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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온스튜디오가 개발, 서비스 하는 무협 2D MMORPG ‘新천상비’가 중국의 유런테크와 개발 계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유런테크는 국내 유명 게임IP(지적재산권)인 뮤 리턴즈(MU Return), 열혈강호 등을 웹게임으로 개발하여 좋은 성적과 호평을 받고 있는 실력 있는 게임 제작사이다.이번 계약을 통해 국내는 물론 일본, 대만 등에서 탄탄한 인지도를 쌓아온 新천상비의 IP를 활용하여 웹, 모바일, HTML 등 다양한 플렛폼으로 게임을 개발한다는 계획이다.또한 유런테크와 파트너쉽 관계인 우후러산은 중국 내 규모적인 IT 전문 서비스 사로 新천상비의 중국 현지 서비스를 진행한다. 우후러산은 다년간 축적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안정적인 중국 시장 진출을 이끌어낼 것으로 기대된다.게임온스튜디오 이광표 이사는 “오랜 기간 정통 무협 게임의 한 축을 담당해온 新천상비의 가치있는 변화”라며, “게임 개발에 일가견이 있는 유런테크와 함께 新천상비를 다양한 플렛폼으로 선보이게 된 것은 물론, 중국 현지 서비스를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한 단계 끌어 올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한편 정통 무협 MMORPG를 지향하는 ‘新천상비’는 국내에서 13년 넘게 서비스를 진행 중이며, 일본과 대만 등의 서비스를 통해 다양한 이용자 층을 확보하고 있다.

게임 | 권혁교 기자 | 2015-11-09 17:02

스마트브리즈의 학원 액션 3D RPG ‘열혈소년’이 29일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이통사 통합 마켓인 원스토어에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 ‘열혈소년’은 학원을 배경으로 다양한 캐릭터들이 숨막히는 격투 대결을 펼치는 액션 RPG(역할수행게임) 이다. 유저는 게임 안에서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의 화려한 액션을 체험할 수 있고, 20여종의 영웅들을 수집과 강화하여 정교한 컨트롤과 화려한 스킬의 쾌감을 느낄 수 있다. 또한 구역을 중심으로 타 유저들과 팽팽한 세력 다툼을 진행할 수 있는 다양한 경쟁 요소도 특징이다. 지난 9월 25일 네이버 스토어에 사전 론칭을 진행하여 인기 순위 최고 3위에 오르는 등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스마트브리즈 하성원 부대표는 “네이버 앱스토어 론칭 이후 많은 유저 분들이 귀여운 캐릭터와 시원시원한 액션에 좋은 평가와 의견을 보내주셨고 이를 통해 더욱 재미있는 게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고 있다”며 “이번 구글, 원스토어 런칭을 통해 더 많은 유저분들이 게임의 색다른 재미와 즐거움을 느끼실 수 있게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안정적인 서비스와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스마트브리즈는 11월 30일까지 게임의 정식 서비스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먼저, 이벤트 기간 동안 게임 내 4개 랭킹 1위 유저에게 각각 아이패드 미니4와 문화상품권을 제공하며, 개별 랭킹 100위 안에 도달한 모든 유저들에게도 문화상품권을 아낌없이 제공하는 이벤트도 병행한다. 스마트브리즈 ‘열혈소년’의 게임 정보 및 이벤트에 대한 상세한 내용은 특별페이지(http://cafe.naver.com/dangerousboy)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게임은 구글 플레이스토어(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smartbrz.dangerboy.googleplay&hl=ko)와 원스토어(http://onesto.re/0000689240) 에서 다운 받을 수 있다.

게임 | 권혁교 기자 | 2015-11-02 14:40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은 2015년 4차(9, 10월) ‘이달의 우수게임’으로 3개 부문 총 3개 작품을 선정하고, 30일 한국콘텐츠진흥원 서울 역삼사무소에서 시상식을 가졌다.2015년 마지막 ‘이달의 우수게임’에는 일반게임 부문 ㈜넥슨코리아의 , 오픈마켓 게임 부문 넷마블몬스터주식회사의 , 착한게임 부문 발명진흥회의 이 선정됐다.일반게임 부문에 선정된 ㈜넥슨코리아의 는 전 세계 60개국 서비스, 1억명 이상의 회원을 보유한 원작 의 후속작으로 최신 3D 게임의 액션성을 더해 호쾌한 전투가 가능하다.특히 다른 게임에서 볼 수 없는 UGC(User Generated Contents)라는 독특한 시스템을 바탕으로 이용자가 게임 속 세상을 직접 꾸미고 만들어나갈 수 있다는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오픈마켓 부문 선정작인 넷마블몬스터주식회사의 는 아이언맨, 헐크, 스파이더맨 등 마블의 유명 캐릭터와 독특한 시나리오를 배경으로 제작사의 검증된 기술력과 노하우가 더해진 게임이다.쉬운 조작과 고퀄리티 3D그래픽, 풍부한 콘텐츠를 바탕으로 전 세계에 서비스 중이며, 세계에 한국게임의 우수성을 알릴 것으로 기대되는 작품이다.발명진흥회의 은 카툰과 퍼즐게임의 복합구성으로 발명품과 발명원리, 발명스토리를 배워나갈 수 있는 게임이다. 발명이라는 개념을 게임과 접목해 시나리오의 차별성을 가지고 있으며, 정규교육과정과 연계해 교육기관에서 활용도가 높은 부분도 주목받았다.이달의 우수게임에 선정된 3개 업체들은 홍보·마케팅 지원, 병역특례업체 선정사업 신청 시 가산점(10점/100점) 및 국내 최대 게임쇼 지스타 전시참가 등의 지원을 받는다.한국콘텐츠진흥원은 이번에 선정된 3개 작품을 포함해 2015년 ‘이달의 우수게임’ 선정작 중 10개 작품을 11월 12~15일 부산 BEXCO에서 개최되는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 2015‘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이달의 우수게임 전시존’에서는 다양한 이벤트 참여를 비롯해 전시된 게임을 직접 시연해 볼 수 있다.한국콘텐츠진흥원 송성각 원장은 “내년에도 우수 게임을 발굴해 지원하는 ‘이달의 우수게임’을 운영할 계획”이라며 “수상작들이 ‘빅 킬러 콘텐츠’로 거듭날 수 있도록 더욱 다양한 지원 방안을 찾겠다"고 말했다.한국콘텐츠진흥원은 지난 1997년부터 국산게임의 창작 활성화와 제작의욕 고취를 목적으로 연 4회(3월, 6월, 8월, 10월)에 걸쳐 ‘이달의 우수게임’을 선정하고 있다.

