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즈몰릭 (PRIZMOLIQ)이 첫 정규앨범 [시대정신]의 수록곡 'INCEPTION'을 디지털 싱글로 선 공개 한다. 이번 싱글은 그랜드픽스(GrandPics)의 프로듀서인 일립스(ILLIPSE)가 프로듀싱하였으며, 보컬 에스비 테일(Esbee Tale)이 참여한 이 곡은 제목처럼 프리즈몰릭의 시작부터 지금까지의 준비기간을 회고하며 정규앨범 [시대정신]의 시작을 알리는 기념적인 노래로, 가사를 통해 그들이 음악에 임하는 마음가짐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싱글과 함께 공개되는 뮤직비디오 영상은 팩토리보이 프로덕션의 영상 감독 아날로그태그(Analog TAG)가 총감독을 맡아 완성되었으며, 타이틀 캘리그래피는 현정이 참여해 그 완성도를 높여주었다. 이 외에도 커버 디자인에는 아트워크 디자이너 브레드(BRED)가, 믹싱과 마스터링에는 애니마토(ANIMATO)가 참여하여, 높은 완성도와 함께 앨범에 힘을 실어주었다.

판타스틱 도스 (Fantastik DOS) 와 한남잭슨이 함께한 주말워리어 프로젝트 3부작의 마지막 곡인 “Good Life"가 10월 31일 모든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주말워리어 프로젝트는 3부작으로 구성된 프로젝트로 지난 8월 "Be Alright, Be OK.", 9월 “인다하우스”를 공개하였으며, 이번 10월 31일 "Good Life" 발매로 그 대망의 피날레를 맞이하게 된다. “Good Life”는 음악과 한걸음 떨어져 살았던 세 남자의 이야기를 진솔하게 담아낸 곡으로, 30대를 앞두거나 30대를 갓 넘긴 삶에 대한 이야기를 그들만의 화법으로 풀어냈다. 이번 Good Life는 판타스틱 도스 (Fantastik DOS) 와 늘 호흡을 맞추어 온 Jinkoon의 트랙에 한남잭슨이 가세하여 힘을 실어줬으며 팝페라 가수 조용훈의 피쳐링으로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주말워리어시리즈를 통해 복귀 신고식을 마친 판타스틱 도스 (Fantastik DOS) 는 앞으로 두 번째 정규앨범과 디지털 싱글을 준비 중이고 한남잭슨 역시 새로운 앨범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남성 중창 그룹 브라운아이드소울(정엽, 나얼, 영준, 성훈)이 오늘(31일) 12시 3년 만에 신곡을 발표한다.데뷔 10주년 기념 디지털 싱글로 발매되는 이번 곡의 제목은 ‘Always Be There’. 앨범 발매와 콘서트 말고는 별다른 활동이 없는 브라운아이드소울을 10년동안 RN준하게 사랑해준 팬들을 위해 만들어진 ‘10주년 기념 팬송’이다. 본인들의 음악적 욕심보다는 팬들이 듣고 즐거워할 수 있도록 1980년대 스타일의 따뜻한 팝 사운드를 선택했으며, 가사에는 10년 간 팬들에게 느낀 고마운 마음과 따뜻한 애정을 가득 담았다.정엽이 부드럽게 곡의 문을 열고 영준과 성훈이 부드럽게 곡을 전개하며, 나얼이 브아솔 특유의 하모니 위에서 클라이맥스를 노래하는 브라운아이드소울의 전형적인 패턴이 그대로 담겨 있는 곡. 팬들이 가장 많은 사랑을 주었던 곡의 패턴을 의도적으로 선택하여 10년 역사를 기념하는 곡의 의미를 강조했다.브라운아이드소울 멤버들은 이 곡에 대해 “한 번에 귀에 꽂히는 곡이기보다 듣는 이에게 진솔하게 다가가서 오랫동안 듣고 위로 받을 수 있는 곡이 되기를 바란다.”라는 소감을 전했다.자극적이지 않은 멜로디, 거친 목소리를 찾아볼 수 없는 부드러운 보이스, 감성을 어루만지는 하모니까지... 음원 차트의 강자 브라운아이드소울이 이번에도 차트 정상을 호령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또한, 브라운아이드소울은 12월 20일부터 25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30일, 31일 대구 엑스코에서 10주년 기념 콘서트 ‘Thank Your Soul'을 가진다. 티켓 예매는 인터파크에서 할 수 있다.

