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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6월 국내 개봉을 확정지은 영화 은 장난이 도를 지나친 말썽쟁이 아이들을 혼내주기 위해 어른들이 하루 동안 마을을 비운 뒤, 아이들만 남은 마을을 장악하려는 오스카 파 아이들과 마을을 지켜내려는 마리안 파 아이들 사이에서 벌어지는 좌충우돌 모험담이다. 하루도 어김없이 이어지는 아이들의 심술궂은 장난에 마을은 난장판이 되어가고 어른들을 화가 머리 끝까지 치민다. 더 이상 두고 볼 수만은 없다고 판단한 어른들은 아이들의 버릇을 고치기 위해 편지 한 장 만을 남긴 채 모두 마을을 떠나버린다. 어른 없는 마을, 아이들은 자유를 만끽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지만 그것도 잠시, 음식도 떨어지고, 전기도 들어오지 않는 상황에 남겨진 아이들은 두려워하기 시작한다. 그 사이, 호시탐탐 친구들 골탕먹일 기회만을 노리던 오스카는 마을을 점령할 계획을 세우고 마리안을 주측으로 한 또 다른 아이들은 마을을 지키기 위한 전쟁을 준비한다.국내에서는 [이이들만의 도시]라는 제목으로 출간돼 인기를 누린 동명의 베스트셀러 아동 문학 소설을 원작으로 한 이 작품은 독일을 대표하는 아동작가 헨리 윈터필트의 대표작으로, 헨리가 아파서 침대에만 누워있어야 하는 아들에게 이야기를 만들어 들려주다가 탄생했다. 국내 개봉 확정 소식과 함께 공개 된 메인 포스터는 두 편으로 나뉘어 상대편을 응시하며 결투를 준비하는 듯한 아이들의 모습을 보여준다. 우산과 하키채를 무기삼고 쓰레기통 뚜껑을 방패삼는 등 저마다 다양한 도구를 꼭 쥔 채 상대편을 노려보는 아이들의 표정은 귀여우면서도 사뭇 진지하다. 이번에 공개된 익살스럽고 재치 넘치는 메인 포스터는 어른들이 모두 사라진 마을, 아이들에게 무슨 일이 일어날지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저마다 다양한 개성의 아이들이 가득한 메인 포스터를 공개하며,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영화 은 오는 6월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영화 | 오은정 기자 | 2014-06-13 21:53

바로 오늘, 다가오는 더위만큼이나 화끈하고 뜨거운 영화가 온다! 섹시한 드라이버의 야릇한 사랑 찾기를 그리는 영화 . 일본 멜로 영화에서만 느낄 수 있는 독특한 분위기와 이야기 소재가 매력적인 영화다. 자신의 집을 '덤프트럭'이라 소개하는 엉뚱한 주인공 에리카, 그녀는 백마 탄 왕자와의 만남을 꿈꾸는 소녀. 하지만 현실은 돌아가신 아버지에게 물려받은 영세 운송회사를 직원 한 명과 꾸려나가는 덤프 트럭 운전사다. 그런 에리카 앞에 어느 날 재벌 2세에 잘생긴 쿄우치라는 남자가 나타난다. 쿄우치의 펑크 난 멋진 스포츠카를 고쳐준 에리카는 그와의 인연을 꿈꾸지만 쿄우치는 고맙단 인사와 함께 떠나버린다. 그러나 얼마 후 우연히 그를 덤프트럭에 태우게 되고 다시 사랑을 예감하는 에리카. 하지만 쿄우치의 진짜 목적을 알게 되고 실망하게 되면서 이야기는 새로운 국면을 맞게 된다.영화 은 영화의 소재이자 배경인 덤프 트럭이 곧 세트장인데, 이렇듯 귀엽고 아기자기하게 꾸며놓은 덤프 트럭 안에서 공간과는 사뭇 다르게 격정적이고 야릇하게 펼쳐지는 정사 장면은 관객들에게 색다른 느낌을 선사할 예정이다.섹시한 드라이버의 사랑 찾기 , 드디어 오늘 만나볼 수 있다!

영화 | 오은정 기자 | 2014-06-12 22:44

전 세계가 기다려온 웰메이드 블록버스터 애니메이션 가 2014년 7월 24일 국내 개봉을 확정지었다. 는 지난 2010년 당시 약 260만 관객을 동원한 의 후속편으로, 올해 창사 20주년을 맞이한 드림웍스가 야심차게 내놓은 작품이다. 4년 동안 성장한 주인공 ‘히컵’과 그의 드래곤 ‘투슬리스’가 보여줄 모습에 개봉 전부터 높은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먼저 4년이라는 시간 동안 성장한 캐릭터의 변신이 눈길을 끈다. 는 티저포스터와 예고편을 통해 유약했던 소년에서 청년으로 성장한 주인공 ‘히컵’과 더욱 강해진 불멸의 드래곤 ‘투슬리스’의 모습을 선보인바 있다. 이 외에도 쌓인 시간만큼 두터워진 우정, 바이킹과 드래곤이 선보이는 짜릿한 플라잉 액션, 버크 섬을 배경으로 벌어지는 다채로운 에피소드로 전편에 이어 관객들의 웃음과 감동을 책임질 예정이다. 또한 ‘히컵’의 엄마 ‘발카’의 등장으로 밝혀질 숨겨진 이야기와, 새롭게 등장한 적과 벌이는 압도적인 전투장면은 전편에서 볼 수 없던 만의 새로운 재미로 손꼽힌다.는 지난 67회 칸 국제 영화제 스크리닝에서 최초로 공개하며 “드림웍스의 작품 중 가장 이례적이라고 정의되는 이 애니메이션 시리즈는 진실성을 훼손하지 않고 스토리를 발전시켰다.”(버라이어티), “자연 친화적 메시지를 넘어 인간과 동물 간의 교감이 얼마나 복합적일 수 있는지 까지 보여준다.”(할리우드 리포트), “마음을 따뜻하게 하기도 하면서도 화려한 드래곤들의 압도적인 공중 활보 액션 시퀀스로 가득 차 있다.”(스크린) 등 해외 언론과 평단의 뜨거운 찬사를 받았다. 일반 관객의 기대감 역시 뜨겁다. 미국 영화비평사이트 로튼 토마토에서 신선도 93%(2014.6.11 기준)를 기록했다. 평단과 관객의 기대감을 한 몸에 잡으며 여름 스크린을 가로지를 는 오는 6월 13일(금) 북미에서 개봉을 시작으로 다시 한번 전세계 팬들을 열광시킬 예정이다.는 오는 7월 24일, 뜨거운 여름을 적시는 시원한 플라잉 액션으로 국내 관객들을 찾아온다.

