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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환경실천연합회(International Environment Action Association(IEAA), 이하 환실련)가 ‘자원재활용’, ‘인간과 자원’이라는 주제로 제7회 자원순환의 날 그림그리기 대회를 개최한다.오는 9월 8일(화) 오후 2시부터 서울 월드컵 공원 평화 광장에서 진행되는 이번 대회는 서울, 경기지역 초등학교 저학년(1~3학년) 어린이들이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자원재활용의 방법들을 도화지 위에 표현하게 된다.자원순환의 날(Recycle Day, 매년 9월 6일, ‘9’와 ‘6’을 거꾸로 해도 같은 날짜가 된다는 순환의 의미부여)은 지난 2009년 정부기념일로 공식 지정되어 해마다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자원재활용의 대국민 인식을 확신시키고 참여를 고취하고 있다.이에 올해에도 어린이 그림그리기 대회를 비롯하여 분리배출체험학습, 재활용 DIY(만들기 체험)부스, 녹색(재사용)가게 운영, 리사이클링(정크)아트 전시, 자원순환콘서트 등이 당일 현장에서 동시에 진행되어 가족단위의 참가자들이 함께 자원순환의 필요성을 느낄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으로 보여진다.한편 그림그리기 대회의 우수작품을 제출한 어린이에게는 환경부장관상, 주최기관장상 등이 부상과 함께 수여될 예정이며, 참가자 전원에게는 친환경 미술도구 및 자원순환(재활용) 관련 기념품이 제공될 예정이다.참가를 희망하는 어린이는 별도의 참가비 없이 환경실천연합회(www.ecolink.or.kr, 02)805-8840~2)로 신청하면 된다.

창작 | 오은정 기자 | 2015-08-12 15:56

문화재청은 광복 70년을 기념하여 유, 무형의 문화재 외에도 우리 기억에서 잊히거나, 사라져 가고 있는 정신문화유산을 발굴하고 국민이 공감하며 세계 속에 확산시켜 나가기 위해 ‘우리 얼’ 문화유산 발굴 국민제안 공모를 추진하였다.공모(5.1.~7.20.)기간에 접수된 총 198건의 ‘우리 얼’ 문화유산에 대해서는 1차와 2차에 걸친 심사위원회의 엄정한 심사를 거쳐 오늘날 현대인의 삶 속에서 재발견하고 민족적 가치로 확산할 필요가 있는 ‘홍익인간’ 등 모두 8개 분야 10건을 우수작으로 선정하였다. 영광의 주인공들은 12일 오후 2시 국립고궁박물관에서 모여 시상식을 개최할 예정으로, 문화재청장상과 상금 100만 원이 수여된다.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우리 얼’ 문화유산은 세계인을 이롭게 하라, ‘홍익인간 정신’, 세종대왕의 사랑 ‘한글에 담긴 지혜와 우수성’, 세계적으로 유례가 없는 ‘우리의 기록문화’, 두레와 품앗이, 마당, 우물에 담긴 ‘공동체 문화’, 역경을 긍정으로 극복한 ‘해학과 신명’, 타인에 대한 배려와 인내 ‘우리의 전통 차(茶) 문화’, 조상의 지혜와 슬기 ‘한국의 발효음식 문화’, 살아 있는 모든 것은 귀하다 ‘생명존중 정신’ 등이다.우리 민족의 삶과 전통, 역사에 담겨 있는 정신으로서 이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와 세계 속에서 계승, 발전시킬 가치가 있는 ‘우리 얼’을 찾아보기 위해 마련한 이번 공모전은 애민 정신이 담긴 한글창제, 우리 고유의 홍익인간 정신과 공동체 문화, 우리 민족의 자랑인 발효음식과 전통이 깃든 차 문화 등 전 세계적으로 그 가치를 인정받는 정신유산에 대한 재발견과 국민의 고른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국권회복 70주년을 맞아 문화유산의 의미를 재조명하는 과정에서 광복 70년의 의미를 더하고 국민이 함께 공감하고 소통할 수 있는 계기가 되는 뜻깊은 행사였다.문화재청은 이번 ‘우리 얼’ 문화유산 발굴 국민제안 공모전을 통해 광복 70년을 계기로 왜곡되거나 잊혀가는 우리의 정신유산을 돌아보고 국민의 공감 속에 더욱 발전시켜 나가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

