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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이 국내 최초의 이동형 AI(인공지능) 기기 ‘누구(NUGU) 미니’를 8일 공개했다. 내장 배터리를 기반으로 작동하는 ‘누구 미니’는 집은 물론 공원 등 외부에서도 사용할 수 있어 유선 기반의 AI 기기가 갖고 있던 장소 제한성을 극복했다.‘누구 미니’ 정가는 9만9000원이며 출시를 기념해 4만9900원에 판매한다. 11일부터 온라인 쇼핑몰 11번가와 전국 SK텔레콤 공식 인증 대리점에서 구매 가능하다.‘누구 미니’는 크기는 절반 이하지만 기능은 작년 9월 출시된 이후 15만대를 판매한 ‘누구’와 동일하다. △음악 감상(멜론) △홈IoT(스마트홈) △일정관리 △날씨알림 등 생활 편의형 서비스로 시작한 ‘누구’는 꾸준한 업그레이드를 통해 현재 △커머스(11번가) △IPTV(B tv) △교통정보(T맵) △주문 배달 등 국내 최다인 30여 가지 생활밀착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SK텔레콤은 ‘누구 미니’ 출시에 맞춰 △금융정보 △영화정보 △한영사전 △오디오북 △감성 대화 서비스 등 5가지 서비스를 새롭게 선보였다.크기와 가격은 줄이며 고객이 원하는 ‘경제성’과 ‘이동성’ 두 마리 토끼 잡다‘누구 미니’는 누구의 서비스를 그대로 담은 채 크기만 작아졌다. 높이 6cm, 지름 8cm로 작아지면서 무게도 219g으로 줄었다. 외부기기와 연결해 소리를 출력할 수 있는 라인아웃 단자도 탑재했다. 제조는 음향기기 전문 기업 아이리버가 맡았다.SK텔레콤 자체 고객 설문 결과 고객들이 가장 원하는 AI스피커의 요소는 ‘이동성’과 ‘경제성’이었다.SK텔레콤은 ‘누구’는 홈 허브로서 가족 구성원 누구에게나 도움을 주는 서비스로 ‘누구 미니’는 가족 개개인의 독립된 공간과 외출 시 활용 가능한 서비스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특화 기능을 개발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하나의 아이디에 2개 이상의 디바이스를 등록하고 개별 설정이 가능하도록 ‘누구 앱’도 업그레이드했다.가격에 대한 부담도 AI 기기 구매에 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조사됐다. 약 60%의 고객이 10만원 이하의 부담 없는 가격으로 AI 서비스를 이용하길 원한 것으로 나타났다. SK텔레콤은 ‘누구 미니’가 이 두 요소를 만족시킬 것으로 기대했다.신규 서비스 5종 공개… 금융·영화·한영사전·오디오북 기능에 연속 대화까지SK텔레콤은 누구 미니 출시에 맞춰 △환율 조회, 금융 정보 제공이 가능한 ‘금융서비스(국민/하나은행)’ △영화 정보, 예매 순위 조회가 가능한 ‘영화 정보 서비스’ △영어 단어 발음, 스펠링 검색을 할 수 있는 ‘한영사전 서비스’ △오디오북 탐색 및 청취 가능한 ‘오디언 서비스’ △고객 감성 서비스 ‘심심해’ 등 5가지 서비스를 새롭게 선보였다.고객은 ‘누구’를 이용해 은행 지점 대기 고객 수 확인 및 대기표 사전 발급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근처 극장의 상영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영어 단어의 발음, 스펠링도 공부를 하면서 음성으로 쉽게 확인 가능하기 때문에 학습 도우미로서의 역할도 기대된다.특히 일방향 명령이나 질문이 아닌 쌍방향 커뮤니케이션을 할 수 있는 ‘심심해’ 기능이 추가됐다. 고객이 ‘심심해’, ‘놀아줘’라고 말하면, ‘누구’가 게임이나 퀴즈를 제안한다. 분위기 전환을 위한 서비스를 추천하기도 한다. SK텔레콤은 최대 7번의 대화가 오갈 수 있도록 서비스를 업그레이드했다.‘누구’는 단순한 스피커가 아닌, 독자 개발한 AI 엔진과 이를 처리할 수 있는 클라우드 서버까지 포함한다. SK텔레콤은 ‘누구’의 음성인식 기술에 딥러닝(Deep Learn-ing)을 접목해 데이터가 쌓일수록 진화하도록 구성했다. 특히 고객의 이용이 많을수록 서비스가 이해할 수 있는 단어와 문장도 대폭 증가함에 따라 ‘누구’의 음성 인식률 역시 획기적으로 높아진다.실제로 ‘누구’ 클라우드 서버에 축적되는 고객의 대화 건수가 1억3000만건을 돌파하면서 ‘누구’의 어린이 대상 음성 인식률도 상당히 개선됐다. 어린이의 말은 발음 및 언어 구조가 정형화돼 있지 않다는 점에서 어른보다 음성 인식률이 떨어지는 것이 일반적이다. ‘누구’가 딥러닝을 바탕으로 난해했던 어린이 대화에 대한 음성 인식률을 개선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SK텔레콤 박명순 AI사업본부장은 "이동형 AI 기기는 급변하는 ICT 트렌드에 선제적으로 대응한 기술 개발의 결과물이다”며 “품질 경쟁력과 제공 서비스 확대를 통해 ‘삶의 동반자(Life Companion)’가 되도록 지속 노력하겠다”고 밝혔다.한편 SK텔레콤은 ‘누구 미니’ 출시를 기념해 9월 15일까지 구매 인증 이벤트를 시행한다. 인증 고객 1만5000명에게 멜론 1개월 이용권을 100% 지급하며 추첨을 통해 세탁기, 제습기, 로봇청소기 등도 제공한다. 아울러 SK텔레콤은 21일까지 ‘누구’ 전용 홈페이지를 통해 100명 규모의 ‘누구 미니’ 체험단을 모집한다. 온라인 커뮤니티나 SNS 활동을 하는 고객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인터넷 | 권혁교 기자 | 2017-08-08 14:45