영화 | 오은정 기자 | 2014-06-12 22:41

우아한 외모와 연기력으로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배우 김성령은 영화 으로 올 해 칸 국제영화제를 찾았다. 지난 11일 (수) 저녁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한 그녀는 칸의 레드카펫을 밟았던 그 날의 이야기를 전하며 발레리나 강수진, 가수 백지영과 함께 입담을 과시했다. 김성령은 개막작이었던 로 칸에 방문한 니콜 키드먼을 보기 위해 이곳 저곳을 찾아 다녔지만 결국 만날 수 없었다며 아쉬움을 토로했다. 줄곧 솔직한 성격과 여배우로서의 자신만만함을 자랑했던 그녀이기에, 꼭 만나보고 싶었다며 팬임을 자청한 것은 다소 새로운 모습이다. 한국의 톱 여배우가 동경하는 여배우, 니콜 키드먼은 이를 통해 다시 한번 미모와 연기력을 겸비한 최고의 배우라는 사실을 입증했다. 니콜 키드먼이 연기 인생의 정점을 찍은 것으로 알려진 영화 는 할리우드와 모나코 왕실을 모두 가진 단 한 명의 여배우, 그레이스 켈리의 가장 극적인 순간을 그린 감동 드라마다. 올리비에 다한 감독의 수려한 미장센과, ‘켈리 룩’을 재현해 낸 화려한 패션, 1960년대 당시 세계 정세를 움직였던 실존 인물들이 펼치는 풍성한 드라마로 관객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11일 (수) 진행된 언론/배급 시사회 이후에도 국내 매체들의 호평이 쏟아지고 있어 작품의 완성도를 짐작케 한다. 특히 “그레이스 오브 모나코는 한 여인이 자아를 찾아가는 여정을 니콜 키드먼이라는 걸출한 배우의 열연과 모나코의 수려한 풍광으로 그려낸 온기 품은 작품으로 다가왔다. 니콜 키드먼의 빛나는 연기는 이 영화에서 가장 인상적인 부분이다.”(노컷뉴스), “주인공 니콜 키드먼은 고상하고도 여성미 넘치는 '켈리룩'을 완벽하게 선보이는 한편, 반복되는 극단적인 클로즈업을 소화하며 늘 호기심의 대상이자 동경의 대상이었던 실존인물을 세심하게 그려냈다.”(머니투데이), “그레이스를 연기하는 니콜은 그 자체로 눈부시다. 클로즈업으로 스크린을 채우는 표정과 우아한 자태는 현존하는 여배우 중 그 누구와도 비견할 수 없는 고유의 마력이 있다. 그것만으로도 충분하지 않나.”(트위터)등 세기의 여배우이자 왕비였던 그레이스 켈리로 완벽 변신한 니콜 키드먼에 대한 찬사가 주를 이뤘다. 오랜만에 시도한 화려한 외적 변신과, 실존 인물을 연기해내기 위해 자료 수집과 캐릭터 분석에 매달렸다는 니콜 키드먼의 연기 열정이 이번 작품의 진정한 백미다. 쟁쟁한 할리우드 여배우들을 모두 제치고 역사상 가장 아름다운 여배우 그레이스 켈리를 연기해 낸 니콜 키드먼이 변치 않는 미모와 더욱 깊어진 연기력으로 돌아온 영화 는 오는 6월 19일 개봉 예정이다.

영화 | 오은정 기자 | 2014-06-12 22:39

은 전 세계에 센세이션을 불러일으켰던 음악 장르인 글램록을 모티브로 한 영화다. 이번 (이하 )에서 선택한 메인 구성 컨셉이 바로 이 ‘ 글램’. 그래서 오프닝 상영작으로 을 선택한 것은 매우 당연한 결과였다. 15년 만의 재개봉 작품임에도 불구하고 무삭제 디지털 리마스터링 버전 상영 등의 이슈가 온라인 상에 화제가 되었고, 상상마당 영화제 티켓 오픈과 함께 서버가 다운될 정도로 팬들이 몰리며 전석 매진 사례를 일으켜 관계자들을 놀라게 한 바 있다. 이러한 화제작 을 관람한 영화 팬들은 다각적인 호평 릴레이를 이어갔다. 특히 영상과 음악 그리고 배우들의 연기에 대한 호평이 쏟아졌는데 “글램록이 센세이션을 불러일으켰던 그 시대의 공기까지 피부에 와 닿는 듯한 생생함”, “멋진 음악과 아름다운 화면이 수놓는 이런 명작 영화를 다시 볼 수 있을까”, “조나단 리스 마이어스, 이완 맥그리거, 크리스찬 베일, 그리고 토드 헤인즈 감독의 팬들에게 강력 추천”, “배우들의 프로 가수 못지않은 노래 실력과 퍼포먼스를 표현하는 연기력”, “지금은 멋진 배우가 된 이들의 풋풋하고 열정 가득한 연기를 볼 수 있는 좋은 영화”, “시각적으로나 음악적으로나 풍성한 볼거리 가득해 최고” 등등 속에서 재현된 글램록의 화려함에 한껏 빠진 듯한 평이 줄을 이뤘다. 한편, 의 놀라운 완성도는 이미 국내 영화인들을 통해서도 입증받았다. ‘영화가 좋다’, ‘금요일엔 수다다’에 출연 중인 이동진 영화평론가는 “보는 이의 혼을 쏙 빼놓는 굉장한 매력을 지닌 영화다. 같은 작품을 소개할 때면 이 직업이 좋게 느껴진다.”라고 극찬했다. 또한 요즘 최고의 인기 배우인 김수현은 “나도 연기를 할 때 저렇게 자신을 깨트리고 집어 던질 수 있을까 하는 의문을 품게 해줬던 작품이죠. 이완 맥그리거의 연기도 놀랍고 조나단 리스 마이어스의 연기도 굉장히 인상적이었어요. 눈 굴리는 것 하나, 손짓 하나까지 모든 디테일이 굉장했어요.”라며 배우들의 놀라운 연기에 대한 감흥을 전하기도 했다.국내 관객들과 영화인들에게 영상과 음악 그리고 배우들의 연기력까지 높은 완성도를 입증받으며 전석 매진 사례를 이뤄낸 영화 이 6월 19일 정식 개봉을 앞두고 있다. 특히 이번 무삭제 디지털 리마스터링으로 돌아오는 은 글램록이 센세이션을 불러일으켰던 그 시대를 스크린을 통해 더욱 생생하게 전달할 예정이다.

