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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속 아트갤러리를 꿈꾸는 브랜드 ‘에피케이스’는 오는 9월 30일까지 ‘제5회 에피케이스 아트 & 일러스트레이션 공모전 2014(5th Epicase Art & Illustration Competition 2014)’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응모 주제는 자유이며, 순수 창작물로 일러스트 이외에도 픽토그램, 캘리그래피, 타이포그래피, 웹툰 등 분야에 제한 없이 참여할 수 있다. 응모 방법은 홈페이지(www.myepicase.com/ko/ystar)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 후, 작품과 함께 이메일(epicase@myepicase.com)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이번 공모전은 국내외 신진 작가 및 아트워크 창작에 관심 있는 일반인 등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에피케이스는 충분한 역량을 가지고 있으나, 아직 널리 알려지지 못한 신인 작가나 일반인들이 작품을 통해 자신의 꿈을 펼칠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당선된 작품 중 대상 1명에게는 600만 원의 상금과 함께, 작품을 에피케이스에서 출시하는 갤럭시/아이폰 보호 케이스 및 기타 생활용품으로 출시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며, 제품 판매 수익에 따른 러닝개런티가 지급된다. 또한, 작품전시회 등 다양한 작가지원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는 자격도 주어진다. 입상자 4명에 대해서도 제품 출시 기회와 함께 상금 및 제품 판매에 따른 러닝개런티, 작가지원 프로그램 등이 제공된다.접수 마감은 9월 30일 오후 5시까지이며, 10월 20일에는 Top 10의 작품을 발표하고 에피케이스 페이스북 팬 투표(www.facebook.com/epicase)와 작가들의 심사를 통해 10월 30일, 최종 1명의 대상작과 4명의 입상작을 발표하게 된다.에피케이스는 지난 2009년 탄생한 브랜드로, 휴대폰 보호 케이스를 비롯해 다양한 생활용품에 작가들의 일러스트 작품 등을 녹여내어 ‘생활 속 아트갤러리’를 지향하고 있다.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많은 팬층을 확보하고 있으며, 앞으로 더욱 다양한 작가들의 작품을 통해 주요 제품을 론칭 준비중이다.

창작 | 오은정 기자 | 2014-08-28 20:33

‘온라인 백일장 시스템’을 발명(수필가 김영일)하여 우리나라에 ‘인터넷 문학시대’를 개척해 온 사단법인 한국문학세상(이사장 선정애)은 국내는 물론 해외에 거주하는 우리 국민들의 문학적 재능 향상과 유망주 발굴을 위해 ‘제30회 설중매문학 신인상’ 작품을 8월 31일까지 공모한다.응모방법은 최첨단 ‘공모전 투명심사 시스템’에 직접 입력해야 하며, 방문이나 우편, 이메일 접수는 받지 않는다. 세계 최초로 종이없는 심사를 하기 위해서다.심사 방식도 비밀코드에 의한 원격 심사를 하기 때문에 심사위원 조차도 누가 누구의 작품을 심사를 했는지 알 수 없도록 암호화 되어 있다.‘설중매문학상 신인상’은 추천에 의한 등단제도가 아니라, 공개경쟁을 통해 투명한 심사방식으로 심사하여, 최고의 득점을 얻는 사람에게만 당선증이 수여되는 ‘한국형 투명심사 등단제도’다. 작품은 계절별로 공모한다.작품은 접수와 채점을 인터넷으로 즉시 처리하며 당선자는 심사평과 점수까지 제공한다. 회원 가입은 무료이다.당선자는 한국문학세상 홈페이지(www.klw.or.kr) 및 인터넷 다음뉴스 등에 발표하고, 당선 작품은 종합문예지 ‘계간 한국문학세상’ 2014년 여름가을호에 발표한다.

창작 | 오은정 기자 | 2014-08-20 22:20

전주MBC가 주최, 주관하는 ‘제4회 혼불문학상’ 수상작에 박혜영(52·경남 김해) 씨의 소설 ‘열려라 연못’이 당선됐다. 심사는 위원장에 황석영(소설가), 위원에 이병천(사단법인 혼불문학 이사장), 하성란(소설가), 성석제(소설가), 전경린(소설가), 류보선(문학평론가) 씨가 맡았다.혼불문학상에는 장편 159편이 응모됐으며, 1차와 2차 예심을 통해 총4편이 본심에 올랐다. 그 결과 박씨의 ‘열려라 연못’이 심사위원들의 높은 평가를 받으며 혼불문학상 수상작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열려라 연못’은 소설 속 화자의 어머니와 삼촌간의 이루어질 수 없었던 사랑을 소재로 한 내용으로, ‘노관’이라고 불리는 한 종갓집의 가족사를 그린 소설이다. 특히 시와 동화, 그리고 희곡과 소설이 하나로 뭉뚱 그려진 독특한 구성이 돋보여 시는 시대로 동화는 동화대로 소설은 소설대로 매우 높은 가치를 지니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심사위원장을 맡은 황석영 소설가를 비롯한 심사위원들은 “소설 ‘열려라 연못’은 최명희 작가 작품들의 특징처럼 가족 구성원의 인물 묘사에 뛰어나고, 스토리를 이끌어가는 능력이 탁월하다”며 “소설 ‘혼불’에 가장 근접한 작품이다”고 평했다.제4회 혼불문학상의 주인공이 된 박혜영 씨는 “첫 창작소설이 혼불문학상이라는 대상을 수상해 영광이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씨는 단국대학교 국문과 석사를 졸업했으며, ‘열려라 연못’이 그의 첫 창작소설이다. 혼불문학상 수상자인 박씨에게는 상금 5천만 원이 수여되고, 수상작은 다산북스에서 10월 초 출간된다. 시상식은 혼불예술제를 겸해 10월 8일 진행될 예정이다.한편, 혼불문학상은 전주MBC가 ‘혼불’의 작가 최명희의 문학혼을 기리기 위해 2011년 제정했고, 당선작은 다산북스에서 단행본으로 출간된다. 혼불문학상 제1회 수상작 최문희 작가의 ‘난설헌’, 제2회 수상작 박정윤 작가의 ‘프린세스 바리’, 제3회 수상작 ‘홍도’는 독자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창작 | 오은정 기자 | 2014-08-20 22:11