행정안전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이 8일부터 휴대전화를통한 본인확인(인증) 내역* 일괄 조회 및 웹사이트 회원탈퇴 지원서비스를 ‘e프라이버시 클린서비스’를 통해 실시한다.* 인터넷에서 회원가입, 실명확인, 연령확인(성인인증) 등을 위해 인증한 기록행안부가 휴대전화 본인확인 내역 일괄 조회서비스를 하게 된 이유는 지난 ‘12년 12월 휴대전화가 본인확인 수단으로 지정된 이후 전체 본인확인 건수의 95%를 차지할 정도로 휴대전화 인증건수가 급증하기 때문이다.- ’16년 주민번호 대체수단(아이핀, 휴대폰, 공인인증서)을 통한 본인확인 건수(10억7,300만건) 중 휴대폰을 통한 본인확인이 95.3%를 차지휴대전화 본인확인 내역 조회서비스는 이동통신3사(SKT, KT, LG U+)와 공동으로 추진하는 것으로 되었으며 e프라이버시 클린서비스 누리집(홈페이지)을 통해 최근 1년간 본인확인 내역을 조회할 수 있다.또한 알뜰폰(MVNO) 및 사용자 등록이 완료된 법인폰도 e프라이버시 클린서비스를 통해 본인확인 내역을 확인할 수 있다.KT 김형욱 플랫폼사업기획실장은 “국민의 개인정보 보호와 명의도용 피해 예방을 위한 좋은 기회로 판단하여 참여하게 됐다”며 “그간 고객센터를 방문해야 본인확인 내역을 확인할 수 있었던 사용자 불편이 크게 해소될 전망이다”고 말했다.이번에 휴대폰 본인확인 내역 조회서비스 도입으로 e프라이버시 클린서비스는 주민등록번호와 아이핀, 휴대폰 인증 내역까지 한꺼번에 통합 조회할 수 있게 되었다.아울러 주민등록번호, 아이핀, 휴대폰 인증을 통해 가입한 웹사이트 내역을 확인하고 본인이 불필요하다고 생각하거나 도용되었다고 의심되는 웹사이트에 대한 회원탈퇴를 요청하면 한국인터넷진흥원에서 일괄적으로 회원탈퇴 처리를 대행하고 그 처리결과를 통보해 준다.현재 e프라이버시 클린서비스의 일평균 접속건수는 약 1만 건, 인증 내역 조회는 약 3천건, 회원탈퇴 신청은 약 400건에 달하고 있다.행안부는 내년에 공인인증서를 통한 인증내역 조회서비스도 실시할 계획이다.심보균 행정안전부 차관은 “e프라이버시 클린서비스를 통해 정기적으로 본인확인 내역을 확인하고 불필요한 웹사이트 회원탈퇴를 해 소중한 개인정보를 안전하게 관리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인터넷 | 권혁교 기자 | 2017-08-07 16:29

공연 예매 사이트 예스24가 16일 오후 5시에 열리는 정준영 팬미팅의 생중계를 통해 예스24 라이브 베타 서비스를 첫 실시한다.예스24 라이브는 공연장이 멀어서 혹은 티켓이 매진되어서 볼 수 없던 공연을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어디서든 편하게 모바일로 관람할 수 있는 공연 생중계 서비스다. 특히 공연 감상 시 가수의 얼굴을 확대해서 볼 수 있는 ‘너만 볼래’ 기능을 탑재해 좋아하는 가수의 얼굴을 크고 자세하게 볼 수 있어 팬들로부터의 인기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예스24 라이브는 모바일 디바이스에서 모바일 웹 혹은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예스24 라이브 앱을 다운받아 관람할 수 있으며 이번 정준영 팬미팅 라이브 베타 서비스는 첫 시연을 맞아 무료로 진행될 예정이다.이선재 예스24 ENT사업본부장은 “이번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정준영 팬미팅 예스24 라이브 베타 서비스를 통해 관람객의 반응과 피드백을 적극적으로 수용할 예정이며 이를 반영해 올해 하반기 중으로 서비스 정식 런칭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예스24 라이브 베타 서비스 및 라이브 서비스를 통한 공연 관람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예스24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인터넷 | 권혁교 기자 | 2017-07-13 18:16

남아시아 콘텐츠 분야의 최대 업체인 엽TV(YuppTV)가 오늘날 대표적인 프로덕션 하우스 중 하나인 폭스 스타 스튜디오(Fox Star Studios)와 제휴를 체결했다고 발표했다.비독점적 제휴의 일환으로 엽TV는 폭스 스타 스튜디오의 유명 영화들을 엽TV의 온디맨드 영화 스트리밍 플랫폼인 엽플릭스(YuppFlix)에서 다수 방영할 예정이며 외국인 커뮤니티를 위해 전세계 엽TV 사용자들은 엽플릭스에 접속할 수 있다. 상영 영화에는 ‘애 딜 헤 무쉬킬(Ae Dil Hai Mushkil)’, ‘졸리 LLB2(Jolly LLB2)’, ‘아키라(Akira)’, ‘MS 도니(MS Dhoni)’, ‘니르자(Neerja)’ 등이 포함된다.엽TV의 창립자이자 최고경영자인 우다이 레디(Uday Reddy)는 이번 제휴에 대해 “인도 최고의 프로덕션 하우스 중 하나와 제휴를 맺고 전세계 사용자들에게 최신 영화를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 엽TV는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글로벌 사용자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최선의 온디맨드 엔터테인먼트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항상 노력하고 있다. 이번 제휴로 엽TV는 폭스 스타 스튜디오가 제공하는 최고의 영화들을 상영할 수 있게 됐다. 우리는 앞으로도 더 많은 최신 영화들을 제공하고 사용자들이 엽플릭스에서 최고의 영화들을 다양하게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엽TV는 온디맨드 영화 스트리밍 전용 플랫폼인 엽플릭스에 최신 영화 목록을 적극적으로 업데이트하고 있다. 사용자들은 iOS 및 안드로이드 앱과 인터넷 가능한 기기들을 포함한 모든 엽TV 플랫폼에서 최신 영화를 즐길 수 있다.

