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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가 여름철 재난대비를 위해 비상대처 훈련을 실시한다고 전했다.집중호우 및 지진 등에 의한 저수지 붕괴, 구조물 파손 등 예기치 못한 자연 재난에 신속하게 대처하고자 30만톤 이상 저수지인 대부동 북동저수지에서 진행될 이번 현장훈련은 30일부터 실시한다.이번 훈련은 안산시 농업정책과 주관 하에 대부보건지소, 대부119안전센터, 한국전력 화성지사, 대부파출소, 지역 주민 등 50여명이 참여하여 훈련을 실시할 예정이며, 집중호우로 저수지 제방 일부가 붕괴되는 긴급 상황을 가정하여 주의-경계-심각-종료단계로 진행될 예정이다. 여름철

안산시가 국가안전대진단 354곳 합동점검을 완료했다고 전했다.오늘 24일, 안산시는 지난 2월 18일부터 4월 19일까지 61일간에 걸쳐 2019년 국가안전대진단 점검대상 시설물에 대해 유관기관 합동점검을 완료했다는 것이다.국가안전대진단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점검은 건축물, 시설물 등 시 소관부서 32개 부서에서 최근 3년 이내 사고가 발생했거나 위험성이 높은 시설 등 총 354곳을 대상으로 실시됐다.시는 점검결과, 81곳을 현지시정 조치하고, 95곳은 보수, 보강 등이 필요한 것으로 파악됐다. 지적된 위험요소에 대해 시급성과 위험

관내에서 열리는 5월의 축제에서 안전을 우선으로 하겠다고 안산시가 전했다.안산시는 안전정책실무조정위원회를 열어 5월에 안산에서 열리는 ‘안산국제거리극축제’, ‘어린이날 기념행사’, ‘세계인의 날 기념행사, ‘경기도체전’등 4건의 지역축제에 대한 안전관리계획 심의를 완료했다고 24일 밝혔다.지난 23일 안전정책실무조정위원회 위원 13명과 행사주관자가 참석한 가운데 지역축제의 안전관리 중요성을 인식하고 개,폐회식 안전대책, 임시가설물 설치, 화재, 전기, 질서유지 등 각 분야별로 전문가들의 의견을 듣고 안전관리 전반에 대해 심도 있게

‘화성 뱃놀이 축제’가 6월 5일부터 9일까지 5일간 화성시 전곡항 일대에서 개최된다고 화성시가 전했다.올해 11회를 맞은 ‘화성 뱃놀이 축제’는 화성시의 대표 축제로 작년 경기관광축제 유망등급 진입에 이어 ‘2019 경기관광 대표축제’와 문화체육관광부 선정 ‘문화관광축제’로 지정되었다. 올해는 화성시를 대표하는 축제에서 나아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해양축제로서 관람객을 만난다.이번 축제는 다양한 선박을 체험할 수 있는 승선체험은 물론 육,해상체험, 어촌마을체험, 전곡바다 생태여행, 마린룩 코스프레 등 오감을 만족시키는 프로그램으로

시민의 일상적이고 주체적인 생활문화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프로그램 '생활예술인'과 '동아리네트워크'의 참가신청을 받는다고 서울문화재단이 전했다.참가신청은 23일(화)부터 5월 24일(금)까지이다.'생활예술인' 프로그램은 서울시민 개인의 일상 속 다양한 취미활동인 시각예술(공예, 미술, 사진 등), 공연예술(악기 연주, 밴드, 연기, 무용 등), 메이커스 활동(예술과 기술의 접목), 키덜트 제작 및 수집, 소셜 매체 활용 창작 활동 등을 지원해 자발적인 생활문화 활동이 성장할 수 있도록 20

‘공공디자인으로 안산 도시 이미지 개선’이라는 주제로 ‘제12회 안산시 학생 공공디자인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안산시가 전했다.이번 학생 공공디자인 공모전은 안산시 대표색 및 상징물에 대한 시민 설문조사 결과를 토대로 대표 상징공간과 상징물에 대한 심볼, 홍보물 디자인 및 안산시민이 편리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도심광장 및 안전공간 디자인을 공모한다.응모 자격은 공고일 현재 ‘안산 소재 학교 재학’또는 ‘안산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고등, 대학교 재학생’이여야 하며, 접수는 9월 23일부터 26까지 작품 파일 및 신청서 등을

인천국제공항은 나눔과 상생의 가치를 실천하는 특별공연 ‘컬처스테이지’가 첫 선을 보였다고 22일 전했다.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은 문화예술 분야에서 우수 역량을 보유한 장애인, 다문화인 등 사회적 약자와 사회적 기업, 지역기반 문화예술단체 등의 발전을 지원하고 공항방문객과 감동을 나누기 위한 문화예술 프로그램 ‘컬처스테이지’를 신설해 19일 첫 번째 공연을 개최했다.4월 20일 장애인의 날을 하루 앞두고 개최된 제1회 인천공항 컬처스테이지는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고 장애인들의 재활 및 자립 의욕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으

