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안미나(한여운)가 가족액터스엔터테인먼트(대표 양병용)와 전속계약을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배우 안미나는 연세대 철학과를 졸업한 재원으로 예명 한여운이란 이름으로 2005년도 화제작 MBC ‘내 이름은 김삼순’을 통해 데뷔, 전라도 사투리를 구수하게 연기해 대중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으며, 이준익감독의 영화 ‘라디오스타’ 에서 시골 다방아가씨 역할로 많은 관객들을 울음바다로 빠뜨린 장본인이다. 또한 '투명인간 최장수', '황금신부', '남자이야기', '역전의 여왕', 영화 '원더풀 라디오' 등에 출연해 대중들에게 큰 호평을 받았다. 또한, 새로운 소속사 가족액터스엔터테인먼트 양병용대표는 “배우 안미나와는 2009년 드라마 ’남자이야기’ 때부터 오래된 인연이다. 최근 한여운에서 본명인 안미나로 활동을 재개하고 성숙해진 만큼 진짜 자기 모습으로 다시 활동할 수 있게 최선을 다해 힘쓸 것이며, 그 동안 보여줬던 모습뿐만 아니라 더 다양한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 작품으로 찾아갈 예정이다. 가능성이 무한한 배우 안미나를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는 소감을 전했다. 나오는 작품마다 자신의 존재감을 확실히 안겨주었던 배우 안미나, 가족액터스에서 새롭게 시작하기 위해 출격준비를 마친 안미나의 종횡무진 활동이 기대가 된다. 가족액터스에는 한채아, 정애연, 문지윤, 김진근, 김기방, 오승윤, 양다윤, 신수정이 소속, 안미나를 영입함으로써 실력파 연기자들이 대거 포진하게 되었다.
음악 | 임종태 기자 | 2012-11-21 10:06
데뷔 10주년을 맞은 감성 보컬 그룹 노을이 주간차트 왕좌에 올랐다. 온라인 음원 서비스 업체 소리바다(대표 양정환, www.soribada.com)는 노을의 ‘하지 못한 말’이 11월 2주차(11월 5일~11월 11일) 주간차트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이하이의 ‘1,2,3,4’와 긱스∙소유의 ‘Officially Missing You, Too’, 프라이머리의 ‘?(물음표)’가 지난 주보다 1계단 하락하여 2,3,4위를 기록했다. 이번 주간차트에선 음원 중에 유일하게 로이킴이 올라왔다. 로이킴의 ‘서울의 달’로 5위에 안착했으며 ‘휘파람’, ‘먼지가 되어’도 여전히 20위권 내에 머물고 있다. 매주 발전하는 보컬로 안정권에 진입한 로이킴은 김건모의 ‘서울의 달’을 재즈 풍으로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좋은 평을 받았다. 감성발라드 음악도 꾸준히 선전하고 있다. 먼데이 키즈의 ‘확률’은 9위, 더 원의 ‘이 사랑’이 16위에 새롭게 이름을 올렸다. 또한, 별의 데뷔 10주년 기념 미니앨범 타이틀 곡 ‘나빠’도 19위에 안착했다. 한편, ‘풀하우스 테이크2’ OST인 에일리의 ‘사랑 첫 느낌’이 12위, NS Yoon-G의 ‘If You Love Me’가 17위를 차지했다. 소리바다 관계자는 “노을이 데뷔 10주년을 맞은 베테랑 그룹다운 실력으로 정상에 오른 가운데 로이킴이 슈퍼스타 K4에서 발표하는 곡마다 음원에서도 좋은 반응을 얻으며 인기를 끌고 있는 점이 인상적이다” 라고 전했다.