인터넷 | 권혁교 기자 | 2017-06-30 15:22

글로벌 사이버 보안 선도기업 시만텍이 ‘페트야 랜섬웨어(Ransom.Petya)’의 새로운 변종이 전 세계 대기업·기관들을 공격하고 있다고 밝히고 이에 대한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페트야 랜섬웨어의 새로운 변종이 27일 유포되기 시작하면서 많은 감염사례가 보고되고 있다. 최근 전 세계적으로 대규모 감염사태를 초래한 워너크라이(WannaCry)와 유사하게 페트야 랜섬웨어도 MS17-010 취약점을 이용한 이터널 블루(Eternal Blue) 익스플로잇을 통해 스스로 전파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페트야는 2016년 최초 탐지됐으며 단순히 파일을 암호화하는 전형적인 랜섬웨어와 달리 마스터 부트 레코드(MBR)를 덮어쓰고 암호화함으로써 더 큰 피해를 입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이번에 발견된 공격에서는 파일 복구를 위해 300달러의 몸값을 비트코인으로 요구하는 사례가 확인되었다. 시만텍 조사에 따르면 페트야는 현재 유럽에 있는 기업들을 주 공격 대상으로 하고 있다. 현재로서는 표적 공격 여부는 확실하지 않지만 페트야 이전 변종은 기업을 겨냥한 표적 공격에 사용된 바 있었다.윤광택 시만텍코리아 CTO는 “페트야 랜섬웨어는 미국국가안보국(NSA) 해킹에 의해 유출된 SMB 취약점을 이용해 대량으로 확산된 워너크라이 랜섬웨어의 웜 전파 방식을 차용한 사례로 앞으로 이를 모방한 유사 사이버 범죄가 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국내 기업들도 피해를 입지 않도록 소프트웨어를 업데이트하고 최신 보안패치를 적용해야 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시만텍 제품들은 페트야 컴포넌트를 ‘Ransom.Petya’로 탐지한다. 시만텍 엔드포인트 프로텍션(SEP)과 노턴 제품들은 이터널 블루를 사용해 페트야를 확산하려는 시도로부터 안전하게 보호하며, 소나(SONAR) 행동 탐지 기술은 페트야 감염을 능동적으로 차단한다. 또한 시만텍은 MS17-010 취약점을 이용한 시도를 차단하기 위해 다음과 같은 IPS 보안을 제공한다. OS 공격: 마이크로소프트 SMB MS17-010 공개 시도(2017년 5월 2일 발표)공격: 쉘코드(Shellcode) 다운로드 활동(2017년 4월 24일 발표)

인터넷 | 권혁교 기자 | 2017-06-28 17:05

넷플릭스에서 최근 발표한 시청 자료에 의하면 자정과 오전 6시 사이의 시청량이 전세계 시청량의 약 15%를 차지하며, 특히 한국에서는 전체 시청 중 무려 21%가 해당 시간대에 이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한다. 한국인이 올빼미라는 결과는 새삼 놀라운 일이 아니지만 이들 올빼미족이 즐겨 보는 콘텐츠가 다큐멘터리라는 사실은 다소 의외다.다큐멘터리는 지루하다고? 천만에 말씀. 때론 드라마보다 더 극적이고, 그 어떤 스릴러보다 치밀한 이야기가 바로 다큐멘터리다. 자연스레 쌓이는 지식은 물론이고 공부하는 느낌이라 하루 종일 봐도 죄책감이 들지 않는다는 것도 장점. 오늘 밤 당신의 입맛 따라 골라보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다큐멘터리 4편을 소개한다.실제 미국에서 벌어진 범죄 사건의 자료들을 토대로 촬영 기간만 총 10년이 넘게 소요된 다큐멘터리 시리즈. 는 스티븐 에이버리(Steven Avery)가 18년간의 억울한 감옥살이 끝에 DNA 검사로 무죄를 밝히지만 사법 기관의 부패로 인해 끔찍한 사건의 용의자로 다시 지목되는 불편한 진실을 카메라에 담아냈다. 과연 그는 무죄인가 유죄인가? 미국의 심장부를 무대로 한 이 시리즈는 2015년 말 공개와 동시에 미국 전역에 큰 화제가 되기도 했다. 총 10편의 긴 호흡으로 제작되었지만 그 어떤 영화 못지 않은 극적인 반전, 그리고 깊은 몰입감으로 한번 시작하면 몰아볼 수 밖에 없게 만든다.은 세계 최정상 셰프들의 삶과 철학, 음식에 대한 탐구정신을 담은 넷플릭스 대표 오리지널 다큐멘터리 시리즈다. 시즌당 총 6개 에피소드로 구성되며, 각 에피소드마다 한 명의 셰프를 선정해 심도 있게 소개한다. 미쉐린 스타 셰프가 선보이는 파인 다이닝부터 사찰 음식의 세계까지 뛰어난 영상미가 일품이다. 셰프들의 제각기 다른 생각과 스타일을 엿보는 것 또한 재미 포인트. 특히 가장 최근 공개된 시즌 3에는 뉴욕타임스가 ‘세계에서 가장 진귀한 음식’이라 극찬한 백양사 천진암 주지 정관스님의 사찰음식을 만나볼 수 있다.힙합이라는 장르가 어떻게 탄생하고 변화해 왔는지를 보여주는 컬쳐 다큐멘터리. 총 4편의 에피소드로 제작된 이 다큐는 1970년 힙합이란 문화가 처음 탄생한 시점부터 닥터 드레의 ‘더 크로닉(The Chronic)’ 발표까지, 힙합의 과거와 현재를 오가며 뉴욕 힙합신의 굵직한 사건들을 조명한다. 쿨허크, 그랜드마스터 플래시, 러셀 시몬스, 아프리카 밤바타, 아이스 큐브, 런디엠씨 등 전설적인 힙합 대부들이 직접 들려주는 이야기가 한편의 뮤직비디오처럼 흘러가 힙합 팬이 아닌 이들에게도 충분히 매력적이다. 중간중간 흐르는 배경음악에도 귀 기울여 보자. 어느새 어깨를 들썩이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2016년 시리아 알레포와 터키에서 활동한 자원봉사 구조대 ‘화이트 헬멧’을 조명한 넷플릭스 오리지널 다큐멘터리. 노벨평화상 후보에도 오른 바 있는 ‘화이트 헬멧’의 고군분투를 담아 국내외 많은 관심을 받은 이 작품은 ‘제89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단편 다큐멘터리상’을 수상했으며, 넷플릭스의 첫 아카데미 수상작으로도 알려져 있다. ‘화이트 헬멧’ 대원들은 폭탄이 비처럼 쏟아지는 내전 현장에서도 주저하지 않고 위험 속으로 향한다. 영화 내내 시리아인들의 처참한 일상이 이어지고, 대원들은 민간인들의 생명을 구하기 위해 죽음마저 기꺼이 무릅쓴다. 목숨을 걸고 인명 구조에 나서는 이 시대 영웅들의 하루를 생생히 담아낸 이 다큐멘터리는 전쟁의 아픔과 생명의 소중함을 일깨워 준다.

