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 첫 주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한 (제공&배급: 롯데엔터테인먼트/제작: ㈜황기성사단)이 11일(월) 하루에도 9만여 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굳건하게 지켰다. 2위와 두 배 이상의 관객수로 흥행 적수가 없음을 증명했다. 예매 순위에서도 역시 2위의 두 배 이상의 예매관객수 차이를 보이는 등 파죽지세 흥행 돌풍을 예고하고 있다. 2012년 개봉한 한국영화들 중 최고이자 청소년관람불가등급 한국영화사상 개봉 첫날 최고 기록을 세운데 이어 개봉 6일만에 100만 명 관객 돌파의 흥행 신기록을 이어가고 있다. 청소년관람불가등급영화 흥행 신기록 예고!늘어가는 호평과 입소문으로 장기 흥행 돌입!이 11일(월) 87,321명의 관객을 더해 누적 관객 1,074,937명을 기록했다. 특히 2위와는 두 배 이상의 격차를 보여 독보적인 흥행 질주를 진행했다. 또한 이날 개봉 6일만에 100만 명 관객을 돌파해 청소년관람불가등급 영화로는 에 이어 최단 기간 최다 관객 동원 기록을 세웠다. 이는 각각 개봉 7일, 개봉 8일만에 100만 고지를 넘은 〈내 아내의 모든 것〉과 〈건축학개론〉보다도 빠른 속도로 관람등급으로 비교했을 때 상대적인 열세에도 흥행 파워를 실감케 하고 있다.첫 주말 박스오피스 1위에 이어 평일에도 역시 1위 수성을 지킨 은 금주에도 역시 예매 순위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입장권통합전산망에서 30%가 넘는 압도적인 예매율과 2위와도 두 배 이상의 예매관객수 차이를 기록하고 있다.시간이 갈수록 폭발적인 입소문과 높은 만족도로 연일 화제가 이어지고 있기 때문에 관객수에 탄력을 더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격렬한 에너지가 충돌하는 광기의 정사를 그린 에로티시즘의 미학이 논란과 화제를 일으키고, 여성 관객들의 절대적인 지지와 20대 주 관객층은 물론 장기 흥행의 바로미터라 할 수 있는 중장년 층까지 흡수하고 있어 금주에도 흥행 열기가 계속될 전망이다.은 미치지 않고는 살 수 없는 지독한 궁에서 벌어지는 애욕의 정사(情事), 광기의 정사(政事)를 그린 에로틱 궁중사극. 치밀하게 엮인 탄탄한 드라마와 조여정, 김동욱, 김민준과 박지영, 이경영, 박철민, 조은지 등 개성이 살아 있는 캐릭터들의 조화, 흡인력 높은 전개에 대한 관객들의 입소문이 빠르게 퍼지면서 흥행 가도를 달리고 있다. 보다 에로틱하고 보다 드라마틱한 센세이션을 일으키며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영화 | 임종태 기자 | 2012-06-12 12:16
올해 가장 뜨거운 영화 (제공&배급: 롯데엔터테인먼트/제작: ㈜황기성사단)이 6월 6일 개봉을 앞두고 찬사를 받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는 배우 오현경과 오지혜의 동반 출연이 화제다. 부녀 배우이자 대표적인 배우 가족으로서 1961년 KBS 1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한 오현경과 아버지의 뒤를 이어 1991년 연극무대로 데뷔한 오지혜의 연기 경력을 합치면 72년이라는 놀라운 세월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드라마와 영화를 통틀어 동반 출연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아버지와 딸, 연기 인생 72년만의 첫 동반 출연!