오는 11월 3일 일요일 저녁 6시 30분 기타리스트 김목인, 씨 없는 수박으로 잘 알려진 김대중, 최근 뛰어난 음악성과 외모로 주목 받고 있는 여성 싱어 송 라이터 ‘프롬(Fromm)’, 개성 넘치는 뮤지션 손지연 등이홍대의 살롱 바다비에서 특별한 공연을 갖는다. 이들이 참여하는 공연은 홍대를 대표하는 매거진 엘리펀트 슈의 11월호 릴리즈 파티로 엘리펀트 슈는웹진으로 시작해 현재 오프라인 매거진에 이르기까지 10년 동안 홍대 인디씬을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는역할을 해온 매체이다. 특히 공연 장소인 바다비는 경제적 이유와 주인 분의 뇌수막종 수술로 폐관의 위기를 맞았으나뮤지션들의 자선공연을 통해 현재까지 명맥을 이어오는 의미 있는 곳이다. 공연은 ‘이토록 가까운 순간’이라는 제목으로 앞에서 소개한 김목인, 프롬, 김대중, 손지연 등 고유의색을 가진 실력파 인디 뮤지션들이 출연하며 매거진 엘리펀트 슈 11월호를 통해 각 뮤지션들의 화보와 기사를 더 많이 만나볼 수 있다.

3rd Coast보컬이자 실력파 여성 싱어송라이터 한소현이 솔로 앨범을 발표하고 홀로서기에 나선다. 어쿠스틱 열풍을 이어가고 있는 프로젝트 그룹 스탠딩에그의 객원보컬 한소현은 오는 31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악사이트를 통해 자신의 첫 솔로 앨범 ‘Oh My Darling’ 을 발매한다. 타이틀곡 '미안해'는 한소현의 몽환적인 보이스와 리드미컬한 보컬이 돋보인다는 평이다. 특히 한소현은 해외 공연 중 그의 목소리에 매료된 악기 회사 아카이(AKAI) 전 회장인 故 잭 스기노 회장이 직접 제작 투자한 '브레스 오브 서울 (BREATH of SEOUL)'을 일본에서 발매하며 수많은 마니아층을 형성해 왔다. 아울러 2010년 스탠딩 에그 1집 앨범 '넌 이별 난 아직'을 시작으로 지난 해 4월 스탠딩 에그의 정규 2집 앨범 '라이크(LIKE)'의 타이틀곡 '햇살이 아파'에 이어 올해 발매된 3집 앨범의 타이틀곡 '원스 어게인(Once Again)' 피처링을 맡아 국내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다. 뿐만 아니라 한소현의 목소리로 완성된 '원스 어게인(Once Again)'의 경우 지난 10월 7일 올레 뮤직에서 1위에 랭크되는 등 저력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같은 성적은 때로는 몽환적이고 때로는 달달한 초콜릿 같은 그의 부드러운 보이스 컬러가 스탠딩 에그 특유의 세련되고 팝적인 감성을 극대화시켰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한편 스타일리쉬 라운지 밴드인 써드코스트(3rd COAST) 메인 보컬로 활약하고 있는 한소현은 이미 정규 1집과 EP앨범 수록곡들을 직접 작사, 작곡 하는 등 실력파 여성 싱어송라이터로 주목받았으며, 드라마 '러브레터', '크리스마스에도 눈이 올까요'를 비롯해 영화 '푸른 소금' 등의 각종 OST 수록곡들로 그 실력을 과시하기도 했다.10월31일 목요일 홍대 근교 잭비님블에서 한소현의 솔로 앨범 발매기념 풀밴드 편성으로 쇼케이스를 선보인다.

