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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어불능의 로봇으로부터 가족을 지켜내야 하는 남자의 사투를 그린 액션 스릴러 이 5월 15일 국내 개봉을 확정 짓고, 숨막히는 긴장감을 자아내는 포스터를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영화 은 가족의 안위를 위해 집에 로봇경비원을 들인 마이크가 시스템 오류로 인해 폭주하는 로봇으로부터 가족을 지키기 위해 사투를 벌이는 액션 스릴러로 긴박한 스토리와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액션으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폭주 로봇으로부터 가족을 지키기 위해 몸을 던지는 가장 ‘마이크’역은 등을 통해 마니아 팬을 확보하고 있는 '데인 보우먼'이 맡았다. '데인 보우먼'은 을 통해서 가정으로서의 책임감과 자신의 한계에서 고뇌하는 디테일한 감정연기와 심장 쫄깃한 액션 연기로 관객의 시선을 빼앗는다.이어 국내 개봉 확정과 함께 공개된 의 포스터에는 인간과 로봇의 모습이 절묘하게 뒤엉켜있는 ‘로봇 경비원’ 델의 모습이 눈을 사로잡는다. 델의 눈에 비친 붉은 빛이 강렬한 적개심을 뿜어내 보는 이의 심장을 쫄깃하게 만든다. 동시에 평화로운 분위기의 집과 로봇 경비원의 손에 들린 기관총이 묘한 대조를 이루며, 평온한 가정에서 일어날 침입자의 핏빛 습격이 만들어낼 불안과 긴장이 심장박동을 상승시킨다.올 여름 관객들의 심장을 쫄깃하게 만들 액션 스릴러 영화 은 오는 5월 15일 개봉한다.SYNOPSIS_나를 지켜야 하는 로봇이 나를 노린다!내 가족을 지키기 위해 나선 마이크와 경비 로봇 델의 피말리는 사투!주식 투자자인 ‘마이크’ (데인 보우먼)와 그의 가족이 첨단 기술 과학자인 ‘앨드리지’(존 퍼키스)의 실험 모델 하우스에 이사를 오고, 오붓하고 행복한 시간을 보낸다. 그러던 어느 날 예기치 않은 침입 사건이 발생하고, 마이크는 앨드리지의 소개로 최첨단 로봇 결비원 ‘델’을 집에 들이게 된다. 하지만 실험 초기 단계인 델의 오작동으로 인해 마이크 가족은 침입자로 인식되고, 델의 무차별 공격으로부터 살아남기 위해 고군분투 하는데…과연 마이크는 델에게서 가족들을 지켜낼 수 있을까?

영화 | 오은정 기자 | 2014-05-12 22:34

오는 5월 개봉 예정인 영화 는 학비와 생활비를 감당하지 못해 힘들어하다 결국에는 성매매를 선택하게 되는 열아홉살 여대생 로라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 작품이다. 동명의 베스트셀러 소설을 원작으로한 이 작품은 원작자인 D.로라의 자전적 이야기로, 개봉 당시 프랑스 사회를 충격에 빠뜨리며 높은 물가로 인한 대학생들의 생활고와 정부의 불합리한 복지제도에 대한 문제의식을 불러 일으켰다. 영국 BBC 등 해외 주요 언론은 물론 국내 시사프로 [W]에서도 집중조명된 바 있는 이 사건은 비싼 등록금과 치솟는 물가로 신음하는 우리나라의 현실과도 맞닿아 있어 더욱 화제를 모을 것으로 예상된다. 는 까뜨린느 드뇌브 주연의 영화 로 베를린 국제영화제 경쟁부문에 진출한 바 있는 실력파 여성감독 엠마누엘 베르코가 연출을 맡았다. 감독은 생계를 위해 매춘을 선택할 수 밖에 없었지만 수치심과 자괴감으로 갈등하는 십대 여대생의 두렵고 암울한 감정선을 섬세한 연출로 그려냈다. 주인공 ‘로라’역은 프랑스인이 사랑하는 배우 데보라 프랑소와가 맡았다. 2005년 칸 국제영화제 황금종려상을 수상한 영화 로 데뷔한 데보라 프랑소와는 으로 국내 관객들에게도 이름을 알렸다. 청순한 외모와 탄탄한 연기력으로 보여주며 차세대 배우로 촉망받고 있는 데보라 프랑소와는 딱 한번만이라는 다짐으로 매춘을 선택하지만 점차 걷잡을 수 없는 수렁으로 빠져들어가는 주인공 ‘로라’의 내적 갈등을 과장없이 담백하면서도 리얼하게 연기해 호평을 받았다. 국내 개봉 확정 소식과 함께 공개된 의 메인 포스터는 수화기를 든 채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데보라 프랑소와의 표정과 허벅지를 드러낸 채 비스듬히 누워있는 야릇한 자세, 그리고 ‘낮에는 대학생, 밤에는?’이라는 카피를 통해 대학생이면서 동시에 매춘부로 살고 있는 ‘로라’의 이중적인 삶을 적나라하게 드러내며 보는 이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는다. 충격적 실화를 바탕으로 해 프랑스 전역을 뜨겁게 달구었던 영화 는 오는 5월 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영화 | 오은정 기자 | 2014-05-12 22:31