영화 | 오은정 기자 | 2014-06-11 21:53

올 여름 맨몸 액션의 진수를 선보일 영화 가 오는 7월 10일 개봉을 확정하며 국내 관객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는 스스로 범죄 조직의 일원이 된 언더커버 경찰이 거대한 두 범죄 조직과 맨몸으로 벌이는 전쟁을 그린 하드코어 액션 영화로, 올해 선댄스 영화제에서 처음으로 공개되며 해외 평단과 관객들의 열렬한 반응을 불러모았다. 영화를 접한 해외 주요 매체들은 "지금까지 만들어진 가장 위대한 액션 영화", "는 전설급이다! 믿지 못할 정도로 미치도록 신난다. 지금껏 최고의 액션이다!", "이것이 액션 영화의 마스터피스다!", "하드코어 팬들에게 뼛속까지 전해지는 깊은 쾌감을 선사한다!", "가렛 에반스 감독은 우리의 새로운 수호신이다", "이 영화는 액션 장르 마니아들을 위한 영화이며, 말 그대로 그것을 제대로 확인시켜준다"와 같이 걸작의 경지에 오른 액션의 완성도에 대해서 극찬을 아끼지 않았고, IMDB 평점 8.8과 로튼토마토 관객추천도 92%를 기록하는 등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국내에서도 1편인 을 관람한 관객들은 2편의 개봉 소식이 전해지자 “1편 보신 분은 다들 아시겠지만, 맨몸액션의 끝판왕입니다. (ymin****)", "금세기 최고의 '액션'영화 라는 말이 허풍이 아님 (joe6****)", "1편보면 2편은 무조건 본다 라는 공식임 (k050****)"라며 기대감을 보이고 있다. 이렇듯 국내외의 뜨거운 반응으로 기대감을 모으고 있는 영화 는 실전 살상 무술이자 인도네시아 전통 무술인 ‘실랏’을 활용해 무기 없이도 수많은 적과 격투를 벌이고 숨막히는 근접전을 벌이는 등 상상할 수 없는 맨몸 액션의 모든 것을 보여주며 보는 이들을 놀라게 만든다. 또한 온몸이 살상무기인 맨몸 액션의 마스터 주인공과 망치가 주무기인 해머걸, 야구 배트를 사용하는 배트보이, 은둔 무술 고수 등 더욱 강해지고 많아진 악당 캐릭터들의 만남으로 관객들의 관람욕구를 자극한다. 뿐만 아니라 인도네시아의 수도인 자카르타를 배경으로 지하철, 교도소, 도로 등 장소를 가리지 않는 액션들을 선보이는 등 대형 스케일의 로케이션을 통해 큰 규모감을 선사한다. 화려한 맨몸 액션으로 기존의 영화들과의 비교를 거부하는 액션 영화의 마스터피스 는 올 여름 무더위를 날려줄 최고의 화제작으로 등극할 예정이다.액션 영화의 마스터피스 는 1편 에서 절대적인 권력을 지닌 마약왕을 제거했던 신입 경찰 '라마'가 이번에는 언더커버 경찰 신분으로 등장해 거대한 범죄 조직과 사생결단으로 격렬한 격투를 벌이며 시선을 압도한다. 범죄자의 신분으로 교도소에 들어가 같은 곳에 수감 중인 조직 보스의 아들에게 접근해 조직원이 되는 주인공 ‘라마’는 그가 새로 정비한 세력을 이용해 도시를 장악한 두 조직을 제거하려는 계획을 세운다. 아무도 믿을 수 없는 적들 속에서 언더커버 경찰이라는 신분으로 홀로 범죄 조직과 싸워야하는 스토리로 긴장감을 전달하는 는 주인공이 보여주는 하드코어 맨몸 액션으로 더욱 폭발적인 쾌감을 선사한다. 1편인 이 총, 칼, 맨몸 액션 등 모든 액션을 총망라했던 작품이라면, 는 몸을 무기처럼 이용하는 주인공의 맨몸 액션 외에도 해머, 배트, 나이프 등 더욱 다양한 도구를 사용하는 신선한 캐릭터들이 등장해 상상을 뛰어넘는 액션의 모든 것을 보여주며 놀라움을 전한다. 이렇듯 사실적인 쾌감과 강력한 파괴력을 자랑하는 액션을 보여줄 는 7월 10일 개봉 확정과 함께 메인 포스터를 공개하며 영화에 대한 호기심을 더욱 자극하고 있다. 800장 가량의 액션 스틸들로 구성된 메인 포스터는 한쪽은 경찰, 한쪽은 조직원의 모습을 한 주인공을 통해 강렬하면서도 긴장감 넘치는 분위기를 전달하는 한편, ‘선댄스 영화제를 경악시킨 화제작’ ‘이것이 액션 영화의 마스터피스다!’라는 강성한 카피로 액션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키며 걸작이 될 액션 영화의 귀환을 예고하고 있다.올해 선댄스 영화제에서 극찬을 받은 액션 영화의 마스터피스 는 오는 7월 10일 개봉해 상상을 뛰어넘는 최고의 맨몸 액션을 통해 관객들에게 짜릿한 쾌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영화 | 오은정 기자 | 2014-06-11 21:50