창작 | 오은정 기자 | 2015-08-12 15:49

우리의 민요 ‘아리랑’이 143개국 외국인들의 고유한 감성과 만나 아카펠라, 락, 랩, 뮤직비디오 등 다양한 모습으로 재탄생했다.문화체육관광부 해외문화홍보원(원장 박영국)과 외교부(장관 윤병세)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한국방송공사 월드(KBS World)가 주관한 ‘토크 토크 코리아(Talk Talk Korea) 2015’ 공모전의 결과가 8월 11일(화) 발표된다.참가자들의 한국 문화에 대한 관심과 사랑 돋보여‘토크 토크 코리아(Talk Talk Korea)’는 외국인의 시각으로 바라본 한국의 이미지를 한국 홍보 콘텐츠 제작에 반영하기 위해 개최하는 글로벌 콘텐츠 공모전이다. 올해 주제는 ‘당신의 시각에서 한국을 소개해 주세요’로, 지난 5월과 6월 작품 접수를 받아 심사를 거쳐 당선작이 결정됐다.특히, 광복 70년을 맞이하여 지정 과제로 정해졌던 ‘아리랑’ 동영상의 경우, 힘들고 어려운 시절 우리 민족에게 위로가 되어주었던 노래가 전 세계인이 즐기는 ‘아리랑’으로 확산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었다. 특히, 베트남의 ‘단바우’, 중국의 ‘얼후’ 등 각국의 민족 전통악기 연주와 어우러져 흥겨운 노래로 변신한 색다른 ‘아리랑’도 응모작에 다수 포함되어 있었다.동영상 부문에서 1등을 차지한 불가리아의 ‘트리플 크라운(Triple Crown)’ 소녀들은 한국 사랑이 담긴 가사로 부르며, 한국 드라마의 한 장면을 재치 있게 패러디하기도 했다. 네팔의 ‘푸자 수베디(Pooja Subedi)’는 지난 4월 발생한 지진으로 고통을 겪는 네팔인들을 도왔던 한국의 유명인사와 시민단체에 감사하며 그 마음을 노래와 영상에 담았다.웹툰 부문에서는 수채화풍의 담백한 그림으로 한국 여행의 꿈을 표현한 베트남의 ‘팜찐프엉탄인(PhamTrinh Phuongthanh)’의 작품이, 캘리그래피 부문에서는 김치, 비빔밥, 떡볶이, 김 등 한국의 음식과 식재료를 활용하여 ‘대한민국만세’를 만든 인도네시아의 ‘루지아나(Lusiana)’의 작품이 1등으로 선정됐다.외국인이 만드는 한국 홍보 콘텐츠 공모전...작년 대비 응모작 두 배 이상 증가2013년부터 시작하여 올해로 세 번째를 맞이하는 이 공모전에는, 한류의 열기가 뜨거운 동남아시아와 남아메리카의 국가들은 물론, 중앙아메리카 카리브 해의 마르티니크, 앤티가 바부다와 같은 섬나라를 비롯해, 분쟁의 와중에 있는 중동의 시리아, 리비아, 팔레스타인과 유럽, 아프리카의 국가들에 이르기까지 전 세계 143개국에서 15,911개의 작품이 출품되었다.작년(143개국 7,721건)에 비해 두 배 이상의 작품이 응모되어, 한국에 대한 세계인의 뜨거운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 작품들은 네티즌 투표를 포함, 내, 외부 심사를 거쳐 이 중 사진, 동영상(일반, 아리랑), 웹툰, 캘리그래피, 엽서 6개 분야에서 총 226개(1등 6개, 2등 12개, 3등 62개, 4등 146개) 작품을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분야별 1등 수상자 6명은 오는 10월, 4박 5일 일정으로 한국에 초청되어 한국문화 체험의 기회를 얻게 된다.수상작 일부 국가브랜드 전시회 전시, 아리랑 동영상은 광복70년 전야제 상영심사결과는 8월 11일(화) 코리아넷(www.korea.net)과 한국방송공사 월드(KBS World) 누리집(kbsworld.kbs.co.kr)을 통해 발표되며, 수상작도 감상할 수 있다. 수상작 일부는 8월 7일(금)부터 8월 19일(수)까지 대한민국역사박물관에서 열리는 국가브랜드 전시회 ‘대한민국, 우리들의 이야기’에서 실제로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아리랑 동영상 작품들은 편집하여 8월 14일(금) 광복70주년 전야제 행사 시 무대 발광다이오드(LED) 화면을 통해 상영될 예정이다.

창작 | 오은정 기자 | 2015-08-10 15:40

국내 최대 웹소설 연재 사이트인 문피아(www.munpia.com)가 웹소설 및 관련 콘텐츠 시장 저변 확대를 위해 실시한 ‘제1회 대한민국 웹소설 공모대전’ 시상식을 지난달 31일 한국콘텐츠진흥원 콘텐츠코리아 랩 컨퍼런스룸에서 가졌다고 3일 밝혔다.‘총 상금 3억 7000만 원’이라는 사상 최대 규모의 웹소설 공모전으로, 시작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았던 본 공모전은 문피아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과 KBS한국방송, 김종학프로덕션, ㈜래몽래인, ㈜CMG초록별, 한국콘텐츠공제조합, 한국인터넷기업협회, 한국인터넷콘텐츠협회, 한국대중문학작가협회, I-epub가 후원했다.지난 3월부터 진행된 ‘제1회 대한민국 웹소설 공모대전’은 총 1,363편의 응모작이 쇄도하여 접수 마지막 날까지 치열한 경쟁을 벌였다. 한편, 기성작가를 비롯한 수많은 신인작가들이 대거 참여했던 공모전은 작가들뿐만 아니라 독자들에게도 의미 있는 축제였다. 총 조회수 11억여 건(1,155,874,302건), 총 추천수 2천만여 건(21,986,793건)이 이를 뒷받침해준다.가장 강세를 보인 장르는 단연 현대판타지로, 예선 통과작 중 현대판타지가 무려 52%나 차지했다. 이와 더불어 판타지/무협이 강세였던 문피아에 로맨스 작품이 다수 출품되어 눈길을 끌었다. 이는 장르를 불문하고 웹소설 전반을 아우르는 플랫폼으로서의 문피아의 위치를 다시 한 번 입증해 보이는 것이기도 하다.대상(한국콘텐츠진흥원장상)은 ‘평범한 40대 가장이 교통사고로 혼수상태에 빠졌다가 깨어나면서 벌어지는 판타지적 이야기’를 담은 가 차지했다. ‘마지막 한자’ 작가는 ‘아직 잘 실감이 나지 않는다. 이런 과분한 상을 받아도 되는지 걱정도 된다’며 ‘앞으로 더욱 잘 하라는 독려로 받아들이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한편, ‘제1회 대한민국 웹소설 공모대전’의 수상작 및 심사평은 문피아 홈페이지(www.munpia.com)를 통해 확인해볼 수 있다.