지난해 11월 데뷔곡 '해 뜰 때까지'로 풋풋한 소년의 모습을 보여줬던 남자 솔로가수 백승헌이 오늘 31일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첫 컴백 무대를 갖는다. 지난 30일 두 번째 디지털 싱글 'Wait a Minute'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동시 공개한 백승헌은 기존의 소년 이미지를 벗어던지고 성숙한 남자로 변신한 모습을 컴백 무대인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선보인다. 백승헌의 신곡 ‘Wait A Minute’는 서정적인 인트로가 인상적인 곡으로 미디움 템포에서 조금씩 상승되는 비트와 각인되는 후렴구로 이루어졌다. 또한 떠나간 그녀를 다시 찾기 위한 남자의 정적인 시각을 독백 형태로 전달해 간절함이 스며들어 있는 가사가 인상적인 곡이다. 공개되자마자 실시간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Wait a Minute' 뮤직비디오에서는 떠나간 여자에게 간절한 메시지를 전하는 백승헌이 검정색 정장을 입고 시계를 형상화한 듯 절도 있는 안무를 선보이고 있다. 특히 맨 살의 등이 노출되고 여자 속옷을 푸는 등 다소 자극적인 짧은 장면들이 네티즌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뮤직비디오를 접한 네티즌들은 "와 드디어 나왔구나 상남자로 돌아왔어", "수트 너무 잘 어울려 남자 됐네", "뮤비에 등 오빠 등이에요? 대박"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인다. 한편, 신곡 'Wait a Minute'으로 성숙한 남자가 되어 돌아온 백승헌은 이후 MBC '음악중심', KBS1 '사랑의 리퀘스트' 등 공중파 활동을 앞두고 있다.

남자 7인조 그룹 M.Pire(엠파이어)가 새로운 싱글 [New Born]을 발표하면서 최고품질 음악사이트 지니(www.genie.co.kr)에서 앨범 이벤트를 열었다. 엠파이어의 이번 싱글은, 지난 8월 싱글 ‘너랑 친구 못해’ 이후 두 번째 싱글로 김재중의 자작곡 'On my mind'를 선물로 받아 화제가 되고 있다. 타이틀곡 ‘까딱까딱’을 비롯하여 ‘너랑 친구 못해’ 7인조 버전이 수록되어 있으며 특히, 김재중이 선물한 동양적인 뉴잭스윙 스타일의 곡 ‘On my mind’을 함께 선보였다. 김재중의 자작곡이면서 피아노 선율이 대조되어 독특한 느낌을 내는‘On my mind’는 새로 영입된 루민 (Lumin, 메인 보컬)이 솔로로 준비하던 곡이었다. 평소 엠파이어 메인보컬 루민과 친분이 두터운 김재중이 작사와 작곡을 맡고, 멤버 유승(Useung, 랩퍼)이 직접 랩 메이킹을 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이번 엠파이어 컴백에는 기존 멤버인 태희(Taehee, 리더, 리드 보컬), 유승 (Useung, 랩), 하루 (Haru, 서브보컬), 레드 (Red, 서브보컬), 티오 (T.O, 메인 보컬), 제리 (Jerry, 랩)의 6인조 에서 루민 (Lumin, 메인 보컬)을 영입하여 총 7인조로 재무장을 하였다.

KT는 국내 최고 품질의 유무선 음악포털 지니(genie)를 통해 전 국민의 애청 프로그램인 MBC “무한도전 자유로 가요제” 편의 음원 전곡을 공개한다고 밝혔다.지니는 11월 2일 방송직후부터 음원 전곡을 제공할 예정이며 지니 웹사이트(www.genie.co.kr)와 지니 앱(APP)을 통해

