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걸그룹 '스칼렛'이 멤버 사라의 모습을 첫 공개했다. 소속사 퍼니컬렉션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스칼렛' 멤버 사라는 스튜디오에서 녹음에 열중하고 있는 모습이다. 프로듀서의 지시에 귀를 기울이고 반주 음악에 집중하는 사라의 다양한 매력이 포함됐다. 우수에 젖어 있기도 하고, 먼 하늘을 바라보며 무언가를 상상하는 모습, 자신감 있는 미소, 손으로 브이를 만들어 귀여운 표정을 짓는 등 이국적인 마스크와 팔색조 매력을 갖고 있다. 현장에서 사라의 모습을 본 스태프들은 '녹음실 엘프녀'라는 반응을 보였다. 스태프들은 "마치 할리우드 영화 '반지의 제왕' 시리즈, '호빗' 시리즈 그리고 유명 게임 '리니지' 엘프녀를 보는 환상을 선사했다. 여성스런 이미지, 폭발적인 보이스 파워와 애절한 감정을 갖고 있는 기대주"라고 전했다. 소속사 퍼니컬렉션 엔터테인먼트는 "사라는 아이돌 가수 활동 외에도 연기, CF, 방송 등 다양한 활동을 병행할 예정" 이라며, "이미 연극 무대에서 갈고 닦은 실력을 갖고 있는 준비된 전천후 엔터테이너다. 걸그룹 '스칼렛'에 대한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걸그룹 '스칼렛'은 2014년 2월 데뷔를 앞두고 있다. 데뷔를 앞둔 '스칼렛'은 신예 아이돌 걸그룹이지만 멤버 개개인들의 실력을 인정받아 국내 최고 스태프들이 참여했다. 작곡에는 인기 아이돌 비스트, 포미닛, 지나 등의 곡을 만든 임상혁 작곡가가 참여했으며, 스타일리스트에는 걸그룹 '갱키즈', 미나, 비피팝, 뮤지컬 '남자가 사랑할때', 드라마 '스타일'에서 센스 있고 엣지 있는 의상을 제작한 이진영 팀장이 가세했다. 음원 녹음 작업을 마친 걸그룹 '스칼렛'은 2월 데뷔 전 멤버 소개와 팀 활동 계획 관련 내용을 팬들에게 순차적으로 소개할 예정이다.
음악 | 임종태 기자 | 2014-01-15 10:36
정말 잘 만난 한 쌍 '이범수-윤아'가 한겨울 얼어붙은 여심에 불을 지피고 있다. 총리와의 계약결혼이라는 코믹한 설정과 LTE-A급 전개로 연일 호평을 이어가고 있는 KBS 2TV 월화 드라마 '총리와 나'(김은희, 윤은경 극본/이소연 연출) 10회는 이범수와 윤아가 티격태격하지만 설렘 가득한 러브라인 과정을 그려내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극 중 권율은 위기의 순간에 재치 있는 임기응변으로 다정을 구한 뒤 눈물짓는 윤아를 격하게 포옹한 뒤 입막음 키스를 했다. 비록 몰래 숨어든 백합회로 인한 위기모면용 키스였지만 어느새 다정에게 마음을 빼앗겨 버린 권율의 속내가 드러난 순간이었다. 그런가 하면, 팔다리가 바뀐 개구리 인형을 함께 꿰매며 "총리님 도와주셔서 고마워요"라는 다정에게 "남다정씨 예뻐서 도와주는 거 아냐. 속 터져서 내가 하는 거지"라고 말하며 아닌 척하면서 할 거 다해주는 츤데레 매력을 뽐냈다. 뒤 이어 결혼 100일이라는 다정에게 "그런 거나 세고 있었다니 한심하다"고 말하면서도 인터넷으로 레스토랑을 찾는다거나, 바자회 때 개구리 인형을 한 개도 팔지 못한 윤아를 위해 인형을 몰래 사들이는 등 매 순간 아닌 척 하지만 세심하게 챙기는 '이범수 사랑법'은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기에 충분했다. 