5월 개봉을 확정한 액션 스릴러 에서 주연을 맡은 멜라니 로랑은 , , 등으로 국내 관객들에게 아름답고 매혹적인 모습을 선보이며 깊은 인상을 남긴 바 있다. 그녀의 새로운 모습을 확인할 수 있는 영화 는 은퇴를 앞두고 마지막 임무를 수행하기 위해 오페라 단원으로 위장한 미모의 킬러 ‘안나’(멜라니 로랑)가 타겟과 사랑에 빠지게 되면서 벌어지는 액션스릴러로 멜라니 로랑이 타켓을 유혹하는 전문 킬러 역을 맡아 도발적인 연기를 선보인다. 이번에 공개된 포스터는 화이트와 블랙, 레드의 세련된 조합이 시선을 잡아끌며, “유혹한다. 흔적을 남기지 않는다.”라는 카피를 담았다. 이는 지금까지 봐왔던 터프한 남성 킬러를 내세운 액션 영화와 차별되며, 치명적인 매력으로 타겟을 유혹하는 여성 킬러의 탄생을 기대하게 한다. 여기에 멜라니 로랑이 아찔하게 등을 드러내보인 블랙 드레스와 피를 연상시키는 붉은 입술, 총을 휘감고 있는 붉은 연기는 흔적없이 타겟을 제거하는 멜라니 로랑의 냉혹한 킬러 본능을 보여주고 있어 관심을 더한다. 멜라니 로랑이 미모의 킬러로 파격 변신, 냉혹한 킬러 본능을 선보일 액션 스릴러 는 오는 5월, 관객들을 찾아간다.

영화 | 오은정 기자 | 2014-05-12 22:28

미스터리 공포 스릴러 ‘ 소름 시사 이벤트’가 포털 사이트 네이버에서 오픈 했다. 개봉 전 영화를 볼 수 있는 유일한 기회인 만큼 오픈과 동시에 네티즌들의 폭발적인 반응으로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는 10년 전 살인사건의 진범이 거울 짓이라고 믿으며 기이한 현상을 조사하게 된 남매의 이야기를 그린 미스터리 공포 스릴러로 , 제작진이 참여한 작품이다. 앞선 두 작품과 마찬가지로 잔인한 장면 없이 무섭다는 이유로 미국에서 R등급을 판정 받았지만 국내에서는 15세 이상 관람가 등급을 판정 받았다. 이에 10대 관객들을 비롯해 전 세대 관객들의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국내 개봉이 확정된 후 네티즌들은 “진정 무서운 장면 없이 무서운 영화”, “처럼 대단한 공포영화가 등장한 것 같다”, “거울이라는 소재만도 너무 무섭다”, “또 한 번 여름 공포 최강자가 등장했다”며 영화에 대한 특별한 관심을 표하고 있다. 때문에 이번 시사 이벤트는 개봉 전 영화를 먼저 볼 수 있는 유일한 기회라 더욱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소름 시사 이벤트는 포털 사이트 네이버를 통해 5월 25일(일)까지 응모할 수 있다.올 여름을 뜨겁게 달굴 는 ‘반전 이상의 전율’을 선사하는 영화라는 호평 속에 관객은 물론 평단의 까다로운 시선까지 사로잡으며 영화비평사이트 로튼토마토에서 공포영화로는 이례적으로 신선도 70% 이상을 기록했다. 제작비 5백만 달러의 5배가 넘는 2천 800만 달러 이상의 수익을 벌어들이며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 등 세계적인 공포 스릴러 영화들의 원작자인 스티븐 킹이 “너무 무섭다”고 극찬해 더욱 주목 받고 있다. 특히 영화의 주연을 맡은 카렌 길리언은 모델 출신으로 인기 TV시리즈 시즌5의 주인공으로 등장해 국내에도 많은 팬들이 있어 인기를 모으고 있다. 최근 마블의 신작 에 캐스팅되어 주목 받고 있다. 동생으로 등장하는 브렌튼 스웨이츠 역시 영화 , , 등 블록버스터 영화에 연달아 캐스팅되며 일찌감치 차세대 스타 자리를 예약했다. 의 케이티 색호프, 의 로리 코크레인 등의 연기파 배우들이 출연한다., 제작진이 관객들을 홀리며 또 한 번의 신드롬을 예고하는 는 5월 29일 개봉한다.