한국의 차세대 디바로 불리고 있는 가수 에일리가 KBS 2TV 수목드라마 ‘비밀’(유보라, 최호철 극본/이응복,백상훈 연출/비밀문화전문산업회사, 콘텐츠K 제작) OST의 다섯 번째 곡 ‘눈물이 맘을 훔쳐서’로 참여해 화제다.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에일리는 이응복 감독과의 끈끈한 의리를 지키기 위해 ‘비밀’의 OST에 참여했다. 이응복 감독과 에일리의 남다른 인연은 에일리의 데뷔작이자 이응복 감독의 연출작인 KBS2TV ‘드림하이2’에서 시작됐다. ‘드림하이2’를 통해 데뷔한 에일리는 데뷔작을 함께 했던 이응복 감독에게 감사하는 마음으로 OST에 참여하게 되었다고 밝혔다.에일리가 참여한 ‘눈물이 맘을 훔쳐서’는 호소력 있는 에일리의 목소리와 애절한 가사가 만난 발라드 곡으로 음악감독 개미(강동윤)와 히트 작곡가 김세진이 작곡했으며, ‘학교 2013’, ‘최고다 이순신’ 등의 드라마 OST 편곡을 맡았던 이건영이 편곡에 참여했다.특히, 곡의 후렴구인 “다가가면 그대 겁이 나서 숨어 버릴까 봐, 나 죽을 듯 아프대도 난 바라만 보죠”는 유정(황정음 분)에 대한 민혁(지성 분)의 진실한 사랑을 느낄 수 있다. 또한 사랑하지만 달아날까 가까이 다가가지 못하고 유정을 바라 볼 수 밖에 없는 민혁의 상황을 음악으로 표현하여 듣는 이의 눈물샘을 자극할 예정. 에일리는 “매회 빠짐없이 ‘비밀’을 챙겨보고 있는 ‘비밀’의 열성 팬이다. 탄탄한 스토리와 세련된 연출 때문에 ‘비밀’에서 헤어나올 수가 없다. 특히 이응복 감독님의 연출이 너무 훌륭해 몰입도를 높여주는 것 같다. 내가 좋아하는 ‘비밀’의 OST를 부를 수 있게 되어 영광이다. 그리고 이렇게 이응복 감독님께 보답할 수 있어서 너무 기쁘다. 이왕이면 내 곡이 나가는 회에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면 좋겠다” 고 전했다.'비밀'의 다섯 번째 OST 에일리의 '눈물이 맘을 훔쳐서'는 오늘 30일 정오 각종 음악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드라마 '비밀'은 사랑하는 연인을 죽인 여자와 사랑에 빠지는 독한 정통 멜로. 지성-황정음-배수빈-이다희가 출연하며 매주 수•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가수 정준일(30)이 군 복무를 마치고 전역했다. 정준일은 30일 오전 서울 용산구 국방부 근무지원단에서전역식을 갖고 군복무를 끝냈다. 정준일은 지난 2012년 1월 의정부 306보충대를 통해 현역 입대, 5주간의기초군사 훈련 뒤 28사단 본부근무대 군악대를 거쳐, 그해 4월 국방 홍보원으로 전입되어 작곡 및가수병으로 군복무를 해왔다. 지난 2013년 7월 몇몇 연예 병사들의 규율 위반으로 연예사병이 폐지되었지만, 정준일은 군법을 위반한 일이 없어 징계 대상에서 제외되었으며 예정대로 30일에 전역하게 되었다.연예사병 폐지 당시 남은 복무기간이 3개월 미만인 김경현, KCM, 정준일은 근무지원단에 남아 군 생활을하였는데, 김경현과 KCM은 지난달에 모두 전역하여 정준일은 마지막 연예사병으로 제대하게 되었다. 정준일은 군 입대 전 밴드 메이트의 메인 보컬로 활동해 왔으며, 메이트의 실제 이야기를 담은 영화 ‘플레이’에서 주연 및 음악감독을 맡기도 하였다. 또한, 화려한 입담으로 각종 라디오 게스트 및KBS DMB ‘메이트의 라디오플래닛’ DJ로도 활동하였다. 군복무 시절에는 국방FM ‘그대의 프렌즈FM’DJ를 1년 동안 맡기도 하였다. 정준일의 소속사 엠와이뮤직 관계자는 ‘제대 후 콘서트로 팬들과 먼저 만날 계획이다. 2년여 동안들려드리지 못한 음악과 이야기를 들려드릴 예정이다. 11월 14일부터 12월 15일까지 아르떼홀에서 19회공연을 갖을 예정인데, 준비 시간이 많지 않기 때문에 정해진 큐시트 없이 하루하루 당일 분위기에 따라셋리스트를 정할 예정이다.’ 라고 활동 계획을 전했다. 총 19회 동안 3800명의 팬들과 만나는 정준일의 겨울 콘서트는 공연 일주일 전인 11월 7일 인터파크에서티켓을 오픈한다.

광주를 중심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R&B 보컬 리코(Rico)가 세 번째 싱글 'Bad on the Bed'를 발표한다.알앤비 본연의 끈적하고 섹시한 감성을 잘 살리는 보컬리스트로 평가 받는 리코답게, 이번 곡은 침대 위에서 평소와는 다른 거침없는 연인의 모습을 발견한 남자의 마음을 직설적으로 표현하였다.아트웍은 리코가 소속된 데이즈 얼라이브 뮤직(daze alive music)의 수장 제리케이의 작품이며, 제리케이(Jerry.k)의 공개곡 'daze alive'를 만들었던 옐라 다이아몬드(Yella Diamond)가 프로듀서로 참여하였다.리코의 싱글 중 처음으로 제작된 'Bad on the Bed'의 뮤직비디오는 특유의 섹시한 분위기를 감각적으로 표현하였으며, 비스메이저(Vismajor)의 수장 딥플로우(Deepflow)가 감독하였다.리코는 최근 제리케이(Jerry.k)가 이끄는 '데이즈 얼라이브 뮤직(daze alive music)'에 입단 후 다양한 피쳐링 활동을 통해 자신의 영역을 넓혀가는 중이며, 첫 EP를 작업 중이다.

