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뮤직 어워드(WMA)'의 9개 부문 중 한국-인도네시아의 합작그룹 ‘S4’가 4개 부문에 후보로 올라 전세계 팬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12일 WMA 공식 홈페이지에는 월드 뮤직 어워드 후보들이 공개돼 있으며, 투표가 진행 중이다. WMA는 1989년 시작되어 전 세계의 아티스트를 대상으로 하며 미국을 비롯, 아시아, 유럽, 오세아니아, 아프리카 등 약 160개국에서 방영되는 세계적인 시상식이다. 세계의 아티스트들이 각 부문의 후보에서 각축을 벌이는 가운데 K-POP의 주요 스타들이 9개 부문에 후보로 포진돼 있다. 월드 스타 싸이와 비는 각각 7개, 5개 부문에 노미네이트 되면서 월드스타로서의 특별한 존재감을 증명하였으며 2NE1, 빅뱅이 4개 부문에 노미네이트 되었고 소녀시대, 카라, 2PM, 에일리, 다비치 등이 2개 부문에 노미네이트 되어 이번 WMA는 K-POP 한류가 주요 부문 후보를 점령했다. WMA의 9개 부문 중 8번째의 댄스뮤직을 제외한 나머지 부문에는 모두 후보로 선정됐다. 후보 가운데 눈길을 끄는 한 팀, 바로 한국의 K-POP 제작 시스템으로 탄생한 인도네시아 보이 그룹 ‘S4(에스포)’ 이다. 한국-인도네시아의 합작그룹 S4가 월드 뮤직 어워드 4개 부문에 후보로 이름을 올리며, 숨은 K-POP 의 또 다른 저력을 보이고 있다. WMA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S4’ 는 ‘월드 베스트 송’, ‘월드 베스트 그룹’, ‘월드 베스트 비디오’, ‘월드 베스트 라이브 액트’ 등 총 4개 부문의 후보에 올라 세계적인 스타들과 경합을 펼치게 됐다”고 게시했다. 그룹 ‘S4’ 는 한국의 아티스트 제작 시스템을 OEM 방식으로 수출하고 있는 회사인 ‘레인보우브릿지에이전시(이하, 레인보우브릿지)’ 를 통해 캐스팅, 트레이닝, 프로듀싱 등 전체 제작됐으며, 타이틀 곡 ‘She is my girl’ 을 발표하면서 인도네시아 현지에서 2013년 초반 데뷔 했다. 음원 발표 후 인도네시아의 음악사이트에서 3주만에 1위를 기록하는 등 현지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그룹이다. ‘S4’ 의 총괄 프로듀서인 레인보우브릿지의 김진우 대표이사는 “한국의 체계적인 아티스트 제작 시스템을 통해 발굴, 육성 된 그들이 이제는 인도네시아뿐만 아니라 전세계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며 “세계적인 음악축제에 K-POP 제작시스템으로 성장한 해외의 아티스트인 ‘S4’ 가 총 9개 부문 중 4개 부문에 노미네이트 된 점이 매우 고무적이다”고 소감을 전했다.
음악 | 임종태 기자 | 2014-01-13 11:04
한류스타 송승헌의 캐릭터가 예술 작품으로 거듭 태어난다.(주)KBS미디어와 (주)나라씨앤엠은 2014년 새해 1월 18일부터 상설전시로 서울 명동 타비빌딩 5층에서 한류스타들과 예술작품이 만나는 를 개최한다.이번 예술 한류 전시회에 1호로 참여하게 된 송승헌은 18일 오후 2시에 본 전시회의 오픈식에 참석할 예정이다.600평 넓이의 전시장에서 펼쳐지는 에는 (구인성, 권경주, 금영숙, 김미남, 김민경, 김상우, 김성정, 김연희, 김중식, 김지선, 김현숙, 롤프, 박철호, 백인교, 백인후, 송광연, 신상철, 안복순, 안승환, 엄태림, 이관형, 이선재, 이우근, 이해옥, 정고암, 정은주, 정해광, 정향심, 주성준, 황미은, 황인란 등) 작가들의 K-star와 K-art’의 콜라보레이션을 구현한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전시하고, 최고의 퀄러티를 보유한 아트 상품들도 기획하고 있다.또 송승헌을 1호로 하여, 계속적인 한류스타들이 참여할 예정이며, 서울을 중심으로 일본, 중국, 아시아, 그리고 세계시장으로 진출할 계획이다.행사 주관사인 나라 씨앤엠은 “K-ART,IT,순수미술, 융합(Dream Art with K-Star)을 통해 향후 지속성장 발전 가능한 한류문화에 새 이정표를 제시할 뿐만 아니라, 새로운 K-ART의 한류 문화 사업은 상품개발, 각종 블루오션 사업 개척, 한류 관광객을 위한 다양한 정보 교류, 지역문화와 나아가 한국 문화사업의 확장과 융복합 한류의 세계화를 가속 시킬 것”이라며 강한 기대감을 보였다.오후 5시부터는 일반관람객들이 이용할 수 있다.
