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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전 세계를 발칵 뒤집는 희대의 사기극, 제대로 사기치고 화끈하게 즐긴 월 스트리트 실존 인물의 거짓말 같은 실화를 다룬 범죄 드라마. , , , 에 이어 다섯 번째로 호흡을 맞추는 마틴 스콜세지 감독과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만남만으로도 기대를 모으는 작품이다. 는 실화를 바탕으로 한 마틴 스콜세지 감독의 스토리텔링 능력과 감각적인 연출력을 확인할 수 있다. 특히 마틴 스콜세지는 이전 작품들과는 달리 밝고 경쾌한 분위기 속에 묵직한 주제를 담아내는 탁월한 능력을 발휘했다. 뿐만 아니라 , , 등으로 배우로서 연기력의 절정을 선보인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희대의 사기꾼 조단 벨포트 역을 맡아 파격적인 변신을 선보이며, 이제까지와는 색다른 면모로 놀라운 매력을 확인시켜 줄 것이다.전 세계적인 기대감을 모으고 있는 가운데 개봉 전부터 공신력 있는 매체들과 영화협회로부터 최고의 영화로 선정되면서 작품에 대한 신뢰를 더하고 있다. 이들 작품의 선정에 대해 놀랍도록 새롭고 창의적인 시도를 이유로 들었다. 뉴요커 선정 2013년 TOP 101. 더 울프 오브 월스트리트/투 더 원더, 3. 사랑에 빠진 것처럼, 4. 컴퓨터 체스/업스트림 컬러, 6. 두 갈래로 갈라지는 한밤중의 거리, 7. 천주정, 8. 가장 따뜻한 색, 블루, 9. 언 오버심플리케이션 오브 허 뷰티, 10. 인사이드 르윈/태양은 빛나지 않는다/에인트 뎀 바디스 세인츠전미비평가위원회(NBR) 2013년 TOP 10(무순)더 울프 오브 월 스트리트, 월터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 노예 12년, 그래비티, 인사이드 르윈, 오스카 그랜트의 어떤 하루, 론 서바이버, 네브래스카, 프리즈너스, 세이빙 미스터 뱅크스롤링스톤(피터 트래버스) 선정 TOP 10 1. 노예 12년, 2. 그래비티, 3. 더 울프 오브 월스트리트, 4. 비포 미드나잇, 5. 그녀, 6. 아메리칸 허슬, 7. 캡틴 필립스, 8. 네브래스카, 9. 블루 재스민, 10. 인사이드 르윈는 최고의 배우들과 제작진이 함께 했다. 조나 힐, , 매튜 맥커너히와 로 아카데미와 골든글로브 남우주연상을 수상한 장 뒤자르댕, 의 카일 챈들러, 할리우드 핫이슈메이커 마곳 로비가 출연한다. 또한 , 의 감독 롭 라이너와 의 감독 존 파브로가 배우로 출연하는 등 명품 출연진으로 주목 받고 있다. 또한 조단 벨포트의 회고록 ‘Catching the Wolf of Wall Street’를 기반으로 , 의 테렌스 윈터가 각본을 맡으며 , 의 로드리고 프리에토가 촬영을 맡고, 시리즈, , 시리즈의 하워드 쇼어가 음악을 맡았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마틴 스콜세지 감독을 비롯해 최고의 배우와 제작진이 만들어낸 가장 유쾌한 한탕, 세상을 발칵 뒤집은 희대의 사기극 는 1월 9일 개봉한다.

영화 | 오은정 기자 | 2013-12-11 21:34

는 CIA 비밀요원이자 최고의 정보 분석가 ‘잭 라이언’이 전세계 경제 붕괴를 일으킬 거대한 테러와 음모에 맞서는 과정을 그린 첩보 액션 블록버스터이다. 세계적인 거장 작가 ‘톰 클랜시’가 창조한 스파이 시리즈의 대표 캐릭터 ‘잭 라이언’을 현대적 감각으로 재탄생 시킨 작품으로 기대를 모으는 가 2014년 1월 16일 개봉을 확정 지은 가운데, 크리스 파인, 키이라 나이틀리, 케빈 코스트너의 모습을 담은 메인 포스터를 통해 마침내 실체를 공개, 영화를 기다려온 관객들의 폭발적 기대를 더하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의 메인 포스터는 진지한 표정 속 강렬한 눈빛을 드러내고 있는 ‘잭 라이언’의 압도적 존재감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여기에 ‘잭 라이언’을 중심으로 그의 약혼녀 ‘캐시’와 조력자 ‘하퍼’의 긴장한 듯한 모습이 눈길을 끄는 가운데, 그 뒤로 러시아 모스크바의 크렘린 궁전 부근에서 오토바이를 타고 질주하는 잭 라이언과 고층 빌딩 속 헬리콥터가 파괴되는 모습 등이 드러나는 의 메인 포스터는 영화 속 첩보 이야기와 함께 펼쳐질 규모감 있는 스케일과 스릴 넘치는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유발하며 새로운 시대의 첩보 액션의 탄생을 기대케 한다.특히 시리즈와 등의 작품을 통해 할리우드의 라이징 스타로 자리매김한 크리스 파인이 연기하는 ‘잭 라이언’의 등장과 앞으로 펼쳐질 이야기에 대해 궁금증을 자극하는 포스터만으로도 관객들의 기대감을 자극하는 . ‘본 시리즈를 뛰어넘는 새로운 첩보액션이 온다!’라는 카피는 기존 첩보 액션을 뛰어넘는 스토리와 숨막히는 두뇌 싸움 대결에 대한 기대감을 배가시킨다. 지적인 매력을 지닌 잭 라이언과 주변 인물들의 액션을 비롯 화려한 볼거리가 펼쳐질 는 의 이단 헌트, 의 제임스 본드, 시리즈의 제이슨 본을 뛰어넘는 새로운 비밀 요원 잭 라이언에 대한 기대를 뜨겁게 고조시킬 것이다. 2014년 첫 액션 블록버스터이자 크리스 파인과 키이라 나이틀리, 케빈 코스트너까지 세대를 아우르는 스타들의 완벽한 열연, 연출과 주연을 맡은 케네스 브래너의 존재감으로 기대를 모으는 는 전 세계가 기억할 새로운 스파이 ‘잭 라이언’과 새로운 첩보액션의 등장을 알리며 2014년 극장가 포문을 열 것이다. 케네스 브래너 감독의 연출력과 크리스 파인을 비롯한 최고 배우들의 활약, 매력적인 캐릭터와 치밀하면서도 지적인 스토리, 화려한 볼거리를 겸비한 새로운 첩보 액션 블록버스터 는 오는 2014년 1월 16일 개봉, 전세계를 흥분케 할 것이다.