콘텐츠 전문기업 ㈜다날엔터테인먼트(www.danalenter.co.kr, 대표 최병우)는 신개념 음악서비스 '무브'(MUV, www.muv.co.kr) 서비스 오픈을 기념해 오는 11월 1일 강남 클럽 디에이(THE A)에서 ‘무브’ 런칭파티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무브’ 회원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한 대규모 런칭파티. ‘무브’ 애플리케이션(이하 앱)에서 진행하는 런칭파티 신청 이벤트에 응모한 회원 모두에게 파티 참여 기회가 주어진다. 세계적인 팝스타 저스틴 비버와 지드래곤 등 국내 유명 가수들의 방문으로 더욱 유명해진 강남의 유명 클럽 디에이에서 진행되는 ‘무브’ 런칭파티는 1일 밤 10시부터 시작되며, 이벤트 당첨자는 파티 당일 클럽 인포메이션에서 신분증 및 ‘무브' ID 제시 후 입장하면 된다.특히 ‘무브’ 런칭파티는 최근 화제 몰이중인 박명수의 출연으로 벌써부터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DJ(디제이)로 변신한 ‘Great Park’ 박명수가 파티에 참여해 화려한 공연을 선사하며, INSIDE CORE, DAY WALKER, PRIMIT, DIO 등 개성 있는 아티스트도 대거 참석해 파티를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이외에도 ‘무브’ 회원만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다.‘무브’ 런칭파티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무브’ 앱에서 확인 가능하며, ‘무브’는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무브'나 'MUV'로 검색해 무료로 다운 받을 수 있다.한편 다날엔터테인먼트에서 새롭게 선보인 ‘무브’는 페스티벌, 콘서트, 파티, 음악을 모두 즐길 수 있는 온∙오프라인 통합 음악 서비스를 제공하는 새로운 음악 플랫폼으로, 300만 곡의 음원과 ‘무브’에서만 선보이는 공연 독점 라이브 앨범, 페스티벌과 콘서트 생중계, 공연 티켓 할인 구매 등의 혜택을 선사하는 신개념의 음악 서비스다.

가수 백승헌이 오늘 30일 두 번째 디지털 싱글 ‘Wait A Minute’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동시에 전격 공개한다. 앨범과 동명인 타이틀곡 ‘Wait A Minute’는 서정적인 인트로가 인상적인 곡으로 미디움 템포에서 조금씩 상승되는 비트와 각인되는 후렴구로 이루어졌다. 또한 떠나간 그녀를 다시 찾기 위한 남자의 정적인 시각을 독백 형태로 전달해 간절함이 스며들어 있는 가사가 인상적인 곡이다. 백승헌의 두 번째 싱글 ‘Wait A Minute’는 '모노드라마', '죽고싶단 말 밖에' 등 허각의 히트곡들을 작곡한 떠오르는 신예 작곡가 범이, 낭이 콤비의 작품이며 백승헌과는 데뷔곡 '해 뜰 때까지' 이후 두 번째 만남이다. 티저 공개만으로 네티즌들의 궁금증을 증폭시킨 백승헌은 직접 뮤직비디오에 출연해 떠나간 여자를 붙잡는 남자의 간절함을 연기했다. 소속사 주)제이시한인터내서날 측은 "백승헌은 1년여 동안 혼자 혹독한 연습과 진정성을 가지고 이번 앨범을 준비했다"고 전했다. 한편, 신곡 ‘Wait A Minute’을 공개한 백승헌은 오는 31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첫 컴백 무대를 가질 예정이다.