TV | 오은정 기자 | 2014-01-10 19:12
이범수가 윤아를 위한 '맞춤형 남편'으로 변신했다. 총리와의 계약결혼이라는 코믹한 설정과 LTE-A급 전개로 화제몰이에 성공하고 있는 KBS 2TV 월화 드라마 '총리와 나'(김은희, 윤은경 극본/이소연 연출) 측이 이범수와 윤아의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이는 이범수가 윤아를 위한 '맞춤형 남편'이 되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는 모습으로, 극 중에서 쉽사리 보기 어려웠던 '애처가' 이범수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공개된 스틸에서 이범수는 윤아의 일거수일투족에 맞춰 맞춤형 변신을 하고 있다. 지하철에서 무거운 가방을 들고 서 있을 윤아를 걱정해 그녀가 기대설 수 있도록 자신을 어깨 받침대로 만드는가 하면, 강렬하게 내리쬐는 햇빛에 혹여 윤아가 눈부셔하지 않을까 염려하는 마음에 그녀의 햇빛 가리개를 자처하고 있다. 그런가 하면, 식사 준비에 진땀 뺏을 윤아를 위해 손수 양팔에 빨간 고무장갑을 낀 채 설거지를 하는 열성까지 선보이고 있다. 그런 이범수의 어깨에 살포시 손을 얹은 채 해사한 미소를 짓고 있는 윤아의 모습에서 사랑받고 있는 아내의 행복함이 물씬 느껴지지만 이와 달리 다크서클이 턱 밑까지 내려온 채 피곤해 보이는 이범수의 표정이 보는 이들에게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극 중 권율(이범수 분)은 항상 다정(윤아 분)에게 총알도 못 꺾을 대쪽 같은 모습을 보여주며 진중한 모습을 보이지만, 다정의 행동 반경에 그 누구보다 촉수를 세우고 있는 이 역시 권율인 것. 매사에 빈틈없는 아우라를 뿜어내는 권율이지만, 아내를 챙기는 로맨틱한 모습은 총리 남편의 급이 다른 '맞춤형 센스'를 엿볼 수 있다. 무엇보다 이범수는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차가우면서도 속 깊은 권율 총리의 모습을 농밀하게 그려내고 있다. 이와 함께 목석 같은 권율과 상큼발랄한 매력으로 적극적인 애정공세를 펼치는 남다정의 이색적인 조화가 시청자들에게 재미를 선사하며 '총리와 나'의 시청률을 견인하는 또 하나의 시청 포인트로 작용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총리와 나' 제작진 측은 "이범수가 윤아에게 까칠해도 속은 따뜻한 '고슴도치 남편'의 모습을 제대로 표현해 주고 있다"면서 "이범수의 '차도남'과 '따도남'을 오고 가는 극과 극 매력에 덩달아 시청자들의 관심도 뜨거워져 감사할 따름이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네티즌들은 SNS 등을 통해 "다정이 살맛 나겠네", "저런 남편은 돈 주고 살 수도 없고ㅠ", "다정이 복 받았네~ 여우 같은 남편에 토끼 같은 자식들ㅋ", "정말 권율 같은 남편 없나요?", "현실에 저런 남편이 있을까?" 등 다양한 반응을 내놓고 있다. 한편, 지난 9회 엔딩에서는 자신의 속내를 전하며 눈물 짓는 윤아를 격하게 끌어안는 권율의 모습이 공개돼 시선을 집중시켰다. 한 치 앞을 예상할 수 없게 만드는 두 사람의 로맨스가 어떻게 흘러갈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한편, 이범수-윤아-윤시윤 삼각 스캔들의 시작으로 뜨거운 화제몰이를 하고 있는 '총리와 나'는 고집불통 대쪽 총리와 그와 결혼하고 싶어 안달 난 20대 꽃처녀의 코믹 반전로맨스로 매주 월-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TV | 임종태 기자 | 2014-01-10 14:17