창작 | 오은정 기자 | 2015-08-04 15:15

다산북스가 7월 30일 3천만 원을 걸고 진행한 소설 ‘연인 심청’ 독서감상문 대회의 시상식을 열었다. ‘연인 심청’ 독서감상문 대회는 총상금 3천만 원이라는 파격적 고료를 걸고 진행되었으며 이메일과 우편접수를 통해 총 993명이 응모했다. 저자 방민호 교수, 노태훈 문학평론가, 이지은 문학평론가, 황인찬 시인, 이경재 문학평론가, 연남경 이화여대 국문과 교수가 예심과 본심으로 나눠 엄정한 심사를 진행한 결과 심사위원 전원의 일치된 견해로 권혜린 씨의 ‘결핍의 사실, 사랑의 진실’을 대상작으로 선정했다.심사위원의 말을 빌자면 권혜린 씨의 ‘결핍의 사실, 사랑의 진실’은 ‘연인 심청’이 결핍으로 가득한 사실의 세계가 아닌 진정성으로 가득한 진실의 세계를 보여준다고 서술하여 창작물에 기대고 있는 단순한 감상문이 아닌, 그 자체로 고유한 메시지와 감동이 있는 훌륭한 작품이라고 판단했다고 한다.이날 다산북스 김선식 대표는 “연인 심청 공모전을 통해 더 많은 사람이 책에 관심을 갖고 책을 읽는 문화가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이로써 대상 권혜린 씨는 1천만 원, 일반부 우수상 윤대웅 씨에겐 500만 원, 대학부 우수상 한정아 씨에게는 400만 원, 청소년부 우수상 최은지 씨에겐 300만 원, 장려상에 각각 50만 원, 단체상에 100만 원의 상금이 주어졌다.

창작 | 오은정 기자 | 2015-07-31 20:32

영화사 명필름의 창립 20주년 특별 행사 이 지난 7월 25일(토) 개막 첫 주말, 첫 번째 GV행사인 배우 송강호와 함께하는 관객과의 대화를 성황리에 개최했다.송강호 출연작을 하루 종일! 25일 ‘송강호DAY’기념 GV 뜨거운 호응 속 개최송강호 “는 배우로서 보람도 큰 작품. 마지막 장면의 감동 아직도 잊을 수 없어”지난 7월 24일(금) 첫 상영을 시작으로 2달 간의 대장정에 돌입한 . 개막 첫 주말이었던 지난 25일(토), 하루 종일 배우 송강호의 출연작 을 즐길 수 있었던 ‘송강호데이’를 맞아 배우 송강호와 함께하는 관객과의 대화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오후 4시 30분 상영 후 명필름 심재명 대표로 진행된 이번 관객과의 대화에는 비가 오는 궂은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관객들이 객석을 꽉 채운 가운데, 시종일관 유쾌한 분위기 속에서 다양한 이야기가 오고 갔다.“이 자리는 창립 20주년을 맞은 명필름과 연기 생활 20년을 맞은 송강호 배우가 만난 의미 있는 날”라고 말문을 연 명필름 심재명 대표에 이어, 송강호 배우 또한 “신인시절부터 함께한 명필름이 이렇게 멋진 공간 속에서 전작전을 하는데 첫 번째로 GV에 참석하게 되어 영광이다. 돌이켜 생각해보면 명필름이란 영화사에서 영화를 만드는 태도나 기준이 보이지 않게 나에게도 자극이 되고, 배움을 주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더불어 ‘는 송강호 배우에게 어떤 영화였나’라는 질문에는 “작품에 대한 의미는 상업적인 성과도 무시 못하겠지만, 관객 분들에게 분단에 대해 정서적인 외연을 확장시켜주는 계기가 되지 않았나 라는 생각이 든다. 분단 사회의 문제를 다루고는 있지만 인본주의 속에서 분단의 현실을 바라본 점이 이후 한국 영화에도 많은 영향을 준 것 같다. 그런 측면에서 배우로서 보람도 큰 작품이다.”라고 답했다.이 밖에도 명필름 심재명 대표는 제작 당시 촬영뿐만 아니라, 후반 작업 과정에도 열심히 참여했던 송강호 배우에 대한 에피소드를 밝혀 흥미를 자아냈다. 이에 송강호 배우는 “사운드 작업실에서 마지막 장면 믹싱 할 때의 감동을 아직도 잊을 수 없다. 한국 영화 중 최고의 엔딩이 아닐까.”라고 덧붙였다.이번 관객과의 대화 시간에는 유독 감독, 배우, 작가 등 영화계 지망생들의 질문이 많았는데, 맡은 역할 중 가장 어려웠던 캐릭터, 연기하면서 감정을 끌어내는 비결, 작품을 고를 때의 기준, 배우로서 가진 가장 큰 무기, 배우로서의 최종 목표 등을 묻는 질문에 송강호 배우는 성심성의껏 답변을 이어갔다.마지막으로 맡았던 역할 중 다시 해봤음 하는 작품을 묻는 질문에 대한 “에서 함께 호흡을 맞췄던 이병헌, 김태우, 신하균, 이영애 같은 배우들과 같은 공간에서 다시 연기를 할 수 있을까. 그 때의 아름다운 만남, 추억들이 다시 한번 만들어질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을 한다”라는 송강호 배우의 답변으로 마무리하며 관객과의 대화를 성황리에 마쳤다.지난 7월 24일(금)부터 9월 16일(수)까지 파주 명필름아트센터 영화관에서 개최되는 에는 송강호 배우 외에도 문소리, 이제훈, 수지, 박원상 배우 및 명필름 작품의 연출을 맡았던 17명의 감독들과 김영진, 정성일 영화평론가, 백은하 영화 저널리스트, 씨네21 주성철 편집장과 함께 하는 GV가 매 주말마다 진행될 예정이다. 다음 주 8월 1일(토)에는 ‘문소리데이’를 맞아 오후 4시 상영 후 배우 문소리와 함께하는 관객과의 대화가 진행된다.의 GV 일정 확인 및 예매는 명필름아트센터 홈페이지(www.mf-art.kr)에서 가능하다.

