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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과학기술의 씨앗을 콘셉트로 여학생들에게 과학기술에 대한 꿈을 키워주기 위해 매년 8월에 개최되는 가 국회에서 열린다. 국회의장실이 주최하고 한국여성과학기술인지원센터가 주관하며 미래창조과학부가 후원하는 가 8월 28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개최된다.이번 강연은 3회째를 맞아 과학기술 연구중심대학 총장 4인과 소속대학 여교수 혹은 출신 여성과학기술인 4인의 강연으로 구성하였다. 강성모 한국과학기술원(KAIST) 총장, 김영준 광주과학기술원(GIST) 총장, 김용민 포항공대(Postech) 총장, 신성철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 총장 등 국내 최고의 연구중심대학 총장들이 차세대 여성과학도에게 행복한 과학기술의 씨앗을 나눠주기 위해 소속대학 출신 여성과학자와 함께 한자리에 모인다. 과학기술인으로서 살아온 경험과 전공분야에 대해 20분 내외의 압축되고 임펙트 있는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강연에는 학생, 학부모, 교사 등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홈페이지(www.wiset.re.kr)를 통해 8월 8일부터 23일까지 선착순 300명을 모집한다.아래는 주요 강연의 내용이다.- 미래를 위해 반·도·체하라! (강성모 카이스트 총장)반도체 집적회로(IC)의 아버지 잭 킬비(Jack S. Kilby)는 인류가 아날로그에서 디지털 시대로 도약하는 데 절대적인 공헌을 했다. 그의 발명을 통해 집채보다 컸던 컴퓨터가 공책 한 권보다 작아질 수 있었고 스마트폰 같은 전자기기를 탄생시킬 수 있었다. 한인 최초 미국 4년제 대학 총장, AT&T Bell 연구원, 발명가, 기업인 등 화려한 이력을 가지고 있는 강성모 카이스트 총장은 인류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었던 과학·공학자들의 반도체 정신에 주목한다. 미래 과학기술을 이끌어 나갈 차세대 과학도에게 들려주는 카이스트 총장의 반도체 정신은 무엇일까? - 우리 집 컴퓨터도 인터넷 라우터로? (문수복 카이스트 전산학과 교수)세계 70억 인구 중 휴대폰 사용자 수가 90% 가까이 되고 있는 21세기에 인터넷은 누구나 쓰는 사회적 기간자본이다. 이런 기간자본을 개발하고 운영하는 데는 많은 네트워크 장비가 필요하다. 혹시 우리 집 PC를 이런 네트워크 장비로 활용할 수는 있을지 카이스트 문수복 교수와 함께 상상해보자. - 21C를 향해 원대한 비전을 가져라! (신성철 대구경북과학기술원 총장)반세기 전 우리나라가 1인당 국민소득 87달러에서 오늘날 세계경제 10위권으로 성장하게 된 데는 놀라운 과학기술의 발전과 경제성장이 있었다. 21세기 주역이 될 다음 세대에게 신성철 대구경북과학기술원 총장은 ‘ARC형’리더십을 갖춘 글로벌 리더의 비전을 가지라고 주문한다. - 비만 억제의 비밀, 뇌에 있다 (김은경 대구경북과학기술원 뇌과학전공 교수)거울 속에 비춰진 늘어난 뱃살을 걱정하면서도 참을 수 없는 음식의 유혹에 넘어가는 이유는 무엇일까? 뇌에 그 비밀이 있다. 식욕을 관장하는 뇌에서 일어나는 지방세포 호르몬이 이를 조절하기 때문이라는데, 비만과 뇌의 상관관계, 김은경 교수가 밝혀준다.- 혁신과 협력으로 미래를 열어가자 (김용민 포스텍 총장)인류가 수많은 위기를 극복하고 새로운 미래를 만들어 나갈 수 있는 열쇠는 무엇일까? 김용민 총장은 불가능을 가능으로 바꾸려는 도전정신과 창의성을 지닌 인재를 키워야 된다고 말한다. 이들이 어려움을 극복하고 실패를 배워가며 신뢰와 인내를 바탕으로 협업했을 때 인류가 당면한 거대한 도전과제에 대한 해법과 오늘보다 나은 미래를 열어가는 혁신을 만들어 낼 수 있다. 강연에 참여하는 젊은 청춘에게 고하는 희망의 메시지이다. - 사람을 향하는 기술, 인간공학 (곽지영 삼성전자 DNC연구소 상무)스마트폰이나 요즘 IT 트렌드에 관심이 있다면 UX에 대해 들어봤음직하다. 인문학과 IT의 경계에서 새로운 삶의 방식을 창조하는 사람, 곽지영 상무는 UX 디자이너를 이렇게 정의 내린다. 