톰 크루즈 주연의 SF 블록버스터 가 연휴 기간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개봉 1주 만에 200만 관객을 돌파했다. 2위는 이선균, 조진웅 주연의 스릴러 가 차지하면서, 동기간 개봉한 한국영화 중 가장 많은 관객을 모았다. 이번 주도 의 강세가 예상되는 가운데, 이민기, 박성웅 주연의 액션 느와르 가 개봉했다.국내 최대 영화 예매사이트 예스24의 영화 예매순위에서는 가 예매율 14.9%로 예매순위 1위에 올랐다. 2위는 이민기, 박성웅 주연의 가 예매율 14.7%를 기록하며 1위를 바짝 뒤쫓고 있다. 는 부산 최대 규모 조직에 발을 들인 남자의 강렬한 욕망을 그린 액션 느와르 영화다. 이선균, 조진웅 주연의 는 예매율 10.8%로 3위에 자리했다.장동건, 김민희 주연의 액션드라마 는 예매율 9%로 4위를 차지했고, 400만 관객을 돌파한 SF 블록버스터 는 6.6%로 5위에 자리잡았다. 안젤리나 졸리 주연의 는 예매율 6.2%로 6위를 기록했다.YES24 영화예매순위 1. 엣지 오브 투모로우2. 황제를 위하여3. 끝까지 간다4. 우는 남자5. 엑스맨: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6. 말레피센트7. 스톤8. 하이힐9. 그레이트 뷰티10. 경주차주 개봉 영화 소식다음 주는 니콜 키드먼 주연의 가 개봉한다. 는 세계적인 여배우이자 모나코의 왕비였던 그레이스 켈리의 극적인 생애를 아름답게 조명한 영화다. 이 밖에 레아 세이두, 뱅상 카셀 주연의 판타지 로맨스 와, 라스 폰 트리에 감독의 도발적인 섹스드라마 이 개봉할 예정이다.

영화 | 오은정 기자 | 2014-06-11 21:35

인디언 부족의 전설로 전해져 내려오던 악마의 부활로 인해 삶과 죽음의 사투를 그린 영화 가 압도적이고 무자비한 죽음의 공포를 6월 19일 관객에게 선사할 예정이다. 영화는 애리조나 지역에서 인디언 카토나 부족 선조들의 묘터를 소유한 크랜츠 기업이 리조트를 건설하려 작업을 하던 중 묘터를 훼손하여 부족 전설에 내려져오던 악마 본 이터를 부활시키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본 이터는 카트나 부족의 전설에서 전해져 내려오던 악마로, 오래 전 참살 당한 여섯 배교자의 뼈가 하나로 모여 악마로 부활 해 사람들을 무참히 해칠 것이라는 저주에 얽힌 전설적 악마이다. 영화에서 ‘본 이터’는 거대한 해골 악마로 등장하며 마을을 초토화 시키고 주민들이 이와 맞서 싸우며 생존의 위협을 받는 잔혹한 공포를 선사한다. 뼈를 모으기 위해 무차별 적으로 주민들을 해치는 잔인한 악마가 완전히 부활하는 것을 막으려 고군분투하는 주민들과, 본 이터의 더욱 강력해지는 공격 스킬로 관객들의 공포를 배가 시킬 예정이다. 숨통을 조여오는 극한의 사투로 짜릿한 스릴과 강력함을 보여주는 영화 는 악마의 공격으로부터 맞서 싸우기 위한 숨막히는 긴장감으로 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예정이다. 끝나지 않는 어둠의 공포에 맞서 싸우며 저주를 풀기 위한 사투를 그린 영화 는 6월 19일 아찔한 스릴감을 전달하며 돌풍을 예고하고 있다.전설의 악마 본 이터의 부활!벗어날 수 없는 죽음의 공포가 찾아온다!

영화 | 오은정 기자 | 2014-06-10 23:58

영화 가 국내 개봉을 확정 짓고, 감성적인 색감을 담고 있는 포스터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포스터는 이 영화의 주인공 카티아와 이사벨이 서로의 이마를 맞대고 눈을 감고 있는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연한 보랏빛과 부드러운 옐로우 계열의 파스텔 톤은 그녀들의 분위기는 물론 포스터를 보는 이들의 감성을 한층 끌어올려 준다. “가질 수 없기에 더욱 간절했던…”라는 카피로 서로의 이마를 맞대고 아이를 갖기를 간절히 기도하는 듯한 느낌을 자아내어 과연 바램은 이루어질 수 있을지 본편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또한 는 패션 매거진 에서 주최하는 영화제 에서 상영되었으며, 한국의 대표적인 퀴어영화 감독인 김조광수가 추천한 영화로 알려져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영화 는 카티아, 이사벨라 두 여성은 서로 사랑하는 사이로 둘만의 아이를 갖고 싶어 한다. 그들은 인공수정을 통해 아이를 얻고자 하지만, 대부분의 나라에서 그렇듯 레즈비언 커플이 임신을 위한 정자를 구하기란 하늘의 별 따기다. 정자은행이나 불임클리닉에서는 법률상 까다롭다는 핑계로 동성커플에게 인공수정 서비스 제공을 꺼리고, 웹사이트에는 수 천 건의 정자 판매 광고가 떠다니지만 값비싼 비용에다 신뢰하기 어려운 조건까지 선뜻 믿을 수 있는 게 없어 자발적인 정자 기증자를 구해 직접 인공수정을 시도하려 한다. 그러나 쉽지 않은 상황이 계속되면서 두 사람의 애정 전선에 금이 가기 시작하는데… 과연 이들은 무사히 아이를 가질 수 있을까? 동성커플의 현실적인 아픔을 담은 영화 가 곧 관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영화 | 오은정 기자 | 2014-06-09 21:53

평화로운 오후, 미국 보스턴에 떨어진 플리머스 바위가 몰고 온 인류 대재앙을 다룬 초대형 재난 블록버스터 가 오는 6월 19일 공개된다. 는 SF 재난 블록버스터 장르에서 개성 있는 연출로 두각을 드러내온 (2006), (2012)의 제이슨 부케 감독의 작품이다. 는 보스턴 시내에 떨어진 정체불명의 플리머스 바위로 인해 전세계가 거대 암흑 폭풍 속으로 사라질 최악의 사태로부터 이야기가 시작된다. 플리머스 바위는 인간의 상상을 뛰어 넘는 폭발성 성분을 함유하여, 폭발 시 도시 전체를 잿더미로 만들 강력한 위험 물질로 구성되어 있다. 전 하버드 교수이자, 세계 최고의 화산 전문가로 활약해온 박사 '조'와 잘 나가는 유명 기상캐스터 '리'는 대학시절 절친했던 동기 사이로, 2년 만에 우연히 재회 후, 사상 최악의 상황으로부터 인류를 구하기 위하여 함께 사투를 벌인다. 박사 '조'는 플리머스 바위가 초래한 거대 암흑 회오리를 해체시키기 위해 상황 분석을 통한 해결책을 제시하고, 기상캐스터 '리'는 정확한 사실 보도를 통해 민간인들을 대피시키는데 총력을 기울이며, 각자의 전문 소양을 최대한으로 발휘하는 모습은 보는 이들로 하여금 깊은 감동을 자아낸다. 미국 보스턴을 배경으로, 거대한 암흑 태풍을 사실적으로 그려내 인류를 재난 공포로 몰아 넣는 는 6월 19일 공개될 예정이다.