영화 | 오은정 기자 | 2013-12-11 21:30

국내에서 조토끼라는 애칭까지 만들어지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조셉 고든 레빗의 첫 감독 데뷔작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영화 이 두 주인공의 영화 속 캐릭터가 돋보이는 메인 포스터와 예고편을 공개했다. 은 최고의 섹시녀를 두고 야동과 바람피운 남자 ‘돈 존’의 25금 리얼 로맨스를 그린 영화다. 이번에 공개된 포스터는 아찔한 섹시 매력을 드러내고 있는 스칼렛 요한슨과 장난기 가득한 귀여운 웃음을 짓고 있는 조셉 고든 레빗의 모습으로 할리우드 최고의 핫 스타들의 만남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내는 것은 물론 막강한 케미를 과시하며 단번에 시선을 사로잡는다. 여기에 영화 속 ‘돈 존’의 캐릭터를 드러내는 ‘야동과 바람 핀 이 남자!’라는 카피는 그동안 조셉 고든 레빗이 기존의 작품에서 볼 수 없었던 신선한 캐릭터로 변신해 색다른 매력을 뽐낼 것을 예고하며 영화 속 모습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최고의 섹시녀를 두고 야동과 바람 피운 남자’라는 소재만으로도 무한 흥미를 자극하는 가운데, 포스터와 함께 공개된 메인 예고편에서는 영화 속 ‘돈 존’의 재기 발랄한 에피소드가 흥미롭게 펼쳐져 이목을 더욱 집중시키고 있다. 먼저 평소 아끼는 것이라곤 몸, 집, 차, 가족, 교회, 친구들, 그리고 여자가 전부인 남자 ‘돈 존’의 일상을 소개하며 관심을 모은다. 이어 이러한 ‘돈 존’이 완벽한 이상형의 여자 ‘바바라’(스칼렛 요한슨)와 운명적으로 만나 작업에 성공하고 달콤한 데이트를 즐기는 장면이 유쾌하게 그려지며 흥미진진한 스토리를 예고하고 있다. 하지만 “딱 걸린 작업의 천재”라는 카피의 등장과 함께 행복 충만했던 ‘돈 존’이 완벽한 그녀를 두고 ‘야동’과 바람을 피운다는 스토리를 보여주고 있어 과연 이 둘의 관계가 해피엔딩으로 끝날지 결말에 대한 궁금증을 더한다. 이처럼 보는 것만으로도 무한 흥미를 자극하는 메인 포스터와 예고편을 공개한 은 재기 발랄하고 흥미진진한 스토리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할리우드 핫 스타 조셉 고든 레빗, 스칼렛 요한슨의 환상적인 호흡으로 기대를 높이고 있는 영화 은 미국 개봉 당시 제작비 4배의 흥행을 기록하며, 국내 관객들에게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영화다. 오는 1월 9일 개봉, 관객들에게 공감 100% 가능한 리얼 로맨스의 진수를 확인시켜 줄 예정이다.