창작 | 오은정 기자 | 2015-07-27 17:28

새마을금고가 사진을 통한 문화사업 저변확대 및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제4회 MG새마을금고 사진공모전’을 개최한다.공모부문은 새마을금고의 과거,현재 그리고 미래/행복하고 따뜻한 새마을금고의 이미지/휴머니즘 총 3개 분야이다.접수기간은 2015년 7월 20일(월)부터 8월 31일(월) 까지이며, 접수방법은 새마을금고 홈페이지(www.kfcc.co.kr)을 통한 온라인 접수, 우편 및 방문 접수가 가능하다.참가자중 최우수상 1인에 대하여는 200만원의 상금과 상장(새마을금고중앙회장 훈격)이, 우수상 3인에게는 각100만원의 상금과 상장(새마을금고중앙회장 훈격)이 가작 6인에게는 각 50만원의 상금과 상장(새마을금고중앙회장 훈격)이 수여되며 장려상 60인에게는 각 1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출품수량은 1인당 5매로 제한되며, 출품규격 및 기타 세부적인 사항은 새마을금고홈페이지 공고문 및 담당부서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사진공모전과 관련한 세부내역 및 각종 유의사항은 새마을금고중앙회 홈페이지(www.kfcc.co.kr) 사진 공모전 공고와 담당자 문의를 통해 가능하다(연락처 02) 2145~9631)- 접수방법 안내- 홈페이지를(kfcc.co.kr) 통한 인터넷 접수- 우편 및 방문 접수: 서울시 강남구 봉은사로 114길 20 (구.서울시 강남구 삼성동 164번지) 새마을금고중앙회 6층 홍보실 사진공모전 담당자 앞- 출품시 지정 응시서 양식을 반드시 작성하여 제출하되 복수 작품 출품시 각 작품별로 작성

창작 | 오은정 기자 | 2015-07-21 16:37

서울시립청소년문화교류센터(이하 ‘미지센터’)가 6월 23일(화)부터 8월 23일(일)까지 청소년이 생각하는 세계시민의 모습을 표현한 영상창작물을 공모한다.스마트폰을 포함한 디지털기기의 대중화에 따라 개인 창작 영상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기에 세계시민의 모습에 대한 청소년들의 생각과 시각에 대한 창의적 표현의 발굴과 공유를 위해 세계시민 UCC 공모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번 공모전은 미지센터에서 진행하는 세계시민육성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인권, 공존, 문화, 책임, 교류, 평화, 환경, 평등, 나눔, 이해, 사랑, 화해 등의 다양한 키워드 소재를 이용하여 언어 및 문화적 배경을 뛰어 넘는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세계시민의 모습을 담고자 기획되었다.세계시민에 대한 다양한 모습이 표현된 영상들을 모아 공유함으로써 세계시민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의견을 나눌 수 있는 장을 마련할 예정이다.공모전의 작품형식은 순수창작 사진슬라이드, 다큐, 광고, 캠페인, 단편영화, 단편드라마, 콩트, 뮤직비디오, 애니메이션 등의 스마트폰 영상부터 카메라 영상의 제작 동영상이며, 만9세∼24세 이하 청소년이면 개인 혹은 팀으로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작품접수는 8월 23일까지이며, 미지센터 사이트(www.mizy.net)에서 응모지원서를 작성 후 작품과 함께 제출하면 된다. 공모전을 통해 접수한 작품들은 심사를 통해 서울시립청소년문화교류센터 최우수상 센터장상(상금30만원), 서울시립청소년문화교류센터 우수상 센터장상(상금15만원)을 비롯해 총 6개 작품에 대해 시상할 예정이며, 총상금은 90만원이다. 자세한 내용은 미지센터 디지털콘텐츠팀 장혁수(dreamk@mizy.net, 070-4667-3785)로 문의하면 된다.미지센터는 지속적으로 인문적 소양과 상생의 지혜를 갖춘 세계시민센터로서의 가치를 중심으로 청소년들에게 필요한 세계시민교육을 다채롭게 진행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하여 미지센터 백상현 센터장은 “글로벌 교육의 초점이 세계시민교육으로 변화되고 있는 시점에 이번 UCC 공모전은 청소년들의 생각을 엿볼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창작 | 오은정 기자 | 2015-07-14 15:53

‘수어사이드 룸’(Sucide room, 2011)을 통해 영화계에서 신예 감독으로 떠오른 얀 코마사 감독의 영화는 나치 독일치하 당시의 폴란드 바르샤바 봉기를 배경으로 자유로운 삶을 갈구하는 사람들의 용기와 희생, 청춘과 사랑을 그린 신개념 스타일리시 전쟁 실화 블록버스터이다.는 8년간의 제작기간과 100억원의 제작비가 투입되며 폴란드 영화 사상 유례없는 최강 스케일을 자랑한다. 또한 , , 등의 세계적인 블록버스터 영화의 특수효과를 담당했던 리처드 베인이 본편의 특수효과를 맡아 완성도를 높였으며 ‘폴란드 바르샤바 봉기’(1944년 나치 독일로부터 해방을 꿈꾸며 폴란드 군과 시민들이 일으킨 저항운동)의 역사적 사실을 바탕으로 당시 전시 상황을 사실감 있게 표현하기 위해 5천 톤 이상의 돌무더기와 보조출연자 3천여명, 세트 제작진 10여팀 이상이 동원되며 초대형 스케일의 전쟁실화 블록버스터를 탄생시켰다.2014년 9월 19일 폴란드 자국에서 개봉하여 동시기 개봉 영화 를 누르고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 개봉 후 폴란드 박스오피스 3주 연속 1위를 기록했으며 제 19회 부산국제영화제(2014) ‘플래시 포워드’ 부문에 초청•상영되어 국내 관객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은 작품이다.8월 개봉 확정과 함께 최초 공개된 의 메인 포스터는 2차 세계 대전 당시 나치 독일 치하에서 해방을 꿈꾸며 봉기에 참여한 청년 스테판(요제프 파블로프스키)과 알라(소피아 비츨라츠)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그들의 눈빛은 독일 지배하에서 벗어나고자 하는 강한 열망과 전쟁으로 인한 고통과 슬픔을 전하는 듯해 보는 이들로 하여금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또한 상공을 가로지르는 폭격기들과 금방이라도 발사할 것만 같은 탱크와 장갑차를 통해 전시 상황임을 짐작할 수 있으며 파괴된 건물들의 파편들은 비극적인 전쟁의 결말을 예고하며 긴장감을 불러일으킨다. 제 19회 부산국제영화제 공식 초청작이자 폴란드 박스오피스 3주 연속 1위를 기록한 는 오는 8월, 가장 강렬하고 스타일리시한 전쟁 실화 블록버스터로 관객들과 함께할 예정이다.