영화 | 오은정 기자 | 2014-06-09 21:50

서스펜스 어드벤쳐 영화 가 오는 6월 12일 개봉을 확정 짓고 예고편을 공개했다. 영화는 미스터리 하고 신비한 존재로 알려진 '네스 호'의 괴물 '네시'가 평화로운 시골 동네 애쉬번의 호수에서 발견되면서 어릴 적 그에게 아버지를 잃은 미지 생물학자 '제임스'가 괴물 네시의 실체를 확인하고 아버지의 복수와 마을 사람들을 보호하기 위해 마을의 보안관 아들이자 미끼가게 주인인 '조쉬'와 함께 식인 공룡 네시를 잡으려는 내용으로 전설의 괴물 네시를 소재로 하여 흥미를 유발시키고 복수와 서바이벌을 더해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공개 된 예고편은 갑작스런 괴물의 습격을 피하고 위협에서 벗어나기 위한 사람들의 사투를 담아 관객들의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제임스를 도와 식인 공룡 네시의 위협에서 마을 사람들과, 헤어진 전 여자친구를 구출하는 조쉬 역은 1980생 캐나다 출신의 배우 '나이얼 매터'가 맡았다. 2009년 히어로 영화 , 2012년 미드 시즌 5를 거쳐 에서 에반 크로스로 이름을 알린 나이얼 매터는 이 영화에서 첫 주연작을 맡아서 두려운 상황에서도 용기를 잃지 않고 주변인을 지키는 청년으로 영화를 이끌어 간다. 에서 그와 함께 출연 한 배우 '캐리 겐젤'이 조쉬의 어머니이자 마을의 보안관 역할로 등장, 나이얼 매터와 함께 호흡을 맞춘다. 공개된 예고편은 전설의 포악하고 잔인한 식인 공룡이 마을 사람들을 위협하는 장면이 담겨 있는데 손에 땀을 쥐게 하는 긴박감과 함께 숨막히는 긴장감을 느낄 수 있을 것이며 무시무시한 식인 공룡으로부터 마을 사람들을 지키려는 주인공들의 행동은 아찔한 스릴감을 선사할 것이다. 인류를 위협하는 식인 공룡으로부터 살아남기 위한 치열한 사투가 담긴 예고편 공개로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는 영화 는 6월 12일 국내 관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영화 | 오은정 기자 | 2014-06-09 21:48

본능에 충실한 그들의 화끈한 스캔들이 담긴 오는 6월 19일 개봉해 화끈하고 쿨한 에로티시즘을 선사할 예정이다, 은 거침없는 대학생들이 펼치는 화끈하고 쿨한 에로티시즘 도전기. 대학교에서 동아리 활동을 하고 있는 구필과 병수가 에로 시나리오 공모전 준비를 위해 영감을 얻을 수 있는 여자팀원 모집 공고를 낸다. 야릇한 매력의 여성이 올 것이라 기대하고 상상하며 한껏 기대에 부푼 그들 앞에 소심하고 못생긴 태희가 등장한다. 그녀가 달갑지 않은 구필과 병수지만 다른 지원자가 없기에 어쩔 수 없이 그녀를 팀원으로 확정한다. 그들은 시나리오의 영감을 떠올리기 위해 함께 에로 영화를 보며 야릇한 감정에 젖어들고, 성인용품점에 들러 구경하며 숨어있던 욕망의 본능을 일깨운다. 하지만 이거다 싶은 소재가 떠오르지 않아 답답함을 호소한다. 그러던 중 태희는 자신이 좋아하는 사람에게 못생겼단 이유로 거절당하고 병수와 구필에게 하소연하지만 무시해 버리는 그들에 화가 나 복수를 꿈꾸며 스타일을 180도 변화시켜 모두를 놀라게 하는데... 여배우 이자은은 복수를 위해 눈빛부터 달라지는 반전 매력 연기와 더불어 농염한 자태와 탄탄한 바디를 뽐내며 뭇남성들의 마음을 설레게 할 예정이다. 허동원과 이정훈은 아찔함과 유쾌한 코믹 연기를 넘나들며 영화에 재미를 더하며 둘만의 완벽한 연기호흡을 선보인다.솔직! 화끈! 신개념 에로티시즘 은 오는 6월 19일 개봉한다.