영화 | 오은정 기자 | 2013-12-11 21:26

충격적인 설정과 전개를 통해 걸작으로 손꼽히는 일본의 원작 만화를 영화화해 전세계 영화 팬들을 열광시켰던 박찬욱 감독의 가 11년 만에 새로운 설정과 더욱 강력해진 액션들로 업그레이드 되어 국내 영화 팬들을 찾는다. 복수 액션 스릴러 는 정체를 알 수 없는 자들에게 납치돼 이유도 모른 채 감금된 지 20년, 잃어버린 딸을 찾고 자신을 가둔 놈에게 복수하기 위해 위험한 거래를 시작하는 한 남자의 복수를 그린 작품.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박찬욱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2003년 관객들에게 선보였던 원작 는 그 해 한국 영화로는 최초로 칸 영화제에서 심사위원대상을 수상하며 전세계에 한국 영화의 위상을 드높인 바 있다. 를 통해 박찬욱 감독이 세계적인 감독으로 부상한 데다 ‘올드보이’라는 컨텐츠를 세계화 시켰던 만큼, 영화 의 할리우드 리메이크 소식은 제작 단계에서부터 수많은 영화 팬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전세계 영화 팬들의 집중적인 관심 속에 마침내 공개된 Brand New 는 원작 에서는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캐릭터의 등장과 관객들의 예측을 뛰어넘는 신선하고 파격적인 반전, 그리고 충격적인 결말을 담고 있어 원작과의 차별점에 대해 영화 팬들의 기대감을 증폭 시킨다. 칸 영화제에서 심사위원 특별상을 수상하기도 했던 스파이크 리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현대적으로 진화된 트렌디한 영상과 함께 자신의 주특기인 돌리 샷(Dolly-shot) 등을 살려 감각적인 연출을 선보인다. 특히 많은 영화 팬들이 명장면으로 꼽는 ‘장도리 액션’ 또한 계단형 통로를 활용해 더욱 화려해지고 강력해진 영상으로 업그레이드 시켜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 20년 동안 감금된 이후 자신을 가둔 자를 찾아 복수의 칼날을 가는 주인공 ‘조 두셋’ 역은 등으로 국내 영화 팬들에게도 유명한 할리우드 최고의 연기파 배우 조슈 브롤린이 맡아 배우 인생 최고의 열연을 펼쳐 보인다. 또, 로 얼굴을 알린 샬토 코플리가 ‘조 두셋’을 가둔 미스터리한 인물 ‘에이드리안 프라이스’ 역을 맡아 조슈 브롤린과 강렬한 카리스마 대결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 에 캐스팅되며 할리우드의 차세대 스타로 급부상한 엘리자베스 올슨이 ‘조 두셋’의 복수를 돕는 ‘마리’ 역으로, 시리즈, 등 수많은 영화에서 강한 존재감을 발산했던 사무엘 L. 잭슨이 ‘조 두셋’이 감금된 모텔을 운영하는 의문의 인물 ‘차니’ 역으로 출연해 뜨거운 앙상블을 펼쳐 보인다. 11월 말, 마침내 미국에서 먼저 공개된 는 “눈을 떼지 못할 정도로 강렬하다!”(오웬 글리버맨, Entertainment Weekly), “조슈 브롤린 최고의 작품! 파워풀하고 충격적이다!”(조엘 아모스, Movie Fanatic), “소름끼치는 반전! 조슈 브롤린과 샬토 코플리의 환상적인 연기”(마이크 리, Movie Viral), “충격적이고 짜릿하다! 꼭 봐야만 하는 영화!”(자미 필브릭, I Am Rogue), “한 방이 있는 액션! 속이 뒤틀리도록 놀라운 결말!”(조나단 로빈스, Film Comment) 등 유수 언론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어 국내에서도 흥행의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영화 | 오은정 기자 | 2013-12-11 21:13

강우석 감독의 차기작이자 그의 20번째 연출작으로 기획되고 있는 영화 이 타이틀을 확정하고 이에 설경구가 가장 먼저 의기투합, 본격적인 출격을 알렸다. 강우석 감독의 자타공인 베스트 파트너인 설경구는 “12년전 시나리오를 보고 꼭 ‘강철중’을 시켜 달라고 무작정 졸랐던 초기시절을 기억하는 만큼 강우석 감독과의 조우는 늘 뜻깊다. 강우석 감독과 함께 하는 첫 사극은 더욱 기대된다” 고 캐스팅에 대한 남다른 의미를 전했다. 강우석 감독의 은 한국영화 흥행기록은 물론 트렌드를 변모시킨 그의 히트작 의 조선판이자 완결판. 강력한 투탑 코미디의 구성을 가져가되 조선시대 한성의 포도청을 배경으로 ‘복지부동 무사안일주의’의 베테랑 포졸과 ‘천방지축 열혈정의주의’의 신참 포졸간 코믹격돌을 그려낼 예정이다. 강우석 감독은 “의 완결판으로 시작된 기획이지만 시나리오 작업이 진전되면서 새로운 작업으로 변모하고 있기에 아예 ‘투캅스 제로’라는 부제마저 빼버렸다. 로 타이틀을 확정하고 강한 투탑 코미디 캐릭터를 세게 붙이고자 가장 먼저 설경구가 의기투합하기로 했다”고 타이틀 및 캐스팅 확정에 대한 기대감을 표했다. 의 ‘형사 강철중’이라는 공전의 캐릭터를 만들어낸 강우석 감독과 설경구, 1편을 비롯해 로 한국영화 첫 천만시대를 활짝 연 이들의 파트너쉽은 계속된 시리즈 영화의 흥행 고공행진으로 이어진 바 있어 이번 의기투합 또한 큰 기대를 모은다.강우석 감독의 공언만큼 강력한 투탑 캐릭터 격돌이 예상되고 있는 만큼 설경구와 함께 콤비를 이룰 신참 포졸 캐스팅 또한 영화계는 물론 관객들의 큰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것. 제작진은 당시 최고의 배우들의 결합이면서 대결이었던 만큼 이번에도 설경구에 대적할 핫한 배우들을 통해 의 강력한 재미를 더하게 할 것이라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내년 하반기 극장가를 강타할 은 강우석 감독이 가장 잘하는 ‘코미디’의 집결체가 될 것. 이에 강우석 감독과 첫 천만흥행을 기록한 이후 최고의 흥행배우로서 자리매김한 설경구의 ‘강철중’ 못지않은 능청스러운 ‘포복절도 캐릭터’의 힘이 더해져 영화 은 2014년 극장가 초강수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영화 | 오은정 기자 | 2013-12-10 19:58