영화 | 오은정 기자 | 2014-05-12 22:26

죽은 아내로부터 걸려온 전화로 혼란에 빠진 한 남자가 사건의 진실을 쫓던 중 자신의 기억이 모두 조작되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서 벌어지는 미스터리 스릴러 이 5월 29일 개봉을 확정 지었다. 제15회 산토리 미스터리 대상 독자상을 수상한 쓰카사키 시로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 은 일본 최고의 연기파 배우로 손꼽히는 니시지마 히데토시가 주연을 맡아 개봉 전부터 화제를 불러일으킨 바 있다. 다수의 작품에서 주로 부드러운 남성을 연기해 온 니시지마 히데토시는 이번 작품에서 조작된 기억의 진실을 추격하는 ‘이시가미’ 역을 맡아 섬세한 내면 연기뿐만 아니라 강렬한 액션까지 직접 소화해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여기에 다양한 작품에서 자신만의 확고한 캐릭터를 구축해 온 김효진이 사건의 진실을 파헤치기 위해 뛰어든 한국 기자 ‘강지원’ 역으로 극의 스릴을 더할 예정이다. 를 통해 대한민국 느와르의 새로운 포문을 연 김성수 감독이 연출을 맡아 특유의 탁월한 연출 감각을 더한 은 이미 제18회 부산국제영화제 한국영화의 오늘 – 파노라마 부분에 초청, 14초만에 매진을 기록하며 뜨거운 인기를 실감한 바 있다. 이처럼 개봉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은 5월 29일 개봉, 관객들에게 웰메이드 스릴러 영화의 진수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5월 29일 개봉확정과 함께 보도스틸이 최초로 공개되었다. 이번에 공개된 보도스틸은 총 10장으로 스틸 만으로 손에 땀을 쥐게 하는 긴장감을 선사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아내의 죽음을 목격한 뒤 죽은 줄로만 알았던 아내로부터 전화를 받고 혼란에 빠진 ‘이시가미’(니시지마 히데토시)는 정체불명의 무리에게 쫓기던 중 우연히 한국 기자 ‘강지원’(김효진)을 만나 그녀로부터 도움을 받게 된다. ‘강지원’의 도움을 받아 진실을 추격하던 ‘이시가미’는 자신의 기억이 모두 조작되었음을 알게 되고, 그 배후에 거대한 음모가 숨겨져 있음을 깨닫게 된다. 니시지마 히데토시는 이번에 공개된 보도스틸을 통해 그 동안 부드러운 이미지에서 탈피하여 거친 액션을 소화해낸 남자다운 모습으로 그의 새로운 연기 변신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마지막으로 공개된 스틸에서는 사건의 진실에 다가선 ‘이시가미’가 총을 들고 누군가를 위협하고 있는 모습으로 앞으로 영화 속에서 ‘이시가미’가 어떠한 운명을 맞이하게 될지 궁금증을 고조시킨다. 파격적인 스토리에 일본 최고의 연기파 배우 니시지마 히데토시와 김효진이 주연을 맡아 화제를 불러일으킨 영화 은 5월 29일 개봉하여, 대한민국 극장가에 스릴러 열풍을 일으킬 예정이다.

영화 | 오은정 기자 | 2014-05-12 22:24

무미건조한 당신의 일상에 야릇한 흥분을 더해줄 충격적인 러브스토리가 오는 5월 15일 국내 관객들을 찾아온다. 뱀파이어걸과 노총각의 자극적인 로맨스를 그린 영화 는 일본 인기 AV배우 ‘하츠네 미노리’가 출연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158cm의 아담한 키에 얇은 허리, 그리고 C컵의 풍만한 가슴 사이즈를 자랑하는 ‘하츠네 미노리’는 일본 AV계의 대표적인 베이글녀로 뜨거운 인기를 모으고 있다. 한편, 흡혈미녀와 노총각의 위험천만하고 자극적인 로맨스를 담은 뜨거운 영화 는 결혼을 앞두고 홀연히 사라진 ‘유미’와 그녀를 찾아 헤매던 ‘세이지’의 충격적인 관계를 그리고 있다. 결혼준비를 하며 행복한 시간을 보내던 ‘세이지’와 ‘유미’. 그러나 결혼식을 앞두고 ‘유미’가 자취를 감춰버리고, 1년이란 시간이 흐른 후에야 ‘세이지’는 신주쿠에서 술집 여자가 된 그녀를 찾게 된다. 우여곡절 끝에 다시 만난 ‘유미’의 마음을 돌리기 위해 갖은 노력을 하던 ‘세이지’. 하지만 그는 어느 날, 남자를 홀려 피를 빨아먹는 ‘유미’의 실체를 알게 되고 큰 충격과 혼란에 빠지게 된다. 뱀파이어걸과 노총각의 충격적인 로맨스를 담은 치명적인 영화 는 오는 5월 개봉해 관객들에게 야릇한 흥분을 더해줄 예정이다.Synopsis어느 날 홀연히 사라진 그녀,싱싱한 남자의 피에 굶주린 흡혈미녀가 되었다!결혼준비를 하며 행복한 시간을 보내던 ‘세이지’와 ‘유미’. 그러나 결혼식을 며칠 앞둔 어느 날 갑자기 ‘유미’는 자취를 감춰버리고, 기가 막힌 ‘세이지’는 여기저기 찾아 다니지만 결국 찾지 못하고 1년이란 시간이 흘러버린다. ‘세이지’는 ‘유미’가 사고를 당해 기억을 잃어버렸을 수도 있다고 생각하여 이사도 가지 않고 그녀를 기다린다. 그러던 어느 날, ‘세이지’의 대학 후배 ‘하루’가 신주쿠에서 ‘유미’를 목격했다고 연락을 해오고, ‘세이지’는 그곳으로 한달음에 달려간다. ‘유미’는 술집 여자가 되어 있었고, 우여곡절 끝에 두 사람은 만나지만 뱀파이어가 되어 남자들을 홀려 죽이고 피를 빨아먹는 ‘유미’의 실체를 알게 된 ‘세이지’는 큰 충격에 빠지는데

영화 | 오은정 기자 | 2014-05-09 21:04

2014년 5월 개봉 예정인 영화 는 은행 강도 행각을 벌이고 도주 중인 삼형제를 구하기 위해 무자비한 인질극을 벌이는 엄마의 이야기를 다룬 잔혹 스릴러이다. 찰스 카우프먼 감독이 1980년에 만든 동명의 영화를 리메이크한 는 전 세계를 열광케 한 의 대런 린 보우즈만 감독이 연출을 맡아 잔혹 스릴러의 진수를 선보인다. 여기에 어긋난 모성애로 인해 살인마가 되는 엄마 ‘나탈리’ 역은 (1992)에서 팜므파탈로 열연을 펼친 레베카 드 모네이가 맡아 관객들에게 숨막히는 공포를 선사한다. 또한 의 제이미 킹, [트루 블러드] 시리즈의 데보라 앤 월, 시리즈의 브리아나 에비건, 시리즈의 숀 애쉬모어 등 할리우드를 대표하는 청춘 스타들이 총 출동해 극에 활력을 더한다. 긴장을 늦출 수 없는 스토리와 세련된 미장센과 배우들의 완벽한 연기를 갖춘 영화 는 해외 언론과 평단으로부터 “끔찍하고 무섭다!” (DREAD CENTRAL), “강력하고 충격적이다!” (Horror.com), “호러, 스릴러 장르의 대표작, 절대로 놓쳐서는 안될 작품!” (AIN’T IT COOL NEWS), “는 대런 린 보우즈만이 감독으로서의 능력을 입증한 작품, 연출의 결정판!” (SHOCK TILL YOU DROP.COM) 등의 호평을 받고 있어, 스릴러를 좋아하는 관객들에게 큰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그녀를 만나는 순간, 살아있는 것이 공포가 된다!