영화 | 오은정 기자 | 2014-06-09 21:46

박찬욱 감독 의 모티브가 된 에밀 졸라의 동명 스테디셀러를 영화화한 이 7월 10일 개봉을 확정 지었다. 욕망과 삶을 모두 억압당한 채 살아 온 ‘테레즈’가 남편의 친구 ‘로랑’과 위험한 사랑에 빠지면서 벌어지는 비극적인 사랑이야기 . 프랑스의 대표 자연주의 소설가 에밀 졸라의 세기의 문제작으로 평단과 독자를 사로 잡았던 작품인 [테레즈 라캥]의 영화화는 벌써부터 많은 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자신의 욕망을 억압당하고 살아온 한 여성이 남편의 친구와 거부할 수 없는 위험한 사랑에 빠지면서 벌어지는 치명적인 로맨스로 2014년 가장 파격적인 로맨스의 탄생을 알리고 있는 것. 내면에 감출 수 없는 욕망을 가진 ‘테레즈’ 역에는 으로 각종 비평가협회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하고, , 까지 연이어 출연하며 할리우드가 가장 주목하는 여배우로 떠오른 엘리자베스 올슨, 그녀와 사랑에 빠지는 ‘로랑’ 역에는 코엔 형제의 으로 전미 비평가협회 남우주연상을 거머쥔 오스카 아이삭이 맡았다. 여기에 ‘테레즈’의 욕망을 채워주지 못하는 병약한 남편인 ‘카미유’ 역에는 시리즈에서 ‘말포이’로 전 세계 관객들의 눈도장을 받은 톰 펠튼, ‘테레즈’의 삶을 억압해 온 ‘마담 라캥’ 역에는 아카데미와 골든 글로브 여우주연상에 빛나는 할리우드 레전드 여배우 제시카 랭이 맡아 영화의 무게감을 더하고 있다. 할리우드 신구 연기파 배우들의 파격적인 연기 앙상블과 한 순간도 긴장을 늦출 수 없는 서스펜스와 격정적인 로맨스까지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매력으로 가득한 은 올 여름 극장가에 가장 치명적인 로맨스의 탄생을 예고한다. , 의 뒤를 이은 또 하나의 명품 시대극 탄생을 예고하고 있는 은 7월 10일 개봉하여 다시 한 번 극장가에 클래식 영화 열풍을 일으킬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박찬욱 감독 의 모티브가 된 에밀 졸라의 동명 스테디셀러를 영화화하고, 할리우드가 주목하는 엘리자베스 올슨, 오스카 아이삭, 그리고 톰 펠튼과 제시카 랭의 만남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은 7월 10일 개봉하여 관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영화 | 오은정 기자 | 2014-06-09 21:42

비행기 안이라는 빠져나갈 수도 벗어날 수도 없는 한정된 공간에서 벌어지는 영화 가 바로 오늘 관객들에게 공개된다. 는 태양의 코로나 활동으로 거대한 홍염이 폭발, 지상과 상공의 모든 전기 장치들이 고장 나고 전기 감전으로 기장까지 목숨을 잃은 상황에서 비행기 사고에 관한 책을 썼던 여류 작가 '케이트 팍스'가 비행기에 타고 있던 수많은 승객의 목숨을 살리고 무사히 착륙을 하기 위해 고군 분투 하는 내용으로 팽팽한 긴장감과 긴박감을 주는 동시에 가족애의 소중함을 깨닫게 하여 감동을 안겨준다. 미국의 여배우 '티아 카레레'가 여주인공인 여류 작가 케이트 팍스를 연기했는데 그녀는 1992년 코미디 영화 에 락 싱어 여주인공 카산드라로 출연하여 대중의 주목을 받고 1992년 피플 지에서 선정한 가장 아름다운 50인에 선정되기도 하였다. 이 후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모델 활동과 가수 활동을 병행하고, 음악 산업의 탁월한 업적에 수여하는 그래미상을 수상하기도 한 다재다능 한 배우 티아 카레레는 에서 위험을 무릅쓰고 기장을 대신 하여 비행기를 운항하고 서로를 테러리스트라고 의심하는 승객들의 감정을 달래는 용기 있는 여류 작가의 모습을 보여준다. 또한 바쁜 일정으로 딸에게 신경을 쓰지 못하는 자신을 자책하며, 딸에 대한 모성애를 보여주는 엄마를 연기한다. 또한 TV 시리즈 , 등으로 이름을 알리며 다양한 활동을 한 배우 '데이빗 초카치'가 그녀와 함께 착륙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항공사 부사장 제이크 역을 맡아 무사 착륙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인간적인 모습을 보여주면서도 용기를 발휘하는 그들의 모습은 영화의 기대감을 한껏 고조시킨다. 또한 영화 는 실제 상황과 같은 생생하고 구체적인 묘사로 깊은 몰입 감을 준다. 영화에서는 태양의 코로나 활동으로 홍염 폭발이 일어나고 문제 상황이 발생한다. 실제로 태양의 위험 활동은 2011년 이후 해마다 10회 이상 나타나고 있는데 지난 1월에 거대한 흑점 폭발이 일어나기도 했다. 폭발은 태양 면 중앙 부근의 흑점에서 발생했는데 그 크기가 지구의 약 18배에 이를 정도로 거대하고 일출과 일몰 때 맨눈으로 볼 수 있는 정도였다고 한다. 흑점이 폭발할 때는 x선, 고 에너지 입자, 코로나 물질 등이 우주공간으로 방출되는데 코로나 물질은 1~3일 지구에 도달하고 지구 자기장을 교란하여 통신 두절 장애, 위성체 오작동 및 피폭, 전력망 손실 등의 피해를 초래한다고 한다. 특히 2013년부터 새로운 태양활동 극대기가 시작될 것으로 예측되면서 전문가들은 향후 4,5년간 흑점 폭발이 증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자연 재해의 위험 현상을 경고하는 영화 는 실제로 일어나고 있는 태양의 위험 활동을 소재로 하였기에 더욱 실감나는 모습으로 긴장감과 팽팽한 긴박감을 줄 것이다. 또한 서로를 테러리스트라고 의심하는 승객들의 모습은 재난 보다 더한 공포를 안겨준다. 아비규환 속 용기 있는 남녀 주인 공의 주도 하에 서로를 불신했던 이들이 변화하는 과정은 공동체의 중요성을 깨닫게 해주며 의미를 남긴다.상공 위에서 벌어지는 생생한 악몽을 느낄 수 있는 비행 재난 영화 .바로 오늘 공개된다!