게임 | 권혁교 기자 | 2015-11-02 14:00

와이디온라인이 자사 대표 흥행작 ‘갓 오브 하이스쿨’에 이어 네이버 인기 웹툰 ‘노블레스’ IP를 활용한 모바일 게임 개발에 나선다.와이디온라인이 NHN엔터테인먼트와 웹툰 ‘노블레스’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금일(21일) 밝혔다.웹툰 기반 모바일 게임 최초의 성공작을 만들어낸 와이디온라인은 ‘갓 오브 하이스쿨’의 개발력과 서비스 노하우를 바탕으로 ‘노블레스’를 한층 더 완성도 높은 게임으로 제작해 내년 상반기에 공개할 계획이며, ‘노블레스’의 국내 서비스는 와이디온라인이, 전세계 글로벌 서비스는 NHN엔터테인먼트가 책임질 예정이다.특히 국내는 물론 최근 해외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노블레스’의 탄탄한 독자층을 발판으로, 향후 국내·외 모두 안정적인 서비스가 가능할 것으로 보여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와이디온라인은 “’갓 오브 하이스쿨’의 독보적인 흥행으로 자체 개발 및 서비스에 상당히 높은 자신감을 얻었다”라며, “그동안 축적해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또 한 번의 웹툰 기반 모바일 게임 성공 신화를 이어가겠다”라고 전했다.이어 NHN엔터테인먼트는 “네이버 인기 웹툰 ‘노블레스’에 와이디온라인의 개발력이 더해져 ‘갓 오브 하이스쿨’과 같은 제2의 강력한 웹툰 게임이 탄생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노블레스’를 사랑해주시는 많은 독자 및 유저분들을 위해 양사 모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한편, ‘노블레스’는 매주 화요일 업데이트되는 네이버 인기 웹툰으로, 820년간의 긴 수면기를 마친 주인공이 새로운 세상에서 새로운 사람들을 만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지난 2007년 12월 연재를 시작한 이후 꾸준히 인기를 모으며 국내는 물론 최근 해외에서도 많은 독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게임 | 권혁교 기자 | 2015-10-21 15:01

㈜게임온스튜디오가 개발, 서비스 하는 무협 2D MMORPG ‘新천상비’에서 신규 시즌 서버 ’신룡승천’을 오픈한다고 16일(금) 밝혔다.이용자가 직접 참여한 서버명 공모전을 통해 채택된 ‘신룡승천’은 기존 시즌 서버인 ‘주유천하’ 이후 약 1년 6개월만에 선보이는 신규 시즌 서버다. 新천상비 최초의 시즌 아이템 도입 및 육성 캐릭터 이전 서비스 등을 통해 보다 업그레이드 된 재미를 제공할 것으로 예상된다.이번 ‘신룡승천’에 도입된 시즌 아이템은 강력한 효과와 세트 옵션, 색다른 이펙트 등이 지원되며, 시즌 서버 종료 이후에도 라이브 서버로 아이템을 이전하여 지속 사용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또한 캐릭터의 빠른 성장을 위해 경험치 배율이 상승되며, 시즌 서버에서 육성한 캐릭터의 능력치를 이용자의 라이브 서버 캐릭터로 이전하거나, 캐릭터 자체를 원하는 라이브 서버로 이전할 수도 있다.이외에도 여러 이용자와 협동하여 플레이 하는 정벌단, 캐릭터 육성을 위한 자동 사냥 시스템 등 ‘新천상비’만의 색다른 재미를 선사한다.신규 시즌 서버 ’신룡승천’은 기존 이용자와 신규 가입자 누구나 참여를 할 수 있어, 캐릭터 육성에 대한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신룡승천’ 서버의 오픈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과 오픈 기념 이벤트는 ‘新천상비’ 공식 홈페이지(http://www.1003b.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게임온스튜디오는 ’신룡승천’ 서버 오픈 이외에도 2015년 4분기 업데이트와 다양한 이벤트를 순차적으로 공개해 갈 예정이다.