영화 | 오은정 기자 | 2014-05-09 21:01

영화 은 누구에게도 말하지 못한 자신의 진짜 모습을 찾기로 결심한 순간 치명적인 사건에 휘말리게 된 강력계 형사 ‘지욱’의 돌이킬 수 없는 운명을 그린 이야기. 완벽한 남자의 외형 뒤에 내면의 또 다른 자신의 욕망을 숨긴 채 상처와 갈등, 고통을 겪는 ‘지욱’이라는 인물로 완벽하게 변신한 차승원은 을 통해 색다른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에 공개된 3종 스틸은 차승원의 강렬한 ‘액션’, 범접할 수 없는 ‘스타일’, 짙은 페이소스를 담아낸 ‘감성’을 엿볼 수 있어 더욱 눈길을 끈다. 압도적 카리스마로 상대방을 한 손으로 제압하거나 비 오는 거리에서 우산을 든 차승원의 결연한 표정, 처연하게 눈물을 흘리는 차승원을 담아낸 이번 스틸은 을 통해 짙은 페이소스와 강렬한 액션을 선보일 배우 차승원의 파격 변신에 대한 관객들의 궁금증을 자극한다. “’지욱’이라는 인물이 겪고 있는 내면의 고통과 인간적인 모습들을 밖으로 표출하기 보다는 안으로 스며들 수 있도록 했다”고 밝힌 차승원은 한층 깊어진 눈빛과 섬세한 감정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액션, 스타일, 감성이 살아있는 차승원의 3종 스틸을 공개하며 2014년 가장 슬프고 강렬한 감성 느와르의 탄생을 알린 은 오는 6월, 관객들을 찾을 예정이다.

영화 | 오은정 기자 | 2014-05-09 20:59

6월 12일(목) 개봉을 앞두고 공개된 티저 포스터와 신선한 소재 등의 새로운 매력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이 등 상반기 극장가를 뜨겁게 달군 영화제 화제작들의 바톤을 이어받을 예정이다. 은 프로 기사의 꿈을 접은 천재 아마추어 바둑 기사 ‘민수’(조동인)와 조직 보스 ‘남해’(김뢰하)가 만나면서 펼쳐지는 인생 아마추어들의 이야기를, 세상에서 가장 공정한 승부라 불리는 바둑을 통해 그린 영화. 바둑판에 그려진 361개의 선택점 위에 인생의 희로애락을 그려낸 조세래 감독의 데뷔작이자 유작인 은 지난 해 부산국제영화제 한국영화의 오늘-비전 부문과 로카르노영화제 신인감독 경쟁부문, 하와이국제영화제, 이탈리아 아시아티카영화제, 마라케시 국제영화제 등에 초청되었으며, 올해에도 프랑스 본 스릴러 영화제 등에 초청되는 등 이미 여러 차례 국내외 영화제에서 러브콜을 받으며 작품성과 진정성을 검증 받았다. 특히 은 유수의 영화제에서 세계 각국의 사람들을 만나며 호평을 이끌어내 더욱 신뢰를 더한다. 지난 해 부산국제영화제 한국영화의 오늘- 비전 부문을 통해 영화를 관람한 관객은 ‘남자주인공들을 보면서 꿈도 없고, 미래도 꿈꾸지 않는 현 시대의 청년들이 떠올랐다(네이버 hair****)’라며 ‘민수’와 ‘남해’의 모습을 현재와 연결시켰고, 로카르노국제영화제의 Ronan Doyle은 ‘바둑 게임이 진행되는 긴 시퀀스의 스릴을 완벽하게 담아냈다. 감동을 주는 깊이 있는 드라마와 즐거움을 주는 유머 코드 또한 놓치지 않았다’라고 평했다. 뿐만 아니라 SCREEN DAILY의 Dan Fainaru는 ‘바둑판 앞에 앉은 두 남자의 대결을 통해 바둑에 담긴 인생의 지혜를 전한다.’라는 평과 함께 두 남자의 모습에서 아버지와 아들의 관계를 떠올리기도 했다. 또한 하와이국제영화제의 수석프로그래머 Anderson Lee는 ‘오랜만에 접하는 가장 역동적인 데뷔작 중 하나다. 등장인물들이 삶의 길을 찾아나가는 것을 바둑이라는 소재를 통해 기발하게 표현해 냈으며, 감독은 촘촘하게 이야기의 균형을 맞추면서 베테랑 배우들부터 신인배우에 이르기까지 뛰어난 연기를 이끌어냈다’라고 극찬했다. 이처럼 이미 해외영화제를 통해 국내외 관객 및 영화관계자들의 인정을 받은 은 상반기 극장가에 활력을 불어 넣은 영화제 화제작들과 함께 어깨를 나란히 하며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이다.세상에서 가장 공정한 승부라 불리는 바둑을 통해 인생 아마추어 두 남자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 은 오는 6월 12일에 개봉할 예정이다.