대기업 UX 디자이너가 들려주는 대학시절 인간공학에 눈을 뜨게 된 사연, UX 디자이너의 역할과 보람이 궁금하다면 이번 기회를 놓치지 않길 바란다.- 인간의 힘으로 기후 변화를 막을 수 있을까? (김영준 광주과학기술원 총장)콜로라도 스쿨오브마인즈에서 토목공학을 전공한 김영준 광주과학기술원 총장은 “인간의 힘으로 기후변화를 막을 수 있을지” 흥미 있는 화두를 제시한다. 인간 활동에 의한 온실기체 증가가 지구온난화와 기후변화를 불러일으킨다는 것은 이제 상식처럼 들린다. 온실기체는 한번 대기 중에 방출되면 수년 동안 대기에 머무르기 때문에 지금 온실기체 배출을 대폭 줄이더라도 그 효과는 장기간에 걸쳐 천천히 나타난다. 이에 효과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최근 선진국을 중심으로 새롭게 주목받고 있는 기후지구공학의 대표적 두 가지 기술을 소개한다.- 미지의 세계와 과학자의 꿈 (구혜영 KIST 선임연구원)신소재 개발은 머리카락 수천분의 일 크기인 나노미터 단위 구조체를 제어함으로써 새로운 특성을 찾아내는 일이다. 나노기술이 인간 삶의 질을 높이는 응용기술로 개발되었던 사례는 무엇이 있을까? 구혜영 연구원은 우리가 흔히 사용하고 있지만 미처 몰랐던 신소재개발 스토리와 또 이공계 학생에서 과학자가 될 수 있었던 실질적 경험을 들려줄 예정이다.문의: 02-6411-1042

공연전시 | 오은정 기자 | 2013-08-09 14:33

취업준비생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며 인기를 얻은 팟캐스트 ‘철수와 존슨의 취업학개론’이 책으로 출간됐다.방송의 두 진행자인 철수와 존슨은 고등학교 동창이며 밴드동아리 활동도 같이 했던 단짝으로, 둘 다 다니던 회사를 그만두고 다시 취업준비를 하게 되면서 팟캐스트를 생각하게 됐다. 언제 끝날지 모를 구직생활에서 우울해지지 않으려면 마음 놓고 스트레스를 해소할 공간이 필요하다는 데 뜻을 모았던 것. ‘세계 최초 취준생(취업준비생)의, 취준생에 의한, 취준생을 위한 일자리 전문 갈구 방송’을 표방하며 시작한 방송은 회를 거듭하며 취업준비생들의 공감과 지지를 얻기 시작했고, 각종 언론의 스포트라이트도 받으며 포털사이트 순위에 오르기도 했다.이번에 출간된 책에는 바로 그 생생한 토크의 현장을 그대로 옮겨 담아냈다. 취업준비생이라면 누구나 느끼게 되는 막막한 고민들, 답답한 문제들을 속 시원히 터놓고 같이 풀어보자는 마음으로 방송 내용들을 추리고 엮었다.취업준비생들한테 가장 중요한 건 뭘까. 온갖 구직 관련 사이트에 나와 있는 취업 정보들? 물론 그것도 도움은 될 것이다. 그러나 스펙 쌓기에 열을 올려야 하는 현실만 확인시켜주는 정보들은 오히려 절망감과 패배감만 배가시킨다. ‘도대체 얼마나 더 해야 취업이란 건 할 수 있는가?’이 책은 취업이라는 굴레를 어쩔 수 없이 짊어져야 하는 이 시대 취업준비생들이 마음 놓고 울고 웃을 수 있는 공감과 해소의 장이 되어준다. 아무도 몰라주는 취업준비생의 애환, 밤새 자기소개서를 썼지만 서류에서 번번이 탈락하는 현실, 실제 면접 현장의 분위기와 리얼한 정보들, 취업 문제에 대해 정곡을 찌르는 촌철살인까지, 취업준비생들을 주목시키는 철수와 존슨의 토크는 책 속에서 쉴 새 없이 이어진다.직장인들에게 큰 공감을 얻은 인기 웹툰 ‘미생’의 윤태호 작가는 “십년이 넘는 공교육, 그리고 4년여의 대학교육에 대한 회의. 그 교육을 위해 모든 노력을 아끼지 않은 가족에 대한 부채의식. 마음속 깊숙한 곳에 숨겨놨던 꿈을 더 깊은 곳으로 밀어 넣어야 하는 자신에 대한 비애. 이 모든 것을 각오했음에도 쉬 얻지 못하는 것, 바로 ‘취업’이란 말이 가져다주는 현실이다. 그 현장의 이야기에 귀를 보탠다”고 평하며 이 책을 추천했다책은 2부로 구성되어 있다. 1부 ‘철수와 존슨의 취업 도전기 리얼 생중계’에서는 지난해 하반기부터 시작된 취업 도전 과정을 서류 전형에서부터 인적성·면접 후기까지 총망라해서 담았다. 실제 기업들의 실명과 그에 대한 철수와 존슨의 거침없는 한마디 평도 담겨 있다. 2부 ‘애달픈 취준생들을 위한 본격 수다 한 판’에서는 취업준비생들의 구구절절한 고민을 함께 나누는 ‘고민상담소’와 정곡을 찌르는 철수와 존슨, 그리고 취업 선배들의 ‘촌철살인’ 대화를 생생하게 실었다.