게임 | 권혁교 기자 | 2015-10-16 13:40

모바일 게임 개발사 스튜디오 H가 액션 슈팅 게임 ‘던전워즈(Dungeon Wars)’를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던전워즈(Dungeon Wars)’는 지난해 출시되어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버스트마스터 for kakao’를 개발한 스튜디오 H가 선보인 두 번째 모바일 게임으로, 보석을 지키며 몬스터 공략을 목적으로 하는 액션 게임이다.신비한 힘을 가진 ‘마왕의 보석’에 욕심 내다 저주에 걸려 꼬마요정이 되어버린 헌터들이 저주를 풀기 위해 사투를 벌인다는 스토리로 진행된다. 쉬움, 보통 어려움 등 3개 난이도로 구성되어 있는 ‘스테이지 모드’와 게임내에서 획득한 골드를 추가적으로 더 획득할지, 모두 잃을지 유저가 결정해서 게임을 진행하는 ‘무한 모드’를 제공한다.게임 내에서는 프랜시스, 레베카, 엘런 등 3가지의 슈팅형 캐릭터를 제공하며 각 캐릭터는 8가지의 성장 스탯과 4개의 스킬을 가지고 있다. 유저는 ‘뱃지’를 모아 캐릭터를 더욱 강하게 구성할 수 있으며 앱 내 상점에서 ‘요정’을 구입해 전투 시 서포트를 받을 수 있다. ‘던전워즈(Dungeon Wars)’는 게임 플레이는 액션 슈팅형이지만 미션을 해결하는 과정에 있어 디펜스 게임의 묘미도 느낄 수 있으며, 캐릭터를 성장시키면서 작은 RPG 게임이라는 인상도 함께 준다. 이번 출시는 싱글 패키지 형식으로 우선 오픈 되었으나 향후 서버 버전으로 확장될 예정이다.스튜디오 H의 김정남 대표는 “‘던전워즈(Dungeon Wars)’는 원거리 공격을 기반으로 제작하여 슈팅 액션의 재미를 표현했다. 또한 미션에 따른 디펜스 요소와 RPG의 재미까지 적절히 배합된 게임”이라며 “이번 오픈을 통해 유저들의 피드백을 받아 향후 일본, 중국 등 10개국에서 글로벌 서비스로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한편 ‘던전워즈(Dungeon Wars)’는 구글플레이(http://bit.ly/1LliT5F)와 네이버 앱스토어(http://bit.ly/1KacsAu), 원스토어(http://bit.ly/1VT7rIJ)에서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iOS 버전도 곧 출시될 예정이다.