영화 | 오은정 기자 | 2014-05-09 20:56

할리우드와 모나코 왕실을 모두 가진 단 한 명의 여배우, '그레이스 켈리'의 가장 극적인 순간을 다룬 감동 드라마로, 현존하는 가장 우아한 여배우 '니콜 키드먼'이 그레이스 켈리 역을 맡은 영화 가 티저예고편을 공개했다.2014년 칸 국제영화제 개막작으로 선정되어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영화 의 티저예고편은 푸치니의 오페라곡 ‘잔니 스키키’(Gianni Schicchi)를 배경으로 '그레이스 켈리'의 품격과 화려함, 그리고 그녀의 우아함을 고스란히 전달한다. 특히, 모나코의 아름다운 풍경이 펼쳐지는 가운데 "모나코 왕가가 사라지고 오랜 시간이 지나도 세상은 당신의 이름을 기억할 겁니다. 나의 왕비여."라고 흐르는 내레이션은 '그레이스 켈리'가 오늘날까지도 전 세계 여성이 꿈꾸는 우아함의 상징임을 떠올리게 한다. 이어 화려한 샹들리에 조명 아래 ‘그레이스 켈리’역의 니콜 키드먼과, ‘레니에 3세’ 역의 팀 로스가 나란히 한 모습, 레드카펫 계단을 오르는 그녀에게 쏟아지는 스포트라이트는 당시의 '그레이스 켈리'에게 쏟아졌던 대중의 관심과 사랑, 그녀가 감당해야 했던 왕관의 무게를 짐작케 한다. 엔딩에 이르러 모든 것을 초연한 듯한 표정으로 정면을 응시하는 그녀의 눈빛은 모나코의 운명을 바꾼 그녀 생애 가장 위대한 순간을 암시하여 작품에 대한 호기심을 증폭시키고 있다. 이번 티저예고편은 로 관능적인 매력을 과시하고, 등의 작품으로 유수 영화제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하며 연기력을 입증 받은 니콜 키드먼이 '그레이스 켈리'를 완벽하게 소화해낸 모습만으로도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기에 충분하다. 섬세하고 뛰어난 표현력으로 캐릭터 묘사에 탁월한 재능을 지닌 그녀가 '그레이스'를 어떻게 그려냈을지 기대를 모으는 바이다. 또한, 세기의 여배우로 칭송 받는 '그레이스 켈리'역을 현존하는 가장 우아한 여배우 니콜 키드먼이 맡은 만큼, 그녀의 내면과 외면을 모두 완성도 높게 표현해냈을 것으로 보인다. 할리우드의 여신이자 모나코의 왕비였던 세기의 여배우 '그레이스 켈리'의 배우로서의 열정과 모나코 왕비로서의 야망을 엿볼 수 있는 영화 는, 6월 19일 국내 개봉에 앞서 오는 14일 칸에서 최초 공개된다.

영화 | 오은정 기자 | 2014-05-09 20:54

영화 연출뿐 아니라 연극무대와 TV, 최근 뮤지컬까지 아우르며 대중문화 전방위에 걸쳐 뛰어난 재능을 선보여온 장진 감독이 영화 을 통해 영화 인생 20년 만에 처음으로 ‘감성 느와르’ 장르에 도전한다. 은 누구에게도 말하지 못한 자신의 진짜 모습을 찾기로 결심한 순간 치명적인 사건에 휘말리게 된 강력계 형사 ‘지욱’의 돌이킬 수 없는 운명을 그린 이야기. 장진 감독은 영화 (1998)로 데뷔 이후, 등의 흥행작을 연출하고, 등을 기획 제작하는 등 개성 넘치는 영화를 탄생시키며 ‘충무로 대표 스토리텔러’로 자리매김해 왔다. 이번 영화를 통해 “지금껏 보여주었던 ‘장진’만의 색깔에서 벗어나 새로운 도전을 하고 싶었다”는 그는 "기존의 느와르 작품이 주로 진한 남자들의 이야기를 그려낸 것과는 달리 은 도저히 남들은 상상 할 수도 없는 자기 안에서 꿈틀대는 또 다른 자신과의 싸움을 벌이는 강력계 형사 '지욱'을 통해 짙은 감성과 페이소스를 느끼실 수 있을 것"이라고 전하며 그만의 색깔로 덧입혀진 감성 느와르 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아픔과 슬픔, 분노를 오가는 ‘지욱’의 짙은 페이소스와 강렬한 액션에 포커싱 함으로써 기존의 느와르 장르와는 차별되는 섬세한 감성을 담아낸 영화 은 장진 감독의 11번째 영화이자 충무로 데뷔 20년이 되는 해에 배우 차승원과 다시 의기투합해 새롭게 도전한 작품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6년 만에 장진 감독과 다시 호흡을 맞춘 차승원은 “은 장진 감독과 차승원이 함께 했던 그 이전 작품들보다 훨씬 더 새롭고 신선한 작품이 될 것”이라며 영화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영화 인생 20년 만에 최초로 '감성 느와르' 장르에 첫 도전한 장진 감독은 그의 필모그래피에 터닝포인트가 될 을 통해 한국 영화계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파격 캐릭터와 한 인간의 짙은 페이소스가 담긴 밀도 있는 이야기, 강렬한 액션을 그려내며 강렬한 정서적 울림으로 관객을 사로잡을 것이다. 이처럼 대한민국 대표 스토리텔러 장진 감독의 첫 도전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은 가장 슬프고 강렬한 ‘감성 느와르’의 탄생을 알리며 오는 6월, 관객들을 찾을 예정이다.