‘사남일녀’ 맏형 김구라가 ‘라면 샤브샤브’에 도전, 솟탱이골 아빠와 가족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오늘(10일) 밤 10시 방송되는 MBC ‘사남일녀’에서는 강원도 인제군 깊은 산골인 솟탱이골에 사는 박광욱-김복임 아빠-엄마와 함께하는 두 번째 이야기가 방송되는 가운데, 김구라가 생애 처음으로 ‘라면 6개 끓이기’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두 번째 날, 읍내에서 한나절을 보내고 솟탱이골에 다시 모인 가족들. 도란도란 얘기를 나누며 함께 시간을 보내던 중 야식타임이 왔고, 이에 김구라가 자진해 라면 끓이기에 나섰다. 하루 종일 아빠와 함께하며 건강을 챙기고 다닌 김구라는 꼬들꼬들한 밥을 좋아하는 아빠의 식성에 맞춘 라면을 끓이기 위해 의지를 불태웠다.김구라는 “이런 걸 하고 살아야 하는데, 라면 6개를 처음 끓여본다”라면서 자신 있게 끓는 물에 스프를 넣었다. 이어 김구라는 “덜 익히는 건 자신 있다. 꼬들꼬들하게~”라며 라면을 가열차게 끓였다.김구라는 다 끓인 라면을 들고 나오면서 “샤브샤브로 했어”라고 자신 있게 말해 웃음을 자아냈고, 이후 이어진 맛 평가에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김구라 표 ‘라면 샤브샤브’를 본 김민종은 “국물이 귀한 라면이네”라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고, 다른 가족들 역시 제 각각 재미있는 평을 내놓아 웃음바다가 됐다는 후문.김구라의 ‘라면 샤브샤브’ 도전을 접한 네티즌은 “얼마나 덜 익혔길래 라면 샤브샤브로 이름이 붙었을까ㅋ 궁금하다~”, “김구라 표 라면 샤브샤브 맛 완전 궁금~”, “아빠 마음 사로잡으려 김구라가 라면 끓였나ㅋ 순수(?)한 맏형 기대해볼게요”, “김민종 평이 더 웃기다ㅋㅋ 어땠길래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는 건지ㅋㅋㅋ 방송으로 꼭 봐야지ㅋ”, “김구라 인간미 터지나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과연 김구라는 ‘라면 샤브샤브’로 아빠와 가족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었을지, 라면 샤브샤브의 정체는 ‘사남일녀’ 오늘 방송을 통해 확인해 볼 수 있다.한편, '사남일녀'는 김구라-김민종-서장훈-김재원 네 형제와 외동딸 이하늬가 남매가 돼 시골에 계신 부모님과 4박 5일 동안 함께 생활하는 리얼리티 관찰 예능프로그램이다. 솟탱이골 아빠-엄마와의 두 번째 이야기는 오늘 밤 10시에 방송된다.
TV | 임종태 기자 | 2014-01-10 14:14
가수 정준일이 정규2집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10일 정오 네이버 뮤직에는 유희열, 윤종신, 조정치, 장윤주, 디어클라우드, 엔지니어 강효민, 재즈피아니스트 송영주, 베이시스트 서영도, KBS라디오 윤성현 프로듀서, 생선 작가의 인터뷰 영상이 담긴 정규2집의 티저 영상이 게재됐다.기존의 다른 가수의 티저 영상과는 다르게 평소 친분이 두터운 지인들이 출연하여 정준일의 음악에 대한 코멘트를 짧게 짧게 편집한 영상으로, 따뜻한 이야기부터 재치 넘치는 멘트까지 정준일을 아끼는 그 마음을 느낄 수 있었다. 특히, 유희열은 ‘제일 기대되고 두렵기 도한 존재이다.’라고 표현할 만큼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정준일의 정규2집은 국내 최정상급 세션인 서영도, 홍준호, 신석철 외에 재즈피아니스트송영주, 20인조 오케스트라가 참여하였으며, 펫메스니, 류이치사카모토, 마이클브렉커 등세계적인 뮤지션들과 작업한 강효민 엔지니어가 함께하며 화제가 되기도 하였다.오는 1월 16일 발매되는 정준일 정규2집 ‘보고싶었어요’는 본인이 직접 전곡 작사, 작곡 하였으며, 총 10트랙으로 구성되어 있다. 예약판매를 시작하자 판매순위 1위를 기록하여 정준일의 저력을 과시하였으며, 현재까지도 높은 순위에 랭크 중이다.1월 16일 발매되는 정준일 정규2집 ‘보고싶었어요’의 타이틀곡 제목은 ‘고백’이다.