게임 | 권혁교 기자 | 2015-10-15 17:03

모바일 게임 개발사 골든피그엔터테인먼트가 선보인 ‘계산왕이 되자:시즌 2’가 출시 일주일도 채 안되는 짧은 기간 동안 폭발적인 반응을 얻으며 10만 다운로드(10월 4일 기준)를 돌파했다.‘계산왕이 되자 시즌2’는 ‘매일매일 숫자왕’으로 큰 인기를 몰았던 골든피그엔터테인먼트의 두 번째 작품이다. 정해진 시간 내에 많은 물건 값을 계산하기 위해 순발력을 키울 수도 있으며, 하나도 틀리지 않고 물건 값을 정확히 계산하기 위해 주의집중력도 키울 수 있어 교육적 효과도 높다.돈을 한 푼도 쓰지 않으면서 마치 실제 쇼핑하는 듯한 기분이 들어, 주부들에게도 스트레스 해소용으로 인기다. 또한 100여개의 레벨을 달성해 나가면서 보물상자 뽑기를 통해 계산기와 아이템을 획득, 자신만의 계산기를 꾸며보는 재미도 쏠쏠하다.숫자들만으로 단순히 계산하는 게임이 아닌, 실제와 같은 상품의 이미지가 제공되고 할인, 세트 가격 등의 개념을 도입해, 물건의 최종 가격을 계산해낸다는 점이 창의적이다. 남녀노소 모두 즐겁게 실생활에서 유용한 계산법을 경험하게 해준다.‘계산왕이 되자:시즌 1’이 단순히 계산을 반복하는 게임이었다면 시즌 2에서는 미션플레이와 시나리오가 추가되어 좀 더 게임의 몰입도를 높였다. 이는 기존 유저들의 요구를 반영한 것으로 ‘계산왕이 되자:시즌2’는 현재 구글플레이 인기 게임 차트 16위에 자리하고 있다.실제로 초등학교 1학년 자녀를 둔 학부모는 “아이가 100이상의 수읽기는 너무 어려워했는데, ‘계산왕이 되자’로 하루 십 분씩 놀며 높은 단위의 수들을 즐겁게 접하게 되니, 이제는 십만 단위 자릿수까지 술술 읽을 수 있게 되었다”며 “아이가 연산이 실생활에 얼마나 필요한지 경험하게 되어, 연산공부에 대한 의욕도 높아졌다”고 만족해 했다.골든피그엔터테인먼트의 강동혁 대표는 “게임이 꼭 RPG일 필요가 있을까? 게임이 꼭 점프하고 죽이고 할 필요가 있을까”라고 반문하며, “앞으로도 실제 생활 속의 삶을 건전한 게임으로 만들어, 현대인들을 위한 즐거운 힐링을 제공하고자 한다”며 포부를 밝혔다.골든피그엔터테인먼트는 2010년 시작한 N피플게임을 전신으로 2015년 7월 새롭게 출발한 스마트폰 전문 게임 회사다. ‘따뜻한 게임’을 통해 유저들이 편안한 게임을 할 수 있게 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지난 9월 경기도 창조경제혁신센터 제1회 게임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우수팀으로 입상하며 그 능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게임 | 권혁교 기자 | 2015-10-08 15:42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은 국산게임의 창작 활성화와 제작의욕 고취를 목적으로 시상을 하는‘이달의 우수게임’의 2015년 4차 대상작품을 오는 13일까지 접수한다.‘이달의 우수게임’은 기획, 디자인, 음향, 작품성 등에 대한 전문가들의 심사를 거쳐 일반게임(온라인, PC, 아케이드, 콘솔, 보드게임 등), 오픈마켓게임(모바일, SNG 등), 착한게임(기능성게임 포함)의 3개 부문에서 선정될 예정이다.‘이달의 우수게임’에 참가 신청을 원하는 게임 제작사나 배급사는 공식 홈페이지(bestgame.kocca.kr)에 마감일시까지 등록한 뒤 응모신청서와 함께 기획서, 게임이미지, 동영상, 시연용 제품(콘솔/아케이드/보드게임에 한함) 등을 오프라인으로 제출하면 된다.공고일 기준으로 출시 12개월 이내 게임에 한해 응모가 가능하며, 기존의 수상작 및 접수작은 재 응모할 수 없다. 단, 착한게임 부문은 출시일 및 재 응모에 대한 제한 없이 접수가 가능하다.‘이달의 우수게임’ 수상기업에게는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이 수여되며, 해당년도 지스타(G-Star) 참가 지원, 게임분야 산업기능 요원 신청 시 가산점(10/100점) 혜택 등이 주어진다.이밖에도 한국콘텐츠진흥원은 수상작에 대한 게임 홍보영상 제작을 지원하며 이달의 우수게임 홈페이지, 한국콘텐츠진흥원 공식 블로그, 페이스북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서도 게임을 홍보할 예정이다.참가신청 자격 및 선정작 기준 등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이달의 우수게임 홈페이지 또는 한국콘텐츠진흥원 홈페이지(www.kocca.kr)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고, 콘텐츠종합지원센터(1566-1114)에서도 안내 받을 수 있다.한국콘텐츠진흥원은 1997년부터 ‘이달의 우수게임’을 선정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국내 게임산업을 선도하는 우수게임 300여 편을 수상해 왔다.

게임 | 권혁교 기자 | 2015-10-07 15:52

게임 ‘밀리언(Million)’이 1백만 달러 상금이 걸린 4단계 생중계 행사에 참가할 플레이어 10명 중 6명이 이미 참가자격을 획득했다고 발표했다.밀리언은 AIGC 게임(AIGC Games)이 처음으로 개발한 e스포츠 게임 앱으로, 앱스토어와 안드로이드 플레이스토어에서 무료로 내려 받을 수 있다. 지금까지 참가자격을 얻은 플레이어 중에는 뉴멕시코주 앨버커키에서 온 15세 소녀를 비롯해 캐나다 출신의 소녀와 2명의 또 다른 소녀가 포함됐다.이 발표와 관련한 사진은 http://www.globenewswire.com/NewsRoom/AttachmentNg/61b0d20b-8034-42ad-afbc-c07caa1f6832 에서 확인할 수 있다.이 게임 앱에서 90레벨을 모두 통과한 최초의 10명은 최종단계에 참가할 자격을 얻게 되며, 최종 4단계에서 1등 상금을 두고 겨루게 된다.게임은 총 3단계로 구성되어 있고, 각 단계마다 30레벨씩 통과해야 한다. 각 단계마다 다음 단계를 해제하고 플레이 레벨을 추가하는 게임 업데이트가 이뤄진다. 상금을 얻기 위해 플레이어는 90레벨을 완수하고 9000점을 획득해야 하며, 최종단계 참가자격이 있는 최초의 10명 안에 들어야 한다. 결승전은 생중계 될 예정으로 3명의 플레이어들에게 ‘막대한 상금’이 돌아가게 된다.총 게임 상금은 다음과 같다.1등 1백만 달러2등 50만 달러3등 25만 달러모 에이모스(Mo Amous) AIGC 게임 CEO는 “지금까지 4명의 소녀들이 결승전에 참가하게 되어 매우 기쁘며, 말레이시아와 멕시코에서 온 남성 참가자도 있다”고 말했다.에이모스 CEO는 “밀리언 게임의 컨셉은 앱스토어에 새로운 흥미거리와 도전을 불어넣으려는 것인데, 15세 소녀의 참가로 우리의 노력이 진정으로 가치 있게 되었다”고 덧붙였다.밀리언 게임에 대한 더 많은 정보는http://www.million-thegame.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게임 | 권혁교 기자 | 2015-10-01 21:45