영화 | 오은정 기자 | 2014-05-07 22:49

정체불명의 괴한으로부터 무차별 공격을 받게 된 절체절명의 순간, 살인마에게 통쾌한 반격을 가하는 '에린'(샤니빈슨)의 예상치 못한 등장으로 그들 간의 아슬아슬한 생존 서바이벌을 벌이게 되는 액션 공포영화 가 오는 6월 12일 개봉일을 확정 짓고 19금 예고편을 전격 공개했다. 영화 는 전세계 관객들이 열광적으로 환호한 토론토 국제영화제를 비롯하여 세계 3개 영화제에서 연이은 관객상을 수상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또한, 등골이 서늘할 정도의 공포에 에너지 넘치는 액션과 숨막히는 스릴, 예측불허의 유머까지 갖춰 공포영화의 관습을 뒤집는 영화로 주목 받고 있다. 장르의 법칙을 깨며 신개념 공포영화로 관심을 모으는 영화 가 이번 공개한 '19금 예고편'은 가면 쓴 살인마들의 기습 출현이 먼저 눈길을 끈다. 어둠 속에 잠복한 괴한들의 시시각각 엄습해오는 공포가 긴장의 끈을 놓칠 수 없게 하는 가운데, 무장 괴한에 맞서 그들을 하나씩 제압해 나가는 여주인공 에린의 액션은 청량음료를 마신 듯 시원한 통쾌함을 선사함과 동시에 만의 반전매력을 돋보이게 한다. 기존 공포 영화에서는 확인할 수 없었던 신나는 비트의 음악을 배경으로 생존 서바이벌을 벌이는 에린과 가면 쓴 살인마의 모습은 온몸의 말초신경을 자극한다. 한편 에린과 살인마 사이에 흐르는 팽팽한 긴장감은 그들에게서 마지막까지 한시도 눈을 뗄 수 없게 만든다. 19금 예고편 속 에린은 비명 지르는 블론드 걸이 아닌, 절체절명 위기의 순간 상상을 뛰어넘는 기상천외한 무기들과 허를 찌르는 생존의 기술로 완벽히 무장한 모습으로 공포영화의 새로운 여성 히로인 탄생을 예감케 한다. 분노의 액션을 펼치는 여주인공과 섬뜩하리만큼 무서운 모습의 가면 쓴 살인마들. 그리고 예측할 수 없는 곳에 매복된 유머는 에 대한 기대를 한껏 높인다.전형적인 공포영화의 법칙에서 벗어난 신선한 스토리와 전개가 돋보이는 서바이벌 액션 공포영화 는, 오는 6월 12일 개봉해 전국 관객을 만날 예정이다.

영화 | 오은정 기자 | 2014-05-07 22:46

전 세계 유수의 영화제를 휩쓸며 평단과 관객들의 극찬세례를 받은 영화 가 오는 6월 국내 개봉을 예정하고 티저 포스터와 예고편을 공개했다. 는 사상 최초로 자전거를 탄 10살 소녀 ‘와즈다’의 유쾌한 반란을 담은 사우디아라비아 최초의 영화.이번에 공개된 티저 포스터는 영화의 밝은 기운을 닮은 푸른 바탕에 초록색 자전거 한대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그 위로 올려진 “이 영화로 사우디아라비아 여성들은 자전거를 탈 수 있게 되었다.”라는 카피는 궁금증을 자극하며 세상을 바꾼 사우디아라비아 최초의 영화 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증폭시키고 있다. 이처럼 영화가 금지된 사우디아라비아 ‘최초’의 영화이자 제69회 베니스국제영화제 3관왕(최우수 CinemAvvenire상, C.I.C.A.E 상, Interfilm상)을 비롯, 제67회 영국아카데미, 제42회 로테르담국제영화제, 제32회 벤쿠버국제영화제 등의 영화제에서 19개 부문 수상, 18개 부문 노미네이트된 ‘최고’의 영화 가 선사할 기적은 오는 6월, 극장에서 확인할 수 있다. 티저 포스터와 함께 공개된 의 예고편에서는 세상을 바꾼 10살 소녀 ‘와즈다’의 이야기를 확인할 수 있다. 다른 친구들과 달리 얼굴을 가리지 않고 운동화와 팝송을 좋아하는 말괄량이 소녀 와즈다가 사우디아라비아의 여성들에게는 금지되어있는 자전거를 타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유쾌하게 그려낸 예고편은 보는 이들에게 맑은 웃음을 전한다. 뿐만 아니라 우리가 지금까지 몰랐던 사우디아라비아 여성으로서의 삶에 대해 생각해보는 계기를 마련하며 강렬한 울림을 선사할 예정이다.전 세계가 기립박수 친 ‘최초’와 ‘최고’의 영화 는 사우디아라비아 여성에게 금지된 자전거를 처음으로 탄 10살 소녀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로 오는 6월 개봉해 국내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영화 | 오은정 기자 | 2014-05-07 22:43