인터넷 | 권혁교 기자 | 2017-06-07 15:07

넷플릭스는 2013년 자체 제작한 오리지널 시리즈 ‘하우스 오브 카드’ 전편을 한꺼번에 공개하는 파격적인 방식을 선보이며 편성자가 아닌 시청자 중심의 TV 감상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 보고 싶은 콘텐츠를 언제 어디서나 즐길 수 있게 되면서 시청자들은 편성표라는 제약에 벗어나 자신의 시청 일과를 직접 계획할 수 있게 됐다. 넷플릭스는 이러한 시청자들의 자유가 만드는 트렌드의 변화를 알아보고자 전 세계 넷플릭스 회원들의 시청 일과에 대한 흥미로운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코미디가 이른 오전 시간대에 즐겨보는 장르가 아닐 것이라는 예상과 달리 오전 6시경에 ‘보잭 홀스맨’, ‘풀러 하우스’, ‘제인 더 버진’과 같은 코미디 프로그램들의 시청률은 타 시간대 대비 34% 높게 나타났다.소비자가 TV 시청 일정을 자유롭게 계획하면서 점심시간에도 몰아보기가 가능해졌다. 오후 12시부터 2시 사이 ‘오렌지 이즈 더 뉴 블랙’, ‘나르코스’, ‘셜록’을 포함한 드라마 시청 비율이 전 세계 시청량의 절반 가까이(47%)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타 시간대보다 5%가량 증가). 정열의 나라 브라질에서 특히 낮 시간 대 시청 비율이 타 국가 대비 25%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인도 회사원들은 극심한 교통체증 등 일상의 지루한 순간들을 ‘하우스 오브 카드’, ‘슈츠’ 등으로 극복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인도의 오전 9시 넷플릭스 시청률은 타 국가 대비 82% 더 높았으며 이는 퇴근시간인 오후 5시경에도 동일하게 나타났다.저녁 시간대에는 예상대로 ‘기묘한 이야기’와 ‘브레이킹 배드’ 같은 스릴러가 주로 시청됐으며 스릴러 장르의 전 세계 시청률은 저녁 9시경 27%나 상승했다. 하지만 잠들기 직전에는 ‘언브레이커블 키미슈미트’, ‘데이브 샤펠’과 같은 코미디 프로그램을 시청하며 하루를 마무리하는 것으로 나타나 하루의 시작과 끝은 코미디가 함께했다.전체 시청에서 자정과 오전 6시 사이의 시청이 차지하는 비율은 약 15%였으며 특히 한국과 일본 등 몇몇 나라에서는 전체의 무려 21% 시청이 이 시간대에 이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런 야행성 시청자들이 주로 보는 프로그램은 의외로 ‘앱스트랙트’, ‘살인자 만들기’, ‘살아있는 지구’와 같은 다큐멘터리였다. 해당 장르의 시청률이 이 시간대에 24% 증가한 것으로 비추어 볼 때 수준 높은 콘텐츠와 배움에 대한 열정은 한밤중까지도 이어지는 것으로 보인다.넷플릭스 오리지널 콘텐츠 부사장 신디 홀랜드(Cindy Holland)는 이번 데이터 분석 결과에 대해 “이전까지 TV 시청이 편성표를 중심으로 맞춰져 있었다면 이제 그 반대가 된 것이다”며 “넷플릭스는 소비자들에게 자유로운 시청 환경을 제공하고 있으며 그들이 편성표라는 시간적 제약으로부터 자유로워질 때 생겨나는 새로운 시청 행태들 그리고 이런 현상이 전 세계적으로 일어나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가는 것이 매우 흥미롭다”고 말했다.TV 시청이 편성표가 아닌 시청자 중심으로 맞춰짐에 따라 최고 시청 시간대도 국가별로 다양하게 분포된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인도의 최고 시청 시간대는 오후 5시로 다소 이른 반면 한국, 싱가포르, 말레이시아의 최고 시청 시간대는 저녁 10시였다.-데이터 조사 방식넷플릭스는 전 세계 7,700만 회원들의 6개월간 시청 데이터에 기반해, 시간대별 시청 행태를 분석해냈다. 조사 대상 국가는 한국과 아르헨티나, 호주, 브라질, 캐나다, 콜롬비아, 독일, 스페인, 프랑스, 영국, 인도, 이탈리아, 일본, 한국, 멕시코, 말레이시아, 네덜란드, 뉴질랜드, 필리핀, 폴란드, 포르투갈, 싱가포르, 미국이다. 최고 시청 시간대는 회원들의 주중 시청 행태와 특정 장르의 일간 시청량 대비 최고 증가치를 기록한 시간대를 기반으로 정의했다. 또한 데이터는 국가별 시차를 고려해 분석되었으며 상기 언급된 프로그램들은 서비스 내 시청률과 무관하다.