공연전시 | 오은정 기자 | 2013-08-09 13:42

‘대한민국상상엑스포(Korea Imagination Expo)’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막했다. 우리나라 관광산업 의미에 획기적인 전환점이 될 이번 행사에는 ‘상상은 살 길, 창조는 갈 길이다’라는 주제로 12개 상상나라 브랜드와 공공상상이 한자리에 모여 이미지 관광의 시작을 알린다. 금번 행사를 주관하는 사단법인 상상나라연합은 11개 지자체와 남이섬의 ‘이미지’를 살린 브랜드 국가들의 통일된 연합체(UNi-Republics)로 창조관광시대의 새로운 방향을 선도하고 있다. 상상나라연합 이사장이자 엑스포 조직위원장인 한동수 경북 청송군수는 “대한민국상상엑스포를 통해 상상나라 지역 간에 공동 마케팅 개시와 함께, 12개 지역을 하나로 연결하게 될 투어라인도 시범운영하게 되었다”며 “도시와 농촌을 잇는 상상브랜드 개발과 특산물 공동마케팅 시대가 열림에 따라 대표적인 관광지 컨소시엄을 구현하고, 궁극적으로는 관광연합체를 전국과 세계로 연결하는 관광무역의 시작을 꾀하게 되었다‘며 엑스포의 기획의도를 밝혔다. ‘시시하고 하찮은 것들 속에 한국이 보인다’ 상상의 어원이 본시 존재하던 ‘코끼리를 생각하다’에서 비롯된 것처럼 창조관광의 시작 또한, ‘시시하고 하찮은 것들 속에 새로운 한국이 보인다’는 가장 한국다운 관광혁명의 시도가 금번 대한민국상상엑스포에 숨겨져 있다. 상상나라연합 강우현 대표는 ‘차라리 주변을 다시 살펴보길 권한다. 흙, 모래, 자갈, 바위, 돌, 산처럼 작은 것과 큰 것이 공존하는 현실에서 바위 계곡의 약수를 발견할 수 있다. 모래를 확대한다고 바위가 되지 않고 바위를 쪼갠다고 모래가 되지 않기에 있는 그대로의 주변을 살펴보아야 상상과 현실이 공존할 수 있다’며 메마른 관광자원에 대한 시각적 전환을 제시한다. 본 행사는 기존 전시회의 개념을 탈피하고 ‘비우고(공간), 띄우고(선포), 채운다(사람)’는 사람 중심형 전시회를 제시하고 있다. 본 행사는 모두가 VIP이며, 모두가 퍼레이드로 하나가 되는 ‘참여형 개막식’으로 시작이 된다. 참가자들은 입국심사대를 시작으로 각 공화국 방문을 위한 여권을 만들고, 12개 상상나라 이벤트, 상상이미지관, 네이쳐존, 상상스테이지, 창조체험존, 공공상상특별관, 상상학교, 동화갤러리, 미니국가전 등을 만나게 된다. 또한 상상과 현실이 넘나드는 오방난장 축제의 장을 펼쳐낼 ’상상 스테이지‘에서는 5일5색의 주제로 각 나라 특색을 살린 이색 퍼포먼스 및 공연, 체험이 함께 하여 참가자들의 오감을 자극하게 될 것이다. 사후 지속성을 추구하는 “대한민국상상엑스포”상상엑스포는 지역 사회의 특성을 바탕으로 한 발전을 꾀하는 ‘문화 새마을 운동’의 시작이라 할 수 있다. 12개 상상나라는 한국의 전통과 삶의 양식에 디자인을 접목한 이미지 시도 및 오브제 전시 등을 금번 엑스포에서 소개할 계획이다. 생계 활동면에서 소외층으로 오해받기 쉬운 노인, 부녀자 및 사회 취약층들의 “왕년의 일거리”를 농업과 공업, 문화가 융합된 “새로운 일자리 창출”로 이끌어내는 기회를 마련하는 것 또한 본 행사의 새로운 볼거리. 전시 참관객들은 10일(토)에 있을 상상벼룩시장에서 이들의 작품이나 활동을 만나볼 수 있다. 행사 후 전시 설치물을 바로 철거 및 폐기하던 기존 전시와는 달리 전시 설치물의 70%를 행사가 끝난 후 바로 12개 상상나라공화국에서 재활용하게끔 구성한 점 또한 친환경 전시회를 추구하여 사후 지속성을 표방하는 일관된 메시지의 실천이라 할 수 있다. 금번 엑스포의 사후 지속성은 전통과 문화, 환경에 대한 시각의 전환에서도 비롯된다. 향후 지역 방문자들이 ‘흘러가는 바람 한 자락도 놓치지 않는’ 착한 관광객으로 바뀌는 새로운 현실을 경험하게 된다는 점에서 창조와 상상이 만난 관광혁명이 인위적인 시도가 아닌 단지 자연스러운 시각으로의 초대에서 비롯된다는 메시지를 엑스포 참가자들은 접하게 될 것이다. 