2012년 최고의 로맨틱 코메디, 의 아르헨티나 원작영화인 (UN NOVIO PARA MI MUJER, A BOYFRIEND FOR MY WIFE)가 12월 개봉을 확정하고 포스터를 공개했다. 본국에서 2008년 7주 연속1위를 기록했던 만큼 전세계적으로 주목을 받았고, 재미있고 신선한 기획으로 많은 나라에서 리메이크 제안을 받았다. 가장 먼저, 워너 브러더스에서 리메이크 판권의 OPTION 계약 (계약총액의 일부만 지불하고 일정기간의 개발기간을 보장받은 후 촬영에 들어가면서 잔금을 내는 형식)을 했고 여자주인공 역할에 산드라 블록이 언급되기도 했으나 계약기간 내에 결국 미국 영화로 만들어지지 못하게 되었다. 워너 브러더스의 계약이 전세계 독점판권이었기 때문에 국내에서 최초로 구매 문의를 했던 2010년 하반기에는 구매를 할 수 없는 상황이었다. 시간이 흘러 프로듀서가 미국 리메이크 계약을 해지한 후인 2011년 6월 CLP 인터내셔널(주)가 리메이크 계약을 재시도하면서 계약이 성사되었다. 그 동안 해외원작 판권을 사서 기획하여 흥행에 성공한 한국영화로는 일본만화를 원작으로 한 , 등이 있고, 프랑스 만화를 원작으로 한 등이 있으며 전세계적으로 히트한 원작영화 리메이크 작품으로는 1990년에 제작된 폴 버호벤 감독, 아놀드 슈왈제네거, 샤론스톤 주연의 원작을 의 렌 와이즈만 감독이 리메이크한 , 2002년 유위강, 맥조휘 감독이 연출하고 양조휘, 유덕화가 주연을 맡은 를 마틴 스콜세지 감독이 2006년에 리메이크한 가 있다. 는 79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리메이크작 최초로 작품상, 감독상, 각색상, 편집상 4개 부문을 수상하는 기염을 토했다.

영화 | 오은정 기자 | 2013-12-10 19:51

금주 12월 12일(목) 개봉되는 의 주인공 켈리 역을 맡은 브리아나 에비건은 1986년 미국에서 태어난 영화배우 겸 가수이다. 그녀는 2003년 린킨파크의 감각적인 히트곡 ‘Numb’의 뮤직비디오로 데뷔하여 화제를 모았다. 그녀는 연기뿐 아니라 락밴드 ‘Moorish Idol’의 키보드와 보컬까지 맡고 있는 만능 엔터테이너이다. 완벽한 몸매와 귀여운 눈웃음으로 국내 네티즌 사이에서는 ‘제2의 제시카 알바’라 불리며 인기를 끌고 있다. 그런 그녀가 에서 전편의 히로인 ‘제나 드완’을 뛰어넘는 외모와 춤 실력으로 2008년에는 트렌드 세터로 주목받았으며, 그 인기에 힘입어 에 출연 예정이다. 브리아나 에비건은 미국 TV 시리즈 로 얼굴을 알린 배우 겸 뮤지션인 ‘그렉 에비건’의 딸로 유명한데 어려서부터 쇼비지니스에 몸담은 덕택에 7살 때부터 전설적인 미국 힙합 안무가 셰인 스팍스에게 트레이닝을 받으며 실력을 쌓아왔다. 만능 엔터테이너인 그녀가 금주 개봉되는 에서 어머니를 잃고 양부와 남동생과 함께 사는 켈리 역을 맡았다. 자폐증으로 자신을 힘들게 하는 남동생 톰과 다니고 싶은 대학교 사이에서 갈등하는 그녀에게 어느 날 밤, 위기가 닥치는데... 대학교에 가기 위해서 자폐증인 남동생 톰(찰리 타핸)을 시설에 맡기려는 켈리(브리아나 에비건). 하지만 양부인 조니가 계좌에 있던 돈을 다 빼내 동생을 맡기지 못하고 집으로 돌아온다. 그에게 돈에 대해 따지지만 조니는 오히려 그 돈은 자신의 것이라며 우리는 돈을 더 많이 벌 수 있을 거란 이야기만 한다. 하지만 닿는 것도 거부하는 동생 톰은 그녀를 피해 도망가기만 하고 돌아가신 엄마의 유품을 훔쳐 자신의 방에 놓기도 한다. 대학을 가고 싶은 마음과 단 하나뿐인 동생 톰을 돌봐야 한다는 마음 사이에서 갈등하던 어느 날 밤 악몽을 꾸고 깨어난 켈리는 물을 마시기 위해 주방으로 내려가게 되고, 올라오던 중 알 수 없는 섬뜩함을 느끼고 뒤를 돌아보게 되는데…밀실이 된 집, 굶주린 맹수로부터 살아남기 위한 두 남매의 처절한 사투는 금주(12/12) 개봉 될 예정이다.

영화 | 오은정 기자 | 2013-12-09 20:20

12월 19일 개봉을 앞둔 영화 이 온라인 포털 네이트에서 이색 설문을 진행해 화제다. 지난 11월 27일 (수)부터 진행된 온라인 설문은 ‘의 주연 귀여운 악동 ‘지미’역과 가장 어울릴 것 같은 아역스타’에 관한 것. 이에 현재 MBC 예능 프로 ‘아빠! 어디가?’에 출연해 전 국민의 사랑을 받고 있는 국민귀요미 윤후가 1위(70%)를 차지했다. ‘아빠! 어디가?’에서 귀여운 외모와 천사같이 착한 마음씨로 대한민국을 매료시키고 있는 윤후는 가끔 엉뚱한 행동을 해 아빠를 곤란하게 하지만 그마저도 사랑스럽게 승화시키며 깜찍한 꼬마 악동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윤후의 뒤를 이어 역시 ‘아빠 어디가?’의 상남자 이준수가 2위(20%)를 차지했으며 그 뒤를 문메이슨과 염은률이 각각 차지했다.이처럼 이색 설문조사를 통해 관객들의 흥미를 집중시키고 있는 영화 의 귀여운 사고뭉치 ‘지미’와 ‘아빠 어디가?’의 윤후는 누구도 미워할 수 없는 사랑스러운 소년들로,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통해 엄마미소를 선사하며 맹활약 중이다. 8년간 집을 비운 아빠대신 형의 돌봄을 받고 자라난 소년 지미는 학교에 가기 싫어 몰래 수업을 빠지고, 어딘가 불량스러운 친구들과 어울려 다니지만, 자신의 잘못을 있는 그대로 실토할 만큼 여리고 순수한 마음씨를 지닌 귀여운 소년이다. 8년 만에 아빠 ‘빌’이 집으로 돌아오자 가장 먼저 마음을 열고 아빠와 친해지지만, 커다란 사건에 휘말리게 되어 아빠의 성장에 큰 계기를 제공한다. 거친 아빠와 까칠한 첫째, 사고뭉치 둘째의 시끄러운 재결합을 다룬 영화 은 윤후의 뒤를 이을 또 다른 국민귀요미의 탄생을 예고하며 오는 12월 19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영화 | 오은정 기자 | 2013-12-09 20:18