음악 | 임종태 기자 | 2012-11-13 10:55
최고의 가창력을 겸비한 명품 보컬리스트들이 참여하여 2개월에 한번씩 선보일 Luminant Opus 시리즈의 두번째 주인공이 공개되었다. 루미넌트엔터테인먼트가 두 번째로 공개하는 실력파 보컬리스트 김연지는 그 동안 ‘씨야’ 라는 당대 최고 여성그룹의 메인보컬로 활동하면서, 꾸준히 실력을 보여주었으며, 현재는 OST와 프로젝트 음반 등을 통해 솔로 가수로써의 충분한 가능성 또한 증명해온 실력파 아티스트이다.이미 리사가 참여해 화제를 불러일으킨 전작 Luminant Opus I - Always에서 뛰어난 프로듀싱 능력을 보여준 히트메이커 프로듀서 이영호가 진두 지휘 한 이번 음반의 타이틀 곡 ‘시간아 흘러가라’는 보컬 그룹 MTOM의 리더 손준혁과 시크릿, 장혜진, 유키스, 드라마 빅 ost 등을 작곡한 작곡가 김수빈이 공동으로 작사, 작곡한 곡으로 호소력 짙은 김연지의 애절한 음색과 한번 들으면 잊을 수 없는 중독적인 멜로디가 특징인 발라드 곡이다. 또한 늦은 가을 헤어진 연인들이 이별 뒤에 느낄 수 있는 감정들을 음악이라는 매개체를 통해 섬세하게 이끌어 내고 있으며 가슴 아픈 이별 이야기를 누구나 자신의 이야기처럼 공감 할 수 있도록 표현한 가사가 인상적인 작품이다. 특히 우리나라 오케스트라 스트링의 대표주자 융스트링의 웅장한 사운드와 하모니카 권병호, 베이스 최훈, 기타 이성열, 드럼의 강수호까지 이어지는 국내 초호화 세션들의 지원사격은 한층 더 고급스러운 리얼 사운드를 자랑하고 있으며, KBS "불후의 명곡"에서 이영현, 바비킴, 포맨(4MEN) 신용재의 편곡을 맡으며 1위를 거머쥐게 만들어준 조영화의 편곡으로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기존의 다른 음악 프로젝트와는 다르게 철저한 아티스트 중심의 기획으로 이루어진 Luminant Opus 시리즈는 가창력 있는 보컬리스트를 포함한 국내 정상급 스텝들과 함께 2개월에 한번씩 수준 높은 음악으로 대중들에게 다가갈 예정이다. 철저한 아티스트 중심의 새로운 음반 프로젝트라는 명성에 걸맞게 세 번째 보컬리스트는 누가 될 지에도 귀추가 주목되는 가운데, 국내외 음반 관계자들로부터 많은 찬사와 숱한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는 Luminant Opus 시리즈를 기대해보자.
음악 | 임종태 기자 | 2012-11-13 10:47
오는 6일, 퍼니파우더를 비롯해 데이브레이크의 전신이었던 밴드 브런치의 멤버로 활동했던 김호준이 10년 동안의 음악활동을 바탕으로 음악과 영상, 설치 미술의 개념을 접목시킨 작업을 하는 미디어아티스트로 돌아와 8년 만에 앨범을 발매한다. 그가 이끄는 미디어 아트 프로젝트 롤스파이크는 2009년 서울문화재단 다원예술부문 아티스트로 선정되어 갤러리 팩토리에서 첫 전시를 할 때부터 지금까지 데이브레이크 이원석이 피쳐링 보컬로 참여하고 있으며, 이번 정규 앨범 발매에 앞서 이원석이 작곡에도 같이 참여한 YOUFO를 11월 1일 디지털싱글로 선 공개한 바 있다.음악과 영상, 공연이란 각기 다른 플랫폼을 하나의 아트 디렉션으로 보여주는 ‘롤스파이크’(Roll Sp!ke)의 시작은 2009년 ‘보노보노이즈 프로젝트’(Bonobonoise Project)로 거슬러 올라간다. 2009년 작업한 5곡의 음악과 영상을 묶어 ‘Half a Second'라는 작품으로 11월 갤러리 팩토리에서 첫 전시를 가지게 되었고, 2010년 초에는 ’Half a Second'의 remix 버전 작품으로 서울시 디자인 갤러리에서 주관하는 그룹전 [10인 10색]에 참여했다. 이후 2010년 5월 프로젝트 이름을 ‘Roll Sp!ke’로 바꾼 후, 갤러리 Be-Hive, 갤러리 B-E에서 전시를 가졌고, 2011년 쇼머스트 레이블 옴니버스 앨범에 참여하였다. 이번 Half a Second 음반은 그동안 전시와 작업에 사용되었던 음악들을 모아 발매하는 첫 정규앨범이다.영상작업을 함께 하고 있는 MONOID 역시 음악과 영상을 같이 만드는 미디어아티스트이자 디자이너이다. 지금까지 다양한 전시를 해 왔고, 2013년에는 롤스파이크와 2인전 개념의 전시를 계획 중에 있다. 음악작업에 참여하고 있는 CyrusNine, P.hASTA-la-viSTA 멤버들 또한 각기 음악 프로듀서로 활동하고 있으며, 김호준과는 10년 전부터 음반 작업을 해왔다. 보컬을 도와주고 있는 피쳐링 뮤지션은 데이브레이크의 이원석, 쇼머스트 레이블 소속의 여자가수 Fromm이다.갤러리를 중심으로 꾸준히 활동을 해 나가고 있는 롤스파이크는 현재 11월 8일부터 2월 17일까지 3개월 동안 스와로브스키 콜라보 작가로 선정되어 대림미술관에서 전시 중이며, 앞으로도 다양한 미디어아트 퍼포먼스를 계획 중에 있다.
