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보이를 사랑한 발레리나로 세계최초로 스트리트 댄스와 발레의 결합을 통해 공연계에 새로운 붐을 일으키며 미국 브로드웨이 공연을 시작으로 싱가포르, 홍콩, 일본 등에서의 해외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친 고릴라크루가 2010년 새로운 도약을 시작했다.뮤지컬 리턴 오리지날은 화끈하고 짜릿한 스트리트 댄스를 보여주는 뮤지컬로 뮤지컬에 새로운 바람을 불러일으킬것으로 보인다.리턴 오리지날은 스트리트댄서로 살면서 꿈과 현실에서 고민하는 모습을 그들의 언어인“춤”으로 표현하면서 더욱 역동적인 음악과 함께 화려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연말까지 공연이 진행되는 리턴 오리지날은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중국, 일본, 미국 등의 해외공연이 계획되어 있어 해외에서의 반응도 기대가 되고 있다. 신나는 음악, 멋진 춤, 그리고 관객의 시선을 압도하는 화려한 퍼포먼스로 고릴라크루의 넘치는 열정의 장장 80분간의 숨막히는 공연이 구세군 100주년기념관 가야극장에서 펼쳐진다.최근 붐을 일으키고있는 소셜커머스업체 베스티즈 오공구(http://bestiz509.com)는 12월 26~28일 뮤지컬 리턴오리지날 엥콜공연을 기념해 12월분 S석 티켓을 58% 할인판매를 실시한다. 회차당 100석(비지정, 선착순 자리배정)에 한해서 기존 3만원이던 티켓 가격을 12,500원으로 최고 58%까지 할인된금액으로 판매를 한다. 또 티켓이 판매될떄마다 일정수의 티켓을 복지TV를 통해 소년소녀가장을 초대해 뮤지컬 리턴오리지날 관람을 진행할 예정이다.
공연전시 | 윤재남 기자 | 2010-11-24 12:46
세익스피어 원작 연극 '페리클레스' 해피굿에서 반값할인!극단 화동연우회가 국내 처음선보이는 세익스피어의 원작 '페리클레스'가 소셜커머스 업체이 해피굿에서 반값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페리클레스는‘심벌린’,‘겨울이야기’,‘태풍’과 더불어 셰익스피어 후기 4대 로맨스에 속한다. ‘리차드 3세', '로미오와 줄리엣’,'햄릿’ 과 함께 셰익스피어 레퍼토리중 가장인기는 작품이다.수수께끼와 모험, 그리고 판타지로 점철된 페리클레스의 인생역정을 보여주면서도 그의 실종된 딸 마리나를 중심으로 인신매매와 매춘, 폭력이 난무하는 사회 밑바닥의 어두운 현실을 구체적으로 비판하는, 즉 로맨스적 판타지와 사실주의적 사회비판이 결합하는 이중적 구조를 갖는다.12월 4일부터 12일까지 대학로 예술극장 대극장에 올려지는 페라클레스는 한국의 대표적인 극작가이자 연출가인 김광림이 연출을 맡고 셰익스피어 학자인 이현우가 번역 및 드라마트루기로 가세하며 신구, 이기용, 이관영, 이석희. 최용철, 이수문, 임진택, 최용민, 정한용, 강영건, 이근희, 김태범, 이현우, 김승환, 김재환, 손선근, 임대일, 윤동환, 이준원, 유태웅, 김현균, 김용균, 안석천, 이재준, 김명식, 이채상 등 화동연우회의 대표적인 배우들이 총동원된다.또한, 기부문화를 지향하는 해피굿(http://happygood.co.kr/)을 통해 반값할인 이벤트도 진행이 된다. 일반석 50%할인 15000원, 총 9회에 걸쳐 20석씩 180석에 한해서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공연전시 | 윤재남 기자 | 2010-11-23 16: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