지스타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는 9월 23일 서울에서 지스타 2015 추진현황에 대해 기자회견을 가졌다.한국에서 개최되는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 2015는 오는 11월 12일부터 15일까지, 부산 BEXCO에서 개최되며, 전시회 4일간 2억불 이상의 게임비즈니스 성과를 내는 글로벌게임 전시회로, 매년 그 성과기록을 갱신하고 있다.조직위는 전시회를 50여일 앞둔 현재, Public Area에 1,154부스, Business Area에 916부스가 참가해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한 2014년의 개최기록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한편, 조직위는 지스타 2015 메인 Sponsor로 모바일게임사 ‘4:33’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4:33’은 한국 게임시장에서 큰 역할을 하고 있는 모바일 게임기업으로, 중소 개발회사들의 발전과 한국 게임시장의 발전을 위해 재투자를 아끼지 않는 기업으로 잘 알려져 있다.또한 ‘Twitch’는 Global Media Partner로 지스타에 참여하게 된다. 전시회가 열리는 4일간 부산 벡스코 현장의 생생한 영상을 Twitch를 통해 전 세계 게이머들에게 소개할 예정이다.최관호(Martin Gwanho Choi) 지스타 조직위원장은 “올해는 특히 모바일게임사들의 참여가 두드러지며, VR 등 최신 IT기술과 게임을 접목한 다양한 볼거리가 참관객들의 눈길을 끌 것으로 기대한다”며, “아시아, 유럽 등 여러 국가들이 공동관형태로 참가, 지스타가 글로벌 게임 비지니스의 허브임을 증명하고 있다”고 올 행사에 대한 자신감을 보였다.

게임 | 권혁교 기자 | 2015-10-01 20:28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은 2015년 3차(7,8월) ‘이달의 우수게임’으로 3개 부문 총 4개 작품을 선정하고, 25일 한국콘텐츠진흥원 서울 역삼사무소에서 시상식을 가졌다.2015년 3차 ‘이달의 우수게임’에는 일반게임 부문 써밋디자인(주)의 , 오픈마켓 게임 부문 ㈜루노소프트의 , ㈜쇼베의 , 착한게임 부문 ㈜오즈랩의 가 선정됐다.일반게임 부문에 선정된 써밋디자인(주)의 은 별주부전 설화의 근원지인 태안군을 배경으로 다양한 해양생물들을 간접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한 스마트앱 연동 하이브리드 보드게임으로, 전통의 재해석이라는 측면과 콘텐츠의 차별성에 높은 평가를 받았다.오픈마켓 부문 선정작인 ㈜루노소프트의 는 겨울왕국, 라이온킹, 알라딘 등 디즈니 유명 애니메이션의 명장면을 보면서 틀린 그림찾기 게임을 할 수 있으며, 9가지의 다양한 게임 모드를 더해 게임의 품질을 높였다. 특히 서비스 9주 만에 350만 다운로드를 기록했으며,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9주간 인기순위 TOP10유지, 카카오 게임하기 플랫폼에서 8주간 인기 1위를 기록하는 등 대중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또 다른 오픈마켓 부분 수상작인 ㈜쇼베의 는 국내 최초의 100% 실사영상의 미스터리 시네마 게임으로 영화의 스토리텔링과 게임의 쌍방향성이 결합해 참신하고, 차별성 있는 콘텐츠로 구현된 점이 높이 평가 받았다. 차세대 한류스타와 완성도 높은 스토리를 앞세워 한류 게임으로서 기대가 되는 작품이다.㈜오즈랩의 는 고전아케이드 두더지 게임 방식을 활용해 핸드폰에 저장되어 있는 전화번호를 재미있게 암기하는 게임으로 치매 예방 기능 등 건전성과 유익성의 두 마리 토끼를 잡았다는 평가를 받아 착한게임으로 선정됐다.이달의 우수게임에 선정된 4개 업체들은 홍보, 마케팅 지원, 병역특례업체 선정사업 신청 시 가산점(10점/100점) 및 국내 최대 게임쇼 지스타 전시참가 등의 지원을 받는다.한국콘텐츠진흥원 송성각 원장은 “3차 이달의 우수게임에는 여느 때보다 더 좋은 작품이 많아 수상작을 4편 선정했다”면서 “수상작들이 ‘빅 킬러 콘텐츠’로 거듭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한국콘텐츠진흥원은 지난 1997년부터 국산게임의 창작 활성화와 제작의욕 고취를 목적으로 연 4회(3월, 6월, 8월, 10월)에 걸쳐 ‘이달의 우수게임’을 선정하고 있다.