영화 는 스무 살 꽃처녀(심은경)의 몸으로 돌아간 욕쟁이 칠순 할매(나문희)가 난생 처음 누리게 된 빛나는 전성기를 그린 휴먼 코미디이다. ‘국민엄마’ 나문희와 ‘차세대 대표 여배우’ 심은경의 반세기를 뛰어 넘는 역대급 2인 1역 캐스팅만으로도 기대감을 증폭시켰던 는 지난 4일, 1차 예고편을 공개하자마자 온라인을 웃음으로 도배하며 의 뒤를 잇는 국민 코미디 탄생을 알렸다. 특히 방년 74세 욕쟁이 할매 ‘오말순’이 스무 살 꽃처녀 ‘오두리’로 돌아간 기상천외한 설정은 곳곳에서 예상치 못한 반전 웃음을 선사했다. 또한 앳된 얼굴로 칠순 할매를 연기하는 '두리'역 심은경의 보다 업그레이드 된 걸쭉한 입담과 천연덕스러운 코믹 연기는 보는 이들을 쓰러뜨리며 본편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증폭시켰다. “와우~~ 진짜 빵빵 터져부러! 몇번을 돌려봐도 계속 터진다!”_mygi****, “대박이다. 심은경 언제 나오나 했는데 작품보는 눈과 자기색을 정확히 아는듯!”_rabp****, “심은경 역시 대.다.나.다!”_yull****, “심은경이 나가~ 하는 순간 빵 터짐ㅋㅋㅋㅋ”_1308****, “써니 다음으로 할머니 연기라니. 심은경 연기력 짱!”_kdh5****, “젊어진 수상한 그녀! 써니에 이어 심은경이 어떤 연기를 보여줄지 기대된다! 써니처럼 대박나라!”_hana****, “오랜만에 눈물 나게 웃을 수 있는 영화를 보겠네요 실컷 웃고 회춘할랍니다”_goof****, “드뎌.. 울 엄니랑 볼만한 영화가 나왔구나ㅋㅋㅋ”_qwee****, “이건 대박... 백프로..”_hopi**** 등 각종 포털 사이트와 SNS, 커뮤니티 등은 모두 “ㅋㅋㅋㅋㅋㅋ”로 도배되며 가 선사한 강력한 웃음 폭탄에 열광했다. 이처럼 1차 예고편 만으로도 온라인을 후끈 달군 영화 는 전 세대가 함께 웃고 즐기는 단 하나의 국민 코미디로 새해 극장가를 점령할 예정이다. 반세기 연령차를 뛰어넘는 심은경, 나문희의 역대급 2인 1역 캐스팅과 박인환, 성동일, 이진욱, 김현숙, 김슬기, 진영(B1A4)까지 스크린과 브라운관 대세가 모인 버라이어티한 조합은 물론, 황동혁 감독이 선사하는 최고의 반전 웃음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국민 코미디 는 오는 1월 말 개봉한다.

영화 | 오은정 기자 | 2013-12-09 20:15

과 의 정성 감독이 유승준을 캐스팅하여 화제가 되며 중국 개봉 당시 유쾌 통쾌한 액션으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았던 작품 가 오는 12월 18일 국내 팬들을 만난다. 는 한 퇴역 군인이 휴양도시에서 휴가를 보내던 중 우연히 범죄 집단과 만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로 유승준을 이 영화에서 주인공을 괴롭히는 악역으로 출연했다. 유승준과 함께 영화 속에서 빛나는 액션을 선보이는 배우 류예는 , 등에 출연하여 선과 악을 넘나들며 변모하는 입체적인 캐릭터를 연기한 중국의 떠오르는 스타로 손꼽히는 인물이다. 에서는 라오싼이라는 인물을 연기하며, 해군 복무 중 머리를 다쳐 지능은 떨어지지만 언제나 정의를 위해 살아가는 용맹한 택배 배달원 역할을 맡아 범죄자인 블랙드래곤(유승준 분)과 대적한다. 또한 는 여주인공은 중국인 최초로 2007년 미스월드의 영광을 안았던 인기 슈퍼모델 장쯔린의 영화 데뷔작으로도 유명하다. 특히 대담한 누드씬을 선보이며 자신의 존재감을 확실하게 부각시켰는데, 주인공 류예와 연인사이로 나와 목욕을 한 뒤 자신의 남자와 격정적인 성애를 나누는 장면을 연출했다. 장쯔린의 연기에 대한 열정과 열성 때문에 실제로 본 촬영은 NG 한번 없이 진행되고 감독을 비롯한 스태프들이 여주인공의 눈부신 알몸에 도취해 침을 삼키는 소리만 들렸다는 후문이 있기도 했다. 배우들의 열정적인 연기력과 감독의 완벽한 연출력이 어울러진 웰 메이드 액션 무비 는 오는 12월 18일 국내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영화 | 오은정 기자 | 2013-12-06 20:59