관객들이 손꼽아 기다려온 리암 니슨의 신작 이 오는 9월 18일 전세계 최초로 한국 개봉을 확정 짓고 티저 포스터를 최초 공개했다. 미국 추리작가협회 그랜드 마스터상을 수상한 추리소설 계의 거장 로렌스 블록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영화 은 등의 각본으로 유명한 스콧 프랭크가 직접 연출과 각본을 맡아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영화 은 잔혹하게 살해된 아내의 복수를 의뢰를 받은 전직 형사와 빈틈없는 연쇄살인범들의 숨가쁜 추격전을 그린다. 시리즈, 등을 통해 할리우드 액션의 전설을 새롭게 쓰고 있는 리암 니슨이 사상 최악의 납치범들을 쫓는 전직 형사 ‘맷’ 역을 맡아 전세계 영화 팬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티저 포스터는 뒷모습임에도 불구하고 리암 니슨의 강력한 포스를 느낄 수 있다. 의미심장한 뒷모습은 영화 속에서 펼쳐질 거대 사건에 대해 무슨 일이 있든 반드시 해결하겠다는 각오가 묻어나며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한 핏빛으로 붉게 물들어 가는 도시 배경은 사상 최악의 납치범들과 리암 니슨의 쫓고 쫓기는 추격전을 예고하며 긴장감을 조성한다. “보다 빠르고 보다 치밀하다!”는 카피처럼 전작보다 업그레이드 된 액션 스릴러를 기대케 하며 호기심을 자극한다. 또한 “2014.09. 전세계 최초 개봉”은 리암 니슨을 기다리는 한국 관객들에게 또 하나의 선물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위압감 넘치는 리암 니슨의 뒷모습이 담긴 티저 포스터를 공개해 주목 받고 있는 은 오는 9월 18일 전세계 최초로 한국에서 개봉해 관객들을 찾는다.

창작 | 오은정 기자 | 2014-08-14 17:29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 ‘내 생애 첫 작가수업’이 오는 8월, 전국 70개 도서관과 문학관에서 동시에 시작된다.‘내 생애 첫 작가수업’은 문학에 관심 있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도서관과 문학관에서, 명망과 열정을 갖춘 작가들이 문학 창작과 읽기에 관한 수업(8월 ~ 12월)을 진행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에 참여하는 작가들은 사업 진행 기간 내에 집필한 본인의 작품에 대해 온,오프라인상의 출판 기회를 부여받는다.문체부는 이 사업은 2009년부터 추진 해 온 ‘도서관·문학관 문학작가 파견사업’의 연장선이며, 작가와 수강생을 모두 지원하는 사업의 본래 취지를 살려, ‘작가가 하는 작문수업’, ‘작가가 되기 위한 작문수업’의 두 가지 의미를 모두 담은 ‘내 생애 첫 작가 수업’이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사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한국도서관협회는 7월 1일부터 11일까지 전국 도서관과 문학관을 대상으로 사업 제안서를 공모하였으며, 접수된 140개의 사업 제안서에 대한 엄격한 심사를 거쳐 전국 총 70개의 사업 대상 도서관, 문학관을 선정하였다.8월부터 시작될 ‘내 생애 첫 작가수업’ 사업에 참여하는 도서관·문학관은 붙임 자료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도서관·문학관별로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으므로, 대상 도서관, 문학관에 직접 방문하거나 전화로 문의를 해 프로그램의 내용을 안내받은 후 선착순으로 수강 신청을 하면 된다.사례1. 노원어린이도서관: 아동문학작가 김세진노원어린이도서관은 ‘양들을 부탁해’의 작가인 김세진 작가를 초빙하여 초등학생과 함께하는 글쓰기 창작놀이 프로그램을 마련하였다. 이 프로그램은 그림책을 읽은 후 다양한 표현을 시도함으로써 상상력, 표현력, 창의성 계발을 돕는프로그램이다. 동화 일러스트 분야 전문가인 김세진 작가는 연필, 색연필, 크레파스, 수채화, 아크릴, 재활용품, 점토 종이, 우드락 등의 다양한 도구를 이용하여 학생들이 그림책을 읽고 상상한 이야기를 이미지화하며, 이미지화된 이야기를 다시 창작으로 연결한다. 수강생들이 5개월에 걸쳐 만든 최종 창작품은 그림 병풍으로 제작하여 전시할 계획이다.사례2. 인천부평도서관: 여행작가 이동미인천부평도서관은 ‘해파랑길을 걸어요’, ‘서울의 숨은 골목’, ‘이야기가 있는 경북 한옥여행’ 등, 인문학적 감수성을 담은 여행기를 꾸준히 써 온 이동미 작가와 함께 여행 글쓰기 프로그램을 마련하였다. 이 프로그램에서는 인천 지역의 구석구석을 함께 탐방하며 취재한 내용을 글로 옮기는 작업을 진행할 예정인데, 이를 통해 여행 지역에 대해 더 깊이 알고 이해하며, 자신의 여행 경험을 다른 이들과 공유하여 더 큰 경험으로 만들어 갈 수 있는 전문 여행 작가의 비법을 전수받을 수 있을 것이다.