대한민국상상엑스포 관전 포인트- 경북 청송군, 서울 강남구, 경기 양평군, 남이섬 등 상상나라연합 12개 나라가 처음 선보이는 상상관광의 현장- ‘상상은 살 길, 창조는 갈 길’ ‘주변의 흔하고 사소한 것을 관광자원으로!’…상상관광의 오늘과 내일 첫 선- 전국 방방곡곡에서 상경한 상상나라 국민 1200여 명…공연·전시·강의·시연 등 100여 개 행사 진행- 일곱 살 어린이부터 팔순 할머니까지, 문화계 거장부터 장애우까지 … 우리 모두가 손수 준비한 손끝 정성 전시·축제 - 장르 간 장벽 허문 문화예술 대잔치 … 서예·판소리·줄타기·오케스트라·재즈·힙합·마임·만화·전통극 등 공연- 코엑스 전시장 안에 구현한 삼천 리 금수강산 … 3미터 높이 소나무, 3미터 높이 폭포, 조랑말·진돗개도 나와- 5일 내내 열리는 코엑스 닷새장 … 전국 11개 지역 특산품 한자리에 모여 현장 경매 실시- 재활용 엑스포 선언 … 재활용품으로 전시장 꾸미고 전시 끝나면 지역에서 재활용- 전시장 여권 도장 찍기 이벤트 전국 관광명소 20여 곳에서 입장료 등 할인 혜택- 해외 상상국가 16개 국, 상상공모전 참가자 500여 명, 중앙선거관리위원회·한국마사회·한국도자재단 등 공공기관도 참여하는 온 국민 전 세계 상상 축제

공연전시 | 오은정 기자 | 2013-08-09 13:41

개그맨 전유성의 제3회 여름방학 팡팡 해설음악회(3rd Summer Lecture Concert for Family)가 8월 24일(토) 오후 2시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린다.글로벌 시대에 살아가는 우리나라 청소년들을 위해 기획되었던 개그맨 전유성의 여름방학 팡팡 청소년 해설음악회는 전년도의 높은 예매율의 공연에 힘입어 이번에는 방학을 맞이한 청소년들을 비롯해 부모님, 형제, 자매 등 온 가족을 대상으로 재미있는 곡 해설과 함께 가족음악회로 새롭게 구성됐다.이번 여름방학 팡팡 해설음악회는 귀에 익은 곡들로 구성하여 가족들이 쉽고 재미있고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하였다. 개그맨 전유성의 유쾌한 해설과 음악에 맞춰 개그맨들의 익살스러운 몸짓과 행동으로 자칫 경직되어질 수 있는 공연장 분위기를 편안하게 웃고 즐기는 분위기로 전환시켜 자연스럽게 클래식 음악에 가까워질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특히 작곡가 프로코피에프가 아이들을 위해 직접 동화를 쓰고 작곡한 곡에서는 등장 인물들의 주제와 이를 연주하는 오케스트라의 각 악기들의 특성에 맞는 소개로 호기심 많은 청소년들에게 문학적 상상력과 음악적 감수성을 동시에 길러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연출&해설 전유성(개그맨) / Cond. 주익성 /Violin 1 백재진 , Violin 2 백현경 /Piano 1 권기진, Piano 2 김숙 / Piano 1 정다현, Piano 2 김가람 / Flute 1 박태환, Flute 2 조아라 / Orch. 아모르필하모닉 오케스트라연출 & 해설 전유성 (개그맨)1969년 방송작가 개그맨으로 데뷔'개그맨’이라는 용어의 창시자, 심야극장, 심야볼링장 창안아트센터 영화학교 공동설립 및 진로그룹 홍보이사 역임국무총리 표창, 올해의 인터넷 연예인상 수상 및 MBC연기대상 라디오 우수상예원예술대학교 코미디학과장 역임, 청도 코미디전용관 철가방극장 개관현 (사)청도코미디시장 대표이사지휘 주익성존스홉킨스대학교 피바디 음악대학 지휘전공 박사남가주대학교 음악대학 지휘전공 석사1992년 니콜라이 말코 덴마크 국제 지휘 콩쿨 입상서울시립교향악단등 여러 국내외 교향악단 지휘워싱톤 메트로폴리탄 심포니 오케스트라,성남시립교향악단 음악감독 겸 상임지휘자 역임영국의 세계음악인명사전 부문에 등재성남문화재단 이사 ,목원대학교 음악대학 관현악부 교수 역임현 아모르필하모닉오케스트라 