5월 황금연휴 기간 동안 이 260만 관객을 동원하며 연휴 극장가의 최종 승자가 됐다. 는 같은 기간 2위 자리를 지키며 350만 관객을 돌파했다. 류승룡, 유준상 주연의 도 3위를 차지하며 개봉 첫 주 130만 관객을 돌파했다. 이번 주에도 이 3편의 영화가 극장가의 흥행을 주도할 것으로 보인다. 국내 최대 영화 예매사이트 예스24의 영화 예매순위에서는 왕의 암살을 둘러싸고 벌어지는 치열한 암투극을 그린 현빈, 정재영, 조정석 주연의 사극 스릴러 이 예매율 33.6%로 2주 연속 예매순위 1위에 올랐다. 논스톱 액션영화 은 예매율 17.3%로 2위를 차지했고. 는 예매율 12.5%로 3위를 기록했다.3D 애니메이션 는 예매율 3.8%로 4위를 차지했고, 소규모 개봉으로70만 관객을 돌파한 은 예매율 3.7%로 5위에 자리잡았다. 새들의 모험을 그린 애니메이션 는 예매율 2.6%로 6위를 기록했다.YES24 영화예매순위 1. 역린2. 표적3. 어메이징 스파이더맨24. 천재강아지 미스터 피바디5.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6. 리오27. 위크엔드 인 파리8. 라스트베가스9. 다이버전트10. 캡틴 아메리카:윈터솔져차주 개봉 영화 소식다음 주는 송승헌, 임지연 주연의 파격적인 19금 멜로 이 개봉한다. 은 1969년 만나지 말아야 할 두 남녀의 격정적인 사랑을 그린 영화로 , 의 김대우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이 밖에 인간의 두뇌를 이식한 슈퍼컴 ‘트랜센던스’의 전지구적 공격을 그린 조니 뎁 주연의 SF 블록버스터 와 괴수 블록버스터 가 개봉할 예정이다.

영화 | 오은정 기자 | 2014-05-07 22:24

CJ CGV의 다양성영화 전문 브랜드 무비꼴라쥬가 다양성영화 상영일인 ‘무비꼴라쥬DAY’의 5월 작품으로 을 선정했다.‘무비꼴라쥬DAY’는 한 달에 한번, 무비꼴라쥬가 엄선한 대표 다양성영화를 무비꼴라쥬 상영관과 CGV 일반 극장에서 확대 상영하는 행사이다. 지난 해 5월, 독립영화 최고 화제작인 로 ‘무비꼴라쥬DAY’의 첫번째 막을 올린 CGV는 론칭 1주년을 맞아 관객들에게 보다 많은 독립영화를 소개하고자 4편을 동시에 상영하게 되었다.지난 1년 동안 무비꼴라쥬DAY의 최고 객석률은 70%가 넘고, 평균 객석률 또한 50%를 넘어 동일 시간대 일반 상영영화 상영보다 훨씬 강력한 집객력을 보여주었다. CGV무비꼴라쥬는 이같은 성원에 보답하고자 지난 4월부터 참여 극장 수를 40여개로 전격 확대한 것에 이어, 이번에는 ‘한국 독립영화 특별전’을 통해 작품 수까지 4개로 늘렸다. 한국 독립영화의 저변을 전폭 확대하고, 이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싶다는 의지다.는 신예 이수진 감독의 첫 번째 장편영화로 제18회 부산국제영화제 CGV무비꼴라쥬상, 시민 평론가상, 제13회 마라케시국제영화제 금별상 등 각종 시상식에서 수상 행진을 이어나가고 있다. 2013 부산국제영화제 넷팩상, 시민 평론가상, 2013 서울독립영화제 독립스타상 수상 등으로 관객들에게 일찌감치 눈도장 찍힌 영화 또한 인상적인 작품이다. 2012 서울독립영화제 최우수작품상, 무비꼴라쥬상 수상에 이어 2013 인디다큐페스티발, 2013 서울국제여성영화제 등 다양한 영화제의 러브콜을 받은 도 눈여겨볼 만하다. 2013년 제18회 부산국제영화제 ‘국제영화평론가 협회상’과 ‘KNN관객상’을 수상하고 2014 제20회 브졸국제아시아영화제 장편영화경쟁부문대상인 ‘황금수레바퀴상’과 ‘INALCO 스페셜 페이버릿상’을 수상한 은 직장인들과 취업준비생들의 ‘폭풍 공감’을 이끌어 냈다.CGV 무비꼴라쥬 극장팀 한승희 팀장은 “한국독립영화 특별전’은 상업영화에서는 기대하기 어려운 감동과 메시지가 있는 독립영화를 좀 더 많은 관객들과 나누기 위해 마련한 자리"라고 그 의의를 강조했다.

영화 | 오은정 기자 | 2014-05-07 21:21

영화 는 결혼을 앞둔 데이빗과 그의 친구들이 총각 파티를 즐긴 후 상상초월의 사건에 휘말리며 무사히 결혼식을 치르기 위해 벌어지는 좌충우돌의 코미디. 이번에 공개된 예고편은 홀로 호주 여행을 즐기고 영국으로 돌아온 데이빗의 깜짝 결혼발표로 절친한 세 친구를 혼란에 빠뜨리며 시작된다. 데이빗의 결혼식을 위해 호주까지 동행한 세 친구, 그러나 데이빗은 혹여나 이들이 결혼식을 망칠까 걱정하는데 괜한 걱정이 아니었음을 점점 예고하며 호기심을 자극한다. ‘네 남자의 차마 말할 수 없는 총각 파티가 시작된다!’는 카피와 함께 숨겨진 네 남자의 마지막 총각 파티의 실체가 궁금증을 최고조로 높이며 결혼식 전날 밤에 벌어진 사태를 보는 이들의 상상 속에 맡긴다. 특히 눈을 떠보니 신부의 아버지가 아들처럼 여기는 양인 ‘램지’가 휘황찬란한 몰골로 방에 있어 황당해 하는 장면과 신나게 샹들리에를 타며 활약상을 펼치는 신부 어머니의 모습은 예고편 만으로도 웃음보를 터뜨리게 만든다. 총각 파티 후 벌어지는 사건들을 수습할수록 점점 더 꼬여가며 엉망이 되어버리는 결혼식의 현장은 과연 데이빗이 무사히 결혼을 할 수 있을 것인지 의문을 갖게 하며 결말을 궁금하게 만든다. 결혼을 하루 앞둔 남자와 친구들의 마지막 총각 파티 그리고 아슬아슬한 결혼식의 좌충우돌을 다룬 영화 는 5월 8일 개봉해 대책 없는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영화 | 오은정 기자 | 2014-05-02 21:58