창작 | 오은정 기자 | 2014-08-11 20:33

지역 간의 문화 격차를 해소하고 지역별로 특색 있는 고유의 문화를 발전시킴으로써 지역주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문화국가를 실현하기 위한 ‘지역문화진흥법’(’14. 1. 28. 공포)과 법 시행령(‘14. 7. 22. 국무회의 통과)이 오는 7월 29일(화)부터 본격적으로 시행된다.‘지역문화진흥법’은 지역문화진흥기본계획의 수립, 생활문화와 생활문화시설의 지원, 문화환경 취약지역 우선 지원, 지역문화 전문인력 양성기관 및 자문사업단의 지정,지원, 지역문화실태조사, 문화도시, 문화지구의 지정, 지원, 지역문화재단 및 지역문화예술위원회의 설립, 지역문화진흥기금의 조성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지역문화진흥 5개년 기본계획 및 시행계획 수립으로 지역문화 발전의 기틀 마련‘지역문화진흥법’ 시행에 따라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 장관은 지방자치단체, 관계중앙행정기관의 장과 협의해 지역문화의 비전을 담을 ‘지역문화진흥 기본계획’을 수립하게 되며, 이를 기반으로 해 각 지방자치단체에서는 시행계획을 마련하게 된다.‘지역문화진흥 기본계획’에는 지역문화진흥정책의 기본방향, 지역문화의 균형 발전과 특성화에 관한 사항, 생활문화 활성화에 관한 사항, 지역문화전문인력의 양성에 관한 사항, 문화도시 육성에 관한 사항, 생활문화시설의 설치 및 운영 활성화에 관한 사항 등에 관한 내용이 반영된다.지역문화진흥계획의 수립을 통해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지역문화진흥 사업 추진이 가능해지고, 특히 사업의 환류 및 협력 체계가 마련되어 지역현장에 기반을 두고 사업을 기획, 추진할 수 있게 됨으로써, 지역문화가 더욱 확산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지역의 생활문화 지원 및 지역문화 진흥의 기반 구축법이 시행되면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는 주민 문화예술활동 및 동호회의 활동을 지원하고, 활동에 필요한 공간을 제공하며, 생활문화시설의 건립 운영과 사업 수행에 필요한 예산을 지원할 수 있게 된다. 아울러 농산어촌 등의 문화환경이 취약한 지역에 필요한 지원을 우선적으로 할 수 있게 되어 지역 간 문화격차 해소에도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아울러 대학, 한국문화예술위원회, 한국문화예술진흥원, 지역문화재단, 지방문화원 등을 전문인력 양성기관으로 지정해 지역 현장 중심의 전문인력 양성이 가능하도록 했고, 지역문화정책역량 강화를 위해 상기 기관들을 자문사업단으로 지정하고 필요한 경비를 지원할 수 있도록 했다. 이를 통해 지역문화를 책임지고 진흥시킬 우수 인재 양성과 지역문화예술 정책 개발, 지역문화 콘텐츠 개발 등을 위한 지역문화 컨설팅 사업을 효과적으로 추진할 수 있게 되었다.특색 있는 지역문화 창출을 위한 문화도시, 문화지구의 지정, 지원그동안 법적 기반이 미비했던 문화도시 조성사업의 효율적 추진을 위해 문화도시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문화예술 및 문화산업, 관광, 전통, 역사, 영상 등, 지역별로 특화된 문화도시를 지정해 지원함으로써 특화된 지역문화가 자생력을 가지고 우리나라의 대표 문화브랜드로 자리 잡을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었다.또한, 과거 문화예술진흥법에서 규정하고 있던 문화지구 지정 조항을 이관 받아 지속적인 문화지구 조성사업을 추진함과 동시에 문화지구 위반행위에 대한 과태료 부과조항을 신설함으로써 지역별 특성 있는 문화자원이나 문화적 특성을 효과적으로 보존할 수 있는 길을 마련했다.지역문화 진흥 체계 마련또한 ‘지역문화진흥법’ 시행에 따라 지방자치단체가 지역문화진흥에 관한 중요 시책을 심의, 지원하고, 지역문화진흥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지역문화재단과 지역문화예술위원회를 설립, 운영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했다. 또한 이와 함께 기초지방자치단체의 재단 설립도 법적 근거를 가질 수 있게 하였다.지역문화재단 등은 지역문화진흥을 위한 사업 개발, 추진 및 지원, 지역문화 관련 정책 개발 지원과 자문, 지역문화 전문인력의 양성 및 지원, 지역문화예술단체 지원 및 활성화 사업 추진, 지역문화 협력 및 연계, 교류에 관한 업무 등을 추진하게 된다. 이와 함께 지방자치단체의 조례에, 재원에 관한 사항을 포함하도록 함으로써 지역문화의 핵심 주체로 활동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였다.또한 그동안 지역문화의 협력을 위한 총괄적 지원기구가 없었다는 점을 감안하여 지역문화진흥을 위한 정책 및 사업에 관한 자문을 위해 문체부 장관 소속으로 지역문화협력위원회를 구성, 운영할 수 있도록 했다. 위원회는 지역문화 관련 기관 및 단체의 대표자,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위원장, 지역문화정책에 관한 전문지식과 경험이 풍부한 사람과 관계부처 공무원으로 구성하게 되어 현장의 의견 수렴과 지역문화 주체 및 정부 부처 간의 협력을 통해 지역문화 사업이 더욱 효율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게 되었다.문체부는 이번 지역문화진흥법 제정, 시행을 통해 지역문화의 자생력 확보와 지역문화 저변 확대의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주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켜 지역문화 융성을 실현하는 계기가 마련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창작 | 오은정 기자 | 2014-07-28 18:46

크라우드소싱 플랫폼 디자인레이스와 서울시 뚝섬 전망문화콤플렉스 자벌레가 공동으로 청년 작가를 대상으로 디자인아트 공모전을 7월 28일부터 8월 11일까지 개최한다.특별히 이번 공모전은 출품작 중 50작품을 선정하여 서울시 뚝섬에 위치한 전망문화콤플렉스 에서 전시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며, 수상작들은 작품을 모티브로 T셔츠로 제작하여 증정할 예정이다.출품 분야는 그 동안 자신이 작업한 작품 중 전시를 원하는 미술작품, 드로잉, 그래픽, 일러스트, 카툰, 사진, 캘리그라피 등을 자유롭게 출품하면 되며, 1인당 최대 5점까지 중복 선정이 가능하다.본 공모전을 기획한 디자인레이스 사업팀 김희동 매니저는 “문화예술에 꿈과 열정을 가진 재능있는 청년 작가들에게 전시 기회를 제공하고, 자신의 작업을 기념할 수 있도록 기획된 공모전이다. 비록 상금 등의 더 많은 혜택은 준비하지 못했지만, 전시기회를 희망하는 청년 작가들에게 좋은 반응이 있다면 앞으로도 이러한 이벤트를 많이 열 수 있도록 하고 싶다. 재능 있는 작가들의 많은 참가를 원한다. 다만 이번 공모전은 전시가 가능한 작품들만 출품이 되어야 한다는 점은 유의해주시기 바란다.”라고 밝혔다.이번 공모전은 8월 11일까지 진행되며, 작품 전시는 8월 19일부터 31일까지 뚝섬 전망문화콤플렉스 자벌레 전시A구역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또 희망하는 작가가 있다면 자벌레 내의 가능한 공간에서 더 오래 전시를 할 수 있는 기회도 주어질 수 있다.해당 공모전과 관련된 더 자세한 사항은 디자인레이스 웹사이트(www.designrace.com)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창작 | 오은정 기자 | 2014-07-28 18:45