예술감독,서울내셔널심포니 오케스트라 전임지휘자,동덕여자대학교 예술대학 관현악과 교수, T&B Entertainment Classic International Artist 음악감독&플루트 박태환프랑스 베르사이유 국립음악원 조기졸업파리 쁠동 국립음악원, 파리 이씨레 물리노 국립음악원 1등 졸업파리국제콩쿨 UFAM 1등, 국제콩쿨 Lepold Bellan 1등, 일드 프랑스주최 콩쿨 1등박태환 플루트 음반 1집(souvenir) 추억, 2집(mon amie)나의친구, 2013 디지털싱글앨범(The Rest) 음반발매 및 국내 외 아티스트 정규앨범 프로듀서2012 칠레 산티아고 국제콩쿨 심사위원 위촉 및 다수 콩쿨 심사위원루마니아티미소아라,불가리아국립오케스트라,청도 개나소나콘서트 등 음악감독&협연현 T&B엔터테인먼트 CEO, 미야자와 플루트 아티스트, 필하모니안즈 서울, 아모르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음악감독바이올린 백재진 서울예원, 서울예고 음악상 수상(실기수석졸업)서울대학교 졸업. 오스트리아 빈국립음대 Diplom동아콩쿨 2위 입상 (17회, 23회), 조선일보 신인음악회 출연.수차례 독주회 및 부산시향, 대구시향, 수원시향, 울산시향, 코리아 신포니에타,비인 아카데미 쳄버오케스트라, 중국 천진교향악단, 베트남 호치민 심포니오케스트라와 협연서울 청소년 오케스트라 악장, 서울쳄버, 바로크 실내악단, 화음쳄버오케스트라 부산시향, 대구시향, 울산시향, 객원 악장 및 솔리스트를 거쳐 울산시향 악장을 역임현, 비르투오조 앙상블 리더. 부산문화재단 이사. 동의대학교 음악학과 교수바이올린 백현경 부산대학교 음악학과 실기수석 졸업스위스 국비장학생으로 선발, 바젤 국립음악대학 교육학, 연주학 석사, 즉흥 연주학 박사과정 수석(mit Auszeichung) 졸업부산대학교 오케스트라 및 부산시립청소년교향악단 악장 역임,바젤 신포니에타 단원 역임창원시립, 부산시립, 진주챔버, 러시아 하바로브스크, 서울로망드오케스트라 등과 협연 및 전국 순회 독주회 연주, 스위스와 유럽 전 지역 다수의 독주 및 실내악 연주현 국내외 연주활동, 기독교음악통신대학 출강, 밀양시음악홍보대사, 미르피아 아이온 앙상블 예술감독 겸 리더 피아노 권기진영국 London College of Music 졸업 및 동 대학원 연주자석사졸업.미국 California States University 교환학생 수료(artist diploma 수료)런던 Victor Hoddy Memorial Prize 2위,Newbold college in Berkshire Arts festival 1위입상러시아 Novosibirsk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초청 Grieg 전악장 협연아모르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불가리아 국립 파자르지크 오케스트라,호남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협연등 다수의 협연 및 음반작업과 독주회.한국음악협회 콩쿨 충청지역 심사위원 역임, 영국 LCMM 영재학교 강사역임.현재, 티앤비엔터테인먼트 소속 피아니스트. 사>카메라타서울앙상블 단원피아노 김숙숙명여자대학교 음악대학 학사,석사 졸업이태리 오또리노 레스피기 음악 아카데미 피아노과 최고연주자 과정 졸업이태리 사보나 음악 아카데미 훼라토 칠레아,프렐루디오 음악 아카데미 과정 졸업 러시아 모스크바 차이코프스키 국립 음악 아카데미 수료이태리 폰트레몰리 시 로자 극장 초청 “피아노의 별들”,GENOVA 시 주최 페스티벌 공연 현 국내외 아티스트 활동, 전남과학대 출강피아노 김가람선화예술학교 수석입학 재학중 도불프랑스 파리 시립음악원 최고연주자 및 전문연주자 과정 졸업(CNR de Paris) 프랑스 파리 국립 고등음악원 우등입학, 피아노 및 실내악과 졸업(CNSM de Paris)영국 런던왕립음악원 