창작 | 오은정 기자 | 2015-07-13 16:23

스타트업 ‘웹드라마박스’가 웹드라마 제작 감독과 제작 크루들을 모집한다고 밝혔다.웹드라마박스는 웹드라마 플랫폼을 서비스하고 있는 스타트업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웹드라마박스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이 후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웹드라마에 관심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이미 활동하고 있는 연출자나 팀들도 지원 가능하다.웹드라마박스의 이준협 대표는 “제작비 부담을 느끼는 크리에이터들이 창작 활동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이번 프로그램은 제작비와 활동비 지원을 비롯해 마케팅과 캐스팅 지원 등을 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콘텐츠코리아랩 홈페이지(http://www.ckl.or.kr) 내 공지사항에서 확인 가능하다. 이 대표는 “지원 자격에 제한은 전혀 없지만 지원 시 포트폴리오와 시놉시스를 제출해야 하므로 마감일인 7월20일 이전부터 준비해야 한다”고 말했다. 포트폴리오가 1차 평가의 기준이 되며, 2차 평가는 개별 인터뷰로 진행한다. 웹드라마박스는 사업 우수성을 인정받아 2015년 한성대 스마트창작터 창업팀으로 선정돼 지원을 받고 있다. 노정석 파이브락스 창업자는 “영상 수요가 점점 많아지고 있는 가운데 웹드라마박스가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창작 | 오은정 기자 | 2015-07-02 21:46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은 네이버와 함께 ‘문화융성’의 원동력인 ‘한글’을 ‘생활 속 누리는 한글’로 발전, 확산시키기 위한 ‘한글 창의 아이디어 공모전(Hangeul Idea Award)’을 6월 30일부터 개최한다.스마트앱.정보기술(IT), 디자인, 이야기 등 3개 분야에서 모집이번 공모전은 한글과 다른 분야와의 융합을 통해 기존의 문자적 가치 이상의 새로운 한글 콘텐츠 및 상품 개발을 지원하고자 전 세계인을 대상으로 추진되는 ‘국제 공모전’이다.상품화가 가능한 ‘스마트앱·정보기술(IT)’, ‘디자인’, ‘이야기’로 분야를 나누어 진행되며 이번 공모전에는 국적·연령에 관계없이 아이디어를 가진 사람이라면 누구든지 공모전에 참여할 수 있으며, 7월 20일부터 8월 21일까지 참가신청을 받는다.전문가 심사를 통해 대상 1명(팀), 우수상 3명(팀), 장려상 6명(팀) 등 총 10명(팀)을 선정하게 되며, 특히 대상 수상자에게는 한글주간 전야 행사(10월 8일)에서 문체부 장관상을 수여할 예정이다.또한 우수상 및 장려상 부분 수상자(팀)에게는 한국콘텐츠진흥원장상과 네이버상이 수여하고, 수상작 중 우수한 작품은 한류 콘텐츠 개발과 확산에 기여하고 있는 진흥원 콘텐츠코리아랩과 연계하여 상품화를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주요 포털,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블로그 등을 활용해 공모전 홍보문체부는 이번 공모전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높이기 위해 다양한 홍보를 추진할 계획이며, 특히 ‘한글한글 아름답게’ 캠페인을 펼치고 있는 네이버에서 이번 공모전을 후원하여 한글의 가치를 널리 알리는 데 동참할 예정이다.또한, 국제공모전으로 진행되는 만큼 해외 주요매체 광고는 물론, 포털,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블로그, 공공기관 해외 누리집 등을 활용한 온라인 홍보 등을 추진하여 국내외에서 활발히 참여할 수 있도록 유도할 계획이다.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생활 속에서 한글의 다양한 활용 가능성을 확인하고, 국내외적으로 한글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지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2015 한글 창의 아이디어 공모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한국콘텐츠진흥원 콘텐츠코리아랩 누리집 내 공모전 관련 페이지(http://www.ckl.or.kr/hangeul)에서 국문과 영문으로 확인할 수 있다.