음악 | 임종태 기자 | 2012-11-07 10:08
지난 6일, 2년 동안 중단되었던 달빛요정의 새로운 프로젝트가 공개된다. 달빛요정의 하드 디스크 속에 잠들어있던, 달빛요정역전만루홈런이 계획하고 있었던 3.7집, 4집, 그리고 "달빛요정: 이진원"의 이름의 솔로 앨범까지 하나하나 조목조목 정리되어 있었다. 이번 새 앨범[너클볼 컴플렉스]는 바로 이전의 EP [전투형 달빛요정: Prototype A]을 발매하고 나서부터 그의 기록을 담았다.[너클볼 컴플렉스]에는 원주고등학교 야구부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 "굿바이 홈런"(감독 이정호)에 담긴 신곡 "너클볼 컴플렉스"와 달빛요정의 마지막 작품으로 기록될 "친구"가 수록되어 있다. 특히 "친구"는 모든 편곡이 끝난 상태에서 2010년 가을 녹음 예정이었으나 중단되었고, 2012년 가을, 다시 한 번 달빛요정역전만루홈런 밴드 멤버들(이동훈, 서진실, 유승혜, 장혁조)의 손으로 마무리가 되어 더욱 의미를 가지는 곡이다. 더불어 4집, 혹은 "달빛요정 1집"에 수록될 예정이었던 곡들 중에서 이번 앨범에는 "그리운 그이름", "느리게"가 실리게 되었다. 모든 연주와 노래가 달빛요정 혼자의 힘으로 완성된 이 신곡들에는 가내수공업 뮤지션의 담백한 작업실 사운드 그대로가 담겨있다.최근 홍대씬의 라이브 클럽, 뮤지션들이 직접 참여하며 성공적으로 1회의 막을 내린 의 '달빛요정 Stage'가 열렸다. 달빛요정의 선후배, 동료인 국카스텐, 와이낫, 타카피, 한음파, 하이미스터메모리, 메이팝, 에이템포, 제8극장과 달빛요정을 사랑하는 많은 팬들이 함께하며 추억과 현재가 공존하는 무대가 되었다.
음악 | 임종태 기자 | 2012-11-07 10:06
에서 준우승자인 이하이가 소울풀 매력으로 음원정상에 올랐다. 온라인 음원 서비스 대표 업체 소리바다(대표 양정환 www.soribada.com)는 이하이의 1,2,3,4가 11월 1주차(10월 29일~11월 4일) 주간차트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1,2,3,4’는 이하이만이 가진 매력적인 보이스와 파워풀한 가창력을 보여주며 음원 출시 이후 꾸준히 정상을 지켰다. 이어 힙합 듀오 긱스와 씨스타 멤버 소유가 부른 ‘Officially Missing You, Too’가 2위에 안착했으며, 다이나믹듀오 최자와 Zion. T가 피쳐링 한 프라이머리의 ‘?(물음표)’가 뒤를 이었다. 가을에 어울리는 감성 발라드 노래들이 상승세다. 어반 자카파의 ‘똑같은 사랑 똑같은 이별’, 노을의 ‘여인’, 송중기가 부른 착한남자 OST ‘정말’, 김종국의 ‘남자가 다 그렇지 뭐’가 차트에 올랐다. 음원 중 차트에 유일하게 올라와 있는 로이킴은 ‘청개구리’로 12위를 기록했으며 ‘휘파람’, ‘먼지가 되어’는 여전히 20위권에 머물며 선전하고 있다. 에서는 이정이 부른 노래들이 사랑 받고 있다. ‘말리꽃’은 19위에, ‘그 날들(원곡가수 故김광석) 은 71계단 상승한 20위를 차지했다. 소리바다 관계자는 “ 출신 실력파 이하이의 첫 발표곡인 ‘1,2,3,4’가 정상을 차지한 가운데 의 로이킴과 의 이정이 음원차트에서도 좋은 반응을 얻으며 다크호스로 부상하고 있다” 고 전했다.
