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5월 개봉 예정인 영화 는 은행 강도 행각을 벌이고 도주 중인 삼형제를 구하기 위해 무자비한 인질극을 벌이는 엄마의 이야기를 다룬 잔혹 스릴러이다. 찰스 카우프먼 감독이 1980년에 만든 동명의 영화를 리메이크한 는 전 세계를 열광케 한 의 대런 린 보우즈만 감독이 연출을 맡아 잔혹 스릴러의 진수를 선보인다. 여기에 어긋난 모성애로 인해 살인마가 되는 엄마 ‘나탈리’ 역은 (1992)에서 팜므파탈로 열연을 펼친 레베카 드 모네이가 맡아 관객들에게 숨막히는 공포를 선사한다. 또한 의 제이미 킹, [트루 블러드] 시리즈의 데보라 앤 월, 시리즈의 브리아나 에비건, 시리즈의 숀 애쉬모어 등 할리우드를 대표하는 청춘 스타들이 총 출동해 극에 활력을 더한다. 긴장을 늦출 수 없는 스토리와 세련된 미장센과 배우들의 완벽한 연기를 갖춘 영화 는 해외 언론과 평단으로부터 “끔찍하고 무섭다!” (DREAD CENTRAL), “강력하고 충격적이다!” (Horror.com), “호러, 스릴러 장르의 대표작, 절대로 놓쳐서는 안될 작품!” (AIN’T IT COOL NEWS), “는 대런 린 보우즈만이 감독으로서의 능력을 입증한 작품, 연출의 결정판!” (SHOCK TILL YOU DROP.COM) 등의 호평을 받고 있어, 스릴러를 좋아하는 관객들에게 큰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그녀를 만나는 순간, 살아있는 것이 공포가 된다!
영화 | 오은정 기자 | 2014-05-09 21:01
할리우드와 모나코 왕실을 모두 가진 단 한 명의 여배우, '그레이스 켈리'의 가장 극적인 순간을 다룬 감동 드라마로, 현존하는 가장 우아한 여배우 '니콜 키드먼'이 그레이스 켈리 역을 맡은 영화 가 티저예고편을 공개했다.2014년 칸 국제영화제 개막작으로 선정되어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영화 의 티저예고편은 푸치니의 오페라곡 ‘잔니 스키키’(Gianni Schicchi)를 배경으로 '그레이스 켈리'의 품격과 화려함, 그리고 그녀의 우아함을 고스란히 전달한다. 특히, 모나코의 아름다운 풍경이 펼쳐지는 가운데 "모나코 왕가가 사라지고 오랜 시간이 지나도 세상은 당신의 이름을 기억할 겁니다. 나의 왕비여."라고 흐르는 내레이션은 '그레이스 켈리'가 오늘날까지도 전 세계 여성이 꿈꾸는 우아함의 상징임을 떠올리게 한다. 이어 화려한 샹들리에 조명 아래 ‘그레이스 켈리’역의 니콜 키드먼과, ‘레니에 3세’ 역의 팀 로스가 나란히 한 모습, 레드카펫 계단을 오르는 그녀에게 쏟아지는 스포트라이트는 당시의 '그레이스 켈리'에게 쏟아졌던 대중의 관심과 사랑, 그녀가 감당해야 했던 왕관의 무게를 짐작케 한다. 엔딩에 이르러 모든 것을 초연한 듯한 표정으로 정면을 응시하는 그녀의 눈빛은 모나코의 운명을 바꾼 그녀 생애 가장 위대한 순간을 암시하여 작품에 대한 호기심을 증폭시키고 있다. 이번 티저예고편은 로 관능적인 매력을 과시하고, 등의 작품으로 유수 영화제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하며 연기력을 입증 받은 니콜 키드먼이 '그레이스 켈리'를 완벽하게 소화해낸 모습만으로도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기에 충분하다. 섬세하고 뛰어난 표현력으로 캐릭터 묘사에 탁월한 재능을 지닌 그녀가 '그레이스'를 어떻게 그려냈을지 기대를 모으는 바이다. 또한, 세기의 여배우로 칭송 받는 '그레이스 켈리'역을 현존하는 가장 우아한 여배우 니콜 키드먼이 맡은 만큼, 그녀의 내면과 외면을 모두 완성도 높게 표현해냈을 것으로 보인다. 할리우드의 여신이자 모나코의 왕비였던 세기의 여배우 '그레이스 켈리'의 배우로서의 열정과 모나코 왕비로서의 야망을 엿볼 수 있는 영화 는, 6월 19일 국내 개봉에 앞서 오는 14일 칸에서 최초 공개된다.
영화 | 오은정 기자 | 2014-05-09 20:54
CJ CGV의 다양성영화 전문 브랜드 무비꼴라쥬가 다양성영화 상영일인 ‘무비꼴라쥬DAY’의 5월 작품으로 을 선정했다.‘무비꼴라쥬DAY’는 한 달에 한번, 무비꼴라쥬가 엄선한 대표 다양성영화를 무비꼴라쥬 상영관과 CGV 일반 극장에서 확대 상영하는 행사이다. 지난 해 5월, 독립영화 최고 화제작인 로 ‘무비꼴라쥬DAY’의 첫번째 막을 올린 CGV는 론칭 1주년을 맞아 관객들에게 보다 많은 독립영화를 소개하고자 4편을 동시에 상영하게 되었다.지난 1년 동안 무비꼴라쥬DAY의 최고 객석률은 70%가 넘고, 평균 객석률 또한 50%를 넘어 동일 시간대 일반 상영영화 상영보다 훨씬 강력한 집객력을 보여주었다. CGV무비꼴라쥬는 이같은 성원에 보답하고자 지난 4월부터 참여 극장 수를 40여개로 전격 확대한 것에 이어, 이번에는 ‘한국 독립영화 특별전’을 통해 작품 수까지 4개로 늘렸다. 한국 독립영화의 저변을 전폭 확대하고, 이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싶다는 의지다.는 신예 이수진 감독의 첫 번째 장편영화로 제18회 부산국제영화제 CGV무비꼴라쥬상, 시민 평론가상, 제13회 마라케시국제영화제 금별상 등 각종 시상식에서 수상 행진을 이어나가고 있다. 2013 부산국제영화제 넷팩상, 시민 평론가상, 2013 서울독립영화제 독립스타상 수상 등으로 관객들에게 일찌감치 눈도장 찍힌 영화 또한 인상적인 작품이다. 2012 서울독립영화제 최우수작품상, 무비꼴라쥬상 수상에 이어 2013 인디다큐페스티발, 2013 서울국제여성영화제 등 다양한 영화제의 러브콜을 받은 도 눈여겨볼 만하다. 2013년 제18회 부산국제영화제 ‘국제영화평론가 협회상’과 ‘KNN관객상’을 수상하고 2014 제20회 브졸국제아시아영화제 장편영화경쟁부문대상인 ‘황금수레바퀴상’과 ‘INALCO 스페셜 페이버릿상’을 수상한 은 직장인들과 취업준비생들의 ‘폭풍 공감’을 이끌어 냈다.CGV 무비꼴라쥬 극장팀 한승희 팀장은 “한국독립영화 특별전’은 상업영화에서는 기대하기 어려운 감동과 메시지가 있는 독립영화를 좀 더 많은 관객들과 나누기 위해 마련한 자리"라고 그 의의를 강조했다.
영화 | 오은정 기자 | 2014-05-07 2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