창작 | 오은정 기자 | 2015-06-30 16:21

2015년 제7회 ARKO 한국창작음악제 작품 공모 접수를 시작한다.‘ARKO한국창작음악제(위원장 박명진)’ 의 사업브랜드인 “아.창.제”(이하 아창제)는 황병기 가야금명인을 추진위원장으로 기존의 서양 고전음악이 주를 이루는 한국 음악시장에서 창작곡에 대한 대중적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작곡가와 지휘자, 연주자들이 부담 없이 창작음악을 연주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창작음악 활성화와 저변을 확대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2007년부터 시작되었다. 2014년 제6회까지 창작관현악곡은 국악부문(2012년부터 국악부문 신설)포함 총81작품이 선정 및 연주되었다. (양악부문 초연 30곡, 재연 33곡 국악부문 초연 16곡, 재연 2곡 발표)또한 아.창.제는 작년 예술경영지원센터의 2014 문예진흥기금지원 공연/시각 예술행사 평가(비공모행사)에서 유일하게 ‘매우우수’ 평가를 받았다.예술경영지원센터의 2014 문예진흥기금지원 공연/시각 예술행사 평가는 5개 분야 31명의 전문가 평가단이 정성적, 정량적 평가를 통한 결과의 객관성 및 공정성 제고를 위해 시행한 것으로, 공모사업 포함 총53개의 사업 중 ‘매우우수’등급은 총5개 이다. 비공모행사분야에서는 유일하게 ‘매우우수’ 평가이며 창작곡을 발굴하여 연주 활성화를 통해 일반 국민의 문화 향수권을 확장하는데 기여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올해 아창제 작품선정의 신설된 사항으로는 ‘해외 지속지원연주사업’의 확대와 양악부문의 경우 창작음악의 해외진출에 있어 현지 수요가 많은 국악기 협연곡을 우대한다. 또한 국내/해외에서 활동하는 대한민국 국적의 작곡가에 국한되었던 신청자격을 국적불문하고 국내에서 활동하고 있는 작곡가(외국인 포함)에게 기회 확대하였다.한국적 정서를 표현한 작품을 우선으로 하여 출품작품 자체의 예술성 외에도 공연가능성 등 사업목적과의 부합성 및 지원 후 기대효과에 대한 고려를 통해 연주될 작품을 선정할 예정이다.공모접수기간은 6월 1일 월요일부터 8월 28일 금요일까지 총 3개월간 진행된다. 자세한 공모 및 선정 안내(www.arko.or.kr, 공식블로그: http://blog,naver.com/musicarko)에서 확인 할 수 있다.이 후 선정 된 우수작품은 기획연주회로 ‘2015 ARKO 한국창작음악제’가 국악부문 11월, 양악부문 2016년 1월에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개최할 예정이다.국내 창작관현악곡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작곡가들의 열정이 반영된 작품의 발표로 창작음악계의 재도약의 길을 열어 줄 ‘2015 ARKO 한국창작음악제’에 역량있는 작곡가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바란다.

창작 | 오은정 기자 | 2015-06-19 20:39

문화체육관광부는 2016년 동아시아 문화도시 선정을 위해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공모를 실시한다.동아시아 문화도시는 2012년 5월 상해에서 개최된 제4회 한.중.일 문화장관회의에서 3국 문화부 장관들이 합의한 사항으로서, 한.중.일 3국이 ‘동아시아 의식, 문화교류와 융합, 상대 문화의 이해’ 정신을 실천하고자 매년 국가별 1개 도시를 동아시아 문화도시로 선정해 상호 간 문화교류 행사를 개최키로 한 것이다.동아시아 문화도시는 2014년 광주광역시(중국-취안저우, 일본-요코하마)를 시작으로 2015년에는 청주시(중국-칭다오, 일본-니가타)가 선정되었으며, 지역민들에게 한.중.일 3국의 다채로운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주고 지역문화를 홍보할 수 있는 교류와 소통의 장이 되어왔다.2016년 동아시아문화도시에서 제8회 한.중.일 문화장관회의 개최동아시아 문화도시 행사 개최지로 선정된 지자체는 2016년 한 해 동안 일본과 중국의 동아시아 문화도시와 더불어 문화행사를 기획하여 다양한 교류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며, 문체부는 문화예술, 관광, 체육 등 다양한 분야의 교류 사업을 지원할 계획이다.특히 올해 선정된 우리나라의 동아시아문화도시에서는 ‘제8회 한.중.일 문화장관회의’가 개최될 예정인데, 이는 해당 지역의 문화예술 및 관광 자원 등을 중국인과 일본인들에게 효과적으로 홍보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동아시아 문화도시의 주요 선정기준은 도시역량, 사업추진 계획, 지역문화 발전계획, 재원조달 계획 등이며, 응모를 희망하는 지자체는 공문으로 시행된 응모 방법을 참고하여 2015년 7월 17일(금)까지 지방자치단체장 명의의 공문을 제출하면 된다.문체부는 오는 8월까지 선정 절차를 완료하고, 올해 하반기에 중국 칭다오에서 개최될 예정인 제7회 한.중.일 문화장관회의에서 우리나라를 포함한 각국의 동아시아문화도시 선정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한편, 한.중.일 3국은 동아시아문화도시를 3국 간 교류 협력을 넘어서 아세안 문화도시 및 유럽문화수도와의 교류 협력으로 확대하기 위한 방안도 논의하고 있다.

창작 | 오은정 기자 | 2015-06-19 20:20

아동, 청소년 연극을 연출하는 유홍영 연출가는 우리 전래동화 콘텐츠를 소재로 놀이 프로그램을 만들어 나이지리아 한국문화원에서 현지 교사와 아동을 대상으로 진행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현지 초등학교 방과 후 프로그램 개설을 위한 책자로 제작, 배포할 계획이 세워질 만큼 참여자들의 높은 호응 속에서 그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순수예술 분야 민간교류를 위한 문화예술 기획자 및 대학생 인턴 파견이러한 성과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지난 2013년부터 시작한 ‘국제문화교류 전문 인력 양성사업’ 추진의 결과다. 이 사업은 우리나라와 순수예술 분야의 민간교류가 활발하지 않은 동남아, 중남미, 아프리카 지역 등을 중심으로 매년 10명의 문화예술 기획자와 20여 명의 대학생 인턴을 파견해, 현지와의 문화예술 교류의 가교 역할을 담당하도록 하고 있다. 이들 중 일부는 현지 한국문화원의 직원으로 채용되어 한국문화 홍보에 기여하고 있기도 하다.주벨기에 한국문화원에 정식 채용된 김미린 기획자는 “파견 전 국악 분야에서 일해온 만큼, 앞으로 벨기에는 물론 유럽에 한국의 젊은 국악 단체들을 소개하는 일을 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또한, 주나이지리아 한국문화원에 정식 채용된 지미연 기획자는 “한국과 나이지리아의 문화교류는 아직 초보적인 단계지만, 문화원을 기반으로 한국과 아프리카 국가들과의 적극적인 협력을 추진해 볼 계획이다”라고 앞으로의 포부를 밝혔다.올해 ‘국제문화교류 전문인력 양성사업’ 6월 26일까지 공모문체부는 ‘국제문화교류 전문인력 양성사업‘의 운영기관인 (재)예술경영지원센터(대표 김선영)를 통해 올해 8월에 파견될 인력에 대한 공모를 진행하고 있다. 문화원에서 공연, 전시 등 문화 프로그램의 기획과 운영을 담당할 전문 인력(기획자)과 이를 지원할 예비 인력(인턴)으로 나누어 모집하고 있으며, 모집기간은 6월 10일(수)부터 26일(금)까지다. 지원 자격은 전문인력(기획자) 공모의 경우 국제교류 또는 문화예술기획 경력 3년 이상인 자, 예비인력(인턴) 공모의 경우 대학 재, 휴학생 또는 졸업예정자이다. 기타 자세한 정보는 (재)예술경영지원센터 누리집(www.gokams.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이 사업을 통해 우리 문화를 해외에 더욱 활발하게 알릴 수 있는 국제문화교류의 기반이 조성됨으로써, 국정과제로 추진하고 있는 문화다양성 증진과 문화교류 협력이 더욱 확대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창작 | 오은정 기자 | 2015-06-17 13:42