아이코리아(회장 김태련)는 7월 24일(목) 교육관 소강당에서 ‘2014 한국안데르센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올해로 11회를 맞는 ‘한국안데르센상’은 기존의 아동문학, 출판미술 부문에 유아들을 위한 창작동화·동시부문을 추가 확대하여 더 많은 작가들에게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고자 했으며, 총 18명의 작가들이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됐다. 한국안데르센상은 수상작품 및 작가에 대한 일체의 상업적 목적을 배제한 순수 공모전으로 매우 신선하고 호의적인 평가를 받고 있으며, 총 160여명의 역대 수상작가들이 활발한 작품활동을 펼치고 있다.한국안데르센상(The Korean Award for Hans Christian Andersen) 작품공모전은 ‘동화의 왕’ 한스 크리스챤 안데르센 (H.C. Andersen) 탄생 200주년을 기념하며 2004년 처음 제정되었다.한국안데르센상은 기존의 아이코리아에서 개최해 온 ‘창작동화·동시 공모전’을 더욱 확대·발전시킨 것으로, 어린이 문화예술관련 컨텐츠의 발전을 돕고 차세대 신진작가들의 창작의욕을 북돋우기 위해 다양한 지원을 하고 있다. 2014 한국안데르센상 수상자출판미술부문- 대상 : 먹구름과 개구리(나효주)아동문학부문- 가작 : 황금트로피(신수진), 깜땅콩(정보리)창작동화부문- 금상 : 반대로 반대로(장세정)- 은상 : 나는 누구 알이야?(정은영)- 동상 : 거북이 버스(차율이), 우리는 왜 하하하 웃을까?(김민지), 도깨비범벅 똥범벅(탁정은)창작동시부문- 금상 : 하마똥(김현서)- 은상 : 안 보일 땐(이수경)- 동상 : 쉬 마려(박소영), 낑낑거리는 강아지(서담), 청소시간(최우철), 아기 오리의 자랑(김양경), 직박구리 이장님 방송(정갑숙), 동생을 기다리며(김령), 동생(김현미), 엄마(김대성)(사)아이코리아(ai corea : The Foundation for Adult & Infant)는 1981년에 설립된 비영리 공익법인으로 어린이(Infant)로부터 성인(Adult)에 이르기까지 영유아교육의 발전과 장애아동에 대한 치료 및 교육지원사업을 선도해왔으며, 건전한 사회환경 조성을 위한 다양한 공익사업과 평생교육사업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

창작 | 오은정 기자 | 2014-07-25 17:42

공모전 투명심사 시스템을 발명(특허 제10-0682487)하여 우리나라에 인터넷 백일장 시대를 개척해 온 사단법인 한국문학세상(이사장 선정애)은 지난 2014.6.1.부터 1달간 국민을 대상으로 작품을 공모하여 1명의 신인을 선정했다.이 상의 심사위원회(위원장, 수필가/시인 김영일)는 신인상 당선자로 시 부문에 구준회(‘천공’외 2편)를 선정하였다고 밝혔다.구준회 시인(28세, 서울시 거주)은, 시 ‘천공’ 외 2편을 통해 누구나 자연을 소중히 여겨야 함에도 사리사욕에 물들어 무분별하게 자연을 훼손하는 행태를 꼬집어 내는 이야기를 한편의 시 속으로 녹여내고 있다.특히 ‘천공’에서는 자연 속에서 인간이 지켜야 할 올바른 위치를 꼬집어 내면서 참새가 벼이삭을 허락도 없이 먹으려 하자 허수아비가 손을 뻗어 쫓아내려는 모습을 비유하고 있고, ‘공생’에서는 농사지은 쌀로 곡주를 담았는데 개미가 거들먹거리며 주위를 맴도는 것을 보고 곡주가 익기 전에 훼방을 놓는 것은 비겁하다며 혼 줄을 내는 과정을 그려내고 있으며, ‘국화꽃 향기’에서는 달밤에 맺힌 이슬이 열여덟 소년의 순정으로 다가가 이룰 수 없는 사랑이 되어 버린 아쉬움을 애틋한 감성으로 승화시켜 내고 있다.따라서 그의 시적 언어는 풍부한 어휘력으로 다양한 형태를 창출해 내면서 사물의 직관력과 감성의 풍요로움 등을 감동적으로 승화시켜 낸 것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당선자에 대한 특전으로는 향후 생활문학이나 개인저서(시집, 수필집 등)를 출간할 경우 선별하여 우선순위로 출간을 지원해 준다. 출간 비는 40만 원이며 소장본은 저자가 원하는 만큼 주문하면 된다.한국문학세상의 등단제도는 년 4회 실시되는 등단등용문으로 작품을 인터넷으로 접수하고 으로 심사하여 예선을 통과할 경우, 3차례의 등단지도 과정을 거쳐 최고 득점자에게 등단의 길을 열어주는 투명심사 방식의 등단제도이다. 응모자에게는 개인별점수가 제공된다. (문의=한국문학세상, www.klw.or.kr)

