려온 팬들에게 좋은 선물이 될 것이다.

음악 | 임종태 기자 | 2012-02-10 10:48

여성힙합그룹 엠싸이코걸스[M Psycho Girls]의 2012년 독특한 새해인사 UCC가 다시금 화제를 불러 모으고 있다.지난달 한 온라인 동영상 사이트에 2012년 스트레스 받지 말고 화이팅이라는 동영상이 기재가 되어 화제를 이룬바 있는 엠싸이코걸스의 새해영상이 이슈가 되면서 네티즌들의 급격한 관심을 받고 있다. 동영상속에는 엠싸이코걸스 "호빈"과 "현선"이 압구정에 위치한 고향숯불에구운족발 식당에서 연출한 옛적모습을 보여주는듯한 아줌마 컨셉으로 고무장갑을 착용하여 코믹스러운 분위기를 연출, 진지하게 자신의 앨범 프로듀서인 노현태[거리의시인들]를 빗대어 올해는 장가를 가라는 등 진솔한 새해인사를 하면서 국민들 모두에게 올한해 스트레스 받지 말고 화이팅 하라는 희망의 메세지와 유쾌한 댄스가 담긴 영상이다. 한편, 엠싸이코 걸스의 타이틀 "스트레스팍팍" 곡은 빠르고 강한 비트에 일렉트로닉 사운드 조화를 이루고 있으며 대중성있는 멜로디까지 가미되어 중독성이 넘친다. 이들은 공중파 방송보다는 다양한 시내와 공공장소등 사람들의 시선을 모으는 장소에서 다양한 UCC제작으로 사람들에게 더욱더 관심을 받고 있으며 친근함에 중점을 둔 엠싸이코걸스 의 가요계 활동에 기대가 주목 된다.

음악 | 임종태 기자 | 2012-02-09 1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