네이버㈜는 네이버 뮤직을 통해 ‘제 24회 유재하 음악 경연대회’의 사전 이벤트로 故유재하의 기일인 11월 1일 저녁 8시에 분당 네이버 그린팩토리에서 진행되는 ‘유재하 총동문회’ 공연의 생중계 서비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유재하 총동문회’ 공연에는 오는 11월 24일 개최 예정인 유재하 음악 경연대

로엔의 레이블 체제 변환 후 야심차게 선보이는 그룹 피에스타가 새앨범 컨셉 이미지 공개를 했다. 이번 컴백은 트러블 메이커로 핫이슈에 오른 신사동 호랭이가 제작부터 프로듀싱까지 총괄하며 신사동 호랭이표 걸그룹이라는 호칭이 붙혀졌다.피에스타의 소속사 콜라보따리측은 타이틀곡 "'아무것도 몰라요'에서 피에스타 멤버들은 노골적인 노출보다 은유적 표현으로 섹시감을 더하고 있다"며 귀여움 속에 육감적인 섹시 콘셉트가 숨어 있음을 언급했다.특히 은근히 몸매가 좋기로 소문난 멤버 예지 등이 그동안 감춰뒀던 섹시미를 선보일 것으로 보인다.또한 피에스타는 로엔뮤직 공식 유투브를 통해 아이엠 피에스타 영상을 공개했다.http://www.youtube.com/watch?v=Y1y4dF7-dWQ 각 영상에는 멤버들의 개인기와 과거 다양한 경력을 소개하는 장면이 눈길을 끈다.멤버 차오루는 “2004년 중국CCTV 연말 가요대상 신인상 수상경력”랩퍼 예지는 화려한 랩을 선보이며 “대선배 타이거 jk에게 인정받은 음반 작업 일화를”보컬 린지는 “2013년 한국 뮤지컬 대상 시상식에서의 여우신인상 후보에 올랐었던 경험”등 다양한 이력을 소개하며 팬들의 관심을 얻었다.한편 피에스타는 11월1일 신사동 호랭이가 프로듀싱한 곡 “아무것도 몰라요”로 컴백할 예정이다.

가수 마스터k의 신곡 '화이팅(fighting)' 뮤직비디오 티져속 걸그룹 비키니가 치어걸의상을 입고나와 카메오로 등장한다.마스터k의 소속사 스타팩토리 엔터테인먼트는 지난주 공식 유투브 채널과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타이틀곡 '마스터k'의 뮤직비디오 티져를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뮤비티져에서 마스터k는 특유의 장난기 가득한 표정과 안무가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번 뮤비엔 현재 국내 최고의 휘트니스 트레이너들이 대거 등장해 한핫 화이팅분위기를 만들어냈다. 타이틀곡 '화이팅(fighting)'은 마스터K 특유의 활기찬음색이 잘 살아 있는 곡으로, 요즘 가장 핫한 작곡가팀인 불타는고구마팀이 작곡하여 일렉트로닉 풍의 신나는 클럽댄스사운드와 중독성 있는 후렴구를 만들어냈다. 또한, 피쳐링으로 가수알리의 수제자인 민수연과 귤(강세윤)이 피처링으로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마스터K는 11월4일 '화이팅(fighting)'의 음원을 발표하며 본격적인 국내음악방송 활동을 시작한다.

가수 박지윤이 메이저 진출에 성공적인 부활을 보여줬다.온라인 음원 서비스 업체 소리바다(대표 양정환, www.soribada.com)는 박지윤의 ‘미스터리’가 10월 4주차(10월 21일~10월 27일) 주간차트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요즘 가장 주목 받는 힙합 뮤지션 프라이머리가 작사∙작곡한 ‘미스터리’는 박지윤 특유의 음색이 진하게 묻어나는 매력적인 곡이다.이어 케이윌의 ‘촌스럽게 왜 이래’가 순위변동 없이 2위 자리를 지켰으며, 3위는 어반 자카파의 ‘거꾸로 걷는다’가 안착했다. 드라마 OST가 강세다. 하이틴 로맨스 드라마 OST인 ‘Moment’가 4위, 켄의 ‘사랑이라는 이름으로’가 17위, 이홍기의 ‘말이야’는 7계단 상승한 18위를 기록했다. OST 로이킴의 ‘서울 이곳은’이 13계단 오른 5위에 랭크 됐다. 드라마 OST인 ‘그때로 가고 싶다’(12위) ‘그 사람’(14위), 드라마 OST인 ‘천일의 밤’이 15위를 차지했다. 그 밖에, ‘황제’ 신승훈의 4년만의 신보 ‘Sorry’와 유승우의 ‘유후’가 나란히 8,9위에 이름을 올렸다.소리바다 관계자는 “오랜만에 컴백한 박지윤은 아이유∙샤이니 등 아이돌을 제치고 정상에 오르며 성공적인 컴백을 알렸다. 또한, 미니시리즈 수목 드라마 , OST도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다”고 전했다.