인터넷 | 권혁교 기자 | 2017-05-30 11:06

넷플릭스는 올 여름 최고 기대작으로 꼽히는 봉준호 감독의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 의 공개를 앞두고 ‘옥자야’라고 외치기만하면 누구나 손쉽게 참여할 수 있는 ‘옥자를 찾습니다’ 소셜 캠페인을 실시한다.이번 캠페인은 극 중 납치된 옥자를 애타게 찾는 미자(안서현 분)의 모습을 재현함으써 영화 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소비자들이 직접 영화의 세계관을 체험해보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참여 방법은 개인 휴대폰을 통해 캠페인 웹사이트에 접속해 “옥자야”라고 외치는 영상을 녹화하면 자동으로 나만의 옥자 영화 포스터가 생성된다. 이후 응모하기를 클릭해 개인의 소셜 채널에 공유하면 된다.이후 추첨을 통해 선발된 총 50명에게는 옥자를 즐길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제공된다(자세한 내용은 캠페인 웹사이트를 통해 공지). 응모 기간은 6월 9일(금)까지며 당첨자는 6월 10일(토) 개별 통보를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넷플릭스는 캠페인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서울 시내 곳곳에 ‘옥자를 찾습니다’ 옥외광고 및 포스터를 게재하고 넷플릭스 공식 소셜 채널에는 캠페인 홍보 영상을 공개했다.영화 는 비밀을 간직한 채 태어난 거대한 슈퍼돼지 옥자가 어느 날 갑자기 사라지고 옥자의 하나뿐인 가족인 산골 소녀 미자가 필사적으로 옥자를 찾아 나서면서 예상치 못한 사건에 휘말리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6월 29일(목) 넷플릭스와 극장에서 동시 공개될 예정이다.

인터넷 | 권혁교 기자 | 2017-05-30 10:45

제타미디어가 제공하는 영화 스트리밍 서비스 ‘비플릭스’(BFLIX)가 통합 앱 다운로드 10만건을 돌파했다고 15일 밝혔다. 다운로드 중 애플 iOS가 18%, 구글 안드로이드는 82%로 나타났으며 10만건 도달까지 지난 5만건 도달 기간의 절반 밖에 걸리지 않아 최근 상승세가 눈에 띈다. 특히 이는 IPTV 모바일 서비스와 티빙, 넷플릭스와 같은 메이저 영화 스트리밍 서비스가 즐비한 가운데 거둔 성과여서 비플릭스만의 차별화 포인트가 주목된다. 비플릭스는 월 유료 정기 구독(서브스크립션: Subscription) 방식을 전면에 내세우기보다는 가입 없이도 볼 수 있는 무료 영화를 강조하고 수익 모델로 광고와 함께 프리미엄 옵션에 따른 월 정기 구독 상품을 선택제로 적용했다. 또한 오리지널과 최신 대작을 제공하는 메이저 스트리밍 서비스와 경쟁하기 위해 비주류 매니아, 키치 영화들을 무료로 제공하며 틈새 시장을 공략한 것이 주효했다는 평가다. 제타미디어는 볼 만한 무료 영화를 중심으로 콘텐츠 마케팅에 집중하고, 최근 PC웹 버전을 오픈하면서 앱 다운로드 수가 전월 대비 33% 증가했다고 밝혔다. 한편 비플릭스는 콘텐츠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신규 아이템을 개발하고 최신 영화 등 다양한 콘텐츠를 합리적인 가격에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부분 개편할 예정이다. 제타미디어 김욱 대표는 “향후 서비스 개편을 통해 수익 모델을 개선하고 하반기에는 인공지능(AI) 기반의 추천 시스템을 적용하여 이용자 편의성을 증대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인터넷 | 권혁교 기자 | 2017-05-15 13:17

넷플릭스(Netflix)가 여성 수감자들의 다양한 이야기를 다룬 인기 오리지널 시리즈 ‘오렌지 이즈 더 뉴 블랙(Orange Is The New Black)’의 시즌 5 공식 예고편을 공개했다.공개된 예고편은 교도소 내 정의와 인권보장을 위해 투쟁하는 주인공들의 모습을 담고 있어 리치필드 교도소를 배경으로 펼쳐질 새로운 이야기 전개에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다양한 내부적 갈등을 겪어온 주인공들이 목소리를 모아 그들의 인권을 지키고 평화를 되찾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오렌지 이즈 더 뉴 블랙’ 시즌 5는 푸세의 죽음으로 재소자들이 반란을 일으키고 리치필드 교도소를 지배하게 되면서 혼란에 휩싸이게 되는 이야기를 담았다. 기존 시즌과는 다르게 3일 동안 벌어지는 이야기를 실시간으로 보여주는 전례 없는 방식을 택한 이번 시즌은 재소자들이 마땅히 보장받아야 한다고 생각하는 권리를 위해 싸우는 모습을 그릴 예정이다.‘위즈(Weeds)’의 제작자 젠지 코한(Jenji Kohan)이 연출한 ‘오렌지 이즈 더 뉴 블랙’은 연방 여자 교도소에서 복역하게 된 수감자들의 삶을 주제로 한 드라마다. 현재 시즌 1부터 4까지 넷플릭스에서 시청할 수 있으며 시즌 5는 6월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에 공개된다.