미세먼지 없는 안산을 위한 100인 원탁토론회를 개최했다고 안산시가 전했다.안산형 미세먼지 저감 방안 마련을 위해 100인의 시민들과 함께한 원탁토론회는 올해 들어 연이어 고농도 미세먼지 저감 조치가 발령되고, 이로 인해 시민들의 미세먼지에 대한 불안감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시민들에게 미세먼지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고, 시민들이 함께 실천할 수 있는 대응 방안 모색을 위해 마련했다.10대부터 60대까지 다양한 연령층의 시민들이 모여 생활 속 미세먼지 줄이기, 교육과 홍보를 통한 시민 의식 전환, 대중교통 및 자전거 이용 활성

오늘 4월 19일 저소득층 지원 기금 마련을 위한 삼전 나눔 바자회를 개최했다고 삼전종합사회복지관이 전했다.매년 진행되는 삼전 나눔 바자회는 지역주민에게 질 좋은 물품을 저렴하게 판매하고, 수익금은 저소득층을 지원함으로써 지역 내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자 열리는 행사로 의류에서부터 장난감, 학용품, 생필품, 먹거리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물품들을 판매했다.이번 바자회에서는 의류에서부터 장난감, 학용품, 생필품, 먹거리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물품들을 판매하였다. 바자회는 복지관 직원들과 지역주민, 기업봉사단(삼성SDS, 현대모비스)이 함께

성동구립금호도서관이 5월부터 7월까지 2019년 길 위의 인문학 프로그램 '여행이 읽어주는 인문학'을 진행한다고 전했다.길 위의 인문학 프로그램은 지역 도서관을 거점으로 인문학과 가까워지는 계기를 마련하고 강연과 탐방을 통해 생활 속 인문학을 구현하여 지역주민의 인문정신 문화를 진흥하고 삶의 행복 추구에 기여하고자 2013년부터 추진하고 있다. 성동구립금호도서관은 2016년부터 길 위의 인문학 사업지원관으로 선정되어 전통, 여행기, 행복 등 다양한 주제의 인문학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매년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서울시립도봉노인종합복지관이 문학나눔 도서보급사업 보급처로 선정됐다.이에 서울시립도봉노인종합복지관은 350여권의 도서를 지원받게 되었다.문학나눔 도서보급 사업은 국내에서 발간되는 우수문학도서를 선정, 보급함으로써 문학 출판시장 진흥 및 창작 여건 활성화를 견인하고, 다양한 문학 활성화 프로그램의 연계 확산을 통해 국민의 문학 향유, 체험 기회 확대 및 삶의 질을 제고하기 위해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주관으로 진행되고 있는 사업이다.서울시립도봉노인종합복지관은 문학나눔 도서보급 사업 선정 도서 전종 보급처로 선정되어 소설, 수필, 희곡, 평론

안산시가 제4기 SNS 시민기자단을 모집한다고 전했다.시민들이 직접 체험하고 느껴본 안산시를 생생하게 전달해 줄 ‘제4기 안산시 SNS 시민기자단’은 안산시 공식 블로그를 통해 안산시 곳곳의 명소나 축제 등을 경험하고 느낀 점을 시민의 시선으로 재미있게 풀어내 보다 쉽게 시정소식을 알 수 있도록 해왔다.이번에 모집하는 제4기 시민기자는 안산을 사랑하고, 블로그와 SNS 활동이 활발한 시민 가운데 선발할 예정이며, 오는 6월 1일부터 2021년 5월 31일까지 2년 동안 안산시와 시민 사이에서 소통창구 역할을 맡게 된다.2019년은

안산시가 올 2학기부터 대학생 반값등록금을 시행하겠다고 전했다.안산시는 인구감소 해결과 교육복지 확대를 위한 것으로 수도권 지방자치단체는 물론 전국 시 단위로는 최초로 대학생 반값등록금을 추진하겠다고 밝힌 것이다.시는 올해 다자녀가정, 장애인, 저소득층 학생을 우선 지원한 뒤 재정 여건에 맞춰 지원 규모를 단계적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안산시는 ‘안산시 대학생 반값등록금 지원 조례’를 제정하고 이르면 올 2학기부터 반값등록금을 시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정부가 도입하기로 한 고등학교 무상교육에서 한걸음 더 나아가 대학생도 지원하겠다는