는 전 세계를 발칵 뒤집는 희대의 사기극, 제대로 사기치고 화끈하게 즐긴 월 스트리트 실존 인물의 거짓말 같은 실화를 다룬 범죄 드라마이다. 26세에 월스트리트에 뛰어들어 주가 조작으로 주체할 수 없이 많은 돈을 벌고 술과 파티, 여자에 빠져 FBI의 표적이 된 희대의 사기꾼 조단 벨포트의 파란만장한 이야기를 제대로 그리기 위해 할리우드 최고의 거장 마틴 스콜세지가 메가폰을 잡았다. 최근 , , 등 대중성과 작품성을 모두 거머쥐며 맹활약을 펼치고 있는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주연을 맡아 파격적인 열연을 펼쳐 보일 것이다. 뿐만 아니라 조나 힐, , 매튜 맥커너히와 로 아카데미와 골든글로브 남우주연상을 수상한 장 뒤자르댕, 의 카일 챈들러, 할리우드 핫이슈메이커 마곳 로비가 출연한다. 또한 , 의 감독 롭 라이너와 의 감독 존 파브로가 배우로 출연하는 등 명품 출연진으로 주목 받고 있다. 최고의 제작진 역시 화제다. 빈털터리에서 백만장자로, 다시 범죄자로 드라마틱하게 떠올랐다 추락하는 실존 인물인 조단 벨포트의 회고록 ‘Catching the Wolf of Wall Street’를 기반으로 , 의 테렌스 윈터가 각본을 맡았다. 또한 , 의 로드리고 프리에토가 촬영을 맡고, 시리즈, , 시리즈의 하워드 쇼어가 음악을 맡았다.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마틴 스콜세지 감독을 비롯해 최고의 배우와 최고의 제작진이 만들어낸 2014년 가장 유쾌한 한탕, 세상을 발칵 뒤집은 희대의 사기극 는 1월 9일 개봉한다.

영화 | 오은정 기자 | 2013-12-06 20:53

12월에도 끊임없이 극장가를 공포로 휩싸이게 할 영화 과 가 개봉을 앞두고 있다. 내일(12/5) 개봉하는 영화 은 영화 의 두 번째 이야기로 많은 기대감을 받고 있다. 오랜 시간 아들 달튼이 잠에서 깨어나지 못하자 아빠 조쉬는 과거 자신의 꿈속에 들어갔던 경험을 살려 유체이탈을 시도해 영혼의 세계로 들어간다. 무사히 아들을 데리고 집으로 돌아왔지만, 그 후 밤마다 막내인 갓난아기 주위를 맴도는 수상한 기운과 아무도 없는 거실에서 혼자 연주되는 피아노 소리, 그리고 엄마 르네를 공격하는 보이지 않는 손길 등 기이한 현상들이 연달아 일어난다. 이윽고 르네는 남편 조쉬에게서 이상한 기운을 느끼고, 과거와 맞닿아 있는 지점에 숨겨져 있던 엄청난 비밀이 서서히 수면위로 드러나는데… 2013년 마지막 공포를 선사할 영화 는 오는 12월 19일(목) 개봉을 앞두고 있다. 영화 는 유진과 그의 약혼자 줄리아가 유진이 운영할 클럽의 시공 현장으로 향하며 이야기가 시작된다. 그 둘을 포함한 일곱 명이 리모델링 중인 클럽 포보스로 모여들게 되고, 폭탄 저장고로 쓰이던 그 건물이 지닌 왠지 모를 음산한 기운에 몇몇 사람들은 기분 나빠하지만, 대체로 새롭게 지어질 클럽에 대한 기대감에 부풀어있다. 함께 클럽 내부를 구경하던 중, 마이크의 실수로 보안시스템을 건드려 건물의 문이 닫혀버리고, 폭탄 저장고로 쓰이도록 지어진 콘크리트 건물은 외부와 완전히 차단되어 버린다. 점점 더 음산한 기운이 더해지며 공포에 휩싸이게 되던 중, 이곳이 오래전 사람들을 처형당하던 곳임을 알게되고 심지어 뼈밖에 남지 않은 시체들이 지하실에서 발견되며 점점 더 공포에 휩싸이게 되는데... 클럽 공사 현장의 감춰진 비밀, 영화 가 곧 관객들을 찾아간다.