빼어난 연기력 통해 영화적 완성도 기여!!살아있는 거장 오현경과 연기력으로 정평이 난 오지혜는 부녀 배우로 유명하다. 오현경의 부인이자 오지혜의 어머니인 윤소정을 비롯해 배우 가족으로 유명함에도 불구하고 아버지와 딸이 함께 영화에 함께 출연한 것은 이 첫 작품이다.여전히 연기 열정을 불태우는 거장 배우 오현경은 신하 윤기견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다. 선왕후인 조여정을 서인으로 삼아 궐에서 내치기를 종용하다가 왕 김동욱의 비아냥을 듣는 장면에서는 역시 명배우답게 짧은 등장만으로도 깊은 인상을 남긴다.또한 오지혜는 바람 잘날 없는 궁 안에서 30년을 버텨온 박상궁 역으로 등장해 지옥 같은 궁의 모습을 연출하는 데 일조했다. 특히 듣지 말아야 할 말을 들었을 때의 대처법을 알려주는 에피소드로 강렬함을 전한다. 아버지, 어머니, 본인까지 가족 중 셋이 배우라는 오지혜는 “어머니와는 데뷔를 같이 해 한 무대에 선 적이 있지만 아버지하고는 처음인데 현장에서 뵈니 현역으로 일하시는 모습이 좋았고, 전혀 흐트러짐 없는 모습이 좋았다”며 촬영 소감을 전했다. 이어 “집에서 아버지지만 40년 넘는 선배님이신데 그 내공과 프로로서 현장의 아버지의 모습을 다시 보게 된 좋은 기회라 감사했다”는 인사를 전했다.특히 공개된 영화에 대해 극찬이 쏟아지고 있어 부녀 배우의 동반 출연이 더욱 의미 깊어졌다. 주조연을 막론하고 모든 출연 배우들의 탄탄한 연기력은 물론이고 김대승 감독의 연출력과 의상, 조명, 찰영, 세트 등 영화의 완성도는 벌써부터 올해 최고의 한국영화로 손꼽히고 있다. 임권택 감독은 “김대승 감독의 탄탄한 연출력이 돋보이고 살아난 작품”이라며 관객들에게 “재미있고 대단히 힘있는 영화이기 때문에 흥행할 것이다”고 전했고 이현승 감독 역시 “정말 뜨거운 영화”라며 관람을 당부했다. 배우 조성하는 “짜임새 있게 잘 만들어진 영화”라며 칭찬했고, 여러 배우들이 “감탄을 금치 못했다”며 놀라움을 전하기도 했다. 보다 에로틱하고 보다 드라마틱한 센세이션을 예고하며 기대를 모은 은 미치지 않고는 살 수 없는 지독한 궁에서 벌어지는 애욕의 정사(情事), 광기의 정사(政事)를 그린 에로틱 궁중사극. 격렬한 에너지가 충돌하는 광기의 정사를 그린 밀도 높은 스토리와 시대를 넘나드는 픽션 사극의 매력, 격정적인 정사 장면 등의 조화가 관객들 사이에서도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영화 | 임종태 기자 | 2012-06-04 10:55
5백만불 전달을 명한 후 자신을 죽이고 돈을 빼돌리려는 상무의 음모를 알게 된 대기업부장이 대반격에 나서며 펼쳐지는 코믹 추격극 (제작: 하리마오 픽쳐스 | 공동제작: JYP엔터테인먼트, ㈜바른손 | 제공/배급: CJ 엔터테인먼트 | 감독: 김익로)가 런칭 이미지에 이어 대변신 이미지를 공개했다. 천둥, 번개 동반하며 슈퍼 히어로급 대변신! JYP를 주목하라!얼마 전, 얼굴의 일부만 드러난 런칭 이미지를 통해 궁금증을 자아냈던 ‘5백만불의 사나이’의 정체가 화끈한 비주얼과 함께 공개되었다. 번개가 치는 먹구름 낀 하늘을 배경으로 위풍당당하게 골드 달러 마크가 새겨진 가슴팍을 공개한 박진영의 모습 속에서는 마치 위기에 빠진 지구를 구하러 나타난 용사의 포스마저 느껴진다. 뮤지션에서 프로듀서, 엔터테인먼트 CEO, 오디션 프로그램 심사위원, 그리고 또 뮤지션. 