국토교통부와 한국항공진흥협회가 오는 8월 28일까지 항공을 소재로 한 ‘제3회 항공문학상’ 작품을 공모한다. 항공문학상은 문학을 통해 항공의 가치와 의미를 알리고 국민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지난 2013년부터 진행되고 있다.공모 부문은 시(동시포함), 소설(단편, 중편), 수필(수기포함)분야로써 항공여행 체험 등 항공과 사람을 주제로 한 창작 문학작품이면, 일반 국민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특히 올해는 초, 중, 고 재학생 및 청소년의 참여도를 높이기 위하여 대상을 제외한 수상 부문을 학생부와 일반부(대학생 포함)로 나누어 진행한다.* [학생부] 전국 초, 중, 고등학생 및 청소년(만18세 미만)[일반부] 일반인(대학생 포함)‘제3회 항공문학상’ 공모기간은 2015년 6월 11일(목)부터 8월 28일(금) 18:00까지이며, 응모 방법은 공모 기간 내에 한국항공진흥협회 항공문학상 공모 누리집 (http://www.contest-airtransport.or.kr)을 통해 작품을 온라인으로 접수(업로드)하면 된다.국토교통부, 한국공항공사, 인천국제공항공사, (주)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주)이 후원하는 이번 공모에는 대상 1명, 최우수상 2명, 우수상 4명, 장려상 8명 총 15명의 수상자를 선정한다.대상 수상자에게는 상금 300만 원과 국토교통부장관상을, 최우수상 수상자에는 상금 150만 원과 한국항공진흥협회장상을 수여하는 등 총1,000만 원의 상금과 장거리(유럽 또는 미주 등) 또는 단거리(동남아시아, 국내지역) 왕복항공권(각 2매)을 포함한 총 14매의 항공권이 부상으로 수여된다.심사결과는 한국항공진흥협회 및 항공문학상 공모전용 누리집을 통해 11월중으로 발표할 예정이며, 수상작품은 작품집 등으로 발간하여 항공과 문학 관련 유관기관 등에 배포하여 홍보할 예정이다. 또한, 11월∼12월중 시상식과 부대행사(김포공항 소재 대한항공 격납고 등 견학)가 실시될 예정이다.이번 ‘제3회 항공문학상’ 공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한국항공진흥협회 누리집 (http://www.airtransport.or.kr) 및 항공문학상 공모 누리집(http://www.contest-airtransport.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airprize)을 통해 실시간 다양한 정보 제공 및 이벤트를 실시할 예정이다.- 접수 및 문의 : 한국항공진흥협회 기획정책실(전화 02-2669-8711~16)

창작 | 오은정 기자 | 2015-06-10 21:41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와 삼성화재가 교육부의 후원으로 전국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장애이해교육 ‘드라마 소재 공모전’을 개최한다.7회째를 맞이하는 공모전은 장애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심어주고, 장애인과 함께하는 학교문화를 조성하기 위하여 마련되었다.올해의 주제는 ‘장애인식개선’으로 학교에서 학생들이 경험하거나 공감할 수 있는 내용 또는 스토리 전개가 있어 장애이해교육 드라마 제작이 가능한 내용이면 형식에 관계없이 참여 가능하다.‘장애이해교육 드라마’는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와 삼성화재 그리고 교육부가 사회적 협약을 맺어 제작하는 영상물로 매년 4월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이하여 KBS2TV를 통해 방송되고 있으며, 올해에는 ‘윈드미라클의 바람동화’가 방송되어 학생들의 장애인식개선에 크게 이바지하였다.공모전 접수는 오는 6월 29일(월)부터 7월 14일(화)까지이며, 발표는 7월 27일(월)에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참가를 희망하는 청소년은 개인정보 수집 동의서와 출품신청서를 작성하여 작품과 함께 이메일(cfpd@chol.com)로 제출하거나, 우편접수(서울시 영등포구 여의서로 43, 405 (여의도동 한서리버파크) 드라마 소재 공모전 담당자 앞)도 가능하다자세한 내용은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 홈페이지(www.wefirst.or.kr) ‘새소식’을 참조하면 된다.