영화 | 오은정 기자 | 2013-12-05 20:22

제66회 칸 국제영화제 황금종려상 수상에 빛나는 최고의 화제작 가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 판정을 받아 뜨거운 화제를 모으며 주목 받고 있다. 는 평범한 소녀 ‘아델’이 어느 날 우연히 파란 머리의 소녀 ‘엠마’를 만나고 이전에 느끼지 못했던 강렬한 감정으로 사랑에 빠지게 되는 러브스토리를 담은 영화로 올해 칸 국제영화제 공개 후 극찬을 받은 것은 물론 제 18회 부산국제영화제 상영 당시 전회 매진을 기록하며 국내에서도 뜨거운 반응을 불러 일으켰다. 또한 2013 씨네큐브 예술영화 프리미어 페스티벌에서도 압도적인 예매율 1위로 상영작 중 가장 먼저 초고속 전석 매진을 기록해 개봉을 기다려온 관객들의 기대를 입증하기도 했다. 국내 개봉을 앞둔 최고의 예술영화 화제작들을 미리 만나볼 수 있는 기회인 만큼 씨네큐브 예술영화 프리미어 페스티벌은 국내 시네필이라면 모두가 손꼽아 기다리는 영화제로, 는 ‘칸을 빛낸 이름들’ 섹션에 라는 제목으로 이름을 올리며 큰 화제를 낳았다. 하지만 소녀 ‘아델’의 사랑 이야기를 그려내는 과정에서 사실적이면서도 강렬한 정사씬을 담아내, 수입사와 영화제를 준비한 극장 측뿐 아니라, 이미 예매를 마치고 극장 관람만을 기다리던 관객들까지도 의 본편 심의과정에서 제한 상영가 판정을 우려하는 상황이 벌어졌다. 만약 제한 상영가 판정을 받을 경우에는 이미 상영 일정이 정해지고, 전석 매진까지 된 상황에서 상영 자체가 불가한 상황이 되기 때문. 이처럼 모두를 애타게 했던 는 다행히도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 판정을 받아 편집 없이 국내 개봉을 할 수 있게 되었다. 등급 판정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기대는 했지만, 막상 실현되니 반가우면서도 의외의 결과가 놀랍다. 영등위가 특정 노출과 묘사보다 전체적 맥락을 우선한 것일까._@2shy****”, “국내 심의에 대한 불신이 만든 노이로제. 보고 나서 느낌도 자르고 가리고 흐릿하게 할 것 없는데 진짜 그러면 어쩌나 싶었는데 무삭제로 개봉하게 됐다니 다행_@greenbi****”, “무삭제로 심의를 접수한 의 국내 관람등급이 청소년 관람불가로 확정. 다행!_@csan****”, “가 무삭제 개봉이라니 반가운 소식인 한편 놀라운데?_@cher****”, “ 우려와 달리 무삭제로 심의를 통과해서 다행_@boku****”와 같은 안도와 기쁨의 반응을 보이며 무삭제 국내 상영에 대한 기대를 드러냈다. 이처럼 뜨거운 논쟁과 우려를 낳을 만큼 파격적인 정사씬이 있음에도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 판정을 받을 수 있었던 것은 전세계의 극찬과 칸 영화제 황금종려상에 빛나는 뛰어난 작품성을 국내에서도 충분히 인정받았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미리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로 하여금 편집 개봉의 우려를 받으며 화제의 중심에 섰던 는 개봉을 기다려온 관객들은 물론 네티즌들 사이에서 정사씬의 수위에 대한 논쟁이 끊이지 않으며 “대체 어떤 영화이길래?”라는 궁금증과 함께 뜨거운 화제를 일으키고 있다.제한 상영가 판정 우려로 개봉 전부터 화제를 모은, 전 세계를 사로잡은 위대한 러브스토리 는 2014년 1월, 무삭제 개봉으로 관객들과의 만남을 가질 예정이다.

영화 | 오은정 기자 | 2013-12-05 20:20

세계적으로 엄청난 흥행을 기록하며 각종 영화사의 기록을 갈아치우고 수 십 가지의 최고의 영화 리스트에 높은 순위를 기록하고 있는 영화 반지의 제왕. 이 반지의 제왕이 낳은 희대의 캐릭터 ‘골룸’이 8년 만에 스크린에 복귀한다. 그것도 조직의 보스로.오는 12월 19일 개봉하는 영화 ‘와일드 빌(덱스터 플레처 연출)’은 반지의 제왕에서 보잘 것 없던 외모로 길 안내자의 역할을 하던 골룸 역을 맡은 배우 앤디서키스가 조직의 우두머리로 등장하는 사실이 알려지며 화제가 되고 있다. 앤디서키스는 반지의제왕 시리즈 외에 스핀오프(spin off) 시리즈인 ‘호빗’ 시리즈에서도 같은 역할인 골룸의 모션캡쳐 연기를 펼치며 ‘모션캡쳐 전문배우’로 세계적인 유명세를 떨치고 있다. 그는 이미 극작 오델로, 한여름밤의 꿈, 리어왕 같은 세익스피어 극 전문 배우로 활약하며 최대 1인 14역이라는 놀라운 캐릭터도 소화해 내는 등 연기력을 인정받기도 했다.골룸의 움직임을 살아 숨쉬게 한 앤디서키스는 모션캡춰 연기를 했지만 외모도 매우 흡사해 더욱 화제가 됐었다. 슈렉의 마이크 마이어스나 토이스토리 우디 역의 톰행크스, 쿵푸팬더의 잭블랙처럼 보통은 애니메이션에서 캐릭터에 맞는 이미지를 가진 배우들이 성우로 기용되는 경우는 많지만 앤디서키스처럼 실사영화 속의 가상 캐릭터가 배우를 닮은 경우는 드물어 골룸 역의 배우가 공개되었을 당시 색다른 재미를 준 바 있다.한편, 앤디서키스가 골룸에서 조직 보스로 신분상승되어 등장하는 영화 ‘와일드 빌’은 철부지 아빠가 가족을 위해 철없는 아들들과의 바람 잘 날 없는 재결합을 코믹하면서도 짠하게 그려 추운 겨울을 웃음 속에서 따스한 가족애를 느낄 수 있도록 한다.