파격적스타일링, 남의 시선을 두려워하지 않는 솔직한 심사평, 드라마 [드림하이]에서의 망가진 모습 등 기존에 만들어진 이미지 내에서 안주하지 않고 분야를 넓혀 온 변신의 아이콘답게 배우로의 변신 또한 파격적이다. 거대한 지각변동을 예고라도 하듯 천둥, 번개가 치고, 그의 가슴팍에 새겨진 달러 마크에서는 레이저처럼 불이 뿜어져 나온다. 하지만 이 설정이 한껏 진지한 박진영의 얼굴 위에 얹혀지는 순간 분위기는 급반전, 빵 터지는 코미디로 직결된다. 수천 억대의 비자금을 굴리는 대기업 기획실 부장, 직속 상무의 총애를 독차지하던 든든한 오른팔에서 하루 아침에 상사에게 뒤통수를 맞고 비자금 5백만불이 든 돈가방을 든 특급 도망자로 대변신, 대반격에 나서는 그의 5백만불짜리 통 큰 변신이 기대되는 순간이다. 한편, 그의 영화 주연 데뷔 소식에 네티즌들은 “연기까지 잘하면 어찌합니까? 빈틈이 있어야지효:D”(미투데이_nana), “ㅋㅋㅋ오빠ㅋㅋㅋ^^. 아 가슴에 안기고 싶어라”(미투데이_celline8442), “오빠의 열정은 대체 어디까지인가요~~ 손!! 느낌있어요^^♥”(미투데이_blackvenus) 등 그의 코미디 배우 데뷔를 반갑게 환영했다. 박진영-조성하-민효린-조희봉-오정세. 함께 서 있기만 해도 비주얼 자체가 코미디로 직결되는 다섯 배우의 만남으로 예사롭지 않은 웃음에 대한 기대감을 일으키는 는 6월 28일 개봉, 5백만불 전달을 명한 후 자신을 죽이고 돈을 빼돌리려는 상무의 음모를 알게 된 대기업부장이 대반격에 나서며 펼쳐지는 코믹 추격극으로 관객들의 스트레스를 통 크게 날려줄 전망이다.
영화 | 임종태 기자 | 2012-05-25 10:29
제작진의 2012 S/S 신상 코미디 (제공∙배급 CJ엔터테인먼트ㅣ제작 ㈜영화사 홍ㅣ감독 신태라)가 빵빵 터지는 초강력 코미디의 탄생을 예고하는 가운데, 극 중 패션쇼 디렉터와 디자이너로 특별 출연한 배우 홍석천, 라미란 커플의 감초 연기가 눈길을 끌고 있다. 홍석천, 호들갑의 1인자! 패션쇼 디렉터로 남다른 감각 과시! 라미란, 파격 헤어 스타일로 코믹 포스 발산! 먼저, 평소 뛰어난 패션 감각과 스타일로 주목 받아온 배우 홍석천은 영화 에서 허당 패션디자이너 ‘고영재’(성유리 분)와 절친이자, 그녀의 쇼를 물심양면으로 돕는 패션쇼 디렉터로 출연했다. 피나는 노력 끝에 20KG을 감량하고, 런웨이에 모델로 잠입하기 위해 ‘영재’의 데뷔 무대 오디션에 참가하는 ‘차형사’(강지환 분)는 일명 ‘오다리 워킹’을 하거나 승리의 V포즈를 취하는 등 긴장감이 감도는 오디션 장에서 폭소를 이끌어 낸다. 그런 ‘차형사’를 마치 외계인 보듯 쳐다보며 호들갑스러운 몸짓과 표정을 선보이는 홍석천은, 오랜만의 스크린 나들이에도 불구하고 자연스러운 오버 액션으로 코믹함을 더한다. 또한 등장하는 내내 패션쇼 디렉터라는 직업에 걸맞게 센스 넘치는 스타일을 선보이며 보는 재미를 더할 것이다. 영화 에서 극 중 엄정화의 친구이자 왕십리 빨간 망사, ‘명애’역을 맡으며 명품조연으로 단숨에 떠오른 배우 라미란은 에서 파격적인 헤어 스타일이 눈에 띄는 유명 디자이너 역을 맡아 남다른 코믹 포스를 발산한다. 얼굴의 반을 덮은 긴 앞머리와 뒤통수에 살짝 꽂은 빗까지 둘째 가라면 서러울 개성 있는 스타일을 완성해냈다. 특히 런웨이 무대 위에서 캣워크를 하는 훈훈한 비주얼의 남자 모델들이 등장 할 때마다 마치 커튼을 걷듯 앞머리를 살포시 걷는 등 깨알 같은 코믹 설정으로 의 웃음 폭탄에 힘을 보탰다. 이처럼 스크린을 통해 생생하게 공개되는 화려한 패션계, 그 속의 개성 있는 캐릭터를 맛깔 나게 연기해 낸 두 카메오의 맹활약은 를 관람하는 또 다른 즐거움을 안길 예정이다. 홍석천과 라미란, 두 코믹 커플의 빛나는 코믹 연기를 감상할 수 있는 영화 는 오는 5월 31일 개봉 예정이다.