영화 | 오은정 기자 | 2014-06-05 23:11

서스펜스 어드벤쳐 영화 가 6월 12일 관객들을 찾아온다. 영화는 미스터리 하고 신비한 존재로 알려진 '네스 호'의 괴물 '네시'가 평화로운 시골 동네 애쉬번의 호수에서 발견되면서 어릴 적 그에게 아버지를 잃은 미지 생물학자 '제임스'가 괴물 네시의 실체를 확인하고 아버지의 복수와 마을 사람들을 보호하기 위해 마을의 보안관 아들인 미끼가게 주인 '조쉬'와 함께 식인 공룡 네시를 잡으려는 내용으로 영화는 전설의 괴물 네시를 소재로 하여 흥미를 유발시키고 복수와 서바이벌을 더해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네스호의 괴물 네시는 세계 미스터리 중 하나로 영국 스코틀랜드 인버네스에 있는 호수 네스 호에 1900년대 초반부터 네시라는 정체 불명의 괴물이 산다는 괴소문이 돌았다. 괴물 네시를 봤다는 보고가 빈번했으며 사진도 나돌았으나 대부분 조작으로 밝혀졌다. 2003년에는 영국 BBC 방송이 대대적으로 네시 탐사에 나섰으나 발견하지 못했다. 그러나 지난 4월 애플맵 위성지도에 30M에 달하는 물체가 헤엄치고 있는 것을 확인 한 보도가 나왔고 해외 네티즌 사이에서 뜨거운 논란과 반응이 있었다. 네시에 대한 열광적인 관심은 그 후로 지속되며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데 영화는 네시에 대한 상상력을 스크린으로 구현했다. 네시에 대해 가장 널리 알려진 주장으로는 멸종 된 플레시오사우르스라는 설이 있는데 영화 속 네시는 이 플레시오사우르스로 무자비한 모습으로 등장한다.공룡 '플레시오사우르스'는 13미터의 크기에 뼈를 부술 수 있는 턱과 날카로운 이빨을 가진 육식동물로 목으로 먹이를 잡고 꼬리를 휘둘러 먹이를 기절시키는데 자기 몸보다 작은 건 뭐든 먹어 치우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영화는 전설의 괴물 네시를 포악하고 잔인한 식인 공룡으로 마을 사람들, 나아가 인류를 위협할 수 도 있는 위험한 존재로 그려냈다. 영화 에서는 괴물 네시로부터 살아남기 위한 생존 전쟁이 펼쳐지는데 손에 땀을 쥐게 하는 긴박감과 함께 숨막히는 긴장감 그리고 흥미진진한 대결을 기대해 볼 수 있다. 또한 헤어진 전 여자친구를 구출하려는 조쉬의 모습과 마을 사람들을 지키려는 보안관과 제임스의 모습으로 진한 감동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마을 사람들을 구하고 나아가 인류를 위해서 식인 공룡 네시와 사투를 벌이는 영화 는 아찔한 스릴감을 전달하며 6월 12일 국내 관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SYNOPSIS평화로운 시골 마을에 찾아온 괴물 네시!인류를 위협하는 식인 공룡과의 사투가 시작된다! 어릴 적 탐사를 위해 아버지와 함께 네스 호에 갔다가 거대한 공룡에게 공격 당해 상처를 입고 아버지마저 잃게 된 제임스는 커서 미지생물학자가 되어 평생 네스 호의 괴물의 뒤를 쫓는다. 수십 년 후 작은 호수가 있는 미국의 작은 산골 마을 애쉬번의 호수에서 네스 호의 괴물을 목격했다고 주장하는 사람이 나타난다. 제임스는 그 괴물의 정체를 밝히고, 아버지의 복수를 하기 위해 애쉬번을 찾는다. 한편 마을에서는 사람들이 심하게 훼손 된 시체로 발견되고 제임스는 이가 네스호의 괴물 네시의 소행임을 알게 된다. 산란기가 되어 새끼들을 낳아 마을 사람들을 위협하고 공포에 떨게 하는 네시. 제임스는 보안관의 아들인 미끼가게 주인 조쉬와 함께 네시를 잡으려 한다. 제임스는 과연 식인 공룡으로부터 마을 사람들을 지키고 아버지의 복수를 할 수 있을까.

영화 | 오은정 기자 | 2014-06-05 23:06

는 의 웨스 앤더슨 감독과 공동 시나리오 작업을 했고, 웨스 앤더슨이 제작을 맡기도 한 를 연출해 아카데미 후보에 올랐던 노아 바움백 감독의 신작. 노아 바움백은 미국 인디 영화계의 스타로 국내에도 많은 팬을 확보하고 있는 감독이지만 안타깝게도 지금껏 정식 개봉한 작품이 없어 관객들의 아쉬움을 샀다. 는 정식으로 국내에 개봉되는 노아 바움백 감독의 첫 번째 작품으로, 집도, 직업도, 사랑도, 우정도 무엇 하나 제대로 되지 않는 27살의 뉴요커 프란시스가 자신만의 방식대로 조금씩 홀로서기를 해나가는 이야기를 통해 보통의 공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주연을 맡은 그레타 거윅은 의 각본 작업에 동참, 현실적이면서도 사랑스러운 ‘프란시스’ 캐릭터를 완성해 2014년 골든글로브 여우주연상에 노미네이트되기도 했다. 뉴욕 타임즈, 워싱턴 포스트, 사이트 앤 사운드 등 유수의 영화 매체로부터 ‘2013년 꼭 봐야 할 영화 TOP 10’에 선정되고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 또한 올해 본 최고의 영화 중 1편으로 소개해 일찍부터 많은 관심을 얻었던 . 개봉에 앞서 지난 전주국제영화제에서 첫 선을 보이며 폭발적인 반응을 얻은 는 이번 주 개막하는 KT&G 상상마당 음악영화제의 폐막작으로 선정돼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비쥬얼부터 색다르다! 메인 포스터 공개!흑백 영화의 낭만적이고 감각적인 매력으로 기대감 UP! 개봉 확정과 동시에 공개된 의 메인 포스터는 감각적이고 낭만적인 느낌으로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가장 눈에 띄는 것은 흑백의 스틸과 핑크색 로고의 조화. 노아 바움백 감독은 일상적인 뉴욕의 풍경을 좀 더 매력적으로 담아내기 위해 이번 영화에서 일부러 흑백 촬영을 시도했는데, 메인 포스터도 흑백 촬영의 장점을 보여주기 위해 현대 무용을 하는 주인공 ‘프란시스’가 춤을 추는 순간을 포착한 흑백 스틸을 선택해 영화의 특징을 한 눈에 보여주고 있다. 여기에 인물의 뒤로 보이는 ‘FRANCES HA’라는 핑크 로고 레터링은 잡지 표지를 보는 듯한 디자인으로 기존의 포스터와는 비쥬얼부터 확연히 다른 포스터를 완성하는데 일조했다. 메인 포스터 공개로 기대감을 고조시키는 는 ‘가장 보통의 뉴욕에서 만나는 우리 모두의 이야기’라는 카피에서 느낄 수 있듯, 이 시대를 살아가는 젊은이들의 일상적인 고민들을 27살의 뉴요커 ‘프란시스’를 통해 담아내며 관객들에게 호응을 얻을 것이다.미국 인디 영화계의 스타 노아 바움백 감독과 골든글로브 여우주연상 노미네이트에 빛나는 그레타 거윅의 사랑스러운 시너지가 만들어낸 영화 는 오는 7월 17일 개봉한다.