인터넷 | 권혁교 기자 | 2017-05-10 11:26

서울지방보훈청이 2일(화)부터 29일(월)까지 나라사랑 팟캐스트 MC를 모집한다. 선발된 MC는 호국보훈의 달인 6월부터 11월까지 보훈 문화 확산을 위해 서울지방보훈청 주요 행사 및 이슈를 주제로 방송을 진행하고 홍보 활동에 참여한다. 해당 방송은 전문가가 영상 콘텐츠로 가공해 서울지방보훈청 온라인 채널을 통해 배포할 예정이며 영상 취재하고 온라인을 통해 홍보 활동을 펼친다. 모집 대상은 방송 및 영상 콘텐츠에 관심이 있는 청소년, 대학생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특히 방송 진행 경험이 있거나 SNS를 활발하게 이용 중인 신청자에게는 우대 자격이 주어진다. 3인 구성의 팀으로 지원 가능하고 총 6팀을 선발하며 활동 기간은 2017년 6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다. 나라사랑의 의미를 되새기고 팟캐스트 방송을 진행하고 싶은 열정 있는 청소년, 대학생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이번 나라사랑 팟캐스트 MC 선발 및 운영은 모바일 미디어 시대에 적합한 영상 콘텐츠를 발굴하는 데 목적이 있으며 청소년과 대학생이 직접 자신의 이야기로 나라사랑 실천의 목소리를 표현할 수 있는 팟캐스트를 진행하고 운영함으로써 호국 보훈 문화 확산 및 젊은 세대와의 활발한 소통의 기회의 장을 마련하고자 한다. 또한 서울지방보훈청의 주요 사업과 이슈를 젊은 층의 눈높이에 맞춰 구성한 내용으로 나라사랑 팟캐스트 를 운영하여 기존 나라사랑 실천을 어렵고 딱딱하게 느끼던 젊은 층에게 친숙하게 다가가는 계기를 마련할 예정이다. 콘텐츠는 서울지방보훈청 온라인 채널(네이버 TV캐스트, 유튜브 등)을 통해 배포되어 호국 보훈의 의미와 나라사랑 실천을 많은 국민들에게 알려 나갈 예정이다. 주요 활동으로는 6월 호국보훈의 달 기념행사, 7월 7.27 정전협정 및 UN군 참전 기념행사, 8월 광복절(나라사랑음악회 포함), 9월 2017년 서울지방보훈청 호국 인물(윌리엄 해밀턴 쇼), 10월 제대군인 주간, 11월 Turn Toward Busan 등 서울지방보훈청 행사 및 주요 이슈와 관련한 주제를 팀별로 선택하고 각 팀당 1회의 방송을 진행할 예정이다. 선발된 MC에게는 서울지방보훈청장 명의의 위촉장 수여, 촬영 스튜디오 및 전문가 멘토링 지원 등의 혜택이 제공되며 우수 활동 2팀(인)에게는 서울지방보훈청장상을 수여한다. MC 신청은 온라인을 통해 가능하다. 지원서는 네이버 폼에서 작성 가능하며 지원서 외 팀 소개 및 나라 사랑을 주제로 한 자유 토크 5분 이내 영상을 이메일로 별도 제출해야 한다. 지원 마감은 5월 29일(월) 18시까지다. 모집과 관련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페이스북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궁금한 사항은 사무국으로 문의 가능하다.

인터넷 | 권혁교 기자 | 2017-05-08 14:55

넷플릭스(Netflix)가 8월 공개될 오리지널 시리즈 ‘마블 디펜더스(Marvel’s The Defenders)’의 공식 예고편을 공개했다.공개된 예고편에는 ‘디펜더스’로 돌아오는 네 명의 영웅 ‘데어데블,’ ‘제시카 존스,’ ‘루크 케이지,’ ‘아이언 피스트’가 등장해 각자의 시리즈로 많은 사랑을 받아온 캐릭터들이 함께 모여 어떤 이야기를 그려나갈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또한 어색한 만남에서부터 팀워크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 네 명의 활약을 엿볼 수 있어 앞으로 어떻게 최강 빌런에 맞서게 될지 기대를 더한다. ‘마블 디펜더스’는 뉴욕을 구해야 한다는 단 하나의 임무를 가지고 모인 네 명의 영웅 데어데블(찰리 콕스), 제시카 존스(크리스틴 리터), 루크 케이지(마이크 콜터), 아이언 피스트(핀 존스)의 이야기를 그린다. 자기만의 시련을 짊어지고 고뇌하던 네 명의 고독한 영웅들은 함께하는 순간 더욱 강해진다는 사실을 깨닫는다.시고니 위버(알렉산드라 역)가 디펜더스에 맞선 빌런 역할을 맡아 관심을 모으고 있는 가운데 각각의 시리즈에서 활약했던 에로디 영(일렉트라 역), 스콧 글렌(스틱 역), 데보라 앤 월(카렌 페이지 역), 엘든 헨슨(포기 넬슨 역), 캐리앤 모스(제리 호가스 역), 레이첼 테일러(트리시 워커 역), 에카 다빌(말콤 뒤카스 역), 시몬 미식(미스티 나이트 역), 제시카 헨윅(콜린 윙 역) 등이 출연한다.‘마블 디펜더스’는 미국 ABC 스튜디오, 마블 TV와 공동으로 제작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로, 마르코 라미레즈, 더그 패트리, 마블 TV 책임자 제프 로브가 총 제작을 맡았다.‘마블 데어데블’, ‘마블 제시카 존스’, ‘마블 루크 케이지’, ‘마블 아이언 피스트’ 모두 넷플릭스에서 4K HDR 화질로 시청 가능하며, ‘마블 디펜더스’는 오는 8월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에 공개된다.

인터넷 | 권혁교 기자 | 2017-05-04 13:29

동영상 스트리밍 부문의 글로벌 선도 기업인 넷플릭스(Netflix)가 30일 공개될 오리지널 시리즈 ‘하우스 오브 카드(House of Cards)’ 시즌 5의 공식 예고편 및 키아트를 공개했다.시즌 5 예고편은 재선을 위한 유세활동을 펼치는 프랭크와 클레어 언더우드의 모습을 담고 있다.“미국 시민은 자신들에게 어떤 게 최선인지 몰라. 난 알지”를 시작으로 섬뜩한 말들을 스스럼없이 쏟아내는 프랭크 언더우드의 내레이션은 권력을 손에 쥐기 위한 또 한 번의 잔인한 여정을 암시한다. 함께 공개된 시즌 5 키아트 역시 의미심장한 표정의 프랭크와 클레어, 그리고 둘의 사진을 뒤덮은 미국 성조기로 새로운 시즌에 대한 긴장감을 고조시킨다.미국 워싱턴 배경의 정치 스릴러 ‘하우스 오브 카드’의 시즌 5에서는 서로의 든든한 조력자였던 프랭크와 클레어 언더우드의 관계에 균열이 생기면서 서로 간의 팽팽한 긴장이 시작된다. 또한 주인공 케빈 스페이시(Kevin Spacey, 프랭크 언더우드 역)와 로빈 라이트(Robin Wright, 클레어 언더우드 역) 외에도 마이클 켈리(Michael Kelly), 제인 앳킨슨(Jayne Atkinson), 니브 캠벨(Neve Campbell), 데릭 세실(Derek Cecil), 폴 스팍스(Paul Sparks)의 출연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시즌 5의 연출 책임은 멜리사 제임스 깁슨(Melissa James Gibson)과 프랭크 퍼글리스(Frank Pugliese)가 맡았으며 깁슨과 퍼글리스는 데이빗 핀처(David Fincher), 다니엘 미나한(Daniel Minahan), 케빈 스페이시, 조슈아 도넨(Joshua Donen), 데이너 브루네티(Dana Brunetti), 에릭 로스(Eric Roth), 존 맨키위츠(John Mankiewicz), 로빈 라이트, 마이클 돕스(Michael Dobbs), 앤드류 데이비스(Andrew Davies)와 함께 총 제작도 맡았다.