영화 | 임종태 기자 | 2012-05-25 10:25
실화를 바탕으로 한 진정성 있는 스토리와 배우들의 투혼으로 뜨거운 호평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영화 (제공 CJ 엔터테인먼트 | 제작 ㈜더타워픽쳐스 | 공동제작 CJ 엔터테인먼트, ㈜웰메이드 | 감독 문현성)의 일일포차가 5월 15일(화)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 속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하지원, 배두나, 한예리, 최윤영, 이종석, 오정세, 김재화까지! 주연배우들 총출동! 일일 포차 대박!영화 속 소품 경매 열광적 반응! 젊은 관객부터 중 장년층까지 전연령대가 공감하고 눈물 흘릴 수 있는 감동과 재미를 갖추며 폭발적 입소문을 불러모으고 있는 . 130만 관객을 돌파하며 거침없는 흥행세를 이어가고 있는 가 관객들의 뜨거운 관심에 감사의 의미를 담아 일반 관객들을 초청한 일일 포차를 개최, 폭발적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영화를 10번 이상 본 폐인은 물론, 세대를 초월한 다양한 연령대의 관객들, 취재진들이 함께해 자리를 빼곡히 채우며 뜨거운 열기를 보여준 일일 포차. 여기에 하지원, 배두나를 비롯 한예리, 최윤영, 이종석, 오정세, 김재화까지 영화 속 투혼을 발휘한 의 주역들이 ‘코리아’ 앞치마를 두르고 직접 서빙을 하며 관객들과 더욱 가까운 자리에서 감사의 인사를 전해 분위기를 뜨겁게 달구었다. 하지원과 배두나는 관객들과 함께 맥주를 마시고 안주를 서로 먹여주기도 하며 시종일관 소탈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또한 두 배우는 관객들이 준비한 탁구채 머리띠를 직접 써보기도 하고 함께 러브샷을 하며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특히 이번 일일 포차에는 배두나의 탁구채와 하지원의 금메달, 티셔츠 등 배우들의 땀과 투혼이 고스란히 담긴 영화 속 소품들로 경매를 열어 관객들의 폭발적 반응을 이끌어냈으며 낙찰된 소품들은 배우들이 관객들에게 직접 전달해 열기를 더했다. 또한 경매로 얻어진 수익금 전액을 CJ 도너스 캠프와 새터민들에게 기부해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100만 돌파를 기념하여 영화의 주역인 배우들과 흥행의 주역인 관객들이 함께 하는 자리이자 수익금 기부로 의미를 더한 일일 포차는 뜨거운 분위기 속 성황리에 마무리 되었다. 1991년 대한민국을 뜨겁게 했던 세계 선수권의 그 날, 사상 최초 단일팀으로 함께 한 남북 국가 대표 선수들이 남과 북이 아닌 ‘코리아’라는 이름의 한 팀이 되기까지의 과정을 그려낸 작품으로, 우리가 미처 몰랐던 비하인드로 실화 그 이상의 재미와 웃음, 감동을 선사하는 는 뜨거운 흥행세를 이어가고 있다.