그런가 하면, 윤아는 "이런 상황이 두렵지 않냐"고 묻는 이범수에게 "전혀요. 총리님도 계시고 제가 그렇게 쉽게 당할 사람이 아니잖아요"라고 말하는 무한 긍정에너지로 다시 한 번 이범수의 마음을 애틋하게 만들었다. 또한, 10회 엔딩에서 "저는 결혼할 때 장인어른에게 약속을 했습니다. 귀한 따님을 고생시키지 않겠다는 말, 행복하게 해주겠다는 약속은 못하더라고 저 때문에 우는 일은 없을 거라며. 그런데 많이 울렸습니다. 하지만 웃는 모습이 더 잘 어울리는 사람입니다. 저 때문에 많이 울고 많이 웃었던 아내를 위해 이 노래를 바칩니다"라고 말하며 그 동안 윤아에게 한번도 드러내지 못했던 자신의 속내를 노래를 통해 처음으로 고백해 향후 이들의 사랑이 어떻게 만들어질지 관심을 높였다. 이처럼 이범수는 윤아에게 겉은 까칠해도 속은 따뜻한 '고슴도치 사랑법'을 선보인다. 언제나 모른 척하고, 아닌 척하고, 관심 없는 척하면서도 은근슬쩍 챙겨주고 보호해주고 바라보고 있던 것. 이와 함께 티격태격하는 사이 서로에게 마음을 뺏긴 이범수와 윤아의 러브라인이 향후 어떻게 펼쳐질지, 또한 일편단심 윤아만 바라보며 외사랑을 이어가고 있는 윤시윤과의 삼각관계가 어떤 파장을 만들게 될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뜨겁다. 네티즌들은 SNS 등을 통해 "윤아 미친 미모가 정말 여성스럽다", "총리님은 잔소리 하는 거 너무 잘 어울려ㅋ 진짜 얄밉게 말해ㅋ", "이 드라마 작가님들은 기본적으로 통수를 준비하시는 듯 상상신 정말 귀여워요", "총리님 머리 스타일 바꾸니까 더 잘생겨지신 듯", "우왕~ 전람회 노래 중에 제일 좋아하는 노래인데 이걸 총나에서 듣게 되다니", "권총리씨 멋있으세여.." 등 다양한 반응을 선보였다. 한편, 고집불통 대쪽 총리와 그와 결혼하고 싶어 안달 난 20대 꽃처녀의 코믹 반전로맨스 '총리와 나'는 매주 월-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TV | 임종태 기자 | 2014-01-14 14:54
그룹 빅스타 리더 필독이 MBC '아이돌 스타 육상 양궁 선수권 대회(이하 아육대)' 촬영 도중 응원 와준 팬들을 향한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13일 오후 빅스타 리더 필독은 공식 트위터에 "잠시 쉬는 시간~ 너무 빈약하지만 김밥 맛있게 먹었나요? 다음 앨범 때 더 잘 되서 온리원 다 같이 고기 먹읍시당! 그날까지 앞만 보고 일단 달려 볼게요^^" 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 된 사진 속 필독은 지난 '아육대' 촬영 중간 쉬는 시간 트레이닝복에 비니 모자를 쓰고 투명한 피부에 흐뭇한 미소를 보여 눈길을 끌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필독 팬들 위해 지난해 플랜카드에 이어 김밥까지~ㅋㅋ","체육돌 필독!김밥 너무 맛있었어요! 다음에 음악프로1위 해서 꼭 고기 같이 먹어요!", "무사히 마쳐서 정말 다행이 예요~", "역시 우리 리더~ 2014년도 같이 대박 납시다!", "빅스타 팬들은 정말 좋겠다~팬서비스 보면 정말 최고인 듯 ㅠㅠ", "빅스타&온리원 모두 모두 수고했어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특히 지난해 빅스타 리더 필독은 그룹 활동 이외에도 KBS 2TV 시트콤 '일말의 순정'에서 전교1등 모범생 오필독 이라는 캐릭터로 출연하며 저녁 시간대 시트콤에 출연하면서 아이돌 가수가 낯선 부모 세대에게도 성실한 자세와 순박한 외모로 대중들의 눈을 사로잡았으며, KBS 2TV 예능프로그램 '우리 동네 예체능'(이하 예체능) 배드민턴 편과 출발 드림팀 및 각종 예능 등 다방면에서 활약하며 친근한 얼굴로 대중들로부터 인지도를 높이며 '성실돌' 또는 '친근돌'로 불리고 있다. 