창작 | 오은정 기자 | 2014-07-25 17:15

각 지방의 정서와 애환을 담고 있는 사투리를 활용한 이색 공모전이 개최된다.국립국어원이 주최하고 경북대학교 언어문화상품개발 사업단이 주관하는 ‘2014 전국 사투리 상품 아이디어 공모전’이 21일부터 접수를 시작했다.전국의 지역 사투리를 활용한 지역 대표 상품 또는 상품 개발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한 사투리 공모전은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하며, 지역 사투리의 가치에 대한 국민들의 인식을 높이고 지역 문화 산업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 접수기간은 8월 18일까지로 참가자격은 학생, 일반인, 팀 등 3개 부문으로 나뉜다. 공모는 지역 사투리를 활용한 유·무형의 상품 또는 상품 아이디어로 지역 사투리를 활용한 관광기념상품·지역언어 경관·창작물 등을 실물 혹은 이미지 보드로 제작해 참가신청서 및 아이디어 제안서와 함께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완성품의 경우 완성품과 완성품 사진을 함께 제출해야 한다.심사결과는 오는 9월 5일 발표되며, 대상(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1명(팀)에게는 1천만 원, 최우수상(국립국어원장상) 2명(팀)에게는 각 300만 원, 우수상 4명(팀)에게는 각 100만 원, 장려상 다수 명(팀)에게는 각 2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수상작은 또 오는 9월 열리는 평창효석문화제에서 전시될 예정이다.공모전 관계자는 “지난 2012년과 2013년에는 각각 사투리를 활용한 한글 멋 글씨 응원 문구 야구 모자와 모바일 메신저에 자주 쓰는 대표적인 표현을 사투리화 한 디자인 이모티콘이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면서 “올 해 공모전에도 재기 발랄한 아이디어가 쏟아질 것이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14 전국 사투리 상품 아이디어 공모전’과 관련된 자세한 정보는 공식 누리집(http://saturi-contest.org)과 블로그(http://blog.naver.com/saturi2012)에서 확인할 수 있다.

창작 | 오은정 기자 | 2014-07-23 21:37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저작권위원회는 7월 8일(화) 오후 3시부터 저작권위원회 본원에서 ‘제9회 대학(원)생 저작권 우수논문 공모전 설명회’를 개최한다.저작권 예비 전문 인력인 대학(원)생들의 저작권 의식함양과 연구저변 확대를 위해 마련된 이번 공모전은 본격적인 접수에 앞서 설명회를 개최하며, 설명회는 공모전 소개, 해외 저작권 주요 동향, 논문작성법, 선배에게 듣는다 등의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공모전 참가는 국내, 외 대학 및 대학원 재(휴)학생이면 누구나 참가 가능하며 저작권 법제, 산업 및 통상, 유통 플랫폼, 보호기술 등 다양한 분야의 저작권 관련 주제로 논문을 작성하여 9월 12일까지 공모전 홈페이지(http://writing.copyright.or.kr)를 통해 응모하면 된다.심사를 통해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최우수상, 상금 200만원)을 포함한 총 10편의 논문을 시상할 계획이며 장려상 이상 수상자에게는 한류 현장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해외연수 기회도 주어진다. 더불어 최우수상 수상작에 한하여 등재학술지인 ‘계간 저작권’에 논문을 실을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공모전 주최 관계자는 “이번 설명회는 공모전 참가에는 관심이 있지만 주제 선정이나 논문 작성에 어려움을 느끼는 학생들에게 많은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기타 공모전 관련 문의사항은 공모전 운영사무국(070-7538-6573, writing@jungle.co.kr)으로 문의하면 된다.

창작 | 오은정 기자 | 2014-07-08 16:47

아시아에서 전해 내려오는 신화, 민담, 서사시 등의 옛 이야기들이 전 세계인과 함께하는 공모전을 통해 흥미로운 문화 콘텐츠로 되살아날 전망이다.문화체육관광부 아시아문화중심도시추진단(이하 ‘아문단’)은 6월 30일부터 8월 31일까지 ‘2014 아시아 창작 스토리 국제 공모전’을 실시한다.올해로 4회째 개최되는 이번 공모전은 문체부에서 선정한 ‘아시아 200대 스토리’를 소재로 한 웹툰(디지털 만화)과 동화 부문의 작품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공모전에는 국적·연령·성별에 관계없이 누구나 개인 또는 팀 단위로 참여할 수 있다. 또한 한국어뿐만 아니라 영어나 러시아로 된 작품으로도 응모할 수 있다.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등 총상금 3,000만 원, 11작품 시상‘2014 아시아 창작 스토리 국제공모전’은 아시아 각국의 이야기를 소재로 한 독창적 콘텐츠 개발로 국가 간 교류 확대의 기반을 마련하고, 이를 2015년에 문을 여는 아시아문화전당의 창작 콘텐츠로 활용하기 위해 기획되었다.공모전 최종 심사는 올해 9월, 각국의 ‘아시아스토리텔링위원회’ 위원들과 문화 분야 전문가들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아시아스토리텔링위원장상 1편(1,500만 원), 한·중앙아시아 4개국 문화부 장관상 5편(각 200만 원), 아시아문화중심도시추진단장상 5편(각 100만 원) 등, 11편의 작품에 대한 시상(상금 총 3,000만 원)을 진행할 계획이다.아울러 선정된 작품들은 작품집 발간과 동시에 실제 문화 콘텐츠로 제작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그동안의 공모전 수상작과 ‘아시아 200대 스토리’를 소재로 하여, 올해 처음으로 ‘아시아 스토리텔링 축제’(2014년 9월 25일 ~ 28일)도 개최할 계획이다.심사를 맡은 ‘아시아스토리텔링위원회’는 지난 2009년 아시아 각국의 문화교류 기반과 협력 연결망(네트워크)을 마련하기 위해 아문단이 주도하여 창설했으며, 한국과 중앙아시아 5개국(카자흐스탄, 키르기스스탄, 타지키스탄, 우즈베키스탄, 투르크메니스탄)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 위원회에서는 ‘아시아문화전당’의 국제교류 사업의 일환으로 아시아 이야기를 소재로 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며 문화상품으로의 발전 가능성을 모색하고 있다.아문단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아시아의 옛 이야기가 새로운 형태의 문화 콘텐츠로 재창작되어 대중에게 알려지는 기회가 마련될 것”이라며 “아시아 국가 간 문화 교류를 활성화하고, 아시아 문화의 다양성과 우수성을 국내외에 소개하는 데 기여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공모전에 관한 더욱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asiastoryroad.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특히 공모전 작품의 소재가 되는 ‘아시아 200대 스토리’는 아시아 전역의 이야기(스토리) 현황을 종합적으로 검토한 뒤, 국내외 전문가가 문화적 중요성과 콘텐츠로 활용성이 높은 이야기를 중심으로 선정한 것으로서 그 활용 가치가 매우 높다. 전 세계 예술가와 문화콘텐츠 제작자, 웹툰과 동화 작가의 창조적 활용과 공모전 참여를 기대한다.