영화 | 임종태 기자 | 2012-05-16 12:37
6월 6일 개봉을 앞둔 (제공&배급: 롯데엔터테인먼트/제작: ㈜황기성사단)이 5월 21일(월) 성년의 날을 기념해 관객들에게 영화를 최초로 공개하는 특별한 시사회 이벤트를 개최한다. 이번 ‘ 성년의 날 기념 최초 시사회 이벤트’는 올해로 성년을 맞은 만 20세 관객은 물론 일반 성인 관객들에게 짜릿한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공개되는 모든 것이 온라인상에서 최고의 화제를 모으고 한국영화 최초로 경희궁에서 열린 쇼케이스까지 영화계 최고의 이슈로 자리 잡은 을 가장 먼저 만날 수 있는 최초의 자리로 벌써부터 관객들의 참여가 뜨겁다.5월 21일, 과 함께하는 뜨거운 성년의 밤!!주연 배우 무대인사는 물론 풍성한 선물까지! 성인 관객은 모두 모여라!이 오는 5월 21일(월) 성년의 날을 맞이하여 성인 관객들을 위한 최초 시사회 이벤트를 개최한다. 6월 6일 개봉 전, 가장 먼저 을 만나볼 수 있는 이번 시사회는 성년의 날을 맞아 성년이 된 만 20세 관객과 함께 기존의 성인 관객들까지 모두 응모할 수 있다. 이번 성년의 날 기념 최초 시사회에는 2012년 한국영화 톱 프로젝트답게 주연 배우들의 무대인사는 물론 성년을 맞은 관객들을 위한 화장품, 주류, 장미꽃 등 풍성한 선물이 준비되어 있다. 특이하게 참석자는 모두 주민등록증을 확인한 후에 극장 안에 입장할 수 있다. 성년의 날 기념 최초 시사회 이벤트는 맥스무비(www.maxmovie.com), 이지데이(http://www.ezday.co.kr/miz/mission/mission/ins_culture.html?q_sq_mission=5738), 무비온즈(http://movie.twitaddons.com/event/detail.php?id=1262) 등의 사이트와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lotteent.movie)을 통해서 응모할 수 있다. 18일 까지.이벤트에 응모하는 네티즌들은 “성년의 날을 맞이해서! 좋은 추억이 되기를”, “성년의 날 특별 시사회에 꼭 참석하고 싶어요”, “성년이라면 누구나 보고 싶어할 영화!” 등 열렬한 호응으로 높은 응모율을 보이고 있어, 영화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입증하고 있다.이 미치지 않고는 살 수 없는 지독한 궁에서 벌어지는 애욕의 정사(情事), 광기의 정사(政事)를 그린 에로틱 궁중 사극. 조여정, 김동욱, 김민준의 열연과 변신 또한 박지영, 이경영, 박철민, 조은지 등 연기력으로 정평이 난 대표적인 연기파 배우들과 대한민국 최고의 실력파 제작진이 참여해 드라마적 밀도와 뛰어난 영상미학을 완성했다. 김대승 감독의 연출력으로 예술성이 돋보이는 최고의 에로티시즘을 선보여 궁중정사의 새로운 지평을 열 것이다.