인터넷 | 권혁교 기자 | 2017-05-02 16:16

‘지정생존자 다음편 나올 때까지 뭐 보지?’ 혹은 ‘출근길에 넷플릭스 보면 데이터를 너무 많이 쓰는 것 같아’ 등 넷플릭스 가입자라면 한번쯤 해봤을 만한 걱정이 있다. 올해만 400여개 이상의 오리지널 콘텐츠 라인업을 선보일 예정인 넷플릭스는 당신의 이런 고민들을 너무 잘 알고 있다. 몰아보는 드라마가 끝나갈 때쯤 불안감이 엄습해오는 결정장애가 있거나 재미와 가성비 매력 어느 하나 놓칠 수 없는 똑똑한 소비자인 당신에게 꼭 필요한 알짜 정보. 여기 넷플릭스를 200% 활용하는 세가지 꿀팁을 소개한다.첫째, 지정생존자를 ‘좋아요’한 당신께넷플릭스는 이달 초 개인 맞춤형 추천 기능을 보다 직관적으로 개편했다. 기존 5점 별점 대신 엄지 아이콘을 이용한 ‘좋아요/별로예요’ 시스템을 도입한 것. 이제 마음에 드는 콘텐츠에 ‘좋아요’를 누르기만 하면 넷플릭스가 그와 비슷한 콘텐츠를 자동으로 추천해준다. 또한 각 콘텐츠 옆에 개인 맞춤형 ‘% 일치’ 점수가 표시되어 해당 콘텐츠가 내 취향을 얼마나 저격하는지 숫자로 단번에 파악 할 수도 있다. 넷플릭스에서는 지정생존자 다음 편을 기다릴 때, 혹은 아이언피스트 시즌1 시청을 마친 후에 무엇을 볼지 걱정할 필요가 전혀 없다. 넷플릭스가 내 취향을 얼마나 저격하는지 비교해 보는 것도 쏠쏠한 재미!둘째, 다중이라도 괜찮아요. 넷플릭스 프로필은 5개이니까요.사람 취향은 매일 달라진다. 특히 요즘 같은 날 내 취향은 나도 모르는 법. 창 밖에 흐드러지게 핀 벚꽃을 보면 노트북이나 비긴 어게인 같은 사무치게 달달하고 가슴 시린 드라마를 보고 싶고, 상사에게 한 소리 들은 날 저녁에는 킬빌이나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 같이 세상 다 때려 부수는 액션 영화를 찾게 된다. 이런 당신을 위해 넷플릭스는 한 계정당 5개의 프로필 생성을 지원한다. 프로필 명을 ‘심장이 말랑말랑 한 날’, ‘스트레스 받은 날’ 등으로 설정해두고 그날 기분에 따라 접속해보자. 프로필로 들어가는 순간부터 넷플릭스의 섬세한 보살핌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셋째, 저장 하세요. 당신의 데이터는 소중하니까.무제한 요금제가 아닌 이상 출퇴근길 고퀄의 넷플릭스 영상을 몰아보는 것은 부담스러울 수 있다. 지하철 와이파이도 접속이 원활하지 않은 경우가 부지기수. 이럴 때 넷플릭스의 저장 기능을 이용해보자. 오프라인에서 시청하고 싶은 콘텐츠에 저장 아이콘이 있는지 확인하고 버튼을 눌러주기만 하면 된다. 또한, 서비스 메뉴의 카테고리를 클릭하면 저장 가능한 모든 콘텐츠를 한번에 확인 할 수 있다. 이제 매일 밤 잠들기 전 출근길에 시청할 드라마를 미리 받아 놓는 것은 어떨까? 이 기능을 사용하면 출퇴근 시간뿐 아니라 장거리 여행이나 비행기 등 인터넷 접속이 제한된 공간에서도 쾌적하게 넷플릭스를 즐길 수 있다.

인터넷 | 권혁교 기자 | 2017-04-13 16:26

동영상 스트리밍 부문의 글로벌 선도 기업인 넷플릭스(Netflix)가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걸보스’를 바탕으로 제작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TV 시리즈 ‘걸보스’의 공식 예고편과 스틸컷을 공개했다.‘걸보스’는 미국 유명 패션 브랜드 ‘내스티 걸(Nasty Gal)’ 창업자 소피아 아모루소의 삶을 다룬 이야기로 과거 학력, 돈 어느 것도 없는 평범한 주인공이 27세의 나이에 수백만 달러 규모의 패션 기업 CEO로 성장하기까지의 과정을 그린다. 이번에 공개된 예고편은 빈손으로 패션 업계에 뛰어든 주인공 소피아가 우여곡절을 겪으며 자신의 회사를 키워가는 모습을 유쾌하게 담아냈다. 경쾌한 음악과 함께 주인공의 트렌디한 패션 감각 또한 엿볼 수 있어 다양한 볼거리에 대한 기대감을 불러일으킨다. 13개 에피소드로 구성된 이번 시리즈에는 브릿 로버트슨(소피아 역), 엘리 리드(애니 역), 알폰소 맥올리(닥스 역), 조니 시몬스(셰인 역), 딘 노리스(제이 역)가 출연해 다양한 매력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걸보스’의 총 제작 및 연출 책임은 ‘피치 퍼펙트’, ‘30록’의 작가인 케이 캐논이 맡았다. 이 외에도 원작 소설 저자 소피아 아모루소와 함께 배우 샤를리즈 테론, 영화사 덴버&딜라일라의 라번 맥키넌과 베스 코노, 영화 감독 크리스티안 디터가 총 제작에 참여했다. ‘걸보스’는 올 상반기 넷플릭스를 통해 독점 공개될 예정이다.