오는 5월 개봉 예정인 영화 은 파리의 몽상가 ‘클로에’에게 뉴욕의 소심남 ‘잭’의 여행 가방이 잘못 배달되면서 시작되는 사랑을 그린 감성 로맨스로, 다른 도시에 살고 있는 남녀가 자신의 인연을 찾게 되기 까지의 과정을 유쾌하고 감성적으로 담아냈다. 영화의 제목인 (Every Jack has a Jill)은 미국의 속담 중 하나로, 국내 속담 중 ‘짚신도 제 짝이 있다.’와 비슷한 의미다. 지금 사랑하는 연인이 곁에 없더라도 자신에게 맞는 상대는 어딘가에 꼭 있으며, 인연은 언제 어디서 어떤 방식으로든 찾아올 수 있다는 뜻을 담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감성 로맨스 의 본 포스터는 봄 기운을 가득 담은 싱그러운 분위기에 운명적 사랑을 기다리는 멜라니 로랑의 사랑스러운 매력을 담아냈다. 손을 턱에 괸 채, 공상에 빠진 듯한 표정으로 어딘가에 있을 자신의 짝을 기다리는 멜라니 로랑의 상큼한 모습과 “모르는 사람에게 꽂힌 적 있나요?”라는 카피는 누구나 한 번 쯤은 상상해 봤을 자신의 반쪽을 상상하게 해 영화 속에 펼쳐질 로맨스에 대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파리와 뉴욕에서 살고 있는 남녀가 우연히 만나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본 예고편 역시 유쾌함으로 가득차 보는 이로 하여금 웃음을 짓게 한다. 큰 맘 먹고 파리로 여행을 갔다가 여행 가방을 잃어버리는 뉴욕의 소심남 ‘잭’(저스틴 바사)과 공상을 즐기는 파리의 몽상가 ‘클로에’(멜라니 로랑)가 분실된 여행가방으로 인해 만나게 되는 설정은 호기심을 자아낸다. 자신의 집으로 잘못 배송된 ‘잭’의 여행가방을 호기심에 우연히 열어본 ‘클로에’가 가방 속 물건들을 보고 자신의 반쪽이라 예감하는 장면은 웃음을 자아내며, ‘잭’이 여행가방 속 ‘클로에’의 메시지를 담은 사진들을 보고 호감을 느끼는 장면은 서로 다른 도시에서 살고 있는 이들의 사랑이 어떻게 이루어질 지 궁금하게 한다. 또한, ‘낭만적 도시’의 대명사인 파리와 뉴욕의 풍경을 아름답게 담아낸 영상과 감미로운 음악, 소품과 인테리어들을 통한 아기자기하면서도 세련된 스타일링은 사랑스러움이 듬뿍 담긴 감성 로맨스 을 완성시켜 올 봄, 자신의 반쪽을 기다리는 모든 관객들을 설레게 할 예정이다. 누구나 한 번쯤은 상상해 봤을 운명적인 사랑을 로맨틱하게 그려낸 감성 로맨스 은 새로운 사랑을 기다리는 모든 관객들의 기대를 받으며 오는 5월 개봉한다.

영화 | 오은정 기자 | 2014-05-02 21:55

2013년 시체스 국제영화제 오피셜 판타스틱 파노라마 경쟁부문에 노미네이트 됐었으며, 트리베카 필름페스티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서 공식 초청작이었던 이 국내 개봉을 확정 짓고, 포스터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포스터는 인간과 흡사하지만, 빛나는 눈빛에서 인간이 아닌 로봇임을 증명하는 전투로봇 에이바와 그녀를 만든 빈센트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아울러 푸른 빛이 도는 회색 도시의 모습은 이 영화의 배경이 되는 미래가 절대 밝지만은 않다는 것을 은연중에 보여주고 있어 과연 인간과 로봇과의 관계가 어떻게 진행될 것인지 의 본편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영화 은 중국과 미국의 대립으로 냉전의 분위기가 다시 감돌기 시작한 세계를 배경으로 영국 국방부에서 과학자 맥카시를 주축으로 동료 에이바와 함께 로봇 기술을 개발하면서 시작된다. 빈센트는 로봇을 개발하기 위한 뇌스캔 기술을 아픈 딸을 구하기 위한 방도로 협조하고 있었고, 그 사실을 알게 된 에이바는 빈센트에게 협조해줄 것을 약속한다. 그러나 국방부의 기밀에 접근하게 된 에이바는 기술만 빼앗긴 채 살해당하고, 빈센트는 그녀의 뇌스캔 기술로 만들어진 에이바의 얼굴과 이름을 붙여준다. 살인로봇으로 탄생한 머신 에이바는 점차 인간의 감정을 느껴가고, 그녀를 주축으로 머신들은 인간과의 최후의 전쟁을 선포하는데… 로봇 휴머니즘을 담은 SF 스릴러 영화 은 곧 관객들을 찾아올 예정이다.

영화 | 오은정 기자 | 2014-04-30 2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