필독은 현재 프로듀서 용감한 형제의 진두지휘 아래 올 상반기 공개를 목표로 빅스타의 새 앨범 준비 와 개별 활동 (연기, 예능)을 꾸준히 이어나갈 예정이다. 한편 빅스타 필독,바람,성학이 출연한 MBC 설 특집 예능프로그램 '아이돌스타 육상·양궁·풋살·컬링 선수권대회'에는 빅스타,샤이니, 비스트, 인피니트, 엑소, B1A4, 틴탑, 블락비, B.A.P, 비투비, 씨스타, 시크릿, 포미닛, 애프터스쿨, 에이핑크, 레인보우 등 총 250명의 아이돌 멤버들이 참여했으며 설연휴에 방송 예정이다..
TV | 임종태 기자 | 2014-01-14 13:18
이용대의환한 '건치미소'가 코트에 활기찬 기운을 불어넣고 있다.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이하 '예체능') 측은 14일 시종일관 웃음을 잃지 않는 이용대의 다양한 경기 비하인드컷 10종을 공개했다.공개된 스틸에서 이용대는 본인의 트레이드 마크인 '반달 눈웃음'과 잇몸까지 훤히 드러낸 '건치미소'로 코트를 환하게 만들고 있다. 여기에 달콤한 눈빛과 장난기 가득한 미소까지 선보이며 보는 이들의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그뿐만 아니라 코트에서는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과 남성적 매력을 거침없이 드러내며 '세계 랭킹 1위'의 진면목을 선보이다가도, 코트를 벗어나면 언제 그랬냐는 듯 소년처럼 천진난만한 모습을 드러내는 등 180도 다른 반전 매력으로 관중들을 단번에 사로잡았다.관중들 역시 매 순간순간마다 보는 이마저 기분 좋게 만드는 이용대의 '건치미소'에 아낌없는 응원을 보내며 박주봉-김동문 vs 이용대-유연성, 두 복식조의 '세기의 빅매치'에 그 어느 때보다 열띤 반응을 선보였다는 후문.이에 대해 '예체능' 제작진 측은 "이용대는 특유의 미소로 관중들의 긴장감을 날려주다가도 경기가 시작되면 '세계 랭킹 1위'의 진면목을 보여줬다"며 "'배드민턴의 전설' 박주봉 감독과의 경기에 있어서도 '그가 왜 세계 랭킹 1위인지' 의심할 여지가 없는 최고의 실력을 선보였다"고 전했다. 이와 관련해 네티즌들은 각종 SNS 등을 통해 "실력만큼 눈부신 건치미소~", "박주봉 감독님이냐 이용대 선수냐.. 누굴 응원해야 하지?", "수줍게 웃는 모습마저 귀여워라","오늘이구나! 박주봉 vs이용대 그 역사적 대결의 순간이!", "우리 엄마아빠 손 잡고 봐야지~" 등 다양한 반응을 전했다.한편, 한 겨울 추위를 뜨거운 금빛 스매싱으로 날려버릴 '배드민턴 리턴즈- 올스타 슈퍼매치'는 강호동, 이만기, 최강창민, 존박, 닉쿤, 찬성, 박주봉, 김동문, 이동수, 하태권, 이용대, 유연성이 참여하는 가운데 오는 1월14일 화요일 오후 11시 20분에 방송된다. 이후 '예체능'은 21일부터 농구 편이 이어질 예정이다.
TV | 임종태 기자 | 2014-01-14 1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