게임 | 권혁교 기자 | 2015-09-25 16:54

황당한 논리게임 ‘리버스(REBUS)’의 제작업체인 주티플(Jutiful)이 아름답고 재미있는 신작 애니메이션 퍼즐 게임 ‘AZZL’을 출시했다고 발표했다. ‘리버스’는 애플의 ‘최고의 앱’ 상과 세계적 웹사이트 평가기관인 FWA(Favorite Website Awards)의 ‘오늘의 모바일 앱’ 상을 받은 애니메이션 게임이다. ‘AZZL’ 게임은 앱 스토어에서 단독 판매하고 있으며 아이폰과 아이패드에 최적화되어 있다. 전 연령대가 즐길 수 있는 퍼즐로 뛰어난 작품, 아름다운 애니메이션 그리고 독특하고 사랑스러운 캐릭터들로 구성되어 평범한 일상에 즐거움과 웃음에 가득 찬 퍼즐을 푸는 즐거움을 선사한다. 'AZZL’ 펀 러빙(fun-loving)팀은 법이 허용하는 범위 안에서 ‘AZZL’에 ‘분당 웃음 횟수’를 최대로 넣어 제작했다며 ‘AZZL’에는 글루텐이 전혀 들어있지 않으며 유례없이 길었지만 재미와 즐거움 그리고 영감에 가득 찬 2년의 제작 기간 동안 어떠한 동물도 해치지 않았다는 점을 보증한다고 밝혔다. 또한 주티플은 ‘AZZL’ 게임이 단순하고 쉬우며 이전에는 한번도 보지 못했던 퍼즐이 몇 가지 있지만 너무 재미 있어서 누구나 패스할 수 있다고 밝혔다. 각 퍼즐을 풀려면 사각형, 지그재그, 물결, 6각형, 삼각형, 원 모양으로 된 애니메이션을 톡톡 치거나 이동시키고 휘두르고 회전시켜야 한다. 퍼즐의 모든 단계를 성공하면 놀라운 비밀 세계를 열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다. ‘AZZL’의 베타 버전 사용자들은 “퍼즐의 다양성에 놀랐다. 이처럼 다양한 퍼즐 구조를 만들어 낼 수 있을지를 상상조차 하지 못했다”, “각 퍼즐 화면이 너무 재미 있어서 만화 시리즈를 보듯이 본 것을 다시 되풀이 해서 보고 싶을 정도였다”라는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주티플은 여러 면에서 ‘AZZL’이 우리 회사의 정신을 표현한 것이라며 전세계인이 이 게임을 좋아해서 적당한 중독량이 필요할 때 이 게임으로 그들의 일상 생활을 밝게 해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게임 | 권혁교 기자 | 2015-09-24 14:38

㈜게임덕이 15일 ‘부산 콘텐츠코리아랩(부산CKL)’에서 ㈜부콘이앤엠과 업무협약을 맺고, 가우리 작가의 판타지 대작 를 모바일게임으로 개발하는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라이선스 계약을 통해 게임덕은 를 모바일게임으로 개발하기 위한 제반 업무와 사용권리를 확보했으며, 여기엔 향후 게임의 국내 및 해외 서비스 권한도 포함된다.‘강철의 열제 모바일’(가칭)은 액션 RPG(역할수행게임)와 디펜스게임 등으로 개발될 예정이며, 의 스토리와 캐릭터를 활용해 게임 시나리오와 세계관을 구현할 계획이다.게임덕은 모바일게임 전문 개발사로 이번 라이센스 계약을 통해 자사의 모바일게임 경쟁력을 한층 높일 수 있게 됐다. 지난 8일 네이버 앱스토어에서 서비스를 시작한 ‘공주의 군단’을 비롯해 자체 개발 중인 모바일 RPG와 함께 게임 라인업도 한층 넓어졌다.시리즈는 가우리 작가의 대표 판타지소설로, 10여년이 넘도록 독자들로부터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장르소설계의 살아있는 전설로 통하는 작품이다. 현재 웹툰으로도 제작을 준비 중이며, 올 11월에 출간 10주년을 맞아 특별 소장판을 출간할 예정이다.게임덕 석재우 대표는 “오래 전부터 와 같은 유명 IP를 기반으로 한 게임을 만들고 싶었다”며, “많은 독자들이 기대하고 있는 작품인 만큼 기대에 어긋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게임 | 권혁교 기자 | 2015-09-17 17:04

게임로프트의 모바일 액션 아케이드 게임 ‘스파이더맨 언리미티드’가 ‘연합 모드’를 탑재하며 더욱 강력해진 재미를 안고 돌아왔다.‘스파이더맨 언리미티드’는 스파이더맨, 스파이더우먼이 되어 차원 균열을 열어 사악한 힘을 노리는 ‘시니스터 식스’에 맞서 스릴 넘치는 거미줄 타기, 달리기 그리고 배틀 등 논스톱 액션을 경험할 수 있는 모바일 아케이드 러너 게임이다. 실제로 코믹스 느낌을 재현하기 위해 스파이더맨 만화가가 작업에 참여, 카툰 렌더링 스타일로 표현된 스파이더맨은 Marvel 코믹스 속으로 직접 뛰어든 듯한 느낌을 선사한다.이번에 새로 업데이트되는 ‘연합 모드’는 친구와 힘을 합쳐 스파이디 연합을 결성하고 다른 연합과 대결을 벌이는 방식으로, 비밀 연합 채팅 기능을 포함한 ‘채팅 시스템’이 등장해 친구와 의사소통이 가능, 더 많은 에너지로 더 많은 질주를 즐길 수 있는 ‘연합 에너지’, 모든 에너지를 한 번에 쏟아 붓고 막대한 점수 보너스를 획득 할 수 있는 ‘올인’을 추가해 러너 게임의 새로운 재미를 선사한다.이외에도 메리 제인, 블랙캣, 피터 파커를 포함한 새로운 플레이어블 캐릭터 5명이 등장하며, 미션 방식의 짧은 이벤트 런은 소소한 즐거움을 안겨준다. 뿐만 아니라, 마블 코믹스의 인기 시리즈 원작 ‘스파이더 아일랜드’와 함께 새롭게 공개될 ‘스크릿 워’는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 기대감을 선사한다.‘스파이더맨 언리미티드’는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가능하며, 업데이트 및 게임에 관련된 소식은 게임로프트 코리아 공식카페(http://cafe.naver.com/gameloftkr), 트위터(@gameloft_kr) 또는 페이스북(www.facebook.com/gameloft)에서 확인 가능하다.