Erasmus 교환장학생,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석사 프랑스 Ile de France 국제콩쿨 1위, Lagny-sur-Marne 국제콩쿨 1위현 T&B Entertainment Classic artist피아노 정다현예원학교,서울예고,서울대학교 음악대학 졸업음악춘추 콩쿨, 이화 경향 음악 콩쿨 1위The 6th Chopin International Piano Competition in ASIA 1위International Musik Festival 초청 독주회정다현 리사이틀 “건반위의 멜로디 ”(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현 T&B Entertainment Classic artist, 미국 줄리어드스쿨 음악대학원 재학중플루트 조아라 Conservatoire Edgar Varese (France) 졸업Conservatoire RayonnementRegional de Cergy pontoise (France)Superieur, Perfectionnement 과정 졸업 국제콩쿨 Lepold Bellan 입상, 한국 문화예술진흥재단 장학생 선정불가리아 소피아 Tempi concertanti 오케스트라, 불가리아 국립 심포니 파자르지크 오케스트라, 밀레니엄 심포니 오케스트라, 목포 플룻앙상블 협연현 : 아모르필하모닉오케스트라 부수석, Mladi quartet 수석단원Detache flute ensemble, NAMU ensemble 악장,인덕대학교 평생교육원 출강아모르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사랑과 열정”이라는 단어 아래 젊은 혈기와 패기로 창단된 아모르 필하모닉 오케스트라는 클래식의 벽을 허물며 각 분야의 음악들을 자체적으로 편곡하여, 일반적으로 듣던 음악과는 차원이 다른 음악형태를 갖춘 단체이다. 각 단원들의 역량 또한 뛰어난 기량을 바탕으로 세계 각 콩쿨에서 대상 및 입상자들로 구성된 솔리스트와 국내 시립교향악단 출신들로 구성된 연주자로 구성되어, 국내외에서 활발한 연주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클래식분야 외 뮤지컬 등 여러 분야에서 활동 및 녹음 활동을 하고 있다.프로그램· Rossini - William Tell Overture Final · Vivaldi - Concerto d minor, RV514 For 2 Violin & Orchestra · C. Saint-Sa

공연전시 | 오은정 기자 | 2013-08-09 13:31

11인의 역사적 독립운동가를 배출한 대한민국 손꼽히는 애국열사 가문의 아들인 서양화가 조범제 화백이 독도를 소재로 한 신작 ‘대한민국 독도’(2013년 작품, 유화 100cm × 40cm)를 공개했다.‘대한민국 독도’는 8월 15일 광복절을 앞두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며, 국민의 호국 보훈의식 및 애국정신을 함양하기 위해 그려졌다. 특히 현재 일본 극우파들의 궤변이 쏟아지고 있어 이목을 집중 시키고 있다.금강산 연작 등으로 이름 높은 조화백의 이번 작품 ‘대한민국 독도’는 독도를 주관적 조형 개념으로 재해석하여 절제된 선과 점 그리고 색감, 형태의 단순화, 동양적이면서 현대적으로 회화한 작품으로, 조화백 작품 세계에서 중심적 이미지의 하나인 우리강산을 기운 생동한 화법으로 표현했다.캔버스 뒷면에는 ‘과거부터 현재를 지나 미래까지 독도는 영원한 대한민국 고유 영토이다’라고 낙관을 찍어 독도에 대한 조 화백의 의지를 담아낸 것이 눈에 띈다.민족적인 화풍으로 매스컴의 주목을 받으며 우리 시대를 대표하는 화가의 한 명으로 부상하고 있는 서양화가 조범제 화백은 먼저 5세 때부터 현재까지 무려 55년째 붓을 들었고 평생 친일을 한 사람 앞에서는 고개를 숙이지 않았다는 일화로 유명하다.