창작 | 오은정 기자 | 2014-07-01 21:52

‘온라인 백일장 시스템’을 발명하여 우리나라에 ‘인터넷 문학시대’를 개척해 온 사단법인 한국문학세상(이사장 선정애, www.klw.or.kr)은 그동안의 공적을 기리기 위해 제정된 ‘제9회 대한민국 디지털 문학대상’에서 ‘문학대상’에 전경(시조시인, 할렐루야교회 목사), ‘시조대상’에 이종갑(시조시인, 경북 거주), ‘수필대상’에 김보균(수필가, 제주시 힐링 팜 운영), ‘소설대상’에 이규정(소설가, 청주 거주)을 각각 선정하였다고 밝혔다.전경 시인은 시 ‘사랑의 십자가’를 통해 임에 대한 사랑의 메시지를 꽃으로 묘사하며 그의 가슴에 흐르는 눈물은 임에 대한 사랑의 눈물이기에 진주처럼 영롱하고 별처럼 아름다운 메시지처럼 보여주고 있다.또한 하늘의 별을 따서 꽃다발로 만들어 임에게 전해주고 싶은 심정을 일편단심으로 엮어 십자가로 묘사하면서 그 사랑이 오래 간직되기를 호소하는 지고지순한 감성으로 승화시켜낸 것이 높은 평가 받았다.이종갑 시인은 시조 ‘들길을 가는 사람’을 통해 임과 더불어 다정하게 속삭이던 그 옛날을 되새기며 향수에 젖어 있다. 그대가 없는 이 밤을 적막감이 대신해주고 있다며 임에 대한 그리움을 강렬하게 빚어내고 있다.또한 임에 대한 사랑이 하늘보다 높고 숭고한데도 서로가 사랑을 나눌 수 없다는 아쉬움을 애틋한 그리움으로 승화시켜 낸 것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김보균 수필가는 ‘노형에게 보내는 편지’를 통해 제주도에서 농장 경영을 꿈꾸었으나 창업 자금을 구하지 못해 쩔쩔매고 있을 때 오랜 벗이 돈을 빌려 주어 멋진 힐링 팜을 세우게 되었다는 이야기를 감동적으로 묘사하고 있다.다만 초창기에는 농작물을 재배해 본 경험이 부족하여 나무들이 모두 고사하는 등 우여곡절을 겪으면서도 불굴의 도전정신으로 신품종 연구에 몰두한 결과, 뽕나무와 황칠나무 재배에 성공하여 힐링 체험 농장을 세우게 된 이야기를 진취적 기상으로 승화시켜 낸 것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소설가 이규정은 단편 소설 ‘무녀’를 통해 주인공의 아내가 무녀이기에 겪어야 했던 애절한 삶의 이야기를 타고난 문학적 감성으로 소설의 맛을 그려내고 있다.이 소설은 주인공이 계룡산에서 우연히 여자를 만나면서 시작이 된다. 그들은 우연찮게 하룻밤의 정사를 나누게 되지만 여자가 무당으로 내림굿을 받으면서 서로 헤어져야 하는 아픔을 겪게 된다.그러나 그녀의 사랑이 얼마나 애틋하던지 무녀라는 신분을 극복하기 위해 피눈물 나는 시련을 겪는 과정을 구슬프게 엮어낸 것이 높은 평가를 받아 각각 당선자로 선정되었다.이 상은 2005.1.1. 한국문학세상이 제정하였으며, 한 해 동안 한국문단에 기여한 공적이나 작품성 등을 기준으로 매년 수상자를 선정하고 있으며, 당선자에게는 개인저서(시집, 수필집, 소설집, 동시집 등) 출간 시 저렴하게 출간을 지원해 준다.이 상의 시상식은 오는 2014.11.8.(토), 12:00 ‘제10회 생활문학 심포지엄 및 시상식’ 때 함께 시상한다. 회원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없다.