게임 | 권혁교 기자 | 2015-09-04 19:09

모바일 게임 전문 퍼블리셔 스마트브리즈(대표 허국철, 민광춘, www.smartbrz.com)의 군단전략 RPG ‘삼국지: 미니군단’이 27일 이동통신사 통합 스토어인 원스토어에서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 ‘삼국지:미니군단’은 정통 삼국지 시나리오를 배경으로 아기자기한 미니 영웅들을 수집하여 삼국을 통일하는 군단전투 RPG(역할수행게임)이다. 유저는 게임 안에서 ‘역사 시나리오’를 체험하고, 110여종에 달하는 영웅을 강화하며 전장에서 대규모 군단 전투를 지휘할 수 있다. 또한 기병, 보병, 궁수, 마법사간의 치밀한 상성과 전장 스킬을 이용하여 전략적인 플레이를 진행할 수 있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정식서비스를 통해 유저는 사전 예약 특전인 “전설급 초선”을 포함하여, 오픈 기념 인게임 이벤트를 통해 다양한 지원을 받고 편안하게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스마트브리즈 하성원 부대표는 “뛰어난 게임성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서비스를 위한 모든 준비를 마쳤다”며 “많은 분들이 게임의 차별화된 재미를 경험하고 앞으로도 재미있게 즐기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원스토어뿐 아니라 조만간 정식서비스를 시작할 구글과 iOS에 대해서도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스마트브리즈는 10월 1일까지 게임의 정식 서비스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먼저, 이벤트 기간 동안 튜토리얼을 완료한 유저를 대상으로 레벨에 따라 추첨을 통해 구글 기프트 카드를 제공하고, 기간 내 랭킹 1위의 길드장에게 애플 워치를 지급한다. 또한 10월 1일까지 개인 랭킹 1위에 도달한 유저와 스테이지를 가장 많이 진행한 유저에게 아이폰6S와 아이패드 미니3를 제공하는 이벤트도 병행한다. 스마트브리즈의 ‘삼국지: 미니군단’의 게임 정보 및 이벤트에 대한 상세한 내용은 특별페이지(http://cafe.naver.com/little3k/6)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원스토어 (http://onesto.re/0000688773) 에서 다운 받을 수 있다.

게임 | 권혁교 기자 | 2015-08-28 16:10

모바일 게임 전문 퍼블리셔 스마트브리즈(대표 허국철, 민광춘, www.smartbrz.com)가 군단 RPG게임 ‘삼국지:미니군단’ 출시를 앞두고 17일부터 사전등록 이벤트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삼국지:미니군단’은 정통 삼국지 시나리오를 배경으로, 아기자기한 미니 영웅들을 수집하여 삼국을 통일하는 군단전투 RPG(역할 수행게임) 게임이다. 유저는 게임 안에서 ‘역사 시나리오’를 체험하고, 110여종에 달하는 영웅을 강화하며 전장에서 대규모 군단 전투를 지휘할 수 있다. 또한 기병, 보병, 궁수, 마법사간의 치밀한 상성과 전장 스킬을 이용하여 전략적인 플레이를 진행할 수 있다. 사전등록 이벤트는 게임 오픈 전까지 신청 페이지(http://game-event.co.kr/event/smartbreeze/tinyempire/pre)에서 자신의 스마트폰에 맞게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원스토어, iOS 중 하나를 선택, 연락처를 입력하면 참여할 수 있다. 사전 등록을 마친 참가자 모두에게는 게임 내 최고 등급 영웅인 ‘신화급 초선’과 장비 풀세트 등 풍성한 아이템 패키지를 제공한다. 또한 가장 좋아하는 영웅 투표 및 SNS 이벤트 참가자에게도 추첨을 통해 구글 기프트카드와 문화 상품권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스마트브리즈 허국철 대표는 “’삼국지:미니군단’은 단순한 영웅 일색에서 벗어나, 영웅과 부대의 전략적인 전투가 가능한 군단 전투라는 명확한 차별점을 가지고 있다”며 “사전등록 이벤트를 통해 많은 유저가 다양한 혜택을 누리고, 열심히 준비해 온 정통 삼국지 게임에 대한 많은 관심과 성원을 보여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굿데이 커맨더’로 한국 시장에서 가능성을 확인한 바 있는 스마트브리즈는 ‘플레이 빅뱅’의 서비스 브랜드를 이용해 한국과 중국, 대만에서 공격적인 퍼블리싱을 진행하고 있다.