창작 | 오은정 기자 | 2015-06-10 21:27

문화체육관광부는 ‘광복 70년’에 대한 국민의 관심을 높이고 광복의 의미에 대해 모든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광복 70년 기념 ‘공감포토(photo.korea.kr)’사진 공모전 ‘100년 공감 대한민국’을 5월 22일(금)부터 7월 10일(금)까지 개최한다.이번 공모전은 광복 70년을 계기로 지금의 대한민국이 있기까지의 여정을 옛 사진을 통해 기억하고, 그 연속선상의 현재를 다시 사진으로 기록해봄으로써 희망적인 미래를 이야기하는 데 의미를 두고 있다.공모 분야는 크게 ‘대한민국의 미래를 일구는 사람들, 희망의 현장을 담다’와 ‘역사의 흔적, 우리의 삶이 담긴 옛날 사진을 찾습니다’ 등, 두 가지로 나뉜다. 이 두 가지 주제는 광복 70년의 주제어인 ‘위대한 여정 새로운 도약’을 상징적으로 담고 있다.‘대한민국의 미래를 일구는 사람들, 희망의 현장을 담다’는, 더 나은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현장의 사진과, 미래를 여는 주인공들의 사진을 공모 대상으로 한다. 산업현장의 근로자, 나눔과 봉사의 현장, 사회를 위해 자기의 소임을 다하는 사람들의 모습 등 대한민국 미래의 희망을 보여준다고 생각하는 사진을 찍어서 응모하면 된다.‘역사의 흔적, 우리의 삶이 담긴 옛날 사진을 찾습니다’는 역사의 흔적이나 추억의 장면이 담긴 개인 소장 사진을 공모 대상으로 한다. 광복 전후의 생활모습, 과거 서민의 삶, 경제 발전모습 등 오늘날의 대한민국이 있기까지의 다양한 삶의 기록들이 대상이 될 수 있다.공모전에는 누구나 응모할 수 있으며, 참여하고자 하는 분야의 사진파일과 사진정보, 설명 내용을 전자우편(photokorea@korea.kr)으로 함께 보내면 된다. 특히, 옛 사진의 경우에는 인화된 사진을 스캔하거나 재촬영하여 디지털 파일로 제출해야 한다.심사 결과는 7월 24일 ‘공감포토’ 홈페이지(photo.korea.kr)에서 발표할 예정이다. 첫 번째 주제의 경우, 대상(상금 1백만 원)과 최우수상 2점을 포함하여 총 70점을 우수작품으로 선정하여 시상한다.아울러, 두 번째 주제에 대해서는 추첨으로 100명을 선정하여 ‘공감포토’ 사진앨범을 증정한다.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작품은 8월 12일부터 15일까지(매일 20시~24시) 생동감과 입체감이 있는 3차원(3D) 영상을 가미한 포토슬라이드로 제작하여 세종문화회관 뜨락 벽면에 미디어 파사드 방식으로 전시될 예정이다.공모전에 관련한 더 자세한 사항은 ‘공감포토’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한편, 박근혜 대통령은 2015년 신년사에서 “지난 70년을 돌아보면 국민 모두가 불굴의 의지로 합심해 한강의 기적을 이루어냈다”라며, “이제 우리는 새로운 대한민국의 70년을 시작하는 출발점에 서 있다. 우리의 선배세대들이 그러했듯이 후손들에게 당당하고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을 물려 줄 역사적 책무가 우리에게 주어져 있다”라고 광복 70주년의 의미를 강조한 바 있다.

창작 | 오은정 기자 | 2015-05-22 14:12

민, 관 합동‘여성인재활용과 양성평등 실천 태스크포스’(대표의장 여성가족부장관,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이하 태스크포스*)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기업을 대상으로‘일가정 양립 UCC 공모전 ‘최고의 기업, 일, 가정 양립 Champion!’’을 6월 12일(금)까지 진행한다.* 여성인재활용과 양성평등 실천을 선도하기 위해 우리 사회를 대표하는 120개의 기업, 공공기관, 단체 등으로 ’14년 6월 구성한 우리나라 최초의 양성평등 민, 관 태스크포스이번 공모전은 일, 가정 양립 문화의 실천주체인 기업(기관)을 대상으로 기업의 특성과 상황에 맞는 다양한 일, 가정 양립 사례를 발굴하고 선도적인 기업문화를 사회전반에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공모전의 주제는 ‘일,가정 양립을 위한 기업의 우수 제도 및 사례 소개’와 ‘일, 가정 양립 문화 확산을 위한 기업의 아이디어 및 비전 등’ 2개 분야이다.응모작에는 기업의 유연근무제도, 보육 지원(어린이집 운영 등), 육아휴직 복귀 프로그램, 가족 사랑의 날 실천 등 일·가정 양립 관련 제도를 활용하는 직원들의 생생한 사례를 표현하거나 기업의 독창적인 아이디어, 계획 등을 담아야 한다.공모전에 참가를 희망하는 기업은 광고, 드라마, 다큐멘터리, 애니메이션, 뉴스 등의 형태로 된 2분 내외의 영상물을 제작하여 위민넷(www.women.go.kr)에 제출하면 된다.접수된 작품 중 심사를 통해 대상 1편, 최우수상 3편, 우수상 5편 등 총 9편의 수상작을 선정하고 여성가족부장관상을 수여한다. 대상 100만 원, 최우수상 50만 원 등 총 400만 원 상당의 문화상품권도 부상으로 지급된다.공모 결과는 6월 중 여성가족부 홈페이지에 게시되고, 수상 기업(기관)에게는 개별적으로도 통보된다.수상작은 오는 7월 1일 개최되는 태스크포스 출범 1주년 성과보고회에서 시상 및 상영된다. 아울러, 온라인 캠페인과 전광판, 지하철 광고 등 다양한 매체 홍보에도 활용될 계획이다.여성가족부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일·가정 양립을 선도하는 기업의 우수 사례가 널리 알려지고, 확산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태스크포스를 중심으로 핵심 개혁과제인 ‘일, 가정 양립’을 위한 ‘7대 핵심 실천과제*’가 보다 많은 기업 현장에서 실천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7대 핵심 실천과제 1. 기업 내 여성관리자 비율 제고, 2. 경력단절여성 재고용 확대, 3. 양질의 시간선택제 일자리 창출, 4. 육아휴직 장려, 5. 가족사랑의 날 지정, 실천, 6. 협력사와 본사의 가족친화경영 공유 7. 양성평등한 인사, 평가 규정 마련 및 운영UCC 공모전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위민넷(www.women.go.kr)을 참고하거나 UCC 공모전 운영사무국(02-320-8826)에 문의하면 된다.

창작 | 오은정 기자 | 2015-05-19 2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