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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여 년간 그래픽카드의 명가로 탄탄한 입지를 구축해온 앱솔루트코리아(주)(대표 이태화)가 2012년 4월 1일부로 사명을 주식회사 앱코(ABKO)로 변경하고 사업영역을 확장하여 PC산업 전 방위에 걸친 Total Solution 기업으로서 더욱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칠 뜻을 천명했다.‘고객의 믿음과 함께한 10년, 그리고 함께할 100년을 위한 각오’ 라는 기치아래 2012년 4월 1일 새롭게 재 출범하는 주식회사 앱코는 기존의 쿼드로, 지아다 그래픽 카드 부문의 강화와 국내 게임산업의 발달에 따른 전문화된 게임 장비의 보급을 위해 새롭게 런칭한 대한민국 대표 게이밍 장비 Hacker 브랜드, 그리고 다양한 라인업의 케이스, 키보드, 마우스, 스피커, 사운드 카드 등, 주변기기 분야에서 전 방위에 걸친 사업파트를 그룹별로 세분화하고 최고의 기술진과 전문가를 구성하여 명실상부한 Total Solution 기업으로서 질주의 시작을 예고했다.주식회사 앱코 이태화 대표이사는 인사말을 통해“지난 10여 년간 저희가 성장하고 발전해올 수 있었던 가장 큰 힘은 바로 저희를 성원해주신 한 분 한 분 고객 여러분의 기대와 믿음이며, 바로 그 믿음을 기초삼고, 함께 노력한 우리 임직원들의 땀방울을 거름 삼아 100년을 바라보며 뛸 준비를 할 수 있었다. 앞으로 더욱 고객님들의 말씀에 귀 기울이고 지혜를 모아, 눈앞의 이익에 흔들리지 않고, ‘고객을 위한’ 제품기획, ‘고객에 의한’ 제품개발을 할 것이며, ABKO라는 이름이 바로 제품의 가치를 증명할 수 있는 믿음과 신뢰를 주는, ‘고객 여러분의’ 앱코가 될 것을 약속 드린다.’ 라고 밝혔다.

SW/HW | 권혁교 기자 | 2012-04-02 11: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