영화 | 임종태 기자 | 2012-05-15 12:23
오는 5월 31일 개봉하는 판타지 액션 블록버스터 3부작 중 첫 번째 영화 (출연: 샤를리즈 테론, 크리스틴 스튜어트, 크리스 헴스워스 / 감독: 루퍼트 샌더스 / 수입∙배급: UPI 코리아)이 빛과 어둠의 거대한 전쟁, 그 중심에 서 있는 ‘스노우 화이트’(크리스틴 스튜어트), ‘이블퀸’(샤를리즈 테론), 그리고 ‘헌츠맨’(크리스 햄스워스)의 강렬한 카리스마 캐릭터 포스터를 전격 공개한다.운명을 지배하기 위한 전쟁의 서막이 열린다!강렬한 카리스마를 발산하는 3인의 캐릭터 포스터 전격 공개!!2012년 판타지 액션 블록버스터의 역사를 다시 쓸 영화로 주목 받고 있는 작품 이 강렬한 카리스마를 자랑하는 캐릭터 포스터를 전격 공개한다. 이번에 공개된 캐릭터 포스터는 각 인물의 개성을 확실하게 담아냈을 뿐 아니라 영화 속 내용을 함축적으로 담고 있어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고조시킨다. 우선 영화에서 벌어지는 거대한 전쟁의 중심에 서 있는 유일한 구원자 ‘스노우 화이트’의 포스터는 가장 환한 빛을 띠고 있어 그녀가 구원의 빛 그 자체라는 사실을 전적으로 드러낸다. 긴 머리를 늘어뜨린 ‘스노우 화이트’의 뒤에서 부드럽게 퍼지는 햇살은 마치 그녀에게서 빛이 나오는 것 같은 인상을 주며, 또한 ‘스노우 화이트’는 잔뜩 찢어진 드레스 차림을 통해 전사로 나아가기 위한 그녀의 험난한 여정을 엿보게 한다.‘이블퀸’의 포스터 역시 눈길을 사로잡는 것은 마찬가지. 정면을 응시하고 있는 ‘이블퀸’은 살짝 내리깐 시선에서 함부로 범접할 수 없는 카리스마를 발산한다. 거기에 검은 드레스와 짙은 화장, 그리고 두 손에 꽉 움켜쥐고 있는 단검을 통해 죽음의 사신을 마주한 것 같은 압도감까지 느껴지게 만든다. 게다가 그녀의 등 뒤로 보이는, 검은 갑옷 차림의 ‘어둠의 군대’는 ‘이블퀸’의 막강한 권력을 암시하며 어두컴컴한 하늘과 날아다니는 까마귀 무리를 통해 음산한 분위기를 더해주고 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헌츠맨’의 포스터는 유일한 남성답게 액션을 강조한 역동적인 포즈가 특징이다. 양손에 도끼를 들고 있는 ‘헌츠맨’은 지금 당장이라도 적을 향해 달려들 것 같이 긴장감이 팽배한 눈빛으로 보는 사람까지 가슴을 뛰게 한다. 또한 오른쪽에는 ‘이블퀸’의 통치 이후 저주를 받은 어둠의 숲이, 왼쪽으로는 따스하게 쏟아져 들어오는 햇빛과 강인한 전사 드워프 족이 함께 모습을 보이며 선과 악 사이 선택의 기로에 서 있는 ‘헌츠맨’의 상황을 상징적으로 보여주고 있다.총 3부작으로 완성될 거대한 스케일의 판타지 블록버스터 시리즈 중 첫 번째 이야기인 은 현재 헐리우드에서 가장 주목 받고 있는 톱배우, 크리스틴 스튜어트와 샤를리즈 테론, 그리고 크리스 햄스워스를 한 자리에 불러모으는 데에 성공했다. 게다가 화려한 비주얼과 압도적인 스케일, 그리고 완성도 높은 스토리까지 더해져 영화를 향한 관객들의 기대감은 더욱 고조되고 있는 상태! 그에 더해 개성 강한 캐릭터들이 생생하게 살아 숨쉬는 3인의 강렬한 카리스마 캐릭터 포스터까지 공개하며 영화 은 영화를 향한 관객들의 궁금증을 극대화시키고 있다.3종의 카리스마 캐릭터 포스터를 전격 공개하며 영화 본편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고조시키고 있는 2012년 단 하나의 판타지 액션 블록버스터 블록버스터 은 총 3부작으로 이루어진 시리즈 중 첫 번째 이야기다. 어둠의 세계를 만들려는 절대 악 ‘이블퀸’에 맞서 여전사로 돌아온 구원의 빛 ‘스노우 화이트’와 운명의 전사 ‘헌츠맨’이 벌이는 거대한 전쟁을 다룬 이번 작품은 5월 31일 전세계 동시 개봉 예정이다.
영화 | 임종태 기자 | 2012-05-15 1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