게임 | 권혁교 기자 | 2015-08-18 17:25

루더스501이 골프게임 ‘골프트릭스’ 를 정식 런칭했다.골프트릭스(GOLFTRIX)는 골프(GOLF)와 매트릭스(MATRIX), 속임수(TRICK), 여행(TRIP)의 합성어로 물리 퍼즐 요소를 기반으로 타 게임 장르의 재미요소를 결합한 골프 게임이다.골프트릭스는 다른 골프게임과 달리 심플하고 모던한 플랫디자인 컨셉의 UI로 디자인되었다. 또한 Shadow Art(그림자 아트), 즉 검정색 실루엣과 단색 컬러의 배경화면을 조합한 게임 그래픽은 최근 출시되는 게임들의 화려함과 달리 창의적이며 차별화된 디자인 컨셉을 가지고 있다.게임 진행 방식도 타 골프게임과는 다른 특징을 보인다. 2D 게임으로 보이지만 실제로는 3D 게임으로, 플레이에 활용되는 공간을 유저가 인지하지 못하게 설계한 후, 지형의 축 회전을 통해 새로운 공간이 만들어지고 이 공간을 활용하여 유저가 플레이하는 혁신적 시스템을 갖고 있다. 루더스501은 ‘골프트릭스’에 적용된 ‘3차원 공간의 회전을 통한 스테이지 설계 시스템’에 대해 특허 출원하였다.또한 홀 근처에 멈춘 공을 스마트폰 마이크에 직접 바람을 불어 넣거나 안개가 자욱한 스테이지에서는 스마트폰 디스플레이를 직접 손으로 문질러 안개를 지운 후 시야를 확보하는 등 휴대폰의 기능을 극대화한 아이디어를 활용한다.루더스501의 정석희 대표는 “타 게임의 재미 요소를 접목한 차별화된 플레이 방식과 디자인 컨셉, 세계 유명 골퍼들의 스윙을 분석 구현한 스윙 애니메이션, 날씨 변수를 적용한 플레이 난이도 조절 등의 새로운 시스템과 게임성은 기존의 인기 골프게임보다 경쟁 우위에 있다”고 밝혔다.한편 루더스501은 2014년 ‘콘텐츠코리아랩 게임공모전(CKL GAME AWARD)’ 우수상(2nd Prize), 2015년 ‘힘내라! 게임인상(GAMEIN AWARD)’ TOP LIST 선정 등으로 업계의 관심을 받아 온 스타트업 게임 스튜디오이며, 골프트릭스 앱은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게임 | 권혁교 기자 | 2015-08-17 21:35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중국 상하이에서 열리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게임산업 전시회 ‘차이나조이 2015 (ChinaJoy 2015)’ 기간 중 한국기업 공동관을 운영하고 게임문화축제를 개최하는 등 국산 게임의 중국시장 진출을 적극 지원한다.우선, 한국콘텐츠진흥원은 ‘차이나조이 2015’ 기간인 7월 30일∼8월 1일 서울산업진흥원과 공동으로 현지에서 한국공동관을 운영한다. 여기에는 엠게임, 소프톤 엔터테인먼트, 게임어스 등 35개 국내 강소 게임기업이 참가한다.한국콘텐츠진흥원은 참가기업들이 해외 바이어들과 최대한 많은 상담을 진행하도록 사전 비즈매칭을 진행하는 한편, 참가업체들의 상세한 정보를 담은 온, 오프라인 디렉토리북을 지속적으로 배포했다. 현장에서의 원활한 상담을 위해 부스별로 중국어 통역 전담인원도 배치할 예정이다.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은 한국공동관 운영과 함께 게임문화홍보관, 게임문화 강연, 코스튬플레이 등이 펼쳐지는 ‘제7회 한중 게임문화축제’도 개최해 양국 간 게임산업 협력과 게임문화 교류도 도모한다.‘차이나조이 2015’와 같은 기간에 운영되는 ‘게임문화홍보관’에서는 바이어들이 이트라이브의 , 마상소프트의 등 모바일게임과 온라인게임 20여 편을 자유롭게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7월 31일 상하이 돌셋(Dorsett) 호텔에서 열리는 ‘게임문화 강연’에서는 각국의 게임전문가들이 각각 연사로 나서 양국의 게임문화에 대한 이해를 확대하고 진출방안을 공유할 예정이다.‘게임문화 강연’ 전후로는 부대행사로 양국 주요 게임의 코스튬플레이와 양국 게임관련 협단체, 기업들 간의 교류를 위한 네트워킹 리셉션도 진행된다.한국콘텐츠진흥원 송성각 원장은“최신 시장정보 제공, 사전 비즈매칭 진행 등 우리 참가기업들이 실질적인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준비했다”면서 “행사 후에도 참가업체들이 중국시장에 안착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차이나조이는 텐센트, 세기천성, 창유 등 중국 대표 게임기업들을 포함해 전 세계 30개국 700여 개의 기업이 참가하는 동북아 최대 규모의 게임박람회로 13회째인 올해는 B2C 일반 전시관 25만 명, B2B 비즈니스 관련 업계 관계자 약 5만 명이 행사장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게임 | 권혁교 기자 | 2015-07-28 15: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