음악 | 임종태 기자 | 2012-11-06 10:26
지난 2일, 유쾌하고 즐거운 SHOW BAND ‘타마앤 베가본드’의 3번째 EP앨범 [TAMA & VAGABOND 3rd EP]가 발표됐다. 타마앤 베가본드는 자칫 직업을 의심케하는 위압적인 외모와 달리 해학적인 무대 퍼포먼스와 여자들이 궁금해 하는 남자들의 속내, 남자들이라면 공감할 수 있는 꾸밈없는 솔직한 음악과 가사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단 2장의 EP앨범을 발표하고 홍대 클럽을 중심으로 일본과 말레이시아를 오고 가며, ASIA ATTACK’ (한국, 일본, 말레이시아 세 나라의 인디 아티스트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을 통한 라이브, 음반발매를 꾸준히 해오고 있다.보컬, 기타를 맡고 있는 TAMA는 1995년 MBC 대학가요제 부산대표로 참가하며 가수 ‘이한철’과 Zipper를 결성하여 ‘내가 사랑하는 그녀는’이란 곡으로 큰 사랑을 받은 바 있다. 그 외에도 영화 주유소 습격 사건, 신라의 달밤, 등의 음악을 맡기도 하였고, 리아, 박상민, 이한철, 쥬얼리, 김완선 등의 음반 프로듀서로 활동하기도 했다.‘타마앤 베가본드’는 Old Rock과 Jazz의 Swing감을 기본으로 하는 음악과 70년대, 80년대 경계선의 조금은 촌스러운 듯한 Costume이 COOL해 보이는 유쾌한 SHOW BAND이다. 2013년 발매될 정규 앨범의 신호탄이자 교두보 역할을 할 [TAMA & VAGABOND 3rd EP]는 어느덧 30대 후반이 되어버린 화자 TAMA의 설득력 있는 유쾌한 픽션을 6,70년대의 Jazz적 미니멀한 편성과 사운드로 표현함과 동시에 남성성을 표현 하기 위해 Rock적 요소를 담으려 노력한 앨범이다. 라이브 무대에서 더 빛을 발할 SHOW BAND ‘타마앤 베가본드’는 더 많은 공연으로 관객과 만날 예정이다.
음악 | 임종태 기자 | 2012-11-05 11:03
2011년 "이별 그 빌어먹을"로 정식 데뷔한 신인가수 "로아 (LOA)"의 두번째 싱글 " DIDOLPHIN 1" 이 발매 되었다. 그 동안 소지섭 g앨범, 마이티 마우스 음반의 피쳐링, 드라마 카인과 아벨의 OST 등을 통해 꾸준한 활동을 해오던 그녀가 싱어송라이터로 변신해 한층 더 성숙한 감성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이번 음반에서 그녀는 작사 작곡만이 아니라 전체적인 음반 작업 전체를 프로듀싱해 싱어송라이터와 기획자로써의 역할을 훌륭히 소화했으며, 그녀의 색깔이 고스란히 묻어 있는 작품을 만들었다. 이번 싱글 "DIDOLPHIN 1" 의 타이틀 곡 "애써"는 로아 (LOA)가 처음 공개하는 처녀작으로 그녀만의 감성이 엿보이며,,이별마저 사랑한다는 애절한 가사와 잔잔한 멜로디가 특징이다. 여기에 프리스타일 7집 앨범에서 감성이 묻어나는 피아노 연주로 대중들에게 확실한 음악 색깔을 각인시킨 나신애의 아름다운 피아노 선율로 이루어진 편곡 방식은 이 곡에서 표현하고자 하는 절제된 이별의 감정을 잘 나타내고 있으며, 로아 (LOA)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까지 더해져 화려하지는 않지만 편안하게 감상할 수 있는 감성 보컬을 들려주고 있다. 한편 로아 (LOA)는 "늘 한걸음씩 전진하는 모습으로 크게 잠시 반짝이는 가수보다 대중들의 가슴에 오래도록 기억될 수 있는 가수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하며, 조만간 비, 테이, 라이머, 마이티마우스 등 내로라하는 국내 톱 가수들의 히트곡을 만들었던 작곡가겸 프로듀서인 JTRAX 와 소야앤썬으로 활동했던 시진과 함께한 앨범 "은반지"라는 곡도 선보일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음악 | 임종태 기자 | 2012-11-02 13: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