데뷔 10주년을 맞아 팬들에게 풍성한 콘텐츠들로 보답하고 있는 남성 중창그룹 브라운아이드소울(정엽, 나얼, 영준, 성훈). 이번에는 10주년 기념 디지털 싱글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29일(월) 밤 티저 영상을 통해 살짝 공개된 곡은 3년 만에 발표되는 브라운아이드소울의 신곡 ‘Always Be There’. 앨범 활동으로 일관해 왔던 브라운아이드소울이지만 이번 곡은 이례적으로 디지털 싱글로 곡을 발표한다. 10년을 함께 해 준 팬들에 대한 고마움을 담고 있는 선물과 같은 곡이다.이번에 공개된 티저 영상에는 ‘Always Be There’의 음원이 짧게 담겨 있으며, 브라운아이드소울 멤버 4인의 모습이 목소리와 함께 담겼다. 스케이트보드를 타는 정엽, 전등을 갈아 끼우는 성훈, 농구하는 영준, 간판 공사하는 나얼까지, 공개된 4인 멤버가 연기하는 모습이 뮤직비디오 본편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공개된 42초짜리 짧은 영상과 영상 속 담겨있는 ‘Always Be There’를 들은 네티즌들의 반응은 뜨겁다. ‘역시 한국 최고의 뮤지션’, ‘레젼드’, ‘명불허전’ 등 31일 발표 될 음원에 대한 기대감으로 가득찼다. 나얼의 친구로서 브라운아이드소울과 오랜 시간 함께 해 온 송원영 감독이 이번 영상의 제작을 맡았으며, ‘Always Be There’의 M/V 본편은 10월 31일 음원 공개에 맞춰 만나볼 수 있다.또한, 브라운아이드소울은 12월 20일부터 25일까지 일산킨텍스, 12월 30일, 31일 대구 엑스코에서 10주년 기념 콘서트를 개최한다.

하이라이트 레코즈를 통해 [탑승수속]을 발표했던 Okasian(오케이션), 그리고 [Commitment]를 발표했던 Reddy(레디)는 본인들의 데뷔전부터 The Cohort(코홀트)라는 크루를 결성하여 음악뿐만 아니라 패션, 비쥬얼적으로 문화적인 남다른 움직임을 꿈꿔왔다. Okasian, Reddy 뿐만 아니라 Oscar, Kid Ash, JayAllDay, Coke Jazz, 강국, SWIDEA등이 소속되어있는 The Cohort는 이미 국내 언더그라운드 힙합 매니아들 사이에서 느낌 있는 행보를 시작하는 크루로 알려지기 시작하며 큰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이번에 발매한 [Orca-Tape]은 The Cohort 크루의 본격적인 첫 시작을 알리는 앨범이며 앞으로의 활동을 통해 문화적인 다방면에서 힙합음악이 한 카테고리에 갇혀 있지 않고 얼마나 다양한 예술적인 형태를 보여줄 수 있을지 기대해 볼만 하다.

MBC드라마 ‘남자가 사랑할 때’에 직접 출연하며 타이틀곡이 삽입되어 ‘선영이’로 유명한 에이템포가 호미여왕 김미화씨의 남편 윤승호교수의 호세윤밴드 앨범중 웃는정는 다정해도’에 리더 김태일의 음반참여로 인연이되어 콘서트에 참여해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에이템포'(A.Tempo)는 홍대요정이라 불리는 보컬 조하나를 비롯해 김태일(기타),주라(베이스),나병철(드럼)로 구성 되어있으며 락킨코리아 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로 지난 2012년 '꿈꾸다' 앨범을 발표한 팝 밴드이다 이날 콘서트에서는 에이템포의 대표곡 ‘선영이‘와 오아시스의 ‘Don't Look Back In Anger’, 투투의 ‘일과 이분의 일’, 장덕의 ‘예예‘ 등 자신들의 곡 뿐만아니라 선배가수의 곡들도 리메이크 하여 관객들에게 선보였다. 평소 문화생활을 향유하기 힘든 지역주민들을 비롯해 호미카페를 찾은 다양한 이들에게 에이템포만의 매력을 선보여 열화와 같은 박수갈채를 받았다. 특히 이날 공연은 에이템포가 호미여왕 김미화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즉석에서 생일축하곡을 연주해 뜻깊은 의미를 가지는 자리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