영화 | 오은정 기자 | 2013-12-04 20:38

지난 06월 제 16회 상하이 국제영화제에서 최우수 작품상, 남우주연상(장가휘), 여우주연상(이형교) 등 3개부분을 수상한 [격전_UNBEATABLE]이 현지에서 뜨거운 관심과 조명을 받았다. 단지 수상뿐만 아니라 작품성, 흥행성을 모두 갖춘 이 영화는 국내 영화 팬들에게도 많은 관심을 받기에 충분한데 강우석 감독의 영화 [전설의 주먹]과 같은 MMA 라는 소재를 사용했다. 하지만 [격전_UNBEATABLE]은 전작 비스트스토커(BEAST STALER), 바이럴 팩터(VIRAL FACTOR)로 이미 연출력을 인정받은 임초현(DANTE LIM)감독의 완성도 높은 연출력과 배우들의 열연으로 액션뿐만 아니라 감동과 재미를 모두 선보인 작품이다. 퇴물복서 역을 위해 실제 권투선수처럼 몸을 수련한 장가휘(NICK CHEUNG)는 국내 영화 팬들에게는 나이트폴(NIGHTFALL), 비스트스토커(BEAST STALER)로 널리 알려졌고 실의에 빠진 아버지를 위해 MMA 대회를 출전하는 순수 청년 역의 펑위옌(EDDIE PENG)은 얼마 전 개봉한 이별계약(A WEDDING INVITATION), 러브(LOVE)에서의 로맨틱 가이에서 MMA 액션을 무리 없이 소화했다는 평을 받았다. 또한 아역의 이형교(CRYSTAL LEE)는 성인 배우들에 밀리지 않은 연기력으로 어린 나이에 여우주연상을 수상하였으며 중화권 현지에서는 제2의 장백지라는 칭호를 받고 있다.[격전_UNBEATABLE] 2013년 08월 15일 홍콩에서 먼저 개봉하면서부터 5주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www.boxofficemojo.com)하였고 아시아 전 지역으로 확대하여 선풍적인 관객몰이를 하고 있다. 연출력과 흥행성 모두를 갖춘 영화 [격전_UNBEATABLE]은 올 12월, 국내 영화 팬들에게 화려한 액션, 재미와 감동 모두를 선 보일 예정이다.

영화 | 오은정 기자 | 2013-12-04 20:35

중국의 특공대와 일본의 야쿠자, 영국의 도적단이 중국의 10대 명화인 ‘부춘산거도’를 놓고 그것을 갖기 위한 한판 대결을 그린 영화 가 2014년 1월 1일 국내 개봉을 확정했다.할리우드 제작진이 참여해 3D로 제작된 영화 는 유덕화가 주연을 맡으며 뛰어난 영상미와 화려한 액션 등으로 올 해 홍콩 최고의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로 손꼽힌 영화다. 2013년 6월 9일 중국에서 공개되었을 당시, 개봉일 하루 성적만으로 2013년 6월 2주차 중국 박스오피스 3위에 오르며 흥행가도를 달렸고, 바로 그 다음주에는 2억 위안이 넘는 흥행 수입을 추가하면서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기도 했다. 당시 할리우드 블록버스터인 와 경쟁을 벌이면서도 1위를 놓치지 않았던 기록이라 더욱 놀랍다. 영화 는 세계적인 관심과 눈을 한데 모을 타이완의 중요한 전시 행사에 소개 될 예정이었던 중국의 10대 명화 중 하나인 황공망의 ‘부춘산거도’가 도난 당하는 사건이 발생하면서 시작된다. 그림은 곧 세계적인 암시장의 은밀한 거래 대가인 일본의 야마모토 토시오(동대위 분)의 손에 넘겨지게 되고, 그로부터 그림을 빼앗으려는 영국의 도적단까지 가세하게 된다. 한편 이들에 맞서 그림을 온전히 지키고 되찾기 위해 타이완, 중국, 홍콩의 특수원들이 힘을 합치는 ‘스위치 작전’을 개시하고, 그 선두에 소금한(유덕화 분)이 있다. 희대의 명화 ‘부춘산거도’를 둘러싸고 3국이 펼치는 작전과 미션, 그리고 최종적으로 누가 그 그림을 차지하게 될지 영화 내내 숨막히는 긴장감을 선사하는 영화 는 오는 1월 새해의 시작과 함께 관객들에게 2014년 첫 번째 액션블록버스터를 선사할 예정이다.

영화 | 오은정 기자 | 2013-12-04 19:54

유명작가가 되기를 꿈꾸는 아빠 렌스와 변태 짓만 일삼다 어처구니 없는 죽음을 맞게 되는 아들 카일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 ‘지상 최고의 아빠(원제: World’s Greatest Dad)'가 12월 12일(목) 개봉한다.로빈 윌리엄스 주연의 는 변태 짓만 일삼던 아들이 자위행위 도중 어처구니 없이 죽음을 맞이한 후, 지극한 정성과 약간의 사기(?)로 아들의 죽음을 자살로 위장하게 되고, 거짓 유서까지 쓰게 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단 둘이 살고 있는 아빠 렌스와 아들 카일. 카일은 학교 친구들 사이에서 왕따를 당하고, 학교 측에서도 퇴학을 시키고 싶을 정도의 문제아이다. 렌스는 사춘기인 카일이 다른 또래들처럼 행동하길 바라고 올바르게 키우기 위해 노력하지만, 아들의 변태적인 행동은 나날이 심해져 가고 결국 카일은 어처구니 없게도 자위행위를 하는 도중 죽게 된다. 이를 처음 발견한 아빠 렌스는 슬픔에 목놓아 울지도 못한 채 아들에 대한 마지막 시선을 의식하여 카일의 부끄러운 죽음을 자살로 위장하고, 그럴듯하게 유서까지 작성하게 되는데…영화 는 제25회 선댄스 영화제 스펙트럼 부문에 오르며 작품성을 인정받은 코미디언 출신 밥 골드웨이트 감독 특유의 유쾌함과 사람들의 이중성에 관한 허를 찌르는 메시지까지 담고 있다. 또한, , 등으로 국내에도 잘 알려진 할리우드 명품배우 로빈 윌리엄스가 지상 최고의 아빠 렌스 역을 맡으며 관객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영화 는 12월 12일(목) 극장가에서 만나볼 수 있다.

영화 | 오은정 기자 | 2013-12-04 18: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