안산시가 2019 경기도민체전 최종준비를 완료했다고 전했다.오는 5월 안산에서 개최되는 제65회 경기도체육대회와 제9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이하 도민체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시청 대회의실에서 추진상황 최종 보고회를 개최한 것이다.특히, 개회식이 열리는 와~스타디움에 공공와이파이를 설치하고 경기장으로 사용되는 낡은 체육관은 전광판과 플로어를 새롭게 교체하는 등 쾌적한 환경에서 대회를 치르도록 경기장 시설 정비사항을 점검했으며 최근 미세먼지나 미세프라스틱이 사회이슈화 됨에 따라 환경체전을 준비하기 위해 1회용품 미사용을 원칙으로

4월 18~19일 청진공원에서 2019 청년복합문화마켓 종로청년숲을 개최한다고 서울시 종로구가 전했다.종로청년숲은 2017년부터 개최되었으며 판매 공간과 홍보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사업가들의 판로를 지원하는 플랫폼이라고 할 수 있다.이에 이 행사를 통해 청년사업가들은 수공예 제품을 판매하며 청년공연팀의 공연,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친환경적 이벤트를 선보이고 있는 것이다.이번 종로청년숲은 ‘Forest for rest’라는 슬로건으로 청년과 자연의 미래를 위해 작은 쉼터가 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한다고 밝혔다.청

지난 13일, 안산문화광장(전망대광장)에서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소통과 화합을 통해 장애인 생산품의 판로확대를 도모하고자 ‘제4회 안산시 장애인 복지박람회’를 개최했다고 안산시가 전했다.안산이 지원하는 이번 ‘제4회 안산시 장애인 복지박람회’는 안산시직업재활시설협동조합에서 주관하여 “장애인의 꿈, 가치 있게 나눠요! 다함께!”라는 슬로건 아래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서로 이해하고 장애인 생산품을 시민들에게 소개하는 장으로 마련됐다.신명나는 ‘마당놀이 뺑파전’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모범 근로장애인 및 후원자에 대한 표창

안산시도 강원도 산불피해지역에 성금 및 구호품을 전달하겠다고 나섰다.안산시장은 12일 강원도 고성군 산불 피해현장을 찾아 주민들의 피해 회복과 복구 작업에 써달라며 공직자 성금과 구호 물품을 전달했으며 고성군 토성면사무소 산불현장통합지휘본부와 산불피해 이재민 대피소를 방문했다.안산시는 피해가 가장 컸던 고성군에 시 공직자들이 모금한 성금 2천만 원과 이재민을 위한 1.8리터 생수 500병, 의약품 50박스, 운동화 300켤레를 전달했다.시는 지난주 강원도 산불피해 소식이 전해지자, 즉시 국가적 재난사태의 신속한 복구와 지원을 위해

안산시가 '2019년 농촌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오늘 12일 전했다.농촌의 모습을 보고 느낄 수 있는 '2019년 농촌체험 프로그램’은 10회 운영할 예정으로 4가지(화훼, 딸기, 블루베리, 포도) 작물의 수확 시기에 맞춰 직접 체험하는 프로그램으로, 7세 이상의 안산시민을 대상으로 총 10회(300여명) 진행한다.이번 프로그램은 도시 내에서 경험하기 어려운 농업, 농촌 문화를 아이들과 함께 체험할 수 있게 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지역 농촌체험농장을 방문해 농업 현장을 이해하고 생산자와 연계한 체

‘고도원과 함께하는 진주시 비봉산 걷기명상’이 개최된다.27일(토) 오후 2시 비봉산 봉황교 소공원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진주시가 진주시민과의 공감&소통을 위한 힐링 프로그램으로 ‘아침편지 문화재단’과 함께 진행하는 이번 행사는 작년 가을, 진주시민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은 ‘진주성 걷기명상’에 이어 두 번째 행사이다.진주시가 진주시민과의 공감&소통을 위한 힐링 프로그램으로 ‘아침편지 문화재단’과 함께 진행하는 이번 행사는 작년 가을, 진주시민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은 ‘진주성 걷기명상’에 이어 두 번째다.힐링의 장소 비봉산에서 진

송도해상케이블카가 ‘남파랑길 걷GO, 케이블카 타GO’를 출시했다.코레일과 함께 한 이번 부산 기차 여행 상품은 점점 다양화 되고 있는 자유 여행의 흐름에 맞춰 합리적인 가격과 차별화된 여행 코스로 구성된 이번 상품은 기차를 이용한 부산 여행에 케이블카를 매칭, KTX 왕복 열차표와 송도해상케이블카 에어크루즈 왕복 탑승권이 포함되어 있어 선택에 따라 태종대~송도해상케이블카 구간과, 흰여울 문화마을~송도해상케이블카 구간을 트래킹 또는 대중교통으로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태종대-송도해상케이블카 코스는 태종대입구에서 감지해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