창작 | 오은정 기자 | 2014-06-24 21:35

건강한 근로환경 구축을 위해 서울시와 알바천국이 상상이상의 멋진 협력 프로젝트를 진행한다.아르바이트 전문포털 알바천국(대표 최인녕 www.alba.co.kr)은 서울시와 함께 구인사와 구직자 모두 행복하고 건강한 근로환경을 만들기 위한 ‘상상(相賞)예찬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금일(23일) 밝혔다.상상예찬 프로젝트는 ‘상상(相賞)’의 의미 그대로 구인사와 구직자가 서로 칭찬하며 올바른 일자리 문화 정착에 힘쓰겠다는 취지에서 마련된 서울시와 알바천국 공동의 공익 캠페인이다.아르바이트 청년들이 경험한 좋은 사업장 이야기를 글과 사진을 통해 직접 소개함으로써 알바 청년들에게는 공감대를, 현장의 구인사에게는 건강한 근로환경 구축에 대한 의지를 고취시키고자 한다.프로젝트는 크게 ‘상상예찬 ART WALL’과 ‘알바의 추억, 스토리 공모전’ 두 가지 형태로 진행된다.먼저 ‘상상예찬 ART WALL’은 알바의 추억이 담긴 사진을 이용해 이미지타일을 제작하는 것으로. 아르바이트 근무지 사장님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유하면 신청이 완료된다. 신청자 중 200명을 선발하여 이미지타일을 제작하며, 선정된 200명에게는 해피머니상품권 1만원 권을 증정한다.두 번째는 ‘알바의 추억, 스토리 공모전’이다. 가슴 따뜻했던, 일의 소중함을 깨닫게 해준 사장님과의 추억내용을 담아 공모하는 것으로 사장님뿐만 아니라 근무지 점장님과의 스토리도 가능하다.공모전 참가자 중 1등에게는 50만원(1인), 2등 20만원(2명), 3등 10만원(3명), 4등 5만원(6명)을 지급한다. 또한 공모자 중 200명의 글을 선발하여 스토리 북을 제작할 예정이며, 이는 ‘상상예찬 ART WALL’과 함께 서울시 및 알바천국 웹사이트 등을 통해 공개 될 예정이다.공모 기간은 2014년 6월 23일부터 7월 13일까지 3주간 진행되며, 당첨자 발표는 7월 23일(수) 예정이다. 자세한 이벤트 내용 및 참여는 알바천국 웹사이트 이벤트 페이지 (http://event.alba.co.kr/event/346/main.asp)를 통해 가능하다.한편 알바천국은 서울시와 함께하는 ‘행복한 첫 일터’, 고용노동부와 함께하는 ‘건강알바 10계명’, 여성가족부와 함께하는 ‘숨은 꿈일터를 찾아라’, ‘바른 가게’ 캠페인 등 지속적이고도 연속성을 가진 CSR활동을 꾸준히 발굴해 구인구직시장의 바른 채용 문화 정착과 구직자 권리 보호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창작 | 오은정 기자 | 2014-06-23 20:35

국가건축정책위원회는 녹색건축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이를 확산하기 위하여 우수 녹색건축물을 발굴·시상하는 ‘2014 대한민국 녹색건축대전’(이하 녹색건축대전)을 개최하고 참여 작품을 공모한다.올해 녹색건축대전은 국건위가 주최·주관하고 국토교통부, 문화체육관광부, 산업통상자원부 및 녹색건축 관련 기관이 후원하는 행사로써, 건축물의 설계 단계부터 패시브디자인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거나 신·재생에너지의 사용비율이 높고, 온실가스 배출을 최소화하여 준공된 건축물(리모델링 포함)을 대상으로 한다.녹색건축대전 작품접수는 6월 30일부터 8월 29일까지 받는다.녹색건축대전에 참여한 작품 심사결과 우수한 사례에 대한 시상식, 우수사례 발표회, 전시회 등은 ‘2014 대한민국 녹색건축한마당’ 행사와 연계되어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다.-시상식 및 우수사례 발표회(10.29일), 전시회(10.29∼11.1일, 4일간)시상식 행사에서는 국건위 위원장상 1점(대상, 상금 500만 원)과 국토교통부, 문화체육관광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 3점(최우수상, 상금 각300만 원), 후원 기관장상 7점(우수상, 상금 각 100만 원)을 각 건축물의 설계자, 시공자, 건축주에게 수여할 계획이다.국건위 관계자는 “이번 녹색건축대전은 환경을 생각하고 인간을 위하는 녹색건축 기술의 현재와 앞으로 추진방향을 살펴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이며, 특히 녹색건축한마당 행사와 연계되어 진행되기 때문에 녹색건축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을 높이고, 녹색건축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창작 | 오은정 기자 | 2014-06-23 20:13

전국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한 ‘1318 청소년 영화제 공모전’이 열린다. 응모를 원하는 청소년들은 다음달 15일까지 20분 이내 단편영화를 주최측에 접수하면 된다. 대한민국 청소년(만 13세~만 18세)이면 누구나 개인과 팀 관계없이 응모 가능하다. 본선 대회는 8월 5일 한예진 아트홀에서 열린다.이번 공모전은 사단법인 한국청소년방송단연맹이 주최하고 한국방송예술교육진흥원(前 한국방송예술진흥원, 이하 한예진)이 주관한다. 미래의 영화인을 꿈꾸는 청소년들을 격려하기 위해 서울영상위원회, 한국영화감독조합, 한국방송정보교육단체연합회도 이번 1318 영화제를 후원한다.올해로 4회째를 맞는 1318 청소년 영화제는 영화인을 꿈꾸는 청소년들 사이에서 자신의 영화 제작 실력을 평가 받을 수 있는 좋은 기회의 장으로 자리 잡아 가고 있어 미래의 영화인을 꿈꾸는 이들에게 힘이 되고 있다.이번 영화제 응모를 원하는 청소년은 단편 영화 동영상(640*480 픽셀 이상, 파일 확장자 MP4, WMV, AVI, MOV, M4V)을 제작하여 7월 15일까지 접수하면 된다. 제출된 영상은 예심을 거친 후 오는 8월 5일 한예진 아트홀에서 본선대회를 통해 최종 수상작이 결정된다.이번 영화제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응모자들에게는 대상(1팀)-상금 100만원 외 상장, 한예진 입학장학금 전액혜택, 금상(1팀)-상금 50만원 외 상장, 입학장학금 200만원 혜택, 은상(1팀)-상금 30만원 외 상장, 입학장학금 100만원 혜택, 동상(1팀)-상장, 입학장학금 100만원 혜택, 장려상(1팀)-상장, 입학장학금 50만원 혜택, 입선(10팀)-상장, 입학장학금 30만원 혜택 등이 주어진다. 접수 방법이나 기타 문의 사항은 한예진 홈페이지(www.kbatv.org)나 한국청소년방송단연맹 홈페이지(www.kyba.or.kr) 또는 1318 청소년 영화제 공식 카페(http://cafe.naver.com/1318filmfestival)를 통해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한편 이번 행사를 주관하는 한예진은 20년 넘게 방송, 공연, 음악 분야의 실무중심, 실전에 강한 교육을 통해 다양한 인재를 양성하고 있는 교육기관이다. 연극인 박정자 학장과 영화감독 이장호 부학장을 비롯해 방송 영화계 우수 인재들이 교수진으로 구성되어 있다. 대표적인 학과는 방송제작학과, 방송연출학과, 공연제작학과, 영상디자인학과, 영화제작학과, 연예연기학과, 성우학과, 분장예술학과, 무대미술디자인학과, 방송작가학과, 실용음악학과, 힙합학과, 보컬학과, 음향학과, 연예매니지먼트학과, 실용무용학과 등이 있다.