음악 | 임종태 기자 | 2014-01-10 13:18
'예체능'이 선수들의 짜릿한 환희의 순간들을 공개했다.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이하 '예체능') 측은 10일 보는 것만으로도 경기의 짜릿함이 고스란히 느껴지는 선수들의 모습을 공개했다. 이는 지난 7일 방송된 '배드민턴 리턴즈- 올스타 슈퍼매치' 경기 중 득점을 올리는 순간 같은 팀 동료들과 얼싸안고 기쁨을 나누고 있는 선수들의 모습인 것. 레전드들의 '세기의 빅매치'는 시청자들에게 차원이 다른 긴장감을 선사하는 동시에 방송 후 각종 온라인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를 휩쓰는 등 네티즌들의 뜨거운 관심이 쏟아졌다. 공개된 스틸에서 양 팀 선수들은 각자의 개성만큼 가지각색의 표정으로 환희의 순간을 만끽하고 있다. 강호동은 찬성과 파이팅 넘치는 하이파이브를 하는가 하면, 이용대 선수의 윙크 세레모니를 재연하는 듯 사랑의 총알과 함께 윙크를 날려 보는 이들을 웃음짓게 만든다. 그런가 하면, 닉쿤의 매력 넘치는 살인미소와 함께 두 팔을 벌린 채 환희에 가득 찬 찬성의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그의 얼굴에는 다시는 못 볼 레전드들의 역대급 경기를 두 눈으로 관람하고 있다는 사실이 믿기지 않는 듯 상기된 표정이 역력하다. 그뿐만 아니라 '컴온맨'으로 인터넷을 뜨겁게 달군 하태권 코치는 스스로 흥분된 감정을 주체하지 못 한 채 관중석으로 난입(?)해 거친 상남자의 진면목을 드러내는가 하면, 존박 역시 끌어 넘치는 흥을 이기지 못 한 채 파트너 최강창민을 얼싸안으며 기쁨을 표현하고 있다. 이처럼 선수들은 환호와 포효, 경기에서 느낄 수 있는 또 다른 감동을 온 몸으로 표현하고 있어 지난 경기를 통해 맛봤던 짜릿한 쾌감의 순간을 다시 떠올리게 만든다. 무엇보다 모든 선수들의 표정엔 태양처럼 환한 미소가 떠나지 않아 보는 이들의 입가에 절로 미소를 짓게 한다. 이와 관련해 네티즌들은 SNS 등을 통해 "찬성아~ 네가 웃으니 나도 기뻐^^", "하태권 컴온! 아니다! 계속 웃었네", "열심히 노력해서 이뤄낸 결과 멋있다!", "닉쿤이 강호동과 하이파이브할 때 한 손으로 한 손 공손히 받치고 하는 것도 웃겼는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 겨울 추위를 뜨거운 금빛 스매싱으로 날려버릴 '배드민턴 리턴즈- 올스타 슈퍼매치'는 강호동, 이만기, 최강창민, 존박, 닉쿤, 찬성, 박주봉, 김동문, 이동수, 하태권, 이용대, 유연성이 참여하는 가운데 오는 1월 14일 화요일 오후 11시 20분에 방송된다. 이와 함께 '배드민턴 리턴즈- 올스타 슈퍼매치' 편이 끝난 후 '예체능' 농구 편이 이어질 예정이다. 우리동네 사람들과의 스포츠 한판 대결을 펼치는 과정을 그리고 있는 '우리동네 예체능'은 매주 화요일 밤 11시 20분 방송.
TV | 임종태 기자 | 2014-01-10 10:45
배우 민송아가 루나바디라인(대표;성민건) 전속모델로 발탁됐다.루나바디라인은 홈페이지를 통해 그동안 루나바디라인에서 꾸준한 관리로 출산 1년만에 24kg 감량에 성공한 배우 민송아가 예전 몸매를 되찾았다는 소식과 함께 전속모델 발탁 소식과 광고컷을 공개했다.공개된 화보 속 민송아는 흠 잡을 데 없는 바디라인, 가슴골, 허리라인 등이 그대로 드러나는 의상으로 몸매를 과시하고 있다. 특히 이번 화보는 귀여운 이미지를 고수해오던 민송아의 데뷔 이래 최대 노출화보로 성숙하고 섹시한 모습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단박에 사로잡았다. 민송아의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민송아 아기 엄마 맞아? 몸매 대박", "루나바디라인 효과 있나보다", "민송아 몸매 이정도였어?", "민송아에게 이런 반전매력이 있었네", "각선미 대단", "정말 신이 내린 골반 라인이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루나바디라인 성민건대표는 다이어트 컨설팅을 통한 1:1 맞춤관리, 차별화된 시스템으로 수술없이 건강한 바디성형의 효과를 직접 체험하고 눈으로 확인 가능하다며, 출산 후 24kg 감량한 민송아를 성공 사례로 들며, 전속모델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한편 민송아는 2년간의 공백을 깨고 3월 개봉을 앞두고 있는 영화 ‘나가요미스콜’ 주연으로 복귀 예정이다.
스타 | 임종태 기자 | 2014-01-10 10: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