영화 | 오은정 기자 | 2014-06-05 23:04

지난 주말도 마블의 슈퍼히어로 군단 가 2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340만 관객을 돌파했다. 이선균, 조진웅 주연의 는 개봉 첫 주 2위에 머무르며, 90만 관객을 동원했다. 이번 주에는 지방선거 및 연휴의 영향으로 국내외 화제작들이 일제히 개봉했다. 장동건, 김민희 주연의 액션 드라마 를 비롯해, 차승원 주연의 느와르 과 톰 크루즈 주연의 SF 액션대작 등 다양한 장르의 영화들이 연휴 극장가를 뜨겁게 달굴 것으로 보인다.국내 최대 영화 예매사이트 예스24의 영화 예매순위에서는 장동건, 김민희 주연의 가 예매율 22%로 개봉 첫 주 예매순위 1위에 올랐다. 는 원빈 주연의 를 연출한 이정범 감독의 후속작으로, 냉혈한 킬러의 고독한 싸움을 감각적으로 그려낸 액션 드라마다. 2위는 톰 크루즈 주연의 SF 블록버스터 가 예매율 16.5%를 기록하며 이름을 올렸다. 는 예매율 13.1%로 3위에 자리했다.안젤리나 졸리 주연의 는 예매율 12.1%로 4위를 차지했고, 장진 감독, 차승원 주연의 감성 느와르 은 9.6%로 5위에 자리잡았다. 이선균 주연의 스릴러 는 예매율 4.8%로 6위를 기록했다.YES24 영화예매순위 1. 우는 남자2. 엣지 오브 투모로우3. 엑스맨: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4. 말레피센트5. 하이힐6. 끝까지 간다7. 그녀8. 극장판 루팡 3세 VS 명탐정 코난9. 오큘러스10. 가구야 공주 이야기차주 개봉 영화 소식다음 주는 이민기, 박성웅 주연의 가 개봉한다. 는 승부조작에 연루되어 모든 것을 잃게 된 야구선수가 부산 최대 규모의 사채조직에 발을 들이면서 벌어지는 암투를 그린 액션 느와르다. 박해일, 신민아 주연의 일상 로맨스 와 바둑을 소재로 한 범죄 스릴러 이 개봉할 예정이다.

영화 | 오은정 기자 | 2014-06-05 22:52

임신중절 경험자를 직접 인터뷰하여 화제를 불러모으고 있는 다큐멘터리 ‘자, 이제 댄스타임’(연출: 조세영, 배급:키노엔터테인먼트)이 6월 26일 개봉을 앞두고 공식 예고편을 공개했다.드라마와 다큐가 결합된 본편의 특성을 살려 연출된 이번 예고편에서는 영화 에서 호연을 펼친 독립영화계 스타배우 송삼동이 여자친구에게 성관계를 조르는 철없는 남친으로 등장해 작품에 감칠맛을 더한다. 또 임신중절 당사자인 인터뷰이들이 직접 이야기하는 경험담은 관객의 공감을 얻기에 충분할 만큼 생생하다.한편 은 ‘피임’ 등 성인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만한 이야기를 다루며, 개봉 전부터 관객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이미 서울국제영화제 상영에서 두 번의 상영 모두 매진에 가까운 흥행을 기록하는 등 상승세가 가파르다. 이미 영화제 등에서 작품을 관람한 관객들이 “올해 최고의 영화!”, “대한민국 남성들이 꼭 봐야할 영화”, “놀라운 다큐!”라고 극찬하는 등 개봉 전부터 기대감은 최고조에 다다르고 있다.어디에나 있는 그녀들의 어디에도 없는 인터뷰 은 6/26 인디스페이스 등에서 개봉한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letsdance.kr 참조.

영화 | 오은정 기자 | 2014-06-05 22:27

의 새로운 시리즈인 는 시카고를 무대로 펼쳐졌던 오토봇과 디셉티콘의 마지막 결전 그 이후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기존 시리즈와 차별화된 새로운 캐릭터와 스토리, 업그레이드 된 스케일과 비주얼로 돌아올 예정이다. 이번 현장 스틸은 명실상부 할리우드 최고의 흥행 귀재 마이클 베이 감독이 이끄는 블록버스터급 촬영 현장을 담고있다. 세계 곳곳의 현장에서 직접 촬영하는 마이클 베이와 최고 제작진들의 모습이 생생하게 담긴 스틸은 더욱 새로워진 의 풍부한 볼거리와 실감나는 액션씬을 위한 제작진의 노력을 엿볼 수 있다. 또한 감독과 배우가 함께 서있는 스틸은 마이클 베이와 새로운 주역인 마크 월버그를 포함한 배우들의 최고 조합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매 작품마다 배우를 세계적 스타로 배출해낸 바 있는 마이클 베이의 뛰어난 연출력과 세 배우들의 매력이 더해져 명품 시너지를 발산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이번에 공개된 영화 스틸은 이전 ‘트랜스포머’ 시리즈보다 한층 업그레이드 된 새로운 패러다임을 보여줄 의 남다른 스케일을 담고 있다. 먼저 공룡을 연상시키는 ‘다이노봇’과 변화된 비주얼의 옵티머스 프라임은 압도적인 위용을 드러내며 관객들의 시선을 끄는 데 이어 거대한 위기 속 어떠한 활약을 펼칠지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또한 이번 작품의 새로운 주역인 ‘케이드 예거’와 그의 딸 ‘테사’를 통해 에서 펼쳐질 스토리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하는 데 이어 마크 월버그와 니콜라 펠츠의 연기 호흡을 기대케한다. 전에 볼 수 없던 긴장감 넘치는 스펙터클한 영화 스틸은 치열한 전투를 예고하고 있어 영화를 기다리는 팬들에게 가슴 뛰는 흥분을 전한다. 이처럼 놀라운 스케일과 흥미진진한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을 폭발시키는 현장 스틸과 영화 스틸을 공개한 는 할리우드 최고 배우들의 조합, 상상을 초월하는 볼거리와 화끈한 액션으로 오는 6월 25일 개봉한다.

영화 | 오은정 기자 | 2014-06-04 2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