조화백은 대한민국 독립운동사에 위대한 발자취를 남긴 무려 11인의 독립운동가를 배출한, 가히 대한민국 최대 독립운동 가문으로 손꼽히는 위대한 집안의 피를 큰 예술로 승화시킨 거목으로 1954년 대한민국임시정부 요인 아버지 조시원(본명 조용원)선생과 독립운동가인 어머니 이순승 여사의 4남2녀중 2남으로 태어났다. 조선시대 겸재 정선의 진경산수화풍을 서양화하며, 서양화로 동양화를 바라보는 듯한 느낌을 주는 독보적인 작품 세계로, 마치 먹을 갈아 정성들여 동양화를 완성한 듯한 자신만의 스타일로 세상에 명성을 높였고 최근 '제11회 대한민국 환경문화대상’ 문화,예술 부문 대상을 수상하며 그 빛이 한 번 더 크게 빛났는데 이번 작품 ‘대한민국 독도’ 또한 서양화 인지 동양화 인지 헷갈릴 정도로 수준 높게 완성됐다.‘대한민국’ 이라는 국호를 처음 지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 유명한 둘째 큰아버지 독립운동가 조소앙(본명, 조용은)선생을 비롯하여 첫째 큰아버지 독립운동가 조용하, 셋째 큰아버지 독립운동가 조용주, 넷째 큰아버지 독립운동가 조용한, 고모 독립운동가 조용제, 누나 독립운동가 조순옥, 매형 독립운동가 안춘생(안중근 의사의 종질), 사촌형 독립운동가 조시제, 사촌형 독립운동가 조인제 로 무려 11명의 가족들이 가문의 흥망성쇠 보다는 오로지 애국의 열정으로 독립운동을 한 가히 대한민국 최대 독립운동 가문의 하나로 추앙 받는다.대한민국 민족정기미술회 회장으로도 활동 중인 조범제 화백은 “먼저 일본 제국주의 망령이 되살아나고 있는 이때에, 우리의 역사와 문화를 스스로 잘 알아야 한다고 강조하며 이어서 자신의 작품 세계는 서양화를 동양화처럼 이란 큰 틀 속에서 한국적이면서도 세계적인 나만의 독특한 색깔을 표현하기 위해 항상 노력해 왔고, 그것을 위해 하루 잠자는 몇 시간 외에는 덧칠의 향연속으로 뼛속까지 나를 던졌다 그것은 죽는 날까지 계속 이어질 것이다 그리고 단 한번도 11인의 독립운동가 가문의 뜨거운 애국적 피를 잊어본 적이 없다. 같은 맥락에서 스스로의 예술적 독립운동 또한 영원에 영원 할 것이다”라고 강조하며 작품에 임하는 불타는 의지와 예술적 소신을 밝혔다.조범제 화백의 최측근 최야성 감독은 “먼저 영화감독 최야성은 그 누구도 아닌, 이 우주에 하나인 저 최야성 방식대로 예술에 접근하는 것이며 서양화가 조범제 화백은 조화백 스스로 평생 갈고 닦은 본인의 예술 스타일로 작품에 임하는 것일 것이다 또한 예술 언 30년째인 저 최야성 본인의 예술 업력으로 미뤄볼 때 박수근 화백과 이중섭 화백의 강렬한 예술혼이 되살아 난 듯한 독보적인 에너지가 느껴진다 그리고 세계 예술계의 무게중심 또한 서서히 동양으로 옮겨 오고 있음을 감안할 때, 빈센트 반 고흐, 렘브란트, 폴 고갱, 피카소, 모네, 뭉크, 마티스, 샤갈, 폴 세잔 등 세계적 화가의 반열에 반드시 이름을 새길 큰 예술가임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라고 아낌없는 칭찬과 자신감을 내보였다.최아성 감독은 “개인적 친분과 11인의 독립운동가 가문이라는 특수성에 힘을 싣지 않을 수 없었다”며 이례적으로 매니저를 맡고 있다. 독창적인 영화들 ‘로켓트는 발사됐다’(원래 표준어는 ‘로케트는 발사됐다’인데, 당시 카피 영화들에 거부감과 예술적 독립의 의미로 표준어를 거부 했다함), ‘파파라치’ 등으로 주목 받았고, 23년째 깨지지 않고 있는 전설적인 기록인 만 19세 최연소 영화감독 데뷔 타이틀로 유명하다. 2012년 자유선진당 국회의원 공천 심사위원으로 정치계까지 진출한 영화감독, 발명가, 힙합가수(MC야성), 시인을 겸하고 있는 범상치 않은 인물이다.장엄하고 민족적인 예술혼이 묻어난 강렬한 터치의 독특한 조범제 화백 작품들은 국립현대미술관, 백범기념관, 독립기념관, 중앙일보사, LG그룹, 포스코 등에 소장되어 있고 수염이 덮수룩한 조 화백의 붓은 오늘도 열정적으로 캔버스를 향하고 있다.