창작 | 오은정 기자 | 2014-06-13 21:36

KT는 대한민국 대표 스마트폰 단편영화 공모전인 ‘제4회 올레 국제스마트폰영화제’를 오는 9월 15일에 개막하고, 출품 응모기간을 7월 1일부터 8월 14일까지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2011년, 사회 각계각층의 주목을 받으며 성황리에 개최되었던 제 1회 대회를 시작으로, 국내 유명 영화계 인사들의 참여 및 해외부문 신설 등으로 그 저변을 넓혀온 ‘올레 국제스마트폰영화제’는 세계 최대 규모의 스마트폰 단편영화제이며, ‘왕의 남자’로 유명한 이준익 감독이 집행위원장을 맡아왔다.특히 제 4회째를 맡는 올해 ‘올레 국제스마트폰영화제’는 드라마, 멜로, 액션, 코미디, 다큐멘터리 등 장르에 구분 없이 스마트폰으로 촬영한 단편 영화 모두를 다룰 예정으로, 기존 ‘10분 부문’에 추가로 ‘1분 부문’을 신설하고 동영상 전용 소셜네트워크서비스인 ‘바인(VINE)을’ 활용해 제작한 영화에 수여하는 ‘6초상’을 새로 추가하는 등 초단편 참여 분야를 마련함으로써 다양한 작품들을 기대할 수 있게 됐다.아울러, 스마트폰으로 촬영, 편집, 출품을 한번에 해결하는 동영상 편집 앱 키네마스터를 이용한 영화에 수여하는 ‘키네마스터상’, 청소년 참여를 응원하는 ‘청소년특별상’, 가장 재미있는 영화에 수상하는 ‘비퍼니상’ 등도 신설되어, 영화감독을 꿈꾸는 10대 청소년들과 스마트폰 특성화 교육 관련 학교의 재학생 등이 쉽게 참여할 수 있는 길이 열려 지원자가 더욱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심사위원장은 1회 이준익, 2회 박찬욱, 3회 봉준호에 이어 올해는 ‘베를린’, ‘부당거래’ 등을 통해 장르 영화의 대표 감독으로 자리매김한 류승완 감독이 맡는다. 본선 심사위원으로는 영화제작사 리얼라이즈 대표 김호성, 영화평론가 달시파켓, 영화전문기자인 백은하 기자, 영화제 집행위원인 봉만대감독과 진원석 감독이 맡는다.영화제 출품은 올레 스마트폰영화제 공식 홈페이지(www.ollehfilmfestival.com)를 통해 응모 가능하다. KT는 예심과 본심을 거쳐 9월 15일 서울 광화문 올레스퀘어에서 열리는 시상식을 통해 수상작을 발표한다. 총 상금 규모는 5천만원 상당이며, 상세 내용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한편, 영화제 수상작들은 영화제 홈페이지, 올레tv 등을 통해 9월 16일부터 10월 15일까지 무료로 제공한다. 특히, 본선 진출 작품들은 9월 16일과 9월 17일 양일간 2회에 걸쳐, 서울 메가박스 강남점에서 특별 상영회가 운영될 예정이어서, 출품자들은 본인들이 직접 제작한 스마트폰 영화를 실제 영화관에서 관람하는 특별한 경험을 누릴 수 있게 된다.KT 마케팅부문 IMC담당 신훈주 상무는 “스마트폰으로 영화 만들겠다는 아이디어에서 시작하여 올해로 벌써 4회째를 맞았다. 특히 올해는 남녀노소 누구나 스마트폰과 아이디어만 있으면 부담 없이 영화를 만들 수 있도록 1분 이하의 초 단편 부문도 신설했다”며, “앞으로도 더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영화 감독의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기회의 장을 만들겠다”고 밝혔다.한편, 이번에 공개된 제 4회 영화제 홍보영상은 영화제의 슬로건인 ‘꺼내라! 기가(GiGA)찬 상상’이라는 주제에 맞게 기발한 상상력으로 가득한 집행위 감독들의 초단편 영화들로 또 하나의 화제거리가 될 전망이다.

창작 | 오은정 기자 | 2014-06-12 21:55

청소년의 장애인식개선과 올바른 학교문화 풍토를 조성하기 위해 ‘2014년 장애이해교육 드라마 소재 공모전’을 개최한다.교육부가 후원하고, 삼성화재와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가 공동주최하는 ‘2014년 장애이해교육 드라마 소재 공모전’은 청소년을 대상으로 장애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심어주고, 함께하는 학교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매년 제작하는 장애이해교육 드라마 소재를 발굴하고자 전국의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사업으로 올해로 6회째를 맞았다.올해도 학교 현장에서 학생들이 느낄 수 있는 장애인식개선 내용으로 교육 드라마 제작이 가능해야 하고, 청소년들의 독창적이고 참신한 스토리를 담고 있으면 된다. 응모 분야는 장애이해교육 드라마 소재를 위한 것이면 수기, 시나리오, 소설 등 형식에 관계없이 참여 가능하다.공모전 접수는 오는 6월 2일(월)부터 6월 27일(금)까지이며, 발표는 7월 23일(수)에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참가하고자 하는 청소년은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 홈페이지에서 지정된 참가신청서를 다운받아 작품과 함께 이메일(cfpd@chol.com)로 제출하면 되며, 자세한 내용은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 홈페이지(www.wefirst.or.kr) ‘새소식’을 참조하면 된다.한편 2014년에 제작될 장애이해교육 드라마 소재로 채택되어 전부 또는 일부 인용될 경우 이를 제작물에 표시할 예정이다.

창작 | 오은정 기자 | 2014-05-28 21: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