인터넷 | 권혁교 기자 | 2017-04-04 14:48

동영상 스트리밍 부문의 글로벌 선도 기업인 넷플릭스(Netflix)가 2017년 공개 예정인 브래드 피트 주연의 ‘워 머신(War Machine)’의 공식 예고편과 2차 스틸컷을 공개했다.‘애니멀 킹덤’의 데이비드 미코드 감독 연출의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 ‘워 머신’은 현 시대를 위한 블랙코미디 영화로 미국 장군이 겪게 되는 인생의 파고를 현실과 패러디의 미묘한 경계 사이에 담아냈다. 반체제적이지만 군 조직의 체제는 지지하는 주인공 브래드 피트는 타고난 리더지만 과한 자신감으로 인해 난관에 부딪히게 되는 4성 장군역을 맡았다. 아프가니스칸의 나토(NATO)군을 지휘하는 사령관으로 성공가도를 달리던 주인공은 자신의 자만심 그리고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한 기자의 폭로로 인해 위기를 겪게 된다.‘워 머신’은 기자인 마이클 헤이스팅스의 저서 ‘더 오퍼레이터스(The Operators)/가제: The Wild and Terrifying Inside Story of America's War in Afghanistan’를 원작으로 한다. 주연인 브래드 피드 이외에도 에모리 코헨, RJ 사일러, 토퍼 그레이스, 안소니 마이클 홀, 안소니 헤이스, 존 마가로, 스쿳 맥네이리, 윌 폴터, 앨랜 럭, , 라키스 스탠필드, 조쉬 스튜어트, 매그 틸리, 틸다 스윈튼, 벤 킹슬리 등이 출연한다. 브래드 피트, 데드 가드너, 제레미 클레이너, 테드 사란도스, 이안 브라이스가 프로듀서를 맡았으며 제임스 W. 스코치도폴, 폴린 피셔, 사라 보웬, 사라 이스버그가 총괄 프로듀서를 맡았다. 워 머신’은 2017년 상반기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인터넷 | 권혁교 기자 | 2017-03-31 13:59

동영상 스트리밍 부문의 글로벌 선도 기업인 넷플릭스(Netflix)가 오리지널 시리즈 ‘마블 아이언 피스트’의 공개를 기념해 주연 배우 및 연출 책임자가 내한한 가운데 기자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대니 랜드와 아이언 피스트 역을 맡은 핀 존스를 포함 제시카 스트롭(조이 미첨 역), 톰 펠프리(워드 미첨 역), 그리고 시리즈 총 제작 및 연출 책임자인 스콧 벅이 참석했으며 사회는 작가 겸 방송인 허지웅이 맡았다.이번이 첫 내한인 배우들은 한국 방문 소감과 함께 각각의 캐릭터에 대한 소개와 촬영 뒷이야기 등 시리즈 관련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핀 존스는 “대니 랜드는 자신의 삶을 되찾기 위해 뉴욕으로 돌아온 캐릭터다”며 “늘 완벽하지는 않지만 정의를 실현하려는 선의를 가진 히어로로 기억되기를 바란다. 또한 그가 겪는 성장 과정은 많은 시청자들이 공감할 수 있는 부분일 것이다”고 말했다.시리즈 총 제작 및 연출 책임을 맡은 스콧 벅은 “‘마블 아이언 피스트’는 밝고 낙천적인 성격의 히어로의 이야기라는 점에서 기존의 넷플릭스 마블 시리즈들과 차별화된다”며 “이런 캐릭터가 한국 시청자들에게도 흥미롭게 다가가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한편 행사 진행 중에는 사회를 맡은 허지웅이 각 배우들의 내한을 환영하는 의미로 한국의 문화를 상징하는 하회탈을 증정하는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마블 아이언 피스트’는 미국 ABC, 마블 TV와 공동으로 제작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로 실종 15년 만에 용의 힘을 가진 ‘아이언 피스트’가 되어 돌아온 주인공 대니 랜드가 어둠의 세력에 맞서는 이야기를 담았다. 총 제작은 ‘로마’, ‘덱스터’로 유명한 스콧 벅과 마블 TV 팀 수장 제프 로브가 맡았다.

인터넷 | 권혁교 기자 | 2017-03-29 14:30

제타미디어가 자사가 개발한 무료 영화 스트리밍 서비스 ‘비플릭스’ PC웹 버전을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비플릭스는 수백 편의 영화를 무료로 감상할 수 있는 영화 스트리밍 서비스로 지난해 10월 말 모바일 앱 버전이 출시됐으며, 그 동안 쉽게 접할 수 없었던 고전 해외 명작과 볼 만한 비주류 영화들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제공하여 영화 마니아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아 왔다. 제타미디어는 비플릭스 PC웹 버전 출시로 고화질 영화 감상에 대한 이용자 니즈가 충족되고, 아직 모바일 영화에 익숙하지 않은 이용자들은 편의성과 접근성이 증대되어 만족도가 높아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비플릭스는 PC웹 버전 출시에 맞춰 동영상 공유 이벤트를 진행하고, ‘B평’ 영화 리뷰 페이지도 함께 신설한다. 주목받진 못했지만 흙 속의 진주 같은 영화를 소개하는 공간을 마련해 비주류 작품을 조명하고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한편 제타미디어는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과 ‘관심 객체 기반 동영상 식별 기술’을 공동 연구하고 있으며, 평점과 관심사 기반의 기존 추천 서비스뿐만 아니라 딥러닝(Deep Learning)을 이용한 동영상 분석 정보 기반의 차별화된 영화 추천 서비스를 개발하여 상용화할 계획이다. 특히 이 기술을 활용할 경우 동영상에서 인식한 객체 정보를 활용해 콘텐츠 구간별 최적화된 맞춤 광고를 집행할 수 있기 때문에 신규 광고 수익 창출에도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제타미디어 김욱 대표는 “이번 PC웹 버전 출시를 계기로 향후 TV 지원으로 확대하고 다양한 기기에서 감상 가능한 명실상부한 OTT(Over The Top) 서비스로 성장시킬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 “인공지능(AI) 응용 기술을 적극 활용해 차별화된 영화 추천 기능을 제공하고 이를 통해 이용자 편의를 획기적으로 증대시킬 것”이라고 강조했다.

인터넷 | 권혁교 기자 | 2017-03-14 14: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