공연전시 | 오은정 기자 | 2013-08-06 19:18

탄탄한 스토리, 웅장한 음악과 무대, 화려한 캐스팅으로 관객과 언론의 극찬을 받고 있는 뮤지컬 ‘엘리자벳’이 8월 6일 마지막 티켓예매를 시작한다. 이번에 오픈되는 티켓은 8월 31일부터 9월 7일까지의 공연으로 ‘엘리자벳’의 티켓을 거머쥘 수 있는 마지막 기회다.뮤지컬 ‘엘리자벳’은 지난 6월과 7월 두 차례의 티켓 오픈 당시 예매를 시작하자마자 예매처 서버를 다운 시키는 등 인기를 실감케 하며 뜨거운 입소문과 함께 올 여름 최고의 화제작으로 자리매김하였다.오스트리아 합스부르크 왕가의 아름다운 황후 엘리자벳의 일대기를 그린 뮤지컬 ‘엘리자벳’은 드라마틱한 그녀의 인생에 판타지적인 요소인 ‘죽음(Tod)’이라는 캐릭터를 추가하여, ‘‘죽음’이 그녀를 사랑하게 되었다’는 독특한 설정에서 시작한다. 여기에 뮤지컬 ‘모차르트!’, ‘레베카’ 등의 작곡가 실베스터 르베이의 웅장한 음악이 더해져 유럽에서는 이미 20여 년의 시간 동안 끊임없는 사랑을 받아 오고 있는 수작이다.옥주현, 김소현, 김준수, 박효신, 전동석, 이지훈, 박은태, 민영기, 이광용, 이정화, 김이삭, 노지훈 등이 출연하는 2013년 뮤지컬 ‘엘리자벳’은 9월 7일까지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공연된다. 티켓예매는 인터파크 티켓예매 사이트와 예술의전당 SAC티켓에서 가능하다. 티켓가격은 R석 140,000원, S석 120,000원, A석 100,000원, B석 80,000원, C석 50,000원, D석 30,000원이며, 평일 낮 공연 예매 시 20%의 할인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다.

공연전시 | 오은정 기자 | 2013-08-06 19:10

EBS 최고의 화제작 ‘부릉!부릉! 브루미즈’가 2013년 여름방학 뮤지컬 ‘브루미즈’로 어린이 관객들을 찾아왔다. 환상적인 디지털 영상 기술과 수준 높은 무대 기술의 완벽한 조합을 이룬 국내 최초 디지털 뮤지컬 ‘브루미즈’는 지난 5일 첫 선을 보인 이후 빠르게 인기몰이 중이다.국내 최고의 디지털마케팅 전문업체 도브투래빗과 공연 전문 기획사 뉴컴퍼니가 공동으로 제작. 기획한 본 공연은 기존의 무대 효과 수준에 그치던 영상 기술을 보다 화려하고 생생하게 선보인다.특히 디지털과 공연이라는 생소한 조합으로 관련 업계를 긴장시키고 있어 공연 시장의 초미의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디지털 뮤지컬 ‘브루미즈’와 함께 앞으로 불어올 공연 시장의 새로운 변화를 기대해 본다. 본 공연은 7월 5일부터 8월 25일까지 신도림 테크노마트 프라임아트홀에서 만나볼 수 있다.한편 본 공연의 공동제작사 도브투래빗은 지난 해 코카콜라의 ‘코크 댄스 자판기’ 프로모션으로 유튜브 140만건 이상의 뷰를 기록하는 등 최근 핫한 디지털마케팅을 주로 선보여 왔다. 최근 롯데백화점 소공동 본점 지하 1층에 선보인 일명 ‘뽑쇼’ 프로모션으로 온-오프를 넘나드는 마케팅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

공연전시 | 오은정 기자 | 2013-08-02 17:25